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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을 꿈꾸며 모여드는 영웅들 | |||||
리시타(듀얼스피어) | 피오나(롱해머) | 이비(배틀사이드) | 카록(블래스터) | 카이(크로스건) | |
벨라(듀얼블레이드) | 허크(테이드) | 린(블뤼테) | 아리샤(윕) | 헤기 | |
델리아 | 미리 | 그림덴 | 미울 | 벨 | |
레서 | 카엘 | 테사 | 단아 | 레티 | |
라티야 | 체른 | 아켈 | 소우 | 사냐 | |
네반 |
네반의 54레벨 전용장비 - 스탈 스키아 |
네반의 60레벨 전용장비 - 라다이르 오르칸 |
1. 개요
시간을 거슬러 운명에 저항하는, 신념의 성기사.
인간이 되어 사념의 바다를 표류하다가 시공간을 통과해 이그나흐 강변에 떠밀려온다. 이후 자신의 고향 오르카로 돌아가려 한다.
홀리파이크를 이용해 묵직하고 강력한 한 방을 구사하며
회피와 반격을 통해 액션을 극대화한 캐릭터.
인간이 되어 사념의 바다를 표류하다가 시공간을 통과해 이그나흐 강변에 떠밀려온다. 이후 자신의 고향 오르카로 돌아가려 한다.
홀리파이크를 이용해 묵직하고 강력한 한 방을 구사하며
회피와 반격을 통해 액션을 극대화한 캐릭터.
쉬운 방어 | 크리티컬 중시 | 연속 공격 위주 | |
원거리 | 마법 | 반격 | |
쉬움 | 어려움 | 재빠름 | 묵직함 |
Neamhain. 액션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26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1차 무기는 홀리파이크. 보조 장비는 수호부. 추천 및 주 착용 장비는 천옷 & 경갑 & 중갑 & 플레이트.
CV(캐릭터 보이스 담당 성우)는 사문영(한국), ???(북미)
2. 설정 & 배경
- 파르홀른 원정단 특성: 사념의 조각, 정화의 일격, 남다른 골격, 어둠에 밝은 눈, 항해술
네반은 여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정체불명의 용병입니다.
자신을 오르카의 성기사라고 말하지만 모두가 그녀를 어딘가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겉으로는 차갑고 도도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엉뚱한 돌출 행동으로 주위를 당황시키곤 합니다.
고집스럽다 못해 억척스러움을 보이는 행동엔 무언가 피치 못할 사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여신 '네반'이 자신의 내면에 남아있던 인간성에 환멸감을 느껴 이를 사념의 형태로 토해내어 바다에 유기하였고, 이 사념 덩어리가 인간계로 넘어와 변한 모습이 현재의 플레이어블 '네반'이라고 한다.자신을 오르카의 성기사라고 말하지만 모두가 그녀를 어딘가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겉으로는 차갑고 도도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엉뚱한 돌출 행동으로 주위를 당황시키곤 합니다.
고집스럽다 못해 억척스러움을 보이는 행동엔 무언가 피치 못할 사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블 네반으로 '영웅의 검'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스크립트가 아래의 내용으로 바뀐다.
네반: 말하지 않았는가? 부질 없는 짓이라고.
...신으로서의 책임이라...? 제법 흥미로운 이야기를 늘어놓는구나.
그대는 이것을 오염이라고 부르나 나는 그것을 달리 부르고자 한다.
이것은 오염의 이름을 한 구원, 모든 자들을 망각의 저주에서 해방시키는 구원이로다.
구원 안에 담긴 거룩한 뜻은 한낱 인간 따위가 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의 마신께선 자신의 아이들을 한없이 사랑하시니.
망각의 낙원에서 고통받는 인간들을 외면하는 여신과 어찌하여 같이 논해질 수가 있단 말인가?
그대가 아무리 오염의 근원을 함락시킨다 하여도 그것은 잠시의 저지일 뿐이다.
마신께서 내리신 사념의 바다와 이 날개가 있는 한 그대는 나를 죽일 수 없다.
그러나 놀랍군. 어찌 영웅의 검을 사용하는가?
어찌 그런 모습인가? 그 힘은 어디에서 비롯하지?
