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수원 KT 소닉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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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ONE SUWON KT SONICBOOM | ||||||||||||||||||||||||||||
순위 | 승 | 패 | 승률 | 승차 | ||||||||||||||||||||||||
2 / 10 | 37 | 17 | 0.685 | 3.0 |
2021-22 시즌 진행 | |||
컵대회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4라운드 | 5라운드 | 6라운드 | 4강 플레이오프 |
1. 선수단
2021-22 시즌 수원 kt 소닉붐 선수단 및 코치진 | |||||
감독 | 서동철 | ||||
수석코치 | 배길태 | ||||
코치 | 박종천 | ||||
D리그 감독 | 박세웅 | ||||
배번 | 이름 | 포지션 | 신장-몸무게 | 출신 학교 | 생년월일 |
0 | 하윤기 | 센터 | 203cm, 100kg | 고려대학교 | 1999년 3월 12일 |
1 | 한희원 | 포워드 | 195cm, 92kg | 경희대학교 | 1993년 5월 1일 |
2 | 허훈 | 가드 | 180cm, 80kg | 연세대학교 | 1995년 8월 16일 |
3 | 정성우 | 가드 | 178cm, 82kg | 상명대학교 | 1993년 8월 17일 |
4 | 최창진 | 가드 | 185cm, 86kg | 경희대학교 | 1993년 6월 22일 |
5 | 박지원 | 가드 | 191cm, 82kg | 연세대학교 | 1998년 5월 13일 |
6 | 김윤태 | 가드 | 180cm, 83kg | 동국대학교 | 1990년 3월 17일 |
7 | 김민욱 | 센터 | 205cm, 102kg | 연세대학교 | 1990년 1월 10일 |
8 | 최성모 | 가드 | 186cm, 77kg | 고려대학교 | 1994년 4월 15일 |
9 | 김영환[[주장| C ]] | 포워드 | 195cm, 95kg | 고려대학교 | 1984년 7월 5일 |
10 | 김종범 | 포워드 | 190cm, 85kg | 동국대학교 | 1990년 9월 20일 |
11 | 양홍석 | 포워드 | 196cm, 91kg | 중앙대학교(재학) | 1997년 7월 2일 |
12 | 박준영 | 포워드 | 195cm, 95kg | 고려대학교 | 1996년 6월 21일 |
13 | 김현민 | 센터 | 200cm, 100kg | 단국대학교 | 1987년 9월 15일 |
15 | 김동욱 | 포워드 | 194cm, 101kg | 고려대학교 | 1981년 8월 14일 |
17 | 김준환 | 가드 | 187cm, 85kg | 경희대학교 | 1998년 2월 15일 |
23 | 문상옥 | 포워드 | 190cm, 81kg | 중앙대학교 | 1997년 5월 8일 |
24 | 마이크 마이어스 | 센터 | 203cm, 113kg | 메릴랜드 이스트 쇼어 대학 | 1992년 7월 2일 |
25 | 캐디 라렌 | 센터 | 204cm, 108kg | 매사추세츠 대학교 | 1992년 4월 22일 |
군 복무 | 최진광 | 가드 | 176cm, 68kg | 건국대학교 | 1997년 6월 3일 |
군 복무 | 이호준 | 가드 | 183cm, 78kg | 상명대학교 | 1998년 11월 9일 |
2. 시즌 전
2.1. 목표 과제
어떻게 보면 작년하고 비슷한 보완점이다.서동철 감독을 대신할 새 감독의 선임
이번 오프시즌의 알파이자 오메가였지만 답도 없는 수뇌부들의 결정으로 또 서동철이 유임하게 되었다. 구단에서는 여러 후보군들을 놓고 저울질 해봤으나 서동철 감독만큼 팀을 잘 알고 있는 감독이 없고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기 위한 후보군이 마땅치 않았다고 하면서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2년 연장 계약이 발표된 순간 커뮤니티는 일제히 분노하는 분위기. 그러나 농갤에서는 kt 팬들을 제외한 9개 구단 팀 팬들이 모두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으며 심지어 구단 인스타그램에서는 어차피 6강밖에 못갈텐데 서비스타임 날려먹지 말고 허훈과 양홍석에게 탈출하라는 개탄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서동철 첫 해를 제외하고 오히려 단점만 늘어 선수빨로 겨우겨우 6강에 탑승했는데 계약을 연장한 것을 보면 프런트는 우승이 목적이 아닌 듯. 발표한 시점도옆먼동네의 폭행 사건과먼옆동네의 음주운전 사고가 터져 시끄러운 틈을 타 발표한 것을 보면 의도가 뻔히 보인다. 특히 KGC팬들이 우승까지 해버리는 바람에 이번에는 또 트레이드로 누구를 주시냐며 기대 반+조롱 반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어 더더욱 쓰라리게 되었다.
