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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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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T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table color=#aab9bf><width=33.3%> ||<width=33.3%> ||<width=33.3%> ||
Part 1
Vincent
소향
2022.06.04.Part 2
Beautiful
DOKO
2022.06.11.Part 3
What About Us
하진
2022.06.18.Part 4
내가 사랑할게요
케이윌
2022.06.25.Part 5
I'm here
이소정
2022.07.09.Part 6
안개 속 어디로
가호
2022.07.16.
<colbgcolor=#000000><colcolor=#aab9bf> SBS 금토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2022) Why Her? | |||
장르 |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 피카레스크 | ||
방송 시간 | 금 · 토 / 오후 10:00 ~ | ||
방송 기간 | 2022년 6월 3일 ~ 2022년 7월 23일 | ||
방송 횟수 | 16부작 | ||
제작사 | 스튜디오S | VO미디어[1] | ||
채널 | SBS | ||
제작진 | <colbgcolor=#000000><colcolor=#aab9bf> 연출 | 박수진[2], 김지연, 강보승[3] | |
극본 | 김지은[4]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00><colcolor=#aab9bf> 제작 | 김신호, 박보경 | |
촬영 | 황창인, 김정기 | ||
미술 | 이하정, 이나래 | ||
음악 | 박세준 | }}} }}} }}} | |
출연 |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 外 | ||
촬영 기간 | 2021년 10월 16일 ~ 2022년 6월 13일 | ||
스트리밍 | : [[Wavve| Wavve ]] ▶ | ▶: [[라쿠텐 비키| Rakuten Viki ]] ▶ | ▶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폭력성, 선정성, 언어, 모방위험) | ||
링크 | | | | | | | |
[clearfix]
1. 개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쫓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 |
2. 기획의도
잘못된 선택, 인생의 방향이 심하게 틀어졌다. 후회 대신 독해졌다, 다 가져야겠다고. ‘완벽한 성공’만을 향해 달려온 스타변호사 오수재. ‘성공한 여자’를 얘기할 때, 으레 붙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나쁜년, 미친년, 독한년, 싸가지 없는 년, 재수없는 년, 그러니 시집을 못 갔지. 신경 쓰지 않는다. 못난 것들, 멍청한 것들, 찌질한 것들, 그러니 성공을 못 하지. 지난 10년을, 그렇게 달려왔다. 아니, 어쩌면 서른일곱 해를 그렇게 달려왔는지도. 잘못된 선택도 마다하지 않았다. 인생의 방향은 심하게 틀어졌지만 잘못됐다 여긴 적 없고, 돌아가려 한 적도 없다. 그럴 새가 어딨어, 다 가져야지. 올라서야지, 그게 나를 지키는 유일한 힘인데. 그녀의 세상 밖, 멀리서 돌아온 청년, 공찬. “저, 교수님 좋아해요.” 말도 안 된다, 어이없다, 그런데 설렌다, 미쳤나보다. 10년을 달려 ‘완벽한 성공’에 다가서려는 순간,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로스쿨 겸임교수로 밀려나는데. 스물일곱 살 공찬이 나타나 그녀의 인생에 브레이크를 건다. 왜 당신은 당신을 함부로 대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건가요. 왜 당신은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건가요. 설렘에 대한 대가는 혹독하다. 그간의 시간들은 낱낱이 비수가 돼서 돌아오고 나락에 떨어진 그녀에게, 공찬이 손을 내민다. 그제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 그간 얼마나 잘못된 선택을 해왔는지. 견고한 울타리에 갇혀 얼마나 부질없는 것에 매달렸는지. 충격과 고통, 치욕과 후회가 뒤섞여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은데. 공찬이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손을 내민다. 당신은 멋지고 특별한 사람이에요, 더 이상 자신을 버리지 말아요, 나를 믿어요, 그 손을 잡고 싶다. |
공식 홈페이지 |
3. 마케팅
3.1. 예고편
스페셜 티저 | 1차 티저 |
2차 티저 | 편성 ID |
메인 예고 |
3.2. 포스터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2인 포스터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etter-spacing: -0.3px" | ||||||
4인 포스터 | ||||||
캐릭터 포스터 | }}} | |||||
무빙 포스터 |
3.3. 메이킹
3.4. 1~16회 요약
4. 등장인물
<rowcolor=#fff> 인물관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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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방영 목록 및 시청률
