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3:23:00

아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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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을 꿈꾸며 모여드는 영웅들
리시타(듀얼스피어) 피오나(롱해머) 이비(배틀사이드) 카록(블래스터) 카이(크로스건) 벨라(듀얼블레이드)
허크(테이드) (블뤼테) 아리샤() 헤기 델리아 미리
그림덴 미울 레서 카엘 테사
단아 레티 라티야 체른 아켈 소우

파일:로리카 크라세우스.jpg
아켈의 54레벨 전용장비 - 로리카 크라세우스
파일:포르티스 벨라토르.jpg
아켈의 60레벨 전용장비 - 포르티스 벨라토르

1. 개요2. 설정 & 배경
2.1. 인연 콘텐츠2.2. 대사
3. 사용 무기
3.1. 하스타 (기본)
3.1.1. 장점3.1.2. 단점3.1.3. 종합 평가 겸 위치
3.2. 그랜드타지 (고유)
4. 스킬들5. 팁6. 그 외

1. 개요

파일:아켈.jpg


캡션

쉬운 방어 크리티컬 중시 연속 공격 위주
원거리 마법 반격
쉬움 어려움 재빠름 묵직함

Achel. 액션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23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사용 무기는 하스타. 보조 장비는 그랜드타지.

CV(캐릭터 보이스 담당 성우)는 최현수 (한국&북미)

2. 설정 & 배경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켈(마비노기 영웅전)/배경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파르홀른 원정단 특성: 강철 위장, 야생동물 지식, 연쇄 타격, 기선제압, 붉은 들개

2.1. 인연 콘텐츠

냉정과 열정
진리를 찾아 헤매는 새벽의 마녀 체른. 낙원을 찾는 붉은 들개 아켈. 둘의 만남은 우연의 연속이었다. 겉보기엔 다르지만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 두 사람은 우여곡절을 겪어가며 서로를 이해하기에 이른다. 상처 많은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의지하게 된다.

특별 인연 캐릭터는 체른이다. 레티 & 라티야 페어에 이어 전혀 다른 속성을 가진 신규 캐릭터 두 명이 인연 관계로 지정된 케이스다.

선호하는 선물은 '의료품 키트'와 '장비 연마제'로, 카엘과 같다.

2.2. 대사

  • 출정대기 중 상호작용
    • 리시타: (난 왕국 기사가 되어 이름을 널리 떨치고 싶어. 너는?) 글쎄. 아직 알아보는 중이다.
    • 피오나: (너의 방패가 되어줄게.) 그럴 필요 없다. 내겐 그랜드타지가 있으니.
    • 이비: (저는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고 믿어요.) 그건 네 생각이고. 진짜 본성은 지옥같은 환경에서 나오지.
    • 카록: 어릴 적, 내가 배운 진리는, 갖고 싶다면 싸워서 빼앗는 거지. (이후나 토툼마. 자이언트 말로, 쉽게 싸움에 들지 말라는 뜻이라오.)
    • 카이: 너와는 긴 말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좋군. (말 안 해도 이미 다 알아들었다.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말은 필요 없지.)
    • 벨라: (규칙도 규범도 다 불완전한 거야. 세상에 완전한 건... 내 미모 정도?) 네 정신이 가장 불완전해 보이는데.
    • 허크: 어딜 가나, 마음에 안 드는 놈들 투성이군. (마음에 안 드는 놈이 있다? 그럼 흠씬 패주면 돼!)
    • 린: (사라진 왕국, 유연국에 대해 들어 본 적 있어?) 그런 왕국은 수두룩해. 나의 고향도 마찬가지지.
    • 아리샤: (나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게 별로 없어.) 잘됐군. 나도 마찬가지니까, 서로 방해가 되지 말도록 하지.
    • 헤기: 넌, 용병단원 중 가장 모자라 보이는데... 맞나? (지금 말 다 했어?!)
    • 델리아: 이해할 수 없군. 어째서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지옥 불구덩이로 뛰어든 거지? (왕궁에서의 하루보다, 전장에서의 하루가 더 가치 있어요.)
    • 미리: 너, 괜찮은 건가? 거울을 보면서 혼자 이야기하던데. (그그그그그, 그걸 보셨다고요?!)
    • 그림덴: (아, 저, 화난 게 아니라, 웃고 있는 거에요.) 그런가... 차라리 화를 내라.
    • 미울: 넌 감정을 숨기는 데 온 신경을 쏟고 있군. (뭐,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네가, 네가 뭘 안다고... 칫!)
    • 벨: 설마... 너도 싸우는 거냐? (어린애 취급할 생각 말아요!)
    • 레서: (한번에 많은 생명이 죽으면, 흘러나온 영기를, 자연이 감당하지 못 해.) 대체 무슨 소리를... 하아, 여기 더 있다간, 내가 먼저 미쳐버리겠다.
    • 카엘: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고 싶어. 그래서 이 길을 택한 거야.) 선택은... 너같이 여유 있는 자들에게나 허락되지.
    • 테사: (상상해봐. 우리의 삶이, 사실 누군가의 작품이라면 어떨 것 같아?) 작품의 주인을 죽여야겠지! 지옥을 만들었으니 말이야.
    • 단아: 역시, 인간의 체취가 느껴지지 않아. 넌, 죽어있는 건가?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어요.)
    • 레티: (폭발은, 화약의 배합이 중요해요. 우리의 배합은 어떨까요?) 글쎄.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딱히 좋을 것 같진 않은데.
    • 라티야: (이 그림, 어때?) 그건 돼지인가? (아... 돼지가 아니고, 널 그린 거야.) 하아... 혹시라도 그림이 배우고 싶다면, 전투가 끝난 후 날 찾아와.
    • 체른: 소문의 '새벽의 마녀'가 너였나? (소문이란 대부분 거짓이거나 부풀려진 경우가 많아요.)
    • 소우: (나무는 멈춰있고자 하나 바람이 기다려주질 않고, 자식이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질 않네.) 대체 무슨 소리를... 하아, 여기 더 있다간, 내가 먼저 미쳐버리겠다.
  • 인연 임무 관련
    • 선택

