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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colcolor=#000> 신예지 | |
| 출생 | 1988년 5월 12일 ([age(1988-05-12)]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0cm, 48kg, O형 |
| 가족 | 부모, 남동생 |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 젬마) |
| 영문이름 | Gemma |
| 학력 | 세종대학교 (산업디자인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생활디자인학 / 석사) |
| 직업 | 기업인, e스포츠 기획자, 방송인(아나운서,MC) |
| 현직 | 카론 e스포츠 단장 (2018.04 ~ ) 카론 크리에이티브 대표 카론 C&M 대표 (2022.03.18 ~ ) 카론 유니버스 대표 (2022.04.14 ~ ) |
| 경력 | 2018 ~ ? ACTOZ STARS 감독 및 단장 2017 ~ 2019 WEGL e스포츠 기획자 및 MC e스포츠 프로팀 감독 2013 ~ 2017 KBS 기상캐스터 2011 ~ 2012 한국경제TV 아나운서 |
| 별명 | 예찌[1], 예찬호, 예머치토커, 지존예지[2] |
| 관련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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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방송인, 기업인. 現 카론 크리에이티브 창립자.2. 소개
KBS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3개의 팀을 아시아 1위에 올려놓은 e스포츠 감독이자 e스포츠 기획자 겸 프리랜서 방송인이다.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전국대학생토론대회에서 석패율에 관한 주제로 스피커상을 수상 후 본격적으로 아나운서를 시작하게 되었다.
2011년 한국경제TV에서 아나운서와 앵커로 활동한 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KBS 공채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기상캐스터 시절 김사랑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로 여러 사이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유명세를 탔다.
KBS를 퇴사하고, 액토즈소프트의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인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예능, 행사, e스포츠 대회에서 MC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연예인급 미모' 신예지 기상캐스터, 7일 KBS 퇴사 '새 도전'
특히 회사의 권유로 방송업무와 함께 e스포츠 기획자로 활동하면서 WEGL이라는 리그를 성공적으로 기획하였고 후에는 액토즈 스타즈(현 VSG) 프로게임단을 창단하고 배틀그라운드 팀의 감독직까지 맡았다.
액토스소프트를 퇴사 한 뒤에는 카론 e스포츠팀 Charon eSports를 창단하였고 #, 카론하스스톤 팀에 이어 카론레이디스, 카론 섀도우버스팀을 창단하였다.
현재는 3개의 e스포츠 팀과 70명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된 MCN회사 카론 크리에이티브를 운영중이며 2022년 4월 음악 레이블이자 버츄얼 음악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카론 유니버스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카론 유니버스에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배우인 진영(배우)이# 소속되어 있다.
3. 출연
3.1. 뉴스
- 뉴스
3.2. 라디오
KBS 아나운서 조우종, 홍진호, 가수 홍대광 등과 함께 뮤직쇼 사랑과 전쟁 코너를 진행했다. # 평소 차가워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다소 수더분하고 주접(?)스러운 의외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조우종과 홍진호의 언급으로 보아 시원시원하고 남성스러움을 지닌 성격이라고.. 맛깔나는 애드립과 사연 읽기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열번이나 오르는 기염을 보이기도 했다.
3.3. 기타 예능
- 예능, 교양
주로 게스트로 교양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입담과 상당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었다. KBS 퇴사 후에는 SBS 게임쇼 유희낙락 G스타 특집편에 출연하였는데, 외국인 개발자와 직접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2018년에는 호텔, 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SBS 로맨스 패키지에 출연하였는데, 차가운 첫인상과는 달리 털털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성격 좋은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으며 가장 괜찮다는 시청자들의 평이 있었다.