자세한 내용은 왜 오수재인가/방영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aab9bf> 회차 | 방영일 | 부제 | 시청률(%) | 비고 | |
<rowcolor=#aab9bf> 전국 | 수도권 | ||||
<colbgcolor=#f5f5f5,#2d2f34> 1화 | 2022.06.03. | 난 너랑 달라 | 6.0% | 6.1% | |
2화 | 2022.06.04. | 저 교수님 좋아해요 | 6.5% | 7.1% | |
3화 | 2022.06.10. | 너 뭐니? | 8.4% | 9.2% | |
4화 | 2022.06.11. | TK로펌 옥상정원이죠 | 10.1% | 10.5% | |
5화 | 2022.06.17. | 그 이상 올라갈 겁니다. 다 먹을 때까지 | 8.9% | 9.1% | |
6화 | 2022.06.18. | 무슨 일 있어요? | 8.8% | 9.5% | |
7화 | 2022.06.24. | 오수재 변호사가 박소영을 죽이라고 한 겁니다 | 8.7% | 8.8% | |
8화 | 2022.06.25. | 우리 집으로 가요 | 9.2% | 9.5% | |
9화 | 2022.07.01. | 그래도 내 옆에 있어요 | 8.7% | 8.7% | |
10화 | 2022.07.02. | 공찬이 김동구였어 | 7.4% | 7.5% | |
11화 | 2022.07.08. | 딱 이만큼, 거리 지켜 | 7.0% | 7.2% | |
12화 | 2022.07.09. | 상관없어 | 7.7% | 8.6% | |
13화 | 2022.07.15. | 제이, 네 딸이다. 수재야 | 7.4% | 7.9% | |
14화 | 2022.07.16. | 제이야... | 7.8% | 8.5% | |
15화 | 2022.07.22. | 징계위를 시작하겠습니다 | 7.7% | 7.9% | |
16화 | 2022.07.23. | 어떤 경우에도 자신을 지킬 것 | 10.7% | 11.4% | |
※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 [범례] 최저 시청률 ・ 최고 시청률 |
- 1회부터 상당히 빠른 전개와 연기력으로 방송 4회 만에 10%를 넘겼다. 그러나 4회 이후로 점점 하락세를 보이면서 불안했는데 남주인공과의 로맨스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던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결국 11회에서 동시간대 드라마인 닥터로이어가 금요일 시청률 1위를 하면서 1위 자리가 뒤바뀌게 되었다.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이 10%를 넘기면 고정적으로 가거나 상승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감안하면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2화부터는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최종화에서는 무려 3%나 오르며 10.7%의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6. 명대사
자세한 내용은 왜 오수재인가/명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7. OST
자세한 내용은 왜 오수재인가/OST 문서 참고하십시오.OST | |||||
<rowcolor=#aab9bf>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Part 1 | 2022.06.04. | <colbgcolor=#f5f5f5,#2d2f34> Vincent | 소향 | ||
Part 2 | 2022.06.11. | Beautiful | DOKO | ||
Part 3 | 2022.06.18. | What About Us | 하진 | ||
Part 4 | 2022.06.25. | 내가 사랑할게요 | 케이윌 | ||
Part 5 | 2022.07.09. | I'm here | 이소정 | ||
Part 6 | 2022.07.16. | 안개 속 어디로 | 가호 | ||
합본 | 2022.07.23. | 왜 오수재인가 OST | Various Artists |
8. 평가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0px" | <tablebordercolor=#181716,#231f20><tablealign=center><tablewidth=310><tablebgcolor=#181716,#231f2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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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순위 없음, 기사에 기재된 순) | }}}}}}}}} |
8.1. 긍정적인 평가
- 본 드라마의 가장 긍정적인 평가는 바로 주인공 서현진, 악역 허준호의 연기력이다. 두 배우의 연기 때문에 본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두 배우의 대화장면만 재미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8.2. 부정적인 평가
- 공찬 역할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혼자만 동떨어진 로맨스 드라마를 찍고 있다는 평. 거기에 담당배우인 황인엽의 연기력도 영 좋지 못한 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 자체의 법정물로서의 부분과 로맨스로서의 부분이 잘 맞물리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방영 시간 내내 법정물만 찍다가 마지막 3분 남짓만 로맨스가 나오니 당연히 붕 떠보일 수밖에 없다.
