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23:31:14

안도원

안도원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3번
나준성
(2016~2017)
안도원
(2018~2020)
오상민
(2021)
}}} ||
파일:안도원.jpg
안도원
Ahn Do-Won
출생 1995년 12월 22일 ([age(1995-12-22)]세)
경기도 안산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본원초(안산리틀) - 영남중 - 장충고 - 홍익대
신체 174cm, 75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18년 육성선수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8~2021)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삼성 라이온즈
2.2.1. 2018년2.2.2. 2019년2.2.3. 2020년2.2.4. 2021년
2.3. 방출 후
3. 연도별 주요 성적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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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016년에는14경기 31.2이닝 5승, 평균자책점 2.25의 활약을 하였다.

2017년 들어서 대학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하게 되었는데 한 해 성적이 14경기 74.1이닝 9승 1패, 평균자책점 2.55였다.[1]

그 결과 2017년 제72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수투수상을 수상하였고,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 발탁되어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빛나는 활약을 하였다.

하지만 높지 않은 평균 구속으로 인해[2] 2018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뽑히지 않았고, 결국 육성선수로 프로를 입단하게 된다.

2.2. 삼성 라이온즈

2.2.1. 2018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해서 1군에는 올라오지 못하였다. 먼데이나이트 베이스볼 기간 중 7월 23일 삼성 vs kt의 경기에서 김기태 다음으로 올라와서 무사 주자 1, 2루의 위기에서 전민수가 친 타구를 투수 직선타로 잡아내면서 삼중살을 만들 뻔했다. 하지만 경기는 김시현이 7회초 김진곤에게 동점 2점 홈런을 맞으면서 3:3으로 무승부로 끝났다.

시즌 성적은 16경기 13.1이닝 승패없이 3홀드, 평균자책점 8.10를 기록하였다. 탈삼진 7개를 잡았지만 볼넷 11개, 피안타 25개를 내주었다.

10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어지는 미야자키 교육리그 명단에 포함되었다. 또한 11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2.2.2. 2019년

육성선수임에도 팀 내 좌완 투수가 부족하다 보니 오키나와 리그 훈련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2군 성적은 37경기 60⅓이닝 1승 5패 7홀드 ERA 4.03. 선발투수가 부족한 탓에 선발로도 등판해 평균자책점이 다소 올라갔으며, 계투 등판시로만 한정하면 평균자책점이 2.79였다.

2.2.3. 2020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2군에만 있었다. 시즌 성적은 18경기 27⅓이닝 2승 3홀드 ERA 5.60. 7월 중순 이후로는 결장했는데 군입대했다는 말이 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댓글에 지인과의 대화로 추정컨대 군입대가 맞는 것 같다.

2.2.4. 2021년

군 복무 도중인 11월 1일 방출되었다. 결국 남기효, 윤영수, 최민구, 윤대경처럼 군복무 중 방출당하고 말았다.[3] 2군 성적이 나쁘진 않았지만 나이도 많고 투수 치고는 작은 키[4]

2.3. 방출 후

김종석 등이 운영하는 턱코치야구교실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다.

3.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8 삼성 1군 기록 없음
2019
2020
2021 군복무
KBO 통산 1군 기록 없음

4. 관련 문서


[1] 2년동안 13승 무패라는 업적을 남겼지만 1패를 하게 되면서 날아가버렸다.[2] 대학리그 활약상만 보면 1차지명 최채흥급이었지만 구속이 130km/h대였다.[3] 그 넷 말고 김지훈, 김희석, 김종석, 손형준 등이 있다.[4] 비슷한 유형으로 이승민이 있지만 이쪽은 나이도 어리고 2군에서 꾸준히 2~3점대 방어율을 찍으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팀에 남아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