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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카시 피슈체크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
1992년 입단하여 2001년까지 유스로 활동하였다. 이 시기에 그는 스트라이커 - 윙어 - 수비수 까지 골키퍼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소화했고 스트라이커로서 가능성을 보였다.3. 그바레크 자브제
통산 82경기 15골 8도움
2001년 폴란드의 명문인 그바레크 자브제로 이적, 클럽의 기록을 갱신할 정도로 골을 많이 넣었다. (영상을 찾아 보면 알겠지만, 피지컬보다 위치선정이 굉장히 훌륭하다.) 특히 U-19 유로 폴란드 대표로 출전, 8경기 8골의 엄청난 페이스로 탑 스코어러로 기록되었다.2004/05 시즌: 13경기(선발 6경기) 2골 1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엑스트라클라사 | 11 | 2 | 1 |
푸하르 폴스키 | 2 | - | - |
합계 | 13 | 2 | 1 |
2005/06 시즌: 36경기(선발 13경기) 2골 3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엑스트라클라사 | 28 | 1 | 2 |
푸하르 폴스키 | 8 | 1 | 1 |
합계 | 36 | 2 | 3 |
2006/07 시즌: 33경기(선발 23경기) 11골 4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엑스트라클라사 | 30 | 11 | 3 |
UEFA 컵 예선] | 2 | - | 1 |
푸하르 폴스키 | 1 | - | - |
합계 | 33 | 11 | 4 |
4. 헤르타 BSC
통산 87경기 7골 9도움
그리고 마침내,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BSC가 피슈체크의 U-19 유로에서의 폭발적 활약을 바탕으로 영입을 타진했다.4.1. 자그웽비에 루빈 (임대)
영입 직후 바로 자그웽비에 루빈에 임대를 떠나 3시즌 간 동안 68경기 14골 3도움 (프리시즌 도합 80경기 23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 시기 피슈첵은 4-3-3의 왼쪽 윙어로 출장하며 스트라이커와 매우 활발한 스위칭 플레이를 선보였고 2006-07 시즌에는 루빈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2004/05 시즌: 13경기(선발 6경기) 2골 1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엑스트라클라사 | 11 | 2 | 1 |
푸하르 폴스키 | 2 | - | - |
합계 | 13 | 2 | 1 |
2005/06 시즌: 36경기(선발 13경기) 2골 3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엑스트라클라사 | 28 | 1 | 2 |
푸하르 폴스키 | 8 | 1 | 1 |
합계 | 36 | 2 | 3 |
2006/07 시즌: 33경기(선발 23경기) 11골 4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엑스트라클라사 | 30 | 11 | 3 |
UEFA 컵 예선] | 2 | - | 1 |
푸하르 폴스키 | 1 | - | - |
합계 | 33 | 11 | 4 |
4.2. 2007-08 시즌
2007-08 시즌을 기점으로 헤르타 BSC으로 임대복귀, 이후 2008년 4월 26일 하노버 96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통산 첫 데뷔골을 작렬한다.2007/08 시즌: 26경기(선발 14경기) 1골 4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4 | 1 | 3 |
DFB-포칼 | 2 | - | 1 |
합계 | 26 | 1 | 4 |
4.3. 2008-09 시즌
2008-09 시즌에는 헤르타 BSC 부동의 우측 수비수인 아르네 프리드리히가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하자 우측 풀백으로 출전하여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이 시기를 기점으로 피슈체크는 라이트백의 길을 걷게된다.2008/09 시즌: 19경기(선발 13경기) 3골 2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13 | - | 1 |
UEFA 컵 | 2 | - | - |
UEFA 컵 예선 | 2 | 3 | 1 |
DFB-포칼 | 2 | - | - |
합계 | 19 | 3 | 2 |
4.4. 2009-10 시즌
피슈체크의 좋은 활약으로 2009-10 시즌에는 아르네 프리드리히를 센터백으로 기용하고 피슈체크는 우측 풀백 자리의 주전으로 매김하게 되었다. 이후 분전하였으나 헤르타 BSC이 2010년 5월 19일, 2. 분데스리가로 강등되면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자유이적 하였다.2009/10 시즌: 42경기(선발 34경기) 3골 3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31 | 2 | 1 |
유로파 리그 | 7 | 1 | 1 |
유로파 리그 예선 | 2 | - | - |
DFB-포칼 | 2 | - | 1 |
합계 | 42 | 3 | 3 |
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382경기 19골 64도움[1]
2011년 9월 24일, 마인츠 05와의 원정 경기에서 2-1의 팀 승리를 이끄는 중요한 결승골이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후 첫 골을 기록한다. 2012-13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역대급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행보에서, 총 12경기 중 11경기를 출장하며 팀을 결승까지 이끌었다. 결승전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우측 풀백으로 출장하였고 전반 45분 간 공격적으로 매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서 전반의 하이 페이스 압박으로 인한 팀의 체력 소진이 도드라졌고, 이에 89분 아르연 로번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2016년 1월 27일, 피스첵은 2018년까지 계약 연장에 서명했고, 2017년 4월 6일엔 2019년까지 계약기간을 늘렸다.
