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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천고등학교 西仁川高等學校 Seoincheon High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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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a0ea> 개교 | 1984년 |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 성별 | 남녀공학(남녀분반) |
| 형태 | 사립 |
| 학교법인 | 정파학원 |
| 교장 | 한은경 |
| 교감 | 김창재 |
| 교훈 | 정직(正直), 성실(誠實) |
| 교화 | 장미 |
| 교목 | 소나무 |
| 학생 수 | 1,254명 (2023학년도) |
| 교직원 수 | 105명 (2023학년도) |
| 관할 교육청 | 인천광역시교육청 |
|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475 (검암동 636-7)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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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동 소재 사립고등학교이다. 원광중학교가 전신이다. 총 42학급 1,200여명 규모로 학생 수가 상당히 많다.[1]2. 학교 연혁
| 1984년 | <colbgcolor=#ffffff,#191919> 이사장 홍범식 선생 취임 학교법인 정파학원으로 정관 변경 인가 신축 교사 30교실 준공 |
| 1985년 | 초대 교장 이형기 선생 취임 신입생 407명 입학, 개교 별관 특별실, 도서실 준공 |
| 1987년 | 2대 교장 홍성한 선생 취임 |
| 1988년 | 정구장 2면 증설 및 정구부 사무실 1동 신축 2대 이사장 이초금 선생 취임 |
| 1990년 | 일본 북주구 고등학교와 자매결연 |
| 1992년 | 교문 이전 준공 및 공연무대 신축 |
| 1994년 | 강원도 공기초등학교와 자매결연 |
| 1999년 | 테니스부 전국체전 단체 준우승 |
| 2002년 | 서일관 준공 |
| 2003년 | 디지털도서관 '서한재' 개관 |
| 2005년 | 다목적실 준공, 운동장 우레탄 공사 및 농구장 1면 증설 |
| 2011년 | 잠재성장형 학교 지정, 면학실(SMT[2], SCT) 완공[3] 제3대 교장 장용현 선생 취임 |
| 2014년 | 진로집중과정 운영 학교 지정 3년 연속 우수교 선정 |
| 2015년 | 3년 연속 우수교 선정 제4대 교장 우경옥 선생 취임 |
| 2019년 | 제32회 졸업식(472명, 졸업생 계 18,441명) 제35회 입학식(14학급, 남 194명, 여 206명, 계 400명) |
| 2021년 | 제34회 394명 졸업(졸업생 누계 19,278명 졸업) 2021학년도 신입생 14학급 400명(남:199명, 여:201명) 입학 |
| 2022년 | 제35회 393명 졸업(졸업생 누계 19,671명 졸업) 2022학년도 신입생 14학급 421명 입학 제4대 이사장 임보경 선생 취임 |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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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특징
농구장 바로 옆에 입구가 하나 있는데, 91년까지는 여기가 정문으로 사용되었지만[4] 현재는 정말 특별한 행사가 있는게 아니면 열리는 걸 볼 일이 없고 바로 옆 교내 공원에 있는 문 없는 작은 통로가 통행로로 이용된다. 그 외에도 식당 오른쪽 정원을 보면 외부로 통하는 가파른 길이 하나 있으나 길 자체도 정원에 반쯤 먹혔고 출구는 철문으로 막혀있다. 2012년 말에 폐쇄되었다. 정리해 보면, 검바위역 방면에 난 현 정문, 농구장 옆에 위치한 구 정문, 그 바로 옆 공원에 있는 작은 통로 하나, 그리고 본관 뒤에 후문 하나, 식당 오른편 정원에 있는 폐쇄된 통로 하나이다.학교 축제로는 학교 법인을 딴 정파제가 있다. 예전에는 별관 2, 3층에 학교 기숙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뮤지컬 동아리 부원,1학년 여학생들의 겨울 예절교육 외에는 쓰이지 않으며 남학생은 1층 음악실 말고는 들어가 볼 일이 없다.
