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e0000,#000><colcolor=#ffffff,#de0000> 스콧 코슨 Scott Cawthon | |
본명 | 스콧 브래든 코슨 Scott Braden Cawthon |
직업 | 게임 개발자, 게임 디자이너, 소설가, 영화 각본가[1] |
출생 | 1978년 6월 4일 ([age(1978-06-04)]세)[2] |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5cm, 70kg |
학력 | 휴스턴 미술대학[3] (졸업) |
가족 | 배우자 알리시아 앤 코슨 아들 브래든 코슨, 이안 코슨 외 4명 |
종교 | 개신교 |
링크 | [4] |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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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제작자. 주로 Clickteam Fusion 엔진을 이용해 게임을 제작한다.2. 상세
1978년 6월 4일에 텍사스에서 태어났다. 휴스턴 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간단한 게임 몇 개를 만들다가 Globglogabgalab으로 유명해진 Hope animation에 합류해 작업을 잠깐 했고.[6] 개인 게임 개발사를 만들어 '치퍼와 아들의 목재 회사'와 '천로역정'[7] 게임판 같은 유아용 게임과 기독교 계열 게임을 주로 제작했지만, 사람들로부터 좋지 못한 평가와 비판을 받았다. 플레이어들이 게임 캐릭터의 애니매트로닉스같이 기괴한 외모 때문에 불쾌한 골짜기를 겪은 것.이 비판으로 스콧은 큰 우울증에 빠졌으며 게임 제작을 그만두기 위해 다른 일자리를 찾는 등[8][9] 슬럼프를 겪었지만, 스콧은 게임 캐릭터가 기괴하게 생겼다는 단점을 역이용한 공포게임,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를 제작하게 되었다. 출시되자마자 대박을 터뜨려 인생역전을 제대로 했고 유명한 게임 제작자가 되었다.
사람 자체는 매우 좋은 사람이라는 평을 받는 편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어 당시 팬덤에게 라이벌 취급을 받던 언더테일을 놀라운 게임이라며 칭찬하거나, 자신의 이익이 아닌 오로지 The Game Theorists 채널의 기부 라이브 캠페인만을 위하여 무료로 완성된 게임을 제작하기도 하고 기부 캠페인 라이브 채널들에 랜덤으로 어마어마한 금액을 후원하는 등[10], 다른 많은 사람들의 편견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은퇴 이후에도 자신을 인터뷰했던 유일한 유튜버이자 프레디 유튜버인 Dawko의 24시간 자선 스트리밍에서 5만 달러를 후원했고 그 외에도 더 많이 기부나 후원을 하는 등의 행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뿌리는 떡밥, 지나치게 FNaF 시리즈를 옹호하며 그 외에 게임들을 깔보고 이 게임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욕을 하는 무개념 팬덤[11][12], 자신이 뿌린 떡밥들을 사람들이 열심히 추측해나가며 해결하려 하는데, 아무도 맞춘 사람이 없다는 비아냥거리는 듯한 말투의 태도 등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긴 하다.
2018년 8월 8일에 유명한 FNaF 유튜버인 Dawko가 50/20을 클리어 하는데 성공하여 FNaF 시리즈에 관한 인터뷰가 업로드 되었다. 영어가 된다면 직접 시청해보는걸 추천한다.[13]
2021년 6월 17일에 자신의 사이트와 Scottworld 유튜브 채널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FNaF 시리즈는 자신이 믿을 수 있고 직접 뽑은 사람에게 넘겨줘서 계속되게 할 것이라고 했다.
2023년 10월에 개봉한 원작 게임 시리즈의 실사 영화의 제작 및 각본에 참여하였다. 영화는 스콧의 영향 아래에서 제작되었다고 하며, 비록 평론가의 평가는 낮지만 높은 원작 고증과 오마주, 본래 팬들의 활동에 관심이 많던 스콧이 게임 이외의 영역들에서도 오마주 및 팬서비스를 충분히 영화 내에 보여주어 역대 게임 원작 실사 영화 개봉일 성적 1위를 달성하고, 2023년 개봉한 공포영화 흥행 성적 1위를 달성하는 등 크게 성공하여 무사히 후속작의 제작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영화에 대한 아쉬운 점 및 비평을 바탕으로 이미 작업중이던 각본에 대해 재작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3. 개발한 작품
3.1. 외전작 작품
발매연도 | 제목 |
2016년 | FNaF World |
2018년 | Ultimate Custom Night |
2019년 | Freddy in Space 2[14] |
2023년 | Freddy in Space 3: Chica in Space |
2024년 | Into The Pit[15] |
3.2. 공통 제작 작품
발매연도 | 제목 |
2019년 |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 |
2021년 | Five Nights at Freddy's: Security Breach |
2023년 | Five Nights at Freddy's: Security Breach - Ruin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 2 |
3.3. 게임 이외의 작품
3.3.1. 공식 소설
첫 발매연도 | 제목 |
2016년 | Five Nights at Freddy's Novel Trilogy |
2017년 | Survival Logbook |
2019년 | Fazbear Frights 시리즈 |
2022년 |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 |
3.3.2. 실사 영화
개봉연도 | 제목 |
2023년 | 프레디의 피자가게(영화) |
4. 사건 사고
4.1. 도널드 트럼프 후원 내역 유출 사건
#2021년 6월 경에 트위터로 스콧이 도널드 트럼프와 미치 매코널에게 기부를 해왔던 사실이 유출되었다.이후 6월 12일~13일경, 스콧 코슨은 트럼프와 공화당원들에게 후원을 하고 그를 지지한다는 표명을 했었다.