      • - 나를 불렀나?
        - 준비는 끝났다.
    • 임무 개시

      • - 모조리 쓸어주지.
        - 내게 맡겨라.
        - 이번 임무는 왠지 느낌이 좋다. (추가 보상 예고)
        - 전리품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 (추가 보상 예고)
        - 뭔가 좋은 예감이 든다. 임무에 좀 더 집중하는 편이 좋겠어. (추가 보상 예고)
        - 궁금하군. 누구의 방패가 더 단단한지 말이야. (with 피오나)
        - ...굳이 말이 필요할까? (with 카이)
        - 여기서도 장난친다면... 가만두지 않겠다. (with 벨라)
        - 어디 실력 구경 좀 해볼까? 기사 나리... (with 카엘)
        - 그렇게 둔한 창으로 뭘 하겠다고... 방해하지만 마라. (with 라티야)
        - 구슬이랑 놀고 있어라. (with 체른)

3. 사용 무기

각 무기 및 보조장비를 이용한 전반적인 플레이 형식과 그에 관한 장단점, 종합적인 평가 등을 작성한다.

3.1. 하스타 (기본)

기본적으로 평타와 스매시, 스매시 추가타로 이루어진 클래식한 캐릭터로 여기에 즉발 가드인 타지어썰트와 그랜드스트라이크가 주력 딜링기이며 sp스킬과 스매시 추가타, 반격 등으로 타지어썰트의 쿨을 감소시켜 최대한 그랜드 스트라이크를 많이 우겨넣는 것이 중요하다. 피오나의 그것과 비슷한 파이트백이라는 반격 기술과 공방일체의 그랜드 스트라이크의 존재로 초보자도 적응하기 쉬우면서도 빠른 기본 행동속도와 시원시원한 타격감으로 재미까지 챙길 수 있는 캐릭터다.

3.1.1. 장점

  • 빠른 속도
    기본 행속이 빨라서 전반적인 플레이가 빠릿빠릿하고 답답함이 없다.
  • 높은 생존성
    주력기 타지어썰트와 그랜드스트라이크가 공방일체의 스킬이라 생존성이 뛰어나다.
  • 단잠없는 만능형 캐릭터
    아켈의 최고 장점은 타클래스들이 각각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단점들이 없다는 것이다. 즉, 큰 단점이 없는 만능형의 육각형 그래프의 성능을 보여준다. 부분적으로 디테일한 단점들은 있겠지만 플레이에 답답함을 주는 뚜렷한 단점이 없는 게 아켈의 최고장점

3.1.2. 단점

  • 바쁜 컨트롤
    아켈의 높은 완성도에 가려져서 그렇지 손이 굉장히 바쁜 캐릭터중 하나이다.
    쉽게 하려면 쉽게 할 수 있는 캐릭이지만 높은 DPS를 뽑기 위해서는 신경 쓸 게 한 두군데가 아니며 컨트롤에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캐릭이므로 손이 바쁜 캐릭을 기피하는 유저라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 경직기의 하자
    경직기가 존재하나 선딜도 길고 선모션이 불필요하게 크기 때문에 빗나갈 확률이 은근 높은 편이다.
  • 골고루 퍼진 딜편차
    아켈은 리시타의 퓨리나 검오나,카엘의 반격처럼 어딘가의 몰빵되있지않고 모든 스킬과 스매시에 골고루 퍼져있어 타 캐릭처럼 특정 스킬에 얽매이지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구조적인 장점을 바탕으로 모든 기술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많이 넣기 위한 컨트롤이 강제되는 캐릭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받쳐주지 못 한다면 결국 그저 편한 캐릭으로 전락하는 신세가 된다.
  • 평타의 선입력
    아켈을 처음 입문할 때 생각보다 많이 거슬리는 단점. 아켈의 장점으로 빠른 행동속도가 있지만, 이게 선입력이 심한 마비노기 영웅전 자체의 특성과 역시너지가 나서 의도치 않은 과도한 선입력이 발생한다. 특히 아켈은 2스와 3스가 상황에 따라 둘 다 주력기로 활용되는 만큼[1] 평타의 조절 또한 중요한데, 속도가 너무 빠른 나머지 2스를 쓰려고 했는데 평타가 3타까지 나가서 강제로 3스를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2스를 쓸 땐 평타를 칼같이 두 번만 누르고 바로 스매시 키를 누르는 게 좋다.