답할 수 없겠지. 그대 역시 중요한 걸 잃었을 테니.
찢긴 두 단면이 완벽히 들어맞는 경우는 흔치 않다. 운명의 장난이거나... 혹은 원래 하나였거나.
...의심해 본 적 있는가? 그토록 찾아 해메는 이상을 파괴한 것이 자각하지 못하는 자신이라면 어떨지.
의문은 또 다른 의문을 만들어낸다.
시간을 건너뛴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시간을 역행한 것인지.
그 어느 쪽이라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이 역시, 마신께서 안배한 일이라면 이유가 있을 터.
끊임없이 도전해보거라. 나는 쓰러지지 않을 것이니.
...신으로서의 책임이라...? 제법 흥미로운 이야기를 늘어놓는구나.
그대는 이것을 오염이라고 부르나 나는 그것을 달리 부르고자 한다.
이것은 오염의 이름을 한 구원, 모든 자들을 망각의 저주에서 해방시키는 구원이로다.
구원 안에 담긴 거룩한 뜻은 한낱 인간 따위가 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의 마신께선 자신의 아이들을 한없이 사랑하시니.
망각의 낙원에서 고통받는 인간들을 외면하는 여신과 어찌하여 같이 논해질 수가 있단 말인가?
그대가 아무리 오염의 근원을 함락시킨다 하여도 그것은 잠시의 저지일 뿐이다.
마신께서 내리신 사념의 바다와 이 날개가 있는 한 그대는 나를 죽일 수 없다.
그러나 놀랍군. 어찌 영웅의 검을 사용하는가?
어찌 그런 모습인가? 그 힘은 어디에서 비롯하지?
답할 수 없겠지. 그대 역시 중요한 걸 잃었을 테니.
찢긴 두 단면이 완벽히 들어맞는 경우는 흔치 않다. 운명의 장난이거나... 혹은 원래 하나였거나.
...의심해 본 적 있는가? 그토록 찾아 해메는 이상을 파괴한 것이 자각하지 못하는 자신이라면 어떨지.
의문은 또 다른 의문을 만들어낸다.
시간을 건너뛴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시간을 역행한 것인지.
그 어느 쪽이라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이 역시, 마신께서 안배한 일이라면 이유가 있을 터.
끊임없이 도전해보거라. 나는 쓰러지지 않을 것이니.
2.1. 테마곡
Echoes of the Waves (보컬: 사문영) |
2.2. 인연 콘텐츠
현 시점에서는 아직 특별 인연 대상으로 지정된 캐릭터가 없다.선호하는 선물은 '커다란 벚꽃나무 아래서', '장비 연마제'로 벨과 동일하다.
2.3. 대사
전반적으로 대사는 진중한 편...이나, 몇몇 대사에서 뜬금없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출정대기 중 상호작용
- 리시타: 뜬금없긴 하지만, 검과 창 중 뭐가 더 좋지? (흐음, 선택하기 어려운 걸? 둘 다 나름의 손맛이 있거든.) 넌 바람둥이인가?
- 피오나: 성기사에게 패배란 없어. 감자 빨리 먹기 어때? (하, 그런 것까지 승부욕을 가질 필요 없잖아?)
- 이비: 하, 단서는 아직인가. 하루빨리 단서를 찾아야 해. (조바심 낼 거 없어요. 천천히 당신의 길을 가세요.)
- 카록: (형제여, 그대에게 있어 돈이란 대체 무엇이오?) 꿈에 다가가기 위해서 필요한 거야.
- 카이: 아무리 불가능한 일이라 해도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 (이상을 쫓는 셈인가? 나쁘지 않군.)
- 벨라: (난 용병이자 트레저헌터야. 아니, 트레저헌터이자 용병인가?) 나 역시 그래. 용병이자 성기사지. 아니, 그 반대인가.
- 허크: 처음엔 모두 내 이름을 듣고 놀라곤 했어. (너는 이름이... 뭐랬더라? 아, 참. 그렇지.)
- 린: (내 고향은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곳이었어.) 우린 비슷한 처지네. 서로에게 큰 힘이 될 거야.