- 높은 효율의 외국인 선수 영입
용병을 잘 뽑아야 한다는건 조동현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문제가 되어왔고, 2020-21 시즌 처절하게 경험했다. 감독이 서동철인 이상 1옵션을 또 포워드 용병을 뽑을 것이 유력하다.[1] 능력 없는 스카우터진과 용병 고르는 안목 없는 서동철이 용병을 고르는 것 보다 라건아 영입에 입찰하는 것이 100배 낫긴 하지만. 그정도의 돈을 쓸수 있을 확률은 0에 가까우니 이 또한 쉽지 않다. 브라운은 사실상 재계약이 불가능한 가운데[2] 시즌 후반기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여준 2옵션 알렉산더의 재계약이 이뤄지냐가 변수. 서동철 감독은 일단 KBL 경력자 1명을 뽑을 계획이라고 한다.
수비력의 강화와 접전에서의 패배 방지
공격은 관중을 부르고 수비는 승리를 부른다는 말이 있지만 3년 내내 수비를 고치지도 못한 서동철이 연임되는 바람에 수비력 강화는 이미 실패한 셈. 2차 스탯으로 볼 때 작년 신인왕이었던 SK 오재현보다 수비 스탯이 좋았던 선수는 kt에 아무도 없다.(...)[3]
- 포워드 자원 보강과 가드진의 기량 향상, 군입대 문제의 처리
~일단 이 선수는 제외하고~ 가드진은 작년 대비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팀 내 최고의 크랙이자 에이스인 허훈을 필두로 해서 지난 시즌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여준 박지원과 최진광, 늦은 군복무를 마치고 4년만에 돌아오는 최창진, 그리고 4옵션인 이호준과 정진욱이 있다. 지난 시즌 출전을 거의 못한 조상열과 낮술 2호인 김수찬, 부상에서 돌아온 김우람[4] 그리고 지난 시즌 후반기 꿀영입이었던 오용준까지 이 4명은 FA가 되는 상황이고 12월에 최성모의 전역 이전까지 중위권에서 버틴다면 순위 상승이 가능할 것이다.
문제는 포워드진인데, 양홍석과 박준영은 아직 서비스타임이 많은 편이라 다행이지만, 김영환은 그나마 FA로이드를 기대해볼 수 있겠으나 지난 시즌에도 언급했다시피 언제라도 부진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이며[5], 김민욱은 여전히 뭔가 공수에서 2% 정도 아쉬운 모습이고, 김현민은 지난 시즌 주장직 징크스와 잦은 파울트러블에 사로잡히며 X맨이 되고 말았다. 문상옥은 지난 시즌 7경기 출장에 그쳤고, 이정제는 거의 출전하지 못하면서 오리온으로 이적했다. 9/5/779A 기간 동안 발목을 잡았던 포워드진 문제가 다시 드러날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이번 FA 시장에서는 포워드진 포강이 매우 중요해졌다. 12월에 돌아오는 한희원이 얼만큼의 활약을 하느냐도 역시 중요한 변수이다.[6]
- 여전히 높은 주전 의존도 완화 + 허훈 의존도 완화
허훈 양홍석 김영환 최진광 이호준 김현민 33분 7초 31분 3초 31분 40초 9분 41초 9분 33초 12분 24초 김민욱 박지원 박준영 김종범 조상열 이정제 11분 58초 16분 46초 18분 31초 16분 23초 5분 41초 0분 0초 김수찬 문상옥 정진욱 김윤태 오용준 김우람 12분 8초 9분 19초 0분 0초 18분 30초 9분 32초 17분 54초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허훈, 양홍석, 김영환의 출장 시간이 매우 길었다. 이는 역시 주전과 백업의 갭이 매우 컸다고 봐도 무방하다.[7] 2021-22 시즌은 가드와 포워드진에서의 백업이 매우 튼튼하다. 박지원과 정성우, 최성모의 가드진, 김동욱과 한희원의 백업 포워드 등 체력 분배를 할 수 있는 자원들이 채워져 있는 상황이다. 감독이 어느 정도로 조절하고 조화롭게 운영하는지가 관건.
공격 옵션에 있어서는 허훈의 비중을 줄일 필요가 있다.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지난 시즌의 kt 공격은 80% 이상이 허훈의 손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허훈이 빅맨과 투맨게임하는 경우, 허훈이 아이솔레이션 하는 경우, 돌파 이후 킥아웃 해서 외곽 찬스를 보는 경우와 같은 세가지가 팀 내 공격옵션의 전부였는데 결국 이는 허훈을 제외한 포워드진과 빅맨들이 공격의 절반 이상을 받아먹기만 했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물론 허훈의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고 결정적인 순간에 믿고 맡길만한 선수임은 분명하다. 패스의 줄기 역시도 워낙 좋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에게 찬스를 더 주면서 감각을 유지시키고 공격의 패턴을 더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상대의 대 kt전 수비패턴 역시 혼란스럽게 할 수 있으며 더 시너지 있는 공격이 가능할 것이며 허훈의 체력 부담을 덜어 클러치에 더 힘을 쓸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 질 수 있다..
