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무기(Warhammer 40,000)

• 상위 문서: Warhammer 40,000/워기어

레이저 무기 Types of laser weapons

사진은 갤럭시 패턴 라스건

1. 개요

2. 설정

3. 종류

3.1. 인류제국

3.1.1. 개인화기

• 라스건(Lasgun): 기본 소총형. 가드맨의 상징과도 같은 무기다.
• 라스카빈(Lascarbine) : 운반과 조준 편의성을 위한 경량, 축소 버전
• 라스피스톨(Laspistol) : 이름 그대로 한손으로 들고 쏠 수 있는 권총 형태의 라스건
• 라스-락(Las-Lock) : 대성전 시기에 라스건의 원리를 이용하여 급조한 무기

• 라스커터(Lascutter) :
  레이저를 지근거리에 집중시키는 타입이다. 라스커터는 강력하지만 극도로 다루기 어려운 타입의 무기로, 함상전에서 적함에 보딩하여 적함의 장갑을 뜯을 때 사용하는 공구에 더 가깝다.

• 라스 건틀렛(Las Gauntlets): 건틀렛 부착형.

• 헬건 / 핫샷 라스건 (Hellgun / Hotshot Lasgun)
  백팩형 배터리로 에너지를 과충전하여 안정성을 포기한 대신 더 높은 출력(화력)과 연사성, 사거리를 얻은 것. 하지만 라스건의 가장 큰 장점인 안정성과 내구성을 희생했고 정비가 까다롭기 때문에 극히 일부에서만 사용한다. 인류제국에선 주로 밀리타룸 템페스투스, 카스르킨이 애용한다.
• 헬피스톨/핫샷 라스피스톨(Hellpistol/Hotshot Laspistol) :
  에너지를 과충전하여 안정성을 포기한 대신 더 높은 출력(화력)과 연사성, 사거리를 얻은 헬건/핫샷 라스건의 피스톨 버젼.
  하지만 라스건의 가장 큰 장점인 안정성과 내구성, 신뢰성을 희생했고 정비가 까다롭기 때문에 극히 일부에서만 사용한다.
• 핫샷 볼리 건(Hotshot Volley Gun) :
  연사력을 강화한 분대지원화기 버전.

• 롱-라스(Long-Las) :
  롱-라스는 라스건의 변형으로 증가된 사정거리와 정확도, 그리고 과열 방지를 위해 더 길어진 총열의 무기로 주로 저격용으로 쓰인다.

• Las-Pulser: 파워웨폰에 부착된 근접전 버전.

• 라스 퓨질(Las Fusil): 엘리미네이터 스쿼드가 운용하는 대물 저격소총 버전.

• 니들러 (Needler): 무음 정밀 사격 버전.

3.1.2. 지원/차량

• 멀티-레이저(Multi-laser) : 키메라에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중구경 레이저 속사포. 오토캐논의 에너지 화기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 라스캐논(Lascannon) : 제국과 카오스 세력 양측 모두에서 절찬리에 운용하는 고출력 대전차화기. 가드맨들은 2인 1조로 사용하며 1회 사격 후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지만, 차량 탑재형이나 아스타르테스가 사용하는 경우에는 차량이나 파워 아머의 동력원에 연결하여 연속 사격이 가능하다.

• 레이저 디스트로이어(Laser Destroyer)
• 헤비 레이저 디스트로이어 : 디스트로이어 탱크 헌터 구축전차의 주포로 쓰이는 고출력 대전차포. 차대는 현지개수로도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로 구조가 간단하나, 핵심인 주포의 제작법을 극소수의 포지 월드만 가지고 있어 이 포를 운용하는 차량의 수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 한다.

• 라스 임펄서(Las-Impulsor) : 퀘스토리스급 임페리얼 나이트의 주무장으로 쓰이는 대형 레이저 화기. 대표적으로 "사슬파괴자" 헥터 경의 네임드 기체인 카니스 렉스의 오른팔 무장으로 쓰인다. 적의 요새를 한 발에 폐허로 바꿔버리거나, 실드가 벗겨진 타이탄의 다리를 잘라버릴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무기다.

• 라스 탈론(Las-talon) : 스톰호크 요격기의 기수무장, 리펄서 장갑차의 주포 등으로 장착되는 고출력 레이저 화기. 2점사로 발사되는 것이 특징으로, 중장갑 목표도 관통할 수 있으나 여타 대전차화기급 라스 무기에 비해 사거리가 짧다.

3.1.3. 워 엔진(War Engine)

• 터보-레이저 디스트럭터(Turbo-laser Destructor) : 타이탄이나 초중전차급 기갑차량에 사용되는 급의 초대형 레이저 무기. 썬더호크 건쉽에 주포인 썬더호크 캐논 대신 터보레이저 디스트럭터를 장착하기도 한다. 이 레이저를 3연장으로 엮은 무기는 특별히 아래의 '레이저 블라스터'라고 부른다.

• 레이저 블라스터(Laser Blaster) : 리버 타이탄의 주무장, 워로드 타이탄의 상부무장으로 쓰이는 3연장 레이저포. 지표에 쏘면 기반암까지 도달하고, 한번의 일제사격으로 건물 블록 전체를 무너뜨리며, 몇 미터 빗나간 레이저의 열기만으로도 보병은 뼈에서 살이 발라지고, 리만 러스 등의 일반 전차는 단번에 관통, 펠블레이드 등의 초중전차라 해도 몇 초만에 녹여버릴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하다.

• 볼케이노 캐논(Volcano Cannon) : 워로드 타이탄의 주무장, 엠퍼러 타이탄의 상부무장, 섀도우소드 구축전차의 주포로 쓰이는 초대형 레이저 화기. 워로드 타이탄 문서 최상단 사진 속 타이탄의 왼팔 무장이 바로 볼케이노 캐논으로, 레이저 블라스터보다 한층 더 강력한 출력을 지녀 지상 장비들이 사용하는 레이저 화기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다. 수백미터 높이의 두꺼운 철문을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증발시키고, 보이드 실드가 다운된 배틀 타이탄을 일격에 격파하며[3], 레이저백 수준의 기갑 차량은 직격당하면 아예 검은 흔적만 남고 증발하는 수준의 위력이다.#
  볼케이노 캐논에 쓰이는 에너지 집속 수정은 Cinderus XI라는 행성의 용암 강 밑의 광맥에서만 채취되는데, 이 수정은 오래 전에 행성 총독을 죽이려는 음모가 발각되어 용암에 던져진 수천 명의 이단 사이커의 유해가 독특한 자연환경과 결합하여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이 때문인지 볼케이노 캐논의 발사음은 타이탄 주위의 호위 보병들에게 광기를 유발하기에 이들은 주기적인 심리 검사를 받아야 한다.

3.1.4. 전함

• 랜스(Lance) : 막강한 함대함 에너지 무장. 다수의 소형 레이저를 집속하여 쏘아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한다. 레이저 무기니만큼 사거리도 매우 길고, 수 미터에서 수십 미터에 달하는 전함의 장갑판을 그대로 관통할 정도로 위력도 막강하나[4] 매우 높은 출력을 요구하여 발사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보이드 실드가 살아있는 함선을 공격할 때에는 실탄을 발사하는 마크로 캐논류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고 한다.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마크로 캐논으로 적 함선의 쉴드를 해제시킨 다음 랜스를 발사해 치명타를 날리는 식으로 운용한다고.

3.2. 엘다

3.2.1. 개인화기

3.2.2. 지원/차량

3.2.3. 워 엔진(War Engine)

3.2.4. 전함

3.3. 오크

4. 외부 링크

• 워해머 40k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