- 아리샤: (잃어버린 내 기억을 되찾고 싶어.) 나 역시, 기억에 빈틈이 존재해. 반드시 되찾고 싶어.
- 헤기: (난 감정이 앞서는 게 문제야. 좀 더 침착해야지하고 다짐하는데, 잘 안 돼.) 실수는 우릴 더욱 강하게 만들어. 물론, 늘 그런 건 아니지만.
- 델리아: 고민은 실행만 늦출 뿐이야. 고민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아. 네 생각은 어때? (맞아요, 딱 제 취향이에요.)
- 미리: (어?! 포, 포션을 놓고 온 것 같아요! 어, 어쩌죠?) 사치스럽게 포션을 쓸 생각이야? 잘 피하면 되잖아.
- 그림덴: 제대로 산 거 맞아? 확인해 봐도 돼? 흠. (이 정도면 저렴한 가격이라고 하던데요?) 잠깐, 제일 중요한 쿠폰 도장을 빼먹었잖아!
- 미울: 이 세계엔 신기한 것들이 많아. 네 무기처럼. (총에 관심 있으면 말해. 잘 아는 장인을 소개시켜 줄 테니까.) 사, 사양할게. 암만 봐도 복잡해보여...
- 벨: 이곳의 신들은 어딘가 이상해. 아, 네게 이런 말을 하는 건 결례인가? (공교롭게도 여신은 믿지 않아요.)
- 레서: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어. 단서가 없을까? (너에게서, 망자들의 영기가 느껴져.)
- 카엘: 모두가 날 헛소리나 하는 바보 취급해. 난 그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고야 말겠어. (자신 앞에만 떳떳하다면, 남의 시선은 중요치 않아.)
- 테사: 내가 다루는 힘은, 그저 신의 권능을 빌린 것 뿐이야. (오, 넌 정말 훌륭한 마법사구나! 네 마법, 좀 더 보여주지 않을래?)
- 단아: 이 목걸이의 주인에게 큰 빚을 졌어. (안타깝지만, 이미 저승에 오른 영혼을 다시 불러올 순 없답니다.)
- 레티: 그 쇳덩어리, 굉장히 무거워 보이던데, 괜찮아? (크라디가 무겁지 않냐고요? 후훗, 당연히 무겁죠.)
- 라티야: 내 성창과 비슷한 무기라서 흥미로워. 물론, 갈고리는 아니지만. (갈고리? 음, 내 쿠자를 말하는 건가?)
- 체른: (늘 경계하고 의심해야 해요. 세상에 그냥은 없으니까요.) 맞아. 기억을 잃은 채 이 세계를 표류하게 된 이유가 있을 거야.
- 아켈: 네 싸움에선 명예도 긍지도 느껴지지 않아. 내가 너무 고리타분한 걸까? (이유 따윈 아무래도 좋아. 그저 싸울 뿐이야.)
- 소우: 용병단 동료들이 무척이나 신뢰하는 듯해. 비법이라도 있는 거야? (특별한 비법 같은 건 따로 없소. 순리만 지킨다면 그걸로 충분하오.)
- 사냐: (이거 나한테 살래? 싸게 줄게.) 자, 받아. 우리의 우정만큼 담았어. (뭐, 1골드? 저기 개나 줘야겠다.)
3. 사용 무기
각 무기 및 보조장비를 이용한 전반적인 플레이 형식과 그에 관한 장단점, 종합적인 평가 등을 작성한다.3.1. 홀리파이크 (기본)
네반은 홀리파이크라는 장창을 사용하며, 성기사 특유의 마법을 활용해 다양한 액션을 펼칩니다.
