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1:27:28

아스테리온 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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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on Moloc

1. 개요2. 상세
2.1. 수상한 생환 기록2.2. 실력2.3. 워기어
3. 행적4. 여담
4.1. 관련 문서

1. 개요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40,000등장인물.

인류제국 소속 스페이스 마린 챕터인 미노타우르스챕터 마스터이다.

임페리얼 아머 12권, < 오르페우스의 몰락 >[1]에 메인 캐릭터로 첫 등장.

2. 상세

스페이스 마린 동료들은 그를 잔인하고 무자비하며 불굴의 정신을 가진 것으로 평가했으며, 또한 그는 41번째 천년기의 여러 전장에서 벌인 행동으로 인해 황제의 이름 아래 자행된 학살과 파괴의 대명사로 기억되고 있다. 이런 전설들은 그가 황금 옥좌에 충성하는 이들에게서는 흔히 목격되지 않는 편집증과 잔인한 성격을 가졌다는 소문으로 인해 한층 더 그늘진 전설이 되었다.
{{{-2 {{{#!folding [ 해당 내용 전문 ▼ ]

아마라 전투(the Battle of Amarah) 당시 스페이스 마린 연합군의 총사령관이었던 아스테리온 몰록은 공포스러운 오르페안 전쟁(the Orphean War)이 발발하기 이전부터 이미 동지들 사이에서는 어두컴컴한 전설이었다. 스페이스 마린 동료들은 그를 잔인하고 무자비하며 불굴의 정신을 가진 것으로 평가했으며, 또한 그는 41번째 천년기의 여러 전장에서 벌인 행동으로 인해 황제의 이름 아래 자행된 학살과 파괴의 대명사로 기억되고 있다. 이런 전설들은 그가 황금 옥좌에 충성하는 이들에게서는 흔히 목격되지 않는 편집증과 잔인한 성격을 가졌다는 소문으로 인해 한층 더 그늘진 전설이 되었다. 오르페우스 전쟁과 같은 사건이 일어날 때면 제국 군사계급체계에 속한 많은 이들이 그러했듯이, 아스테리온 몰록은 미노타우르스 챕터 자체를 상징하는 전형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이들은 외계인과 타락한 자들에 대적하는 제국의 수호자라는 복잡한 명성과는 정반대로, 반대파나 명령에 불복종한 스페이스 마린들에 대한 공포스러운 처형자로도 유명한 편이다. 이들의 명성은 이미 아마라의 기념비적인 전투가 일어나기 전부터 제국의 신화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스테리온 몰록이라는 남자의 진짜 성격과 역사에 대해서는 인퀴지션과 제국군부에 속하는 관찰자들조차도 최고위층 외에는 거의 알고 있는 바가 없다. 챕터의 일원 중 대부분에게도 그런 이야기들은 미스터리와 소문, 모순이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있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는 강력한 전사이며,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반역자 챕터 마스터 여럿을 결투로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오크 워보스, 제노스 해적 수괴들, 그리고 암흑신들의 챔피언들이 그의 앞에 쓰러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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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페우스의 몰락 >[2]에서 발췌
이 자리에 있는 이들 중 가장 폭력의 냄새가 짙은 이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아스테리온 몰록, 미노타우르스의 챕터 마스터를 꼽을 것이다.
{{{-2 {{{#!folding [ 관련 묘사들 전문 ▼ ]

발로리스는 회백색의 찬란함과 같았고, 가라돈은 전형적인 무인과도 같았지만, 몰록은 통일 테라 이전의 전설에서나 등장했었던 야만적인 전쟁군주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의 아머는 분명 최상품이라 할만한 것이었으나 마치 신성한 전투 의례를 연상케하는, 원시의 미학으로서 설계되었음이 틀림없었다.

그를 본다는 것은 고대 신화와 수수께끼, 불타는 화로와 피로 물든 도끼날, 비밀 속의 비밀, 강철과 바위의 미로로 둘러싸인 세계를 보는 것과 일맥상통했다.
나는 내가 속한 시대에서 경이롭다고 할만한 수많은 전사들을 만나왔다.