5. 학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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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학년도 서인천고 교사(校舍) 배치도[5] |
5.1. 본관
학교에 들어가면 가운데에 보이는, 구령대 뒷 쪽의 건물이다.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이다.지하 1층에는 시청각실, 반디중창단실, 창고가 있다. 시청각실은 신입학 후 체육복에 이름을 새길 때, 대회가 열릴 때, 기타 그렇게 많지 않은 인원을 소집할 때 등에 쓰인다. 지하라 그런지 들어가면 눅눅한 느낌이 확 들고 그리마와 곱등이, 거미나 바퀴벌레 등등 혐오생물이 수시로 출몰한다.[6][7] 반디중창단실은 '반디'라는 중창 동아리가 연습할 때 쓰는 곳이다. 특이하게 지하인데도 본관 뒷편 출구쪽으로 문이 나 있다. 본관 뒤 출구가 경사로라 가능한 구조.
지상 1층은 1학년 여자 교실 일부, 행정실, 이사장실, 보건실 등과 3개의 출구로 구성되어 있다. 가운데 출구는 수상 작품 전시 등의 용도로 쓰이는데, 한쪽 벽에 붙어있는, 교직원들이 꽤나 예전에 찍은 듯한 사진을 감상하며 아는 교사를 찾는 놀이(?)를 할 수 있다.
지상 2층에은 1학년 여자 교실 일부, 1학년 남자 교실 일부, 수학 교과교실 4곳, 진로활동실, 큰 규모의 1교무실 등이 있다. 특히 진로활동실의 천장 타일이 검은데, 예전에 화재가 났을 때 천장 타일을 교체하지 않고 그냥 닦기만 해서 그렇다 카더라...
지상 3층에는 1학년 남자 교실 일부, 2학년 여자 교실 일부, 영어 교과교실 4곳, 2·3교무실 등이 있다.
지상 4층에는 2학년 여자 교실 일부, 2학년 자연계 남학생 교실과 제 4 교무실이 있다.지상 5층에는 2학년 자연계 남학생 교실과 5교무실이 있다. 옛날 사진을 보면 5층은 아무것도 없는 옥상이었지만[8] 언젠가 새로 조립식 건물을 올려 증축한 듯 하다. 옥상의 절반 정도만 차지하는 애매한 크기와 다른 층과 다르게 촘촘한 창살이 달린 창문 덕에 이과생 수용소.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옥상이라 바람이 참 쌩쌩 불며 얇은 판넬로 된 가건물이라 겨울에는 다른 층보다 더 춥고 여름에는 햇볕을 지붕과 벽체 전체로 받아서 다른 층보다 더 덥다. 그런데 원래 1, 2학년 에어컨은 중앙제어 방식이지만 뭐가 잘못된건지 5층 에어컨은 교실에서 마음대로 작동시킬 수 있어서 더위나 추위가 어느 정도 상쇄되기는 한다. 현재는 5층은 남학생 이과가 쓴다. 4층은 다른 2학년 문과와 일부 여학생 반이 사용한다.
5.2. 서일관
운동장에서 구령대를 봤을 때 오른쪽에 있는, 3학년 교실이 있는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이다.지상 1층에는 영어전용교실, 서한재(도서관)[9], 출구 3개 (중 하나는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 사이)등이 있다. 도서관은 흔한 초등학교·중학교 도서관과 큰 차이가 없는 규모이다. 다만 2016년 겨울방학에 대규모 인테리어 공사가 있었고 벽걸이 터치식 안내 컴퓨터가 설치되는 등 편의시설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나 정작 중요한 장서는 별로 늘지 않았다.
지상 2층은 3학년 인문계 남(5~7반) 녀(1~4반) 교실, 3학년 면학실(SCT), 3학년 교무실, (현) 다목적 강의실 ((구)미술실)[1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에 미술실은 정 동향이라 햇볕이 아예 안 들고 창문 너머가 콘크리트 벽이라 겨울에 수업이 있으면 히터를 틀어도 덜덜 떨었다고 한다.
지상 3층은 3학년 자연계 남녀 교실, 생물실, 화학실, 그리고 1학년, 2학년, 3학년 각각 10명식 사용하는 면학실(STAR)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상 4층은 강당과 체육장이 있는 곳으로, 강당은 학교 행사, 체력 측정 용도고 그 밖엔 주로 여학생 체육 시간에 쓰인다. 강당의 양 사이드에는 학교 행사 때 깔 플라스틱 재질 의자가 비치되어있고, 강당의 규모는 학생 수에 걸맞게 꽤나 큰 편이다. 550명 규모의 1개 학년은 전부 의자에 앉혀 수용할 수 있고 바닥에 앉히면 전교생을 다 수용할 수 있지만 인성교육이니 성교육이니 하는 교육은 보통 한 학년씩 돌아가며 진행하고 전교생이 다 모이는 경우는 1년에 한두 번 있을까 말까 한 수준으로 매우 드물다. 17학년도 기준 학생회장 선거 단 1회뿐이었다.
