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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드 오브 워쉽에 등장하는 소련 해군 잠수함 일람이다.소련 잠수함 테크트리는 월드 오브 워쉽 내 소련 함선 테크트리 중에서 유일하게 실존함으로만 구성된 트리이다.[1]
초기 공개 당시에는 잠수함 함종에 고유한 수리반이 붙어 논란이 되었으나, 추후 선공개 이후로는 정규트리 순양함의 레이더 강화와 같은 잠수함 수색장치 강화 기믹으로 등장하였다. 현재 슈퍼테스터/CC를 대상으로 라이브 서버에서 클로즈 테스팅중인 잠수함 트리이며, 정식 출시 이전까지는 세부성능이 일부 변경될 수 있고 개략적인 성능은 8티어 프리미엄 잠수함인 S-189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며, 14.2 패치로 소련 잠수함 사전 운용 이벤트가 시작되고 정식으로 편입되었다.
이하는 정식 트리 확정 이후 타국과 비교한 소련 잠수함만의 특징이다.
특징
- 가장 나쁜 피탐지(6.7), 가장 빠른 수상(37kn) 속력에 비해 가장 느린 수중(16kn) 속력, 가장 느린 잠수속도
- 가장 낮은 최대 잠수력, 가장 빠른 잠수력 회복 속도
- 매우 빠른 소나 속도(800m/s), 매우 느린 소나 재사용 대기시간(15s)
- 전후방 모두 균형잡힌 어뢰발사관 수량(6+4)
- 장전수가 미국보다는 나으나 적은 편(3+2)[2]
- 짧은 사거리의 수중 청음기(7km), 긴 사거리(9km)와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지녔으나 지속시간도 짧은(40s) 잠수함 수색 장치
- 쿨타임이 짧고 타국 대비 1회 더 사용 가능하나, 지속 시간도 짧은 피해 복구반(5s)
- 10티어는 반철갑탄 덱건 수동조작 가능
소련 잠수함은 전형적인 잠수함에 대한 플레이를 가진 독일 잠수함과는 달리 피탐지가 매우 작은 어뢰정에 가까운 성능이다.
매우 큰 수상 피탐지거리로 인해 대부분의 10티어 구축함은 소련 잠수함을 먼저 볼 수 있고 잠수 속도도 느리며, 큰 수상 피탐지거리에 비례해 항공피탐도 크기 때문에 항공모함과 하이브리드 함재기에 발각되기 쉬우며, 특히 잠망경 심도에서 방심하다 구축함과 마주친다면 잠수 전에 큰 피해를 보고 느린 수중속력으로 인해 도망치지 못하고 죽을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특히 유도 어뢰 성능이 처참해서 일반 어뢰가 주된 무장으로 쓰게 되고, 구축함처럼 빠른 속도를 이용해 포지션을 잡고 어뢰정들처럼 어뢰로 딜을 넣는 것이 주된 플레이 방식이다. 최초 컨셉이었던 대잠 잠수함의 컨셉은 잠수함 수색 장치의 기믹으로만 남아 있으며, 독일보다 더한 대잠 특화임에도 1:1 잠대잠에는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대신 잠탐의 쿨이 짧고 범위도 넓은데다 핑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상승효과로 인해 대잠 급습과 지원에 특화되어 있으며, 대잠 견제의 대부분이 수상함의 대잠기로 이루어지므로 아군이 조금만 신경을 써줘도 적 잠수함의 행동을 봉쇄할 수 있다.
매우 빠른 수상속력으로 인해 라인 지원 및 소방수 일을 정규 미국 잠수함보다 더 잘 수행할 수 있으며, 그래도 명색이 잠수함이기에 피탐지를 활용한 구축함 대체 가능, 대잠수함 견제능력, 강력한 일반어뢰 성능으로 인한 데미지 포텐셜이 최고를 달리기에 대수상함 억제력이 상당한만큼 25년까지의 성적은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매우 큰 수상 피탐지거리로 인해 대부분의 10티어 구축함은 소련 잠수함을 먼저 볼 수 있고 잠수 속도도 느리며, 큰 수상 피탐지거리에 비례해 항공피탐도 크기 때문에 항공모함과 하이브리드 함재기에 발각되기 쉬우며, 특히 잠망경 심도에서 방심하다 구축함과 마주친다면 잠수 전에 큰 피해를 보고 느린 수중속력으로 인해 도망치지 못하고 죽을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특히 유도 어뢰 성능이 처참해서 일반 어뢰가 주된 무장으로 쓰게 되고, 구축함처럼 빠른 속도를 이용해 포지션을 잡고 어뢰정들처럼 어뢰로 딜을 넣는 것이 주된 플레이 방식이다. 최초 컨셉이었던 대잠 잠수함의 컨셉은 잠수함 수색 장치의 기믹으로만 남아 있으며, 독일보다 더한 대잠 특화임에도 1:1 잠대잠에는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대신 잠탐의 쿨이 짧고 범위도 넓은데다 핑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상승효과로 인해 대잠 급습과 지원에 특화되어 있으며, 대잠 견제의 대부분이 수상함의 대잠기로 이루어지므로 아군이 조금만 신경을 써줘도 적 잠수함의 행동을 봉쇄할 수 있다.