물론, 발로리스는 프라이마크를 구해낸, 제국 내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이라고 칭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있는 이들 중 가장 폭력의 냄새가 짙은 이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아스테리온 몰록, 미노타우르스챕터 마스터를 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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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 옥좌의 감시자들 : 섭정의 그림자 >[3]에서 발췌
육두정 반란 당시 몰록에 대한 아뎁투스 쿠스토데스 실드 제네럴 발레리안의 평가

미노타우르스 챕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인물이면서도,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지의 인물. 챕터 내에서도 그에 대해 잘 모르며 소문만이 무성하다고 한다.

제국 내에서 그는 파괴와 학살의 대명사로 불리며 '미노타우르스의 주인', '다이달로스 크라타의 총독'[4], '진노의 인도자', '놋쇠의 전쟁군주'[5], '심판의 창' 등의 이명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신비주의 컨셉이다 보니 공적인 회의 자리에는 대리인으로 하이 채플린이바누스 엔코미(Ivanus Enkomi)를 보내는 편. 공적인 자리에서는 투구도 벗지 않는다고.

2.1. 수상한 생환 기록

제국 기록을 더 조사해보면, 지난 500년간 기록된 최소한 6개의 다른 작전에서 이 챕터 마스터는 죽었다고 믿어졌다고도 다시 나타나곤 했다.{{{#!wiki style="height: 0.7em;"
}}}(중략)
아스테리온 몰록이 단 한 명의 스페이스 마린이 아니라, 수세기 동안 이름과 무장을 물려받는 방식으로 여러명이 있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어떤 이들은 그 뿐 아니라, 불경스러운 일이지만, 성격과 기억을 강제로 대상에게 삽입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2 {{{#!folding [ 해당 내용 전문 ▼ ]

아마라 성계에서 불타오른 우주 전투에서 그는 직접 '죽은 손(Dead Hand)'으로 알려진 네크론 무덤함(tome ship)의 지휘소를 향해 절망적인 돌격을 이끌었다. 그곳에서 그는 그곳에 있던 네크론 오버로드와 대적하고 승리하여 그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혔다. 오르도 제노스의 학자들은 그가 바로 '쿠틀락(Kutlakh)', 곧 메이나크(Maynarkh)의 총사령관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오버로드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로 우주로 뛰어들었고, 함대의 남은 전함에 의해 회수되었다. 이 마지막 작전에서 몰록 자신도 처음에는 실종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이후에도 한동안 그렇게 기록되어 있었다.

하지만 제국 기록을 더 조사해보면, 지난 500년간 기록된 최소한 6개의 다른 작전에서 이 챕터 마스터는 죽었다고 믿어졌다고도 다시 나타나곤 했다. 이 기록과 미노타우르스 챕터 고유의 편협성에 더불어, 챕터 마스터를 되살리기 위해 매우 높은 수준의 사이버네틱스 수술이 수행되었다고 알려진 덕에 어떤 기록자들은 더 극단적인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아스테리온 몰록이 단 한 명의 스페이스 마린이 아니라, 수세기 동안 이름과 무장을 물려받는 방식으로 여러명이 있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어떤 이들은 그 뿐 아니라, 불경스러운 일이지만, 성격과 기억을 강제로 대상에게 삽입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런 주장은 제국의 정치적, 군사적 영역에서 수많은 적들을 물리친 훌륭한 챕터가 금지된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취지의 중상모략에 불과한 것으로 여겨져 무시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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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페우스의 몰락 >[6]에서 발췌

챕터가 M38에 실종되고 M41에 너무나도 다른 모습으로 귀환한 이후로 쭉 챕터 마스터를 맡고 있으며, 여러모로 많은 챕터의 비밀 중에서도 단연코 수상한 인물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이야기로 그는 상당한 수준의 기계화 증강을 거쳤으며, 500년간 최소 7번 이상 사망 처리된 상황에서도 어느샌가 복귀해 멀쩡히 활동한다는 것이 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몇가지 설이 거론된다.

