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3:28:08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슈퍼 씰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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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ceeb><colcolor=#000>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Paper Mario Sticker Star
ペーパーマリオ スーパーシ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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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colbgcolor=#fff,#1f2023>인텔리전트 시스템즈
유통 닌텐도
플랫폼 닌텐도 3DS[1]
장르 액션 어드벤처, 스티커 배틀
인원 1명
발매 파일:미국 국기.svg 2012년 11월 1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12월 6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2년 12월 7일
파일:호주 국기.svg 2012년 12월 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6월 6일
파일:대만 국기.svg 2013년 12월 6일
국내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이용가
판매량 249만 장 (2022. 12. 31. 기준)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한국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일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대만
1. 개요2. 상세3. 스토리4. 보스 일람
4.1. 월드 1
4.1.1. 쿠파주니어 1차전4.1.2. 마귀 1차전4.1.3. 점보하잉바4.1.4. 왕굼바
4.2. 월드 2
4.2.1. 마귀 2차전4.2.2. 보스선인
4.3. 월드 3
4.3.1. 점보 호랑거미4.3.2. 왕징오징오
4.4. 반짝반짝 하버4.5. 월드 4
4.5.1. 쿠파주니어 2차전4.5.2. 점보부끄부끄4.5.3. 쿠파설상 -> 왕스로우맨
4.6. 월드 5
4.6.1. 점보멍멍이4.6.2. 뻐끔왕
4.7. 월드 6
4.7.1. 쿠파주니어 3차전4.7.2. 마귀 3차전4.7.3. 금색 로열 스티커 쿠파
5. 등장인물6. 스티커
6.1. 배틀 스티커6.2. 물건 스티커
7. 슈퍼 휘장8. 개발 비화9. 평가
9.1. 비판
10. 기타

[clearfix]

1. 개요

최초공개 영상
소개 영상

인텔리전트 시스템즈에서 개발, 닌텐도에서 발매한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4번째 작품. 일본판 이름은 'ペーパーマリオ スーパーシール(페이퍼 마리오 슈퍼 씰)'이다.

2. 상세

슈퍼 페이퍼 마리오의 대부분의 요소를 버렸다. 시선도 3D로 복귀했고 배틀도 마리오 스토리, 페이퍼 마리오 RPG 때로 돌아왔다. 여기서는 무대가 아니라 마리오가 싸우는 장소가 배경이 된다. 제목에서도 나오듯이 중요한 아이템은 스티커다. 아이템, 공격, 필살기를 모두 스티커로 해결한다. 필살기 스티커는 현실에 존재하는 물건들이며, 게다가 이것들을 만드는 과정도 참 괴상하다. 키노피오 타운에 있는 특수한 벽에 소품을 던지면 스티커가 태어난다. 전통의 파트너 시스템이 삭제되고, 코인으로 룰렛을 돌려 나온 결과에 따라서 결과물이 달라진다. 1턴에 3번 연속 공격하거나 적에게 피해를 준다는 얘기다. 스티커가 없으면 공격을 아예 못한다. 또한 전작들은 챕터로 스토리가 나뉘었는데, 이번부터 월드 맵 요소를 도입했다. 결정적으로 이 게임은 RPG가 아니다. 어드벤처다.[2] 최대 체력을 제외한 성장요소가 아예 없기 때문이다. 젤다의 전설이나 커비 같은 액션 어드벤처나 마찬가지다.

3. 스토리

스티커 페스티벌이 개최됐을 때 쿠파가 소원을 들어주는 스티커 혜성을 만져셔 흩어진 6개의 로열 스티커를 커스티와 같이 찾는 것이다.

4. 보스 일람

4.1. 월드 1

4.1.1. 쿠파주니어 1차전

마리오가 희귀한 스티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내놓으라며 싸움을 걸어온다. 체력은 20. 가위 외의 스티커로는 데미지를 줄 수 없으니 조금 전에 획득한 가위 스티커를 사용하자. 사용 시 바로 쓰러트릴 수 있다.

4.1.2. 마귀 1차전

스티커 앨범 페이지를 가지고 있었던 키노피오를 쫒아가다 마리오를 발견하고 싸움을 걸어온다. 체력은 20. 처음에 체력이 5인 굼바 두 마리가 나온다. 전체 공격 스티커를 활용하여 쓰러뜨려주자.

4.1.3. 점보하잉바

1-4 스테이지 지하에 밖으로 나가는 토관을 지키는 보스. 체력은 40. 똑바로 서 있을 때에는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POW블록 스티커를 사용하여 뒤집어 무력화시키자. 쓰러뜨리면 마리오의 체력이 5 늘어나게 된다.

4.1.4. 왕굼바

월드 1의 마지막 보스. 로열 스티커를 이용해 파워업을 하였다. 체력은 90. 피해를 받으면 부하 굼바와 함께 합체한다. 물건 스티커로 쉽게 상대할 수 있으며 고깔 모양으로 변했을 때 일반 점프 스티커를 사용하면 마리오가 도리어 피해를 받으므로 아이언점프 스티커나 해머 스티커를 사용하자. 왕굼바가 흐물흐물해진 상태일 때 가위 또는 선풍기 스티커를 사용하면 굼바들의 합체가 풀리고 방어력이 하락한다. 체력이 0이 되면 부하 굼바들이 도망간다. 마지막으로 남은 왕굼바는 이제 체력이 1이므로 가볍게 밟아주며 처치해주자. 쓰러뜨리면 빨간색 로열 스티커를 획득한다.

4.2. 월드 2

4.2.1. 마귀 2차전

요시 스핑크스의 혓바닥 위에서 마주하게 된다. 1차전과 달리 이번에는 마귀가 마법을 부려 마리오가 가지고 있던 모든 스티커를 샌들 스티커로 바꿔버린다. 기본적으로 성능이 안 좋지만 등급이 높을 수록 샌들의 성능도 올라간다.[3] (...) 물건 스티커 등 귀중한 스티커들도 모조리 샌들로 바뀌기 때문에 잃고 싶지 않다면 귀중한 스티커들은 한 페이지에 따로 정렬해 두는 것이 좋다.

4.2.2. 보스선인

월드 2의 마지막 보스. 역시 로열 스티커를 이용해 파워업을 하였다. 체력은 300.[4] 수시로 체력이 8인 선인 2마리를 소환하며 턴이 진행될 때마다 한 칸씩 몸이 드러난다. 야구장을 연상시키는 아레나와 전투 시작 시 등장하는 플레이볼! 이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 야구방망이 스티커가 약점이며 사용 후에는 본체 머리 밖에 남지 않는다. 머리를 포함해 드러난 몸통의 갯수만큼, 즉 최대 5번 야구방망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몸통이 전부 드러났을 때 사용해야 하며, POW블록 스티커 등을 이용해 대미지를 증강시킬 수 있다. 머리만 남았을 때는 꽃을 피워 10의 체력을 회복할 때도 있다. 쓰러뜨리면 노란색 로열 스티커를 획득한다.

4.3. 월드 3

4.3.1. 점보 호랑거미

꽃충이의 몸을 찾기 위해 들어간 호랑거미 소굴에서 등장하는 보스. 체력은 16이며 처음에 거미줄을 만들고 그 위에서 덤벼온다. 거미줄을 없앤 뒤 처치하는 것이 일반적인 공략법. 해머 스티커는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고, 점프로 거미줄을 제거하면 대미지를 입는다. 파이어플라워 등의 플라워 계열 스티커를 가져오면 대미지를 입지 않고도 거미줄을 제거할 수 있다.

