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1 21:37:39

우이하루 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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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애니메이션 설정화 원작 설정화[1] }}}
우이하루 카자리
初春 飾利 / Kazari Uiharu
<colcolor=black> 파일:우이하루_카자리.png
나이 12-13세
생일 불명
신체 153cm / 43kg
B75-W58-H76
직업 학생(사쿠가와 중학교)
출신지 도쿄도 에도가와구 니시카사이
東京都江戸川区西葛西
분류 레벨1(저능력자)
소속 저지먼트(제177지부)
능력 서멀 핸드(정온보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토요사키 아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은아
파일:미국 국기.svg 셰러미 리
테마곡
우이하루 카자리
1. 소개2. 상세3. 능력
3.1. 초능력3.2. 해킹 능력3.3. 각성
4. 작중 행적
4.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4.2.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4.3.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4.4. 극장판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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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어떤 시리즈의 등장인물. 구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8권에서 단역으로 첫 등장했으며, 이후 외전 코믹스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는 주역 4인방으로 활약 중이다.

2. 상세

주변 사람의 권유로 저지먼트에 지원하였다가 하기 공모에서는 탈락, 그 뒤 재응시를 거쳐 정보처리 특기로 겨우 합격하였다. 아직 지원자였던 시절, 은행 강도 사건에 연루되었다가 당시 초등학생이던 시라이 쿠로코의 활약[2]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적이 있다.

현재는 사쿠가와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며, 토키와다이 중학교시라이 쿠로코와는 앞서 언급된 인연으로 인해 저지먼트 동료이자 동년배 친구로서 매우 가깝게 지내고 있다. 참고로 저지먼트 안에서의 둘의 관계는 딱히 상하 관계가 아니지만, 레벨의 차이와 소속 학교 때문에 쿠로코가 약간 우위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 반 동급생인 사텐 루이코와도 절친이자 일상생활에서 콤비로 자주 붙어다니는데, 허구한 날 사텐에게 아이스케키 당하는 게 기믹화. 그래서 이젠 아예 사텐이 치마를 들춰도 무시하는 모양.

'명문 아가씨 학교'를 동경하고 있으며, 덕분에 토키와다이 중학교를 엄청 좋아한다. 학교에서 티타임을 가지고 싶다며 쿠로코에게 차를 권하거나, 미코토가 학교 수업용으로 바이올린을 가지고 있는 걸 보고 감탄하거나 하곤 한다.

머리에 화관을 쓰고 다니는[3] 이상한 모습이지만, 학원도시에선 능력개발을 위해서 특이한 보조도구를 장착하는건 흔한 일이라 주변에서는 대충 그런 것의 일종인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4] 그래도 역시 '능력개발 보조도구인 것 같긴 하지만 신경쓰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듯하다.(키야마 하루미도 그 중 한 명. 납치 중에 질문을 했다. 우이하루가 답은 안 해줬지만) 한 번은 쿠로코가 '정신 사납다'며 텔레포트로 꽃들을 죄다 날려버렸더니 울면서 찾으러 가버렸다는 일화도 있다. 참고로 이름인 '카자리'(飾り)는 '장식'이라는 뜻이라 화관과 연관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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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모습. 어릴 때부터 꽃을 달고 다니는 걸 봐선 그냥 이 캐릭터만의 특징이라고 봐야 할듯 하다.

DVD와 블루레이 특전 단편에서는 화관에서 독침이 달린 촉수가 튀어나왔다. 희생자는 사텐. 어떤 마술의 인덱스땅 3편에서는 쿠로코에게 우이하루가 화관은 조화였다고 이야기한다. 초전자포 S 특전영상에는 화관을 벗으면 아예 공기화. 초전자포 42화에서 머리의 화관이 마찬가지로 신경 쓰이던 사텐이 물어보려고 하자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면서 말을 끊었다.

존댓말 캐릭터이며, 주변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는 없고 성과 함께 ~さん을 사용한다. 초전자포 더빙판에서도 이 설정을 따라 이름으로 부르는데 특이하게 우이하루는 유일하게 성으로 불리는 것으로 번역해놨다..[5] 초전자포 코믹스 정발판에서는 동급생에게 반말을 쓰는 것으로 변경. 금서목록 정발판에서는 원작 그대로.

딸기가 들어간 특이한 음식을 좋아한다.[6] 초전자포 애니메이션에선 '딸기 오뎅 캔'을 즐겨먹는 게 나오며, 대패성제 편에선 딸기 볶음국수를 주문해서 먹었다.

여담으로 초전자포 1기 1화에서 본가가 '도쿄도의 니시카사이에 있다'는 언급을 하는데, 한국어 더빙판에선 "제가 사는 곳이 좀 외진 곳" 이라고 의역되었다. 의외로 적절한 번역을 한 셈인데, 도쿄 니시카사이는 도쿄 동쪽 끝 에도가와구에 있는 곳으로 한국인들이 보통 도쿄하면 떠올리는 신주쿠구치요다구 같은 도쿄 중심부의 유명한 동네와 비교하면 외진 곳인 게 사실이다.[7] 서울만 해도 대표적인 동네를 대라면 강남구, 압구정동, 명동을 떠올리지 상일동 같은 외곽에 있는 곳을 떠올리는 사람은 아주 드문 것과 마찬가지다.

3. 능력

3.1. 초능력

초능력 레벨은 1.[8] 능력은 서멀 핸드(サーマルハンド, 정온보존定温保存)로, '손댄 물건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참으로 잉여한 능력이긴 한데 그 동안 컴퓨터나 꽃 관련 능력을 예상해 온 많은 덕후들은 갑툭튀스러운 능력을 듣고[9] 나의 우이하룽은 그러지 않아!!를 외쳤다고 한다.