이는 팬덤과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었는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2017년 당시 도널드 트럼프와 공화당이 게임이 폭력을 미화해 사람들을 과격하게 만든다며 총기난사를 게임 탓으로 돌리는 발언을 할 정도로 게임 규제에 적극적인 편이라 게이머들 사이에서 둘의 이미지가 꽤 좋지 않았던 것. 특히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비롯한 인디게임 팬덤들은 PC 성향이 많은 편이라 더더욱 이미지가 좋지 않다.
무엇보다 하필 스콧이 트럼프를 지지를 표명할 당시 미국은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으로 트럼프와 지지자들의 인식이 바닥으로 추락하고 크게 논란이 되던 시기였다.
때문에 인터넷상에서 스콧 코슨도 QAnon 지지자가 아니냐는 의혹과 음모론이 쏟아지기 시작했다.[16]
문제는 일부도 넘은 과격한 트위터 유저들이 이를 맹신해 기부 정보에 기재되어 있던 스콧의 집 주소를 유출시키고 각종 협박[17]을 하며 위협을 가했다.
때문에 임신 6주차인 스콧의 아내는 이 사건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잠도 못 자고 있다고 하며, 스콧 역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결국 레딧으로 밝힌 바에 따르면 아예 모든 걸 접고 게임 제작을 그만둔 뒤 은퇴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하였다. 팬들 사이에서도 트위터 유저들이 집까지 찾아와서 협박을 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행위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스콧도 경솔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스콧은 자신은 킴벌리 클래식(Kimberly Klacik)을 비롯한 흑인 정치인들을 후원하고 BLM을 지지했다는 근거로 '"나는 트럼프랑 공화당을 후원하고 지지한건 맞지만 절대로 누군가를 인종, 종교, 성별, 성향에 따라 차별하지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트위터와 유튜브에서는 팬들의 'istandbyscott'라는 해시태그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제작자가 갑자기 게임 제작을 그만두고 신작도 출시되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18]
이후 Dawko가 LGBT인 사람들의 자살방지 기부 라이브를 진행하기로 했는데 타이밍 상 안티들이 잡음을 끼얹을 거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스콧이 라이브를 시청할 거라고 답장을 달았고, 실제로 시청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PmrtnEzxEzM 해당 사건에 대한 The Game Theorists의 의견을 담은 영상. 해당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콧 코슨이 위에서 언급한 LGBT 청소년 자살방지 기부라이브에 5만 달러를 후원하였다.
즉, 스콧 코슨은 유색인종이나 성소수자 탄압에 찬성하는 입장이 아니었고, 그것을 위해 공화당과 트럼프에게 후원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19]
4.2. Gamejolt 해킹
2021년 9월 4일, 은퇴한지 반년도 되지 않아 Gamejolt 계정을 해킹당하였다. 때문에 Gamejolt에 올라왔던 모든 공식 게임들이 사라져버렸다.[20] 현재 스핀오프 게임들이 모두 복원되었다.5. 은퇴와 복귀
번역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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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7일에 은퇴를 결심했다. 스콧게임즈에 올린 위에 사진에는 8살의 팬이 그려준 팬아트[21]와 장문이 들어있는데 지금까지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FNaF 시리즈를 만들기 전에 아이들을 위한 게임을 만들면서 느꼈던 행복함과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그립다면서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고,[22] 자신이 믿고 잘 이끌어 나갈 사람이 자신을 대신해 게임을 계속 진행할 사람을 따로 고를 테니 게임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다.[23] Fazbear Fanverse가 유지가 될지는 불명확하였으나, 계속해서 해당 팬게임들의 소식이 들려오는 것으로 보아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은퇴가 발표되고 나서 #ThankYouScott이라는 해시태그가 트위터 실시간 트랜드 1위에 올랐었다.[24]
이후 은퇴 발표 후 3일 뒤인 6월 20일, 자신의 사이트(스콧게임즈)마저 삭제해버렸다.