2019년 KBS2 해피투게더 시즌4에 출연하였다. 겜밍아웃 사건, 게임팀 구단주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풀었는데, 실시간 검색어 네이버와 다음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실로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었다. 악플의 천국이라는 커뮤니티 댓글의 반응도 재미있으면서 겸손하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 해피투게더 이명섭 PD는 신예지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점쳤는데, "말씀을 조리있게 너무 잘하더라"며 "기상캐스터 때는 각 잡힌 모습이었는데, 너무 털털했고 에피소드들이 기상캐스터 때와는 다른 이미지였다. 앞으로 러브콜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
4. e스포츠
4.1. e스포츠 기획자
KBS를 퇴사하고 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로 옮겨 WEGL이라는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의 창단멤버로 활동하였다. 액토즈소프트 e스포츠기획팀 소속으로 제너럴메니저(과장직)를 맡아 주로 e스포츠 기획자로 활약하였는데, 방송 경험을 살려 직접 영어MC나 메인MC를 맡기도 하였다. 특히 2017 WEGL이라는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는 창단 첫 해 부터 굉장히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여성의 참여가 굉장히 적은 e스포츠계의 특성상 실로 놀라운 일이었다. #2017 G-STAR에서 열린 'WEGL'이라는 e스포츠 대회를 기획했다. 개최 종목은 오버워치, CS:GO, 스타 리마스터, 철권 7, 하스스톤 같은 보편적인 종목외에도 마인크래프트 WEGL 대회, DJMAX RESPECT, NBA2K18 같이 대회로는 비주류 게임과 '키네틱 라이트', '매드러너', '무한의 유물' 과 같은 인디 게임에 대한 대회도 개최되었다.
특히 마인크래프트 WEGL 대회는 신예지가 악어크루를 섭외해 주도적으로 기획했다고 하는데, 동시 시청자수만 6만명, 참가신청은 3천명의 엄청난 인원이 몰려 마인크래프트의 e스포츠 가능성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본인은 인터뷰에서 대회를 준비하면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해서 저녁마다 공부를 미친 듯이 했고 잠을 거의 못잤다. 그런데도 모든 종목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어렵더라 라고 이야기 했지만 후에 스포츠동아 인터뷰에서 WEGL 대회는 신예지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고 평가한 것을 보아 기획자로써도 재능이 있는 듯 보인다. #
4.2. e스포츠팀
4.2.1. 액토즈스타즈(현 VSG) 창단
2018년 3월 액토즈소프트 창단 공고 문의 이메일에 gemma(신예지의 영어 이름)라는 이름이 적혀있고 여러 스크림 채널 스탭란에도 Actoz_gemma라는 아이디가 있다는 피셜이 도는 등 여러 정황 증거를 통해 액토즈소프트 e스포츠 사업 책임자로 있다는 추측이 돌았다. #액토즈스타즈(현 VSG)의 e스포츠 사업 기반을 만들었으며 후에 인터뷰를 통해 배틀그라운드팀, 롤팀, 모바일 게임팀 등 다양한 팀 비지니스를 할 것임이 확인되었다.
4.2.2. 배틀그라운드팀 감독
2018년 3월 말 배틀그라운드 국내 리그인 PUBG Korea League 공식팀이 공개되면서 액토즈 스타즈 인디고와 레드 두 팀의 임시 감독이 신예지임이 밝혀졌다. 두명의 플레잉 코치가 있음이 확인되었으나 감독이 공석 상태고 8명의 선수들을 스크림하며 '직접' 뽑았다고 하니 사실상 프론트형 감독 역할을 해왔던 것이 맞는듯.실제 액토즈 스타즈 사무국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선수 선발 과정에서는 신예지가 배틀그라운드 선수, 코칭스태프, 스트리머들에게 조언을 구해 철저하게 선수를 선발했으며 팀 만드는데 역할이 컸다고 언급했다. #
신예지가 최초의 여성 감독임이 알려지자 마자 배틀그라운드 갤러리에서는 하루동안 신예지 글이 도배되며 이전까지 민망하게 어떤 글이나 반응도 없었던 액토즈팀에 대한 찬양이 이어졌고 닉을 변경하는 열혈팬이 생성되기도 했다.