이에 대해선 '분자의 진동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고,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편리한 면도 있을 듯하다. 이 능력은 작중에선 워낙 강한 다른 능력들에 밀려 별로 돋보이진 않지만 현실 쪽에선 열역학의 근본을 뒤흔들 수도 있는 능력으로, 과열때문에 오래 쓰지 못하는 슈퍼컴퓨터과열없이 쓸 수 있고, 화력발전소무한대로 할 수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하는데 그리되면 거의 반영구기관 급이다. 본인이 잘 쓸 줄만 알면 발생하는 열 때문에 오버히트할 수 있는 각종 병기류도 마음 놓고 쓸 수 있을 듯. 작중에는 뜨거워서 만지지 못하는 것은 능력 적용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자신의 손의 온도를 36.5도로 맞추고 뜨거운 물체를 만진다면 만질 수 있을 것이다. '만진다'라는 범위가 주변 공기까지 적용된다면, 주변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서 모든 발화 계열 능력을 버로우 타게 할 수도 있다. 발화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는 '발화점'이니까. 이게 가능해진다면 스테일 따위의 마술로는 우이하루의 털끝 하나도 못 건드리게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레벨 1의 한계상으로 불가능할 게 뻔하니 레벨 3~4 정도까지 도달했을 때는 가능성이 있다.[10]

초전자포 5권 권말 4컷 만화 '어떤 초가을의 이미지 체인지'에서 머리장식이 해물 튀김으로 바뀌어 있다. 지글지글 끓고 있는데. 아무리 우이하루라고 해도 조리기를 머리에 이고 있을 리는 없으므로 능력을 사용했을 확률이 높다. 두부에 화상을 입지 않는 것으로 보아 2개 이상의 물체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듯. 정식 설정이라면 화상 정도는 막을 수 있는 듯싶다.

초전자포 애니메이션에서 수영복 촬영할 때 세트 생성기가 에러로 설원으로 배경을 만들었을 때 남들은 추워서 벌벌 떠는데 혼자 태연한 반응을 보면 추위를 느끼지 않는 듯싶고, 옆에 사텐이 우이하루를 난로 삼아 붙어있는 듯한 모습을 보면 주변 상황에 상관없이 몸이 온도를 유지하는 듯싶다.

다만 '레벨 1(저능력자)'이라는 한계상 능력의 지속시간이나 지속 범위에도 한도가 있을 테니 역시 보온병, 난로, 쿨러 대용 밖에 안 될 것 같기도 하다. 뭐 액체질소 없이도 오버클럭을 할 수 있다든가, 더위와 추위를 막는데 쓰거나 의외로 응용할 데가 많이 생각나는 능력. 레벨이 올라서 온도를 조절하는 경지까지 오르면 엄청나게 먼치킨적인 능력이 될지도 모르지만.

어과초 117화에서 나온 바로는 너무 큰 물체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한다. 손으로 감싼다는 인식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농구공의 크기를 넘어서면 능력 적용이 안 된다고.

초전자포 15주년 특전소설에서 우이하루가 경봉을 손힘으로 쥐어짠 걸 보고 체온을 조작해 근육의 리미트를 해제했다고 사텐이 오해했지만, 박테리아가 번식가능한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분해한 것이었다. 다만 고레벨 능력자라면 근력 강화도 가능한 듯.

3.2. 해킹 능력

정보 수집/처리 능력에서는 쿠로코도 감탄할 정도의 초일류 해커. 사실상 세계관 최고의 해커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니다. 오히려 독보적인 수준. 초능력 수준의 실력이라 우이하루의 실제 초능력이 알려지기 전 까지는 해킹능력이 우이하루의 초능력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이 많을 수준이다. 초전자포 3화에선 이런 능력이 부각되어서 열악한 장비로도 배움의 동산 감시 카메라 전부에 접속, 사텐/쿠로코/미사카의 눈 역할을 제대로 했다. 이러한 우이하루의 정보처리 능력 때문인지, 초전자포 시스터즈 편에서 미코토는 미사카 동생 9982호가 말한 '코드'에 대해 해킹하기 전에 우이하루에게 먼저 연락하여 아는 게 있는지 묻기도 한다.[11]

한편으로, 넷에서 부닥친거라 본인들은 모르지만 전자기기에 대고 '능력 쓰는' 상태의 레일건[12] 과 해킹전을 벌여 한계까지 밀리면서도 정보를 지켜내는데에는 성공, 판정승에 가까운 결말을 낸 적이 있다. 미사카는 백업 파일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식겁해서 손을 뗐고, 우이하루는 이겼지만 시말서를 쓰게 된다.[13]이 최종수단은 다른거 다 제쳐두고 '정보를 지키는 것을 평가하는 대회에서 우승한 물건으로, 데이터를 암호화 하는데, 정작 암호화한 사람조차도 슈퍼컴퓨터를 써서 해제에 수 백 년이 걸릴 각오를 해야하는 물건이다. 거기다 파일 하나하나에 난수로 다른 암호가 걸리므로 쓰레기 파일이든 중요한 파일이든 모든 파일에 수백년을 들여 해독해야 한다.[14]

막말로 서버를 폭파해서 정보유출을 막는것과 다를 바 없는 수준의 물건. 현실이면 이런 상황에선 인터넷 차단부터 한다 미코토도 이럴거면 그냥 하드웨어에 물을 붓는게 낫지 않겠냐며 어이없어한다. 초전자포 SS 소설에서는 미사카가 푸는데 시간이 걸리겠다고 망설인 암호를 몇초만에 풀어버렸다.

이같은 해킹 방어전에서 뚫린 적이 없어[15] 학원도시의 해커들 사이에서는 전설적 존재인 '골키퍼'라는 별명으로 불리운다. 심지어 작중에서는 네트워크 기능을 가진 휴대용 게임기만 가지고 방어는 물론 침입해온 해커를 관광보냈다. 게임기 버튼이 많아야 열 개 정도 밖에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16][17]

다행이 해커들 사이에서 '골키퍼'의 신상은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하지만 그녀가 속해있고 그 특기를 잘 알고 있을 저지먼트 동료 일부는 그녀가 '골키퍼'임을 알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정작 우이하루 본인은 자신이 그런 별명으로 불리는지도 모른다.

이 해킹 능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 24화로, STUDY에서 출격시킨 파워드 슈트를 단말기 하나만 가지고서 경비 로봇들을 조종하여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전자포 코믹스에서도 주로 해킹능력을 통해 활약한다. 대패성제 편에서는 더미 사이트를 단번에 돌파해 쇼쿠호 미사키가 숨기려던 정보를 찾아내, 쇼쿠호가 직접 나서서 기억을 조작해야 하게 된다. 이후에는 학원도시의 감시 카메라를 샅샅이 조사해 코우자쿠 미토리가 해킹한 카메라를 찾아내 즉석에서 합성 영상을 띄워 미토리를 속인다. 제일 브레이커 편에서는 능력 사용이 금지된 소년원 탈옥 이벤트에서 보안장치와 로봇들을 해킹해 간단하게 우승해 버린다. 이 대회에서 우승해 받은 막대한 상금을 고아원에 기부한다고 하자 사텐이 아깝지않냐는 말에 돈이 필요하면 인터넷 뱅킹을 건들면 된다는 대답이 압권. 본인은 농담이라지만 사텐과 쿠로코는 정색하고 수갑채울 준비를 했다. 농담에 이렇게 정색하는 것을 보면 우이하루의 저 말이 단순한 허언으로 치부하기 어려울 만큼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

이런 엄청난 능력이 있는데도 아무도 우이하루를 이용해먹으려고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신기한 부분이다.[18] 작중에서 자기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학원도시 인물들은 거의 다 그랬다는걸 생각하면 더 그렇다. 비슷하게 천재 해커인 바바 요시오도 해킹 실력 하나로 암부에 들어가기도 했고. 결국 초전자포 제일 브레이커 편에서는 감옥 트라이얼에서 보여준 그 능력을 본 키미와 그 일당들에게 직접적으로 노려지는 타겟이 되고 만다.