  • 이름 계승 설
    : 여러 인물이 대대로 이름과 무장을 이어받아 동일인을 사칭한다는 가설.
    비슷한 케이스로 20군단 알파 리전의 프라이마크 알파리우스 오메곤이 있다.
  • 기억 계승 설
    : 이름뿐만 아니라 기억까지 이어받았다는 가설.
    비슷한 케이스로 9군단의 리전 마스터 이시도르 오슈로스가 있다.[7]
    그러나 몰록은 시체 확보가 가능할지 의심되는 우주공간 실종 사례도 있었기에 이에 해당할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황.
  • 클론 계승 설
    : 클로닝된 육체에 기억을 주입해 대를 이어간다는 가설.
    비슷한 케이스로 파비우스 바일이 있다.
  • 인공지능 설
    : 본체가 인공지능이거나, 인공지능으로부터 인격과 기억을 옮긴다는 가설.
    비슷한 의혹이 있는 케이스로 콘스탄틴 발도르가 있다.
    그러나 발도르는 굉장히 계산적이고 이성적인 반면, 몰록은 매우 잔인하며 사납고 거짓말까지 하는 등 여러모로 대비된다.

2.2. 실력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는 강력한 전사이며,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반역자 챕터 마스터 여럿을 결투로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오크 워보스, 제노스 해적 수괴들, 그리고 암흑신들의 챔피언들이 그의 앞에 쓰러져왔다.
▶ < 오르페우스의 몰락 >[8]에서 발췌
누가 저런 괴물을 막아설 수 있을까?
{{{-2 {{{#!folding [ 관련 묘사들 전문 ▼ ]

나는 그에게서 어떠한 약점 흠집들을 찾아보려 노력했지만 그는 무엇 하나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
어쩌면 그가 어둡고 잊혀진 실험실에서 제조되어 산 자들의 세계로 보내진, 오로지 전투만을 위해 만들어진 창조물인 오토마톤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저런 괴물을 막아설 수 있을까?

발로리스 정도면 가능할지도 모르리라. 길리먼이라면 당연히 가능할 터였다. 그들 외엔, 나 역시도, 확신을 가질 수는 없었다.
(중략)
몰록은 항상 헬멧을 썼다. 나는 그 금속 뒤에선 아무것도, 그 어떠한 것도 볼 수가 없었다.
그저 세라마이트와 근육의, 룬으로 보호되는 심장에서 용광로처럼 그가 쉬지 않고 내뿜던 폭력성만이 보였을 뿐.
(중략)
고풍스런 그의 헬멧엔 검은 빛깔의 렌즈가 달려있었고, 그를 들여다보는 것은 마치 공허 그 자체를 들여다보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완벽하게 경멸과 악의에 찬 시위라고 할 수 있었다.
(중략)
오늘날까지, 만일 그가 진정으로 그렇게 했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모르겠다.
그 어떤 자존심도, 의심도 없이, 오직 내게 놓여있었던 증거로서만 추정할 수 있을 뿐이었다.
어쩌면 내가 방법을 찾아냈을 지로 몰랐다.
살아오는 동안 나는 적들 중 위대하다고 불린 전사를 여럿 쓰러뜨렸는데, 개중엔 나를 꺾을 법했던 이들도 제법 있었다.

하지만 몰록에 대해선, 나는 확신할 수 없었다.
}}}}}}

▶ 소설 < 옥좌의 감시자들 : 섭정의 그림자 >[9]에서 발췌
육두정 반란 당시 몰록에 대한 아뎁투스 쿠스토데스 실드 제네럴 발레리안의 평가

많은 의문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그가 상당한 무력을 지닌 강자라는 것. 흉폭하고 또 전투를 즐기는 그는 수많은 레니게이드 챕터 마스터나 카오스 초즌들을 직접 분쇄해왔고, 커스토디안 실드 캡틴인 발레리안조차 그와 마주했을때 승패를 장담할 수 없다며 긴장했다.

그는 강함뿐만 아니라 잘 훈련된 군수전문가이자 전략가이며, 특히 냉혹한 공성전의 대가이다. 전투가 없을시에 그는 기함의 방에 위치한 놋쇠 왕좌에서 서비터와 피해보고서에 둘러싸여 챕터의 전략을 구상하며 피해를 계산한다고.

또한 사나운 이미지에 맞지 않게 미노타우르스 챕터가 복종하는 홀리 테라의 행정부 장관 비올레타 앞에서는 마법이라도 걸린것처럼 얌전히 허리를 숙여 명령을 경청하는 의외의 일면도 있다.