공방을 통해 획득한 신성을 활용해 통쾌한 일격을 가할 수 있으며, 신의 힘을 자신의 몸에 담아
일정 시간 동안 육체를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공방을 통해 획득한 신성을 활용해 통쾌한 일격을 가할 수 있으며, 신의 힘을 자신의 몸에 담아
일정 시간 동안 육체를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3.1.1. 장점
-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딜 사이클
네반의 딜사이클 중 가장 강력한 공격은 스매시 3타 중 3번째 막타를 적중시킬 경우 신성력 스택이 차는데 이 신성력 스택이 꽉 찼을 경우 스매시 키를 약 2초(버프 지속시간 도중엔 약 0.5초)동안 꾹 눌러 차징해서 쓸 경우 강력한 배율을 가진 스매시 2방 디바인 슬래시 - 헤븐즈 임팩트를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차징 스매시와 추가타에도 발동 초반에 가드 판정도 붙어있다. 여기에 25년 1월 기준 막 출시한 신캐 버프까지 받아서 딜이 무지막지하게 쎈데 차징 스매시를 3~4방만 맞춰도 아인라허 보스들이 빈사 상태로 체력을 걸레짝을 만들어버리는 수준이다.
- 독보적인 성능의 홀딩기
네반의 홀딩기 게이트 오브 아르세널은 발동속도가 매우 빠르고 범위도 준수해서 빗나가는 불상사가 적으며 홀딩 시간이 약 15초로 네반 이전에 나온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긴 홀딩 지속 시간을 가졌던 라티야보다도 약 2초가 더 길다.
비록 히어로 플러스모드의 등장으로 빛이 바랜 감이 있지만 아르드리 순회나 오르나, 와드네 같은 상위 레이드를 빠른 전투 또는 보통 난이도 순회로 돌 때에는 무시 못할 장점이다.
- 장점 3
(상세서술)
3.1.2. 단점
- 느려터진 행동 속도
무기가 좀 크긴하더라도 무슨 카록의 기둥 같이 들고 다니기 버거운 무기까지는 아닌데도 네반은 캐릭터 자체의 기본 행동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때문에 일부 공격의 가드 판정을 이용하지 않으면 고공속 스펙인데도 불구하고 공격 도중에 피격되어 바닥에 굴러다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물론 일부 공격에 붙은 가드 판정을 이용하면 되지만 이 마저도 온갖 더러운 패턴과 연타로 무장한 현 레이드 보스들에 대항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유사한 무기를 쓰는 라티야와 거의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나마 라티야보다 나은 점이라면 네반은 행동 속도를 일시적으로라도 증가시켜주는 버프 스킬이 있다는 게 다행인 부분.
-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운용
네반의 주력기는 스매시를 차징해야 되는데 상술한대로 현 레이드 보스들의 공격 패턴이 워낙에 빠르고 연타로 더럽게 짜여진지라 말뚝딜에서는 발군의 성능이지만 반대로 유동딜에서는 위에 서술한 행동 속도 문제와 더불어 안 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일으킨다. 공격을 빨리 넣으면서 다음 행동을 이어가야 하는데 스매시를 차징하면서 2초나 시간 낭비를 해가며 써야하는 딜 사이클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
게다가 차징 스매시를 쓰기위해서 신성력 스택을 꽉 채워야 하는데 이 스택이 스매시 3타 중에서 1, 2타는 적중시켜도 신성력 스택이 안 차며, 오직 3타를 맞춰야한다. 그렇기에 보스가 횡단을 한다거나 컷신이 나오는 등의 변수가 생겨서 스매시 3타를 못 맞췄을 경우 이 느려 터진 행동속도를 기반으로 또 다시 스택을 채우기 위해 스매시 3타를 맞추려고 수난을 겪어야 한다.
다만 차징 스매시는 제자리에서만 쓰는게 아니라 움직이면서도 차징이 가능하며 네반의 고유 스킬 디바인 디센던트 버프를 쓰면 20초동안 행동 속도가 증가하면서 이 차징 스매시의 차징 시간이 0.5초 정도로 줄어들긴 한다.
- 단점 3
(상세서술)
3.1.3. 종합 평가 겸 위치
테스트 서버에서 출시 3일차에 신캐 최초로 테스트 서버에서 AS를 받는 등, 운영진들이 특별히 신경을 쓴 듯한 모습[1]이 보였고, 본섭 추가 이후에는 차징기의 자비없는 4.8 배율을 등에 업은 사기캐에 등극했다.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얼마 없는 극딜 캐릭터이므로 주시자 여신상과의 시너지가 최상이다.