2.2. 연고지 이전 이슈
2021년 5월 17일 이류농구TV발 소스에 의하면, 부산광역시 시의회의 사직실내체육관에 대한 지원이 상당히 미비하여 kt가 수원으로 연고를 이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이 다시 나왔다. kt 소닉붐의 홈구장인 사직실내체육관은 최대 14,000명이 수용 가능해 한국의 농구장 중 2번째로 수용인원이 많은 구장이다.[8] 그렇기 때문에 구장의 크기가 매우 크고 그에 따른 시설 사용료, 즉 난방비나 전기료가 매우 많이 들 수밖에 없는데[9][10], 지 자체에서는 지원을 미비하게 할 뿐더러 연고지 이전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뉘앙스라고.[11] 이에 부산 스포츠팬들은 지원을 미비하게 해준 부산광역시를 향해 일제히 분노하는 분위기[12]와 동시에 왜 부산스포츠는 이 모양이냐[13][14] 하는 말로 통곡과 절망적인 언사를 내비치고 있었다.연고지를 이전한다면 과거 OK저축은행 읏샷[15]이 사용했던 서수원칠보체육관이 홈구장이 될 가능성이 큰데, 수원 지역 팬들은 어느 정도 환영하고 있다. 수원시 역시 긍정적이라는 썰이 알음알음 나오기도 했었다. 모기업이 같은 야구단인 kt wiz가 수원을 연고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위즈는 이강철 감독의 부임 후 AAA96이라는 비밀번호를 마침내 끊으면서 희망의 불씨를 지폈고, 이미 부산 KT도 수원 KT가 창단한 2015-16 시즌부터는 그동안 진행했던 롯데 자이언츠와의 공식적인 협업을 중단했다(단, 롯데 소속 선수들의 경기 전 시투는 이어지고 있지만). 아이파크 역시 과거 롯데와 협업을 했었으나 2015년에 롯데를 자극한 광고를 신문에 싣다가 야빠, 축빠 관계 없이 큰 비난을 받았고 그 해 강등당했다. 그것도 모자라 2017년에도 똑같은 운영을 하다가 결국 승격을 못했다.
5월 25일, 이류농구TV발 후속 보도에 의하면 당장 다음 시즌부터 수원에서 치를 가능성이 높아지는 분위기라고 한다. 2023년 연고지 완전 이전으로 인해 연습 경기장 관련해 부산시와 협의를 했으나 부산시가 너무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서 수원행을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16]
2021년 5월 26일, 국제신문에 따르면 KBL의 연고지 정착 정책에 따라 2020년 9월부터 시작된 협의가 5월 하순이 되어가는 현재까지 제대로 된 입장 교환도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kt는 부산시에서 먼저 제안을 바라는 모양새고 부산시는 kt가 먼저 구체적인 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쪽이라 입장차가 계속 평행선을 달리는 중인 것.
5월 31일, 크블인생 라이브에서도 kt가 수원으로 이전한다는 이야기가 또 나왔다. 팬들 사이에서 연고지 이전은 기정사실로 굳어졌다.
6월 4일, 부산광역시와 연고지 이전 관련한 사실상 최종적인 만남을 예정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었다. kt는 이날 부산시와 논의에서 이렇다 할 결과물을 도출하지 못하면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기겠다고 계획했다. kt는 부산시에 사직체육관 옆 보조체육관 시설의 재정비 및 리모델링을 요구한 반면, 부산시는 토지를 제공할테니 kt의 자비로 보조 경기장을 건설해주길 바라고 있었던 상황. 수원에 있는 올레 빅토리움을 짓는데 준공비만 100억이 넘게 들었는데, 내부 시설을 옮기고 신축 경기장을 지을 경우 예상되는 비용은 50억이 넘는다고 했다. 그렇다고 보조체육관을 리모델링하기에는 연간 7만 명의 부산시민들이 이용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 역시도 쉽지 않은 방안. 이렇듯 양측의 입장차가 큰 상황이라 합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한편 부산시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kt 구단의 문제라고 보는 시각이 일부 있다. kt 성적도 좋지 않은데 구단에 대한 투자도 미비하니 부산시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일 수밖에 없었다. 사실 형제인 kt 위즈 야구 창단으로 인해 애초부터 부산에 남을 마음이 눈꼽조차 크지 않았으며 야구가 있으니 수원에 가기 위해 눈치보기라는 비판도 있다. 성적 또한 그럴 것이 kt는 전신 KTF 시절을 포함해서 창단 첫 우승이었던 2010-11 정규시즌 우승 이외에는 타이틀이 없으며 이후 거듭된 트레이드 실패와 드래프트 잔혹사를 겪더니 마침내 조동현 암흑기에 빠져야 했다. 그나마 허훈과 양홍석을 동시뽑기에 성공하면서 리더 김영환의 리더십까지 이루어지며 암흑기 탈출에 성공했지만 FA 시장에서의 투자 부재, 외국인 선수 선발 실패 등이 반복되면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이라고는 볼 수 없는 행보를 보여주어 팬들을 실망시켰다. 바꿔 말하면 훈홍석 듀오를 뽑지 못했다면 연고이전은 역대급 흑역사 시즌이었던 2017-18 시즌 직후 바로 이루어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던 셈.
