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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모(7인의 탈출)/작중 행적/7인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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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7인의 탈출 양진모 프로필.jpg

1. 개요2. 목록
2.1. 1회2.2. 2회2.3. 3회2.4. 4회2.5. 5회2.6. 6회2.7. 7회2.8. 8회2.9. 9회2.10. 10회2.11. 11회2.12. 12회2.13. 13회2.14. 14회2.15. 15회2.16. 16회2.17. 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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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진모의 시즌 1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목록

2.1. 1회

조수지 배우가 체리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한것을 계기로 파티를 여는데, 갑자기 검은색 헬멧을 쓴 괴한으로부터 습격당하고 복부가 칼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실 괴한 피습 사건은 본인이 꾸민 자작극으로, 본인이 민도혁에게 파티장을 습격해 본인의 복부를 죽지 않을 만큼 찌르라고 시킨 뒤, 이를 경쟁사인 태백엔터테인먼트강기탁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본인이 민도혁의 헬멧 앞면의 유리를 걷은 뒤에 민도혁이 파티장 CCTV를 바라보는 바람에 CCTV에 민도혁의 얼굴이 찍히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민도혁을 토사구팽한다.

그후 호텔에서 한모네를 만나지만 민도혁이 자신을 따라온 상태였고, 민도혁에게 폭행당하지만 틈을 타서 도주에 성공한다.[1]

2.2. 2회

아기를 병원에 데려다주는 대신 자기가 아닌 방다미가 출산한 것으로 조작해달라는 한모네의 부탁을 받고, 자신의 수하인 주용주홍만두에게 인터넷 방송에서 가짜 뉴스를 퍼트리자고 제안한다. 유튜브 채널 이름도 두 사람의 성을 따 '주홍글씨'라고 지어준다. 이로 인해 방다미의 출산에 관한 가짜 뉴스가 전 국민들 사이에서 퍼지게 된다.

이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민도혁에게 습격을 받고, 본인이 꾸민 자작극 및 방울이 사건에 대해 진실을 말할 것을 요구받는다. 그리고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똥물이 가득한 변기에다가 잠수시키겠다는 협박을 받는다. 그러나 본인의 패거리들이 오면서 위기에서 벗어나고, 열받은 채로 도망가는 민도혁을 추적한다.

2.3. 3회

노팽희를 협박해[2] 민도혁의 가족들을 바다에 빠뜨리게 했으며, 그후 민도혁을 회유하여 그에게 녹음기를 받아내고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다른 악인들과 함께 방다미의 라이브 방송을 지켜보나, 방다미가 누군가에게 총으로 살해되자 경악한다. 그후 아무도 모르게 한모네와 만나 비밀리에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2.4. 4회

방칠성에게 거열형을 당하게 된 주용주가 주홍글씨를 운영하라고 시킨 건 양진모의 제안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분노한 방칠성의 부하들에게 습격을 받지만 겨우 도망친다.

홍만두를 시켜 방다미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내와 보던 도중, 그의 할아버지가 방칠성 회장인 걸 알자 건드려서는 안 될 사람을 건드렸다며 화를 내며 난처하고 역시 자신의 비밀이 탄로나 금라희와의 계약이 불발될 위기에 처한 한모네의 연락을 받자 너도 벌집을 건드렸다며 일갈한 뒤 휴대폰을 집어던졌다.[3] 이후 방칠성이 방울이 사건을 폭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려는 사실을 알자, 부하들을 전부 불러 기자회견 어떻게 해서든 막아라, 그쪽이 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쳐야 된다고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그전에 먼저 금라희와 차주란에 의해 방칠성이 덕선공원 다리에서 추락사하고 그의 사망이 보도되자 저택에서 광소하며 신이 본인의 편이라고 말한다.