다만, 이런 먼치킨인 그녀도 딱 한 번 호되게 당한 적이 있다. 극장판 금서목록의 전일담 이야기인 어떤 마술과 과학의 군주활극 참고. 저지먼트의 전 정보망을 장악당했고 손도 못 썼던 아주 드문 경우로 이 땐 정말 사텐의 도움과 단서가 없었다면 위험했었다.
지금 우이하루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뿌리 끝. 거기에서 줄기나 잎, 물이나 영양의 흐름, 그런 것을 상상으로 보충해가고, 결국에는 꽃이라는 커다란 전체상을 머릿속에서 완성시켜간다. '어떤 기구를 여러 각도에서 상상하는' 이 기계식이 바로 우이하루를 해커로 활약하게 만드는 것의 정체다.

만일 우이하루 카자리에게 특별한 재능이 있었다면, 무시무시한 '퍼스널 리얼리티(자신만의 현실)'를 만들어내서 강대한 힘을 발휘했을지도 모른다.

정리하자면. 눈앞의 현상을 '뿌리'로 인식하고, 그것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역산해 전체적인 '꽃'을 파악해내는 것이 그녀의 해킹 방식. 연산 능력의 한계가 있기에 미사카 미코토의 계산식은 해석하지 못했으나, 특별한 재능이 있으면 강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3.3.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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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19]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자.... (중략) 없다면, 만들어 내면.....
초전자포 126화 中
126화에서 AIM재머가 AIM 확산역장에 간섭하여 능력을 흐트러트리는 기기라는 점을 역으로 이용해, AIM 확산역장에 간섭하는 것을 마이크로 레벨로 조작하여 AIM 확산역장을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조정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작중 설명에 따르면 슈퍼컴퓨터도 하지 못하는 일이라고.[20]

이 상태의 우이하루는 머리에 양하 꽃잎이 뿔처럼 돋고 나뭇잎과 꽃잎을 두르며 마치 오니같은 모습으로 변하고, 두 개의 커다란 꽃잎이 키보드처럼 떠다닌다. 능력은 현실을 디지털로 재정의해 프로그래밍하는 것으로, 이걸 사용해 슌단 키미의 천사룡을 무력화시켰다. 초전자포 편집자에 따르면 각성 상태의 우이하루는 레벨 5 1위, 2위에 겨룰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물론 전투력이라기보단 현실의 법칙을 넘어서는 퍼스널 리얼리티의 특이성을 말하는 것일 듯.전투력으로 치면 2위가 1위랑 나란히 언급될 리가 없고

다만, 어디까지나 사텐이 죽어가는 위기상황 때문에 무아지경으로 한 것이라, 다시 해보라면 못 할 것 같다고 한다.오오 우정파워

4. 작중 행적

4.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저지먼트의 파트너인 시라이 쿠로코의 백업 포지션이기 때문에 소설 내의 비중도 쿠로코 등장 및 활약과 비례하는 경우가 많다.

첫등장은 8권으로, 쿠로코에게 무스지메 아와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0930 사건에서는 쿠로코 대신 미코토의 짐을 맡아주러 왔다가 미코토의 바이올린을 켜보게 되는데, 이걸 멀리서 쿠로코가 보고 질투한다. 이후 쿠로코와 함께 지부에서 서류정리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전방의 벤토가 습격해왔을 때 TV를 봤다가 천벌 술식에 걸려 기절한다.

15권에서는 어쩌다가 라스트 오더와 만나 바보털쨩(アホ毛ちゃん)이라고 부른다. 국내 정발판에서는 '아호게'라고 그대로 번역했다. 이후 라스트오더를 찾던 카키네 테이토쿠가 라스트오더의 행방을 물어보자 안좋은 예감을 예측하고 모른척하다가 카키네에게 폭행당하고 어깨가 탈골당하는 부상을 입는다.[21] 여러 모로 고생이다.

미코토와 닮았으며 말끝마다 '미사카는 미사카는 XX한다~' 라고 하는 라스트 오더를 보고도 별 반응이 없었다는 게 미스테리다. 일단 초전자포가 나오기 전에는 원작인 금서목록에서 미코토와 우이하루는 그다지 잘 아는 사이가 아니었긴 하지만… 미코토가 자기 이름을 기억해줬다는 것만으로도 기뻐할 정도였다.[22][23]

전격대왕 부록의 초전자포 SS나 금서목록 SS2에서 자기가 주인공인 편에선 초열혈. 물론 금서목록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여자들은 전부 열혈이 되긴 한다. 금서목록 SP에서는 인공위성 운반차량의 자동조종 시스템이 테러리스트에게 탈취당해 그 안에 있는 독성 연료가 학원도시에 퍼질 위기에 처했을 때, 차에 뛰어들어 낙하산을 펴고 인간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 아무리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지만 시속 120km로 달리던 10톤 트럭인 만큼 몸이 산채로 찢겨나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고, 실제로 우이하루가 매달려 있던 철제 사다리가 뜯겨져 나갔으며 트럭이 멈췄을 때는 양팔 전체가 보라색이 되어버렸다.그리고 그 다음날인 초전자포 1기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멀쩡했다!

금서목록 SS2에서는 쿠야마 키한이라는 해커랑 붙어서 이기기도 했다. 그것도 상대 해커는 노트북, 우이하루는 인터넷이 되는 게임기.

초전자포 15주년 SS의 사텐 편에선 사텐이 가짜 피로 죽은 척해 자신을 놀리려 하는 걸 미리 눈치채고, 사텐의 시체를 저번처럼 처분해야겠고 만약 사텐이 사실 장난으로 죽은 척한 거라면 진짜로 죽여야겠다며 흑화 연기를 해 역으로 사텐을 놀래킨다. 우이하루 편에선 자살 프로그램 유포 사건을 조사하던 중 프로그램의 원 개발자 아마헤비 사에카를 만나는데, 바로 불법개조한 20만 볼트짜리 스턴건을 박아버린다.(...) 원래 능력 개발용 프로그램이었던 것이 악용됐다는 걸 알게 되고 함께 움직이던 중 그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신의 연인을 NTR한 여자를 살해하려는 임산부를 만나 싸우게 된다. 이때 아마헤비의 능력[24]에 우이하루도 휘말리지만 우이하루의 설득으로 간신히 독성을 억누른다.