2.2.1. 연고지 이전 결정
결국 2021년 6월 9일에 개최된 제5차 KBL 이사회를 통해 연고지 이전 안이 승인되면서 수원으로의 연고 이전이 확정되었다. #이에 대해서 구단과 부산시 사이의 입장 대립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먼저 kt는 지난 해 9월부터 약 6개월 간 부산시에 대관료 인하와 연습 경기장 관련 내용에 대해 면담을 요청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10년간 지원을 거의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반면 부산시는 공식적인 요청 없이 내부적인 결정만으로 시의 제안을 거절하고 있다고 하면서 새로 취임한 박형준 부산시장과 공식적 협의가 있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형준 시장은 kt 구현모 회장에게 연고지 이전을 유예해달라고 했지만 상황상 불가능하다는 답을 받았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kt는 부산 연고지 정착에 대한 노력이 부족했고, 부산시는 아예 무관심 하다가 뒷북 대응을 하면서 양 측 모두 잘한 것 없이 연고지 이전으로 18년간의 관계가 마무리 되었다. 부산 농구팬들만 피해를 보게 된 셈이다. 결국 분노한 부산 농구팬들은 kt에 대해 불매운동을 시작했으며, 부산시에도 체육 인프라 보강에 힘써달라는 요구를 했다. 그래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기는 하지만 이 사태 이후 부산시청에서는 롯데와 아이파크 관계자들을 만나서 신구장 건립 및 체육 인프라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17]
이로써 kt는 수원시에서 맞는 첫 시즌이 되었다. 또한 팀 프랜차이즈 사상 수도권 연고 첫 시즌이다. 수원 연고지 이전 당시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제외한 수원을 연고로 하는 다른 팀들인 수원 FC, kt wiz,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이 환영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2.3. 선수단 변화
2.3.1. FA
2.3.1.1. FA 대상자
2021-22시즌 FA 대상자 | ||||
선수명 | 포지션 | 2020-21 시즌 연봉 | 비고 | |
김수찬 | 가드 | 5,000만원 | 무보상 FA | |
김우람 | 가드 | 4,000만원 | 무보상 FA | |
오용준 | 포워드 | 8,000만원 | 무보상 FA | |
이정제 | 센터 | 6,500만원 | 무보상 FA | |
정진욱 | 가드 | 4,000만원 | 무보상 FA | |
조상열 | 가드 | 7,000만원 | 무보상 FA |
2.3.1.2. FA 결과
IN | |||
선수명 | 원 소속구단 | 계약일 | 계약 세부 사항 |
김동욱 | 서울 삼성 썬더스 | 2021. 05. 20. | 계약 기간 2년, 보수 총액 2억 3천만원 (연봉 2억원, 인센티브 3천만원) |
정성우 | 창원 LG 세이커스 | 2021. 05. 20. |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1억 9천만원 (연봉 1억 7천만원, 인센티브 2천만원) |
OUT | ||
선수명 | 이적 구단 | 이적일 |
이정제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2021. 05. 24. |
오용준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2021. 05. 24. |
조상열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2021. 05. 24. |
김수찬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2021. 05. 27. |
위의 연고지 이전 이슈 관련 영상과 같은 영상(15분 40초부터)을 통해 KT가 LG의 정성우와 삼성의 김동욱을 FA로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20일, 실제로 2명과 계약에 성공했다.
팬들의 반응은 나름 잘 잡아왔다 vs 팀을 노인정화한다로 나뉘고는 있는데, 그래도 최근 3년 동안 이 팀이 FA 시장, 그리고 트레이드에서 했던 전과들[18]을 생각한다면 그나마 나쁘지 않은 점수를 줄 수는 있다.[19] 정성우는 허훈의 체력 세이브와 동시에 외곽 수비가 가능한 자원이고, 김동욱은 허훈이 막혔을 때 보조 볼 핸들러와 크랙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다행인 부분. 다만 이재도가 LG로 가면서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다. 팀 내에서 이재도를 제어할 선수가 많지는 않기 때문에 수비에서 신경을 더 써야 할 것이다. 한편 암흑기의 주장이자 에이스가 5월 24일,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서 향후 LG 원정 경기 시 합동으로 은퇴식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간 결과로 남은 내부 FA는 정진욱, 김수찬, 김우람인데 김수찬은 이 사건으로 인해 재계약 확률이 0에 가깝긴 하다. 김우람의 경우 잡으려는 의지는 어느 정도 있었지만 kt의 샐러리캡이 포화상태이다 못해 터지기 직전이라 잡지 못했다고 한다. 앞으로 남아있는 외부 선수는 성기빈, 이종구, 주지훈, 김정년, 이헌, 전준범, 권혁준으로 7명이다.