3주 후, 민도혁이 집유로 풀려나고 법정에서 나오자 축하의 표시로 두부를 먹인후에 술집으로 데려가 그와 함께 술파티를 나누는데 민도혁이 여자들에 둘러싸여 아무것도 모르고 파티를 즐기는 중에 자신은 주용주에게 전화를 걸어, 방다미 일가와 민도혁 일가의 집[4][5]화재를 낼 것을 지시한다. 이로 인해 방다미의 양모 박난영과 민도혁의 모친 정미소, 동생 민재혁 3명이 한꺼번에 분사하게 된다.[6] 민도혁은 양진모의 짓임을 모른채 장례식에서 들리는 소문에서 박난영이 딸과 남편을 잃은 절망에 방화자살을 저질러 자기 모친과 동생을 죽였다는 것으로 착각하고 박난영의 빈소를 어지럽혔다.[7]

2.5. 5회

5년 후, 민도혁이 완전히 자신의 수하가 되고 제주도에서 티키타카 주최의 풀파티에서 금라희와 첫 대면 중에 매튜 리에 대한 소문을 듣게된다. 물론 매튜는 CCTV로 이들의 면담을 모두 감시하고 있었다.

한편 자신의 전 수하였던 주용주가 한모네에게 자신이 주홍글씨의 장본인이다며 네 실체를 세상에 까발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을 거다며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민도혁에게 제지당했다. 이때 주용주는 이전까지 형님이라 불렀던 양진모도 그가 없는 자리에서 그냥 이름만 부르며 욕을 내뱉었는데 매튜에 의해 다량의 마약과 환각제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풀파티에서도 주용주가 난동을 부리다 양진모와 금라희가 그를 풀장에 빠뜨렸고 직후 주용주가 죽어버리자, 증거인멸을 위해 그의 시신을 제주도 인근 무인도로 배타고 옮기던 중에 배에 살포된 환각제에 잠시 정신을 잃고 오로라와 유니콘(당연히 이것도 매튜가 CG로 구현한 환상)을 목격하게된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보니 배가 33인의 방울이 사건 연루자들만 남겨놓고 혼자 가버리자 난감함을 표했다.

아무튼 동굴 안으로 들어가 주용주의 시신을 유기하던 중, 박쥐떼의 습격을 받아 동굴을 겨우 빠져나온다. 동굴을 빠져 나올때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하고 도와달라는 여성을 보고 도와주는 것처럼 보였지만 알고 보니 그 여자가 메고 있는 빨간 가방[8]만 가져갔다. 죽어가는 희생자는 가방만 가져가는 양진모를 보고 쌍욕한다.

이후 동굴을 나오자마자 설상가상으로 암벽에서 무너지는 낙석에 갇히게 되고 그것을 다른 7인과 함께 들어올리던 중에 과거 자신에게 신세졌고 지금은 금라희의 양딸이자 파트너인 한모네에게 먼저 빠져나가라고 소리쳤다. 한모네와 다른 7인이 탈출하고, 자신은 몸무게 많은 한 여성과 마지막으로 남게 된다. 이에 하나 둘 셋을 외치면 같이 바위를 놓고 빠져나가자고 그 여성에게 제안했는데, 본인은 둘까지 외친 뒤에 먼저 바위를 놓고 빠져나오는 바람에 그 여성은 바위를 버티지못해 깔려죽었다.

그 뒤에 숲속으로 도주하다 맷돼지 떼의 습격을 받고 꽃밭으로 도망치게 된다. 그리고 이곳에서 목을 축이려고 가방[9]에서 생수를 꺼내 물을 마시지만, 민도혁가 이걸 보고 "여러분 여기 물 있어요 줄 서세요"라고 소리치는 바람에 생존자들이 몰려들어 원치 않게 본인의 생수를 다른 사람들에게 내주게 된다. 또다른 여성이 꽃냄새를 맡다가 꽃에서 발사된 독기에 얼굴에 화상을 입고 죽는 모습까지 목격했다.

2.6. 6회

다른 7인과 함께 가까스로 죽음의 섬을 탈출했으며, 호텔로 돌아와 샤워를 하던 중 벽에 빨간글씨로 주홍글씨 창시자 양진모! 라고 쓰여 있는 문구를 발견한다.

이후 금라희와 같이 주용주를 주범이라 의심하고 그의 방에서 조사하다 마약이 나온 것을 보고 전부 그 인간이 꾸민 짓이라 확신하고 이를 알린다. 남철우와 금라희의 제안으로 빨리 증거인멸을 시도하였으며 본인은 자신들이 섬을 탈출할 때 사용한 구명보트를 찢은 뒤, 바다에 넣어버린다. 그러다 홍만두가 찍은 선착장 안내문 표지판이 없자 당황해하였으며 금라희, 남철우가 섬에 간 사이 홍만두가 찍은 사진에 있던 표지판이 없었다며 나머지 4명에게 알렸다.

