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ffff><colcolor=#b087c4> 시토나이 シトナイ Sitonai | |
| | |
| 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 키 / 몸무게 | 133cm / 34kg |
| 출전[1] | 아이누 신화[2] 핀란드 신화[3] 북유럽 신화[4], 기타 등등 |
| 지역 | - |
| 성향 | 혼돈 선 |
| 성별 | 여성 |
| 좋아하는 것 | 눈, 하얀 앞치마 느낌 |
| 싫어하는 것 | 추운 곳[5] |
| 클래스 적성 | 얼터 에고 |
| 성우 | 카도와키 마이 |
1. 개요2. 진명3. 스테이터스4. 작중 행적
4.1. 로스트벨트 No.2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메룽4.2. 신비의 나라의 ONILAND!! ~오니의 왕과 카무이의 황금~4.3. 올 노부나가 총진격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20194.4. 자, 카마쿠라에 작별 인사를 ~Little Big Tengu~4.5. 풍운 꼭두각시 이리야성 ~카신코지의 자그마한 야망~4.6. 발렌타인 이벤트
5. 인연 캐릭터6. Fate/Grand Carnival7. 기타8. 관련 문서1. 개요
| |
| 전신 일러스트 |
|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 |||
| 1차 | 2차 | 3차 | 최종 |
| | | | |
シトナイ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몸에 신령이 빙의한 의사 서번트. 페스나 세계관과는 아예 평행세계인 프리야 출신인 마법소녀 이리야와 달리, 이쪽은 이슈타르처럼 페스나 세계관의 이리야스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일러스트는 BLACK.[6] 성우는 이리야와 동일한 카도와키 마이.[7] 설정 담당은 사쿠라이 히카루.
2. 진명
| 시토나이 / 로우히 / 프레이야 성배에 인연이 있는 인물을 핵으로 삼아 복수의 영령(신령)이 융합한 존재. 성립과정은 제갈공명 같은 의사 서번트와 비슷해보이지만 현계에 있어서의 성질은 영웅의 복합체인 하이 서번트, 그리고 강렬한 자아의 선출인 얼터 에고의 그것과 동질이다. 빙의체가 된 인물은 인간의 마술사가 아닌, 아인츠베른이 만들어낸 최신이며 최후의 호문클루스. 전신을 뒤덮을 정도의 대규모 령주를 소지해, 마술의 정도(精度)는 일류, 마스터로서의 능력은 초일류였다 한다. 또한, 소성배로서의 기능을 그 몸에 품고 있었다고도. 영기로서 등록된 진명은 시토나이. 이것은, 빙의체에 모인 3기의 영령(신령) 중 한 기 시토나이가 가장 강하게 표면상에 나타나있기 때문이라는 듯하다. |
시토나이와 프레이야는 해당 문서 참조. 로우히는 핀란드 신화에서 포욜라 지방을 지배한 마녀. 그녀는 아름다운 딸을 갖고 있었는데, 딸과 결혼하기 위해 일마리넨이라는 대장장이가 "삼포"[8]라는 보물을 만들어 그녀에게 바친다. 그런데 이 보물은 배이내뫼이넨이라고 하는 영웅이 핀란드(칼레발라)의 부흥을 위해 훔친다. 격노한 로우히는 쫓아간다. 그러나, 싸우던 중 삼포는 부서지고, 배이내뫼이넨은 부서진 삼포의 조각을 핀란드에 뿌린다. 역병과 맹수를 보내거나 태양과 달을 붙잡아 세계를 암흑에 빠지게 하는 등의 일을 벌였다는 걸로 볼때 매우 실력있는 마녀인 듯 하다.
