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03:09:12

요피엘

1. 천사2. 대중문화 속의 요피엘

1. 천사

파일:요피엘전신.jpg
요피엘(Jopiel)은 천사들 중 예술의 천사이자 천사 9계급 중 케루빔에 속하며, 오파니엘과 비엘을 지휘하는 지휘관이다. 탄생화는 붉은 코스모스.

지천사의 지도자라고 언급되며, 『에제키엘서』에서는 네 개의 얼굴, 네 개의 팔, 네 쌍의 날개를 가진 천사라 한다. 그 이름은 '신의 미'를 의미하고 있다.

아담하와를 에덴 밖에 데리고 나갔다고 여겨지는 천사라고 말해지며 메타트론의 동료의 1명으로서 천사의 503 군단을 지휘했다고도 알려져있다.

2. 대중문화 속의 요피엘

  • 전지적 독자 시점 - 요피엘: 성운 <에덴>의 성좌로 수식언은 [붉은 코스모스의 지휘관]이다.
  • 헬레이저 시리즈 10편인 헬레이저: 저지먼트 맨 마지막에서 등장하는데 핀헤드에게 깝치다가 갈고리에 찢겨 사망한다. 이를 본 하느님이 단단히 빡쳐서 핀헤드를 필멸자 인간으로 되돌려버린다. 사실상 리부트 전 핀헤드의 운명을 망가뜨린 원흉.[1]
  • 루시퍼(드라마)에서 등장한다. 발음은 조피엘 반란을 일으킨 사고뭉치인 루시퍼와 친하긴 한데...[2]신의 선거에서 미카엘을 지지한다.

[1] 다만 3편부터는 시리즈가 설정이 오락가락하는 옴니버스식으로 바뀐지라 신경쓰지도 않고 정사로 치지 않는 팬들도 많다.[2] 루시퍼가 나폴레옹의 바지를 벗겨버린게 마음에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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