2.3. 워기어

파일:AsterionMolocWargear.png
<colcolor=#FFF>{{{#!wiki style="margin: -4px -12px;"
{{{#!folding 워기어 상세 ▼
{{{#!wiki style="margin: -12px -0px;"
파일:Minotaurs_Chapter_master_Asterion_Moloc-2.png
파일:Molloc5.png
<colcolor=#3B3B3B,#FFF>아티피서 터미네이터 아머
파일:40k_Minotaur_Space_Marine_Asterion_Moloc_Shield.png
파일:AsterionMolocIvanusEnkomi06.png
<colcolor=#3B3B3B,#FFF>해럴딕 스톰 실드<colcolor=#3B3B3B,#FFF>블랙 스피어}}}}}}}}}
  • 아티피서 터미네이터 아머 - 타르타로스 패턴
    : 타르타로스 패턴의 아티피서 터미네이터 아머를 착용한다. 이 아머는 너무 육중해 걸을때마다 대리석 바닥에 금이 갈 정도이며, 경이적인 방어력을 지녔다. 그럼에도 고도로 맞춤 제작되어 착용자의 움직임에 거의 방해를 주지 않아 신속한 행동이 가능하다고. {{{#!wiki style="height: 0.7em;"
}}}외형은 청동빛이지만 거의 검은색에 가깝다고 하며 난해한 룬들이 새겨져 있다고도 한다. 공식 미니어처 도색 예시보다는 일러스트 상의 묘사에 더 가깝다. 헬멧 고글 센서는 검은색이며, 본인의 컨셉이 컨셉이다보니 공적인 자리에서 투구를 벗는 일은 없는 모양.
  • 아이언 헤일로 (Iron Halo)
    : 머리 뒷편 아머 상부에 탑재된 깃털 장식이 아이언 헤일로이다. 잘 보면 깃털 장식 중심부가 아이언 헤일로임을 알아볼 수 있다.
  • 해럴딕 스톰 실드 (Heraldic Storm Shield)
    : 챕터의 문양이 양각으로 새겨진 유물 방패. 방어용 역장을 생성 가능한 스톰 실드의 개량형이다. 소설상에서는 알 수 없는 문자가 새겨져있다고 하며 삽화상으로도 람다(Λ) 모양의 띠 부분에 문자들이 새겨져있지만, 미니어처 모델상으로는 오메가(Ω)와 프사이(Ψ)만이 새겨져있다. {{{#!wiki style="height: 0.7em;"
}}}네크론을 상대로 벌어진 오르페안 전쟁에서 적 지휘관 쿠틀라크[10]와의 전투에서 방패의 기능이 작동하는 동안은 쿠틀라크의 칼날을 계속 막아냈으나, 계속된 공격에 방패의 동력이 소진되어 파괴되었다. 이후 본인도 우주로 방출되어 사망 판정을 받았으나, 언제나 그렇듯이 어느샌가 생환하여 멀쩡한 방패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 블랙 스피어 (Black Spear)
    : 창날의 형태가 사리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오래된 검은 .[11] 이 창은 커스토디안이 사용했다는 설도 있는 유물 무기(렐릭 웨폰)이며, 단순한 낭설이 아닌지 현역 커스토디안인 발레리안은 이 창을 보고 자신들의 가디언 스피어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 동시에 자신이 아는 그 어떤 무기보다 오래되었을 것이라 여기기도 했다. {{{#!wiki style="height: 0.7em;"
}}}이 창은 터미네이터 아머의 장갑도 파괴 가능한 파워 스피어임과 동시에, 전차도 일격에 파괴 가능한 단발성 레이저 무기이기도 하다. 오르페안 전쟁에서 쿠틀라크를 상대로 레이저로 어깨를 파손시키고, 창으로 몸통을 꿰뚫기도 했다.