그러나 FNaF SB 기반 소설인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으며, Fazbear Fanverse의 소식이 계속 나오는 등 아예 활동이 없는 것은 아니다. 또한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프레디가 아닌 다른 게임도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언급한 적이 있고, 실사 영화의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후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소설을 기반으로 한 게임인 Into The Pit을 제작하여 2024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6. 여담
- Five Nights at Freddy's 넘버링 시리즈의 폰가이의 목소리는 모두 본인이 맡았다. 1, 2편의 폰가이는 동일한 억양, 톤이지만 3편은 억양과 톤이 1, 2편과는 다르다(설정상 별개의 인물을 연기하기에)이스터에그로 4편에서 1편 1일밤의 내용이 희미하게 들린다.
- 그리고 스콧이 팬들에게 팬아트나 편지를 자주 받는다고 알려져있는데, 그 중에 한 어린 아이가 폭시를 정말 좋아한다고 쓴 편지를 받고 마치 해적처럼 편지를 쓰고 갈고리 때문에 긁힌듯이 편지를 조금 찢어서 줬다는 일화가 있다.
- 커뮤니티에서 나이에 맞지 않게 꽤나 똘기를 보여준 면과 여러가지 작품때문에 살짝 폐인(...)처럼 생길거라고 상상했으나. 실제로는 매우 인자하게 생긴 미중년이다. 다만 똘끼는 실제 성격인지 많은 표정이 오묘한 썩소(...)이다. VR게임인 HELP WANTED에 '어느 미친 인디 게임 개발자'라면서 사진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이후 영화 세트장에서 Dawko, 8-bit Ryan 등의 유튜버와 찍은 사진이 있다. 인디게임계의 전설 같은 입지임에도 꽤 소탈한 모습.
- Game Theory의 Matpat의 은퇴 영상에 직접 오랜만에 출연하였다.# 여지까지 보여준 모습과 달리 수염이 나고 안경을 낀 모습이라 못 알아봤다는 사람이 다수.
- 2020년에는 얀데레데브의 갈수록 심해지는 고압적인 태도와 무능함으로 인해 인터넷에서는 스콧 코슨과 비교되면서 스콧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둘의 차이점을 요약한 애니메이션 얀데레 시뮬레이터로 이른 성공을 맛봤으나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으며 게임 제작에서도 그렇다 할 진행을 보여주지 못하는 얀데레데브와는 달리 스콧은 빛을 보기 전까지 무려 70여 개의 게임을 제작하며[25]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려 노력했으며, 끝내 단점을 역이용해 성공을 거두었다. 스콧이 은퇴한 이후에는 얀데레데브는 게임 개발을 '한다고'는 되어있지만 정작 가시적인 성과는 보이지 않는 반면 스콧은 게임의 개발을 후계자에게 물려주고 은퇴하였고, 은퇴한 이후에도 게임의 개발이 가시적이게 나타나는 것까지 얀데레데브와 완벽하게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FNaF 실사 영화의 각본 작성에 있어서 크리스 콜럼버스와 상당한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크리스 콜럼버스가 감독직에서 해임되었고, 엠마 타미로 감독을 교체해서 영화를 촬영했다.
- 스콧이 은퇴한 후 출시된 첫 번째 작품인 Five Nights at Freddy's: Security Breach가 버그, 최적화, 불친절한 길 안내 등의 문제로 비판받자 스콧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 랭킹스쿨에서 Poppy Playtime 개발자의 대한 논란을 소개하는데, 핵심 개발자의 얼굴이 스콧 코슨으로 나오는 사태가 벌어졌다.[26]
- 자신이 만든 애니매트로닉스들 중에서 보니가 나오는 악몽을 꿨다고 해서 현재 그가 제일 무서워하는 애니매트로닉스는 보니라고 한다.
