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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론/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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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어 퐁퐁단(퐁퐁녀 · 퐁퐁남 · 퐁퐁이형) · 퐁퐁시티

1. 혼전순결 (처녀성) 과의 관련성
1.1. 논란의 배경 및 현황
1.1.1. 최초의 설거지론1.1.2. 2021년1.1.3. 2022년 주갤에서
1.2. 제2의 수저론?1.3. 미혼 남성은 당사자가 아니다?1.4. 설거지는 원래 윤간을 의미하는 은어였다?

1. 혼전순결 (처녀성) 과의 관련성

설거지론은 다음 두 쟁점을 포함하고 있다.
1. 배우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부 - 사람 대 사람으로서
2. 배우자의 순결성의 여부 - 혼전순결여부

여기서 처녀성의 의미를 얼만큼 비중을 두는지에 대한 징점이 발생하고 있다. 처녀성과의 관련성은 설거지론의 논리를 구성하는 일부로, 현재도 구성요소로서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설거지론의 확대-전파 과정에서 다른 의미의 측면(결혼 후 상황)이 더 부각되는 반면, 처녀성 그 자체(결혼 전 상황)를 중요시 하는 의미는 주식 갤러리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축소된 경향이 있다. 설거지론에서 순결성에 대한 입장은 사람들마다 받아들이는 정도도, 모양새도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있다.

1.1. 논란의 배경 및 현황

1.1.1. 최초의 설거지론

최초의 설거지론 관련 내용은 2015년에 주식 갤러리에서 나온 것이다. 관련 게시글을 보면 최초의 설거지론의 쟁점은 "젊은 시절 문란하게 놀던 여자가 나이들어서는 남자를 호구잡는다"는 것이었다. 설거지론의 시초가 주식 갤러리임을 감안하면 공교롭게도 주식 은어인 설거지와 뜻이 완벽히 일치한다. 주식에서 설거지는 기관, 외국인, 작전세력이 충분히 재미본 주식을 단물 다 빠졌으니 이제 필요없는 주식을 호구에게 전가한다는 의미이다. 당연히 설거지당한 호구는 책임있는 손해를 떠안고, 작전세력은 책임없는 쾌락을 맛본다. 설거지론의 담론을 살펴보면 이보다 더 틀림없이 들어맞을 수 없다.

2015년 구 주식갤과, 6년이 지난 2021년 10월 21일에 야갤에서 이 논란이 처음 점화될 때는 여성이 결혼전에 문란하게 행동하는 걸 비판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설거지론이 팩트인 이유라면서 처녀성만을 언급한 글 #

결혼 전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없다며, 이렇게 처녀성을 연관시키기도 한 것은 사실이다.

1.1.2. 2021년

'젊은 시절 성적으로 경험이 풍부하거나 문란한 여성이 시간이 지나 부양능력 조건에 맞춘 남성과의 인간적인 애정은 없이 한 결혼' + '제대로 된 내조도 애정도 없이 부양의무만 주로 지게 된 불행한 남성의 결혼생활' 이 두가지 조건이 합치된 경우는 설거지론에서 말하는 가장 대표적 사례 그 자체라 특별히 문제될 여지가 없다.

그런데, 처녀성을 유지한 여성이 남성의 조건만 보고 결혼하여 애정이 없는 결혼생활을 보내게 되는 경우와, 반대로 젊은 시절 성적으로 문란하게 살았지만 과거를 깨끗히 정리(?)하고 현재의 남편에게 애정이 있으면서 내조를 잘하는 경우 의 경우, 둘 중 어느 쪽이 설거지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기본적으로 전자의 경우, 비유하자면 '새 그릇'이라고 볼 수 있기에 어떤 관점에서 보던 설거지론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후자의 경우는 관점에 따라 의견이 갈린다. '문란한 과거'는 설거지론의 핵심 조건 중 하나기에, 대부분의 경우는 후자는 설거지론에 포함된다고 주장한다.

즉 '여성의 결혼 전의 행위' 또는 '결혼 이후의 행위' 중 어느 것을 핵심으로 볼 것이냐에 따라 처녀성 담론과의 연관을 다르게 보게 된다.

여성의 결혼 이후의 행위를 중요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측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부부라면 혼전에 타인과 연애를 하고 성관계를 가졌더라도 설거지 결혼이라 일컫지 않는다고 본다. 이들에게 설거지 결혼 성립의 여부에 있어 중요한 것은 애정의 유무이다. 설거지론이 지적하는 태도는 결혼 상대를 애정 없이 그저 경제적 대상으로만 여기는 것이므로 처녀는 아니더라도 결혼 생활 중 배우자를 사랑하고 아낀다면 배우자에게 자신을 설거지시킨 것이 아닌 게 된다.