옥상은 따로 계단이 이어져있지 않고 강당 계단 옆에 설치된 사다리를 통해서만 올라갈 수 있다. 보통은 해치가 잠겨있으니 가 볼 생각은 안 하는 게 좋다.
서일관 화장실이 2020학년도 겨울방학에 공사에 들어갔으며, 3월 전에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5.3. 별관
별관은 본관 옆에 있는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본관 1층 - 2층 사이는 별관 1층 - 2층 사이와 구름다리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원래 설계에 없던 통로를 어거지로 만든거라 양측 건물에 연결된 부분이 꽤나 어색하고 비가 많이 오면 물이 샌다. [11].서일관 건물은 맨 좌측 계단통에서 1층과 2층 사이에 쪽문이 하나 있는데, 그쪽으로 나가면 별관이 바로 보인다.
지상 1층에는 매점, 가사실, 창고[12]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점 바로 앞 벽면에는 꽤 큰 목조 테라스가 있는데 학생들은 사실 잘 안 쓰고 이런저런 동아리에서 심심하면 여는 학생 공연의 무대로 애용된다. 매점 외의 창고 등으로 가기 위해서는 별관 건물 내 출입구로 나와 별도의 입구로 들어가야 한다. 가사실은 1학년 때 한두 번 정도 이용해 볼 수 있고 창고는 자재를 운반할 일이 있을 때 재수없게 노예로 차출되지 않는다면 아예 들어가볼 일이 없다.
지상 2층에는 1·2학년 면학실(STAR), PC실, Wee 클래스 ,(구) 생활안전부[13] 등이 있다. STAR실은 본래 2번 컴퓨터실이었으나 컴퓨터 장비 노후화와[14] 사용률 미비 등의 이유로 2015년에 자습실로 용도가 변경되었고 최근에 증축해서인지 자습실 중 최고의 설비를 자랑한다.
지상 3층에는 1·2학년 면학실(SCT), 물리실, 지구과학실이 있는데 SCT실은 옥상이었던 곳에 증축된 조립식 가건물이며 내부는 칸막이나 기둥 없이 창고식으로 되어있다. 그래도 STAR 다음가는 상위 자습실이라고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서 겨울에 춥지는 않다.
5.4. 정파원
정파원은 본관 뒷쪽에 있는 학교법인의 이름을 딴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이다. 2018년 즈음에, 공사를 통해 외벽을 바꿔서과거에는 음악실, 예절실, 주방, 기숙사 등이 있었다.
기숙사 폐쇄 이후 학생들은 사실상 1층 음악실 이외에는 들어가볼 일이 전혀 없었으나 현재는 미술실이 2층으로 옮겨오면서 드문드문 이용하게 된다. 미술실이 생기기 전에는 일부 여학생들이 겨울 예절교육 때 2층 예절실을 써 볼 수도 있지만 남학생들은 2층 위로 가볼 일이 정말로 전혀 없었다. 생활관 옥상은 동아리가 활동하였으나 이마저도 폐쇄되었다. 예전엔 테니스부 숙소로도 쓰였다고도 한다.
예전에는 방학때 이 건물에서 합숙을 하기도 하였으며, 선생님들이 삼계탕을 삶기도 했다. 그러나 방치된 이후 곰팡이가 많이 펴있었다.
6. 학교 생활
등교 시간은 원칙이 아침 8시 40분이지만[15] 조례 시간 확보를 위해 이런 경우는 거의 없고 반마다 다른데, 일반적으론 8시 2~30분까지다.50분 수업에 10분 휴식으로, 8시 50분에 1교시가 시작하여 12시 40분부터 1시 40분까지 점심식사시간, 1시 40분에 5교시가 시작하여 4시 30분에 7교시 종료, 4시 30분부터 4시 50분까지 청소 및 종례, 4시 50분부터 5시 40분까지 8교시(방과후), 5시 40분부터 6시 40분까지 저녁식사시간, 그 이후부터는 야간자율학습 시간이다.
방과후의 경우 학기 중에는 사전에 선택 가능 강좌중 두 과목을 신청하여[16] 방과후 시간에 하루마다 번갈아 듣는다. 참고로 두번 재끼면 짤린다. 유의하자.