2.7. 7회

이휘소의 정황이 의심스러웠던 금라희의 지시로 머리카락을 뽑아 유전자 검사를 목적으로 이휘소의 독방으로 들어갔지만 덥수룩하게 긴 머리카락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 방칠성이 이휘소인척 미친 연기로 양진모의 코를 물어뜯어 쫓아냈고 양진모는 빈손으로 체리 엔터 본사로 돌아왔는데 그곳에는 강기탁이 또 찾아와 자신이 언젠가 태백엔터테인먼트를 되찾을테니 그때까지 잘 간수하고 있으라는 서늘한 경고를 받았다.

매튜 리와 강기탁의 함정으로 홍류각에 갇힌 7인 앞에 죽음의 섬에 유기했던 주용주의 시신이 관속에서 튀어나오고, 이 과정에서 금라희와 민도혁에게 자신이 주홍글씨의 창시자란 사실이 들키게 된다. 그러다 이휘소에게 마약을 넘겨 방다미의 죽음을 유도한 남철우를 매도하다가 잠긴 문을 열고 탈출했으며 주용주의 시신을 화장터에 소각한 뒤, 한모네에게 만약 K의 이름을 대면 우리 전부 죽을거라며 경고하자 한모네는 차라리 K에게 죽는게 나을거라며 푸념한다.

그 후 노팽희의 집에 무단침입하면서 그녀의 집이 자신의 집이라 우기지만 노팽희의 5살 난 딸 한나는 그런 양진모가 구역질나고 싫다고 말했다. 정황상 아이의 아버지는 강기탁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양진모는 배고프다며 노팽희에게 밥을 차려줄 것을 지시하고 그녀에게 같이 있으라는 말까지하며 아직 노팽희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듯하지만 노팽희는 강기탁이 출소하여 양진모를 찾아간 걸 알고있으며 5년전 민도혁 일가를 양진모의 지시로 인질로 잡았을 때 이후로 더는 양진모와 엮이고 싶지 않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양진모를 한번도 자신의 남자로 생각하지않는다는 말을 남기고 노팽희가 한나에게 간식을 주러 가자 홀로남은 양진모는 식탁을 엎어버렸다.

2.8. 8회

고명지의 딸 에리카가 다니는 유치원에 한나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한나의 볼을 꼬집어 예뻐해주며 아버지 행세를 하는 건 덤. 이때 에리카는 제일 싫어하는 동급생의 아빠가 그토록 들어가고 싶은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라는 것을 알게 되어 놀란 모습도 나온다.

민도혁한모네엄지만과 만난 사진을 받자 K가 움직였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도 승산은 있다며 안심해하다 K에 대해서 묻는 민도혁을 향해 알면 죽을거라며 경고한다.

엄지만으로부터 진실을 들은 금라희에 의해 방칠성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감방에서 만난게 방칠성이냐며 놀란다.

이후 민도혁의 제안으로 방칠성을 포함해 한번에 없애야 한다는 제안에 승낙하여 몰래 잠입하여 황전무를 붙잡아 남철우가 미리 붙잡아 놓은 교도소의 스파이와 함께 부하들과 같이 고문하다 강기탁의 부하들에게 제압당하고 역으로 고문까지 당하고 만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풀려나서 나머지 6인들에게 우리가 당했다며 서둘러 알린다.

이후 늦게 나타난 민도혁을 의심해서인지[10] 민도혁이 차에 타려하자 나랑 같이 가자며 말한다. 이후 방칠성이 있는 곳으로 찾아오지만 폭탄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해하며 그대로 폭사하는 방칠성을 지켜보게 된다.

2.9. 9회

방칠성이 폭사한 직후 경찰차가 오자 다급히 피신하려는 중에 강기탁이 그 자리를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고 그를 쫓으려 했으나 놓치고 말았다.