반면 여성의 결혼 전 행위를 중요 기준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설거지의 본연의 의미에 집중해야 한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설거지론이 논하는 설거지 결혼은 남이 식사를 다 마치고 남은 더러운 식기에 대한 처리인 설거지에서 따온 것으로, 이 점에 대해서는 여자의 경험이 몇 번이든 마지막에 상대한 사람이 그 뒤처리를 하는 셈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으므로 결혼 후의 성관계가 온전히 첫 경험이 될 수 있는 처녀성이 그 발단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설거지론을 계기로 논의되고 있는 유부남들의 결혼생활에 대한 자조나 부조리 등은 이미 이전부터 있었던 유부남 ATM론에 가까운 것으로, 그것들이 '설거지'라는 단어의 자극성에 의해 부각되어 본래 '설거지론'의 뜻과는 다르지만 함께 논의되고 있는 측면은 있다. 결혼 후에 어떻게 지내냐는 다른 단어로 논의해야 하는 성질의 것이고, 원래 주식 갤러리에서 논의 되던 것은 결혼 전에 어떻게 살았냐, 즉 다른 남자를 만나고 살거나 쾌락주의적으로 살았냐가 중심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젊은 시절 문란하게 산 것 자체가 이미 설거지라고 본다. 그 뒤에 결혼생활은 설거지론 담론에서 논의의 대상이 아닌 것이다.

아예 절충안으로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엄격하게 적용하여, 전자와 후자의 경우 단독으로는 모두 설거지론에서 말하는 설거지에 해당하지 않고, 본래 설거지론이 확산된 취지에 비추어 오직 "젊은 시절 성적으로 문란한 여성과의 결혼 + 제대로 된 내조와 애정이 없는 결혼생활"의 두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만 설거지론에서 말하는 설거지 상태에 놓여졌다고 보는 입장도 있다. 이 입장에서는 '과거가 복잡한 여성+현재 남편에게 헌신적이고 애정있는 결혼생활'은 그릇으로 비유하면 비록 헌 그릇이나 남편이 설거지(고단한 상태에 놓여져 있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 것으로 보고, 반대로 처녀인 경우는 기존의 생체ATM 담론에나 부합하고 새 그릇이라 그 자체로는 설거지가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그 외에 측면에서도 논란이 되는 지점이 있는데, 결혼 전 문란한[1] 성생활은 하지 않았지만, 처녀는 아닌 경우이다. 이런 경우 '처녀가 아니면 설거지다'라는 의견과 '처녀가 아니여도 문란하지는 않았으므로 설거지는 아니다'라는 견해가 대립한다.

이 담론이 대립하고 있는 이유는 설거지론이 가지고 있는 설거지의 단어의 의미와 사회적 담론으로서의 확장성의 충돌,[2] 그리고 그 와중에 생기는 순결의 의미[3]와 사회적 가치[4]에 대한 논쟁 때문이다.

한편 남성의 성적 순결성도 설거지론의 한 요소가 되는지도 쟁점이 된다. 일부에서는 설거지론은 성경험이 적거나 동정인 남성이 문란한 여성과 만난 경우만 해당된다고 보는 반면[5] 일부 주식갤러리와 같은 남초에서는 남성의 문란함은 전혀 문제가 안되고 여성이 문란한 것만 요소로 삼는 경우도 있다. 사실 후자의 경우는 끼리끼리에 가깝지만 일부 안티페미니즘 및 여성혐오적 성향이 강한 남초는 여성차별을 옹호하려는 측면에서 남자 본인은 아무리 문란해도 처녀를 바랄 수 있고 똑같이 문란해도 여자만 걸레라는 논리를 펴는 것이다. 이 경우 소위 말하는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고 최근에는 젠더갈등에 민감한 것이 현실이기에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6]는 전자, 즉 남성은 성경험이 없거나 적은데 여성은 문란했던 경우를 설거지라 칭하고 나무위키 설거지론 문서의 정의에서도 그렇게 서술되어 있다.

2021년 현재 대다수 커뮤니티에서 통용되는 설거지론은 성적 관계를 맺은 전력이 있는 사람을 남이 식사를 마치고 남은 더러운 식기에 비유하는 그 성격상 처녀성과의 연관은 있으나, 순결 여부에 대한 논의는 설거지론의 한 요소일 뿐 처녀성 자체가 설거지론의 핵심인 것은 아니다. 이런 글들을 보면 적어도 이 담론이 각 커뮤니티에 퍼지는 과정 중 뉘앙스의 변화를 겪어 설거지론에서 혼전 조건과 혼후 조건 중 더 강조된 부분은 오히려 애정 유무, 갑을관계 상태 같은 혼후 조건 쪽이다.

