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13:47:54

우카시 피슈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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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카시 피슈체크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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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spiel-Verein Borussia 09 e. V. Dortmund
파일:Lukasz-Piszczek.jpg
<colbgcolor=#000> 이름 우카시 피슈체크[발음]
Łukasz Piszczek
출생 1985년 6월 3일 ([age(1985-06-03)]세)
폴란드 인민 공화국 실롱스키에주 체호비체지에지체
국적
[[폴란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84cm / 체중 79kg
직업 축구 선수 (라이트백, 스토퍼 / 은퇴)
축구 코치
소속 <colbgcolor=#000000> 유스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 (1992~2001)
그바레크 자브제 (2001~2004)
선수 헤르타 BSC (2004~2010)
자그웽비에 루빈 (2004~2007 / 임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0~2021)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 (2021~2024)
지도자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 (2023~2024 / 선수 겸 감독)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4~ / 수석 코치)
국가대표 66경기 3골 (폴란드 / 2007~2018)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지도자 경력5. 플레이 스타일6. 기록
6.1. 대회 기록6.2. 개인 수상
7. 여담8. WAGs

[clearfix]

1. 개요

폴란드 국적의 축구 선수 출신 코치. 2010년대 초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전성기를 이끈 라이트백 중 한 명이다.

2.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우카시 피슈체크/클럽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

파일:Piszczek polski.jpg

폴란드 대표로 2007년 2월 3일, 에스토니아와의 경기에서 A대표팀으로 데뷔하였다.

UEFA 유로 2008에서 엔트리 탈락했으나 대회 직전 야쿠프 브와슈치코프스키가 부상으로 낙마하여 극적으로 엔트리에 승선하였다. 첫 경기 독일전에서 교체투입되었으나 얼마 뒤 훈련 중 부상을 입어 남은 대회에 나오지 못했고 폴란드 역시 1무2패로 무기력하게 탈락했다.

2013년 3월 22일 월드컵 예선 우크라이나전에서 A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

러시아 월드컵 이후 대표팀을 은퇴하였다.

4. 지도자 경력

4.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4년 6월 27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코치를 맡게 되었다는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로써 현역에서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

5. 플레이 스타일

본래 공격수 출신이라 풀백 중에서도 준수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으나, 안정적인 수비력도 두루 갖춰 공수밸런스가 뛰어난 풀백으로 평가받았다.[2][3]

피슈체크의 장점은 앞서 언급한 공수밸런스가 좋은 풀백이라는 점과 기복이 없는 꾸준한 활약을 펼친다는 점에 있다. 오른발 킥력이 좋다 보니, 측면에서의 날카로운 오른발 크로스와 슈팅을 시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비에 있어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던 수비수였다. 풀백 중에서도 피지컬이 좋고 위치 선점 능력이 좋았기 때문에, 평균 이상의 제공권 경합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활동량도 준수해 성실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열심히 뛰다 보니, 평범한 주력이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체력과 활동량이 감소하면서 후반이 끝나갈 무렵에는 꽤나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위르겐 클롭 체제에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리오 괴체와 더불어 공격 전술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주목받은 자원이었으며, 뤼시앵 파브르 체제 하에서 3백의 센터백 자리 중 우측 스토퍼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풀백에서는 신체능력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스토퍼 자리에 출전하면서 이러한 단점이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뤼시앵 파브르 경질 후 에딘 테르지치 대행 체제에서는 뫼니에의 부상 이후 모레이와 함께 3백의 스토퍼가 아닌 라이트백으로서 자주 출장하였는데, 간혹 공간이 나올시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시도하여 날카로운 크로스를 선보이는 등 전성기 시절의 플레이스타일을 선보였으며[4] 나이로 인해 감소한 주력을 베테랑다운 위치 선정과 침착한 태클로 끊어내며 자신의 왜 도르트문트의 레전드인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6. 기록

6.1. 대회 기록

6.2. 개인 수상

7. 여담

도르트문트의 부주장직을 역임하고 있었으나 20-21 마지막 시즌을 즐겁게 보내기 위하여 마츠 후멜스에게 부주장직을 맡겼고, 해당 시즌 자신이 선발 출장한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7]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었으며 개인 통산 DFB-포칼 3번째 우승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8]을 확정 짓는 데 크게 기여하며 자신이 10년 간 몸담았던 클럽과 아름답게 이별한 전설적인 선수다.

피슈체크는 10-11 시즌부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면서 꿀벌군단의 오른쪽을 지켰던 살아있는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레반도프스키, 괴체[9], 훔멜스[10], 귄도안, 미키타리안, 오바메양, 산초[11] 등등 많은 주축 선수들과 심지어 2010년대 초반 도르트문트의 부흥을 이끌었던 위르겐 클롭 감독마저 떠났음에도 로이스, 슈멜처와 함께 팀을 떠나지 않고 오랫동안 헌신했던 몇 안되는 선수다. [12]
로이스의 낭만에 묻혔지만 이 선수 역시 도르트문트에서 오랫동안 헌신하며 도르트문트와의 의리를 함께 묵묵히 지켰었던 선수다.

도르트문트를 떠났음에도 꾸준히 도르트문트 경기를 챙겨보는 것을 SNS를 통해 자주 보여줬다.

8. WAGs

아내의 이름은 에바이며 고등학교때부터 사귀다가 2009년에 결혼했다. 슬하에 딸 둘 아들 하나가 있다.


[발음] /ˈwukaʂ ˈpʲiʂt͡ʂɛk/[2] 완숙한 수비력 덕에 19-20 시즌 후반기부터 팀이 3백을 쓰기 시작하면서 우측 스토퍼로 뛰기도 했다.[3] 유스 시절에는 공격수는 물론이고, 사실상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 기용 가능했다고 한다.[4] DFB-포칼 결승전에서는 공을 달고 혼자서 피치의 1/3 가량을 스프린트 하는 기량을 과시하기도 했다.[5] [6] [7] 12경기 12승 0무 0패. 상대팀 중에는 당시 2위였던 라이프치히, 3위였던 볼프스부르크, 6위였던 레버쿠젠도 있었다.[8] 분데스리가 최종 3위[9] 2013년에서 2016년까지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뛰다가 2016년도에 도르트문트로 다시 돌아왔지만 2020년 PSV로 이적했다.[10] 2016년에서 2019년까지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뛰다가 2019년도에 도르트문트로 다시 돌아와서 현재까지도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뛰고있다.[11] 2024년 겨울 이적시장때 임대로 잠깐 돌아왔다.[12] 2020년 분데스리가가 선정한 도르트문트의 올타임 XI에 라이트백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독일 외 국적을 지닌 선수들 중에서는 데데만이 피슈체크보다 더 많은 경기에 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