이슈타르처럼 신령을 성배 관련 인물 몸에 깃들여 현계한 의사 서번트이자, 동시에 영령과 신령을 여럿 융합시켜 인간의 자아를 강렬하게 표출시킨 하이 서번트/얼터 에고이기도 하다. 육신의 주인인 이리야는 이미 사망했다고 본인이 단언했으며, 3기의 영기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었던 시체에 빙의하는 형태로 탄생했다고 언급한다.[9] 그럼에도 이리야의 정신이 온전히 남아 있는 까닭은 이리야스필이 성배와 깊은 연관을 지녔기 때문이라고.
프레이야의 말에 따르면 스카디는 범인류사의 본인의 아버지 뇨르드의 후처라 계모라서 새엄마라 부르고 있다. 이문대의 스카디는 누구 아내는 아니었지만 범인류사의 지식을 오필리아에게 전해 들어서 친근하게 대하고 있다. 이리야가 본래 소성배인지라 의사서번트가 되어도 정신이 섞이지 않고 온전히 신령2기와 영령 1기를 수용할 수 있는 걸로 보인다. 아인츠베른의 마술 성질인 유동은 어딘가에 새기는 룬 마술과는 상성이 안 좋은 탓에 이리야의 몸으로 룬이 미숙하다고 한다. 본래의 프레이야는 상당한 수준으로 룬 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전에서부터 바나르 룬의 달인이었기도 하고.
2부 2장에서 신령 셋의 복합체라고 설명하면서 시토나이도 신령인가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2018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시토나이는 영령이라 정정한다. 시토나이의 스킬중에 아이누신화상의 신이라 호칭되는 정령들을 강신하는 스킬이있어 대충 유사신령이라고 퉁쳤던모양.
진명이 시토나이고 1,2차에서 아이누족의 전통복장을 하고 있는 이유는 시토나이의 영기에 가장 강하게 영향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3차 재림을 하면 헤어스타일이 달라지고 옅은 하늘색의 머리카락과 파란 눈, 옷 색도 흰색-파란색 조합의 다른 옷으로 바뀌는데 3차영기재림시의 대사를 보면 프레이야와 로우히의 측면이 강해진 모습인 듯 하다.
게임 설정 외적인 이야기로, 시토나이 설화는 사실 아이누 설화가 아닌 중국의 수신기(搜神記)의 이기(李寄) 이야기(수신기 제19편)를 배껴 만든 가짜 설화라는 의혹이 있다. 실제 원전이 아닌 스페인 역사가가 만들어낸 케차코아틀의 이미지를 사용한 케찰코아틀(Fate 시리즈)처럼 실제 역사(설화)와 설정이 어긋나는 사례.
시토나이의 영기에 포함되어있던 로우히는 이후 서번트로 따로 실장되었다.
3. 스테이터스
| 패러미터 | |||||
| 근력 E | 내구 D | 민첩 A | 마력 EX | 행운 A | 보구 A |
근력과 내구는 처참하고 행운, 보구, 그리고 특히 마력이 높은 캐스터형 능력치에 가깝긴 한데 민첩이 A로 매우 높다. 규격외의 마력은 신령 둘과 영령 하나의 복합체인 것도 있겠지만 몸 역시 소성배인 이리야를 사용한 것도 있지 않을까 싶다.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대마력 | |
| 랭크 | 어지간한 마술은 튕겨내지만, 대마력•의례주법을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 |
| C |
| 도구작성 | |
| 랭크 | 마녀 로우히의 성질로 인해 부여된 스킬. 그다지 진심을 내고있지 않기 때문에 B랭크에 머물러있다. |
| B |
| 진지작성 | |
| 랭크 | 마녀 로우히의 성질로 인해 부여된 스킬. 「동굴」, 「어두운 곳」에 속하는 특수한 진지를 만들 수 있다. |
| A |
■ 고유 스킬
| 여신의 신핵 | |