야간 자율학습은 각 학년별로 상위 20명 내외의 야자 희망 학생들은 STAR[17] 면학실에서, 그 뒤로 70명 내외의 야자 희망 학생들은 SCT 면학실에서, 그 뒤는 교실에서[18] 하게 되는데, 1·2타임 합쳐서 1·2학년은 반 상관없이 모두 9시까지, 3학년은 반 상관없이 모두 9시 50분까지 진행한다. 다만 STAR이나 SCT 선발인원 중 미신청자[19]가 있을 경우, 그 다음 성적으로 선발한다. 실질적인 STAR컷트라인은 25등정도, SCT는 140등정도이다. 성적은 그 직전 모의고사+내신.[20]
요즘은 야자를 신청하는 학생이 많지 않아서 SCT까지는 일주일 풀로 야자를 하는 학생을 넣어주기도 한다.
6.1. 주요 행사
| <colbgcolor=#e9ecef,#15191d> 운동회: 5월 경 | 운동회다. 반별로 줄넘기, 계주, 댄스 등을 겨룬다. 시간 분배가 좀 잘못된건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모든 종목에 참여한다고 해도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야 한다. 2017년 운동회는 우천으로 인해 중도에 취소되었다. |
| 수학여행: 4월 경 | 2학년은 3박 4일간, 주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간다. 2학년이 수학여행을 간 기간 동안 1학년은 직업체험 등 여러 체험활동을 하며 학교를 비운다. 물론 3학년은... 앞으로도 바뀔 것 같지는 않다. |
| 정파축제: 9월 경 | 오전에는 동아리 별 부스 운영이 있고 오후에는 강당에서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관람한다. 그리고 3학년은 역시...[21] 옛날에는 문화회관에서 진행했는데 좌석 간격이 심히 좁아서 무릎을 펴고 앉을수가 없고 공연이 반쯤 지나면 불편해서 몸을 이리저리 비틀게 된다. |
| 정파학술제: 11월 경 | 학술동아리에서 연구했던 주제들을 발표하는 장이다. 보통 수요일 5~7교시에 3차시로 진행한다. |
6.2. 학교 일과
(나머지 일과, 방과후 프로그램)등은 이곳에 작성하시기 바랍니다.7. 출신 인물
| <colbgcolor=#e9ecef,#15191d> 강민서 | 가수 |
| 박진희 | 군인 |
| 손수호 | 변호사 |
| 장도연 | 개그우먼 |
| 조유진 | 보컬리스트 (Cherry Filter) |
| 냔지 | 유튜버 |
| 박상수 | 변호사 |
| 황인건 | 인플루언서 |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 학교 위치 |
8.1. 버스
| 정류소 명칭 | 노선 번호 |
| 검바위역(42348·42349) | 1, 13, 71, 72, 310, 800, 김포 90 |
| 서인천고등학교(42346) · 간재울초등학교(42347) | 17, 43, 43-1, 66, 70, 79, 93, 308, 591 |
8.2. 철도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검바위역 3번 출구에서 하차하여 조금 걸어오다보면 정문이 보인다.9. 사건 사고
9.1. 서인천고 집단따돌림 자살사건
10. 기타
- 페이스북 대나무숲 페이지가 있다. 약칭 서대전.서인천고 대신전해드립니다[22]
- 초대 교장이 자연을 사랑했는지 타 학교에 비해 교정의 면적이 매우 넓고 식물도 다양하다. 이름모를 꽃나무가 상당히 많고 매우 큰 벚꽃나무도 두 그루가 있으며 목련나무도 학교 이곳저곳어 여러그루 있다.[23]심지어 학교 내에 공원만 두개나 있을 정도. 덕분에 매미도 엄청 많아서 9월 한달 내내 매미랑 함께하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 9월 모의고사때에도 예외는 없다. 매미울음소리에 매우 지친 학생들이 매미를 잡아다가 곤충학대까지 하는 엄청난 짓거리를 펼치기도 한다. 감나무나 모과나무처럼 열매가 열리는 나무도 많아서 사시사철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으며 나름 희귀종인 직박구리도 심심하면 보인다.
- 개교 초기에는 정말 학교 주변이 논, 산, 밭밖에 없었다. 서인천고 공식 페이스북을 잘 찾아보면 대인고와 서인천고 풍경 사진을 볼 수 있는데, 서인천고 / 도로 / 대인고 그게 다일 정도로 아무것도 없었다고 전해진다...