마츠 후멜스, 마르셀 슈멜처, 네벤 수보티치와 함께 도르트문트의 철벽 포백 라인을 구축한 주역이다. 도르트문트를 떠난 이후에도 유소년 아카데미에 계속해서 투자와 관심을 가져주는 등 레전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2010/11 시즌: 41경기(선발 34경기) 8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33 | - | 7 |
유로파 리그 | 5 | - | - |
유로파 리그 예선 | 2 | - | 1 |
DFB-포칼 | 1 | - | - |
합계 | 41 | - | 8 |
2011/12 시즌: 45경기 4골 10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32 | 4 | 8 |
챔피언스 리그 | 6 | - | - |
DFB-포칼 | 6 | - | 2 |
DFL-슈퍼컵 | 1 | - | - |
합계 | 45 | 4 | 10 |
2012/13 시즌: 46경기(선발 45경기) 2골 12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9 | 2 | 10 |
챔피언스 리그 | 12 | - | 1 |
DFB-포칼 | 4 | - | 1 |
DFL-슈퍼컵 | 1 | - | - |
합계 | 46 | 2 | 12 |
2013/14 시즌: 29경기(선발 22경기) 3골 1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19 | 3 | - |
챔피언스 리그 | 6 | - | 1 |
DFB-포칼 | 4 | - | - |
합계 | 29 | 3 | 1 |
2014/15 시즌: 30경기(선발 26경기) 7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2 | - | 1 |
챔피언스 리그 | 5 | - | 3 |
DFB-포칼 | 2 | - | 2 |
DFL-슈퍼컵 | 1 | - | 1 |
합계 | 30 | - | 7 |
2015/16 시즌: 38경기(선발 31경기) 2골 7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0 | - | 3 |
유로파 리그 | 9 | 1 | 1 |
유로파 리그 예선 | 3 | - | 1 |
DFB-포칼 | 6 | 1 | 2 |
합계 | 38 | 2 | 7 |
5.1. 2016-17 시즌
2016-17 시즌부터 노쇠화로 인한 기량저하가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했다. 이 시즌 대부분 경기력을 압살하고도 패배한 경기에서 패배 요인을 보면 늘 피슈체크의 수비 실수, 위치선정 잘못 등이 나타나면서, 패배의 원흉으로 자리잡았다. (다만 같은 포지션의 펠릭스 파슬라크가 아직 유망주에서 못 벗어났고, 출장시 경험 미숙을 보여주어 피슈체크가 계속 주전으로 출장했다.) 특히 그 모습을 보여준 경기가 AS 모나코 FC와의 챔스 8강 경기. 경기력 자체는 압살했으나, 피슈체크가 수비실수 할때마다 골을 먹혀 도르트문트는 탈락했다.
2016/17 시즌: 39경기(선발 35경기) 5골 4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5 | 5 | 2 |
챔피언스 리그 | 9 | - | 1 |
DFB-포칼 | 5 | - | 1 |
DFL-슈퍼컵 | 1 | - | - |
합계 | 39 | 5 | 4 |
5.2. 2017-18 시즌
2017-18시즌 챔스 1차전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경기에서 노쇠화로 인한 기량저하가 결국 극대화 되어 터졌다. 이 경기에서 피슈체크가 만든 수비실수는 모두 실점으로 이어졌고 도르트문트의 대패로 이어졌다. 한편 피슈체크의 로테멤버로 영입해온 톨랸이 이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해서 결국 많은 도르트문트 팬들이 피슈체크의 벤치행 또는 방출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팀이 극심한 부진을 겪고 톨랸 또한 부진에 빠지며 다른 풀백자원은 전부 부상으로 아웃되는 지경에까지 이르자 피슈첵의 빠른 복귀를 바라고 있다.
2017/18 시즌: 31경기 5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4 | - | 4 |
챔피언스 리그 | 2 | - | - |
유로파 리그 | 3 | - | 1 |
DFB-포칼 | 1 | - | - |
DFL-슈퍼컵 | 1 | - | - |
합계 | 31 | - | 5 |
5.3. 2018-19 시즌
2018-19 시즌, 헤르타 시절 은사인 뤼시앵 파브르가 도르트문트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팀의 새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2]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풀타임 출전하지 못하고있고, 기량저하도 보이기 시작했다.