3.1.3. 종합 평가 겸 위치

큰 단점이 없는 만능형 캐릭터로써 어느 컨텐츠를 가든 평균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강캐
특히 결사대 및 시공 컨텐츠에서 가장 빛을 발한다. 타 직업군들이 막거나 피할때도 딜을 넣을 수 있는 아켈만의 강점이 가장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스태미나 포션을 먹을 수 없는 결사대와 시공에선 아켈의 빠른 스태미나 회복 또한 굉장한 장점. 이런 구조적인 장점들이 합쳐져서 결사대 및 시공에서의 아켈은 1티어에 안착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민 순회에서는 현재 최상위 티어인 라티야 검오나 검시타등과 비교할때 오히려 딜은 밀리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이는 아켈은 구조적으로는 완벽에 가까운 밸러스를 보이지만 그에 가려져서 그렇지 주력기들의 배율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보스의 패턴 공략을 스스로 최적화로 공략해서 탭 쿨타임 감소의 정확한 계산과 가장 효율적인 스매쉬 연계 그리고 가드 이후의 최적의 선택 등 좋은 성능을 바탕으로 한 좋은 판단과 컨트롤로 극복해야 하는 캐릭이기 때문이다. 좋은 성능을 바탕으로 높은 DPS를 뽑기 위해선 어디까지나 플레이어의 역량이 가장 중요한 캐릭이기 때문에 적당한 고점은 쉬우나 최고점을 뽑으려면 말 그대로 유저를 많이 타는 캐릭이며, 반대로 지속시간이 짧은 일반 레이드 및 순회에선 아무래도 결사대 및 시공보다 고점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캐릭이다.
아켈은 파티원들이 피하거나 막을때 혼자서 탭 스킬로 딜을 우겨넣는 구간이 '쌓일수록' 고점이 더 높아지는데 일반 던전,레이드 및 순회에선 약속된 홀딩 및 타직업군들도 맞딜을 쉽게 할 수 있어서 아켈만의 장점이 퇴색되는 부분이 크다. 결사대&시공 처럼 컨트롤이 많이 요구되며 지속시간이 긴 던전에선 강하지만 스펙으로 찍어누를 수 있는 일반 레이드~순회에선 결&시공처럼 강한 면모는 보여주지 않는 캐릭이다. 하지만, 구조적으로는 뚜렷한 단점들이 존재하는 저 캐릭들보다 완성도 높게 나와준 부분과 매력있게 뽑힌 외형등 기존의 틀을 깨고 남캐임에도 매력적으로 잘 만든 캐릭이라면 충분히 통한다는 좋은 선례를 남긴 케이스


3.2. 그랜드타지 (고유)

4. 스킬들

4.1. 아켈 전용 스킬

4.2. 공용 스킬

모든 캐릭터가 지닌 공용 스킬들 문서.

4.3. 진영 스킬

선택한 진영의 전용 스킬들이 포함되어 있다.

5.

  • 타지어썰트는 생존용으로 아끼는 것보다 쿨마다 바로바로 써주는 게 더 높은 DPS를 뽑을 수 있다.


  • 말뚝딜 DPS는 퓨리어스 스플리터가 가장 높으므로 말뚝딜 상황에서 퓨리어스 스플리터를 돌리는 게 가장 좋다.





6. 그 외

  • 20년 여름에 실장됐던 카엘 이후로 3년만에 업데이트되는 남성 플레이어블 캐릭터다.
  • 테스트 서버에서는 리시타의 체형을 베이스로 했으나 본서버 업데이트에서 카이와 같은 체형으로 바뀌었다.
  • 카엘과는 이름의 초성이 반대이며 인연 스토리나 대사 등을 통해 볼 때 안티테제 관계에 있는 캐릭터로 설정된 듯 하다.[2]
  • 사용하는 무기때문에 카엘소드스피어피오나방패를 합친것 같다고 한다.
  • 하스타그랜드타지를 사용하는것으로 보아 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과 영화 300스파르타전사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다. 북유럽이 아닌 고대 그리스계 전사의 외형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 외모와 액션은 영화 트로이의 아킬레우스가 레퍼런스다.

[1] 1번의 위력은 당연히 3스스가 높다. 하지만 딜레이는 2스스가 압도적으로 짧기 때문에 패턴 사이 짤딜을 넣기엔 2스스가 훨씬 적절하며, 프리 말뚝딜 DPS도 의외로 2스스가 근소하게 높다. 때문에 3스스를 한 번 정도 박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3스스를, 짤딜이나 아이언 윌 쿨일 때 프리 말뚝딜 상황이면 2스스 위주로 운영하는 게 좋다.[2] 디시인사이드 마비노기 영웅전 갤러리 유저의 분석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bi_heroes2&no=1729879&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731942&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95.84.EC.BC.88&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