4.3.2. 왕징오징오

월드 3의 마지막 보스. 숲에 독을 퍼뜨린 원흉이며 역시 로열 스티커를 이용해 파워업을 하였다. 체력은 300. 전투 중에 배경음악[5]에 맞추어 다리를 이용해 손뼉을 치며 리듬을 탄다.(...) 매 턴마다 배경음악이 바뀌며 살벌해지는데, 4번째 턴에서는 독성 먹물을 뿜어 마리오를 중독시키고 화면을 일부 가린다. 이 턴에서 스펀지 스티커를 사용하여 왕징오징오가 내뿜는 독성 먹물을 방어하고 그대로 되돌릴 수 있다. 먹물을 뒤집어 쓴 왕징오징오는 공격을 잘 맞출 수 없게 되며 턴 당 30의 독 데미지를 입는다. 쓰러뜨리면 보라색 로열 스티커를 획득하고, 숲이 정화된다.[6]

4.4. 반짝반짝 하버

4.4.1. 점보뽀꾸뽀꾸

반짝반짝 하버에서 스노힐로 가는 배의 출항을 방해하고 있는 보스. 체력은 88. 일정량 피해를 받으면 물 속으로 들어가 체력을 완전히 회복한 뒤 마리오에게 물대포를 발사한다. 이 상태에서는 공격 자체가 먹히지 않으며, 뽀꾸뽀꾸도 물고기라는 점을 이용해 뽀꾸뽀꾸가 물 속에 들어간 상태에서 낚싯바늘 스티커를 사용하면 낚아올릴 수 있다. 그 후에는 거대화를 하여[7] 덤벼온다. 일반적으로 대미지를 주어 쓰러뜨릴 수도 있지만, 이 때 압정 같은 물건 스티커나 가시모자 스티커로 폭발시킬 수 있다.[8] 쓰러뜨리면 월드 4로 진행할 수 있다.

4.5. 월드 4

4.5.1. 쿠파주니어 2차전

배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 마주치게 된다. 이번에도 마리오가 가지고 있는 희귀한 스티커를 빼앗기 위해 싸움을 걸어온다. 체력은 100. 폭탄병들을 이용하여 마리오를 쓰러트리려고 하기 때문에 던지기 헤머 등을 이용하여 터뜨리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4.5.2. 점보부끄부끄

미스터리 저택에서 마귀가 부끄부끄 봉인 책에 마법을 걸어 만들어낸 보스. 체력은 100. 일정량 피해를 받으면 투명해져서 데미지를 줄 수 없다. 가시모자를 이용해 피해를 주거나 물건 스티커 등을 이용해 다시 노출시키자. 해당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무한점프 스티커를 이용해 1턴만에 바로 쓰러뜨리는 방법도 있다.

4.5.3. 쿠파설상 -> 왕스로우맨

월드 4의 마지막 보스. 커다란 쿠파의 형상을 띈 설상이다. 체력은 400.[9] 화염 속성 공격에 약하며[10] 데미지를 줄 수록 껍질에 점점 금이 가다가 떨어져 나간다. 껍질이 모두 없어지면 눈사람 모양의 왕스로우맨이 드러난다. 눈덩이를 던져서 공격하며 쓰러뜨리면 파란색 로열 스티커를 획득한다. 여담으로 왕스로우맨도 원래는 평범한 눈사람이었던 듯하다.

4.6. 월드 5

4.6.1. 점보멍멍이

골인 지점으로 가는 길목을 지키는 커다란 멍멍이. 체력은 99. 맨 처음 만나면 잠자고 있다. 공격은 통하지 않고[11], 전투에 들어가기 전에 말뚝을 비활성화했다면 깨어나는 즉시 마리오를 향해 돌진해 10의 데미지를 준 후, 전투에서 이탈한다.[12] 그 후 여기저기 부딪히다 막혀있던 길을 뚫게 된다. 화산 스테이지에서는 깨어 있는 멍멍이와도 전투하게 되는데, 이 경우 잠자고 있지 않은 멍멍이를 메메해머 스티커나 수면 관련 물건 스티커를 사용해 잠들게 해야 한다. 그 후 전투에서 도주한 후 말뚝을 비활성화한 후 다시 전투에 들어가 깨워야 한다.

4.6.2. 뻐끔왕

월드 5의 마지막 보스. 역시 로열 스티커를 이용해 파워업했으며 첫 대면부터 날아와 커스티를 먹어버렸다. 체력은 300. 회전 공격을 한 후 어질어질해할 때 공격을 하면 발라당 넘어져 배꼽이 드러나는데, 이 때 점프 계열 스티커를 이용해 공격하면 입에서 여러 스티커들과 체력이 13인 와르르를 뱉어내며, 커스티도 빠져나온다. 커스티의 배틀 찬스를 쓸 수 없으며, 중도 퇴장이 불가능한 스테이지의 보스라는 점 때문인지 가장 보스 공략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점프 스티커만 몇 장 가지고 배꼽이 드러날 때 사용하면 체력이 훅훅 깎이는 수준. 쓰러뜨리면 초록색 로열 스티커를 획득한다.

4.7. 월드 6

4.7.1. 쿠파주니어 3차전

쿠파주니어 선단에서 마주치게 된다. 마리오를 쓰러뜨리고 쿠파에게 칭찬받을 거라며 덤벼온다. 체력은 300.[13] 전과 달리 이번엔 방어 실드를 끼고 덤벼온다. 가시 공을 발사해 공격해 오니 꼬리 스티커를 이용해 되돌려주자. 쓰러뜨리면 자신이 졌다면서 멀리 날아가 리타이어한다.

4.7.2. 마귀 3차전

하늘 위의 쿠파 성 안에서 처음으로 마주치게 되는 보스. 체력은 20.[14] 이번에도 마법을 부려 마리오가 가지고 있던 모든 스티커를 샌들 스티커로 바꿔 버리며 분신술로 셋이 되어 덤벼온다. 2차전과는 달리 모든 샌들 스티커의 스펙은 동일하며, 마찬가지로 귀중한 스티커들은 따로 정렬해 귀중한 스티커가 소모되는 일이 없게끔 해야 한다. 본체까지 쓰러뜨리면 마리오의 실력은 인정하면서 쿠파에게 당할 것이라고 저주하고 재가 되어 리타이어한다.

4.7.3. 금색 로열 스티커 쿠파

모든 것의 원흉. 로열 스티커로 파워업하여 버섯 왕국의 스티커 축제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월드 6의 최종 보스이며 쿠파 성에서 대면하게 된다. 체력은 400. 일정량 피해를 주게 되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며 최대 체력이 50 줄어들고, 체력을 99 회복한다.

1페이즈는 옆의 벽에 문들이 여러 개 있는데, 그곳을 통해 잡몹들이 스폰된다. 공격 타겟팅이 불가능한 본작 특성상 잡몹들이 쿠파를 공격하기 어렵게 만들며, 잡몹을 제거하더라도 문에서 곧바로 보충된다. 스테이플러 등의 고정하는 물건 스티커를 사용해 벽의 문이 열리지 않게 해야 한다.

2페이즈는 꽈당꽈당이 쿠파를 보호한다. 꽈당꽈당은 HP 50에 대미지를 1밖에 받지 않지만 해머 공격을 2번 가하면 꽈당꽈당이 넘어지게 되고, 꽈당꽈당의 뒷면에는 절취선이 보이게 된다. 꽈당꽈당이 넘어졌을 때 가위 계열 물건 스티커를 사용해 꽈당꽈당을 잘라 버려야 한다.

3페이즈는 배경에 용암이 깔리며, 수많은 버블들이 나타난다. 냉장고 등의 냉기 계열 물건 스티커를 사용해 버블들을 얼려 버려야 한다. 여기에 선풍기 등의 바람을 일으키는 물건 스티커를 사용하면 얼어붙은 버블들로 쿠파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피치가 있는 곳까지 도달하면 멍멍이를 소환한다. 이 때 멍멍이의 공격을 꼬리 스티커로 튕겨내 쿠파에게 반격하면 쿠파가 뒤의 낭떠러지로 떨어져 버린다. 그렇게 리타이어하는 듯 싶었으나...

거대화를 하여 기어코 올라온다! 이때의 체력은 500. 공격 가능 부위는 양팔과 몸으로 3군데이며, 팔은 누적 101 대미지를 입히면 파괴된다. 마리오의 공격 데미지가 무조건 1로 들어가는데, 체력을 10 깎거나 3턴이 지나면 커스티는 이를 보고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을 스티커로 써달라고 마리오에게 부탁하며 자진해서 스티커 앨범 속으로 들어간다.[15] 커스티를 사용하면 커스티가 서서히 떨어지면서 마지막 유언을 한 뒤 그대로 사라진다.[16] 그 즉시 마리오의 몸이 반짝반짝 해지고 커스티 배틀 찬스 룰렛이 뜨는데, 무조건적으로 3개를 맞출 수 있다. 효과는 스티커 슬롯 영구 5칸 + 공격력 업 + HP 20 회복. 쓰러트리면 로열 스티커가 쿠파와 분리되고 쿠파는 그대로 쓰러진다.