| 랭크 | 여신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스킬. 신성 스킬을 포함하는 복합 스킬이다. B랭크로 분류되어 있는 것은, 시토나이가 일종의 빙의 서번트이기 때문. |
| B |
| 하이 서번트 | |
| 랭크 | 영령복합체라는 것을 나타내는 스킬. 시토나이, 프레이야, 로우히, 3체의 영령(신령)이 힘을 빌려주고 있다. 거기에, 자신을 「시토나이」라고 부른다. 칼데아 소환식에서의 서번트로서의 진명도 시토나이로서 등록되어있다. |
| A |
| 카무이 유카라 | |
| 랭크 | 자신을 카무이(아이누의 신)로서 말하는 일인칭의 신의 노래. 얼터에고로서의 그녀는, 카무이유카라를 입에 담는 것으로 아이누 신화에 있어 이런저런 카무이의 힘을 빌려올 수 있다. 상위의 카무이인 산, 촌, 충의 파세카무이에 필적하는 힘조차 사용 가능. |
| A |
다 빈치의 말에 따르면 시토나이의 전설은 오타루 쪽이라 하지만, 카무이유카라 안에서 숨쉰다는 이리야의 말과 다 빈치의 말에 대해 그건 어떨까?라 하는 걸 보아 시토나이에게는 무언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스노우 페어리 | |
| 랭크 | id_es(이데스)로서 정의되는, 얼터 에고로서의 특수 스킬. 스킬 『자연의 영아』가 진화한 것. 공격대상으로서 다시 한번 결론지으면, 사랑하는 것조차도 빙결시킨다. 주위의 대상을 임의로 빙결시키는 능력. |
| EX |
| 감정동결 | |
| 랭크 | 감정동결. 무감정. 무구하게 미소짓는 소녀면서도, 때로는 냉혹한 마물처럼 춤추는 그녀의 사고, 정신성이 무기가 된 것. 얼음같은 마음은 때로 검이 되고, 때로는 갑옷도 된다. |
| B |
| 붉은 황금 | |
| 랭크 | 북유럽의 여신 프레이야가 가진 스킬. 많은 신들을 모두 적대하는 거인조차도 홀리는 프레이야에게는, 단 한 사람 사랑하는 자가 있었다. 떠돌며 사는 그의 몸을 걱정할 때, 프레이야는 붉은 황금을 눈물로 흘렸다 한다. 본작에선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 B++ |
3.2. 보구
| 포효하거라 나의 벗, 나의 힘 - 오프타테시케 오키문페 ([ruby(吼えよ我が友、我が力,ruby=オプタテシケ・オキムンペ)] / Optateshke Okimunpe) | |||
| 랭크: EX | 종류: 정령보구 | 레인지: 1 ~ 20 | 최대포착: 1명 |
| 아이누의 소녀영웅 시토나이의 전우인 사냥개가, 일종의 사역마가 된 것. 프레이야와 로우히에 의한 신대의 마술로 다중으로 강화해, 더 이상 그 모습은 사냥개가 아닌 곰이 되어, 존재방식이 정령에 가까워졌다. 여신의 사역마라면 사나운 거구가 어울리고, 속성도 마수나 환수와는 어울리지 않겠지─── 라는 로우히의 주장을 프레이야가 받아들인 결과, 3분의 2의 찬성으로 인해 곰 화가 실행된 모양. 상시발동형의 보구. 진명개방시에는, 「사냥개(곰)의 돌진」「얼음의 마력을 담은 활의 일격」「시토나이에 의한 참격」이라는 눈사태 같은 연속공격을 행한다. 시토나이의 성질에 의해, 용에 대하여 특별한 효과를 발휘한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보구에 나오는 흰 곰 이름이 시로인데, 얼굴의 눈썹도 잘 보면 시로처럼 z자 눈썹이다. 이벤트 스토리에 따르면 본래는 시토나이가 기르던 사냥개인데 로우히가 개보단 백곰이 낫지않냐는 의견을 냈고 여기에 프레이야가 찬성하면서 1:2의 다수결(...)에 의해 멀쩡한 사냥개를 백곰으로 바꿔버렸다. 최종재림 일러스트에 거대한 개가 있는데 이 모습이 본 모습인 듯 하다. 시로라는 이름은 이리야의 취향이라고.[11]
보구 명칭인 오프타테시케 오키문페는 아이누어로 오프타테시케 산의 눈사태 라는 뜻도 있지만, 오프타테시케 산이라는 이름 자체가 아이누어로 창을 꽂아넣은 산이라는 의미이므로, 창을 꽂아넣는 듯한 눈사태라는 뜻이 된다.