FA 최종 결과, 추가적인 외부 FA 영입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남은 내부 FA였던 정진욱은 미계약으로 남았고, 김수찬은 1년 만에 현대모비스로 리턴했다.
2.3.2. 은퇴
은퇴 | |
선수명 | 포지션 |
김우람 | 가드 |
정진욱 | 가드 |
김우람은 아쉽게도 은퇴했고, 6월 2일 인스타에 팬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20]
한편, 정진욱 또한 김우람과 마찬가지로 미계약자 신분으로 발표되었으나 실제로는 은퇴하였음이 이류농구 tv 채널(3분 33초부터)을 통해 확인되었다.
2.3.3. 군입대 선수
군입대 선수 | |||
선수명 | 포지션 | 신체조건 | 비고 |
최진광 | 가드 | 176cm, 68kg | 2021년 7월 6일 입대 |
이호준 | 가드 | 183cm, 77kg | 2021년 7월 입대 |
그러나 두 명 모두 탈락하면서, 최진광은 7월 6일에 육군으로 입대하게 되었고, 정진욱은 은퇴하여 코트를 떠나게 되었다.
후에 이호준도 입대한다는 소식을 팀 동료 양홍석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전했다.
2.3.4. 외국인 선수 영입
외국인 선수(서양권) 영입 | ||||
이름 | 포지션 | 국가 | 신체조건 | 비고 |
캐디 라렌 | 센터 | 아이티 | 208cm, 107kg | |
마이크 마이어스 | 센터 | 미국 | 203cm, 111kg |
팬들은 kt의 외국인 선수보는 안목을 생각해서 kt가 라건아 드래프트에 참가할 것을 희망했으나 무슨 이유에서 인지 참가 신청은 하지 않았고 결국 다른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게 되었다. 대다수의 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이류농구와 각종 인터넷 썰에 따르면 작년 LG에서 뛰었던 용병 조합인 캐디 라렌-리온 윌리엄스를 그대로 영입하는데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6월 24일, LG 세이커스의 용병이었던 캐디 라렌과 계약을 완료했다. 추가로 리온 윌리엄스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소식이 더해졌다. [21]
7월 24일, 해외 언론 'sportando'에서 미국 출신,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뛰었던 마이크 마이어스가 kt로 온다는 소식을 전했고[22], 7월 29일, 공식 발표하였다.
2.3.5. 2021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2021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자 | |||||
순위 | 지명자 | 출신학교 | 포지션 | 신체조건 | 윙스팬 |
1라운드 전체 2순위 | 하윤기 | 고려대학교 | 센터 | 203cm, 100kg | 208cm |
2라운드 전체 19순위 | 김준환 | 경희대학교[23] | 가드 | 187cm, 84kg | 193cm |
9월 8일,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2순위를 얻게 되면서 연세대학교 이정현 또는 고려대학교 하윤기를 뽑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정현을 뽑게 된다면 kt의 2번 자리를 완벽하게 메울 수 있게 됨과 동시에 허훈-박지원-이정현의 연세대 특급 가드라인을 완성할 수 있으며[24], 하윤기를 뽑게 될 경우 당장 가장 큰 구멍인 국내빅맨 자리를 메우면서 인연이 없었던 kt의 부진의 역사를 끊어낼 수 있게 된다.
서동철 감독은 삼성의 1순위 지명 선수에 따라 뽑을 선수가 달라지겠지만 이원석 혹은 하윤기를 뽑겠다고 공언한바 있다. 그리고 앞 순서에서 이원석이 나가면서 고려대학교의 하윤기를 1라운드로 지명하며 팀의 골밑을 보강했다. 이어서 2라운드에서는 지난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되었던 일반인 참가자 김준환을 지명하면서 이번 드래프트를 마감했다.
2.4. 오프시즌 총평
서동철 감독 부임 이후 가장 성공적인 오프시즌을 보냈다. 가장 큰 퍼즐이었던 용병 문제를 라렌 영입으로 준수하게 해결했고, 허훈의 백업으로 베테랑 김동욱과 리그에서 허훈을 가장 잘 막았던 정성우를 데려옴으로써 백업진까지 두툼하게 만들었다. 거기에 신인 드래프트에서 또 2순위를 뽑으면서 팀의 가장 큰 약점이던 파워포워드 포지션에 하윤기라는 즉시전력 선수가 보강되었으며, 김준환까지 영입되면서 가드진의 뎁스 또한 더욱 두터워져 국내 선수 라인업만으로는 큰 약점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프런트의 시간은 최선의 결과로 끝낸 상황. 남은 것은 감독의 전술과 역량, 선수의 기량이 성적으로 나타나야 할 상황만 남았다.
