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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아이티센 클로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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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b6b6b> 정식 명칭 | 아이티센 클로잇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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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86년 9월 2일 |
전신 | LG히다찌, 쌍용정보통신(클라우드사업부문) |
업종명 |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 |
기업 규모 | 중견기업 |
대표자 | 이세희 |
법인 형태 | 외부감사법인 |
상장 유무 | 비상장기업 |
매출 | 1,051억 833만 원 (2023) |
자산총액 | 440억 7700만 원 (2023) |
직원 수 | 434명 (2023) |
모기업 | 아이티센그룹 |
주소 | 본사 경기도 과천시 과천대로12길 117, 아이티센타워 |
클라우드센터(R&D)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13, 아이티센빌딩 | |
링크 |
1. 개요
아이티센그룹(ITCEN) 계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MSP). 쌍용정보통신의 클라우드사업부문이 물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LG히다찌를 흡수합병하여 현재는 다양한 산업군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공공, 금융, 스포츠사업부 등의 비즈니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DX 전환을 위하여 인프라 구축, 개발, 보안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자회사로 아이티센 재팬(ITCEN Japan)을 두고 있다.
2. 역사
쌍용정보통신의 클라우드사업부문이 물적분할하였다 보니 모회사의 스포츠사업과 공공 그리고 금융 사업 일부로 출발했다. 이후 AWS(Amazon Web Services)를 비롯한 글로벌 CSP의 MSP 사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국내 대기업들의 MSP 최대 파트너를 담당하는 등 매년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2022년, 클로잇의 자회사로 편입된 LG히다찌가 모회사 클로잇을 역합병하고, 사명을 다시 클로잇으로 변경하는 특이한 구조로 흡수합병이 진행되었는데, 그 정도로 클로잇은 아이티센그룹 내에서도 핵심 계열사임을 의미하며, 이 계기로 기업의 규모가 매우 커지게 되었다. LG히다찌 산하 일본사업부는 아이티센 재팬(ITCEN Japan)이라는 클로잇의 자회사로 출범하였다.
2023년에는 'IBK기업은행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으며, 2024년에는 에어프레미아 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에서 구축을 성공하였다. 같은 해에는 대한축구협회(KFA) 대회운영관제시스템을 로우코드로 솔루션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아직까지도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체육회 등 각종 스포츠업계의 대회운영관제시스템을 전속 담당하고 있다.
2024년 8월에는 Google Cloud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취득하면서 국내에서는 AWS, Google Cloud, Microsoft Azure,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의 전문 MSP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Alibaba Cloud를 비롯하여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스포츠 사업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현재 아이티센그룹의 모든 계열사가 과천 사옥(아이티센타워)에 포진되어 있으나, 서초 사옥(아이티센빌딩)에는 클로잇 산하의 클라우드 센터라는 R&D 부서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3. 역대 대표이사
- 최관희 (1986~1996)
- 최상규 (1996~1997)
- 이해승 (1997~1999)
- 이은준 (1999~2000)
- 이기동 (2000~2009)
- 최종원 (2009~2015)
- 김수엽 (2015~2022)
- 이석희 (2022~2023)[1]
- 박진국 (2022~2023)[2]
- 이영수 (2023~2023)
- 이세희 (2023~)
4. 사업 분야
퍼블릭(멀티)/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및 전환을 넘어서 SaaS 전환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앱 모던화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신규 구축도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위하여 다양한 클라우드의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수의 엔터프라이즈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다.이러한 기술을 인정받아 삼성전자의 AWS, Google Cloud MSP 사업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2024년 8월에는 Google Cloud 판매(Sell) 부문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취득하였다.
그 외 스포츠 솔루션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글로벌 메이저대회 운영을 위한 종합정보시스템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수의 올림픽, 아시안게임 수주 등 세계 톱3의 글로벌 메이저대회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파리 올림픽 프로젝트가 있다. 클로잇의 대회관리시스템인 'GMS'는 88서울올림픽 때 쌍용정보통신 시절의 SOMS(Seoul Olympic Management System)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어 국제 스포츠 무대 최초로 대한민국 전산의 우수성을 알린 역사적인 시스템이다. 이후 카타르, 카자흐스탄, 인천, 인도네시아 등의 11차례 아시안게임에 적용되기도 했다. 특히 평창올림픽 때는 31개 GMS 세부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직위원회에 후원사업으로 제공한 바가 있다.
이러한 레퍼런스들은 전문 기술 인력들이 뒷받침해주고 있다. 클라우드(TA, SA 등)가 48%, 애플리케이션이 26%, AI/빅데이터가 15% 그리고 나머지는 컨설팅 및 PMO 등 다양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종 사업 분야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