여담으로 보구 연출만 먼저 공개되었을때, 보구명을 보고 재림을 하면 곰이 헤라클레스로 바뀌는거 아니냐는 반농담조의 추측도 있었다.
| 얼어붙어라, 천상의 힘들 - 포흐욜라 핌블 ([ruby(凍えよ、天上の諸力たち,ruby=ポホヨラ・フィンブル)] / Pohjola Fimbul) | |||
| 랭크: A | 종류: 대군/대국보구 | 레인지: 1 ~ 80 | 최대포착: 400명 |
| 얼어붙을 한기, 눈, 빙결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어보인다. 저주의 말이 일단 내뱉어져버리면, 하늘에서 낮과 밤은 사라지고, 지상 전토는 움직이는 자 없는 무음의 세계가 되어버린다. 정확한 분류는 대국보구지만, 『FateGO』에서는 주로 대군보구로서 표현된다. 태양과 달을 동굴에 봉인한 마녀 로우히의 전승과, 이리야의 심상풍경의 일부가 합쳐지는 것으로 형성된 보구. 로우히 본래의 보구와는 형태와 명칭이 다르다. (『Fate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Fate Grand Order Material Ⅶ |
보구명의 포흐욜라는 핀란드 신화에서 로우히가 지배하는 대지. 춥고 불길한 땅. 핌블은 고대 노르드어로 '위대한'이라는 뜻이다. 조합하면, 위대한 포흐욜라라는 뜻..
4. 작중 행적
4.1. 로스트벨트 No.2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메룽
이문대에서 소환된 프리 서번트 중 한명으로 스카디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감옥에 가둬둔 상태였다.중간에 나온 거대한 파수꾼(巨いなる番人)[12]이라는 이름의 섀도우 서번트에게 한 대사[13]로 봐서는 본편의 그 인물[14]이 맞는 듯.
자신을 얼터에고 시토나이라고 소개하지만 그건 자기 이름이 아니며 자신은 아인츠베른의 이리야라고 말한다.[15] 원랜 친한 사람만 부르게 해주지만 적의 적이니 특례라고. 후지마루 리츠카는 이름을 듣고 어디서 들어봤다고 어렴풋이 생각한다.
시토나이는 스카사하=스카디가 신령인 자신을 죽이지 않고 감옥에 가둔 이유를, 자신이 그녀의 딸이기 때문일 거라고 추측했다. 시토나이를 구성하는 존재 중 하나인, 신령 프레이야가 스카디와 뇨르드의 딸이기 때문이다.[16] 그래서 서로 악감정은 없었다.
최종전 당시 감옥에서 뛰쳐나와 프레이야의 마술로 공상수의 씨앗들을 처리해준다. 주변이 소란스러워서 수르트를 쓰러뜨리고 스카디와 싸우는 줄 알았는데 수르트가 한창 날뛰고 있는 상태라 도와주러 왔다고. 스카디는 뇨르드의 딸이라면서 반갑게 대하고 프레이야도 계모라면서 친근하게 군다.