5. 등장인물

6. 스티커

6.1. 배틀 스티커

총 96종이 존재한다. 이중 반짝반짝 계열, 즉 1x1 크기의 스티커까지는 구하기도 쉬운 편이고 여차하면 페이퍼라이즈를 통한 스티커 업그레이드 기능[18]을 통해 얻을 수도 있지만, 크기가 다른 점보반짝, 메가반짝 계열의 스티커들은 일부를 제외하면 물건 스티커 수준으로 얻는 위치가 극히 제한되어 있으며, 업그레이드 기능으로도 얻을 수 없다.

일반적으로 얻을 수 없는 샌들 스티커와 스포일러 스티커는 제외되며, 스티커 박물관에도 사용되지 않는다.
스티커 이름 설명 획득 장소
낡은점프 점프의 하위호환. 공격력 자체가 처참할 정도로 낮기 때문에 사용이 애매하며,
상점에 판매해도 이득을 볼 수 없어 극초반에도 버리는 스티커 취급.
점프 일반적인 점프 스티커. 월드 3까지 자주 사용되며
하나의 대상을 점프로 여러 번 공격한다.
가시가 있는 적은 공격할 수 없다.
반짝점프 강화된 점프 스티커. 마찬가지로 흔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된다.
반짝반짝점프 더 강화된 점프 스티커지만 희귀한 편이다.
점보반짝점프 W3-6 전망 곶(상점),
라벨 타운(상점, 챕터3 이후),
W5-6 이글이글 화산(상점),
낚싯바늘
메가반짝점프 W6-2 쿠파주니어 선단(비밀문),
낚싯바늘
아이언점프 점프 공격과 같지만 가시가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반짝아이언점프
반짝반짝아이언점프
점보반짝아이언점프 라벨 타운(상점, 챕터3 이후),
W5-6 이글이글 화산(상점)
메가반짝아이언점프 W5-5 척척 로드
통통점프 10번 공격할 수 있는 점프 공격. 단발 공격력이 매우 낮지만
확정적으로 10번 공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보스전 등에서 자주 채용된다.
반짝통통점프
반짝반짝통통점프
점보반짝통통점프 라벨 타운(상점, 챕터3 이후),
W5-6 이글이글 화산(상점)
메가반짝통통점프 W5-4 멍멍이 유적
연속점프 여러 적을 공격하는 유일한 점프 스티커.
공격할 수록 대미지가 낮아진다.
반짝연속점프
반짝반짝연속점프
점보반짝연속점프 라벨 타운(상점, 챕터3 이후)
메가반짝연속점프 W4-6 쿠파설상의 요새
반짝반짝분신점프 분신을 소환해 여러 번 점프 공격한다.
일반 버전과 반짝 버전이 존재하지 않는다.
점보반짝분신점프 W4-4 얼어붙은 동굴(상점),
W5-4 멍멍이 유적
메가반짝분신점프 W5-6 이글이글 화산
반짝반짝무한점프 본작의 핵심 아이템. 100번 공격, 즉 확정적으로 100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대부분의 보스를 상대로 날먹이 가능하다.[19] 이 때문인지
다른 스티커들과는 달리 획득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20]
W4-3 미스터리 저택[21],
W5-4 멍멍이 유적
점보반짝무한점프 무한점프의 강화형답게 획득 장소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게임 오버 가능성이 높은 빅 폭포에서 획득해야 한다.
W5-3 빅 폭포[22]
메가반짝무한점프 W5-3 빅 폭포[23]
낡은해머 해머의 하위호환으로, 마찬가지로 버리는 스티커 취급이다.
해머 일반적인 해머 스티커. 뜬 적은 공격할 수 없으며,
공격 시 충격파가 생겨 뒤에 있는 적까지 공격한다.
해머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반짝해머
반짝반짝해머
점보반짝해머 W3-6 전망 곶(상점),
라벨 타운(상점, 챕터3 이후),
W5-6 이글이글 화산(상점)
메가반짝해머 W2-2 요시 스핑크스
붕붕해머 가로로 해머를 휘두르며, 충격파는 없지만
하나의 적에게 큰 대미지를 준다.
화면 사방팔방으로 날아가는 몹을 보는 것이 일품.
반짝붕붕해머
반짝반짝붕붕해머
점보반짝붕붕해머 라벨 타운(상점, 챕터3 이후)
메가반짝붕붕해머 W5-5 척척 로드
뿅뿅해머 뿅망치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하나의 대상을 점프처럼 여러 번 타격한다.
반짝뿅뿅해머
반짝반짝뿅뿅해머
점보반짝뿅뿅해머 라벨 타운(상점, 챕터3 이후)
메가반짝뿅뿅해머 W5-4 멍멍이 유적
던지기해머 해머를 위로 던져 강하게 내려친다. 뒤에 있는 적도 타격하며
첫타 한정으로 날고 있는 적도 맞힐 수 있다.
반짝던지기해머
반짝반짝던지기해머
점보반짝던지기해머 라벨 타운(상점, 챕터3 이후)
메가반짝던지기해머 W5-1 헤이호 정글,
W5-4 멍멍이 유적
메메해머 적을 재울 수 있는 스티커.
대미지가 미미한데다 수면기 자체가 잉여에 가깝다보니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점보반짝메메해머 라벨 타운(상점, 챕터3 이후),
W4-4 얼어붙은 동굴(상점),
W5-4 멍멍이 유적,
W5-6 이글이글 화산(상점)
메가반짝메메해머 W5-4 멍멍이 유적
불꽃해머 불 속성 해머 스티커. 대미지는 높은 편이다.
점보반짝불꽃해머 라벨 타운(상점, 챕터3 이후),
W4-4 얼어붙은 동굴(상점),
W5-6 이글이글 화산(상점)
메가반짝불꽃해머 W5-5 척척 로드
얼음해머 얼음 속성 해머 스티커. 대미지는 높은 편이다.
점보반짝얼음해머 라벨 타운(상점, 챕터3 이후),
W4-4 얼어붙은 동굴(상점),
W5-6 이글이글 화산(상점)
메가반짝얼음해머 W4-6 쿠파설상의 요새
슈퍼부츠 적이 공격해올 때 공격을 점프로 회피할 수 있게 되며,
점프 공격 대미지가 약간 증가한다.
획득 위치도 한정적인데다 카운터류 특성상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W3-6 전망 곶(상점)
반짝슈퍼부츠 W3-6 전망 곶(상점)
꼬리 적이 공격해올 때 공격을 꼬리로 카운터할 수 있게 된다.
위로 날아오는 공격은 카운터할 수 없다.
반짝꼬리
개구리슈트 W2-3 모래알 유적지,
W3-6 전망 곶(상점)
반짝개구리슈트 W3-6 전망 곶(상점)
가시모자 적이 공격해올 때 공격을 가시모자로 카운터할 수
있게 된다. 옆에서 날아오는 공격은 카운터할 수 없다.
반짝가시모자 W4-4 얼어붙은 동굴(상점)
반짝반짝가시모자 W2-5 건조한 스타디움(비밀문)
파이어플라워 여러 적에게 동일한 대미지의 파이어볼을
날릴 수 있다. 날고 있는 적은 효과가 없다.
반짝파이어플라워
반짝반짝파이어플라워
아이스플라워 여러 적에게 동일한 대미지의 아이스볼을
날릴 수 있다. 날고 있는 적은 효과가 없다.
반짝아이스플라워
반짝반짝아이스플라워
POW블록 적을 구겨지게 만드는 스티커. 적이 구겨지면
한 턴 이상 공격하지 못하게 만드는 데다
받는 대미지까지 두 배로 받는다.
날거나 저공비행하는 적은 효과가 없다.
반짝POW블록
반짝반짝POW블록
등껍질 엉금엉금의 등껍질을 걷어차 적들 모두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날거나 저공비행하는 적은 효과가 없다.
반짝등껍질 강화된 등껍질 스티커로, 펄럭펄럭의 등껍질을 사용한다.
반짝반짝등껍질 더 강화된 등껍질 스티커로, 하잉바의 등껍질을 사용한다.
버섯 체력회복 스티커. 타이밍에 맞게 A를 누르면
체력을 더 많이 회복한다.
반짝버섯
반짝반짝버섯
점보1UP버섯 사용하면 10턴동안 체력이 천천히 회복한다.
1.5x1.5 크기이며, 보스전과 같은 장기전에서 사용하기 좋다.
W2-1 사막,
W4-2 아이스 리버[24]
점보반짝1UP버섯 W4-2 아이스 리버[25],
W5-6 이글이글 화산
독버섯 마리오가 독에 걸리게 된다. 이 상태에서 근접공격을 받으면
근접공격을 한 몹도 독에 걸린다.
트롤성 스티커. 그나마 W2-1의 입구에서 관문의 열쇠로 사용되긴 한다.
나뭇잎 모든 스티커의 액션과 가드를 자동으로 성공하게 만든다.[26]
그다지 쓸모는 없지만, 상점에서 30코인이라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다.
반짝나뭇잎 나뭇잎과 성능이 전혀 다르지 않지만, 50코인에 팔 수 있다.
비밀문 대부분의 전투[27]에서 확정적으로 도망칠 수 있다.
하지만 이 아이템의 진가는 숨겨진 물건 스티커 수집.
페이퍼라이즈를 통해 문 모양의 벽에 붙이면
물건이나 희귀한 스티커가 등장한다.[28]
W3-6 전망 곶(상점),
W4-2 아이스 리버[29],
W4-6 쿠파설상의 요새[30]
눈덩이 스노우가봉의 눈덩이를 굴린다. 날아다니는 적에게는 효과가 없다. 스노우가봉
스파이크볼 가봉의 스파이크볼을 던져서 하나의 적을 맞춘다.
날아다니는 적에게는 효과가 없다.
가봉
나무통 클러셔의 나무통을 던져 하나의 적을 맞춘다.[31] 클러셔
스패너 뚜의 스패너를 던져 하나의 적을 맞춘다.
뼈다귀 와르르의 뼈를 던져 하나의 적을 맞춘다. 와르르
부메랑 부메랑브러스의 부메랑을 던져 모든 적을 타격한다. 부메랑브러스
폭탄 폭탄병을 던져 터뜨린다. 폭탄병
솜브레로 솜브레로헤이호의 솜브레로를 던져 하나의 적을 맞춘다. 솜브레로헤이호
수리검 닌군의 수리검을 던져 하나의 적을 맞춘다. 닌군