2021년 9월 30일 열린 KBL 미디어데이에서 9개 구단 감독에게 우승후보로 6표가 뽑아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다. 객관적으로도 허훈 박지원 정성우 김윤태으로 이루어진 가드 양홍석 김동욱 김영환 등으로 이루어진 포워드 김현민 김민욱 하윤기의 센터로 각 포지션에 선수들이 잘 분포해 있다는 평가다.
외국 선수 또한 1옵션으로 창원 LG에서 뛰었던 캐디 라렌을 뽑아 안정성을 더했고 우크라이나 리그 출신의 마이크 마이어스를 뽑아 골밑을 강화해 빈틈이 부족해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다.
다만, 시즌 초반 허훈의 발목 인대부상으로 2달간 출장할 수 없다는 것은 악재이다.
3. 정규시즌
3.1. 1라운드
2021-22 개막전 12인 로스터 | |||||||||
BEST 5 | |||||||||
정성우 | 박지원 | 김영환 | 김현민 | 캐디 라렌 | |||||
백업 플레이어 | |||||||||
포지션 | 가드 | 포워드 | 센터 | ||||||
선수명 | 김윤태 | 최창진 | 김동욱 | 박준영 | 양홍석 | 하윤기 | 마이크 마이어스 | ||
자세한 내용은 수원 kt 소닉붐/2021-22 시즌/1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
3.2. 2라운드
자세한 내용은 수원 kt 소닉붐/2021-22 시즌/2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3. 3라운드
자세한 내용은 수원 kt 소닉붐/2021-22 시즌/3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4. 4라운드
자세한 내용은 수원 kt 소닉붐/2021-22 시즌/4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5. 5라운드
자세한 내용은 수원 kt 소닉붐/2021-22 시즌/5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6. 6라운드
자세한 내용은 수원 kt 소닉붐/2021-22 시즌/6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7. D리그
2021-22 시즌 수원 kt 소닉붐 D리그 경기 | ||||||
경기 일자 | HOME | SCORE | AWAY | 결과 | 비고 | |
2021. 11. 19. | 원주 DB 프로미 | 93 | 138 | 수원 kt 소닉붐 | 승 | [25] |
2021. 11. 22.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60 | 104 | 수원 kt 소닉붐 | 승 | |
2021. 11. 24. | 수원 kt 소닉붐 | 88 | 83 | 서울 SK 나이츠 | 승 | |
2021. 11. 25.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69 | 79 | 수원 kt 소닉붐 | 승 | |
2021. 11. 29. | 수원 kt 소닉붐 | 90 | 85 | 창원 LG 세이커스 | 승 | |
2021. 12. 08. | 상무 농구단 | 90 | 78 | 수원 kt 소닉붐 | 패 | |
2021. 12. 21. | 수원 kt 소닉붐 | 79 | 94 | 전주 KCC 이지스 | 패 | |
2022. 01. 26. | 서울 SK 나이츠 | 105 | 98 | 수원 kt 소닉붐 | 패 | |
최종 결과 | 5승 3패 |
D리그는 경기도 이천시 LG 챔피언스 파크 내 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개최가 되었다.
11월 19일 DB와의 첫 경기에서 138득점으로 역대 D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으며, 상무와의 1위 결전에서 패했으나 그럼에도 2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으나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으로 인해 D리그는 조기종료가 되었다. 최종 성적은 5승 3패로 2위.
4. 전적
4.1. 상대팀별 전적
수원 kt 소닉붐 2021-22 시즌 팀별 상대 전적 | ||||||
상대 팀 | 승패 | 승률 | 승패마진 | 우열 | 비고 | 잔여경기 |
전주 KCC 이지스 | 6승 0패 | 1.000 | +6 | 압도 | 경기 완료 |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4승 2패 | 0.667 | +2 | 우세 | 경기 완료 | |
안양 KGC인삼공사 | 4승 2패 | 0.667 | +2 | 우세 | [KGC] | 경기 완료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5승 1패 | 0.833 | +4 | 절대우세 | 경기 완료 |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4승 2패 | 0.667 | +2 | 우세 | [가스공사] | 경기 완료 |
서울 삼성 썬더스 | 6승 0패 | 1.000 | +6 | 압도 | [삼성] | 경기 완료 |
서울 SK 나이츠 | 2승 4패 | 0.333 | -2 | 열세 | 경기 완료 | |
원주 DB 프로미 | 1승 5패 | 0.167 | -4 | 절대열세 | 경기 완료 | |
창원 LG 세이커스 | 5승 1패 | 0.833 | +4 | 절대우세 | [LG] | 경기 완료 |
총합 | 37승 17패 | 0.685 | +20 | 순위: 2 | 승차: 3.0 | 경기 완료 |
* 남색은 압도(승률≥ .850)을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850>승률≥.7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70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0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150≤ 승률<.30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사(승률 <.15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850>승률≥.7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70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0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150≤ 승률<.30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사(승률 <.150)를 뜻한다.
