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02:51:33

오픈 유어 아이즈

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0000년 개봉'''

역대 도쿄 국제 영화제
파일:도쿄국제영화제2.png
도쿄 그랑프리
제10회
(1997년) 		→ 제11회
(1998년) 		→ 제12회
(1999년)
아데미르 케노비치
(퍼펙트 서클)
카롤리네 링크
(비욘드 사일런스) 		→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오픈 유어 아이즈) 		→ 장초치
(어둠 속의 빛)
<colcolor=#0000CD>
오픈 유어 아이즈 (1997)
Open Your Eyes
파일:attachment/Abre_Los_Ojos.jpg
<colbgcolor=#ECE7EB> 장르 <colbgcolor=#FFF>드라마, 판타지, 미스터리, SF, 스릴러, 멜로, 로맨스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각본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마테오 길
출연 에두아르도 노리에가 , 페넬로페 크루즈, 나쟈 님리 外
음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미로비젼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미로비젼
개봉일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7년 12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2월 6일
상영 시간 119분
국내 관객수 20,413명 (서울 기준)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초기.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줄거리5. 평가6. 여담7. 한국어 더빙 방영

[clearfix]

1. 개요

한때 반전(反轉) 영화들이 유행했을때 널리 알려진 영화로, 그 결말이 충격과 공포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헐리우드에서 톰 크루즈의 바닐라 스카이로 리메이크 되었다. 오픈 유어 아이즈의 페넬로페 크루스가 그대로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데, 바닐라 스카이를 찍으면서 톰 크루즈와 사귀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잘 생기고 돈 많은 킹카가 꾸는 악몽

잘생긴 외모와 여자들을 매혹시키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세자르. 레스토랑 체인을 운영하던 부모님이 물려준 막대한 재산 덕분에 호화로운 아파트에서 꿈같은 인생을 즐기며 산다.

어느날 저녁 그의 생일파티에 절친한 친구 펠라요가 애인 소피아와 함께 들어선다. 세자르는 첫눈에 사랑을 느끼게 되고 펠라요 몰래 그녀에게 접근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그들 뒤에는 소유욕과 질투심으로 두 사람을 응시하는 세자르의 전 연애 상대 누리아가 있다. 급기야 세자르를 차에 태운 채 죽음의 복수를 시도하는 누리아. 절벽으로 떨어진 사고에서 세자르만이 얼굴이 심하게 망가진 채 살아 남는다. 본래의 얼굴을 되살리려는 수술이 실패로 돌아가고 세자르는 괴로움 속에서 소피아를 찾아간다. 그러나 그녀는 세자르를 냉대하고 절망에 빠진 세자르는 만취하여 길거리에서 하룻밤을 지낸다.

다음날 아침. 모든 것이 변한다. 소피아는 세자르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의사들은 갑자기 그의 전 얼굴로 복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자르는 모든 행복을 얻은 듯하다. 그러던 어느날 밤 사랑을 나누던 소피아가 사라지고 죽은 줄 알았던 누리아가 자신이 소피아라고 주장하는데...
- 출처: 다음 영화

4. 줄거리

초중반까지는 조금 암울한 주인공의 몰락을 그린 이야기다. 잘나가는 미남 주인공이 사고를 겪고, 얼굴이 망가지면서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그러면서 환각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고 결국엔 살인을 저질러 감옥에 가게 된다. 영화는 주로 정신과 의사와 주인공이 상담하는 대화와 과거 회상을 교차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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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부 다 꿈이었다.

주인공의 얼굴이 망가지고 얼마 안가 엘리라는 회사와 계약을 맺고, 냉동인간이 되어 그 안에서 계속 꿈을 꾸던 것이다. 여주인공과 행복하다 그녀를 죽이게 되고 이후 감옥에서 탈출, 엘리 회사 앞에서의 총격전까지 전부 포함해 꿈이었다.

꿈을 심어주는 기술이 도리어 악몽이 되어버렸다는걸 알자 회사측에서 수습하러 와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려 킥을 걸어줘 주인공이 깨어나며 영화는 끝이 난다.

5.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87% 관객 점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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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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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8 / 5.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지수 91.75% 별점 3.8 / 5.0


장 콕토 각색의 <론머맨>을 보는 기분
박평식 (씨네21) | ★★★
기법으로 주술적인 마력에 이르려는 새 세대의 테크니션
김영진 (씨네21) | ★★★☆
세기말적 공포와 사랑을 전하는 스릴러의 메신저 탄생
이명인 (씨네21) | ★★★☆
어려운 이야기를 어렵게 풀었다
강한섭 (씨네21) | ★★★

6. 여담

  • 지금이야 상당히 흔해진 가상인가 현실인가 부류의 SF 영화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영화는 1997년작으로 매트릭스(영화)보다 2년 먼저 나온 작품이다. 주목할 만한 작품이라 여겼는지 할리우드에서 바로 판권을 구입해 개봉한지 4년만에 리메이크가 되었고, 세월이 지나 찾아보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상술했듯이 한때 반전 결말의 영화 명단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작품이다.
  • 국내판 포스터에 "지금 이순간, 당신의 머리속에 '밀레니엄 버그'가 일어난다"라는 문구가 쓰였는데 개봉 당시 세기말을 앞둔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당시 밀레니엄 마케팅이 쓰인 많은 사례 중 하나다. #

7. 한국어 더빙 방영

2003년 7월 13일 KBS에서 방영했다.

* 김승준 - 세사르 (에두아르도 노리에가)
* 이선 - 소피아 (페넬로페 크루즈)
* 문선희 - 누리아 (나즈와 님리)
* 오인성 - 펠라요 (펠레 마르티네즈)
* 장광 - 안토니오 (체트 레라)
* 이강식 - 뒤베르놔 (제라드 바레이)
* 임종국
* 최병상
* 전인배
* 오길경
* 양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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