이로 인해 강기탁이 방칠성의 부하임을 눈치채고 돌아온 후 남철우와 함께 민도혁을 벽에 몰아붙이고 지팡이로 민도혁의 목을 압박하여 네가 언제부터 방칠성, 이휘소, 강기탁과 협력하고 스파이였나고 의심을 하는데 이때 민도혁의 휴대폰에 탈모 조심하라는 장난 문자가 오면서 다른 인물들은 민도혁에 대한 의심을 잠깐 풀었지만 양진모는 민도혁의 집까지 찾아갔는데 민도혁이 이미 방에 소등을 하고 취침한다는 말을 전화로 안심시키자 양진모는 그냥 차를 타고 돌아갔다. [11]

매튜 리가 추리한 사실에 의하면 5년 전 한모네가 처음 방다미를 짱돌로 가격한 뒤, 양진모를 불러냈고 양진모가 방다미를 치운 뒤 화장실에서 피묻은 손을 씻던 중에 주용주가 방다미를 금라희 앞으로 데려갔으며 절대 억울함을 밝히는 걸 포기하지않겠다는 방다미의 말에 진절머리가 난 금라희가 주용주에게 방다미 처리를 맡기고갔는데 K가 주용주를 기절시키고 마침 남철우의 함정으로 마약에 취한 이휘소에게 강제로 권총을 쥐여 방다미를 쏴 죽게 만든 후, 방다미를 끌고 사라진 것이다.

얼마 후, 금라희가 티키타카 스튜디오 대표 임명식에 참석하고 그녀를 축하하지만 금라희가 방칠성을 죽인 인물이 심준석임을 언급하자 바로 불쾌한 얼굴로 아무리 너라도 K 이름 함부로 드러내면 우리 모두 죽을 수 있다며 섬뜩한 경고를 날렸다.

매튜가 주선한 파티에서는 고명지와 눈이 마주쳤고 고명지가 자기 딸 에리카가 한모네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고있다며 자랑하면서 에리카가 다니는 유치원 악우인 노한나가 양진모 딸 아니냐고 하자 양진모는 걔는 자기 딸 아니고 자기는 솔로라고 둘러댔다. 하지만 비슷한 시각에 강기탁을 만난 노팽희 말로는 양진모가 노팽희와 결혼했으며 노한나도 양진모의 딸임이 언급되었다.

파티가 한참 무르익던 중에 매튜 리가 까발린 죽음의 섬의 참극의 진상이 드러난 영상에 7인이 살아남으려고 다른 생존자들을 죽이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다른 악인들과 함께 이휘소가 판 함정이다고 발뺌했다. 매튜에게 자신들의 명예와 생명을 담보로 계약서를 작성한 뒤, 다른 악인들과 함께 K와 자신들의 관계를 파헤치려는 송지아를 죽이려고 그녀의 집으로 쳐들어갔지만 이미 송지아는 K에게 살해된 뒤였고 옆의 거울에는 K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죽게 될 것이라는 문구가 피색으로 적혀있었다.

2.10. 10회

송지아의 사체를 보고 놀라던 중 K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를 화나게 한 자들은 모두 죽는다는 엄포를 듣고 송지아의 죽음은 자신들에 대한 경고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K가 송지아 집의 거울에 남긴 'K를 부르는 자, 반드시 죽는다.'라는 문구를 지운다. 송지아의 집에서 도망친 후 남철우에게 K에 대해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해 추궁을 받지만 이에 당신이 엄지만을 언급하지 않은 것과 같은 이유라며 항변하고 서로 멱살을 잡고 나뒹굴다 민도혁에게 제지 당한다.

K가 적으로 돌아섰다고 여긴 양진모는 노팽희의 집으로 가서 다급하게 짐을 챙기고 노한나를 버리고 자신과 떠나자고 설득하나 노팽희는 이를 거부하자 K가 그녀를 해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독백한다. 이때 5년 전 한모네의 아이(추정)를 노팽희에게 맡겼음이 드러났고 그 아이가 바로 노한나였다.

