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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섭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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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 ||||
16대, 22대 | ||||
클럽 | ||||
10대 | 7대 | 감독 대행 |
<colbgcolor=#00979c><colcolor=#ffffff> 안산 그리너스 FC U-18 감독 | ||
Ansan Greeners Football Club | ||
이름 | 송경섭 宋京燮 | Song Kyung-sub | |
출생 | 1971년 2월 25일 ([age(1971-02-25)]세) | |
경상북도 칠곡군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축구 선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 |
학력 | 경수초등학교 (졸업) 광희중학교 (졸업)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 학사)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1] | |
소속 | <colbgcolor=#00979c><colcolor=#ffffff> 선수 | 부산 대우 로얄즈 (1994~1996) 수원 삼성 블루윙즈 (1996) 락삽 (1997~1998) |
감독 | 대한축구협회 (2000~2015 / 전임 지도자) 대한민국 U-14 대표팀 (2001~2002 / 코치) 대한민국 U-17 대표팀 (2002~2010 / 코치) 대한민국 U-17 대표팀 (2011) 대한민국 U-23 대표팀 (2012 / 코치) FC 서울 (2015~2016 / 코치) 전남 드래곤즈 (2016) 강원 FC (2017~2018) 대한민국 U-17 대표팀 (2019~2021) 안산 그리너스 FC (2024~ / U-18 감독) 안산 그리너스 FC (2024 / 감독 대행) | |
기타 | 강원 FC (2017 / 전력 강화실장) | |
국가대표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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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2. 선수 경력
단국대 재학 중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국가대표 상비군과 1993년 미국 버팔로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딴 경력이 있다. 단국대 시절 득점 영상1994년 드래프트 10순위로 대우 로얄즈에 입단하였지만 출전하진 못했고 199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창단 멤버로 입단해 두 경기를 뛰고 팀을 떠났다. 이후 태국 프리미어 리그 락샵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
3. 지도자 경력
3.1.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
1999년 역대 최연소로 AFC 지도자 강습회에 참여하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의 코치를 맡았는데 김진수가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라고 한다.이후 14세, 17세, 22세 등 모든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약 16년간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로 근무했다.
3.2. FC 서울 코치
2015년 4월 최용수 감독의 간곡한 부탁에 FC 서울에 코치로 합류한다. 2015년 서울의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2016 시즌 초반 서울이 엄청난 페이스를 보이는데에도 송경섭의 합류가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3.3. 전남 드래곤즈 감독
2016년 K리그 클래식 정규 리그 후 스플릿 리그를 앞두고 갑자기 전남 드래곤즈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프로 구단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다.
그 이유는 전남 드래곤즈가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10월 28일까지 연맹을 통해 아시아 축구 연맹에 선수단 정보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바로 노상래 감독이 P급 지도자 자격증이 없다는 것이다. 자칫하면 AFC 클럽 라이선스를 취득 못해 차기 시즌 ACL을 못 나가는 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
결국 전남은 급하게 P급 라이선스를 보유한 지도자를 찾던 도중 송경섭 코치가 레이더망에 걸리면서 송경섭 코치는 프로 구단 감독으로 데뷔하며 프로 감독 경력을 쌓게 됐다. 전남은 송 감독을 선임하면서 ACL 참가 출전 자격을 모두 갖추게 됐으므로 서로에게 모두 이득이 되는 선임이다.[2]
하지만 구단에는 말이 수석 코치이지 사실상 감독인 노상래가 남아 있던 터라 송감독에게 그리 권한과 역할이 많지는 않았으며 사실상 바지 감독이였던 것이다.
하지만 전남이 2016 시즌을 5위로 마무리 지으면서 끝내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했고 AFC에서 P급 라이선스 교육에 참여하는 감독이 ACL을 나설 수 있게 1년간 유예 기간을 둔 덕분에 노상래 감독이 감독으로 다시 복귀하게 되면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아산 무궁화 FC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최종적으로 부천 FC 1995의 감독이었던 송선호 감독이 부임하며 없던 일이 됐다.
