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04:17:36

슈츠슈타펠(울펜슈타인 시리즈)

1. 개요

게임 울펜슈타인 시리즈에 등장하는 적. 둠 2: 헬 온 어스에서도 적으로 등장했다.

모티브는 나치 독일의 슈츠슈타펠.

2. 울펜슈타인 3D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nimated_SS.gif 파일:external/swantiez.org/wolf3d-ss.gif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nimated_Mission_Pack_SS.gif 파일:external/swantiez.org/sod-ss.gif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nimated_Mac_SS.gif
오리지널 SOD 확장팩 매킨토시판

일반적인 독일군과 달리 좀 어두운 파란색 제복을 입었고 친위대답게(?) 키와 덩치가 1.5배 정도 크다. 주인공을 발견하면 MP40을 발사한다.

등장시 대사는 Schutzstaffel(슈츠슈타펠)[1]이며 운명의 창 확장팩에서는 Wer da?(누구냐?)이다. 사망시 대사는 Mein Leben(내 인생)![2]이고 운명의 창 확장팩에서는 Tod fürs Vaterland!(조국을 위한 죽음)이다.

운이 아주 좋으면 2발에 죽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로 보기 힘들고, 보통 4~8발에 죽는다. 죽이면 500점 준다.

SOD 확장팩에서는 보다 무장친위대다운 검은색 제복을 입고 등장한다.

무기가 주인공이 습득하게 되는 MP40과는 질적으로 다른 건지 텅텅텅거리는 주인공의 MP40보다는 발사음이 묵직하고, 대미지도 상당히 괴악하다. 가까이서 맞을수록 대미지를 더 많이 받게 되는 울펜슈타인 특성상 근거리에서 이런 공격을 연속으로 맞으면 3초도 안 되어서 화면이 시뻘개지고 끔살당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그래서 상당히 주의해야 할 적이다. 다행인 것은 총을 꺼내들 때 딜레이가 있고 한 번 공격을 맞으면 다시 총 꺼내들 때의 딜레이를 보여주므로 연사되는 무기로 잡으면 무난하다. 여러 명을 상대할 때는 두들겨 맞는 SS, 뒤쪽에 있는 SS[3]가 총을 발사하는 게 고스란히 플레이어를 향한 대미지로 들어가므로 주의할 것. 권총으로 잡을 수도 있지만 버튼을 연타하는 감각이 요구되고 위력도 낮기 때문에 비추천.

MP40이 없는 상태에서 잡으면 죽을 때 MP40을 드랍한다. 같이 얻게 되는 약간의 탄약수는 랜덤. 버전에 따라서 6발 고정인 경우도 있다.

3. 둠 2: 헬 온 어스

등장 몬스터
좀비맨 샷건 가이 임프 핑키데몬 스펙터
로스트 소울 카코데몬 바론 오브 헬 사이버데몬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
둠 2: 헬 온 어스 추가 몬스터
헤비 웨폰 듀드 헬 나이트 아라크노트론 페인 엘리멘탈 레버넌트
맨큐버스 아크바일 슈츠슈타펠* 커맨더 킨* 아이콘 오브 신
*id 사의 다른 작품(울펜슈타인 3D, 커맨더 킨) 캐릭터 카메오 출현

몬스터 속성
참고자료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체력<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50
이동속도 (units/sec)93
(units)40
높이 (units)56
경직 확률 (%)68
경직 시간 (ms)170
근거리 공격 데미지-
원거리 공격 데미지3-15

울펜슈타인 3D버전의 슈츠슈타펠이 적으로 등장한다.

울펜슈타인 3D 레벨을 패러디한 MAP31, MAP32에서 등장하는데, 원작의 레벨에서 적이 등장하는 위치에 난이도에 따라 최대 4명까지 몰려다닌다. 비밀레벨 안에 숨겨진 2차 맵에선 사이버데몬과 함께 다수가 등장하는데 오히려 사이버데몬이 열받아서 플레이어보다 먼저 몬스터 내분하게 만드는 잡몹 그 자체다.

공격은 플레이어의 권총을 연사하는데 원작보다 더 어설프고 결정적으로 거리에 따른 대미지 차이가 전혀 없어서 화력 자체는 형편없다. 물량공세를 논외로 친다면 샷건 가이헤비 웨폰 듀드 중간 정도의 위치이다. 게다가 공격받을 때의 비명소리도 좀비맨의 그 사운드를 재탕했다. 더군다나 실탄 총기를 쓰는 적 특성상 몬스터 내분 내성이 전혀 없어서 여러 마리가 나오면 어설픈 적중률에 자기들끼리 쏘다가 거의 죽어나가니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등장과 사망시의 대사 자체는 원작의 울펜슈타인과 같지만 사망시 비명이 약간 다르다.

웃기지만 공격 모션은 울펜슈타인 3D의 그래픽을 그대로 재탕한 관계로 공격 시 방향과 상관없이 플레이어를 향해 정면으로 사격하는 스프라이트가 재생된다.