4.2. 신비의 나라의 ONILAND!! ~오니의 왕과 카무이의 황금~
| 성배에 인연이 있는 인물을 핵으로 삼아 복수의 영령(신령)이 융합한 존재. 성립의 경위는 제갈공명과 같은 의사서번트와 비슷하게 보여지나, 현계에 있어서의 성질은 영웅의 복합체인 하이 서번트, 그리고 강렬한 자아의 선출인 얼터 에고의 그것과 동질이다. 빙의체가 된 인물은 인간의 마술사가 아닌, 아인츠베른이 만들어낸 최신이며 최후의 호문클루스. 전신을 뒤덮을 정도의 대규모 령주를 소지해, 마술의 정도(精度)는 일류, 마스터로서의 능력은 초일류였다 한다. 또한, 소성배로서의 기능을 그 몸에 품고 있었다고도. 영기로서 등록된 진명은 시토나이. 이것은, 빙의체에 모인 3기의 영령(신령) 중 한 기 시토나이가 가장 강하게 표면상에 나타나있기 때문이라는 듯 하다. 나는 당신보다 누나니까, 제대로 말하는 거 들어야 해. |
이비라키도지와 친분을 쌓는데, 둘은 순수함과 잔혹함을 동시에 지닌 비인간 소녀라는 공통점이 있다.
4.3. 올 노부나가 총진격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2019
카키자키 시토나이란 이름으로 헤라클레스와 함께 에조에서 온 상인으로 등장. 모리 나가요시가 다리에서 상인과 다투고 있다는 칼데아 가문 일행은 상인을 걱정해서 갔더니 오히려 나가요시가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다.이상하게도 다른 에미야 가문 가족들이 사나다 가문으로 나온 와중에 혼자서만 개별 이벤트로 단독 등장하고, 본인의 파생캐가 오히려 그쪽에 가서 본인의 포지션[17]을 뺐었다.
4.4. 자, 카마쿠라에 작별 인사를 ~Little Big Tengu~
카게키요의 망치를 맞고 아이리로 변신. 또 하나의 이리야는 불의 아이리가 되었다. 아이리는 망치를 맞고 시토나이가 되었다.변한 서번트가 싸울때, 엘멜로이는 라이더랑 싸우기 싫어서 이쪽이랑 싸우는걸 택했다.4.5. 풍운 꼭두각시 이리야성 ~카신코지의 자그마한 야망~
해당 이벤트의 특이점을 연 장본인 중 한 명이며 카신코지의 조력을 받아 풍운 이리야성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이유는 네로제, 길가제, 그리고 모르간이 주최한 요정기사배 등과 같이 영령들의 결투나 챌린지를 하는 특이점을 봐오다보니 자신도 마스터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이러한 축제를 직접 열어보고 싶다는 순수한 의도로 만들었으며 때마침 카신코지를 만나 챌린지에 필요한 요소들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특성상 감정 표현의 어려움을 느낀 탓에 카토 단조를 걱정하는데다 명확히 인사하는 게 어려움을 느끼는 카신코지를 이해하면서도 단조도 그녀를 이해해줄거라며 다독이는 건 덤. 즉, 단조를 반기고자 하는 카신코지를 위해서기도 하다.참고로 해당 이벤트의 스토리 마지막장에선 버서커 클래스로 직접 참여하는데 다름아닌 카니발 판타즘에 나온 그 버서CAR로 상대해준다.(...) 심지어 외형은 영령장 예장에서 나온 수영복 차림의 헤라클레스의 외형인 게 특징[18]이며 정식 명칭은 카라쿠리 버서CAR, 보구명은 다이 로렐라이인데, 풍운 이리야성의 보스전 중 하나인 버서CAR전에서 버서CAR의 보스 명칭이다.(...) 참고로 이 버서CAR를 쓰러뜨리면 후지마루 리츠카가 여러모로 인상깊었는지 선택지 중에 "본인도 리츠CAR로 만들어줄 수 있나?"라는 뜬금없는 말을 던지는 건 덤이다.(...)