- 개교 후 1996학년도 입학생 때까지는 특수지 고등학교였다. 장학금 혜택과 스쿨버스 운행을 무기로 인천 지역의 우수 학생들을 끌어모아 1994학년도 입시에서는 서울대 합격자를 75명씩 배출하기도 했으나# 평준화 이후로 완전히 쫑났고 요즘은 서울대 합격자가 한해 0.5명 꼴로 나오며 서울대 한번 가면 현수막이 걸린다. 현재는 바로 옆 학교인 대인고등학교보다도 공부를 못한다는 평이며 학력평가만 봤다 하면 인천 시내 430여개 고등학교 중 400위권을 놓치지 않는다.
- 개교 초기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남녀합반으로 운영했었다. 다만 중간에 남녀분반으로 전환되었는데.. 그 이유는 여학생들이 남학생들을 이겨먹는다고 학무모가 민원을 넣었다고...
- 개교 초기에는 학교 코트가 있었다. 중간에 사라졌다. 여학생 코트와 남학생 코트가 달랐다고 전해진다.
- 1990년도 후반에 어떤 남학생이 야자 중 장기를 두다가 걸려 어떤 서인천고 교사가 훈계 중 머리를 쥐어박아 기분 나쁘다고 경찰서에 신고한 사건이 있었다. 이 일은 커져서 MBC 뉴스데스크까지 보도된다... 당시 뉴스 보러 가기
- 테니스장 왼편 공원에 울타리가 쳐진 큰 바위가 있는데 이게 검바위다. 이게 무슨 유래가 있는 돌이길레 동 이름도 검암동이고 학교 옆 역도 검바위역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사실 이 바위는 학교가 생기기 전부터 동네 당산나무처럼 무속신앙의 대상이었다고 하며, 대입시험 직전에 이 바위 앞에서 교장이 고사를 지내기도 했었다.
- 여담으로 중간·기말고사 과목 중에서 1학년 수학 과목이 매우 빡세다. 전교 1등이 88점이고 학년 평균이 33일정도...[24] 그러나 2학년 문과 수학시험은 다르다. 한 반에 미적분 만점이 나올 정도로.. 또한, 2020년에 들어 영어 시험의 난이도[25]가 대폭 상승했다. 2학년 성적의 5등급 컷이 27점 이하가 될 정도로 상당히 어려워졌다.
- 학교가 에어컨을 상당히 엄청 빵빵하게 틀어준다. 너무 빵빵하게 틀어주는 나머지 추워 학생들이 스스로 끄거나 동복 체육복을 입고 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오랜 비로 15도까지 내려갔음에도 에어컨을 풀가동한다.
- 참고로 2021년을 기점으로 매우 변화하였다. 고3학생들을 서일관감옥에 가둬놓고 한여름에도 3교시나 점심 시간 이후 에어컨을 가동하는 등 매우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26]. 때문에 에어컨 가동이 원활한 이동수업을 갈구하거나 점심 시간에 찜통 교실을 탈출 하고자 반 강제 점심 자습을 하러 떠나는 학생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본래 남녀 성비가 4:6에서 9:11 정도로 여자가 더 많은 학교였으나 2017년 입학에선 서인천고등학교에 여자가 더 많이 들어온다는 법칙이 깨졌다. 사실 이것에 대해서는 교장의 강한 어필이 주요하였다. 입학식부터 한 말이 교육청에 남자 TO를 많이 내달라고 요청했다고.
- 여담으로 전교생 수가 1400~1500명에 육박하다 보니 다양한 중학교에서 매우 많이 온다. 예전에는 한 반에 60명씩 18반까지 있었던 적도 있었다고...
- 95년도 정파 교지를 보면 체리필터 조유진이 1학년 때 쓴 시가 있다.
- 학교에서 학업적으로 장점이 있다면 지리쪽이다. 지리교과서 집필을 하는 교사들이 있기에, 문과에서 서울대를 간다 하면 대부분 지리를 선택한다.
- 서일관 1층 로비를 잘 보면 도자기가 있다. 그 도자기의 정체는 그 해 서울대학교 합격한 학생들에게 수여됐던 도자기로,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학생들 모두의 이름이 한자로 도자기에 적혀 있다. 또한, 저 도자기에 쓰여져 있는 글씨는 모 영어선생이 직접 적은거다.