2018년 4월 15일 상암 OGN e스타디움 서바이벌 아레나에서 열린 PUBG SURVIVAL SERIES 2018 Season 1에서는 신예지가 감독을 맡고있는 레드 팀이 창단 한달도 안되어 1일 3치킨이라는 신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었다.# 운빨 게임에 24팀임을 감안했을 때 4경기 중 3경기 1등은 당분간도 없을 특이한 일. 특히 2등인 콩두 길리슈트와는 무려 1000점 차이가 나서 해설이 액토즈는 다음 경기에서 커피마시고 와도 된다라고 했다고. 커뮤니티에는 이게 운이냐 감독 응원 버프냐 갑론을박이 있었으나 프로는 어차피 실력으로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팀 자체를 만든 신예지 버프가 있다는 확실해 보인다.
AfreecaTV PUBG League 시즌 1 결승전에서는 또다른 팀인 액토즈 스타즈 인디고 팀이 2라운드 치킨을 먹었고 이어 진행된 승자 인터뷰에서 오더인 매드카우 선수가 마지막으로 신예지 감독님 감사합니다라고 언급하기도.
2018년 하반기에는 신예지가 뽑은 선수들로 구성된 레드팀이 32개 팀이 참가한 정규리그 KT 10 GiGA internet PUBG Korea League 2018 #2 결승전에서 3, 4 라운드 1위를 차지하면서 최종 시즌 우승했다.
이 해에는 이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에서 한국, 중국, 대만, 일본, 태국 5개국 대표들이 참가해 열린 PUBG Asia Invitational 2019에서도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제적인 위상을 드높였고 2018년 배틀그라운드의 최고팀임을 증명했다.
신예지가 배틀그라운드 팀을 통해 보여 준 것들은 유래 없이 특이하며 e스포츠 시장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여자 그리고 방송인이라는 편견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창단된 신생팀을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직접 선발해 만들었고, 30개가 넘는 팀이 참가한 한국리그에서 우승은 물론 세계 대회에서도 1등을 기록해 우려를 실력으로 증명하였고 오히려 리그 수준을 향상시켰다.
또한 인간적인 부분에서도 선수들이 직접 인터뷰와 개인 방송에도 언급할 정도로 끈끈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다소 딱딱하던 e스포츠 시장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었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현재는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카론에 집중하며 더 넓은 범위에서 활동 중이다.
4.2.3. 하스스톤팀 감독
- Charon eSports 참조.2018년 2월부터 유명 하스스톤 스트리머의 방송을 통해서 프로팀이 결성된다는 피셜이 돌았고 룩삼 개인방송을 통해 곧 데뷔무대가 있을 것이며 멤버는 아직 비공개다 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하스판을 주름잡는 스트리머와 실력파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라는 떡밥에 트위치 시청자들이 불탔고 어디에서 후원을 받은거다 멤버가 누구다 라는 수많은 뇌피셜들이 흘러나왔다.
2018년 4월 룩삼, 플러리, 순이, 신기루로 구성된 하스스톤 팀 CHARON이 하스스톤 HTC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데뷔했다. 놀라운 것은 첫 출전한 대회에서단 한번도 지지않고 결승에 올라가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 이때 후 인터뷰를 통해 이 팀의 감독이 신예지 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밝혀졌고 감독이 개인별로 잘 챙겨주며 더 좋은 성과로 빨리 보답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2018년 4월 중순 CHARON 공식 트위치에 스틸로가 팔로우되면서 멤버가 되었다는 공식 트윗이 올라왔다. 실질적으로 하스스톤 판의 많은 시청자를 보유한 스트리머 셋과 실력파 멤버 둘 그리고 신예지라는 놀라운 조합에 수많은 떡밥이 생성되었다. 사실상 실력과 영향력 모두를 보아 한국 하스스톤계의 최고의 팀이 탄생한듯.
하스스톤 팀 포인트 제도가 처음 도입된 달인 2018년 4월 멤버인 순이가 아시아 서버 1위, 스틸로가 북미 서버 1위를 차지하며 세계 팀포인트를 쓸어가는 말도 안되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2018년 5월 팀 프로필 사진 촬영 방송을 통해 프레피룩 스타일의 유니폼이 밝혀졌으며 신예지도 사진 촬영에 참여하였다. 방송을 통해 하스스톤 팀은 액토즈소프트와는 상관없이 맡고있는 다른 팀이라고 언급하였다.