3.4. 강원 FC
3.4.1. 전력 강화실장
2017년 1월 강원 FC의 전력 강화실장으로 선임됐다.#3.4.2. 감독
하지만 2017 시즌 중반 최윤겸 감독이 물러나고 박효진 대행 체제로 치러지다가 시즌 막판인 11월 2일 강원의 7대 감독으로 선임됐다.#[3]2017 시즌 마지막 경기를 통해 첫 경기를 치렀으나 이 경기에서 대단히 나쁜 경기력의 졸전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의구심을 안겨 줬다.
이후 강원 구단과 조건 계약을 맺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지만# 이는 곧 강원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허위로 밝혀졌다.
2018시즌 초반 상위 스플릿이 가능한 6위 자리나마 유지해 왔다.
그러나 월드컵 휴식기 이후 1승 4무 3패의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하위 스플릿 성적으로 떨어졌고 결국 8월 11일 전북과의 경기를 마친 후 해임됐다.[4]
3.5.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9년 3월 대한축구협회에서 U-15 대표팀 해외 전지훈련 소집 명단을 발표했는데 감독으로 송경섭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이 확인됐다. 약 7년 만에 다시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로 복귀한 셈이다. 코치로서가 아닌 감독으로 말이다.해당 대표팀은 U-17급으로 분류되나 2004년 이후 출생한 선수들로 구성돼 있어 2019년 기준 U-15 대표팀이 되며 이후 2021 FIFA U-17 월드컵을 대비해서 소집한 대표팀이다. 김정수 감독의 지도 하에 2019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는 2002년 이후 출생한 선수로 구성된 대표팀과는 다르다.
2019년 8월 베트남에서 열린 U-15 국제축구대회에서 러시아를 6:0으로 대승, 9월 미얀마에서 열린 AFC U-16 챔피언십 예선전에서 전승,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행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이후 본선을 대비해 소집 훈련을 여러 차례 가졌으나 코로나19로 U-17 월드컵이 아예 취소되면서 챔피언십까지도 취소되어, 결국 2022년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3.6. 안산 그리너스 FC
3.6.1. U-18 감독
2024년 4월,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FC의 U-18 감독으로 부임한 소식이 알려졌다.2024년 5월, 구단의 2017년 창단 후 최초 K리그 주니어 왕중왕전에 진출시켰다.
2024년 7월 잠시 1군 감독 대행으로 떠났다가 약 한 달만에 다시 U-18 감독으로 복귀했다.
3.6.2. 감독 대행
2024년 7월 12일, 성적 부진으로 임관식 감독이 물러나면서 이례적으로 수석 코치가 아닌 고등부 감독인 송경섭이 성인 1군의 감독 대행으로 임명되었다.[5]7월 13일 청주 원정 경기에서 감독 대행으로 첫 경기를 치렀고 후반 추가 시간에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7월 24일 FC 안양전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후 8월 9일 이관우 감독이 정식으로 부임하며 8월 10일 부천 FC전을 끝으로 본직인 U-18 감독으로 돌아가는데, 부천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으로 안산의 꼴찌 탈출에 기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4. 지도 스타일
4.1. 긍정적 평가
다른 건 몰라도 선수 보는 눈은 상당히 뛰어났다고 할 수 있다.유소년 코치로 오래 재직해서 그런지 괜찮은 유망주들을 많이 긁어모았고 그들의 프로 데뷔를 나름대로 성공시킨 편이다. 이재익, 이현식은 팀에서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가진 선수로 성공적으로 정착했으며 박창준과 이호인 역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출장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리고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를 이만큼 뽑아냈으니 데뷔 1년 차에는 좀 어렵더라도 2년 차를 노려볼 만한 선수가 아예 없다고 하기도 어렵다.[6] 이것뿐이었으면 그의 오랜 유소년 코치 생활이 축적된 결과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박정수를 데뷔시킨 것은 정말로 놀라운 결단이었고 자신에게 선수를 보는 눈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박정수는 내셔널리그, J2, 중국 2부 리그, 태국, K3를 전전하던 자원이었다. 당연히 아무도 주목하지 않아서 태국 프리미어 리그 재진출을 계획하고 있던 것을 송경섭이 등용해서 강원 FC의 한 축을 맡는 미드필더로 발굴해냈다. 이런 것을 보면 선수 보는 눈 하나만큼은 확실히 남다른 면모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묘한 전술도 많이 짰지만 상당히 전술적으로 괜찮은 모습도 많이 보여 줬다. 특히 박스 부근 2:1 패스와 돌파는 상당히 잘 짰다.