6.2. 물건 스티커

총 64종이 존재한다. 모든 물건 스티커는 스테이지에서 물건을 획득하거나, 이미 획득한 물건을 암시장에서 구매하여 스티커화시켜야 한다. 이 때문에 획득이 상당히 까다로우며, 스티커의 사이즈도 큰 것이 많다. 따라서 공격력과 효과가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스티커 박물관과 스티커 판매, 보스전을 제외하면 기본 배틀에서는 거진 애물단지 취급이다.
스티커 이름 설명 획득 장소
재봉가위 화면을 잘라 적을 공격한다. 자를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4-6 쿠파설상의 요새
미용가위 화면을 잘라 적을 공격한다. 자를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2-4 촉촉 오아시스(비밀문)
가위 화면을 잘라 적을 공격한다. 자를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1-1 따뜻따뜻 평원
재단가위 화면을 잘라 적을 공격한다. 자를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5-1 헤이호 정글(비밀문)
풀무 바람을 일으켜 적을 공격한다.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1-5 도미노 산(비밀문)
부채[32] 바람을 일으켜 적을 공격한다.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2-2 요시 스핑크스(비밀문)
선풍기 바람을 일으켜 적을 공격한다.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1-2 꽃피는 정원
미니청소기 적을 빨아들여 공격한다. 빨아들일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5-2 정글 리버(비밀문)
청소기 적을 빨아들여 공격한다. 빨아들일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3-9 호랑거미 소굴(비밀문)
대형청소기 적을 빨아들여 공격한다. 빨아들일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반짝반짝 하버
물뿌리개 물을 분사해 공격한다. 분사할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4-3 미스터리 저택
수도꼭지 물을 분사해 공격한다. 분사할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1-3 물가 로드
주전자 물을 분사해 공격한다. 분사할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5-4 멍멍이 유적
트럼펫 소음을 일으켜 공격한다. 연주할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1-6 굼바 요새
바이올린 소음을 일으켜 공격한다. 연주할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3-2 헤매는 숲(비밀문)
기타 소음을 일으켜 공격한다. 연주할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5-6 이글이글 화산(비밀문)
신문지 방망이처럼 공격한다. 몹을 타격할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3-12 파도치는 해안(비밀문)
장난감 야구방망이 방망이처럼 공격한다. 몹을 타격할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5-1 헤이호 정글
야구방망이 방망이처럼 공격한다. 몹을 타격할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2-3 모래알 유적지
사각철제통 하늘에서 내려찍는다. 바닥에 떨어질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3-10 그루터기 광장(비밀문)
양철 대야 하늘에서 내려찍는다. 바닥에 떨어질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5-5 척척 로드(비밀문)
드럼통 하늘에서 내려찍는다. 바닥에 떨어질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3-4 스트라이크 호수(비밀문)
전구 불을 켜 눈부시게 만든다. 불이 켜질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2-2 요시 스핑크스
손전등 불을 켜 눈부시게 만든다. 불이 켜질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4-5 화이트 밸리(비밀문)
서치라이트 불을 켜 눈부시게 만든다. 불이 켜질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3-1 낙엽 로드(비밀문)
시계 전지 전기 공격을 한다. 몹을 맞출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3-8 나뭇가지 로드
건전지 전기 공격을 한다. 몹을 맞출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5-4 멍멍이 유적
자동차배터리 전기 공격을 한다. 몹을 맞출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2-1 바싹바싹 사막(비밀문)
당구공 공을 굴린다. 마리오가 굴리는 액션을 취할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3-4 스트라이크 호수
컬링스톤 공을 굴린다. 마리오가 굴리는 액션을 취할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4-2 아이스 리버
당구볼 공을 굴린다. 마리오가 굴리는 액션을 취할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3-2 헤매는 숲[33],
W3-4 스트라이크 호수[34]
트로피 공을 던진다. 공이 몹에게 떨어질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3-2 헤매는 숲[35]
휴대전화 진동을 일으킨다. 지진이 날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날거나 저공비행하는 적은 효과가 없다.
W4-1 스노우 힐(비밀문)
착암기 진동을 일으킨다. 지진이 날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날거나 저공비행하는 적은 효과가 없다.
W2-3 모래알 유적지
라디에이터 열을 일으킨다.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3-10 그루터기 광장
헤어드라이어 열을 일으킨다.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4-2 아이스 리버(비밀문)
오븐 열을 일으킨다.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4-3 미스터리 저택
돋보기 불태운다. 돋보기를 갖다댄 후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2-3 모래알 유적지
성냥 불태운다. 성냥에 불을 지필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1-4 여기저기 언덕
라이터 불태운다. 라이터를 켤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2-3 모래알 유적지(비밀문)
딸기맛빙수 냉기를 뿜는다.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2-4 촉촉 오아시스
에어컨 냉기를 뿜는다.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5-4 멍멍이 유적(비밀문)
냉장고 냉기를 뿜는다.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4-3 미스터리 저택
주스 주스를 내뿜는다. 주스를 흔들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2-1 바싹바싹 사막
물총 물총으로 물을 뿜는다. 슬라이드 패드로 에임을 조준해 A로 물을 뿜는다.
재장전할 때 A를 연타하면 엑설런트.
W1-6 굼바 요새(비밀문)
오리 물이 차오르고 러버덕들이 등장해 공격한다.
거대 러버덕이 몹을 공격할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5-2 정글 리버
퍼프 공격을 방어한다. 액체 공격을 받으면 다시 몹에게 내뿜는다. W5-1 헤이호 정글
스펀지 공격을 방어한다. 액체 공격을 받으면 다시 몹에게 내뿜는다. W3-9 장갑 호수
자동차 스펀지 공격을 방어한다. 액체 공격을 받으면 다시 몹에게 내뿜는다. W5-5 척척 로드
베개 몹과 마리오를 잠들게 한다. A를 연타하여 마리오를 깨워야 한다.[36] W3-5 루프 리버
침대 몹과 마리오를 잠들게 한다. A를 연타하여 마리오를 깨워야 한다. W1-3 물가 로드(비밀문)
럭셔리침대 몹과 마리오를 잠들게 한다. A를 연타하여 마리오를 깨워야 한다. W5-3 빅 폭포(비밀문)
셀로판테이프 몹을 붙여 멈춰버린다. 테이프를 붙이기 시작할 때 A를 누르면 효과가 증가한다. W3-10 나뭇가지 로드(비밀문)
압정 몹을 꽂아 멈춰버린다. 핀을 꽂기 시작할 때 A를 누르면 효과가 증가한다. W1-1 따뜻따뜻 평원(비밀문)
스테이플러 몹을 찍어 멈춰버린다. 스테이플러로 찍기 시작할 때 A를 누르면 효과가 증가한다. W4-3 미스터리 저택
낚싯바늘 바다 배경이 등장하고 낚시해 스티커를 건져올린다.[37]
낚싯바늘이 반응하자마자 A를 누르면 메가반짝점프 스티커를 획득한다.
반짝반짝 하버에서 점보뽀꾸뽀꾸를 건져올릴 때도 사용된다.
W3-6 전망 곶(비밀문)
풍선 풍선을 터뜨려 공격한다. 풍선이 부풀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3-11 구멍뚫린 숲(비밀문)
회중시계 몹들의 시간을 멈춘다. 시계가 멈출 때 A를 누르면 효과가 상승한다. W3-12 파도치는 해안
복고양이 몹을 여러 번 내려찍는다. 내려찍을 때마다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1-2 꽃피는 정원
하이힐 굽으로 몹을 내려찍는다. 내려찍을 때 A를 연타하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3-3 꽃충이의 큰 나무집
염소 몹을 여러 번 물어뜯는다. 물어뜯을 때마다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4-1 스노우 힐
칠면조 고기 칠면조 고기가 춤을 추고, 몹들을 날려버린다.
칠면조 고기의 춤이 끝날 때 A를 누르면 대미지가 상승한다.
W5-5 척척 로드
케이크 생일 축하 노래가 나오고 마리오의 체력을 회복한다.
노래가 끝날 때 마이크에 입김을 불면 효과가 상승한다.
W4-3 미스터리 저택
라디오 플레이어 신나는 노래가 나오고 마리오의 공격력이 일시적으로 상승한다.
박자에 맞춰 A를 누르면 버프가 더 오래 지속된다.
W3-3 꽃충이의 큰 나무집