1.1.3. 2022년 주갤에서

22년 현재 20대 대통령 선거와 그 이후 정치문제로 인해 대다수 커뮤니티에서 설거지론 떡밥을 줄어들었고, 설거지론이 가장 활발하게 오가는 디시 주갤쪽에서는 처녀성을 강조하는 "결혼 후 마지막에 하는 설거지"와 같은 글로 설거지론을 설명하고 있다.
설거지 결혼의 정의 :

설거지 결혼이란 여성의 처녀성을 음식에 비유하여 남이 먹고 남은 접시 (비처녀)를 설거지한다는 의미이다.

동시에 주식용어인 설거지와 비유하여 그만한 가치가 없는것을 비싼값에 매매하였단 의미의 남성 비하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 2022년 9월 10일 실베글에서 정의하는 설거지론

또한 설거지론에서 처녀성을 핵심이라고 보고 감응유전이론 등 파생 이론을 만들고 있다.

2022년 현재 상황을 정리하자면 설거지론이 최초로 나온 디시에서는 결국 처녀성이 다시 핵심으로 돌아오고 점점 혐오의 정도가 극단으로 심해지면서 그로 인해 주갤과 타 커뮤니티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타 커뮤니티는 주갤을 '판춘문예와 뭐가 다르냐' '설거지론의 교훈을 퇴색시키고 있다.' 라고 까며 주갤은 타 커뮤를 '설거지론의 핵심은 처녀성인데 애정유무라고 하는건 퐁퐁남의 현실부정 자기합리화다' 라고 깐다.

1.2. 제2의 수저론?

미혼 남성들 사이에 설거지론이 큰 충격을 주고 대두된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그간 애써 무시되고 부정되던 타고난 외모와 행복한 결혼 생활의 연관 관계를 현실적 사례를 통해 노골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 있다.

"남자는 외모보다 능력이다, 명문대만 가면 예쁜 여자친구가 생긴다."같은 이야기를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봤을 정도로, 우리 사회는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그 사람이 인생에 들여온 노력이 타고난 성적 매력보다 중요하다고 설파해 왔다. 즉, "젊은 시절 연애와 낭만을 포기하고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남성"이 긍정적인 남성상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하지만 설거지론은 상기한 남성상에 대한 통념적 결과를 정면 부정한다. 오히려 일생에 걸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타고난 성적 매력을 극복할 수 없는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누구나 그런 사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는데, 이는 태어날 때 주어지는 경제적 수준에 의해 인생이 결정된다는 수저계급론보다도 더 큰 충격과 절망을 주었다.[7] 이를 애써 부정하려 해도 과거의, 그리고 현재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기혼 남성들의 수많은 증언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본인 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은 사람의 원초적인 '억울함'이라는 감정을 직접 건드린다. 어렴풋이 알지라도 쉬쉬하며 넘겼던 불편한 진실이 설거지론으로 인해 비로소 조명되자, 그간의 노력과 희망이 송두리째 부정당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공포만이 남는 충격적인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설거지론이 그저 단순한 밈이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하나의 전반적인 사회현상이자 이전부터 뿌리내리고 있던 고질적인 사회적 문제라고 지적해 왔다. 또 한국뿐만 아니라 이미 해외 선진국들에서도 이미 한 번씩 고찰했었던 담론이다.[8]

그저 하나의 밈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 수저론과 설거지론 모두 현 시점에서의 사회현상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으며, 과거에도 적용되어왔고 현재에도 여전히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더 나아가자면 페미니즘과도 관련이 없지는 않으므로 그저 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애초에 설거지론이 쟁점화된 이유는 '독박육아, 돌봄감옥, 살림지옥'과 같은 신조어가 왜 생겼는지 조금만 생각을 해 본다면 바로 알 수 있다는 점이었다. 즉,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감정이 하나도 없으니 저런 신조어가 생긴 것이란 의견에 공감하는 유부남들이 상당수라 설거지론이 이 시점에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다만 금수저, 흙수저와 같은 수저론은 본인이 수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그저 타고난 운명, 즉 선천적인 자산 격차로 인한 계층 귀속을 수저색으로 표현한 것이라면, 설거지론은 결혼 후 눈에 띄게 달라진 아내의 행동과 평균 이상의 꽤 괜찮은 소득을 올리고 또 나이도 40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번 월급 전부를 아내에게 고스란히 갖다 바치고 자신은 고작 용돈이라는 명목 하에 한 달에 15~20만원 남짓한 푼돈을 사용하는 것, 그 외 기타 여러가지 불합리한 결혼생활에 회의감을 느낀 남편들이 스스로의 신세를 한탄하는 것에서 시작된 것이다.

예를 들어 남자는 여자를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여자는 남자를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고 자신의 늙어가는 나이 때문에 마지못해 취집하거나 혹은 남자의 재력 또는 경제력만 보고 사실상 취집에 가까운 결혼을 한 것이 대다수란 사실, 그래서 자기 자식을 돌보는 것을 '돌봄 감옥, 육아 노동, 독박육아'와 같은 단어에 빗대어 표현하는 거라는 사실을 남자들이 이해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느껴지는 회의감, 절망감, 결혼에 대한 후회 등 전국의 수많은 남편들이 아내들에게 질문을 던진 것이다. 마찬가지로 모든 가정이 그런 건 아니지만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면 처녀론과 연결된다.