4.2. 구장별 전적
수원 kt 소닉붐 2021-22 시즌 구장별 전적 | |||||
홈경기 | 수원 | 21승 7패 | 9연승 | ||
원정경기 | 전주 | 3승 0패 | 4연승 | ||
울산 | 2승 1패 | 1패 | |||
안양 | 1승 2패 | 1패 | |||
고양 | 2승 1패 | 1승 | |||
대구 | 2승 1패 | 1패 | |||
잠실실내 | 2승 0패 | 2연승 | |||
잠실학생 | 1승 2패 | 1승 | |||
원주 | 1승 2패 | 1패 | |||
창원 | 2승 1패 | 1패 | |||
원정총합 | 16승 10패 | ||||
최종성적 | 37승 17패 |
4.3. 라운드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라운드,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라운드,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 1 이하일 경우다.
수원 kt 소닉붐 2021-22 시즌 라운드별 전적 | ||||||||||||||||
라운드 | 승 - 패 | 승패 마진 | 라운드 승률 | 결과 | 시즌 전적 | 시즌 승률 | 순위 | 승차 | ||||||||
1라운드 | 6승 3패 | +3 | 0.667 | X | O | O | O | O | X | X | O | O | 6승 3패 | 0.667 | 2위 | 1.0 |
2라운드 | 7승 2패 | +5 | 0.778 | O | X | O | X | O | O | O | O | O | 13승 5패 | 0.722 | 1위 | - |
3라운드 | 8승 1패 | +7 | 0.889 | O | O | O | O | X | O | O | O | O | 21승 6패 | 0.778 | 1위 | - |
4라운드 | 3승 6패 | -3 | 0.333 | O | X | X | O | X | X | X | X | O | 24승 12패 | 0.667 | 2위 | 4.0 |
5라운드 | 6승 3패 | +3 | 0.667 | X | X | O | O | O | O | O | X | O | 37승 17패 | 0.685 | 2위 | 3.0 |
6라운드 | 7승 2패 | +5 | 0.000 | O | X | O | O | O | O | O | O | X | ||||
정규시즌 전적 | 37승 | 17패 | 0.685 | 2위 |
4.4. 요일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 1 이하일 경우다.수원 kt 소닉붐 2021-22 시즌 요일별 전적 | |||
요일 | 전적 | 요일 | 전적 |
월요일 | 3승 2패 | 금요일 | 3승 1패 |
화요일 | 4승 2패 | 토요일 | 9승 3패 |
수요일 | 2승 3패 | 일요일 | 13승 3패 |
목요일 | 3승 3패 | 최종성적 | 37승 17패 |
5. 시즌 총평
결국 이번 시즌도 버리는 시즌이 되었다. 그와 더불어 감독 서동철로는 kt가 더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시즌 초반, 정성우의 활약으로 단독 선수를 질주하다가 선수들의 사이클이 모두 바닥을 찍던 4라운드에 처참하게 망했는데, 이 때 감독은 써보지 않은 벤치멤버를 쓰는 것이 아니라 체력이 바닥난 주전을 오히려 갈아대면서 정규 1위를 날려먹었다. 또한 정규시즌 내내 발목을 잡던 용병 듀오 캐디 라렌과 마이크 마이어스를 교체하지 않고 '언젠간 잘할것이다', '폼이 올라와줘야 한다'며 쓸데없는 아집을 보여주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상대 감독인 김승기 감독에게 시리즈 내내 전술로 조롱당했고 역시 4강 플레이오프에서 광탈했다. 이번 시즌 kt의 뎁스는 역사 전체를 따져도 가장 풍부했지만 결국 쓸놈쓸이 발목을 잡으면서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가지도 못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윈나우 시즌에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지도 못했고, 그렇다고 벤치자원을 제대로 키워내지도 못했다. 허훈이 군입대로 빠지면서 '서동철의 kt'는 험난한 차기 시즌이 예고되어 있다.