7. 슈퍼 휘장

총 8개가 존재한다.[스포일러]
이름 조건
찬스왕 배틀 찬스에서 그림 3개를 50번 맞추기[39]
Mr. 엑설런트 배틀에서 엑설런트 공격을 1,000번 하기
스피드 스타 배틀 시 퍼펙트 보너스 500번 달성하기
슈퍼쇼퍼 스티커숍에서 10,000코인 쓰기
혜성 수리공 혜성 조각을 모두 모으기[40]
문의 달인 비밀문을 모두 열기[41]
명예관장 전 세계의 스티커를 모두 모으기[42]
한계체력 체력 UP 하트를 모두 모으기[43]

8. 개발 비화

《사장이 묻는다》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편

사실 3DS용 페이퍼 마리오가 제작되었을 때 초기에는 페이퍼 마리오 천년의 문과 비슷한 스타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미야모토 시게루는 '천년의 문과 다른 점이 전혀 없다'며 밥상을 엎었다.[44]

제작 당시 미야모토가 중요하게 지시한 사항이 2가지가 있었다. 첫 번째는 "스토리를 배제할 것", 그리고 두 번째는 "가능한 슈퍼 마리오 정통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만' 사용해서 완성할 것".[45] 미야모토는 "스토리를 배제해도 좋은 게임이 나온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조언 자체는 맞는 말이긴 하다만[46][47] 미야모토는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인기 요소 중 하나가 스토리임을 간과했다. 또한 마리오 RPG의 인기 요소 그 자체인 캐릭터, RPG 요소까지 전부 배제해버렸으니, 사실상 외관 빼고는 골격 자체를 갈아 치워버린 것이나 다름없다.

제작진들도 여기에 동조했는데 프로듀서 타나베 켄스케가 클럽 닌텐도에 가입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 대해 조사했을 때 사람들이 3D와 2D를 오고가는 기믹을 가장 흥미로웠던 요소로 꼽았으며, 정작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가장 신경썼다고 예전에 밝힌 스토리 부분은 1%의 투표율도 안 나왔다고 답변. 디렉터 쿠도 타로 역시 미야모토와 비슷한 생각을 했으며 RPG적인 장대한 스토리보다는 포터블 게임으로서의 개성에 집중해야 된다고 말했다.

문제는 제작진들의 조사결과에 대한 해석이 미흡했다는 것이다. 마리오 시리즈 자체가 기본적으로 쿠파가 피치를 납치하거나 다른 악행을 저지르면 마리오가 수습하러 가는 비교적 반복적인 스토리라인과 평면적인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 그런 면에서 보면 복잡하고 장절한 스토리가 난무하는 세대에 마리오 RPG 시리즈의 비교적 포근하고 단순한 스토리 자체를 ‘가장 흥미로웠던 요소’로 꼽진 않을 수 있지만, 그 말이 곧 스토리는 곁다리로 생색만 낸 수준으로 있어도 상관없다는 뜻은 아닌 것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메인 시리즈인 플랫포머 마리오는 물론 스포츠나 레이싱 등 각종 스핀오프에서도 스토리는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단순하기 때문에 스토리야말로 마리오 RPG 시리즈만의 큰 세일즈 포인트인데 전혀 엉뚱한 결론을 내려버렸으니 이런 처참한 결과가 나와 버렸다. 조사에 응한 클럽 닌텐도 회원들이 굳이 시간과 수고를 들여 자신들의 취향과 반대되는 답변을 해서 구린 게임이 나오도록 기도할 이유가 없으니, 설문조항을 애매하게 만들어 잘못된 답변이 유도되게 한 것이든 해석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든 아님 본인들의 철학을 정당화하려고 조사결과를 끼워맞추고자 한 편견의 결과이든 결국은 닌텐도의 실책이라 할 것이다.

9.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aper-mario-sticker-star/critic-reviews/?platform|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aper-mario-sticker-star/user-reviews/?platform|
5.4
]]

게임 자체는 일단 평타는 치는 그럭저럭 즐길 만한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이지만 여러가지 치명적인 문제점들이 게임의 평가를 갉아먹었다.

당장 굵직한 문제점들만 몇 가지 꼽아보면

1. 설계 실패한 전투 시스템

2. 뻔하고 밋밋한 스토리와 캐릭터들

3. 튜토리얼의 부재와 불친절한 게임 진행

여기에 기존의 RPG에서 어드벤처로의 갑작스런 장르의 변경[48]까지 더해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역대 최악의 페이퍼 마리오 게임이자 최악의 흑역사로 여겨진다.[49]

그나마 호평받는 점으로는 게임의 BGM이 훌륭하다는 것[50]과 3DS 게임 치곤 그래픽이 준수하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이래저래 문제점은 많지만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첫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으로서 나쁘지만은 않다는 일부의 평가도 존재한다.

평가와는 별개로 시리즈의 네임밸류에 힘입어 흥행 자체에는 성공하였다.[51]

9.1. 비판

일단 가장 말이 많은 문제점으로는 전투 시스템이 거론된다. 아예 설계 자체가 잘못되었는데 스티커가 없으면 전투 자체를 제대로 할 수가 없게 되어있다. 특정 종류의 스티커로만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적의 경우 그 종류의 스티커가 없다면 아예 공격할 수가 없다는 얘기다. 필드에서는 실컷 쓰는 점프와 해머조차 스티커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는 정말로 아이러니한 시스템. 전투 중에 스티커를 얻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필드에서 보이는 족족 스티커를 미리 모아와야만 한다. 고위력 스티커일 수록 사이즈도 커져가니 더더욱 스티커북 채울 공간은 줄어가고, 이 마저도 후반부에선 특정 지역에서 더 강한 스티커로 일일이 하나하나 업그레이드를 하는 과정을 거쳐서 스티커북에 가득가득 스티커를 쌓아둬야 전투를 할 수 있을 지경. 더 어이없는 점은, 전투에서 도망치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수일 때가 많다는 것. 도주 성공률도 높고, 성공시 페널티는 커녕 오버월드의 적이 삭제된다. 농담 아닌 농담으로 도주를 100% 성공시켜주는 비밀의 문 스티커가 본작 최강의 스티커라는 말도 있다.