그 후 풀장에서 엄지만을 만나고 그에게 5년전 K민도혁을 감방에 가두라는 말과 함께 나중엔 그의 가족까지 죽이라는 말까지 했었다며 민도혁에게 엄청난 원한이 아니고선 절대로 이러지 않는다며 언급한 동시에 어차피 K에게 언제 버림받지 모르는 파리목숨인데 K의 아킬레스 건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겠냐며 그를 부추겼다.[12]

매튜 리의 계략으로 민도혁이 체리엔터 금고 안에 있던 출연료 내역서와 이중계약서를 모조리 털어 류홍주[13]에게 퀵으로 보내버렸고, 이로 인해 본인이 체리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60여명의 출연료를 빼돌린 것을 류홍주에게 들키게 된다. 그로 인해 류홍주에게 그동안 빼돌린 돈 300억[14]을 가져오지 않으면 고소해서 콩밥 먹게 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하이힐로 다리와 배가 찔리기까지 한다. 그리고 류홍주로부터 포도밭이라도 팔라는 말을 듣는다.[15]

결국 민도혁의 도움을 받아 체리엔터테인먼트 건물을 담보로 400억의 대출을 받게 된다.[16] 당연히 이 역시 매튜와 민도혁의 함정이었다.

한모네로부터 자신의 가족들 비밀을 아는건 금라희와 K라며 금라희의 짓이 확실하자 말이 안된다며 기막혀하던 중 금라희가 이휘소랑 한 편 아니냐며 추측하자 더 말이 안된다며 그럴 이유가 없는데 헛소리 그만하라고 말하지만 한모네로부터 금라희가 방다미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5년전 금라희가 자신에게 와서 따졌고 반박하자 그녀의 표정이 굳어졌던 일을 떠올리고 우리 회사 장부 아는것도 금라희라며 장부를 확인하던 중 강기탁의 이름을 확인하고 금라희와 강기탁이 연인관계였음을 언급하며 한모네의 뜻에 동참한 뒤,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그 후 다른 6인과 함께 금라희의 집에서 그녀를 기다리자 금라희가 나타나자 칼까지 꺼내들며 그녀를 몰아붙이지만 변명하다 결국 울분이 폭발한 금라희에게 밀쳐지며 설욕을 듣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매튜 리가 자신의 정체가 이휘소임을 밝히자 경악한다.

2.11. 11회

곧 패거리를 이끌고 정체를 드러낸 매튜 리강기탁, 민도혁이 한패란 사실을 알게되고 민도혁에게 그의 집을 방화하여 양모, 양동생을 죽인 일로 보복폭행을 당했고[17] 매튜의 감시망에 한모네와 내통하여 금라희를 몰아내고 티키타카 스튜디오에 앉으려는 사실이 금라희에게 들통나게 되었다. 매튜 사단이 물러난 후, 남은 6인은 K와 매튜 중에 다수결로 데덴찌 끝에 매튜와 손잡기로 했다.

매튜가 천거한 미쉘[18]이 내한하고 그녀의 기자회견 장소에서 미쉘이 연출할 다음 영화 제목이 방다미 사건을 다룬 'D에게'[19]로 한모네가 방다미를 괴롭힌 일진으로 출연하게 되었다.[20] 또한 매튜가 공개적으로 금라희와 약혼발표를 하는 것까지 바라보았다.

체리엔터 본사로 돌아왔을때 자신의 방에 난입한 강기탁을 마주하며 그에게 덤볐으나 당연히 제압당했다. 강기탁은 양진모가 회사 건물을 담보로 한 400억 대출금도 자신이 변제했으니 이제 약속대로 이 건물은 원래 소유주인 자신이 되찾았으며 앞으로 자신의 지시대로 할 것을 요구했다. 뒤집어진 책상 사이에 있던 창명고아원 사진을 급히 주운 뒤 양진모는 반박했지만 강기탁은 네가 엄지만에게 K의 역린을 건드리는 발언을 한 바람에 K가 엄지만을 죽였으며 다음은 너의 차례가 될 것이며 노팽희 모녀의 목숨도 양진모의 손에 놓여있다고 경고했다.[21] 양진모가 차를 타고 돌아가려고할 때 그 안에 숨어있던 K가 양진모의 목을 조르며 강기탁을 감시할 것을 지시했다.[22]

K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 양진모는 노팽희의 집에 찾아와 노팽희에게 노한나가 한모네와 K의 아이임을 밝히고 떠날 것을 부탁했다. 민도혁이 강기탁의 심부름 차 노팽희 모녀의 집을 찾아갔을 때 이미 노팽희 모녀는 떠나고 없었다.