2018년 8월 2018 시즌1에서 1등을 거머진 박진수(Jinsoo), 랭크 고수 목진혁(strikeright), 블리즈컨 4강 진출자 김천수(che0nsu)가 카론팀에 합류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실상 최근 기량이 좋은 선수와 실력자는 모두 카론이 가져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마어마한 멤버 라인을 보여줬다.#
2018년 8월 22일, 하스스톤 팀 감독으로서 한 인터뷰가 네이버 메인과 조선일보 메인에 걸렸다. KBS 기상캐스터는 잊어주세요, 이제 구단주 겸 감독입니다
4.2.4. 리그 오브 레전드팀 감독
2019년 7월 리그 오브 레전드 여성팀인 카론 레이디스 팀이 창단되었다.멤버는 중국 여자 프로리그에서 활동하던 김소희(Hyuni), 이솔빈(Sol)을 비롯해 한국 레이디스 리그에서 활동했던 민도연(Tmin), 막내현진(Jini), 스트리머 겸 유명 유튜버인 진희재(Snow)로 구성되었다.2019년 두 달 간 총 8팀의 풀리그 진행 끝에 전경기를 승리 하면서 아시아 대표전 진출 자격을 얻었다.
신생 팀이 기존에 연습을 맞춰온 수많은 팀을 꺾고 우승 했다는데 저력을 볼 수 있으며 또한 풀 리그 경기에서 단 한번도 지지않고 1위로 올라갔다는데 의의가 있다.
2019년 9월 6일에는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전 대표 선발전에서 홍콩, 대만 대표팀을 꺾고 우승하면서 최종 결승이 열리는 두바이 진출권을 획득했다. # 이 또한 전승으로 우승을 거머쥔 것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내로라 하는 팀을 꺾으면서 아시아 최고의 레이디스 팀으로 자리잡았다.
신예지 또한 결승전에 방문해 사기를 돋구었으며 선수들을 칭찬하는 내용의 인터뷰도 공개되었다. #
5. 기타
5.1. 친분
방송을 같이 진행했던 조우종, 홍진호와 SNS에 인증샷도 많이 올라왔으며, 회식 자리에서 형이라고 부를 정도라고 한다.아이돌 가수와도 친하다. 인피니트의 장동우, 김성규를 비롯해 EXO 찬열, 시우민은 앨범이 나왔을 때 응원을 갔으며 크나큰, 주니엘, 조형우와 셀카를 같이 남기기도. 홍보대사 선배라고 언급한 엠블랙 승호와도 친분이 있으며 배우 이창욱, 유연석과도 친분이 있다.
스포츠 선수들과도 인맥이 있다. 배구 류윤식, 농구 이정현, 이관희 등과는 맞팔하며 인스타로 댓글도 다는 사이. 번외로 테이큰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인 리암 니슨과 사진을 찍었다. 신예지 기상캐스터, 리암 니슨과 인증샷…'나쁜 손' 포착
e스포츠 프로 선수, 스트리머와도 친분이 두텁다. 스타크래프트 이영호[4]를 비롯해 하스스톤 따효니와는 인터뷰에서도 밥을 사줬다 언급한 적도 있다. # 배틀그라운드 구교민과도 친한데 진지하기로 유명한 빠따갑이 방송에서 귀여운 모습과 함께 누나에게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이 어리둥절해 했다고.
스트리머 룩삼, 한동숙과 함께 봉사활동 컨텐츠를 진행했으며[5] 룩삼은 트수포차 공방에서 신예지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적이 있으며, 한동숙과는 하스 대결에서 패패승승승으로 짜릿하게 람 코스프레 벌칙을 선물한 적도 있다.