두 번째 문제점은 물건 스티커. 전투 중에 사용하면 매우 훌륭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전투 뿐만 아니라 필드 특정 지역에서 사용하여 진행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스티커 사이즈가 매우 크다는 점이 문제다. 게다가 전투에 필수적인 스티커들과 '함께' 소지하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부족한 스티커북 공간이 더더욱 좁아진다. 그렇다고 안가지고 다니자니 정작 필요한 곳에서 쓸 수가 없게 된다. 구하는 것 역시, 첫 입수는 반드시 직접 숨겨진 위치에서 찾아와야 하고 물건 스티커를 얻기 위해 다른 물건 스티커를 사용해야 하는 등 복잡한 연쇄 구조 때문에 물건 스티커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물론 한번 입수한 물건 스티커는 암시장에서 코인으로 바로 구매가 가능하긴 하다.

그리고 보스전은 위의 두 굵직한 문제점들이 모두 결합된 최악의 전투로 보스전 특성상 특정 종류의 스티커를 요구하거나, 장기전으로 가서 스티커 소모가 많은 건 기본이고, 모든 보스가 특정 물건 스티커를 요구한다. 물론 억지로 진행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사용하고 안 하고의 난이도 차이가 어마어마한 편. 물론 전작에도 특정 아이템이나 행동을 취해 전투를 쉽게할 수도 있었지만[52] 스티커 스타는 아예 물건 스티커 없이는 클리어조차 할 수 없는 경우도 존재할 정도로 가혹하고, 슬쩍 힌트만 언급하는 수준이라 눈치 채지 못한다면 스티커북 한 가득 물건 스티커를 채워와야 할 정도로 불친절 하다. 특히 마지막 쿠파전은 필요로 하는 아이템의 개수도 많을 뿐더러 입수 경로도 복잡한 것들이 많다. 개발자가 의도한 물건 스티커를 사용하면 보스전이 너무 싱겁게 끝나고, 사용하지 않으면 짜증날 정도로 지루한데다가 특정 물건 안 썼다고 커스티한테 조롱까지 당해야 한다.[53] 재미없는 보스전의 두가지 대표적 유형을 한 곳에 모았다.

다음으로는 레벨 디자인을 문제로 꼽을 수 있다. 상당수의 스테이지에는 숨겨진 출구가 있는데, 마리오 게임에서 이런 숨겨진 요소는 흔했지만 이번에는 대부분의 시크릿 골이 게임을 클리어하는데에 필요하다. 안 그래도 재미없는 스테이지를 여러번 플레이해가며 삽질해야한다는 뜻.[54][55] 물건 찾느라 노가다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숨겨진 필수 골까지 찾아야 한다. 게임의 전체적인 구성은 선형적인데 초기에 여러 스테이지에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비선형적 게임플레이 코스프레를 한다. 한마디로 실속은 온데간데 없고 쓸데없이 플레이타임만 늘리는 구성이다.

이외에도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였던 개성있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부재 또한 본작의 부정적인 평가를 높히는데 한몫하였다. 전작인 슈퍼 페이퍼 마리오도 갑작스런 ARPG로의 장르 변경 때문에 일부 올드 팬들에게 탐탁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느와르 백작을 필두로 한 악역 캐릭터들과 NPC들의 개성은 올드 팬과 신규 팬들을 가리지 않고 큰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본작은 주요 NPC의 대부분이 키노피오인 것에 더불어 모든 키노피오들이 본가 시리즈의 모습 그대로 나와서 캐릭터마다의 개성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심지어 오리지널 캐릭터인 커스티를 제외하면 게임 내 등장인물 전원이 본가 시리즈의 캐릭터[56]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보스 캐릭터들 또한 평범한 잡몹의 거대화 수준에 그친다. 그나마 징오징오왕과 뻐끔왕이 개성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긴 한데, 이마저도 이미 본가 시리즈에서 출현한 전적이 있는 캐릭터들이고 나머지 월드의 보스들은 그냥 평범한 몬스터였는데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로열 스티커의 힘을 받아 강해진 것이라는 너무나도 뻔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57] 뛰어난 캐릭터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페이퍼 쿠파가 이번에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 것도 아주 큰 실망점이며[58], 꾸준히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온 페이퍼 피치마저 그냥 전형적인 붙잡힌 히로인으로 전락해버렸다.

더욱 어이없는 점은 개발 중에는 오리지널 캐릭터도, 마리오 옆에서 싸우는 동료도 있었다는 점이다. 데모에는 쪼르뚜 왕과 엉큼이/엉금돌이와 비슷한 역할을 했던 멍멍이 파트너[59]가 존재했으며, 데이터 내에는 뱀처럼 생긴 오리지널 몬스터도 있었다. # 당연히 이들은 나중에 전부 삭제되었다.

그나마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인 커스티조차도 비판이 많다. 작중 행적을 보면 게임 내 시스템인 배틀찬스와 페이퍼라이즈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 것을 제외하면 그다지 활약한 행적도 없고, 딱히 호감가는 형도 아니라서[60] 실패한 캐릭터라는 평이 대다수. L버튼을 누르면 진행상황에 알맞는 어드바이스를 해준다는데 이게 어드바이스라고 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어쩔 때는 그냥 자기 감성 한 마디 툭 던지고 끝나는 수준이라 제대로 된 모험 가이드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게임 시스템상으로도 서사적으로도 실패한 최악의 사이드킥 캐릭터 중 하나.

캐릭터 문제와 더불어 스토리도 큰 비판점. 사실 마리오 시리즈 자체가 스토리가 가벼워서 성공한 시리즈라 전반적으로 스토리를 최대한 배제하는 성향이 강하긴 하지만,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만큼은 다르다. 초기작은 기본적인 마리오 플롯의 뼈대를 나름 웅장하게 재구성했고, 2편에서는 1000년의 문이라는 흥미로운 요소 및 다채로운 캐릭터와 장소를 투입해 몰입감을 높였다. 슈퍼 페이퍼 마리오는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지기는 하였으나 이례적으로 진지하고 암울한 전개로 호평받았다.[61] 그런데 본작에서는 오프닝이 끝나면 스토리는 다 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페이퍼 마리오인지 본가인지 판단이 안 서는 수준.

또한 본작에도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처럼 액션 커맨드가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커맨드에 대한 튜토리얼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해머 타이밍 잡기가 매우 어려우며, 일부 스티커는 어느 타이밍에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알려주지도 않아서 자신이 직접 전투 노가다를 해보며 알아가는 방법 밖에 없다. 심지어는 물건 스티커에도 커맨드 설명이 없어, 아예 커맨드의 존재조차 모르고 게임을 깨는 경우도 있다. 물건 스티커의 경우 대부분 A를 연타하는 게 다이긴 하지만 케이크나 물총처럼 특이 케이스도 있어 더욱 큰 문제.

결정적으로 본작의 실패 한 번을 반면교사 삼아 전작들의 장점을 답습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다면 그나마 흑역사의 한 페이지 정도로 남을 수도 있었으나, 뒤이어 나온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역시 스티커 스타의 혹평의 원인이 됐던 요소 중 일부[62]를 계승하면서 두고두고 올드팬들을 울릴 유산을 남기고 말았다.[63]

10. 기타

  • 이 게임의 중국어 번체판이 2013년 12월 6일에 발매된 것을 마지막으로 닌텐도의 중국어판 출시는 오랫동안 멈췄다. 그러다 2016년 말 발매된 포켓몬스터썬·문슈퍼 마리오 런으로 3여년만에 중국어판 출시가 재개되었다.[64]
  • 월드 4에 슈퍼 마리오 64의 브금을 어레인지한 브금이 흐르는 스테이지가 있다.
  • 본작부터 디자이너들이 전부 물갈이되어 기존 슈퍼 페이퍼 마리오까지의 캐릭터 디자인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 본작부터 배틀 중 상대의 턴일 때 아무때나 가드 버튼을 눌러도 가드 동작을 취하기는 한다.
  • 이전작들(슈페마 제외)에서는 가드나 슈퍼가드시 각각 일반 공격의 "나이스", "그레이트" 문구를 공유하였으나 본작부터는 "가드" 문구가 따로 추가되었다.
  • 2024년 12월 12일 14년만에 어떤 유저에 의해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제작 당시, 베타 시절 예고편 영상의 풀버전을 구해내 유튜브에서 공개되었다! # 당시 닌텐도 E3 2010 행사에서 직접 해당 예고편을 목격한 유저에 의하면 게임이 정식 출시되자 예고편과 너무 다르게 출시된 걸 보고 실망을 헤아릴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다른 유저들 역시 해당 예고편 영상대로 출시되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반응이 많다.