4.6. 발렌타인 이벤트
떠들석한 걸 싫어해서 시뮬레이터 내의 겨울 산장에 대피. 마스터랑 함께 있으면서 차랑 화이트 초콜렛[19]을 먹는다.사실 다른 초코를 주고 싶은 사람들[20]이 있어도 용기가 나지 않았었는데, 마스터가 같이 가자고 제안하자 웃으며 받아들인다.
5. 인연 캐릭터
- 헤라클레스
역시, 버서커는 강하구나.
- 에미야(어새신)
조용한, 어딘가 서글픈 시선을 보내는 상대.
이유를 시토나이는 말하지 않는다.
- 아이리스필(하늘의 옷)
동경하는[21]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
그녀를 볼 때마다 눈동자를 빛내고 있다... 그러나, 직접 만나는 건 피하고 있는 모양.
- 이슈타르 / 파르바티
흐~응 그렇구나, 라는 표정이 되는 상대.
- 센지 무라마사
(두번 본다)
(세번 본다)
(네번 본다)
- 발키리 / 브륀힐드 / 가토 단조 / 나타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진 존재』에 대해서 다소 생각하는 바가 있다.
- 스카자하=스카디
시토나이는 북유럽 이문대에서의 기억을 갖지 않지만, 이문대에서의 관계를 파고들어 접하려고 하고 있는 모양. 모든 기억을 가진 스카디를 걱정해서 하는 것이다.
- 길가메시
싫은 상대.
마스터가 이 영령과 계약하고 있는 경우는 환멸해버린다.
- 길가메시(캐스터)
싫은 상대일 터이나......
너무나도 분위기가 다른고로, 어떻게 싫어할 수가 없다.
- 재규어맨
엄청 안면이 있는 듯한. 그리고 이 처절한 기척!
「엣 재규어? 고양이가 아닌거야?」
길가메시는 UBW에서 리즈와 세라, 헤라클레스가 자신을 지키다 죽고 본인도 심장을 뽑혀 죽은 원한을 기억하는지 분노를 숨기지 않고 "저딴 거랑 계약하다니, 환멸하는걸. 누구냐니... 저 아처 말하는거야. 아~ 정말이지, 심장 뽑아버리고 싶어! 뒤에서 덮쳐서 설마 네녀석!? 이라고 말하게 해주고 싶어!!!"라며 다른 대사들과 달리 거칠게 반응한다. 그래도 캐스터 버전 길가메시의 반응은 비록 싫은 상대이긴 하지만 그 평소 유아독존스러운 길이 아닌 군주다운 모습이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달라 약간 놀란 듯한 반응을 보이는 편.
가족들(키리츠구/아이리/시로/프리야의 본인)에 대한 대사도 있는데 칼데아에 있는 가족들은 전부 원본이 아닌 다른 세계선의 가족들이다. 에미야(어새신)에 대해선 운명(어머니)과 만난 것/만나지 못한 것 어느 쪽이 더 잔혹했을지에 대해 언급하는데 하늘의 옷에 대해선 에미야[어새신]을 알아본 것에 비해 그녀를 못 알아본 건지 아름답다고 말하며 저런 섹시한 스타일의 누님이 되고 싶다고 부러워하며 에미야 얼터에 대해선 인류의 위기니 수호자인 연철의 영령이 있는 게 당연하다고 말하다가 붉은 코트는 어디 갔냐고 삐뚤어졌냐며 놀라는 말투(...).[22]
프리즈마 이리야에 대해선 난 마법도 스틱도 없는데 무슨 소리를 하냐고 한다.[23] 재규어맨을 만나면 못 알아보는데 뭘 해도 못 이길 것 같은 고양이 같다 평하지만 고양이가 아닌 재규어라는 말을 듣고 놀란다.