- 스토리를 너무 쉽게 쓰는 경향이 있다. 결정적인 단서인 USB의 경우만 봐도 남주인공이 이걸 습득하게 된 계기가 그냥 범인이 떨궈서라는 지나치게 우연적인 계기이며 USB에 걸려 있는 비밀번호를 해결하는 방법은 그냥 하나하나 쳐서이다. 심지어 암호해독 프로그램을 쓰지도 않고 PC방에서 사람 몇 명이서 일일이 쳐서 알아낸다. 현실에서는 비밀번호에 숫자, 영어 대소문자, 특수 문자를 섞어서 10자리 암호만 만들어 놓고 이를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해 일일이 대입해서 올바른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리며, 1자리만 추가해 11자리가 되면 수백 년이 걸린다. 드라마처럼 사람이 일일이 쳐서 알아내는 건 불가능하다.[5] 11화에서는 기존에 소주 몇 잔 못 마시던 공찬이 소주 4병을 비우는 기적이 일어났다.[6] 그리고 윤세필의 연인이었던 강은서의 사연이 밝혀졌는데, 남자친구 냅두고 클럽 가서 술 마시고 놀다가 안 좋은 일을 당하고 정신적 장애를 얻은 미술가라는 역대급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운 좋게 또는 아들이 아버지를 배신하고, 도청해서 혹은 절묘한 타이밍에 심복의 아들이 죽는 식이다 보니 주인공은 그냥 운만 오지게 좋아서 성공했지 운빨 없으면 무능한 사람으로 보인다. 사실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수준의 주인공 운빨이 아니었으면 주인공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망했을 것이며, 따져보면 주인공이 정말로 아무것도 안했어도 심복이 사실상 거의 모든 결정적 증거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가 배신을 했으면 최태국 회장은 망했을 것이다. 말하자면 사실상 오수재는 한 게 없다. 이딴식으로 스토리가 이상해지는 것은 작가가 뭔가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스토리를 세세하게 짜서 머리를 굴려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안 하고 모든 것을 녹취록 혹은 녹음본으로 때우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수재도 유능하다는 설정이지만 사실 따져보면 몰래 사진 찍고 녹화한 거 제외하면 뮌가 한게 없다.
- 사전 조사가 없었는지 로펌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어처구니 없는 장면들이 나온다. 인수합병을 의뢰하러 온 한수그룹을 오수재 한마디로 빈집털이해서 자료를 압수해 가는데 검찰과 로펌의 역할을 헛갈린 부분이다. 검찰도 영장없이 압수하지는 못하는데 아무리 대형로펌이라 해도 로펌이 타 법인에 무단 침입해 자료를 압수해 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특히나 고객사에 그런 만행을 저지른다면 법적인 문제와 더불어 업계 퇴출을 각오해야 한다. 이는 형법 제314조 제1항의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7]에 해당하는 범죄행위이다. 즉 이는 로펌이 클라이언트를 상대로 면전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도저히 납득되기 어려운 부분이다.
- 법정물임에도 로스쿨 학생들이 정보가 필요한 회사의 인턴을 사칭하고 CCTV 정보를 취득한다던가, 배달원, 임산부로 접근하고, 퇴직형사가 전 동료들에게 사건의 정보를 계속 받는 등의 개연성 떨어지는 부분들이 몰입을 방해한다. 실제로 로스쿨 과정은 공부량은 꽤나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로스쿨생들은 위와 같은 헛짓거리(...)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 작중에서, 피고인을 '피고'라고 지칭한다.[8] 근자에 들어서 피고와 피고인의 구분 정도는 거의 상식의 영역으로 편입되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텐데, 하물며 전문 방송작가가 이러한 상식조차 갖추지 못했다는 점은 쉽사리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 8화에서 나온 내용도 오류가 많다. 녹음된 파일이 실제 녹음본이 아니고, 목소리를 짜깁기해서 만들어졌다는 주장을 하며, 이에 대한 근거로 주파수 대역을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증거가 받아들여지는 장면이 있다. 허나 디지털 자료를 증거로 제출하기 위해선 해당 파일이 조작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우선적으로 증명해야 한다. 드라마적 허용인지는 몰라도, 굳이 그 내용 아니더라도 증거로 받아들이기엔 해당 법정 내에서 진행되는 장면 자체에 오류가 너무너무 많다. 신원확인도 안 거치고 뛰어들어온 사람이 제출한 usb의 음성 녹음본을 증거로 채택하고 있다. 여러모로 시청자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
- 11화에서 오수재가 김동구의 사건에 대한 패소가 단순히 힘이 없어서가 아닌 오수재의 가족에 대한 협박으로 인해 고의 패소한게 드러났다. 이로 인해 초반에 나왔던 오수재가 힘을 갖게 된 원인에 대한 설정이 무너졌다. 패소한 후에 김동구의 손을 잡고 힘을 키우자라고 했던 말이나 이것으로 오수재가 로펌에서 힘을 키우게 된 명분이 철저하게 무너져 버렸다. 좋으나 싫으나 오수재로 인해 김동구가 형을 살았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그 동안 유지되었던 이 드라마의 유일한 긍정적인 평가마져 뒤집어 버린 결과를 낳았다.
