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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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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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8.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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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5.
- [ 무료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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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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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8.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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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30.Winter 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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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0.Snow Flower (feat. Peak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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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5.
- [ 참여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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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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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0.Sweet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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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3.Christmas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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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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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로 음반
1.1. 앨범
1.1.1. Layover
자세한 내용은 Layover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싱글
1.2.1. FRI(END)S
자세한 내용은 FRI(END)S 문서 참고하십시오.2. 솔로곡
2.1. Stigma
- 2016년 10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WINGS》의 수록곡이자 뷔가 작사, 작곡에도 참여한 첫 솔로곡이다. Stigma는 방탄소년단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높은 음역대의 곡으로, 뷔는 특히 두성을 사용한 가성인 팔세토 창법으로 깊이 있는 고음을 소화했다고 극찬을 받았으며,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어떠한 무대장치나 퍼포먼스 없이 단지 목소리 하나만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했다. 라이브 영상
- 스티그마 발표 당시, 뷔는 드라마 화랑에 캐스팅돼 연기자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 쇼트필름에서 보여준 뷔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차후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tigma'는 기존의 방탄소년단 음악에서 찾아보기 힘든 네오 소울 장르의 곡으로 방탄소년단 음악의 지평을 넓힌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빌보드로부터 "넓은 음역대와 깊은 보이스 톤을 가진 표현력 강한 뷔의 보컬은 BTS 사운드의 중추"라는 호평을 받았다. 음원
2.2. Singularity
- 2018년 5월 7일 공개된 뷔의 솔로곡 Singularity는 방탄소년단 정규 3집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의 인트로 곡으로, 섹시하고 매혹적인 분위기와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인 네오 소울 장르의 곡이다. 특히 뷔의 유니크하고 소울풀한 보컬이 극찬을 받으며 영국 가디언지 <2018 베스트 트랙>, 미국 뉴욕 타임즈 <2018 올해의 베스트 송>, LA 타임즈 <2018 최고의 명곡 1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 뷔의 감미로우면서 애절한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싱귤래리티 무대 역시 '아미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무대'로 손꼽히는데, 뉴욕 타임즈는 시티필드 공연을 언급하며 "뷔의 관능적인 싱귤래리티가 콘서트의 절정이었다"고 극찬했다. 뷔는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방불케 하는 '싱귤래리티' 안무로 제14회 숨피어워즈(Soompi Awards, 2019)에서 베스트 안무상을 수상하였다. 무대 영상
-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곡.
2.3. Inner Child
- 2020년 2월 발표한 방탄소년단 앨범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이자 솔로곡으로 뷔가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였다. 브릿 록(Brit Rock) 장르의 Inner Child에서는 이전 솔로곡인 'Stigma', 'Singularity'에서 들려준 소울풀한 바리톤 음색과는 다른 뷔의 청량하고 담백한 창법이 경쾌하면서 웅장한 사운드와 잘 어우러져 있다. 쉼 없이 힘들게 달려온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담담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자전적 가사가 인상적이다.
-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기록했다.
3. 자작곡
3.1. 네시
- 2017년 BTS FESTA[1]에서 공개한 뷔의 첫 자작곡 네시(4 O'clock). 그룹 멤버인 RM과 함께 작업한 유닛곡이며, 방탄소년단의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선물한 무료 음원이다. 시적인 예쁜 가사와 뷔와 RM의 유니크한 목소리, 곡 자체도 새벽이 주제이기 때문에 자기 전에 누워서 듣기 딱 좋은 따뜻하고 감성적인 곡이다. 자정에 블로그에 공개되자마자 서버가 다운되었다. 음원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됐으며, 2017 페스타의 'BTS HOME PARTY'에서 뷔와 RM이 함께 불러 아련하고 깊은 울림을 남겼다. 무대 영상
- 정식 음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트시그널 2의 배경음악(BGM)으로 등장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네시'가 흘러나오자 멜론 실시간 검색어에 Nessi, V, 하트시그널, 가사 '새벽은 지나가고'가 1위부터 4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송 후 '네시'를 어디서 들을 수 있느냐는 질문과 음원 발매 요구가 빗발치기도 했다. 또한 지상파 방송 KBS의 교양 프로그램 트레킹노트 세상을 걷다 편에서도 겨울 산의 모습과 함께 배경음악으로 재생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020 페스타 유닛 인터뷰에서 밝히길, 이 곡은 지민과의 만두사건 직후 화해하러 나간 공원에서 혼자 기다리다 새벽감성에 젖어 만든 노래라고 한다.
