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0000> 어쌔신: 더 비기닝 (2017) American Assass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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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스릴러 |
감독 | 마이클 쿠에스타 |
각본 | 스티븐 쉬프 마이클 핀치 에드워드 즈윅 마샬 허스코비츠 |
원작 | 빈스 플린의 소설 《American Assassin》 |
제작 | 로렌초 디 보나벤투라 닉 웨체슬러 |
주연 | 딜런 오브라이언 마이클 키튼 산나 라단 테일러 키취 |
촬영 | 엔리케 체디악 |
편집 | 콘라트 버프 4세 |
음악 | 스티븐 프라이스 |
제작사 | CBS 필름스 |
수입사 | 우성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라이언스게이트 이수C&E |
개봉일 | 2017년 9월 15일 2017년 12월 7일 |
상영 시간 | 112분 |
제작비 | 3,3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63,643,327 (2017년 11월 26일 기준) |
북미 박스오피스 | $36,249,674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52,543명 (2017년 12월 10일 기준)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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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개봉한 미국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7년 12월 7일 개봉하였다.빈스 플린[1]의 소설이 원작이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이성은 지배하고, 감정은 배제하라!가장 완벽한 살인요원의 탄생
참혹한 무차별 총격 테러로 약혼자를 잃은 ‘미치’(딜런 오브라이언) 이후 그는 하루하루 자신을 단련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테러리스트에 가까이 다가가던 그 때, 타고난 재능을 눈여겨본 CIA는 그를 신입 요원으로 발탁한다. 완벽한 요원이 되기 위해 ‘미치’는 최고의 트레이너 ‘스탠 헐리’(마이클 키튼)의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고 드디어 전세계를 위협하는 1급 테러리스트 ‘고스트’(테일러 키취)를 제거하는 작전에 투입되는데 예측할 수도, 통제할 수도, 멈출 수도 없는 그의 첫 번째 미션이 시작된다!
- 네이버 영화 발췌 -
4. 등장인물
5. 평가
메타크리틱 | |
스코어 45/100 | 유저 평점 6.0/10 |
로튼 토마토 | |
신선도 35% | 관객 점수 60% |
IMDb |
평점 6.3/10 |
레터박스 |
사용자 평균 별점 2.6 / 5.0 |
왓챠 |
사용자 평균 별점 2.6 / 5.0 |
네이버 영화 | ||
기자, 평론가 평점 5.50/10 | 관람객 평점 없음/10 | 네티즌 평점 없음/10 |
다음 영화 | |
기자/평론가 평점 5.3 / 10 | 네티즌 평점 8.9 / 10 |
"가장 완벽한 첩보요원의 탄생"이라는 홍보 문구가 무색한 영화.
스토리의 개연성도 등장인물의 행동 동기도 모두 저 하늘로 날려버린 영화다. 주인공부터가 첩보 영화의 주인공이 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고 후반에 가면 아예 공기가 되어버리니 더 폭주해버리는데다, 조연들도 후반부에 폭주해버리면서 이야기가 도무지 답이 없는 지경으로 이른다. 주연 배우가 메이즈 러너의 주인공을 맡은 딜런 오브라이언에다 메인 조연이 대배우인 마이클 키튼인 것을 감안하면 배우가 아까울 지경.
액션도 마치 존 윅에 버금가는 화끈한 액션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홍보한 마케팅 전략이 무색하게 매우 김빠진다. 고작 개에게 쩔쩔매는데다가 소매치기 몇 번 보여주는 게 마치 대단한 실력 발휘라도 되는 것처럼 묘사되는 주인공에 으슥한 숲 속에 운동 좀 한 사람들 모아놓고 훈련시키는 모습이 매우 힘빠진다. 가장 큰 문제는 영화 초반에 주인공의 약혼녀가 잔혹하게 죽은 모습을 꽤 오랫동안(거의 10초) 클로즈업으로 보여주어 관객들을 주인공의 복수심에 감정 이입시켜놓고는 그 앞에 등장한 CIA. 그렇게 복수는 몇 분만에 끝나버린다. 이후에도 영화 내내 주인공이 여전히 복수심을 지니고 있다는 묘사를 보여주는데, 이럴 거면 그냥 주인공의 복수물로 노선을 잡아야지 왜 첩보를 끌어들이는가? 반대로, 첩보물에 왜 계속 주인공의 개인적인 복수심을 묘사하는 건가? 결국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어 버렸다. 게다가 마지막에는 아이디어가 떨어졌다는 상징과도 같은 '핵폭탄'을 터뜨려 액션의 밋밋함을 폭발 장면의 눈요기로 승화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슈퍼히어로물도 아닌 이 영화를 보러 온 대부분의 관객들이 기대했던 것은 이런 규모만 큰 눈요기가 아니라 진짜 사람들이 치고 박는 액션이었을 것이다.