- 13화에선 법정물이란 장르를 개무시하듯 모의법정에서 떼법, 감정에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흉기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지문을 확인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검사에 대한 직권남용죄를 다투는 과정에서 공찬과 조강자는 무턱대고 왜 확인하지 않았냐만 주구장창 읊는다. 이에 나세련과 최윤상은 피의자의 자백이 있었고 흉기에서 피의자 지문이 발견되어 검사가 충분히 그렇게 판단할 수 있었고 수사과정상 가혹행위와 강요행위가 없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며 반박했다. 이를 종합해 최태국 모의법정 재판장은 피고인에 대해 무죄를 평결한다. 그러나 드라마에서 이를 검사는 절대악이며 피해자의 자유를 침해했다라는 프레임을 지속적으로 씌우며 피고인 변호인이였던 나세련이 벌금형이라도 때려야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까지 한다. 이는 법정의 합리적 의심과 증거재판주의를 모독하는 장면이다. 형사재판에서 검사가 증거를 바탕으로 충분히 입증하여 피고인이 무죄라고 의심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못할 때는 유죄로 평결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 사건에서 피고인의 자백이 있었고 이 자백이 심신미약 상태에서의 진술이나 강요, 협박, 가혹행위가 없었기에 증거능력이 있고 흉기에서 피고인의 지문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피고인을 무죄라고 의심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못함을 검사가 충분히 입증한 상태다. 그런데도 작중에선 검사가 무조건 잘못! 이런 식의 떼법과 감정으로 판단하는 중대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 14회에선 복선도 없이 갑자기 제이가 수재의 딸이라는 사실을 강조시켜 놓고 제이가 없어졌다고 하여 긴장감을 주었다. 그런데, 찾은 걸로 안심시켜 놓고 갑자기 제이를 교통사고로 죽여버려서 황당함을 선사했다.
9. 여담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후속작으로 예정되었으나, 메인 PD의 코로나 확진 등의 사유로 편성이 다소 늦춰지게 되었다.[9]
- 특이하게 전작과 다르게 재방송을 지상파 채널을 거치지 않고 SBS Plus 채널로 곧바로 편성되었다.
- 서현진과 지승현은 2021년에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이어서 두 번째로 협업한다.
10. 수상
<rowcolor=#aab9bf> 수상 연도 | 시상식명 | 수상 부문 | 수상자 |
2022년 | SBS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 장르 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 허준호 |
미니시리즈 장르 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 서현진 | ||
남자 신인 연기상 | 배인혁[10] | ||
청소년 연기상 | 이유진 |
[1] 2018년 웹드라마 세상에 없던 하루, 5월 32일의 제작사.[2]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3 (공동 연출), 사의 찬미 (메인 연출) 등을 연출.[3] 열혈사제 조연출. 박수진 PD의 코로나 확진으로 임시로 드라마 연출을 맡았다.[4] 신예 작가. # 청담동 스캔들, 거짓말의 거짓말 등을 집필한 김지은 작가와는 동명이인이다.[5] 다만, 비밀번호의 구성이 숫자로 한정되어 있거나, 4자리 이하인 짧은 비밀번호거나, 비밀번호를 걸어놓은 사람이 자신과 관련된 정보(자신이나 가족의 생년월일, 자동차 번호 등등)를 조합하여 비밀번호를 만들었다 가정하고 비밀번호를 추론하는 방식을 사용한다면, 컴퓨터의 완전 탐색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도 사람이 비밀번호를 알아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이면 사람을 여러명 동원할 필요도 없이 본인이 혼자서 알아낼 수도 있으며, 앞의 두가지의 경우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돌려서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게 압도적으로 빠르다. 게다가 USB의 주인이 그런 비밀번호를 걸었다는 보장도 없고 그런 묘사도 작중에 있지 않았으니, 암호학 지식 없이 작위적인 스토리를 쓴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렇게 중요한 자료를 그렇게 간단한 암호로 했다는것 부터 이상하다. 물론 세상에는 보안개념 따위 내다 버린사람이 많긴 하지만 그럴 사람이면 아예 암호는 걸지 않는게 설득력 있을것이다.[6] 물론 그 상황에서 소주 반 병도 못 마시고 취해버리면 분위기가 너무 깨지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못 마시던 사람이 소주 4병을 마시면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7] 정확히 말하면 오수재와 관하여는 업무방해교사죄가 성립한다.[8] 이는 법정 드라마에서 일부 볼 수 있는 초보적인 오류긴 하다.[9] 이 사이에 SBS 스페셜인 멍키시티를 방송했다.[10] 치얼업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