2.12. 12회

노팽희로부터 노한나윤지숙이 교통 사고로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는 전화를 받고 찾아갔다. 노팽희에게 국내는 안전하지않고 자신이 외국 여권을 마련할 동안 숨을 장소를 마련하겠다며 두 모녀를 챙겨주었다.

매튜로부터 받은 지령대로 과거 주홍글씨 창안한 경험을 살려 성찬그룹을 향한 사이버 렉카 공세를 펼치는 것으로 미션 클리어했다. 32시간이 지나 미션 실패한 금라희, 차주란, 고명지를 직접 바다에 수장시키라는 지령을 받게되지만 때마침 강기탁이 손을 쓴 덕분에 금라희, 차주란, 고명지는 풀려나고 6인은 자신들의 뒷통수를 친 매튜를 몰아붙이는데 강기탁이 매튜를 끌어안고 바다에 빠지는 모습을 목격한다.

2.13. 13회

강기탁이 매튜를 끌어안고 절벽 아래 바다에 떨어진 후, 노한나에게 의문의 인물이 찾아왔다는 노팽희의 연락을 받고 누군가의 감시와 미행이 염려되어 정체를 숨긴 뒤 극적으로 노팽희 모녀를 만났고 노한나에게는 지금부터 숨바꼭질 놀이한답시고 이들을 모텔로 데려갔다. 그리고 외국 여권을 확보할때까지 절대 밖으로 나오지말고 당분간 끼니도 배달로 시키라는 당부를 하고 창문을 넘어서 나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구강재 일당이 노팽희와 자고 있던 노한나를 납치하고 다행히 아직 그 자리를 뜨지않은 양진모가 단신으로 구강재 일당을 쓰러뜨리고 차를 빼앗아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 양진모는 강기탁에게 너 말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없으니 노팽희 모녀를 부탁하지만 정작 전화를 받은 건 강기탁을 지하실에 감금 및 고문 한 뒤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매튜 리였다.

매튜가 자리를 비운 사이, 탈출한 진짜 강기탁은 양진모에게 민도혁을 찾아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양진모는 노팽희 모녀의 안부를 확인했지만 강기탁이 모른다고 대답하자 양진모는 내가 너한테 걔들 맡기려했는데 왜 모른 척하냐고 답한다. 강기탁은 누구도 알아서는 안된다며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민도혁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지만 이를 금라희가 엿듣고 있었고, 그대로 매튜에게 고발, 결국 강기탁은 양진모와 민도혁을 만나지 못한 체 매튜의 손에 수장된다.

이후 양진모는 매튜의 저택에서 노한나가 매튜랑 즐거운 아침을 보내는 모습을 착잡한 얼굴로 바라보았다.

2.14. 14회

서울 문화의 숲에서 강기탁과 만나기로 했고 7명 중 제일 먼저 매튜 리의 정체를 사실을 눈치채지만 매튜 또한 양진모가 사실을 금라희가 알려준 덕분에 눈치챈지라 매튜 리에게 처절하게 구타당한다.[23] 양진모는 자신은 어떻게든 상관없으니 팽희와 한나만은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매튜는 그럼 충성심을 보여주라며 한쪽 손목을 직접 베라며 도끼를 건낸다. 진모는 어쩔 수 없이 손목을 베려고했으나 이미 충성심을 확인한 매튜가 제지한다. 그리고 민도혁이 자신의 비밀을 알아서는 안되고 만약 폭로하면 너를 포함해 노팽희노한나를 전부 죽이겠다고 협박당한다.

결국 노팽희 모녀가 인질로 잡혀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반강제적으로 매튜의 계획에 가장 적극적으로 임했고, 마지막에는 민도혁에게 K가 저지른 살인을 뒤집어 씌우게 만든다.

2.15. 15회

매튜 리의 정체를 밝히려던 민도혁을 기절시키고 이를 매튜에게 보고한다. 그것 때문에 노팽희의 구조 요청을 받지 못했다.