전체적인 성능을 요약하면 무방비 상태의 적을 묶어 놓고 두들겨패는 말뚝딜 순회 특화 캐릭터, 네반 본인의 전 캐릭터 통틀어 가장 긴 홀딩시간을 살려 홀딩을 하면 파티의 프리딜타임을 버는데 크게 기여하고 홀딩기로 묶어놓고 패는 말뚝딜 상황에서는 신성력 스택을 다 채워 발동하는 차징 스매시 디바인 슬래시 - 헤븐즈 임팩트 2단 공격이 매우 강력하다, 그러나 적의 공격에 대처하면서 사이사이에 공격하는 유동딜에서는 가드와 회피를 둘 다 갖고있음에도 느린 행동속도와 주력기 차징 스매시의 기를 모으는 시간이 발목을 잡아 상당히 부실하다.
2025년 2월 6일, 액티브 버프 스킬 디바인 어센던트를 시전 중 완전 무적이 되는 판정이 회피 판정으로 하향되었다.
3.2. 수호부 (공용)
4. 스킬들
4.1. 네반 전용 스킬
해당 캐릭터만이 지닌 고유 스킬들을 확인할 수 있다.4.2. 공용 스킬
모든 캐릭터가 지닌 공용 스킬들 문서.4.3. 진영 스킬
선택한 진영의 전용 스킬들이 포함되어 있다.5. 팁
6. 그 외
- 한용섭 디렉터의 부정적인 행보와 운영문제,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겹쳐, 유저들로부터 신뢰와 이미지를 죄다 말아먹고, 출시연기를 하며 골든타임까지 미뤄버린 캐릭터라 첫 공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기존 보스 캐릭터 혹은 NPC 캐릭터가 플레이어블화 되는 경우는 타 게임에서도 선례를 찾아볼 수 있는 점이고, 오히려 이런 부분에 대해 보스였던 캐릭터를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도 제법 있었다. 하지만 많은 보스 중 하필 세계관 여신이자 모델링도 오래 된 네반을 건드리는 건 어색한 일이었고, 앞서 언급한 마영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이미 신용이 바닥난 상황이라 이제는 캐릭터도 새로 만들기 귀찮아서 기존 보스를 우려먹느냐며 날 선 시선을 보내며 신 캐릭터임에도 비판의 말이 더 많은 편이다. 덤으로 성별도 무기 외형도 겹치는 라티야의 존재는 잊었냐는 반응이 국내, 해외를 가리지 않고 나오는 상황.
- 기존 영웅들이 각자 배경설정과 개개인의 사연이 있고, 설정상으로만 각자의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존재들일 뿐, 정작 인게임에서는 검투사 출신이든, 과묵한 여전사든, 마법을 다룰 수 있든, 심지어는 엄청난 덩치의 자이언트건 간에 공평하게 용병단 신참 취급을 당한 것처럼 네반 역시 여신이었던 보스 시절이 무색하게 신참 신세를 면치 못했다. 기존 스토리상 등장하는 네반과는 100% 같은 존재가 아니라는 설정으로 무마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나, 기존 등장인물이고, 무려 여신이라는 존재였던만큼 개별적인 취급을 기대를 가뿐히 무시하고, 일말의 성의도 없이 신병 취급이라 이럴거면 여신이었던 존재를 굳이 스토리에 플레이어블 캐릭으로서 편입할 이유가 있느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 전용장비 2종 모두 더블볼륨업+ 효과가 적용되어 있다.
- 성능 외적으로 기합소리가 정말 기운 없고 맥빠진다. 담당 성우나 캐릭터 상호 간 대화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왜 기합소리만 이 모양인지 의문일 지경, 이 때문에 안 그래도 타격감이 부족한 캐릭터인데 기합마저 맥빠지는 모양새라 캐릭터 완성도에 더 혹평이 가해질 수밖에 없다.
- 테스트 서버 당시 미간이 너무 넓다는 혹평을 받고 정식 서버에서 외모가 변경된 최초의 캐릭터이다. 덕분에 예뻐졌다는 평이 많지만 오히려 원조 네반과는 인상이 약간 달라져 보이게 되었다.
[1] 2025년 6월에는 연기될 지는 모르지만 벨라의 리마스터가 예정되어 있어서, 네반의 후임이 6개월 만에 당장 들어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