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21:54:41

안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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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안좌면
安佐面 | Anjwa-myeon
<colbgcolor=#0d69ab><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전라남도
기초자치단체 신안군
행정표준코드 5010058
관할 법정리 25리
하위 행정구역 31행정리 73반
면적 59.96㎢
인구 3,238명[1]
인구 밀도 54.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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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영암군·무안군·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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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원 | 라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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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배 (재선)

박용찬 (3선) }}}}}}}}}
행정복지센터 중부로 872 (읍동리 1131-1)
안좌면사무소
1. 개요2. 역사3. 출신 인물4. 여담

[clearfix]

1. 개요

면소재지는 안좌도에 있는 읍동리, 관할 법정리는 24개이다.[2]

주섬인 안좌도는 1917년 안창도(安昌島)와 기좌도(箕佐島) 사이 갯벌간척해서 하나로 연결된 섬으로 두 섬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와 안좌도라고 하였다.[3] 면적은 59.88㎢이다. 팔금면과 신안1교[4]로 연결되어 있다.

목포항에서 출발하는 카페리선은 읍동의 안좌농협카페리호와 대흥페리호, 복호의 남신안농협이 있다. 소요 시간은 1시간 10분(안좌농협카페리호)[5], 1시간 20분(대흥페리호), 1시간 내외(남신안농협) 걸린다.

그나마 천사대교 개통 전에는 카페리선이 목포에서 활발히 오갔지만, 현재는 육로로 오가기 때문에 천사대교가 통제되지 않는 한 목포에서 배 타고 안좌면으로 가는 수요는 없다.

안좌면 관할도서로는 가장 큰 섬인 안좌도를 비롯하여 증산도·자라도[6]·휴암도·부소도[7]·박지도·반월도[8]·상사치도·하사치도[9] 등이 있다. 이 중 반월도와 박지도는 목교부터 시작하여 마을 지붕 등을 보라색으로 칠해놓고 일명 퍼플섬이라 하여 관광지로 홍보하고 있다.[10]

2. 역사

조선시대: 전라도 나주목 안창면, 기좌면
1896년: 지도군 신설로 지도군에 편입
1903년: 진도군에 편입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무안군에 편입
1917년: 무안군 안창면, 기좌면, 팔금면을 안좌면으로 통합
1969년: 신안군 신설로 신안군에 편입
1983년: 팔금도가 팔금면으로 재분리

3. 출신 인물

4. 여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가 김환기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래서 신안군에서는 김환기 화가의 생가를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여기에 속한 사치도에서 일어난 실화로 만든 영화가 있으니, 섬개구리 만세.

[1] 2023년 8월 주민등록인구.[2] 구대리·금산리·남강리·내호리·대리·대우리·대척리·마명리·박지리·박호리·반월리·방월리·산두리·소곡리·시서리·신촌리·여흘리·읍동리·자라리·존포리·창마리·탄동리·한운리·향목리.[3] 지도에서 안좌도를 보면 섬 중앙의 평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수로가 보이는데 이 수로가 두 섬을 간척으로 연결한 흔적이다. 참고로 섬 서쪽이 옛 기좌도이고, 동쪽이 옛 안창도이다.[4] 신안군 최초의 연도교. 1990년에 완공되었는데, 안좌 쪽에서는 '안팔교', 팔금 쪽에서는 '팔안교'로 이름을 하자고 해서 피터지게 병림픽을 벌였으나, 보다 못한 군청 쪽에서 아예 어느 쪽의 지명도 넣지 않은 '신안1교'라는 이름으로 정해버렸다. 몇 년 후, 비슷한 일이 비금-도초 사이에도 터지는데...[5] 운행 속도를 최대로 하여 1시간이 소요되었던 적도 있었지만, 기름값 때문에 10분 늦췄다.[6] 연도교로 연결되어 있다[7] 안좌도와 둑길로 연결되어 있다.[8] 박지도와 반월도는 퍼플섬 사업을 하면서 서로 인도교로 연결되었다.[9] 두 섬은 연도교로 연결되어 있다. 한운리 소속이다. 대흥페리3호가 짝수일마다 사치도를 경유한다.[10] 다만 이 곳에서도 무려 5살부터 44년동안 노예살이를 한 사람이 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었다. 시사저널 2004년 6월 29일자 기사 참고로 이 사건 취재기자는 당시 시사저널 소속이었던 주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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