- 급훈 중 2호선을 타자라는 말이 처음 나온 것도 서인천고등학교이다.
- 학교가 나무를 많이 심어놓고 자연친화적이라서 그런지 광고 촬영이나 뮤직비디오 촬영을 자주 온다.
- 서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서인천고등학교 교사가 되는 경우도 많다.
- 학교 내에 선생님의 선생님의 선생님이 계시는 경우도 있었다.
- 2015년도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을 하기도 했다. 2015년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방영됐고, 샤킬 오닐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 학교 성적 편차가 매우 심하다. 위에서는 내신 따러 타지역에서 원정온 애들. 밑으로는 성적이 나빠 1지망 2지망 떨어지고 마지막에 온 양아치들이 수두룩...
- 학교 교복이나 체육복을 입고 계양구도 돌아다니다 보면 어른들이 인사한다. 대부분 선배이고 온 가족이 서인천고 출신인 경우도 꽤 많다.
- 대성마이맥의 광고를 서인천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진행한 적이 있다.
[1] 2020년 기준 인문계 고등학교 1개교 당 한 학년에 평균 200명대 초중반의 학생수를 보유하고 있다.[2] 현 STAR[3] STAR(구 SMT) - SCT - SDT 순서로 성적순으로 자습실을 가르며 인원 숫자도 위 순서대로다. STAR과 SCT는 전용 자습실이 있지만 SDT는 교실에서 자습한다.[4] 옛날엔 현 정문이 있는곳은 야산이었고 학교 근처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논밭이었다. 학교 컴퓨터실에 그 시절 사진이 걸려있으니 관심 있으면 한번 가서 보자.[5] 현재는 반 배치가 바뀌었다.[6] 지하인데도 창문이 있고, 창문 밖 좁은 통로는 ㄱ자 구조로 바로 위 정원에 있는 돌출부와 연결되어 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설계한건지 이해할 수 없는 구조 덕에 창문으로 화단에 살던 벌레가 유입되는듯 하다.[7] 90년대에는 지하 1층에 식당이 있었는데 저녁 자율학습 대비용 식사 및 라면등을 팔았다[8] 4층에서 5층 올라가는 계단도 다른 층을 잇는 계단과는 디자인 자체가 다르다.[9] 도서부 학생에 의하면 외고 자사고 일반고 합쳐서 인천시내 학교 중 서고가 제일 많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10] 정파원 2층으로 이전.[11] 비 올 때 엄청 미끄럽다! 주의할 것.[12] 창고1~6까지 있었고 최근은 5까지 있다. 창고 6은 몇 년 전에 개벽 동아리실로 명칭이 바뀌었다.[13] 정파원 3층으로 이전[14] 2014년까지도 무려 CRT 모니터였다. 모니터부터가 저렇고 본체 내부 상황은 눈 뜨고 보기 힘든 수준.[15] 모의고사 일엔 당겨진다.[16] 선착순이므로 빠르게 신청해야 한다. 인기 있는 과목은 1분안에 마감되기도 한다.[17] 구 SMT 2017년도에 이름이 바뀌었다.오글거린다[18] SDT라 부른다.[19] 정말 미신청이거나, 야자를 일주일에 8타임을 하지 못하는 경우[20] 그런데 요즘은 학원 과외때문에 야자를 빠지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내신 국영수 444+모의고사 언수외 444도 추가합격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21] 하루종일 자습시간으로 처리하고 아예 반에 가둬놓는다. 쉬는시간에 잠깐 나가서 맛보기를 할 수는 있다.[22] 2020년에 들어 학생들에게 상당히 많은 비난을 듣고 있다. "보낸 메시지를 모두 올리지 않고 골라서 올린다."라던가 "동아리 홍보기간에 동아리 포스터가 올라가지 않아 문제가 생겼다."라던가 다양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서인천고 대나무숲에 메시지를 보내는 횟수를 줄게, 보는 횟수를 대폭 줄이게 만들었다.[23] 봄에는 그래서인지 운동장을 배회하는 학생들이 2배쯤 많아진다.[24] 저 시험은 2017년 고1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였고, 서술형 4번은 전교생 440명 중 단 한 명 (정답률 0.22%)만 맞았다...[25] 사실은 시험 지문 분량이 대폭 늘어났다.[26] 교무실은 시베리아 뺨치는 한랭 기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