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飛刀
칼을 던져 상대방을 맞추는 재주. 혹은 던지는 칼 자체를 의미한다. 곡예 및 무술의 용도로 쓰인다. 통상 칼을 던지는 투척의 형태인 경우를 말하며, 만약 던진 칼이 자유자재로 날아다니거나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라면 어검술에 해당한다.1.1. 각종 매체 속 비도술의 사용자
- 닌자 캐릭터 다수[1]
- 사천당가의 직계자손 및 제자 캐릭터 다수[2]
- 007 북경특급 - 007(주성치)
- 각시탈 - 이강토[3]
- 강철의 연금술사 - 매스 휴즈
- 꼭두각시 서커스 - 빌마 손
- 무인시대 - 박존위
- 비뢰도 - 비류연, 노사부를 필두로 한 비뢰문의 역대 전승자들
- 삼국지연의 - 축융부인
- 수호전 - 이응, 항충,[4] 두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DIO
- 연개소문(드라마) - 연개소문
- 클로저스 - 은하
- 파워 애슬리트 - 닉
- 흑집사 - 세바스찬 미카엘리스[5]
- DEAD BY DAYLIGHT - 학지운
- K(애니메이션) - 후시미 사루히코
2. 봉신연의(만화)의 등장 검
성우는 이와타 미츠오(패궁).무기 콜렉터인 요괴선인 여화가 가장 아끼는 검.
사실 평범한 검이 아니라 자아를 가진 요정으로, 자신을 쥔 자에게 환영을 보여주거나 칼날의 길이나 형태를 변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죽은 가족들, 주왕, 문중 등의 환영을 보고 넋이 나간 황비호의 등을 찔렀으나 천연도사인 황비호에게 큰 데미지를 주지는 못했고,[6] '부러뜨린다'는 황비호의 협박에 굴복해서 여화를 배신해 잠시 평범한 검처럼 행세했다.
이후 동천군과의 싸움에서 재등장. 풍후진에 떨어져 찢겨죽을 위기에 처한 황비호에게 프렌드 실드를 시전당했으며, 칼날을 늘려 황비호 일행을 풍후진의 중앙으로 이동시켜 줌으로써 동천군을 물리치는데 일조했다.
황비호가 죽은 뒤에는 황천상의 소유가 되었다. 투닥거리는 사이였던 황비호와 달리 천상과는 원만하게 지내는 듯.
3.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
Bido. 국내에는 '비드'란 이름으로 번역됐다. 비드 문서 참조.[1] 닌자 캐릭터의 기본 클리셰 중 하나가 수리검, 쿠나이를 갖고 던지는 것이다.[2] 본래 일본 쪽 창작물에서 암기 및 투척무기 사용자의 대명사가 닌자라면 무협 쪽에서는 사천당문이라고 해도 될 정도.[3] 형인 이강산은 비도술을 쓰지 않았다.[4] 참고로 항충과 콤비인 이곤은 표창을 잘 쓴다. 비도와 표창을 종종 혼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수호전에서 말하는 표창은 일종의 투창으로서 비도와는 명확히 구분된다. 표창 항목 참조.[5] 정확히는 포크와 나이프. 즉, 날카롭고 뾰족한 식사 도구를 표창마냥 던지는 공격을 한다.[6] 황비호는 이것이 환영인 것을 간파하고 있었고, 오히려 환영을 보여준 비도에게 '오랜만에 좋은 것을 보여줬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