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3 01:40:19

아켈/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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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스킬
1.1. 일반 공격1.2. 디바이딩 컷1.3. 스플릿 앵클1.4. 체이싱 스텝1.5. 체이싱 슬래쉬1.6. 퀵 가드1.7. 크루얼 엑스큐션1.8. 타지 어설트1.9. 브루탈 트러스트1.10. 스파이럴 슬래쉬1.11. 파이트백1.12. 프랜틱 대시1.13. 그랜드 스트라이크
2. 액티브 스킬
2.1. 액티브: 스트라이크 다운2.2. 액티브: 피어싱 크러쉬2.3. 액티브: 아이언 윌2.4. 퓨리어스 스플리터2.5. 액티브: 다운폴2.6. 액티브: 토탈 디스트럭션

1. 일반 스킬

1.1. 일반 공격

창 찌르기 → 방패 찍기 → 창 가로베기의 순서로 공격한다. 아켈의 자체 행동속도가 빠른 편이라 일반공격 모션도 빠르다.

1.2. 디바이딩 컷

창으로 올려베는 스매시. 스태미나가 50 회복된다. 시전이 빠르고 후딜이 짧아 패턴 사이사이 짤딜로 우겨넣기 좋다. 추가타는 없지만 퓨리어스 스플리터가 사용가능한 상태라면 시전 후 스매시 키 입력 시 퓨리어스 스플리터로 연계할 수 있다.

1.3. 스플릿 앵클

2타 스매시. 창을 회전시키며 돌려베는 공격.

1.4. 체이싱 스텝

앞으로 미끄러지며 전진하는 회피기. 이후 체이싱 스매시로 연계할 수 있다. 회피시간 및 이동거리가 준수한 편.

1.5. 체이싱 슬래쉬

회피 이후 연계되는 회피스매시. 스태미나가 50 회복된다. 스태미나 걱정없이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일등공신. 데미지로 준수하며 스태회복까지 달려있어 잡몹처리나 스태미나가 부족할 때 보스에게 달려들며 딜사이클을 시작하기 좋다.

1.6. 퀵 가드

피오나의 가드와 비슷하다. 가드판정이 좋아 가드 키 연타 시 장판도 연속가드로 막아낼 수 있다. 이후 반격기인 파이트백으로 연계 가능하며 가드 후 평타로 이어갈 시 2타부터 시작하여 연타 공격 시 가드와 파이트백으로 막아내다가 막타를 가드하고 2평타 연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1.7. 크루얼 엑스큐션

체중을 실어 전방을 향해 강하게 발바닥을 질러내는 무에타이의 딥을 연상시키는 3타 스매시. 이후 브루탈 쓰러스트로 연계된다. 배율이 좋은 편이며 피오나의 아마란스킥처럼 타격감이 찰진 편.

1.8. 타지 어설트

TAB키로 발동되는 즉발 가드. 어떤 모션이든지 캔슬하고 발동된다는 점에서 피오나의 흘리기나 벨의 가문비가르기와 유사하다. 30초의 쿨타임이 있으며 이후 주력기인 그랜드 스트라이크로 연계할 수 있다. 쿨타임은 2타 스매시 추가타인 스파이럴 슬래시, 3타 스매시 추가타인 브루탈 쓰러스트, 퀵가드, 파이트백, 액티브스킬인 스트라이크 다운, 피어싱 크러쉬, 다운폴, 퓨리어스 스플리터 중 평타로 사용하는 마지막 타격으로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이 스킬들을 활용하여 타지어썰트를 최대한 많이 꽂아넣는 것이 아켈 운용의 핵심이다.

1.9. 브루탈 트러스트

양손으로 창을 쥐고 전방으로 찍는 3타 스매시 추가타. 타지 어썰트의 쿨타임을 6초 감소시키며 배율이 높아 자주 사용하는 스매시다. 2번의 타격판젇이 있으며 타격감이 좋다. 찌르기 공격이 대개 그렇듯이 출시 초기에는 범위가 좁아 사용하기 불편했으나 AS로 범위가 넓어졌다.

1.10. 스파이럴 슬래쉬

몸을 회전시키며 창으로 돌려베는 2타 스매시 추가타. 모션에 비해 범위가 좁은 편이나 스매시 키 입력을 길게 하면 전방으로 전진하면서 시전한다. 타지 어썰트의 쿨타임을 5초 감소시킨다. 3타에 비해 시전시간이 짧아 3타와 2타 스매시 추가타를 적절히 섞어쓰는 게 좋다.

1.11. 파이트백

피오나의 카운터와 동일한 모션의 반격기. 카운터와 같이 가드 이후 2번 사용할 수 있으며 타지어썰트의 쿨타임을 1타당 2초씩 줄여준다. 출시 초에는 배율이 낮아 파이트백을 사용하는 것이 딜로스였으나 이후 AS로 상향되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게되었다.
반격에는 짧은 회피판정이 적용되며 가드-반격-반격 이후 가드 시에는 텀이 있으나 두번째 반격 후 회피를 사용하면 텀이 없어 지속장판에 치고 빠지기 좋다.