종합하자면 개연성 없고 등장인물들도 매력이 없으며 액션도 실망스럽고 전형적인 '미국 만세 겸 미국이 세상을 구한다는 영화'라 할 수 있다.
6. 흥행
제작비가 3,300만 미국 달러로, 손익분기점이 8,000만 달러이다.6.1. 북미
$36,249,674에 그쳤다.6.2.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2,323명 | 2,323명 | -위 | 18,821,000원 | 18,821,000원 | |
1주차 | 2017-12-07. 1일차(목) | 31,793명 | -명 | 4위 | 229,981,200원 | -원 |
2017-12-08. 2일차(금) | 31,099명 | 5위 | 247,116,435원 | |||
2017-12-09. 3일차(토) | 46,670명 | 6위 | 383,617,030원 | |||
2017-12-10. 4일차(일) | 40,660명 | 6위 | 336,815,900원 | |||
2017-12-11. 5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7-12-12. 6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7-12-13. 7일차(수) | -명 | -위 | -원 | |||
2주차 | 2017-12-14. 8일차(목)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7-12-15. 9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7-12-16. 10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7-12-17. 11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7-12-18. 12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7-12-19. 13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7-12-20. 14일차(수) | -명 | -위 | -원 | |||
3주차 | 2017-12-21. 15일차(목)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7-12-22. 16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7-12-23. 17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7-12-24. 18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7-12-25. 19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7-12-26. 20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7-12-27. 21일차(수) | -명 | -위 | -원 | |||
4주차 | 2017-12-28. 22일차(목)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7-12-29. 23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7-12-30. 24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8-01-01. 25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8-01-02. 26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8-01-03. 27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8-01-04. 28일차(수) | -명 | -위 | -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152,543명, 누적매출액 1,216,343,565원[2] |
원래 2017년 11월 23일 개봉 예정이었다가 2017년 12월 7일로 개봉이 2주 연기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이 주에 같이 개봉하는 영화로는 인디펜던츠 데이: 외계의 대침공(2017년 12월 6일), 산상수훈, 메리와 마녀의 꽃, 어쌔신: 더 비기닝,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스테이션 7, 은혼,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무서운 꿈, 돌아온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초행, 브레인 온 파이어, 에드워드, 은밀한 교육의 비밀, 인피니티 포스 스페셜 에디션 1, 프리 파이어, 소림사 2017: 7인의 고수, 엘리스 헤지나, 종로3가역 2번출구, 킬러 더 머니, 안티갱 스쿼드(이상 2017년 12월 7일) 무려 22편이다.
개봉 전일인 2017년 12월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매율은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 메리와 마녀의 꽃 > 꾼 > 기억의 밤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오리엔트 특급 살인 > 산상수훈 > 라라랜드(재개봉) > 어쌔신: 더 비기닝 > 러빙 빈센트 > 반드시 잡는다 순이다. 뽀로로 극장판이 1위, 메리와 마녀의 꽃이 2위로 올라섰다. 어쌔신: 더 비기닝은 9위에 그쳤다.
개봉 첫날 4위로 출발하였다.
6.3. 중국
개봉 예정이다.6.4. 일본
개봉 예정이다.6.5. 영국
$2,191,602에 그쳤다.6.6. 기타 국가
7. 기타
작중에서 증강현실을 활용하는 훈련장면이 등장한다.영화 자체는 전체적으로 재미없고 진부하지만, 그래도 후반부 핵 테러 씬은 볼만한 편이다. 할리우드 영화중 매우 드물게도(....) 무려 핵 테러가 반쯤 성공한다. 특히나 미 해군 항모전단이 후폭풍으로 인한 쓰나미에 휩쓸리는 장면은 밀덕이라면 꽤나 흥미롭게 볼수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