신약 6권, 신약 13권에서도 쿠로코와 짤막하게 등장. 신약 16권에서 엘리멘츠와 대열파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지자 무리의 캡틴을 뽑았고, 대열파와 엘리멘츠에 대한 위협이 끝나자 캡틴을 처형하려고 하는 것을 말리는 입장이다. 신약 17권에서도 언급이 되는데 묘사가 살벌한 상황이다. 이후 신약 20권에서 다시 언급되는데, 학원도시가 해체되면서 집으로 돌아간 모양이다.

하지만 창약에서 학원도시가 복구되며 돌아왔는지, 창약 3권과 5권에서 쿠로코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서포트한다.

4.2.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코믹스판에선 주역 4인방이라곤 하지만 연재초기엔 비중이 살짝 떨어져 조역에 가까웠다가 비중이 크게 늘어났으며, 애니판에선 각색 덕분에 초반부터 주역 4인방으로서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대패성제에서 친구들과 함께 쇼쿠호 미사키에 의해 기억을 잃었다. 이후 코우자쿠 미토리 추격전에 가세, 사기적인 능력을 보여주며 골키퍼라는 명성을 재입증했다. 수만 대에 달하는 대패성제 중계용 카메라를 모조리 수색해서 코우자쿠 미토리가 해킹해서 이용하고 있던 카메라를 찾아내 위치를 역추적하고 카메라에 가짜 영상을 삽입하여 상대를 완전히 방심시켰다. 모든 사건이 끝난 뒤에는 미사카 미코토카미조 토우마가 포크 댄스를 추게 하려는 사텐의 계획을 알아채고 일조한다.[25]

제일 브레이커 편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감옥 트라이얼에 참가하는데, 다른 참가자들이 온갖 고생을 하면서 경비 로봇들을 처리하면서 전진할 때 홀로 경비 시스템을 해킹해 유유히 우승을 한다. 그리고 여기서 받은 상금은 전액 기부하겠다고 하자 사텐이 돈의 소중함을 모른다면서 기겁하자 만약 돈이 필요하면 인터넷 뱅킹을 해킹하면 된다고 농담을 하자 사텐은 바로 정색하고 쿠로코가 뒤에서 수갑을 꺼낸다.농담으로 안들리잖아

그런데 이 감옥 트라이얼의 진짜 목적이 시큐리티를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해커를 물색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를 계획한 키미 일당의 눈에 들고 만다. 결국 사텐과 통화하던 중 택배가 와서 나갔다가 납치되는 신세가 된다.

쫓아오는 미사카 일행은 다른 동료들에게 맡기고 우이하루를 따로 빼돌려 소년원으로 데리고 온 키미는 우이하루에게 학원도시의 정보망을 해킹하여 학원도시만의 능력개발 기술을 전세계에 퍼뜨릴 것을 부탁한다. 기회가 없던 자들에게 능력을 주어 세계의 밸런스를 바꾸고자 하는게 키미의 계획이었던 것. 당연히 우이하루는 거절하고 억지로 시킬거면 세뇌라도 시키라고 한다. 하지만 키미의 세뇌는 해킹같은 섬세한 작업까지 명령하기엔 역부족이었기에 대신 그녀는 우이하루가 대회 상금을 기부했던 아스나로 보육원 시설을 통째로 인질로 잡고 협박한다.

어쩔 수 없이 키미가 시키는대로 컴퓨터 앞에 앉는 우이하루였지만, 마침 방의 보안은 허술한 편이었고 세뇌된 간수 3명만 감시하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어떻게든 탈출해보려 한다. 대형 컴퓨터에 일부러 과부하를 일으켜 방의 온도를 올리는 방식을 써서 간수들을 열 중독으로 기절시켜 제압해보고자 했으나 하필 간수들도 휴대용 물병을 갖고 있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갖고 있던 아이스티도 다 마셔버려서 자신도 열 중독으로 기절하기 직전에 몰린 우이하루였으나 이대로 쓰러지면 사텐과의 약속[26]을 못 지킨다는 생각에 끝까지 버티려 하고, 운이 따라주어 간수 3명이 먼저 기절하고 만다. 우이하루 본인은 사실 아이스티에서 얼음 하나를 꺼내 자신의 서멀 핸드 능력으로 녹지 않도록 보존한 채 목에 갖다대고 있었기에 간수 3명에 비해 오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간수들에겐 수갑을 채워둔 채 간신히 밖에 나와서 목을 축이는 우이하루.[27] 처음에는 도어락을 해킹하여 수인들을 내보내 대탈주 소동을 일으킬까 했으나 저지먼트로서 그건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우선은 감시 카메라로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다. 그러다가 간수복을 입고 위장한 상태인 사텐을 발견, 걸음걸이만을 보고 해당 간수가 사텐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감시 카메라에는 미리 녹화해 둔 영상이 돌아가게 만들어 놨지만, 키미는 용의주도하게도 간수들이 시간이 지나면 위치를 바꾸게끔 세뇌시켜 놓은 상태였고 당연히 녹화된 영상에선 그런 행동을 안 하므로 곧바로 우이하루의 탈출을 눈치채게 된다. 키미는 우이하루가 있는 동의 전원을 꺼버려 해킹을 시도하지 못하게 하고, 우이하루가 탈출할 루트로 유력한 옥상의 비상용 슈트 근처에는 간수들을 포진시켜 놓았다.

우이하루는 탈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옥상으로 가는 비상용 사다리를 이용하게 되는데, 일전에 카키네에게 당한 어깨 부상이 아직 다 낫지 않아서 사다리를 오르다가 추락하고 만다. 머리를 부딪혀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우이하루는 사텐을 떠올리게 되는데, 사실 그녀에게는 친한 친구가 얼마든지 있기에 굳이 자신이 곁에 없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이내 철회한다. 비록 자신이 사텐에게도 쿠로코에게도 민폐 덩어리에 불과하며 굳이 그들에게 필요하지 않은 존재라 하더라도 그들 곁에 있고 싶어하는 건 순전히 자신이 거기 있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며 어떻게든 오기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옥상 탈출구에 도달할 수 있었지만 문을 열러는 순간 손을 놓쳐 추락할 위기에 놓인다. 그때 간수복을 입은 사텐이 접착장갑으로 우이하루를 끌어올려 준다.