3.2. 풍경
제 카메라에 담긴 사진은 다 아미분들이 만들어주신 추억이에요. 그 흔적, 기억들... 제가 2019년에 선물을 하나 준비했어요. 이제 곧 나올 건데 정말 열심히 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90115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소감 중
- 2019년 1월 30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pm 10시'라는 글과 함께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철길의 풍경을 찍은 사진을 게재한 후 무료 음원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 두 번째 자작곡 풍경(Scenery)을 공개했다. '풍경'은 바람 소리, 눈 밟는 소리, 카메라 셔터 소리, 필름 돌아가는 소리 등을 배경으로 감미로운 멜로디, 뷔의 유니크한 허스키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한 편의 영화 같은 곡이다. 실제로도 뷔는 '풍경'을 만들 때 영화 러브레터를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 아름다운 선율, 서정적이며 시적인 가사로 외신들에서도 극찬이 쏟아졌으며,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걸작(masterpiece)"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멤버 RM과 공동 작업한 자작곡 '네시' 이후 첫 단독 자작곡인 '풍경'에서 뷔는 작사, 작곡 뿐 아니라 커버 사진까지 직접 촬영해 완성도를 높이며 아티스트로서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자작곡 'Winter Bear'와 더불어 광활한 자연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되며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
- 공개 당시 24시간 만에 사운드클라우드 곡 중 가장 많은 '좋아요', 최단기간인 15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웠으며, 2021년 11월 사운드클라우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음원
3.3. Winter Bear
Winter Bear (2019.08.10. 00:00) |
- 2019년 8월 10일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공개된 Winter Bear는 뷔의 첫 번째 영어 자작곡이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뮤직비디오 연출, 출연, 재킷 사진 촬영까지 모든 과정에 뷔가 직접 참여하여 곡 전반에 뷔의 서정적인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해외 콘서트 투어 중에 봤던 영국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동면하는 겨울 곰처럼 행복하게 편히 쉬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멤버 RM이 영어 가사를 쓰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 뷔가 해외투어 도중 틈틈이 시간을 내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풍경을 직접 찍어 만든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시 폭발적인 반응으로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딩 1위에 올랐고, 미국•캐나다•영국 등 61개국에서 인기 동영상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전 세계 영상 전문가,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 중 하나인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에서는 'Winter Bear'의 뜨거운 반응을 집중보도하기도 했다.
- 음원 공유서비스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된 후 국내외 방송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정식 음원이 아닌 사운드클라우드 무료 발표곡이 공중파 방송 전파를 탄다는 것은 이례적으로,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태생적 한계를 넘어서 곡이 전하는 따뜻한 서정성과 유려한 멜로디가 방송 관계자들의 귀를 사로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음원
- 공개 3주년을 앞둔 2022년 8월 3일 13시 16분경(KST)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
- 2023년 8월 28일, 그동안 무료로 공개했던 자작곡 <Winter Bear> <Snow Flower> <풍경> 세 곡을 정식 음원으로 발매했다. 이 세 곡은 발매와 동시에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럽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각각 1, 2, 3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세 곡이 모두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에서 'Winter Bear'가 1위, '풍경'과 'Snow Flower'가 각각 2, 3위에 올라 다시 한번 차트 줄세우기를 연출했다. #
3.4. Blue & Grey
- Blue & Grey는 2020년 11월 발매한 방탄소년단 앨범 《BE》에 수록된 뷔의 자작곡이다. 원래 뷔의 믹스테이프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멤버들의 추천으로 《BE》 앨범에 수록하게 되었고, 멤버들이 최애곡으로 꼽기도 하였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보컬 가이드까지 참여해 뷔 특유의 따뜻한 치유 감성이 고스란히 스며있는 곡으로, 거기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폭발적인 시너지를 이끌어 내었다.
- 뷔는 한 인터뷰에서 "블루 앤 그레이는 제일 힘든 시기에 쓴 곡이다. 출구조차 안 보이는 터널 속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을 메모장에 써 놓고 곡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만들었다. 다 만들고 나니 성취감이 들었고 '블루 앤 그레이'를 떠나보낼 수 있었다."고 곡을 쓴 배경을 밝혔다.
- '블루 앤 그레이'는 발매 후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BE》 앨범 수록곡 중 최고 순위인 13위에 올랐으며,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를 기록했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66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9위, 오피셜 인디펜던트 싱글 차트 9위를 차지하는 등 B-Side 트랙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미국 타임(TIME)지로부터 '앨범에서 가장 시적이고 자기성찰적인 트랙'이라는 극찬을 받은 곡으로, 2021년 2월 일본의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송 데일리 차트(2월 28일자) 1위에도 올랐다. Blue & Grey 가사
3.5. Snow Flower
- Snow Flower는 2020년 크리스마스에 뷔가 팬데믹 시국을 함께 지나고 있는 팬들과 의료진에게 위로와 행복, 감사를 전하는 마음으로 깜짝 공개한 자작곡이다. 절친 픽보이가 함께 작업하고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뷔가 잭 니콜슨 주연의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대사에서 영감을 받아 삽입한 "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 (당신은 나를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게 해)라는 내레이션까지 직접 소화해 색다른 즐거움과 설렘을 안겼다.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된 후 미국과 영국 동시 1위를 비롯해 'Hot & New' 차트의 '모든 음악 장르'에서 6일 연속 전 세계 1위를 차지했고, '전 세계 모든 음악 장르 Top 50'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음원
- 함께 작업했던 픽보이는 "뷔는 진짜 아티스트답다. 이 친구가 그림도 그리는데 가사로 녹이려고 하더라. 나도 영향을 많이 받았고 신선했다."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밝히며 협업했던 뮤지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아티스트로 뷔를 꼽았다.