1.12. 프랜틱 대시

대시 중 스매시키 입력 유지로 사용할 수 있다. 시전 시 창으로 방패를 두들기는데 이후 스매시 키 입력을 해제하면 전방으로 창을 찔러넣는 프랜틱 러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러시 사용 이후 평타로 연계시 두번째 평타부터 연계되어 레이드 보스전 시작 시 사용하면 좋다. 시전 중 평타를 입력하면 프랜틱 스텝을 사용할 수 있는데 프랜틱 대시를 유지하면서 스태미나 50을 사용해 순간적으로 앞으로 치고나가는 형태이며 이후에도 프랜틱 대시가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프랜틱 대시 중 가로막는 장애물이나 잡몹을 밀치면서 계속 달릴 수 있다. 스태미나가 충분하다면 3~4번 연속 사용이 가능하여 순간적으로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1]

1.13. 그랜드 스트라이크

벨의 가문비가르기와 유사한 아켈의 주력 딜링기. 타지 어썰트 이후 스매시 키 입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총 3회의 타격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션 중 통짜 회피판정이며 액티브를 제외하고 아켈의 기술 중 가장 배율이 높고 쿨타임 외 스태미나나 SP를 소모하지 않는 노코스트의 공방일체의 스킬. 아켈 운용은 2,3타 스매시 추가타와 액티브 스킬들을 활용하여 타지어썰트의 쿨타임을 감소시켜 얼마나 많은 그랜드 스트라이크를 꽂아넣는지가 핵심이다. 비상 회피용도보다는 쿨이 돌 때마다 바로바로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2. 액티브 스킬

2.1. 액티브: 스트라이크 다운

전방으로 달려나가며 점프하여 창을 꽂아넣는 스킬. 쿨타임 15초에 SP250을 소모하며 이후 스매시 키 입력으로 그랜드타지로 타격하는 추가타를 사용할 수 있다. 창으로 찌르는 1타가 타지어썰트 쿨타임 감소 3초, 그랜드타지로 타격하는 추가타가 쿨타임 감소 3초로 추가타까지 적중 시 총 6초의 쿨타임을 감소시킬 수 있다. 출시 초기에는 배율이 낮아 액티브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딜로스였으나 AS로 배율이 상향되어 쿨마다 꽂아넣는 것이 좋다.

2.2. 액티브: 피어싱 크러쉬


쿨타임 40초에 SP350을 소모하여 첫 타격 이후 3번의 추가타까지 총 4타의 타격을 꽂아넣는 스킬이다. 1타에 2초, 2타와 3타에 각 3초, 마지막 타격에 4초의 타지어썰트 쿨타임 감소가 가능하며 점프하여 창을 바닥으로 찍는 마지막 타격은 통짜 회피판정이다. 시전 시간이 길어 피격당하는 경우가 잦으나 슈퍼아머가 달려있어 맞으면서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시전 중 평타 입력으로 바로 통짜 회피판정의 마지막 타격을 사용할 수 있다. 스트라이크 다운과 마찬가지로 출시 초기에는 긴 시전시간+낮은 배율로 사용하는 것이 딜로스였으나 AS로 데미지가 상향되어 적절히 사용하여 쿨타임 감소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2.3. 액티브: 아이언 윌


SP 400을 소모하는 쿨타임 1분50초의 버프 스킬. 사용 시 투지 버프가 30초동안 유지되며 유지시간 동안 초당 9의 스태미나가 회복되며 제자리 또는 체이싱 스매시, 1타 스매시 이후 스매시 키 입력 시 퓨리어스 스플리터라는 연속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아켈은 스태미나가 부족하지 않은 캐릭터라 스태미나 회복용보다는 퓨리어스 스플리터 막타를 이용한 타지어썰트 쿨타임 감소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2.4. 퓨리어스 스플리터

퓨리어스 스플리터는 해머 피오나의 햄풍기나 듀얼스피어 창시타의 허리케인처럼 제자리에서 연속으로 공격하는 스킬로 말뚝딜 시 기대DPS가 다른 공격보다는 조금 높긴 하나 후딜이 매우 길어 시전 중 공격에 취약하며 아이언윌의 쿨타임이 길고 투지 버프의 유지시간이 짧아 홀딩 시를 노려서 사용하기는 힘들다. 대신 퓨리어스 스플리터 시전 중 평타 키 입력으로 남은 버프 시간을 모두 소모하여 강력한 마지막 공격을 사용할 수 있는데 통짜 회피판정이며 데미지도 준수하고 무엇보다도 타지어썰트의 쿨타임을 초기화할 수 있어 보스방 입장하자마자 아이언윌 사용 후 타지어썰트-그랜드 스트라이크-퓨리어스 스플리터 막타-타지어썰트-그랜드 스트라이크를 때려넣는 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2.5. 액티브: 다운폴


SP500을 소모하여 전방으로 대시 후 점프하여 창을 내려꽂는 스킬로 쿨타임 2분 30초에 경직을 유발할 수 있다. 모션 전체가 통짜 회피판정이며 타지어썰트의 쿨타임을 16초 감소시킨다. 제자리에서 창을 바닥에 쿵찍으며 1타, 대시 후 점프하며 창을 내리꽂은 2타로 이루져 있는데 경직판정은 2타에 있다. 출시 초기에는 1타 시전시간이 길며 점프 이동거리도 긴데다 범위도 좁아 빗나가기 일쑤였으나 AS로 범위가 넓어져 전처럼 빗나가는 경우는 줄었다. 하지만 긴 1타 시전시간은 그대로라 경직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다.

2.6. 액티브: 토탈 디스트럭션


SP750을 소모하는 아켈의 홀딩기. 홀딩기 중 가장 유지시간이 길다. 타지어썰트 쿨타임 감소는 달려있지 않다.

[1] 이 특성 덕분에 찰스 레이스에서 헤기와 맞먹는 날먹을 시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