매우 빠른 수상속력으로 인해 라인 지원 및 소방수 일을 정규 미국 잠수함보다 더 잘 수행할 수 있으며, 그래도 명색이 잠수함이기에 피탐지를 활용한 구축함 대체 가능, 대잠수함 견제능력, 강력한 일반어뢰 성능으로 인한 데미지 포텐셜이 최고를 달리기에 대수상함 억제력이 상당한만큼 25년까지의 성적은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2. 함선
2.1. S-1 - 6티어
소련 해군의 스레드냐야급 잠수함 1번함 S-1.
역사적으로 소련 해군에서 크릭스마리네의 도움을 받아 설계하되 한 세대 이전 독일 제국 해군 U보트 기술력이 직접적으로 반영된 신형 잠수함이다. 이전 함급으로 설계한 소련 잠수함은 연안 위주의 전력에 벗어나지 못하는 수준에다 자국 기술력의 한계가 명확하였으나, 스레드냐야급 부터는 독소 불가침조약 이후 이전받은 신형 기술들이 대거 접목되어 원양 작전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사전 공개된 특징으로 잠수함 함종 운용 메커니즘 테스트 함선, 고유의 소모품과 소련 잠수함 테크 트리의 기본 특징 시작 등이 있다.
2.2. L-20 - 8티어
소련 해군의 레니네츠급 잠수함 계열 제13 개량형 1번함 L-20.역사적으로 소련 해군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건조된 잠수함이며 크릭스마리네에 대항하여 독소전쟁 중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잠수함이다. 대부분의 수상함 함대가 항구 봉쇄 및 건조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음에도 레니네츠급은 해전의 주요 전력으로 운용되어 승리에 큰 도움을 가져다 주었다. 원본 설계 목적이 재래식 기뢰 부설이니 만큼 기뢰를 수많이 부설하였고 이전 함급인 스레드냐야급 잠수함과 함께 여유 없이 작전을 수행하였다.
잠수함 함종은 개발이 진행 중이며 이 중 레니네츠급은 사전 공개된 특징과 정보 없이 데이터 마이닝을 사용하여 예측되었다.
2.3. K-1 - 10티어
소련 해군의 카츄샤급 잠수함 1번함 K-1.
역사적으로 소련 해군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건조된 가장 큰 잠수함이며 크릭스마리네에 대항하여 독소전쟁 중 다양한 활약을 펼친 잠수함이다. 정식 명칭은 14계열 순양잠수함으로서 순양 잠수함인 크레이세르스카야(Крейсерская)의 앞글자를 따 K급 잠수함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카츄샤급 잠수함을 시작으로 대형의 잠수함을 운용하게 되어 장기간의 원양 작전 용이성과 운용 편의성이 크게 증가되었다.
기어링, 데어링처럼 느린 10티 구축함들보다 살짝 빠른 37노트의 수상속도와 대비되는 처참한 잠항속도 및 잠수속도, 10티어 최악의 소나+유도어뢰와 반대로 가토와도 비벼볼 수 있는 무유도 어뢰를 사용한다. 피탐도 잠수함치곤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프랑스/소련/독2차 구축같은 포격정을 제외하면 무조건 상대 구축에게 선제 발견당하기 때문에 청음기나 아군의 지원을 통해 미리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소련 해군의 안습했던 사정상, 페이퍼쉽이 많은 월드 오브 워쉽 내에서도 소련 해군은 특히나 페이퍼쉽의 비율이 높다. 구축함, 전함, 순양함 트리 모두 페이퍼쉽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항공모함은 아예 실존함이 단 하나도 없다(...)[2] 어뢰발사관 전방 2개 동시장전, 후방 2개 동시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