4.2. 부정적 평가
실전과 이론의 괴리를 메우지 못하고 지나치게 이론에 치중하다 헤맸다고 평가 받는다.그런데 2018 시즌 들어와서는 나름대로 이론과 실전의 괴리를 메우면서 상위 스플릿 안에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그러나 월드컵 휴식기 이후 1승 4무 3패의 성적을 거두면서 하위 스플릿권 성적으로 떨어졌다. 자신의 색깔을 과도하게 보여주려고 했던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전남전은 1:1로 비겼는데 강원 팬 입장이라면 상당히 역겨운 경기일 수밖에 없었다. 휴식기 이전에도 3백 시도를 꾸준히 했지만 당시 강원의 센터백 가용 자원은 김오규, 이태호, 발렌티노스, 오범석, 맥고완 정도였다. 이 중에 발렌티노스는 지난해를 부상으로 반 시즌 넘게 뛰지 못했고 오범석은 강원에서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장해 왔고 이태호와 맥고완은 올시즌 처음 영입한 자원이었고 이태호는 J2와 내셔널리그를 전전하던 자원이라 그다지 결과가 좋지 않았다. 그래도 시즌을 진행해 나가면서 유망주였던 이재익이 1군 무대에서 뛸 수 있게 올리는 것에 성공했다. 그러나 휴식기가 끝난 후 라인업은 K3리그 포천에서 뛰었고 2012년 이후 프로 무대 출장 기록이 없는 한용수, 자기 자신이 한동안 오른쪽 수비수로 돌리던 김오규에 오범석이었다. 게다가 오른쪽 윙백은 오른쪽 윙어 경력이 있다지만 중앙 미드필더로 전업한 지 오래된 김영신이었다. 게다가 투톱 자원 역시 타겟 스트라이커인 정조국과 제리치를 동시에 기용했다. 아니나 다를까 한용수의 볼 돌리기 실수가 터지면서 강원이 어이없게 실점했고 지지부진한 경기 끝에 김영신을 빼고 정석화를 투입시키고 정조국을 빼고 디에고를 투입하자 제리치의 득점이 터졌다.
물론 스포츠에 만일이란 게 없지만 상당히 어이없는 짓거리였다. 4백이 성적이 잘 나오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건 3백이니 3백 시작, 수비수 경력이 없으며 사실상 중미인 선수를 프로 무대 처음 윙백 기용(김영신), 자기 자신이 오른쪽 수비로 쓰던 선수를 다시 중앙 수비 기용(김오규), 2012년 이후 프로 무대 경력이 없는 선수를 영입하자마자 다짜고짜 선발 기용(한용수), 손발이 안 맞는 타겟 스트라이커 두 명을 동시 기용(정조국 제리치) 등등... 처음부터 정직하게 최고의 전력인 제리치를 밀어주는 작전을 쓰고 2012년 이후 프로 무대 경력이 없는 선수를 갑자기 선발 투입하는 웃기는 짓거리를 안 했으면 이길 수 있는 경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이런 작태는 시즌 내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끊임없이 자기 자신이 전략가, 전술가임을 과시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은 경기 중에도 전술 변화를 주는 것을 즐긴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하지만 다른 감독이 바보라서 경기 중 전술 변화를 주는 것을 안 하는 것이 아니다. 과도하게 전술 변화를 많이 주면 선수단에게 혼란이 와서 자기 발에 자기가 넘어지는 일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웃기는 건 송경섭의 경우 전남전과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는 것이다. 뭔가 새로워 보이는 전략을 들고 오지만 그것이 잘 먹히지 않는 경우도 많았으며 잘 먹히지 않았을 경우 개인전술이 뛰어난 디에고와 같은 선수와 높이와 결정력이 강한 제리치와 같은 선수의 개인능력의 극대화를 취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사정이 있었겠지만 옆에서 보면 그냥 처음부터 단순하게 잘 하는 선수가 잘할 수 있게 하는 전술에 집중했으면 그만이 아닌가 싶었던 경우도 많았다.