왜 이렇게 무모한 짓을 했냐고 따지는 우이하루에게 사텐은 친구의 위기니까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면서, 앞으로 자신이 무모한 짓을 하지 않도록 곁에서 지켜봐달라고 부탁한다. 사텐의 말에 태클 걸면서도 자신을 목숨 걸고 구해주러 온 사텐에게 감격한 우이하루는 눈물을 흘리며 감사 인사를 하고 앞으로도 곁에서 지켜봐 줄거라고 답한다.

간수들이 포진한 반대 방향으로 경비로봇을 타고 내려와 도망치는 두 사람이었으나, 이를 발견한 키미가 직접 찾아와 둘을 습격한다. 사텐을 고아원 대신 인질 삼아 우이하루에게 다시 협박을 가하려 하는 키미였으나, 이미 우이하루의 노트북은 사다리에서 추락했을 때 망가졌던 상태였다. 이는 사텐이 판 함정으로 마치 우이하루가 해킹을 할 수 있는 상황인 것처럼 속여 탈출구의 전원을 내려 AIM 재머까지 무력화시키는게 목적이었다. 그리고 이 틈을 타 미사카 미코토가 둘을 돕기 위해 소년원에 침입, 그대로 키미에게 제로 거리 레일건을 날리며 참전한다.

미코토가 키미의 눈길을 끄는 사이 사텐과 함께 탈출하려고 한다. 미코토가 사철 분신들을 만들어서 교란을 시키지만 키미가 드래곤을 소환해서 미코토를 기절시키고, 깃털을 대량으로 분출시키는 것을 보게 된다. 그 중 몇개가 사텐에게 향하자 우이하루 자신이 사텐을 지키려고 하지만, 사텐은 웃으면서 우이하루를 감싸 깃털에 맞는다. 곧바로 사텐 몸에 소금 결정이 나기 시작하자 우이하루는 정보망을 만들어주겠다고 하며 혼란에 빠지지만 키미는 치료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한다.[28] 키미의 드래곤이 쓰러지는 것외에는 답이 없다고 말하며 사텐의 자기희생을 비웃자 닥치라며 일갈하고, 키미는 그 표정을 보고 만족감을 느낀다. 이후 키미는 나중에 온 스즈란에게 사텐을 구급실로, 우이하루를 작전실로 옮기라고 말한다. 이 때 우이하루의 얼굴은 살기에 가득 차있다. 셋을 보낸 후 키미가 이에 대해 자신의 계획보다 우이하루에게 더 큰 흥미를 느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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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를 치르게 할거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스즈란이 데리고 가는 중 우이하루를 보는데 검은 오라를 띄고 있으며 죽은 눈이다. 우이하루의 내면도 드러나는데, 사텐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용서하지 못할거라며, 키미를 고통받게 하고 부술 거라는 평소와 다른 말투를 보여준다. 거기다 손에서 문양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전신이 검게 물들면서 얼굴, 다리에 문양이 생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텐이 우이하루의 볼을 꼬집으며 네가 가고 싶은 길은 이게 아니라고 한다. 동시에 검은 오라와 죽은 눈이 사라진다.[29]

126화에서 미코토가 키미에게 밀리고 사텐이 위험해지자 두사람을 도울 수 있는 능력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지만 그런사람이 없다는 것에 순간 좌절하지만 없으면 만들면 된다의 결론에 이르러서 원래 AIM을 흐트리게하는 장치를 역이용해서 자신의 AIM역장을 마이크로 레벨로 조작하는 신기를 선보인다.[30] 그 결과 마치 무녀처럼 머리와 어깨에 잎장식이 생겨나고 얼굴과 몸에 문신과 뿔이 생겨나기 시작했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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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화에서 우이하루와 같이있던 스즈란이 언급한 바로는 그녀가 실현해낸 기술은 AIM 확산 역장의 물질화로, AIM재머를 역이용해서 자신의 능력을 원하는 형태로 바꾸기 위한 미약한 역장을 일일이 조작하고 있으며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짓이 아니라고 한다. 그럼 당연하지 AIM 재머를 통해 현실과 디지털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능력의 AIM 확산 역장을 얻게 되어 키보드가 아닌 꽃잎모양의 역장을 조작하여 세상을 0과1의 전자적 세계로 재정의해내고, 모종의 방법으로 그 결과 사텐의 소금화를 막고 키미의 드래곤의 전투력을 상당히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4.3.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4화에서 건널목 신호 기다리는 도중에 난데없이 사텐이 등장해 치마 들추기를 시전한다. 이후 사텐에게 도시전설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된다. 통괄이사회의 나키모토 리조와 관련된 도시전설을 소개하기 위해 사텐과 잠시 카메오 출연한 것에 가깝다.

원작에서는 6화에서 머리의 화관만 클로즈업 된 채 등장한다

4.4.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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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사텐과 미코토와 시간을 보낸다.

작중 중반 미코토 일행은 메이고 아리사와 같이 공연장으로 향하며. 레디리와 엔디미온의 대해 조사한 내용을 이야기한다. 중반에는 사텐과 미코토 선배와 함께 무대의상복까지 입고는 무대에도 잠깐 서 본다.

극장판 중후반 때을 넘어가면서 엔디미온에 들어가기 위해 안티스킬을 지원하기 위해 저지먼트로 활약한다. 극장판 내에서도 여전히 금서목록의 캐릭터들과 엮이는 일은 없었다.[32] 시간이 지나서 미코토가 기둥파괴에 방해를 받자 미코토의 동생이 안티스킬 진영에게 무전을 때리는 것을 사텐, 쿠로코와 함께 듣지만 무전을 때린 것이 미코토라고 착각한다.

5. 기타

금서목록에서는 대패성제가 끝난 12권 시점에서도 '아마 우이하루 카자리 씨였던가?'(미사카 미코토) / '와아 기억하고 있었군요!'(우이하루) 할만큼 미사카와 친분이 많지 않은 관계지만 초전자포에서는 그보다 한참 이전부터 친밀한 관계가 되기 때문에 설정이 많이 다르다.

원작과 초전자포의 성격도 꽤 다르다. 초전자포에서는 대 우이하루용 천적 사텐 루이코가 있어서 당하는 역에 성격도 그에 걸맞게 온화한 편이지만, 원작에서는 쿠로코가 미사카를 만나러 가는 걸 일부러 방해하거나 쿠로코가 부상당한 틈을 타 신나게 갈구기도 하는 등 좀 더 마이페이스에 약간 하라구로적인 면모까지 보인다... 다만 아가씨에게 로망을 느끼는 점은 똑같다. 후반에 와서는 원작에서도 좀 순해진 느낌. 금서목록 애니판에서는 초전자포에서 쌓은 우이하루의 이미지를 망칠 순 없기 때문인지 적당히 검열삭제했다.

