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2:39:09

사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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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前 축구 선수
파일:사비우 레알.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사비우
Sávio[1]
본명 사비우 보르톨리니 피멩테우
Sávio Bortolini Pimentel
출생 1974년 1월 9일 ([age(1974-01-09)]세)
브라질 이스피리투산투주 빌라벨랴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프랑스|]][[틀:국기|]][[틀:국기|]]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6cm / 체중 70kg
직업 축구 선수 (윙어 / 은퇴)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유스 AD 페호비아리아 (1986~1988)
CR 플라멩구 (1988~1992)
프로 CR 플라멩구 (1992~1997)
레알 마드리드 CF (1998~2003)
지롱댕 드 보르도 (2002~2003 / 임대)
레알 사라고사 (2003~2006)
CR 플라멩구 (2006)
레알 소시에다드 (2007)
레반테 UD (2007)
AD 페호비아리아 (2008)
아노르토시스 파마구스타 (2008~2009)
아바이 FC (2010)
국가대표 21경기 4골 (브라질 / 1994~2000)


[clearfix]

1. 개요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1.1. CR 플라멩구 1기

1992년에 프로 데뷔를 했다. 이후 1997년까지 6시즌 넘게 플라멩구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이같은 활약에 언론과 플라멩구 팬들은 "가베아[2]의 금발 천사", "새로운 지쿠"라는 별명으로 사비우를 불렀다.

2.1.2. 레알 마드리드 CF

1998년에 라리가레알 마드리드 CF에 입단했다.[3] 이적료는 300만 유로다.[4]

리그에서는 12경기 3골을 기록하며 아직 적응이 필요해 보였으나 UEFA 챔피언스 리그 1997-98 시즌 8강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상대로 1, 2차전 모두 출전해 레알의 4강에 도움을 줬다. 그리고 레알이 결승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1:0으로 이기며 우승을 하며 비록 결승에 벤치에 있었지만 이적한 시즌에 팀이 챔피언스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벌써 커리어에 큰 우승 컵 하나가 생겼다.

두 번째 시즌에는 호세 아마비스카가 팀을 떠나며 11번을 배정받았다.

그리고 리그에서 34경기 6골을 기록하며 완전히 레알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50경기를 뛴 클라렌스 세도르프에 이어 호베르투 카를루스와 함께 47경기를 출전해 이번 시즌 출전 순위에서 공동 2등이 되었다.

1999-2000 시즌에는 리그에서 25경기 4골 6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UEFA 챔피언스 리그 1999-2000 시즌 시즌에 11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해 팀의 2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기여를 했다. 특히 결승에 발렌시아 CF를 상대로 후반 30분에 라울 곤살레스에게 좋은 패스를 줘서 라울이 골을 만들며 팀의 3번째 쐐기골에 관여한 것이 백미였다.

2000-01 시즌 역시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에서 26경기 3골 8도움을 기록하며 레알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그리고 팀은 4년만에 리그에서 우승했다.

2001-02 시즌에는 비센테 델보스케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리그에서 8경기 1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2001-02 시즌에는 4경기 2골 3도움으로 조별리그에서만 중용받으며 토너먼트에서는 팀이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우승하는걸 벤치에서 지켜봤다.
2.1.2.1. FC 지롱댕 드 보르도 (임대)
결국 2002년 8월 28일에 리그 1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임대 이적을 했다.

그리고 리그에서 27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해 보르도의 리그 순위를 4위까지 끌어 올리는데 도움을 주며 부활에 성공했다.

2.1.3. 레알 사라고사

그리고 이같은 활약에 2003년 7월 1일에 같은 리그레알 사라고사에 이적했다.

2003-04 시즌에 리그에서 29경기 2골을 기록했다. 특히 코파 델 레이에서 결승전에 친정 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9분에 다니 가르시아에게 크로스를 올렸고 가르시아가 골을 만들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팀은 연장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친정팀에 비수를 꽃음과 동시에 FA컵 우승 트로피도 얻었다.

2004-05 시즌에는 리그에서 36경기 10골 1도움을 기록해 2차 전성기를 맞았다. 그리고 UEFA 컵 16강 FK 아우스트리아 빈을 상대로 본인은 1, 2차전 모두 1골씩 넣었으나 팀은 합계 3:3으로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탈락했다.