결국 시즌 내내 수많은 전술을 들고 와서 왔다갔다했다. 한 경기 내에서의 전술 변화도 수차례 있었다. 그리고 선수들의 포지션 이동도 많았다. 결과적으로 강원 수비수 중에 포지션까지 포함해서 안정적으로 주전 출장한 선수는 정승용뿐이었다. 이 결과 강원은 수비력이 시즌 내내 안정되지 않았으며 수비진의 실수도 잦았다.
또한 이와 같은 운용은 선수단을 장악하는 데 실패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강원은 2018 시즌 감독과 선수의 불화설이 자주 돌았던 편이었다. 덕장 타입은 비교적 베스트 11과 주요 전술을 고정하는 편이라서 유연함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팀의 화합과 조직력을 이끌어내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송경섭처럼 선발 라인업과 전술이 오락가락하고 선수들의 포지션마저 오락가락하는 감독은 선수들의 반감을 사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결과도 따라주지 못하는 편이고 사실상 프로 선수 출신이 아니라서 선수들이 따를 만한 권위도 없는 인물이다. 그런 주제에 묘한 전술을 쓰다가 실점하면 용병을 투입해서 용병의 개인 기량으로 득점해서 무승부나 따내는 꼴이 많았으면서 한용수처럼 경기마다 꾸준하게 1실점급의 실수를 반복하는 수비수를 밀어 줬으니 선수들의 신뢰를 살 수 있을 턱이 없는 인물이었다.
그 결과인지 이근호가 나가고 나서 강원 선수단의 조직력과 투쟁심은 눈에 띄일 정도로 크게 하락했다. 오프 더 볼 움직임을 가져가는 것, 경기 내용이 안 좋거나 기울었을 때도 최대한 책임 있게 플레이 하는 모습이 계속 사라져 가고 있었으며 이런 부분은 감독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또한 성적도 만족하기는 어려운 수준이었다. 흔히 강원을 시도민 구단이라고 생각하면서 상당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만 보기는 어렵다. 강원 FC는 2018 시즌 지자체에게서 상당히 예산을 많이 끌어들여서 어지간한 기업 구단보다 더 돈을 많이 썼다. 또한 제리치, 디에고, 발렌티노스 등 외국인 선수도 기대 이상으로 크게 성공했으며 스쿼드 두께가 얇다고 하지만 베스트 11은 나름대로 괜찮았다. 이 정도면 좀 더 높은 성적과 경기력을 기대해도 이상하진 않았다.
결론적으로 확실히 전술과 전략을 많이 알고 있을지는 몰라도 확실히 경험이 부족한 초짜 감독의 한계를 그대로 보여 줬고 1부 리그에 바로 데뷔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지만 나름대로 잠재력이 있고 선수 보는 눈이라는 장점 하나만큼은 확실했다고 할 수 있다.
5. 여담
- 옷을 굉장히 잘 입는 편인데 특히 전남전 때는 청자켓, 청바지 차림의 청청 패션을 선보이면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 같은 송씨인 배우 송강호를 닮았다.
- 아내는 사진 작가 조선희다.
- 안산 그리너스 FC 고등부 감독 부임에 1부 리그,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 감독까지 역임한 경력의 인물이 1부도 아닌 2부 리그 구단의 유소년 지도자로 갔다는 것에 의아하다는 팬들의 반응이 많았다.
[1] 석사 학위 논문: 한국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일반선수의 심리기술 수준 비교(2009. 2)[2] 설령 바지 감독이라 할지라도 프로 구단 감독 경력 유무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설령 감독으로서의 권한은 없었을지라도 혹여나 나중에 다른 프로 구단의 감독직이나 코치직에 이력서를 넣을 때나 축구 교실, 축구 센터를 개업할 때 상당히 힘이 실린다.[3] 11월 3일에 공식 발표.[4] 후임으로는 김병수 전력 강화부장이 선임됐다. 기사[5] 2016년 성남 FC가 고등부 구상범 감독을 1군 감독 대행으로 임명한 바 있다. 물론 지도자로서의 경력은 송경섭이 더 화려하기 때문에 당시의 구상범과 송경섭을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기는 어렵다.[6] 부상으로 곤란을 겪는 선수들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