다만 초전자포에도 하라구로적인 면모가 나오는 장면은 몇몇 있다. 첫 에피소드인 레벨 어퍼 때부터, 쿠로코가 미사카에게 걱정을 끼치기 싫다고 하자 아무도 걱정하지 않으니 괜찮아요같은 소리를 해 멱살을 잡힌다. 초전자포 OVA에서 쿠로코가 미코토를 스토킹했다는 사실을 말하면 전기 충격을 받을 것을 알면서 일부러 미코토에게 케이크를 먹고 웃으면서 그 사실을 말해서 전기 충격을 받게 만들었고 옆에 있던 사텐이 그걸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우이하루를 보고 놀란다. 혼자서 남은 과자를 웃으면서 처묵처묵하는 최후의 승리자. 또한 애니 2기 초전자포 S에서는 저지먼트 일 때문에 미코토와 약속이 깨져서 축 처진 쿠로코의 옆에서 웃는 얼굴에 반짝거리는 이펙트까지 뿌리면서 업무를 지시하기도 한다. 초전자포 72화에서도 쿠로코를 계속 부르는데 대답하지 않자, 중간에 은근슬쩍 '거기 변태'라고 부르기도 한다. 초전자포 77화에서는 미야마에게 쿠로코는 변태니까 가까이 가면 안된다고 말했다는 게 들통났으며, 쿠로코가 갈구자 쿠로코가 미사카를 덮치는 영상을 미야마에게 보내버릴까 생각하기도 했다. 생각해보면 쿠로코 한정으로만 독설을 하는 거고, 초전자포에서는 다른 등장인물과 엮일 일이 많아 독설이 덜 부각되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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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작중에서 뭔가를 먹으려 할 때마다 사건이 터진다. 뭘 먹으려는 장면이 나오면 바로 무슨 일이 터져서 못 먹게 되기 일쑤. 항상 못 먹는건 아니고 한 입 정도는 먹고 일이 터진 적도 있긴 하지만 드물다. 이런 모습은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를 보면 처절하게 알 수 있다. 어쨌든 이 캐릭터, 먹을 복이 적다. 이걸 보면 대충 알 수 있다. 먹게 좀 해주세요. 금서목록 15권에서는 파르페를 먹으려다가 또 다른 레벨5가 갑자기 무자비하게 두들겨 패는 바람에 결국 못 먹었다. 초전자포 31화(금서목록 3권 초반)에서도 파르페를 먹으려는 순간 어느 레벨 5가 자판기가 먹은 2000엔 만큼의 음료수를 강제배출시켜서 또 못 먹었다. 참고로 저렇게 먹는 걸 방해한 악당들은 사건을 터트리고 얼마 안 가 패배한다. 금서 세계관 한정의 패배 플래그인 듯하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드디어 제대로 크레페를 먹는 장면이 나왔다. 헌데 다음화에서는 바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사건으로 호출… 그리고 초전자포 OVA에서는 먹는 모습이 꽤나 나온다. 인덱스땅 3화에서는 저 일로 한이 맺힌 건지 먹으면서 말하기까지 한다.[33]

본인 언급으로는 바둑기사들이 머리를 쓰기 위해 당분을 많이 요구하는 것처럼 자신도 해킹 능력 발휘를 위해 영양분 보충이 필요해서 많이 먹는거라고 한다. 정작 이 말을 하고나서도 쿠로코에게 입에 빵을 쑤셔박힌 채로 끌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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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아우~

애니 9화에서는 '아우, 아우'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팬들에게 '우이하룽'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2기 7화에서도 나왔다. 여담으로 이 장면이 어느 양덕후에 의해 양손에 야광봉을 들고 신나게 흔드는 짤로 합성당했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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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kyocera W11K』 붉은색 컬러를 사용하고 있다. 2003년에 나왔기 때문에 현시점에선 골동품이나 마찬가지인 초구형 폴더폰(...) 주역 4인방 중 가장 투박하고 평범하다.

애니판 13화에서 의외로 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콘고 미츠코아나콘다로 추정되는 대형 뱀을 몸에 두르고 오자 남들은 경악하면서 뒷걸음질쳤지만, 우이하루 혼자서 뱀을 귀엽다고 쓰다듬었다. 그러다 막바지쯤엔 친해졌다. 특전영상인 13.5화에서는 콘고 미츠코의 아나콘다를 보고 밝게 홍조를 띠기까지 한다. 고양이나 강아지를 귀여워하는 것처럼 뱀도 귀여워하는 듯하다.

19화에선 리미터 해제를 선언하더니,[34] 인격이 변했다.

금서목록 3기 애니에서는 의외로 밀덕 이라는게 밝혀진다. 쿠로코에게 무기를 일일이 소개하면서 끌고 다니는 모습으로 등장.

2차 창작에서는 화관 쪽이 우이하루 카자리, 사람 쪽은 아랫사람,[35] 능력은 아랫사람을 조종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애니판 19화에서 우이하루 머리의 꽃을 칭찬하는 토키와다이 기숙사 학생들의 말에, 자신 머리의 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그 외에 커플링으로 시라이 쿠로코나 카키네 테이토쿠와 엮인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OVA에서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권에서 나온 해괴한 음료수 중 하나인 '딸기 오뎅'을 상당히 애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괴한 음료를 좋아하는 듯하다.

카미조 토우마, 미사카 미코토와 함께 진 여신전생 IMAGINE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니 뭐라고? 그렇지만 원래 여신전생 시리즈는 컴퓨터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서 악마소환도 컴퓨터를 이용해서 하던 게임이었다.[36]

사텐 루이코가 이름 때문에 사텐과 엮이는 것처럼, 우이하루 카자리도 이름 때문에 카자리하고 엮이기도 한다.

사실 본편인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8권에서는 "왓핫핫핫핫하하!!!!!"하고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니. 애초에 (거의) 모든 캐릭터가 금서목록에서 더 진지하고 멋지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특전 영상인 어떤 마술의 인덱스땅 4화에서는 시라이 쿠로코의 재미있는 아이디어 좀 내보라는 말에 그러면 제가 기타치고 노래부르는 건 어때요? 라고 대답했다. 이에 쿠로코는 너무 뻔한 패러디로는 사회가 동요하지 않을것이라고 했다.[37]

사족으로 초전자포 SS, 금서목록 극장판 예고용인 단편 만화에서 사텐과 같이 출연하는데, 이미지가 대격변한다.