공통점은 둘 다 단순한 밈이 아닌 앞서 말한 2가지 담론에 의해 각각 파생되는 차별과 문제점이 있고, 또 그러한 차별과 문제점을 악용하는 사례들이 사회 전반에 나타난다는 것이며, 현재에도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1.3. 미혼 남성은 당사자가 아니다?

위는 설거지론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주장 중 하나다. 하지만 현재 설거지론의 경우 유부남들의 불합리한 결혼 생활과 가장으로서의 처우를 넘어서 결혼 시장의 불공정을 지적하는 수준까지 담론이 확대되었다.

미혼 남성은 결혼과 관련된 문제에 의견을 제시할 수 없다는 주장은, 군대 문제를 두고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남성들이 당사자가 아니니까 담론에 참여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라는 명언을 봐도 그렇고, 이 문제는 "그래서 결혼은 하셨는지?"하면서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혼 남성들이 담론의 당사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건 편협한 생각으로, 설거지론은 기혼자 뿐만 아니라 앞으로 결혼 시장에 뛰어들 사람들의 의견도 배척되지 않고 충분히 수용되어야 한다.

1.4. 설거지는 원래 윤간을 의미하는 은어였다?

트위터(트페미)를 주축으로 설거지가 원래 윤간을 의미하는 단어였으며 거기서 유래했다고 주장이 있었다. 근거로 제시하는 글은 '설거지론'이 이슈가 된 이후 쓰여진 글뿐이기에 명백한 허위 선동이다. 애초에 말이 안 되는게, 이러한 선동글들을 보면 전부 자기가 아는 남자 지인으로부터 돌림빵에 관한 경험담을 들었다는 내용인데, 윤간 자체가 대한민국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니다.

해당 단어의 유래를 따지자면 주식 용어에서 시작한 것이며[9] 설거지라는 단어가 원래 윤간을 뜻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다는 점에서 명백한 허위선동 및 가짜 뉴스이며, 심지어 설거지론에 공감하지 않는 대표적인 사이트 클리앙에서도 반발할 정도다. # 선동 사례: # # # #
국립국어원에서도 관련된 내용을 찾을 수 없다고 답변하였다. #


[1] 원나잇을 하거나, 짧은 연애를 매우 많이 한 경우 등.[2] 설거지라는 단어가 나왔던 유래를 중시하는 주장과, 처녀 여부가 끼면 받아들이지 않을 사람이 늘어난다는 주장의 충돌.[3] 혼전 관계의 유무나 지금 배우자에게 충실한가의 여부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4] 순결을 좋아하는 것을 남자의 본능적 기호로 인정할 것이냐, 사회 상규상 옳지 않은 편견으로 분류할 것이냐를 따지는 것.[5] 예를들어 문란한 남성은 지뢰설치반이라 부르며 이들이 문란한 여성과 결혼하는건 설거지라 보지 않는다는 견해가 있다.[6] 남중-남고-군대로 이어지는 테크트리를 타 여성과 접점이 없는 쑥맥이 문란한 여성과 만나는 것을 예로 든다.[7] 수저계급론은 비록 태어날 때 주어진 조건이라 하더라도 사회적인 조건이기에 어떻게든 극복을 할 가능성도 있다는 일말의 희망은 있으며 성공 사례역시 수없이 볼 수 있지만, 생물학적인 조건인 외모는 타고난 유전자를 뜯어고칠 수 는 없다는 점에서 그 벽의 높이가 다르다.[8] 이는 농업공동체 중심의 전통사회와 현대사회가 추구하는 남성상과 매력이 판이하게 달라져서 생긴 문제다. 변강쇠로 대표되는 전통사회에서의 매력적인 남성상은 경제적 능력과 이성적 매력이 합쳐진 존재로서, 이들이 자신의 매력을 발휘하는 시기는 빠르면 10대 중후반에서 20대 초반이었다. 반면 현대사회에서 여성이 느끼는 매력적인 남성상과 경제적 능력은 완전히 분리되어버렸다. 이성적 매력은 여전히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나타나지만, 경제적 능력을 입증하는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로 약 10년이 딜레이 되어버린 것. 또한 한국은 서구에서 200년 동안 겪은 일을 불과 50년 만에 압축적으로 겪은 탓에 그런 사회문화적 문제가 한꺼번에 터지고 있는 것이다.[9] 외국인, 기관 등이 올려놓은 주식에 개미가 물리면서 뒷처리 하는 걸 설거지라고 부르는 게 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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