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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군 입대 선수 | ||||
| 석상호 Seok Sang-Ho | ||||
| 생년월일 | 2000년 4월 14일 ([age(2000-04-14)]세)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학력 | 서울효제초 - 덕수중 - 청원고[1] - 고려대 | |||
| 신체 | 180cm｜98kg | |||
| 포지션 | 투수 | |||
| 투타 | 우투우타 | |||
| 프로 입단 | 2023년 7라운드 (전체 63번, 롯데) |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23~) | |||
| 병역 |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2023년 11월 16일 ~ 2025년 8월 15일) | |||
| 연봉 | 2023 / 3,000만 원 |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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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청원고등학교 시절 에이스로 평가받았지만 끝내 프로에 지명을 받지 못하고 고려대학교에 진학하였다.| |
고려대학교 1학년 시절 팔꿈치 수술을 받아 3년간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회복 후 4학년 시절 13경기에 등판해 34이닝 동안 1승 1패 평균자책점 2.12, WHIP 0.82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탈삼진 57개, 4사구 4개로 낮은 4사구가 눈에 띈다.
이로 인해 대학 시절 김유성[2]을 제외한 대학 투수 중 성균관대의 이준호[3]와 함께 최고 투수로 평가받았으며,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전체 63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다.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트는 석상호에 대해 강력한 구위를 가지고 있는 투수며, 즉시 전력감 선수로 다음 시즌 추격조 혹은 필승조에서 활약할 수 있다고 생각해 지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적응만 빠르게 한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프로에서 즉전감 불펜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이제 베테랑에 접어드는 청원고 선배인 구승민의 뒤를 잇기를 기대하고 있다.
2.2. 롯데 자이언츠
2022년 10월 6일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금 5,000만원에 입단하였다.2.2.1. 2023 시즌
퓨처스리그 4월 4일 삼성전에서 2이닝 3피안타 3사사구 4K 1실점을 기록하며 1승을 하였다.4월 21일 2군 KIA전에 등판해 대학 시절 기록한 적은 사사구가 무색하게 ⅔이닝 동안 무려 5볼넷을 내주는 등 크게 부진했다.
6월 20일 기준 퓨처스리그에서 19경기 5승 1패 3세이브 3홀드 ERA 5.04.
8월 13일 정식선수로 전환됨과 동시에 1군에 콜업되었으나 등판 없이 8월 17일 유강남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됨과 동시에 말소되었다.
이후 9월 8일 다시 콜업되었다. 9월 21일 KT전 1군 첫 등판을 하게 되었고 1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후인 11월 16일에 입대했다. 대학교 시절 팔꿈치 수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며, 2025년 8월 15일에 소집해제할 예정이다. 원래는 내년 5월에 입대할 예정이었는데, 일찍 갔다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최고 150km/h에 육박하는 패스트볼과 좋은 슬라이더를 던지는 싸움닭 유형의 투수이다.4.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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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연도 | 팀 | 출장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 2023 | 롯데 | 5 | 0 | 0 | 0 | 0 | 5⅓ | 0.00 | 4 | 0 | 2 | 0 | 6 | 1.13 | - | 0.24 |
| <row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 5 | 0 | 0 | 0 | 0 | 5⅓ | 0.00 | 4 | 0 | 2 | 0 | 6 | 1.13 | - | 0.24 | |
5. 여담
- 11살 때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보고 야구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그때 팔이 부러져서 1년을 쉴 수밖에 없어 12살에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한일전을 보고 야구 선수들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 야구를 하기로 바로 결심하게 됐는데 팔이 부러져서 늦게 시작했다고 한다.
- 고등학교 1학년 때 야수에서 투수로 전향을 했다. 베팅하다가 손목이 부러졌는데, 1루수였던 당시 별로 비전이 없다고 생각했을뿐더러 중학교 때 가끔 투수를 맡았는데 나쁘지도 않았어서 전향했다고 한다.
- 경기가 있는 날엔 야구장에 있는 선을 밟지 않는 징크스가 있다. 주차장에서부터 모든 선을 안 밟는다고 한다. 경기 당일 스파이크나 운동화는 무조건 왼쪽부터 신는 징크스도 있다. 고등학생 때 한번 잘 던진 날이 있었는데 그날 왼쪽부터 신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또한 몸을 풀 때 본인만의 개수가 정해져 있는데, 짝수를 좋아해서 튜빙 개수부터 시작해서 모든 걸 짝수로 맞춘다고 한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