[1] New 닌텐도 3DS 대응[2] 다만 이는 전작 슈퍼 페이퍼 마리오때부터 있던 일이다.[3] 일반 샌들의 경우 1*5의 데미지를 주지만, 반짝 샌들의 경우 2*6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4] 머리 100, 몸통 4개, 각각 50[5] 여담으로, 매 턴이 지날 때마다 왕징오징오의 행동과 음악이 조금씩 바뀌는 특징이 있다. 또한, 후술하는 스펀지 반격을 성공하면 자연스럽게 마리오 테마로 바뀌기도 한다.[6] 숲이 정화된 이후에는 필드에 독징오징오가 나타나지 않으며, 일부 스테이지에 체력 UP 하트가 추가된다.[7] 정확히는 공기를 빨아들여 몸집을 부풀리는 것.[8] 다만 폭발시켜 바로 쓰러뜨리면 마리오 자신도 큰 대미지를 입는다. 체력이 넉넉할 때 터뜨리도록 하자.[9] 껍질 6개 각각 50, 본체 100.[10] 오븐과 같은 화염 계열 물건 스티커가 크게 활약하지만, 단순히 불꽃해머 스티커만 많이 가져가도 큰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보스 공략은 쉬운 편이다. 반대로 얼음 속성 공격을 받으면 오히려 체력을 회복한다.[11] 선제공격은 유일하게 대미지를 주지만 의미가 없다.[12] 말뚝을 비활성화하지 않았는데 깨워버렸다면 수면 관련 스티커로 다시 재운 후 말뚝을 비활성화하고, 다시 전투에 들어가 멍멍이를 깨워야 한다.[13] 실드 100+50+50, 본체 100.[14] 분신 2명 각각 4, 본체 12.[15] 커스티 스티커는 쿠파의 파이어 공격을 가드 실패해도 불타 없어지지 않는다. 단, 커스티를 끝까지 안 쓰고 승리했다면 평범하게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16] 커스티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아도 이길 수는 있지만 엔딩 연출의 변화는 없다.[17] 적이 아니라 아군이다.[18] 그루터기같은 곳에서 페이퍼라이즈를 하면 1x1 크기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데, 이곳에 스티커를 붙이면 같은 스티커가 여러 장이 나오거나, 상위 계급의 스티커가 나오거나, 같은 계급의 다른 스티커가 등장한다. 스티커 박물관을 위한 스티커 수집에도 유용하며, 상위 계급의 고화력 스티커들을 모으기에도 수월하다. 이 중 반짝반짝통통점프, 반짝반짝연속점프, 반짝반짝분신점프는 반짝반짝무한점프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이 점을 이용해 초반부터 무한점프를 사용할 수도 있다. 1x1 크기의 물건 스티커를 사용하면 나뭇잎 계열 스티커로 바뀐다.[19] 다만 체력이 100보다 낮은 메인 보스 왕굼바의 경우 보정이 걸려있어 체력을 일정 수준 이상 깎을 수 없게 되어 있다.[20]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거나 굳이 파밍할 필요 없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다른 스티커들과는 달리 상점에서도 판매하지 않으며,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장소 또한 W5-4 멍멍이 유적이 유일하다. 그나마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반짝반짝분신점프를 페이퍼라이즈로 업그레이드하면 높은 확률로 무한점프가 등장하긴 한다.[21] 다만 저택의 무한점프는 한번 획득하고 나면 다시 리젠되지 않는다.[22] 일반길[23] 비밀길[24] 첫 번째 강에서 100코인을 획득하면 등장한다.[25] 두 번째 강에서 100코인을 획득하면 등장한다.[26] 예외로, 무한점프는 50콤보까지밖에 채우지 못한다.[27] 쿠파전이나 이벤트전 제외[28] 예외적으로 W3-3 꽃충이의 큰 나무집에서는 맥스업 하트를 얻을 수 있고, W4-3 미스터리 저택에서는 라벨 타운으로 이어지는 숏컷을, W4-6 쿠파설상의 요새에서는 헤이호 대기열을 스킵하는 숏컷을 만들 수 있다. 라벨 타운과 하버, W4-4, W6-1, W6-3에는 비밀문을 사용하는 곳이 존재하지 않는다.[29] 단 한 번만 얻을 수 있다.[30] 여행하는 키노피오를 도와주면 한 개 얻을 수 있다.[31] 본작에서 꽤 희귀한 스티커 중 하나로, 클러셔가 W6-2에서만 등장하며 그마저도 스티커 드롭 확률이 낮은 편이다.[32] 일본판과 한국판의 디자인이 다르다. 일본판은 제사 제() 한자가 적힌 빨간색 부채 모양이며, 한국판에서는 파도 무늬가 그려진 부채로 변경되었다.[33] 스트라이크 호수에서의 사용 이전까지[34] 스트라이크 호수에서의 사용 이후[35] 스트라이크 호수에서의 사용 이후[36] 엑설런트 소리에 마리오가 놀라 잠에서 깨버린다. 엑설런트를 띄우지 못하면 몹도 마리오도 같이 잠들어버린다.[37] 점프 계열의 스티커가 등장한다.[스포일러] 엔딩 크레딧에 이 휘장이 등장하는데, 조건을 달성하여 휘장을 열게 되면 엔딩 크레딧에서 열려 있는 슈퍼 휘장을 볼 수 있다.[39] 가장 등장확률이 높은 코인 그림을 노리는 것이 좋다.[40] 쿠파 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일반길과 비밀길을 클리어하면 달성. 이중에는 W3-6 상점 곶과 같은 상점 스테이지나 빼먹기 쉬운 월드 3의 일반길과 비밀길도 포함되기 때문에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41] 비밀문 구역이 존재하지 않는 라벨 타운, 반짝반짝 하버, W4-4, W6-1, W6-3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의 비밀문을 열면 달성된다.[42] 스티커 박물관에 모든 배틀 스티커와 물건 스티커를 전시하면 달성된다.[43] 체력이 100이 되면 달성된다.[44] 미야모토는 '겉모습만 다르고 내용물은 똑같은' 방식(한가지 예를 들면 그래픽만 좋아진)의 후속작을 싫어한다. 닌텐도의 게임이 타 기종으로 이식될 때 버추얼 콘솔이나 클래식 게임이 아닌 이상 꼭 최소한의 추가 요소가 붙는 이유도 비슷한 이유에서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극단적인 마리오 RPG 시리즈의 팬들은 미야모토에게 왜 마리오 RPG를 없애려 드냐며 비난을 하기도 했다.[45] 이 발언은 페이퍼 마리오에 국한된 것이 아닌 모든 스핀오프작에 영향을 끼치게 되며 다른 시리즈도 모두 오리지널 요소가 폐기되었다. 본가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만이 새로운 설정을 짤 수 있도록 완전히 바뀐 것.[46] 당장 마리오 시리즈의 모체격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가 아주 좋은 예시이다. 스토리가 거의 없다시피 한데도 항상 수준급의 판매량이 나오는데다 평가도 우수하며, TIME 선정 50대 비디오 게임에도 무려 두 작품(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 64)을 올렸다.[47] 이외에도 닌텐도의 대표 시리즈인 젤다의 전설, 동물의 숲, 스플래툰 등 역시 스토리에 엄청 신경쓰는 편은 아니지만, 평가 자체는 뛰어나다.[48] 슈퍼 페이퍼 마리오 또한 턴제 RPG에서 액션 RPG로 갑작스레 장르가 변경되었지만, 최소한 장르가 RPG의 범주에는 포함되었다. 또한 당시까진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정체성은 RPG만이 아닌 다양한 오리지널 동료들은 물론, 본가에서 재해석된 캐릭터성과 풍성한 깊이의 스토리였기 때문에 이를 만족하는 슈페마는 스티커 스타처럼 기존 시리즈의 본질까지 뒤바꾼 것은 아니었다. 이 스토리 문제는 후속작인 컬러 스플래시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49] 서양의 팬들에게 개인적인 시리즈 순위표를 만들어 보라고 했을 때, 거의 고정적으로 꼴찌에 놓이는 수준.[50] 이마저도 후속작인 종이접기 킹의 BGM이 역대급이었기 때문에 딱히 장점으로 보기도 그렇다. 비단 종이접기 킹 뿐 아니라 이 시리즈 자체가, 하다못해 모든 마리오 RPG의 시조인 1996년 작조차도 BGM이 훌륭하다면 훌륭했지 구리다는 평을 받지는 않았다. 결국 이 부분도 본작의 특출난 장점이라기보다는 ‘그나마 이것만큼은 시리즈 명성에 먹칠은 안 했다.’ 정도로 보는 게 타당하다.[51] 마리오 RPG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종이접기 킹과 슈퍼 페이퍼 마리오 다음으로 판매량이 가장 높다.