버서커를 볼 땐 아련하게 "역시... 버서커는... 강하구나..."라고 말하며 캐스터로 나온 현왕 길가메시에 대해선 건방진 영웅왕이라 하려다가 분위기가 다르다면서 제대로 할 땐 이리 멀쩡한 영령이었어?!하면서 놀란다(...). 이슈타르와 파르바티 둘 다 있을 땐 마스터에게 저 둘 중 누가 취향인지 물어본다. 그 와중에 아처 에미야와는 인연 대사가 없어서 아빠, 엄마에 이어 누나까지 오니까 못 버티고 도망쳤나 보다라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 홍차 에미야의 붉은 코트를 기억하고 시로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홍차가 에미야 시로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니 이쯤 되면 드립이 아니라 진짜 그런 가능성까지 보이고 있다. 신비한 나라의 ONILAND!! 이벤트에서 부디카와 함께 오니랜드에서 장사를 하고 있던 에미야를 발견한 시토나이가 의식하는 장면이 나온다. 에미야는 시토나이를 발견하지 못했고, 시토나이도 마음이 복잡한지 애써 모른척 하려는 모습으로 끝났기에 둘이 만나지는 못했다. 2020년 서머 캠프 이벤트 후일담의 낚시대결 상대 중의 한명으로 시토나이가 등장해 드디어 홍차와 만나게 되었는데, 딱히 대사가 있거나 한 것은 아니었지만 시토나이가 찾아왔음에도 에미야가 도망치거나 피하는 기색을 보이지는 않았다.
6. Fate/Grand Carnival
10년 전이랑 똑같이 재규어 선생과 함께 타이가 도장을 예고편에서 연다. 복장은 로리브루마.10년 동안 잔뜩 엽서가 왔다던가, "나는 시토나이, 스승님은 재규어맨! 조심하세요! 자칫하면 극딜먹는다고요!"라 하는 걸 보면, 내용물은 완전히 제자 1호다(...)
7. 기타
포우가 이리야에게 잘 들러붙는데, 순수한 영혼을 가진 호문쿨루스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CM에 등장했을 때에는 오프닝에서 비춰진 복장이 아스톨포와 비슷해서, 한참 옛날에 실장 예정이라고 유출된 세이버 아스톨포, 혹은 금발 양갈래에 리본을 쓴 것처럼 보여서 에레쉬키갈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24] 또 북유럽 배경에 여자아이라는점 때문에 같이 등장한 시구르드와 브륀힐데의 딸 아슬라우그라는 추측도 있었다.
3차 재림 공개까지만 해도 호평이 상당했으나 최종재림 일러스트가 공개되자마자 캐스터 이리야와 마찬가지로 어린 여자아이임에도 노골적인 노출을 시켰다며 비판하는 여론이 많아졌다.[25] 사실 페그오에서 유독 여캐는 어린 외형이라도 벗기는 경향성이 있어 말이 많았다. 불쌔신이라던가 애비게일이 그 예시[26]
마테리얼에도 나왔듯이 인격을 이루는 주체는 페스나의 5차 성배전쟁을 겪은 이리야스필이라서, 헤라클레스나 길가메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듯한 말투를 하며 성숙한 느낌이 강하지만 일부 대사는 카니발 판타즘스러운 느낌도 강하다.
전투 대사 중 사망 시 대사인 '조금.....춥네...'는 UBW TVA에서 이리야가 남긴 유언이다. 이걸 들은 팬들은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고.
이리야와는 별개로 시토나이 설화가 날조라는 점에 대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일본어 글번역 및 요약 이런 설정에 대한 불만의 연장으로 시토나이의 재료가 된 프레이야나 로우히는 단독 빙의체로 나왔어도 좋았을텐데 아깝다는 평도 종종 보인다. 그리고 이후 2024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로우히가 서번트로 등장하게 되었다.