똘똘똘이, 자동과는 트위치쇼에서 MC를 맡으면서 친해졌는데, 후에 김도, ATK와 함께 대박집 탐방이나 기상캐스터 시절 썰을 푸는 등[6] 자주 모임을 갖고 있다. 특히 전 트위치 사장인 ATK는 믿는 스트리머로 여자로써 유일하게 신예지를 지목하기도. 마인크래프트 유튜버들과도 상당한 인맥을 자랑한다. 악어를 섭외해 직접 e스포츠 리그를 기획해서 진행했으며 양띵, 잉여맨과도 술자리를 갖는 등 사적으로 친하다고. 이밖에도 철면수심, 플러리, 던, 서렌더, 태상, 고릴라, 괴물쥐 등과도 게임을 같이 하는 등 친분이 있다.
5.2. 기타
- 고등학교 시절에 연기와 노래를 배웠다고 한다. 연습생 생활이 힘들어 그만두고 미술로 전향해 대학을 진학했다고.
- 팬클럽은 이름은 예지사랑닷컴으로 고어를 좋아하는 신예지의 스타일에 맞추어 이름지어졌다. 링크 2015년 예지사랑닷컴으로 생일케익 인증샷이 있긴하나 본격적으로 만들어 진 것은 2018년 2월이다. 이전까지는 쑥쓰러워서 팬카페 운영을 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많이 까발려(?)졌으니 활발하게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 게임을 은근히(생각보다 많이) 잘한다. 방송에서도 인증한대로 오버워치는 2개 아이디 4개 시즌이 플래티넘, 2개 시즌이 다이아였다. 주로 하는 챔프는 디바, 자리아, 윈스턴 등 탱커. 남동생과 즐겨 했다고 하며 2017년 여름 이후로는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그만뒀다고.
-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18년 시작한 첫시즌 플래티넘을 달성한 재능충(?)이다. 다녔던 회사에서 롤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시작했다고 하나 재미를 느껴 후에 롤폐인이 되었다고 한다. 주로 가는 라인은 정글과 서폿. 본인 말로는 씨에스를 도저히 먹지 못하였고 롤을 처음에 가르쳐준 선생의 영향을 받아 정글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단기간 플레이를 한만큼 챔프폭이 매우 좁고 특정 챔프만 이해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주로하는 챔프는 세주아니, 신짜오, 쉬바나, 모르가나. 흔히 여성들이 많이하는 룰루 소라카 소나같은 캐릭터는 엄청난 데스를 보이며 도저히 소화하지 못하겠다고 밝힌적 있다. 이정도 되면 게임방송을 켜고 게임을 할만도 한데 99%가 방송없이 빡겜을 하는듯 (생방을 보는건 기적에 가깝다).
- 로스트아크는 시즌 1과 2 모두를 플레이 한 듯 하다. 시즌1때는 서머너를 키웠고 시즌2때는 특이하게 암살자인 블레이드를 키운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방송은 켜지 않아서 정확한 레벨은 측정 불가하나 로스트아크 레이드를 할때 채팅창에 매니저를 달고 꽤 오랜 시간 보는 것을 봐서 상당한 매니아인듯.
- 패스 오브 엑자일도 플레이 한다. 가끔 실시간 방송으로 육성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시청자들 모두가 망겜에 괴로워했으나 묵묵하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 기상캐스터 시절의 별명.[2] 별명이 뭐냐는 인벤과의 인터뷰에서 LoL 클럽명을 따서 '지존예지'라고 불러주시더라 라고 대답함. z1zone이라는 명칭이 중학교 때 리니지 본인 닉네임이라고 함. 실제로 'z1존단r' 롤 클럽에는 이영호, 에버모어, 룩삼, 한동숙, 고릴라, 플러리, 철면수심, 공혁준, 던 등의 네임드 게이머와 스트리머들이 가입되어 있다. 현재는 여신예지라는 롤클럽을 만든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30명이 가입했다는 전설이..[3] 컨텐츠 채널[4] 아프리카TV bj이지만 트위치에서는 유일하게 신예지 채널만을 팔로우 하고 있다.[5] 썰 방송에서 룩삼과 한동숙은 어떤 내용인 줄도 모르고 무작정 신예지니까 오케이를 외쳤다고 한다.[6] 이때 말 많기로 유명한 똘삼이 한마디도 끼어들지 못할 정도로 말을 많이 해 예찬호라는 별명이 박제되었다. 이 영상은 똘튜브에도 업로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