- 2020년 12월 30일 뷔의 생일을 맞아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직접 편곡까지 한 '스노우 플라워'를 이탈리아의 콘서트장에서 커버하여 뷔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했다. 영상
4. OST
4.1. 죽어도 너야
자세한 내용은 죽어도 너야 문서 참고하십시오.4.2. Sweet Night
자세한 내용은 Sweet Night 문서 참고하십시오.4.3. Christmas Tree
- 2021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매된 Christmas Tree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메인 OST로, 주인공 '최웅'을 연기한 절친 최우식을 응원하기 위해 가창에 참여한 뷔의 세 번째 OST이다. 한 인터뷰에서 최우식은 "태형이에게 정말 고마웠다.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태형이가 이 노래를 부른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내 인생에서 오래 남을 좋은 작품을 태형이와 함께한다는 것이 뜻깊었다."며 두터운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 'Christmas Tree'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기획 단계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등 여러 드라마 OST 작업에도 함께했던 뮤지션 김경희[2]가 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혜승 감독은 SNS에 "김태형님 덕분에 이 노래의 퍼즐이 아름답게 완성되었습니다. 'V'의 보이스는 저음과 고음과 그 사이 중음대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곡을 만들 때 많았던 고민만큼이나 참 즐거웠던 Christmas Tree"라고 작업 소감을 전했다. Christmas Tree 가사
- 레전드 캐럴송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빌보드 진입장벽이 가장 높은 연말 크리스마스 연휴시즌에 한국 OST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차트인(79위)하며 화제를 모았다. K팝 솔로곡 최초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와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2023년 7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OST 1위에 올랐다. #
-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는 2020년 개편 후 멜론 주간 인기상을 남돌 최초로 4주 연속 수상하며 대중적인 인기와 팬파워까지 고루 갖춘 이상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5. 피처링
5.1. wherever u r
나는 태형의 팬이고, 그 사람도 내 팬이고, 그렇게 이 노래가 시작됐고, 정말 유기적(so organic)이에요. 레이블도 없고(no labels), 회사도 없고(no companies), 아무것도 없이 만든 곡이에요. 그저 두 사람이 서로의 음악을 감상하는 것뿐입니다. -- UMI
- 뷔의 생일인 2023년 12월 30일, 미국 인디 음악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우미(UMI)와 함께한 협업곡 wherever u r (feat. V of BTS)가 공개되었다. 우미가 작사 작곡, 뷔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군 입대로 떨어져 있어도 어디에 있어도 팬들과 항상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우미가 뷔에게 먼저 연락을 해서 탄생한 곡이다.
- 우미는 "뷔가 그동안 나의 음악을 추천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내성적인 성격이라 '감히 뷔인데 내가 어떻게'라는 마음으로 먼저 연락을 하지 못했다. 엄마의 권유로 '음악 올려줘서 고맙고, 같이 곡 하나 만들자'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뷔의 대답이 왔다."고 협업의 시작을 설명했다.
- "태(Tae)는 진심으로 좋은 사람이고 영혼과 코어에서부터 정말 놀라운 사람이다. '와, 내 인생에 정말 좋은 사람이 함께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한다. 그는 정말 순수하고 다정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영원히 그럴 것 같다. 다정함이 바로 그 사람이다. 난 정말 축복 받았다고 느꼈다."
- "그와의 작업은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다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했는데 피드백을 받기까지 몇 달이 걸리기도 했으나 뷔는 매우 빨리 작업을 했으며 한 달 만에 모든 것이 끝났다."
- 또 "뷔는 정말 연습을 많이 하고, 녹음을 몇 번이나 하고 또 하는 그런 스타일이다. 팬들에게 본인의 Best를 주고 싶어했다. 정말 태형이는 군 입대를 하면서 팬들, 그의 음악을 들어주는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며 이 곡을 선택한 것 같다."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 지난 2017년 데뷔한 우미(UMI)는 R&B와 네오 소울(Neo soul) 장르를 기반으로 감각적이고 그루브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와 잔잔한 새벽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Bedroom R&B' 장르의 선두 주자로 통하기도 한다.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에서 우미의 'Remember Me' 등을 추천하기도 했다.
[1]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하여 매년 6월 초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즐기는 일종의 축제[2]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의 보컬. 'Christmas Tree'의 작사, 작곡, 편곡에 공동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