둠 리부트 시리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둠 이터널임모라 병사들과는 체력, 화력, 순혈주의 악의 축 집단을 수호하는 허약한 경비병 속성의 하급 몬스터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4] 아마 포지션 상 둠2의 슈츠슈타펠을 둠 시리즈에 맞게 각색한 몬스터로 보인다.

4.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ssoldier.jpg
싱글플레이 중반부터 보통의 국방군 병사들을 대신해서 등장한다. 무기는 똑같이 MP40이지만, 국방군 병사들보다 맷집이 좋은 것이 특징. SS 특유의 칼라장과 나치 완장을 달고 나오며, 몇몇 미션에서는 위장복을 입고 나오기도 한다.

5. 울펜슈타인

특별한 것은 없으나, 이들이 베일의 힘에 노출되면 울펜슈타인판 언데드 '데스포일드(Despoiled)'가 된다. 이 녀석은 꽤 강적으로, 한마디로 은엄폐와 총기 사격, 마법 사용을 하는 언데드라고 보면 된다. 언데드답게 체력이 비상하게 높으며, 사용하는 마법 구체 투척 공격은 꽤 아프다. 일반 국방군 버전은 없는 걸 보니 SS만 이렇게 되는 듯.

6. 머신게임즈 울펜슈타인

Alarm! Schickt die Verstärkung!
비상! 긴급 지원을 요청한다!
친위대 장교가 블라츠코비츠를 발견하고 하는 대사. 잡입 플레이에 미숙하거나, 난전을 즐기는 유저라면 질리도록 듣게 될 말이다.
본격적으로 대체역사물 장르에 진출한 머신게임즈의 리부트 시리즈에선 모든 독일군들이 슈츠슈타펠 소속이다. 육군 소속인 아프리카 군단, 해군, 공군에 원 역사에선 없었던 우주군까지 모두 슈츠슈타펠 표식을 달고 나온다.

이는 작품 외적으론 현 독일 연방군의 전신인 국방군보다는 친위대가 악역으로 다루기 쉬운 탓이고, 내적으론 발퀴레 작전의 대실패로 국방군 전체가 히틀러의 심기에 거슬렸단 설정이라서다.

아무튼 원래 일반병 역할이던 국방군을 대신해서 게임 내에 투입되다 보니, 다트 이슈드 기술로 발전된 장구류와는 별개로 장병들의 질이 상당히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5] 근무 중에 자는 것도 모자라서 음악을 연주하다가 무력하게 당하는 지휘관들은 물론이고, 친위대 병사들은 지친 임산부 하나 당해내지 못한다.안습

6.1.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파일:wtno_infantry60.jpg 파일:울펜슈타인 더 뉴오더 크릭스마리네 트루퍼.jpg 파일:울펜슈타인 더 뉴오더 아프리카코어 트루퍼.jpg
일반 친위대 병사 해군 친위대 병사 아프리카 주둔 친위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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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파일:회색 전투복을 입은 병사.jpg
일반 친위대원
40년대 배경답게, 복장 자체는 현실의 친위대 군복과 별 차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오히려 디젤펑크스런 장구류를 제외하면, 복장 고증이 시리즈에서 가장 좋은 편이다.[6]

6.3.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

파일:표준형 육군병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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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파일:네오 나치병사.png 파일:나치 게슈타포솔다튼.png 파일:메딕솔다튼.png
차세대 친위대원 게슈타포 소속 친위대원 친위대 의무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울펜슈타인: 영블러드/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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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울펜슈타인 세계관 속, 가상의 게임인 울프스톤 3D[7]에선 소련의 붉은 군대 잔당이란 설정으로 팔레트 스왑되어서 나온다. 발견 대사는 Mother Russia. 사망 대사는 My life!


[1] 국내든 영어권 국가든 상관없이 '음하하'하고 웃는 소리로 착각하는 몬데그린이 있다. 흠빠골이라는 국적불명의 대사로도 유명하다[2] 말이 되게 번역하자면 "내 팔자야!" 정도. 몬데그린으로 "My name is!", "My Raven!"으로도 들린다.[3] 혹은 다른 적도 마찬가지.[4] 지옥의 악마이지만 임모라 토박이라 암흑군주 다보스의 은총으로 인간과 다를 게 없는 외형이다.[5] 그래도 1946년 배경까지만 해도 갑자기 나타난 언데드에 침착하게 대응한다든지, 연합군의 정예 공수부대와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문제는 60년대 배경부터지...[6]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은 복장 고증이 그리 좋은 평은 못 받는다. 다만 전작들은 용량 문제로 국방군 장병들을 팔레트 스왑해야 했고, 후속작들은 원 역사에선 나치가 몰락한 60년대와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탓에 복장들이 상상의 영역이었던 탓도 있다.[7] 셀프 패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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