[1] 프레디의 피자가게 실사영화의 각본을 썼다.[2] 유튜버 Dawko와의 인터뷰나 레딧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의 생일이 2월 31일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모두 알다시피 2월은 28일이 끝이다.(...) 스콧이 장난을 친 것이거나 혹여나 사실이라면 3월 3일을 장난스럽게 말한 것일 것이다. 여담으로 전에는 생일이 7월 26일이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3] 현재는 대학교가 문을 닫았다.[4] 후술할 사건 이후 삭제되었다.[5] FNaF SL 예고편이 올라온 이후 방치되고 있다.[6] 그의 게임과 마찬가지로 불쾌한 골짜기 때문에 조롱받았다(...) 글롭글로갑갈랍을 작업한건 아니고 바로 이전 작품인 "Pilgrim’s Progress"의 제작을 맡았다. 여담으로 당시에도 벌써 두 명의 아들을 둔 상태였다.[7] 코슨은 실제로 독실한 기독교인이다.[8] 트럭 운전기사도 해봤다고 한다.[9] 예외는 있는 게,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를 만들기 전에 제작한 RPG 게임인 The Desolate Hope는 꽤나 좋은 평가를 얻었다. 스콧의 약점인 인간형 캐릭터가 아닌 기계 크리쳐와 배경이 주가 되어서 어마무시한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그러나 비판을 받은 게임이 더 많아서 묻혀버렸다. 후에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가 유명해지면서 같이 유명해졌다.[10] https://www.youtube.com/watch?v=e8nPIrNZCBQ[11] 덕분에 마인크래프트를 이어 초딩 게임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어버렸다. 현재는 팬들의 활동이 줄어들고 무개념 짓거리도 언폭도에 묻힌데다 과거보단 많이 나아져서 이 별명은 현재는 사장되었다.[12] 다른 문제로는 OME스러운 저퀄리티의 팬아트 양산이 있다. 직접 찾아 보는건 별로 비추천한다.[13] 참고로 전화를 받았을때 스콧이 했던 말투는 폰가이의 흉내이다.[14] Skylar Ginn이라는 아이의 추모 및 2019년 12월 3일 The Game Theorists의 St.Jude 기부 라이브 캠페인을 위한 목적으로 제작한 게임이다.[15]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게임이다.[16] 이는 마인크래프트의 창시자 마르쿠스 페르손이 QAnon을 지지하는 트위터를 올리다가 논란이되고 모장으로부터 영구제명 당한 선례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시기에 우자키양의 작가 타케도 "미국 국회의사당에 침입한 건 트럼프 지지자를 가장한 안티파들의 작전이다"라는 내용의 QAnon 트윗을 리트윗하고 동조 트윗까지 날리는 바람에 더더욱 의혹이 많아질 수밖에 없었다.[17] 그중에는 프레디 굿즈 파괴 인증도 있었고 살해 협박도 포함되어 있었다.[18] 갑자기 신작 출시를 취소해 버린다면 그동안 계속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크나큰 실례가 될 것이고, 스콧을 비판하는 팬들도 출시의 취소 및 영화의 개봉에 악영향이 가는 것은 바라지 않을 것이다.[19] 만일 스콧이 진정으로 QAnon이나 네오 나치를 지지했다면 절대 유색인종과 성소수자에게 기부를 하지 않았을 것이고 시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한 것을 두고 사과할 생각은 없다는 자신의 입장만을 강조하였을 것이다. 스콧이 이 라이브에 참석하고 5만 달러나 기부한 것은 자신이 QAnon 같은 인종-성차별주의자가 아니고 단지 자신이 원하는 정당에 후원을 한 것일 뿐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었을 가능성이 크다.[20] 본편은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FNaF World처럼 스핀오프 게임들은 Gamejolt에서만 다운로드 가능했었다.[21] 전체적으로 에너드 몸통에다, 에너드 턱만 달려있고, 왼쪽 눈은 노란색, 오른쪽 눈은 샌즈를 연상시키는 파란색, 엉덩이에는 맹글의 내골격 머리가 달려있고, 오른팔은 구형 치카의 팔, 왼팔은 구형 보니의 팔, 등, 무릎에는 풍선이 달려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불명이나 BB의 풍선일 수도 있다. 아마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요소를 섞어서 팬아트로 그린 걸로 보인다. 8살인데도 잘 그렸다[22] 물론 위에서 언급한 공화당 기부 내역 유출 사건으로 인한 악영향이 은퇴를 결심하는 것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23] 현재 그 후계자가 누구인지는 불명이나 팬들은 Steel Wool Studios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24] 그 태그와 비슷한 #istandbyscott 이라는 태그도 흡사하다.[25]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만들기 전 스콧의 발자취에 관한 영상(영어) FNaF의 성공으로 스콧의 이전 게임을 발굴해서 플레이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그룹이 형성됐다.[26] 스콧은 Poppy Playtime 개발에 참여하거나 도움을 주지 않았고, Poppy Playtime도 FNaF 시리즈를 어느 정도 모티브 했을지는 몰라도 2차 창작이라거나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