민도혁을 데리고 심용의 저택 지하 주차장까지 간 뒤, 구강재에게 민도혁의 폰과 권총을 건네주었고 구강재라도 노팽희 모녀에게 함부러 대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24] 정작 본인이 매튜의 노예로 행동을 벌이면서 민도혁을 차로 끌고 올 동안 휴대폰을 확인하지도 않았기 때문에[25] 지켜주겠다고 약속한 노팽희 모녀를 위험에 빠뜨리고 말았다. 그 사이 노팽희 모녀는 촬영장에서 한모네와 만나고 노팽희가 한모네에게 노한나를 맡기고 단신으로 매튜와 싸우다 결국 건물 아래로 추락하게되고 동시에 LPG 가스의 구멍난 밸브가 전기 줄에 같이 이어져 폭발하고 만다.

2.16. 16회

노팽희가 사망하기 전, 양진모는 민도혁을 처리하고 차에 타 한나와 팽희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회상에 잠기던 중[26] 노팽희에게 너무 많은 부재중 전화가 온 걸 이상하게 생각하며 전화를 걸지만 의식을 잃은 노팽희는 전화를 받지 못한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고 양진모에게 전화를 걸어 죽기 전에 당신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말과 한나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끝으로 사망하고 만다. 도착한 양진모는 급하게 노팽희를 찾고 싸늘한 노팽희의 주검을 안고 오열하며 울부 짖는다. 이후 안치실에서 차갑게 식은 노팽희의 시신을 보며 오열하는 노한나를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지었고 다행인 점은 매튜 리가 노팽희 모녀가 모두 죽었다 생각해 무사히 양진모에게 넘겨져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노팽희의 죽음은 양진모가 각성하고 K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된다.

이후 민도혁이 탈출하자 그에게 자신이 K=매튜와 강제로 손잡은 건 노팽희 모녀의 신변보호 때문이었지만 매튜가 약속을 어기고 노팽희를 죽였기 때문에 이제 자신은 더 잃을 것이 없다며 오월동주를 제안했다. 그리고 민도혁, 한모네와 함께 매튜가 심준석이라는 것을 까발리는 작전에 적극 참여한다.

2.17. 17회

민도혁, 한모네와 함께 매튜가 심준석=K라는 사실을 퍼트리고 노한나와 함께 식사 중에 한모네와 또다시 언쟁이 벌어진다. 한모네가 자신이 K의 내연녀이며 노한나의 모친임을 밝히려하자 아이를 살인마의 자식으로 만들 일이라도 있냐며 반박하는데, 이때 노한나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고 충격에 빠지자 그들 곁을 벗어나 옥상에서 잠깐 만난 어떤 부부에게서 빌린 휴대폰으로 윤지숙의 전화번호에 걸어 윤지숙의 식당에 잠시 머물게 된다. 양진모는 실종신고를 하려다 노한나에게서 다신 자신을 찾으러 오지말라는 전화를 받았다.[27]

노한나가 무사히 숨어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한나에 대한 생각을 잠시 접고, K의 은거지에 숨어서 민도혁, 한모네와 함께 3인 술래잡기로 매튜를 궁지로 몰아넣지만 곧 현장을 급습한 백익호 일당에게 붙잡히게 되고 그대로 다른 4인과 함께 영림 인테리어 전시장 건물 안에서 죽음의 섬에 이은 두 번째 데스 게임에 빠지게 된다. 백익호 일당과 환각을 헤치고 나와 옥상에서 자신들을 맞이하는 매튜가 여기서 죽을지 아니면 자신과 함께 헬기를 타고 살아남을지 양자택일을 제안했다. 살기 위해 먼저 매튜 편으로 돌아선 고명지, 차주란, 남철우, 금라희와 달리 양진모는 너같은 사이코와 손잡을 일 없을 것이라며 처음에 거부했지만 매튜가 양진모를 형이라 부르면서까지, 이전 일은 다 접어두겠다고, 엄청 떵떵거리며 살겠다고 하지 않았냐며 방칠성의 유산 위치를 알려달라고 하자 결국 살아남기 위해 매튜를 선택하고[28] 헬기를 타고 탈출하게 된다.

