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23:26:32

송파하남선/357정거장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357정거장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357)
계획 중
주소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 천현동
운영 기관
3호선 미정
개업일
3호선 2032년 예정
역사 구조
미정
승강장 구조
미정
노선거리표
하남시청 방면
하남시청
← -.- ㎞
송파하남선
357정거장

(미개통)
오금 방면
356정거장
-.- ㎞ →

1. 개요2. 역 정보
2.1. 역 설치 및 위치 논란
3. 승강장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3호선 357번.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 천현동 소재 예정.

2. 역 정보

가칭으로 신덕풍역으로도 불린다. 357정거장이 가칭으로 신덕풍역이라 불리는 이유는 본래 하남시청역이 개통 전 덕풍역으로 불렸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주민들 희망대로 원도심 안에 3호선 역을 신설하게 되면 덕풍동 끝자락에 위치하기에 기존 덕풍역과 중복되지 않게 신덕풍역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하지만 기존 덕풍역이 하남시청역이 되어,[1] 명칭은 주민들이 원하는 위치에 설치된다면 추후 덕풍역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2.1. 역 설치 및 위치 논란

파일:신덕풍역_추진_현수막.png
이런 현수막들이 덕풍 1동 곳곳에 붙어 있다.

원도심 덕풍동 지역의 더 나은 교통 편의를 위해 신덕풍역 설치 및 원도심 내에 위치하는 것을 주민들이 강력히 요구하는 중이다.

하남시장이현재[2] 시장의 시장 후보 당시 말에 따르면 본래 교산신도시에 2개의 지하철역만 계획했지만 덕풍현대아파트 앞[3]에 신덕풍역을 신설하고자 2019년 10월에 주민대표들과 국토부차관[4]을 만나 약속[5]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 역의 위치가 덕풍현대아파트 앞이 아닌 만남의 광장 뒤로 갔다고 말한다. #

위 발언을 미루어 보면 역의 위치는 둘 중 하나가 유력해 보이며 영상에서 3개 역이 신설되는 것을 두 후보[6] 모두 기정사실화 한 것을 보아 설치될 것이 예상된다. 그러나 아직은 설치와 위치가 정해진 바가 없기에 속단하긴 이르며 또한, 교산신도시 입주민의 전액 분담금으로 지어지는 노선의 역이기에 신도시 입주민의 편의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주민들은 추진위를 구성하고 서명운동까지 전개하며 원하는 곳으로 역이 위치할 것을 적극 요구하고 있다.[7] 이에 이현재 시장은 LH사장과 만나 원도심과 연계하여 설치해달라 요청[8]했는데, LH사장은 경기도 기본계획 수립용역 결과[9]에 따르겠다며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은 상태이다.

2023년 11월 16일 신덕풍역 추진위가 국토부를 항의 방문하고 국토부 앞에서 주민 의견이 반영된 위치에 신덕풍역을 설치를 요구하는 집회 및 시위를 했다.[10]

2024년 1월 기준으로 LH는 계획했던 천현동 326-1번지에서 북측방향 300m까지 이동 가능하지만 더는 힘들다는 입장이고 하남시와 추진위는 기존 위치인 천현동 246-1번지(코카콜라 물류센터 부지) 고수하고 있다.[11]

서로 이견을 보이며 맞서고 있지만 경기도의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2024년 3월 19일 마무리 됨으로 2024년 상반기 안에 설치 계획 및 위치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7월 공개된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따르면 드림휴게소 40m 남쪽으로 역사가 확정되었다.

하남시가 실시설계 등의 과정에서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지만 교산신도시 주민들의 교통분담금이 투입되는 사업이니만큼 LH가 완강히 거부를 하고 있어 변경 가능성이 많지 않아짐에 따라 사실상 이대로 확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3. 승강장

356정거장
하남시청
파일:Seoulmetro3_icon.svg 수도권 전철 3호선 오금·교대·충무로·구파발·대화 방면
하남시청 방면

심도 55m에 설치될 예정이다.


[1] 다만, 병기역명에 덕풍이 표기되어 있긴 하다.[2] 국민의힘 소속. 임기만료일 2026년 6월 30일.[3] 천현동 246-1번지(코카콜라 물류센터 부지) 주민들은 이곳에 위치하길 원한다.[4] 문재인 정권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 http://www.ctnews.co.kr/32007[5] 김상호 전임시장은 그런 약속을 공식적으로 받은 적이 없다 말한다.[6] 전임시장과 현임시장[7] http://www.hanam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8278[8]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116000470[9]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경기도 주관 / 약 15개월 소요예상)[10]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1116580183[11]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4011601000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