8. 관련 문서
[1] 빙의체인 이리야는 Fate/stay night.[2] 시토나이[3] 로우히[4] 프레이야[5] 지금은 서번트가 돼서 별로 느껴지진 않는다고 한다.[6] 키요히메, 메두사(랜서), 아라쉬, 헥토르, 칼리굴라를 담당.[7] 연기톤은 마법소녀 이리야와 다르게 FSN쪽의 낮고 어른스러운 이리야의 느낌이다.[8] 부를 가져다주는 보물이라고 한다. 소금과 황금과 밀가루를 만들어 준다고[9] 그래서인지 보이저의 보구에 달려 있는 '지금을 살아가는 인류' 한정 효과 적용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10] 길이상 롱소드지만 이리야의 작은 체구로 인해 대검처럼 보인다.[11] 결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리야에게 시로는 무척 소중한 동생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2] 巨いなる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쓰지 않는 표현이며, 발음이 大いなる와 같은걸 이용한 말장난으로 보인다. 후자의 표기법으로 표기하면 거대한이 아니라 위대한이 된다.[13] "수고했어 버서커. 지켜줘서 고마워. 언제나 날 지켜주네. 하지만, 이제 됐어. 넌 이제 쉬어도 돼. 그 사람을 지나가게 해줘."[14] 신령 여럿이 섞여있기 때문에 본인은 자신이 범인류사의 아인츠베른의 딸 본인은 아니라고 말한다.[15] 자기 몸속에서 신령들이 떠드는 것이 시끄럽다고 말하거나 버서커에게 항상 지켜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등 신령 중 하나가 주도를 잡은 게 아니라 이리야의 인격이 메인으로 유지되는 모양이다. 라이네스와 비슷한 케이스. 일단은 본인은 시토나이가 영기 외관에 가장 먼저 드러난다며 시토나이로 자칭한다.[16] 정확히 말하면 양녀. 뇨르드는 바니르 신족의 일원으로 아들인 프레이르, 딸인 프레이야와 함께 전쟁에서 패배한 댓가로 에시르 신족에게 왔고, 스카디와 뇨르드가 결혼한 것은 그 이후의 일이기 때문이다.[17] 사나다 노부유키 역할인데, 사나다 유키무라 역을 맡은 에미야의 누나(장녀) 포지션이 된다. 그래서 홍차 에미야가 프리즈마 이리야를 누나라고 불러서 무척이나 당황한다.[18] 알로하 꽃 목걸이에 수박처럼 만들어버린 게이저를 입에 물고 있다.[19] 안에는 규히가 들어있다고.[20] 에비야, 에미야, 아이리 등 페스나 이리야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로 추정.[21] 憧れ, 혹은 그리워하는[22] 아버지와 동생은 알아보면서 어머니는 못 알아보는데 그나마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공통점은 서로 혼자서 쓰러지고 억지력의 노예가 되었단 점이다. 어느 쪽에 반응한 건진 불명.[23] 해당 상호대사는 추후 추가된 클로에, 미유에게도 재탕된다.[24] 에레쉬키갈은 메소포타미아 쪽인데다 이미 한번 등장하기도 해서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이 많았다. 물론 시나리오 배경과 다른나라 출신이라도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가능성이 0은 아니었다만...[25] 캐스터 이리야 또한 재림디자인 자체는 그렇게 심한 노출이 아니나 최종재림에서 물에 젖어 엉덩이골이 비치는 원피스를 입힌 것으로 다소 비판이 있었다. 거기에 담당 일러레의 작품의 성향도 한몫했다.[26] 사실, 어린아이에게 너무 선정적인 캐디를 한다는 것 외에도 말 그대로 노출에만 신경쓰느라 디자인 자체가 구려지는 것도 있다.브라다만테라던가 어새신 파라이소라던가 노출이 많은 캐릭터라도 린슈타르같이 자체 일러스트 퀄리티가 수려하고 연출이 노골적이지 않으면 선정성에 민감한 여초에서도 크게 욕먹지 않는다. 실제로 시토나이 최종일러는 달갤 등 남초 사이트에서도 비판이 많다. 1~3차 재림에서의 무난한 퀄리티와 다르게 최종재림에서만 일러 퀄리티가 낮아진 것도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