[52] 대표적으로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의 곤자잔. 트라우마가 있는 귀뚜라미 울음소리 효과음이 나는 배지를 착용하면 약해진다. 곤자잔의 성을 진행하는 내내 대놓고 힌트를 주는 편. 다만 사용하지 않아도 조금 난이도가 오를 뿐 클리어 하는 데엔 전혀 지장이 없다. 후속작인 종이접기 킹에서는 이 공략 요소가 물건 스티커에 비해 훨씬 직관적이고 아이템을 요구하지도 않는 신수 능력으로 변경되었다.[53] 특히 본작은 전작들과는 대조적으로 쿠파전을 제외한 모든 보스전에서 도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작들을 플레이한 사람들의 경우 이걸 모르고 낭패를 보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편.[54] 이는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를 비롯한 2D 마리오 본가 시리즈나, 3D 마리오 본가 작품들을 전반적으로 둘러봤을 때 확고히 대비되는 점이다. 저 작품들은 이쪽과 달리 숨겨진 요소가 게임 클리어 자체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1회차가 아닌 2회차 콘텐츠에 가까울뿐더러, 비밀길의 경우에도 진도를 더 빠르게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뿐 필수는 아니라서 신경 쓰지 않고 쭉 진행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작품별로 가끔 보스 스테이지나 특정 지역 해금을 위해 수집 요소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긴 하나 이 역시 스토리를 진행할 때는 절대 선을 넘지 않는다. 여기다 한술 더 떠서 최근작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의 경우에는 수집 요소 및 히든 요소를 훨씬 쉽게 찾을 수 있는 '다우징 배지'라는 장치까지 마련해두었다. 그런데 이쪽은 그런 숨겨진 요소를 고작 스토리를 밀 때부터 찾도록 요구하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굉장히 짜증나고 귀찮다.[55] 스테이지의 구조 또한 비판이 많다. 물건 스티커를 붙여야 길이 열리는 스테이지가 많으며, 힌트도 상당히 부실한 데다 또다시 물건 스티커 뺑뺑이를 돌아야 한다. W2-3 모래알 유적지의 경우 거대한 미로가 존재하는데, 재미도 없고 힌트도 없으며 잘못된 길로 가면 처음으로 되돌아간다. 또한 비밀길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길로 두 번 클리어해야 한다. 월드 3은 꽃충이의 몸과 비밀길을 찾아다니며 진행해야 하는데, 꽃충이의 몸을 찾는 과정 자체가 심각하게 재미없는 뺑뺑이 투성이라 혹평이 많다. W5-3 빅 폭포의 경우에도 비밀길이 존재하는데, 재미도 없고 게임오버 가능성도 높으며 맵 길이도 긴 우걱우걱 미니게임을 두 번이나 해야 한다. 또한 이 스테이지에 메가반짝무한점프 스티커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스티커를 파밍하려면 계속해서 들러야 한다. 이외에도 투명블록을 찾지 못하면 클리어하지 못하는 스테이지마저 존재한다. 이쪽은 물건 스티커와는 달리 힌트조차 없다.[56] 그나마 벽화굼바, 벽화엉금엉금, 독징오징오가 본가에는 없긴 하지만 이들도 결국 본가의 몬스터들의 디자인을 약간 변형한 정도에 그친다.[57] 이는 똑같이 등장인물들이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 없이 본가 캐릭터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와 매우 대조되는데, 당장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의 인기가 하락하고 위기에 접어드는 상황이었음에도 저 작품의 평가는 스티커 스타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미안할 정도로 꽤 준수한 편이다. 해당 작품의 초기 구상에서는 RPG 세계와 페이퍼 세계를 연결하는 많은 신규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스토리가 지나치게 난잡해져버리는 문제로 인해 초기 구상을 엎고 본가의 캐릭터만으로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신규 캐릭터를 등장시키지 않는 대신 본가 캐릭터들의 개성을 극한까지 뽑아내었고, 결과적으로 팬들에게 호평을 받는 데 성공했다. 예를 들면 피치 공주 2명의 납치되어 있는 동안의 만담이라든가, 킹폭탄의 완벽주의적인 성격과 수염에 대한 자부심, 늘 성에서 혼자여서 외로웠는데 마침 같이 놀 또 다른 자신을 만나 행복해하던 쿠파주니어 등, 기존 캐릭터들만의 매력을 어필하여 신규 캐릭터들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대체하였다. 다만 이쪽도 리메이크 작품들을 빼면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이 낮긴 한데, 이는 전작들이 죄다 명작이어서 상대적으로 평가가 떨어지는 것일 뿐 이 게임과 달리 엄연한 수작으로 인정받고 있다.[58] 정말 텍스트가 단 하나도 없으며, 본가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보이스가 전부이다.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과 같은 이후의 작품에서는 세뇌당한 악역으로서, 또 마리오를 도와주는 든든한 협력 관계로써 조금이라도 대사를 들을 수 있었던 것에 비하면 이번 작에서의 페이퍼 쿠파에 대한 취급은 그저 본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셈.[59] 일반 잡몹과 똑같은 디자인의 캐릭터가 마리오의 동료 역할을 하는 것은 훗날 종이접기 킹의 폭탄병으로 구현되었다. 차이점은 이 멍멍이는 초대작들처럼 필드 액션이 있었다는 것이다.[60] 일단 오프닝에서 바로 자신을 구해 주러 가지 않으면 눈치없다고 까고, 기껏 구해줬더니 죄 없는 마리오에게 다짜고짜 왜 스티커 혜성 건드렸냐고 화내고, 스티커 혜성을 건드린 건 쿠파라는 마리오의 설명을 듣고서도 뻥치지 말라며 억지로 까고, 도와주겠다고 하니 곧바로 태도가 호의적으로 돌변하는 시점에서 말 다했다. 다른 마리오 RPG 시리즈의 동료들 중에서도 말투가 거친 캐릭터는 있었을지언정 마리오에게 대놓고 무례한 성격의 캐릭터는 없다시피하며, 거의 없는 스토리마저 이 모양이라 평가가 영 좋지 않다. 그나마 쿠파전의 연출 정도만이 호평받았다.[61] 당장 슈퍼 페이퍼 마리오의 스토리는 지나친 신규 캐릭터들의 비중으로 인한 호불호를 제외하면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는 물론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에 꼽을 정도로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62] 잡몹 전투 시스템은 두 작품 모두 혹평을 받고 있다. 다만 보스전, 플롯, 스토리 등 대부분의 요소는 종이접기 킹에서 크게 개선되었다.[63] 물론 컬러 스플래시종이접기 킹 모두 준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은 맞다. 그러나 기존의 RPG 스타일을 버리고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방황하고 있어 기존의 시스템을 좋아했던 올드 팬들에게 RPG 장르의 초기작들보다 상대적으로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일이 허다하다. 다행히, 2024년 5월에 1000년의 문 리메이크가 발매되어 정말 오랜만에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올드팬들에게 단비가 내렸다.[64] 중국어 번체 뿐만 아니라 간체도 지원하여 iQue 3DS XL의 단 둘뿐인 정식발매 소프트웨어인 슈퍼 마리오 3D 랜드마리오 카트 7 이후 4여년만에 중국어 간체 지원 소프트가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