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8 01:13:54

세타(게임 제작사)

1. 개요2. 역사3. 개발 및 발매 게임

1. 개요

일본의 옛 게임 제작사, 1985년 10월 1일에 창업했다. 창업자는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을 역임하는 후지모토 준(富士本淳)[1]으로 설립 이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타이토 슈팅 게임 썬더케이드의 실제작사이며, 대표작으로는 슈퍼 리얼 마작 시리즈가 있다. 마작이 아니라 이것저것 만들었긴 한데 실질적인 회사의 게임 인지도는 마작 종류가 훨씬 우세하다. 그 외에 국내에 알려진 이 회사의 게임으로 일명 왕서방이라고도 알려진 벽돌깨기 게임 '썬더 앤 라이트닝'이 있다. 세타가 개발한 시스템 기판은 세타 외 여러 회사들이 사용한 경우가 있다.

2. 역사

1990년대 후반, 세타의 경영이 악화되어 고액의 적자상태가 되면서 제삼자 위원회로부터 추궁을 받고 있었다.

1999년 파칭코 기업인 아루제의 사장인 오카다 카즈오에 의해 구제되는 형식으로 제삼자 배정 증자 형식으로 아루제의 자회사로 들어간다.

2004년 게임큐브용 게임 '레전드 오브 골퍼'를 마지막으로 게임 사업에서 철수했다.

2007년 3윌기의 결신에서 분식회계가 들통나면서 2008년 1월에 상장폐지 되었고, 2009년 도쿄지방법원에서 청산을 결정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슈퍼 리얼 마작 시리즈는 세타의 모회사였던 파칭코 회사 아루제(現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가 지적재산권을 가져갔다가 이후 2016년 확산성 밀리언아서 하청 제작으로 유명한 마이티 크래프트에 매각했다.

3. 개발 및 발매 게임

  • 타케시의 도전장(FC, 1986)[2]
    타이토와의 합작으로 개발했다.
  • U.S. 클래식(AC, 1987)
  • 모리타 쇼기 시리즈(FC 외, 1987 ~)
    제목의 ‘모리타'는 쇼기 기사가 아닌 본작의 핵심 개발자였던 '카즈로 모리타(森田 和郎)'로부터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패미컴으로 출시된 첫번째 작품의 경우 패미컴 게임 최초로 수은전지 백업 시스템을 탑재한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 슈퍼 리얼 마작 시리즈(AC 외, 1987 ~)
  • 썬더케이드(AC, 1987)
    내수판명 특수부대 U.A.G, 트윈 포메이션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져있다.
  • 트윈 이글: 죠 형제의 복수(AC, 1988)
    • 트윈 이글 II: 구출 임무(AC, 1994)
  • CAL. 50(AC, 1989)
    실존하는 중기관총인 칼리버 50을 게임제목으로 지은 종스크롤 런앤건 슈팅. 타이토에서 발매를 담당했으며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베트남 전쟁을 다루었다. 전장의 이리, 드루아가의 탑, NAM-1975, 브레이우드처럼 어트랙트 데모가 없는 것이 특징.
  • Q 빌리언(GB, 1989)
    쥐를 조작하는 퍼즐 게임. 실제 개발은 윙키 소프트로 게임보이로 출시 되었으며 웹에서 즐길 수 있는 팬 게임이 존재한다. 이 팬 게임은 원작보다 필드가 2배 규모라는 게 특징.
  • UWC(FC, 1989)
    미발매작. WCW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2019년 경 리뷰용 카트리지가 발굴되었다고 한다.
  • 메타 폭스(AC, 1989)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한 횡스크롤 슈팅으로 해외판은 롬스타에서 발매했다. 미 해군 특수전략 작전본부 소속의 3기체인 콜세어, 호넷, 샤브레의 기체를 선택하고 게임을 진행하는데 초반에는 콜세어를 몰고 시작하지만 각 스테이지 종료후의 성적에 따라서 호넷과 샤브레를 추가로 선택할수 있다. 또한 음악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썼는지 각 스테이지의 보스들을 대면할시에는 무려 일렉기타와 여성보컬을 앞세운 흥겨운 보컬곡이 흘러나온다.
  • 목격(AC, 1989)
    모쿠게키(目擊), 수출명 Downtown.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세로 방향 버전. 이 장르 중에서 보기 드물게 로터리 레버를 사용한다.
  • 알바레스터(AC, 1989)
  • 톰 소여의 모험(FC, 1989)
    패미컴으로 발매된 게임. 실제로는 훗날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만들게 되는 윙키 소프트의 처녀작이며 세타는 유통을 담당.
  • 썬더 앤 라이트닝(AC, 1990)
    벽돌깨기 게임. 패미컴 이식작은 비스코에서 제작하여 같은 해에 북미에서는 롬스타에서, 일본에서는 이듬해에 아테나에서 '패밀리 블록'이란 타이틀로 발매.
  • 포뮬라 원: 빌트 투 윈(FC, 1990)
    역시 톰 소여의 모험과 동일 개발사에서 제작.
  • 바이오 포스 에이프(FC, 1991)
    미발매작. 1991년 여름 CES에서 공개된 후 닌텐도 파워에 본작의 개발 중 사진이 수록되었으나 발매로 이어지지 못했고, 한참 뒤인 2010년에 개발 중이었던 버전의 카트리지가 발굴되어 롬으로 덤프되었다. 발매 취소 후 다시 알려지게 된 경위가 2005년 경 본작의 개발 중이었던 버전(2010년에 발굴된 것과는 다른 버전)의 카트리지 입수에 대한 글이었는데, 다만 본작의 발굴에 대해 다룬 기사(링크)에 의하면 2005년 업로드되었던 글은 사실상 주작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실바 사가(FC, 1992)
    타이토에서 1987년에 발매했던 '미네르바톤 사가: 라곤의 부활'의 후속작격 RPG.
    • 실바 사가 II: 빛과 어둠의 전설(SFC, 1993)
  • 오즈의 마법사(SFC, 1993)
    슈퍼 패미컴용 2D 액션 게임. 실제작은 맨리 앤 어소시에이트에서 맡았으며 세타 USA지부에서 유통했다. 또한 쿠소게AVGN이 리뷰하기도 했다.
  • 노스페라투(SFC, 1994)
  • 네랏테 츄(AC, 1996)


[1] 1958년 3월 29일생으로 홋카이도 출생, 오카다 토모히로를 등에 업고 오카다 카즈오를 축출하고 오카다 토모히로에 의해 경영권을 일임받았다.[2] 저작권 표기가 1990년으로 적혀있는 버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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