초전자포S BD/DVD 특전 영상에선 화관이 수리중이라 벗고 나오자 미코토 일행들이 우이하루가 있는걸 전혀 눈치 못챈다.

추가로 이 캐릭터가 이름으로 불렸던 적은 애니메이션이나 본편, 원작 내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우이하루라는 성 자체만으로도 이름으로 혼동될 정도며, 이는 초전자포S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페브리마저도 이 캐릭터를 성(우이하-)으로 부른다.[38] 물론 소개하는 과정에서 적당히 알아들은 경우라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특이한 것은 국내 로컬라이징과 자막판 방영에서도 다른 사람들은 미코토, 루이코, 쿠로코라는 식으로 이름으로 지칭되는데도 우이하루만은 끝까지 카자리라는 이름으로 불리지 않는다. 심지어 저지먼트 선배조차 미이라고 이름으로 불리는데도... [39]

양덕들 눈에는 사텐 루이코와의 관계가 레즈비언 관계로 보이는듯 싶은지, 리뷰에서도 자주 레즈라고 언급된다. 원작에서도 둘이서 "연인끼리 지나가면 이별하게 되는 아치"를 지나가며 자기들은 연인이 없으니 상관없다고 덤덤하게 지나갔지만, 그 직후 우이하루가 납치되는 제일 브레이커 사건이 터진다. 제일 브레이커편 스토리의 한 축이 우이하루와 사텐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우정일 정도니... 진성 백합인 시라이 쿠로코가 있음에도 금서 백합 동인지도 두 사람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코스프레 사진 상당히 고퀄이다.

유네, 우시고메 리미, 츠네모리 아카네를 닮았는데,특히 리미는 쌍둥이 자매라 해도 믿을 만큼 닮았다.그리고 결국 리미와는 콜라보를 했다.

덤으로 친한 친구인 쿠로코한테 싸닥션을 세게 맞은적이 있다.

초전자포 4인방중 카미조 토우마와 가장 접점이 없다. 그나마 대패성제 때 살짝 봐서 얼굴은 알고 있으며 미코토가 마음을 두고 있는 상대란 것까지도 눈치채고 있다.

시스터즈스포일러와는 접점이 없다. 라스트 오더와는 만난 적이 있는데 미사카와의 연관성에 대해 의문을 가진 적은 없다.[40] 그냥 언니동생쯤으로 생각하거나, 잊어먹었거나, 그렇게 깊게 신경쓰지는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라스트 오더를 보호하려다가 카키네의 폭행으로[41] 왼팔을 다쳤는데 초전자포 3기 애니메이션 20화에서는 오른팔치료되어 있다. 금서목록 소설 및 만화와 초전자포 만화에서 나오는 바로는 부상을 입는 것은 오른팔이 맞으므로 금서목록 3기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질 때 실수가 생겨서로 추정된다.


