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03:09:25

에드워드 즈윅

에드워드 즈윅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oscar_logo.svg
작품상
제70회
(1998년)
제71회
(1999년)
제72회
(2000년)
제임스 카메론
존 랜도
(타이타닉)
데이비드 파핏
도나 질로티
하비 와인스틴
에드워드 즈윅
마크 노만

(셰익스피어 인 러브)
브루스 코엔
댄 징크스
(아메리칸 뷰티)
}}}
에드워드 즈윅
Edward Zwick
파일:external/media.hollywood.com/7457571.jpg
이름 에드워드 M. 즈윅
Edward M. Zwick
출생 1952년 10월 8일([age(1952-10-08)]세)
일리노이 주 위네카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영화감독
활동 (1983~현재)
신체 170cm
학력 하버드 대학교
가족 아내 리버티 갓샬(1983~현재)
아들:제시 즈윅,딸 프랭키 즈윅


1. 개요2. 연출 특징3. 작품

[clearfix]

1. 개요

미국영화 감독. 1952년 10월 8일 미국 일리노이 주 위네카 출생. 유대인이다. 역사적 소재를 다룬 작품을 여럿 다루고 대작 영화들이 많지만, 데뷔작은 《어젯 밤에 생긴 일》(About Last Night...)라는 제목의 가족을 소재로 한 영화고 대작 사이사이 작은 규모의 영화를 만들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역사물을 만들게 된 건 《영광의 깃발》부터로, 미국의 남북전쟁을 소재로 했다.《라스트 사무라이》는 서남전쟁, 《가을의 전설》은 제1차 세계대전, 《디파이언스》는 제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다. 제작자로도 활동하며 벳퍼드 폴스 컴퍼니라는 영화사를 운영한다.

2. 연출 특징

론 하워드처럼 감독으로서의 큰 특징은 별로 없지만, 영상미 부분에서 만큼은 기대 이하의 완성도는 안 내놓는 감독이며, 마이클 베이처럼 흥행 대박이 터지는 감독은 아니어도 기본적인 역량은 있는 감독이다. 즉 대런 애러노프스키폴 토마스 앤더슨처럼 독창적이거나 천재적인 스타일이 존재하진 않고, 스티븐 스필버그 만큼 대중성이 넓은 감독은 아니지만, 기본기가 다져진 연출력으로 지루하지 않고 무난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다. 꽃이나 빛 등 자연스럽게 활용한 영상미는 샘 멘데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여러 대표작이나 작품 성향을 미루어보아, 드라마 영화와 사극 전쟁 영화에서 역량이 더 돋보이는 감독이며, 영광의 깃발가을의 전설, 라스트 사무라이가 대표적인 예시로 뽑힌다. 특히 고전적인 영상미는 리들리 스콧 부럽지 않게 뽑아내는 편이며, 가을의 전설라스트 사무라이는 20년, 30년이 지나도 세련되보일 만큼 영상미로 극찬을 받은 사극 영화다. 특히 영광의 깃발은 갓 연출작 낸 젊은 감독이 만들었다기에는 전투신, 영상미 등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주었다. 더불어서 폭력성이 돋보이는 장면도 특징이며, 잔인할지라도 단순히 폭력성만 있는 걸로 남는게 아니라 명분을 줘 납득할 시간을 준다. 이런 점은 멜 깁슨의 연출작과도 닮았다.

단점은 스토리텔링을 많이 지적한다. 분명 소재만큼은 잘 가져오지만, 그 소재로 상업적인 블록버스터 내지 평범한 클리셰의 영화만 만든다는 혹평을 주로 받는다. 대표작인 가을의 전설부터 블러드 다이아몬드, 라스트 사무라이, 러브 & 드럭스 등 평론가들의 평가는 미진한 편이다. 뛰어난 영상미에 비해 스토리가 아쉽다는 평이 따르는 편.[1] 각본을 자주 쓰는 편이지만, 영광의 깃발커리지 언더 파이어처럼 주로 각본을 안 맡은 작품들이 좋은 평을 받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영상 센스가 뛰어난 론 하워드에 가깝다.

3. 작품



[1] 이런 평은 비주얼리스트 감독에게 흔한 평으로, 마이클 베이잭 스나이더, 비주얼리스트 거장인 리들리 스콧도 자주 듣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