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칸 영화제 수상작 | ||||
황금종려상 | ||||
제50회 (1997년) | → | 제51회 (1998년) | → | 제52회 (1999년) |
체리 향기 우나기 | → | 영원과 하루 | → | 로제타 |
영원과 하루 (1998) Μια αιωνιότητα και μια μέρα Eternity and a Day | |
장르 | |
감독 | |
각본 | 테오 앙겔로풀로스, 토니노 게라, 페트로스 마르카리스 |
제작 | 테오 앙겔로풀로스, 포에비 에코노모폴로스 |
출연 | 브루노 간츠, 아칠레아스 스케비스, 이자벨 르노 데스피나 베베델리, 파브리지오 벤티보글리오 등 |
촬영 | 안드레아스 시나노스, 요르고스 아르바니티스 |
편집 | 타키스 야노풀로스 |
미술 | 요르고스 파트사스 |
음악 | 엘레니 카라인드루 |
의상 | 코스타스 디미트리아디스, 요르고스 지아키스 |
분장 | 지아니스 파모우키스 |
제작사 | |
수입사 | 백두대간 |
배급사 | 그리스 필름 센터 AFMD 백두대간 |
개봉일 | |
화면비 | 1.66 : 1 |
상영 시간 | 137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107,178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8,736명 |
국내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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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오 앙겔로풀로스 감독, 브루노 간츠 주연의 1998년작 영화. 제5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안개 낀 도시 테살로니키. 거리는 소음으로 시끄럽고 해변가 공원은 검은 옷을 입은 노인들로 가득하다. |
4. 등장인물
- 브루노 간츠 - 알렉산더 역
- 아칠레아스 스케비스 - 알바니아 아이 역
- 이자벨 르노 - 안나, 알렉산더의 아내 역
- 데스피나 베베델리 - 알렉산더의 어머니 역
- 파브리지오 벤티보글리오 - 시인 역
5. 줄거리
- 출처: 네이버 영화
안개 낀 도시 테살로니키. 거리는 소음으로 시끄럽고 해변가 공원은 검은 옷을 입은 노인들로 가득하다. 이 황량하고 쓸쓸한 도시의 낡은 집에서 초로의 알렉산더는 외롭게 죽어가고 있다. 그리스의 유명한 시인으로 존경받는 그이지만 죽음 앞에서 지난 세월은 덧없이 무상하기만 하다. 병원에 들어가야 하지만 마지막 생의 순간을 병원에서 보내고 싶지 않은 알렉산더. 그는 그에게 남겨진 하루를 평생의 숙업인 19세기 시인 솔로모스의 흩어진 시어들을 찾는 여행으로 보내고자 한다.
우연히 짐을 정리하다가 30년 전, 아내 안나가 쓴 편지를 찾게 되면서 그의 여행은 과거와 현실, 기억과 환상이 교차하는 신비스러운 여행이 되어간다. 편지는 아내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냈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하루로 그를 데려가고 회색빛 절망의 현실과 눈부신 햇살로 가득한 과거를 오가고 알렉산더는 젊은 시절 일에만 매달려 아내를 외롭게 했던 것을 깨닫게 된다. 왜 그때는 사랑하는 법을 몰랐을까! 알렉산더의 때늦은 후회는 다시 한번 그를 절망 속에 빠뜨린다.
여행 중인 알렉산더에게 또 하나의 깨달음은 알바니아 난민 소년이 전해준 솔로모스의 시어들[1]을 통해 주어진다.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낸 시간이 그 어떤 위대한 시어보다 아름답고 영원하다는 것! 그토록 찾아헤매인 불멸의 시어란 바로 자신의 삶 속에 있었던 것이다.
소년을 보내고 텅빈 아파트로 돌아온 알렉산더는 어둠 속에서 베란다의 문을 연다. 그러자 행복했던 그날의 정경이 펼쳐지고 안나는 기다렸다는 듯 그를 맞이한다. 알렉산더는 안나와 함께 춤을 추면서... 하루이지만 영원한, 내일을 기다린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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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80 / 100 | 점수 없음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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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5% | 관객 점수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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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boxd Top 250 115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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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없음 / 5.0 | 관람객 별점 3.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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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08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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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0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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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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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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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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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8.89%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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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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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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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없음 |
6.1. 평론가 평
환상이 환멸을 행복하게 껴안는 길, 노장감독의 여정
- 박평식 (★★★★)
- 박평식 (★★★★)
식상한 테마라도 결국 누가 어떻게 다루느냐다
- 이성욱 (★★★☆)
- 이성욱 (★★★☆)
하루 속에, 찰나 속에 삶의 정수를 불러들이는 앙겔로풀로스식 시네매직!
- 유지나 (★★★★☆)
- 유지나 (★★★★☆)
죽음을 앞둔 이가 아니고서야... 난감/난망/난해할 따름
- 황진미 (★★★☆)
- 황진미 (★★★☆)
7. 수상 및 후보 이력
8. 기타
9. 관련 문서
10. 외부 링크
[1] 각각 차례대로 '코폴라, '세니띠스', '아르가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