2018/19 시즌: 26경기 1골 6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0 | 1 | 6 |
챔피언스 리그 | 5 | - | - |
DFB-포칼 | 1 | - | - |
합계 | 26 | 1 | 6 |
5.4. 2019-20 시즌
2019-20시즌 나이 때문에 이제 로테이션으로 기용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전반기동안 아칸지의 호러쇼와 더불어 팀이 백3를 쓰게 되면서 우측 스토퍼 자리에 선발로 서는 횟수가 많아졌다. 아칸지의 호러쇼보다는 낫지만 본인도 이제는 나이 때문에 부진한 모습도 보이긴 한다.
22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선제골을 넣었다. 이젠 나이 때문에 쉬어야 할 듯 보이지만 도르트문트의 수비진이 모두 부상으로 빵꾸가 나며 계속 출전하고있다. 로이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이제는 주장완장까지 대신 차고 출전중.
2019/20 시즌: 38경기(선발 32경기) 1골 4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9 | 1 | 3 |
챔피언스 리그 | 6 | - | - |
DFB-포칼 | 2 | - | 1 |
DFL-슈퍼컵 | 1 | - | - |
합계 | 38 | 1 | 4 |
5.5. 2020-21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맞는 10번째 시즌. 이번 시즌이 끝나고 은퇴할것 이라고 한다. 사실 지난시즌에 도르트문트를 떠나 고향팀인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3]로 이적하려 했으나 팀의 수비진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도르트문트에 남았다고 한다.
부주장 자리를 마츠 후멜스에게 넘겨주었다. 자신의 프로 축구선수로서의 마지막 시즌을 즐기기 위해서라고.
안 그래도 수비 뎁스가 얇은 팀에서 주전 센터백들이 모두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시즌 초반 피슈체크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중용받았던 포지션인 3백의 오른쪽 센터백 자리에서 꾸준한 출전이 예상된다.
예상대로 10월 A매치 기간 이후 첫 경기인 5라운드 호펜하임전 3백의 오른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21분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의 팔꿈치에 오른쪽 눈을 직격당했고 바로 토마스 델라이니와 교체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경기에서 제니트의 압박으로 전반전 내내 팀이 고생하다가 후반 68분 코너킥 상황에서 후멜스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세컨볼을 침착하게 집어넣으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그 후 후반 78분엔 비첼의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만들어내고 팀은 2:1로 역전승을 따내며 조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28R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후반 84분 마테우 모레이와 교체로 출전하여 무난한 활약으로 팀은 3:2로 승리하였다.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고 아름다운 이별을 장식하다. |
현지 시각 5월 13일에 벌어진 RB 라이프치히와의 DFB-포칼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다. 풀타임을 소화한 끝에 팀은 4:1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피슈체크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선수단에게 행가래를 받았다. 도르트문트에서의 마지막 시즌에서 우승컵을 획득하며 멋진 마침표를 찍었다.
가벼운 근육 부상으로 인해 33R 마인츠 원정길에는 동참하지 않았다. 대신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한 뫼니에가 풀타임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1:3으로 승리, 이렇게 챔피언스 리그 진출 확정이라는 성과를 내었다. 여러모로 피슈체크에게는 인상적인 시즌이 될 듯하다. 이로써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끝내 완성하게 되었다.
34R 레버쿠젠과의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선발 출장해 73분을 소화했고, 펠릭스 파슬라크와 교체되면서 보루센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10시즌 간의 여정을 마쳤다. 경기는 3:1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그리고 로이스는 몇 안되는 오랫동안 도르트문트를 지켜온 전우를 떠나보냈다.[4]
2020/21 시즌: 19경기(선발 11경기) 1골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11 | - | - |
챔피언스 리그 | 3 | 1 | - |
DFB-포칼 | 4 | - | - |
DFL-슈퍼컵 | 1 | - | - |
합계 | 19 | 1 | - |
6.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자신이 축구를 시작했던 III 리가(폴란드 4부 리그)의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26번. 사실상 은퇴를 위한 마지막 발걸음을 옮겼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다가 피슈첵의 아버지가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의 이사라고 한다.팀은 2021-22 시즌 18개 팀 중 5위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도르트문트와 파트너쉽을 맺어서 LKS의 유망주들이 도르트문트의 선수들에게 직접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조국의 축구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사실상 플레잉 코치로 활동한다고 보면 될 듯하다.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가 개막하자 자신과 인연이 있는 위르겐 클롭, 엘링 홀란드, 일카이 귄도안, 제이든 산초를 포함한 도르트문트 시절 동료들과 같은 폴란드 대표팀 출신인 우카시 파비안스키 등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찾아가 뜨거운 포옹과 유니폼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1] 2020-21 시즌 종료 기준이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의 통산 기록이며 경기수는 구단 역대 출장 공동 8위, 어시스트는 구단 역대 어시스트 공동 4위이다.[2] 주장은 역시 파브르가 묀헨글라드바흐 감독이었을 때 선수로 뛰었던 마르코 로이스가 임명되었다.[3] 폴란드 4부리그 팀이다.[4] 도르트문트의 최전성기인 클롭 체제의 유산은 현재는 후멜스와 로이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