2005-06 시즌에는 30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2.1.4. CR 플라멩구 2기

2006년 5월에 보스만 룰을 통해 CR 플라멩구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고 공식 합류 기간은 2006년 7월 1일이다.

그러나 리그에서 6경기 출전에 그쳤다.

2.1.5. 레알 소시에다드

2007년 1월 5일에 다시 라리가로 복귀했다. 이적한 팀은 레알 소시에다드다.

반 시즌동안 리그에서 19경기 5골을 기록하며 클래스를 보여줬으나 팀은 19위로 강등당했다.

2.1.6. 레반테 UD

시즌 종료 후 레반테 UD로 이적했다.

2007-08 전반기동안 12경기 0골을 기록하며 역대급 커리어 로우를 겪었다.

2.1.7. 데스포르치바 페호비아리아

2008년에 유스 때 뛰었던 데스포르치바 페호비아리아로 이적했다.

페호비아리아에 온 목적은 클럽 홍보를 위해서라고 했다.

2.1.8. 아노르토시스 파마구스타 FC

2008년 7월 1일에 프로타트리마 A 카티고리아스아노르토시스 파마구스타 FC로 이적했다.

리그에서 15경기 4골을 기록하며 30대 중반 치고 나름 좋은 활약을 보였다. 특히 챔피언스 리그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파나티나이코스 FC를 3:1로 꺾는데 큰 기여를 했고 SV 베르더 브레멘과 2:2 무승부에도 큰 활약을 했다. 그러나 팀은 베르더에게 승점 1점 차이인 6점이여서 유로파도 못 가고 꼴지로 탈락했다.[5]

시즌 종료 후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2.1.9. 아바이 FC

2010년 1월 5일에 아바이 FC로 이적하며 무직 신세를 탈출했다.

아바이에서 8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2010년 9월 20일에 팀을 떠났다.

2011년에 은퇴를 선언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1994년 4월 5일 아이슬란드 전에서 후반 40분에 지뉴와 교체되며 국가대표 데뷔를 했다. 팀은 3:0 완승을 거뒀다.

1996 골드컵 이후 한동안 브라질 국가대표에 차출되지 않았으나 레알에서의 활약으로 2002 한일 월드컵 예선 명단에 들었다.

2000년 6월 28일 우루과이전에서 선발 출전해 레프트윙으로 뛰었으며 후반에 알레스와 교체되었고 이게 브라질에서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가 되었다.

2.2.1. 1995 코파 아메리카 우루과이

플라멩구에서의 활약으로 대표팀에 승선했다.

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출전해 브라질의 결승행에 기여를 했다.

그러나 결승에서는 벤치에 있었으며 팀은 정규 시간에 1:1로 비겼고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졌다.

2.2.2. 1996 CONCACAF 골드컵

1996 골드컵에도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번에는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좋은 활약을 했고 결승에서 멕시코에 2:0 완패를 당해 최근 2대회 연속 준우승을 했다.

2.2.3.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지다, 플라비우 콘세이상, 호베르투 카를루스, 베베투, 호나우두 등의 선수들과 함께 활약했고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얻었다.

3. 여담

  • 2018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이 한창 네이마르를 영입하려 했을 때 “레알은 네이마르가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 PSG로 이적한 이강인AC 밀란전에 챔피언스 리그 데뷔골을 넣은 직후 브라질 매체와의 인터뷰를 가졌는데, 가장 영감을 받은 브라질 선수가 있는지에 관한 질문이었다. 그 질문에 이강인은 사비우와 네이마르라고 밝혔고, 이에 사비우 본인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정말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


[1] /ˈsavi̯u/[2] CR 플라멩구의 옛 홈 구장이다.[3] 참고로 국가대표 동료인 호베르투 카를루스가 1년 6개월 전에 레알에 먼저 입단했었다.[4] 당시 브라질 축구계 역대 최다 이적료 기록이였다.[5] 꼴지 중 최다 승점이였고 E, F조에 각각 올보르 BK, ACF 피오렌티나가 같은 승점으로 유로파에 갔으며 H조에는 5점으로 유로파에 간 제니트가 있었으며 특히 D조에 단 4점으로 유로파 리그에 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생각하면 아쉬울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