[1] 이때 엘리베이터가 닫히면서 쇼를 하듯 두 손으로 하트를 날리며 조롱하듯이 사라진다.[2] 그녀의 동생들이나 다름없는 후배 직원들을 고문하겠다고 협박했다.[3] 한모네는 K라면 자신들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양진모는 그 자식은 이미 미국으로 가버려서 연락이 안 된다고 했다.[4] 두 집은 사실 같은 건물을 쓰고 있는데, 방다미 집이 아래층이고 민도혁 집이 윗층이다. 양진모는 물론 이걸 알고 있었다.[5] 10화에서 밝혀지길 K의 명령으로 처음부터 민도혁의 가족을 제거할려고 했다 즉 처음부터 목적은 박난영이 아닌 정미소와 민재혁이였던거[6] 다시 말해 3명을 한꺼번에 아무 죄책감 없이 죽여버린 게 된다.[7] 그러나, 8화에서 매튜 리가 티키타카 SNS를 통해 민도혁에게 알려줌으로써 자신이 범행이 모두 들통나고 말았다!!![8] 긴급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이 든 가방으로 보인다.[9] 동굴을 탈출할 때 한 여자에게서 뺏어간 그 가방이다.[10] 민도혁매튜 리, 강기탁과 한패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고, 심지어 자신이 민도혁의 가족을 불태워 죽인 사실을 들킨 것도 모르고 있다.[11] 이후 민도혁은 양진모가 간 것을 확인한 뒤 바로 바이크를 타고 매튜와 강기탁을 찾아갔다.[12] 이는 결과적으로는 최악수가 되고 말았는데 엄지만K를 협박하다가 살해당함으로서 의도치않게 매튜 리를 도운 꼴이 됐다. 좋든 싫든 결국 매튜와 강기탁 편에 서야할판이니 본인 입장에선 어머어머한 지옥이 시작되는 셈. 오프닝마지막에도 복선이 있는데 K를 향하면서도 뒤를 보며 매튜의 눈치를 보는 듯한 연출이 나왔다.[13] 류홍주라는 이름은 특별출연한 배우 김소연이 작가의 전작 펜트하우스 시리즈천서진역과 구미호뎐 시리즈에서 맡은 배역이기도 하다.[14] 이 중 류홍주의 몫은 50억으로 상당히 적지 않은 돈이다.[15] 이는 윤종훈작가의 전작에서 맡았던 하윤철이 포도 농사를 짓던 농부 집안 출신이라는 설정을 가져온 배우 개그이다. 거기에 "저게 내 포도밭을" 하면서 짜증을 내면서 말하는거 보면 설정상 정말 소유하고 있긴 한 모양이다.[16] 다만 양진모는 회사가 담보로 잡힐줄은 몰랐었지만 당장 급한 불부터 끄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계약한다.[17] 매튜의 제지로 일단 목숨만 겨우 건진다.[18] 송지아의 언니 송지선.[19] 동생 송지아의 자작곡명.[20] 당연하지만 5년 전 본인이 실제로 저지른 일을 연기로 재현하는 것이다.[21] 강기탁이 목숨걸고 노팽희를 지키라는 말을 듣고 나서 물러날 때 살기를 거두며 강기탁이 떨어뜨린 노팽희의 사진을 보며 머릿속이 복잡해진 표정을 짓는다. 강기탁의 말처럼 자신이 K의 역린을 건드린 탓에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한 노팽희가 살해당힐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깨닫게 된 것.[22] K가 양진모를 여전히 장기말로 부리는 이유도 민도혁을 없애기 위함이다.[23] 또한 강기탁도 백익호 일당에게 잡힌 뒤, 매튜의 칼에 찔려 수장됨으로서 각개격파당했다.[24] 그 와중에 구강재는 총을 장전하고 있었다. 하마터면 본인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다.[25] 처음에 민도혁을 제압할 때는 휴대폰을 두고 내려서 그럴 수도 있는데 구강재한테 갈 동안, 휴대폰을 확인하지도 않았다.[26] 한나와 놀던 팽희를 보며 담배를 물자 노팽희가 내팽개치며 아이 앞에서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치는 기억, 공원에서 노인들이 아이가 엄마 아빠 닮아서 예쁘다고 하자 자신이 아빠가 아니라고 하는 기억 등[27] 지금으로서는 윤지숙이 보호하는 게 최선이지만 향후 윤지숙의 신변에도 위험이 닥칠 가능성이 생겼다.[28] 이 때 중국집에서 배달 일을 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참고로, 그 시절 또한 윤종훈이 연기를 했는데 반응은 '저게 어딜봐서 84년생이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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