6.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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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소닉붐 2021-22 시즌 | 서울 삼성 썬더스 2021-22 시즌 | 서울 SK 나이츠 2021-22 시즌 | 원주 DB 프로미 2021-22 시즌 | 창원 LG 세이커스 2021-22 시즌 | |
[1] 실제로 재임 첫 해 센터 용병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하면서 1옵션으로 뽑은게 알 쏜튼(...)[2] 6강 탈락 이후 다음 날 곧바로 미국행 비행기를 타며 어머니를 간호하러 갔다.[3] 거기에 돌아가며 2번을 볼 김동욱과 김영환의 경우 안 좋아질 가능성이 훨씬 높은 상황이다. 이를 화력으로 극복할 것인지 아니면 수비를 재정비해서 만들어낼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4] 그러나 16-17 시즌 이후 약 4년을 날려버리는 바람에 사용 방법에 대해서는 고민이 있을 전망이다.[5] 실제로 지난 시즌 후반 김영환이 클러치에서 부진하면서 kt는 DTD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안된다면 새로운 크랙이 등장해주거나.[6] 이게 중요한데, 만약 한희원이 제대 후 괜찮은 활약을 한다면 그나마 변거박+박지훈 트레이드가 실패까진 안가는 거지만, 반대로 한희원마저 망한다면 변거박은 아무런 변명 없는 실패가 되기 때문이다.[7] 허훈의 백업은 그나마 한두명 정도 있지만 양홍석과 김영환의 백업은 많아야 오용준 한 명 뿐이었다.[8] 실제로 14,000명을 다 채우지 못해 2층과 3층은 자체 현수막으로 가려두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관중수는 6,000명이다.[9] 2014년에도 꾸준히 연고 이전설이 나왔던 이유가 역시 사용료 때문이 가장 크다. 타 구단 시설 사용료와 비교한 기사도 나왔을 정도.[10] kt가 한 시즌에 지불하는 구장 사용료가 1년에 무려 6~8억에 달한다고. 모 팀은 1년에 1천만 원도 안쓰는데[11] 위에 기술한 타 구단 시설 사용료 기사에 보면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kt의 연습시간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 사용료가 많은 것이라는 희대의 발언까지 했다.[12] 멀리 안가고 선거철만 되면 이미 노후화된 사직구장 대신 다른 구장을 지어주겠다고 표팔이를 하지만 막상 선거 이후에는 버려진 떡밥이 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13] 2020년에는 롯데는 아쉬움을 남겼고, 아이파크와 BNK는 아예 시즌을 말아먹은 것도 모자라 2021년에 다시 롯데가 꼴데로 추락했기 때문.[14] 만약 KT가 연고이전을 하게 된다면 부산시는 앞으로 3~4년 안에 포스트시즌이라도 갈 수 있는 유일한 구단을 잃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00-01 시즌에서 02-03 시즌까지 2년 간 이어졌던 부산 농구의 공백기가 살아나게 되는데, 이 기간 동안 롯데는 백골퍼가 팀을 망칠대로 망쳐놓으며 사직 상권을 문자 그대로 냉동고에 얼린 것도 모자라 툰드라 지대에 던져버렸다.[15] 공교롭게도 BNK 썸의 전신이다.[16] 연고지 완전 이전을 하려면 연습 체육관이 필요한데 이 비용이 20억 정도 한다고 한다. kt는 협상을 시도했지만 부산시는 갈테면 가라는 식의 태도라고 한다.[17] 그러나 최근 롯데 자이언츠 측에서 부산시에게 지붕에 비도 새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직구장 시설 개보수를 건의했으나 부산시에서는 싫으면 떠나든가라는 망언을 읊조리며 매번 선거철에만 신구장을 지어주겠다는 의미없는 발언들까지 재조명되면서 왜 kt가 수원으로 갔는지에 대해 재평가가 오가고 있다. 워낙 부산시가 구도라는 말이 무색하게 스포츠에는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셈. 심지어 바로 옆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도 태풍으로 지붕 일부가 뜯겨졌는데도 여기에 대한 보수 공사가 없었고 구덕운동장도 건설한 지 100년이 다되어가지만 여전히 축구전용구장으로 지어주지 않고 있다.[18] 단, 최성모와 김영환 트레이드는 예외이다.[19] 특히 포워드진은 송교창 바로 밑급이 임동섭, 김동욱이었는데 임동섭이 지난 시즌 크게 부진했는데도 FA 시장에 나온 상태에서 보상 선수까지 주면서 영입할 필요가 없었다.[20] 계약 미체결로 공식 발표가 되었으나 사실상 은퇴수순을 밟고 코트를 떠나게 된다고 한다.[21] 이후 윌리엄스는 6월 29일에 SK와 계약을 체결하였다.[22] #[23] 일반인 참가자 신분[24] 다음 시즌 허훈의 군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메울 수 있으며 이어 박지원과 이정현을 차례로 보내면서 빈 틈 없이 굴릴 수 있다.[25] 역대 D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KGC] 4시즌 연속 열세 불가[가스공사] 전신 전자랜드 시절 포함 12시즌만에 상대전적 우세.[삼성] 5시즌 연속 열세 불가 및 4시즌 연속 우세.[LG] 2시즌 연속 열세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