[1] 교복의 디자인이 초전자포에 비해 다르다.[2] 정확히 말하면 쿠로코와 그 선임 저지먼트, 그리고 때마침 지나가던 초전자포의 활약이라 봐야 한다.[3] 초등학생 때는 단순히 꽃이 달린 카추샤였다.[4] 물론 항상은 아니고 어과초T에서 화관을 벗은 적이 있다.[5] 다만 초전자포 대패성재 편(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 섀도우 메탈을 찾아다니던 사텐이 '카자리 군'이라 부른 적이 딱 한번 있는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정발판에서는 우이하루로 바뀌어 나온다.[6] 여담으로 파트너인 쿠로코도 크레페에 생크림 + 낫토를 조합해서 먹는 기괴한 식성의 소유자다.[7] 비교적 그렇다는 말이지 니시카사이도 인구 밀도가 상당히 높은 곳이다. 특히 일본 내에서 일도&동남아계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살기로 유명하다.[8] 오토메아니메 16권의 카마치 인터뷰를 보면 원래는 우이하루는 레벨 2 정도로 하고 싶었지만, 사텐 루이코가 레벨 0으로 콤플렉스를 안고 있는데 친구가 레벨 2라면 어긋나 버리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레벨 1이 되어 버렸다고 밝혔다.[9] 뭐 사실 갑툭튀까지는 아닌 게 13화에서 가상현실 장치의 점검으로 다들 추위에 떨고 있을 때 사텐은 우이하루를 고성능 생체난로로 쓰고 있었다.[10] 다만 그래도 초전자포에서 능력에 대해서 설명했을 때 붕어빵을 들고 있었는데 슈퍼컴퓨터의 과열량이 그 정도라면 어느 정도 과열을 늦출 수는 있고, 컴퓨터에 쿨러도 있고 만져보면 뜨거운 정도는 아니니 가능할 듯하다.[11] 미코토가 우이하루에게 해킹을 부탁해서 우이하루가 해킹해준 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 그건 앞뒤가 맞지 않다. 세계적으로 금지된 인간 클론과 관련됐다는 위험한 내용인 게 뻔한 것을 미코토가 우이하루에게 해킹해달라고 부탁할 리가 없으며 우이하루는 저지먼트이기 때문에 열람 금지된 자료를 해킹하는 게 아니라 해킹을 방지하는 입장이다. 편집자의 말에 의하면 우이하루는 '골키퍼'라는 별명대로 매우 방어적이라 사텐처럼 궁금하다고 해서 정보를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캐고 다니는 일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12] '신호'라는 전자의 흐름을 능력으로 파악하고 간섭, 조작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뇌는 둘째치고라도, 우이하루는 눈으로 모니터를 봐야 하고 키보드로 명령어를 입력해야 하지만 미사카는 직접 네트워크에 자신을 연결하는 것이므로 모니터도 키보드도 무제한으로 사용하는거나 마찬가지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우이하루는 화성에 있는 차를 지구에서 차에 있는 카메라로 보고, 지구에서 스틱으로 조종하는 거고. 미사카는 차에 직접 타서 판단하며 조종하는거다. 이건 머리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 인터페이스의 문제다.[13] 신약 19권의 묘사를 보면 뱅크는 단순히 학생들의 정보만이 아니라 의료, 교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프라의 정보가 들어있기 때문에 뱅크에의 접속이 끊기자 모든 수술 일정이 캔슬되며 의료 대란이 찾아왔다. 아무리 해커를 막기 위해서라 해도 잠시만이나마 뱅크의 접속이 끊겼다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문제인 셈.[14] 신약 19권에서는 아레이스타가 이보다 한술 더떠 해독에 2만년은 걸릴 바이러스를 뱅크에 부어버리고 학원도시를 해체한다.[15] SS2에는 그녀가 패배했다는 얘기가 나오지를 않는다.[16] 초전자포S 17화에서도 방학숙제 때문에 고민하던 와중에 침입한 해커 한 명을 싱글싱글 웃는 얼굴로 대충 가지고 놀다가 보내버렸다. 옆에서 그걸 보던 선배 저지먼트도 벙쪄서 어이없어할 정도. 정확히는 가짜 서버를 만들어놓고 방화벽을 짜놔서 해커를 유인한 뒤 열심히 공략 중인 해커의 ip를 안티 스킬에 통보한 뒤 다시 숙제 고민을 하러 돌아갔다.[17] SS에 골키퍼인 우이하루 카자리와 대결하다가 안티스킬에 잡혀가는 해커의 이야기도 있다.[18] 다만 본인이 천재 해커이지만 그 사실을 떠들고 다니지 않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 외에는 신상을 철저히 숨겼을 가능성이 높다. 자칫 잘못 걸렸다가는 친구인 사텐의 목숨을 담보로 암부에 강제로 소속되었을 가능성도 있을테니. 혹은 암부에서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으나 저지먼트 소속이기 때문에 직접 건드리지는 않는 것일 수도 있다. 뭐 그래봐야 아레이스타가 작정하고 잡으려 하면 식은 죽 먹기겠지만 플랜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여중생에게 관심조차 없을 테니.[19] 슌단 키미드래곤을 분리시키는 것.[20]미사카 미코토도 우이하루에게 'AIM 확산역장을 분해하고 재구성했다' 는 본인의 설명을 듣자, 놀라면서 '어마어마한 일을 했다'고 평했다.[21] 이 때문에 초전자포 제일 브레이커 편에서는 오른쪽 어깨와 팔에 깁스를 한 상태로 나오...는데... '기타' 문단도 참조.[22] 미코토와 만나는 장면이 처음 나왔을때 미코토는 확신하지는 못하는 투로 우이하루의 이름을 말했고 우이하루는 기억해줬다고 기뻐했다. 그리고 이 때의 대화는 초전자포 1권 첫 챕터에서 우이하루와 미코토의 만남에 그대로 사용된다.[23] 초전자포 4컷 만화에서 정확히 이 상황의 해설이 나오는데, 사실 미코토는 이미 우이하루와 아는 사이이긴 했으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이하루를 성으로만 부르는 탓에 연하장에 쓸 풀네임을 기억해내지 못했다. 그러다가 마침내 이름이 '카자리'라는 것을 기억해내고 우이하루에게 "아마 '우이하루 카자리' 씨였던가?"라고 물어보자 우이하루는 기억해주고 있었다며 감격하는 장면으로 각색했다. #[24] 사독생산(스콜피온 테일). 자신의 혈액에 온갖 종류의 독성을 부여하는 능력이다.[25] 사텐이 토우마에게 포크 댄스 같이 춰 달라고 해놓고 다리가 아픈 척 연기해 미코토에게 떠넘기려고 하자, 이를 알아채고 방해하려는 쿠로코의 입을 막아버려 행동하지 못하게 했다.[26] 프렌다를 잃고 실의에 빠진 사텐에게 자신은 친구로서 곁에서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했었다.[27] 물을 마시니까 시들시들했던 머리의 꽃이 다시 생기를 띤 채 활짝 피는 연출이 나온다.[28] 키미의 드래곤 능력에 대한 상세가 나왔는데, 키미의 피를 먼저 마실 경우 깃털의 부작용이 없다. 시설의 경비원들도 이미 마셨다. 하지만 사텐은 침입자여서 피를 마시지 못했다.[29] 이 장면으로 인해 우이하루가 폭주한다면 그 원인은 사텐일 것이며, 그 폭주를 막을 수 있는 브레이커 또한 사텐인게 확인되었다.[30] 이게 무슨소리냐 하면, 원래는 AIM역장을 흐뜨려뜨려서 능력사용을 막는 기계를 자신에게 사용, 자신의 AIM역장의 변화를 결과적으로는 조정하는 효과를 만들어 임의의 능력을 만들어낸것. 즉 강판을 가지고 정밀조각을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31] 전투장면은 없지만 편집자 피셜 Q&A 답변으로 '제1위인 액셀러레이터와 제2위인 카키네 테이토쿠와 겨룰 수 있겠죠'라고 한 것을 보면 확실하지는 않더라도 그녀의 능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32] 다만 후반 영국 청교도 측에서 안티스킬 진영에게 무전을 때린다. 뭐 츠치미카도 모토하루의 일방적인 무전이었지만[33]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대패성제편(44화)에서도 군것질거리를 한아름 사들고 먹고 있다. 처절해 보일 정도로.[34] 이 장면의 연출은 아즈망가 대왕 THE ANIMATION미즈하라 코요미 패러디. "리미터 해제"라는 대사까지도 동일하다.[35] 인간형 슈트라는 이야기도…[36] 일단 원조 주인공인 나카지마 아케미부터가 컴덕후라서 악마소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진 여신전생의 더 히어로도 ?컴덕후. …다만 진여신TRPG에서 보면 진여신전생의 해커들은 하이테크놀러지의 화신들로 COMP나 GUMP를 만들고, 중마를 부르고, 총기나 투척무기에도 능숙하고, 각종 기계뿐만아니라 이상한 커넥션을 통한 정보수집, 잡학지식에도 능하다고 디자인되어 있다. 왠지 스파이에 가까운 느낌.[37] 어과초 T 엔딩 'Nameless Story' 앨범에서 나온 재킷 이미지에서 어과초 주역 4인방이 밴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정작 여기서 나온 우이하루의 포지션은 드러머다. 기타는 사텐, 보컬은 쿠로코가 담당했다.[38] 페브리는 거의 모든 사람(심지어 처음 본 사람까지 포함)을 모두 이름으로 부른다.[39] 사실 이는 요비스테 때문이다. 작중에서 우이하루가 이름으로 부르는 상대가 없기에 우이하루 또한 이름으로 불리지 않는 것이다.[40] 미사카 본인이나 사텐, 아니면 쿠로코에게 지나가는 식으로 "저지먼트 순찰하다가 미사카 상과 닮은 아이를 만났는데..."라고 가볍게 물어 볼 수도 있으니까.[41] 상술된, 금서목록 15권에서 파르페를 먹으려다 무산된 부분이며 애니메이션으로는 3기 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