3. 행적

4. 여담

파일:Molloc5.png
파일:AsterionMolocIvanusEnkomi06.png
파일:AsterionMolocIvanusEnkomi07.png
파일:AsterionMolocIvanusEnkomi05.png
미니어처 모델
  • 미니어처 게임 9판에서 몰록은 챕터 마스터의 스탯에 무시무시한 기운으로 차지 거리를 리롤하는 강력한 오오라를 보유하고 있어서 뱅가드 베테랑, 블레이드가드 베테랑과의 궁합이 좋고, 본인도 터미네이터 아머에 4+ 모탈 운드 무시를 부여하는 렐릭 실드가 있어서 포인트 값만큼 잘 싸우는 편이다.[12]
  • 호플리테스 컨셉의 간지나는 외형, 커스토디안 가드의 실드 캡틴조차 긴장시키는 강함,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돌아오는 생환력, 수수께끼의 신비주의 컨셉,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막나가는 모습 때문에 마이너 캐릭터 중에서는 꽤나 인기가 있는 편. {{{#!wiki style="height: 0.7em;"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챕터의 이름과 본인의 행적 때문에 미노타군이라고 불린다.
  • 챕터와 함께 메카닉 전집서로 진행되던 '임페리얼 아머(Imperial Armour) 시리즈'에서 주로 다루어졌고, 미니어처 모델은 포지 월드쪽에서 나온 캐릭터이다. 문제는 임페리얼 아머 시리즈를 주도하던 작가 알란 블라이(Alan Bligh)[13]가 사망하면서 미노타우르스 챕터에 대한 지원도 끊겨버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루비콘 모델이 등장한 아즈라엘, 단테, 칼가, 쉬라이크 등과 달리 새 모델이나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포지 월드 제품도 단종된 상태.
  • 이름인 '아스테리온(Asterion)'은 의미상으로는 '별의 왕'이지만, 그리스 신화미노타우르스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아스테리오스(Asterios)'는 '아스테리온(Asterion)'이라고도 불리기 때문. 아스테리오스(아스테리온) 자체가 그리스 문화권에서 종종 쓰이는 이름이라, 미노타우르스의 양아버지인 미노스 왕의 양아버지 이름도 아스테리오스였다. {{{#!wiki style="height: 0.7em;"
}}}'몰록(Moloc)'도 '몰렉(Molek)'의 다른 표현이면서, 소 머리를 한 가나안 지방의 신을 의미한다.

4.1. 관련 문서


===#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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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제는 Imperial Armour Volume 12, The Fall of Orpheus.[2] 원제는 The Fall of Orpheus. 임페리얼 아머 12권(Imperial Armour Volume 12)에 수록된 내용이다.[3] 원제는 Watchers of the Throne: The Regent’s Shadow. 저자는 크리스 레이트(Chris Wraight). 블랙 라이브러리 링크.[4] 다이달로스 크라타(Daedelos Krata)는 미노타우르스 챕터의 기함을 말한다.[5] 원문은 The Brazen Warlord. 여기서 Brazen은 놋쇠뿐만 아니라 뻔뻔하다는 의미도 있다.[6] 원제는 The Fall of Orpheus. 임페리얼 아머 12권(Imperial Armour Volume 12)에 수록된 내용이다.[7] Ishidur Ossuros. 9군단은 뛰어난 오모페지아 성능 덕에 고위 지휘관의 시체를 먹어서 이름과 함께 기억과 경험까지 계승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시도르는 그렇게 역대 리전 마스터들이 계승하는 이름이였으나, 최후에는 시체를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려 계승이 끊기게 된다.[8] 원제는 The Fall of Orpheus. 임페리얼 아머 12권(Imperial Armour Volume 12)에 수록된 내용이다.[9] 원제는 Watchers of the Throne: The Regent’s Shadow. 저자는 크리스 레이트(Chris Wraight). 블랙 라이브러리 링크.[10] 행성멸살자 쿠틀라크(Kutlakh the World-Killer). 메이나크(Maynarkh) 왕조의 네크론 오버로드이다.[11] 창날이 사리사를 닯았을뿐 길이 자체는 몰록의 키보다 약간 긴 정도에 그치며, 그마저도 일러스트나 모델상으로는 굉장히 창을 짧게 잡고 있기에 길이가 길다는 인상은 약하다.[12] 출처는 임페리얼 아머 10권, 177쪽(IA 10, p.177).[13] 임페리얼 아머 뿐만 아니라 호루스 헤러시 관련 사항들을 총괄하던 사령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