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2:56:08

봉누도/집단 및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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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color=#000,#fff><tablebordercolor=#288d26><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288d26><colcolor=#fff><width=25%> 하위 문서 ||<width=1000>집단 및 세력 · ||

1. 개요2. 공무직
2.1. 봉누도경찰서2.2. 감자병원
3. 사업체
3.1. 불춘원샷 정비소3.2. 더봉코리아·흑다방
4. 갱스터
4.1. 갱스턱4.2. 청룡그룹 4.3. 러닝크루4.4. 칠쌍파4.5. 우성테크닉
5. 시민

1. 개요

2024년 11월 26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 GTA 인생모드 스트리머 서버 봉누도의 집단 및 세력 현황을 정리한 문서.

인생모드의 사설 및 스트리머 서버처럼 봉누도에서는 EMS와 경찰은 사전 및 추가 지원으로 받고 나머지는 시민으로 참여한다. 게임 시작시 명시적으로 구분된 도둑, 갱단 등 범죄 집단이 없다. 봉누도에서 시민들은 각자의 성향에 따라 플레이하며, 범죄 집단은 때에 따라서 이합집산한다.

2. 공무직

2.1. 봉누도경찰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봉누도/집단 및 세력/봉누도경찰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봉누도 로고.png
봉누도경찰서
경찰 기수별 정리 (직급 포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경찰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경찰청장
경찰청장
(김남봉)
경찰 1기생
팀장
(김편집)
팀장
(똥콤레나)
팀장
(빙하유)
임시청장 · 경정(진)
(실프)
경장
(아라하시 타비)
경장
(유우양)
양치카
경장
(이로나묭 치카)
한아이
팀장
(이치카 히비)
팀장
(짜누)
팀장
(쵸쵸우)
팀장 · 경장(진)
(하루토)
경찰 2기생
경사
(사모장)
순경
(해마티엘)
순경
(망내)
순경
(눈꽃)
순경 · 팀장(진)
(러너)
순경
(고차비)
북부 파출소장 · 팀장
(소우릎)
순경
(테리 눈나)
경찰견
경찰견
(따효니)
경찰견
(너불)
}}}}}}}}} ||
봉누도의 유일한 법 집행기관이다.

2.2. 감자병원

파일:봉누도 로고.png
감자병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EMS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fffff> 병원장

(강지)
의사

(끠월마녀)

(샤메이)

(아오쿠모 린)
이리온

(이리온)
간호사 및 출동 요원

(감규리)
강요미

(강요미)

(담유이)

루루카

(루루카)

(야토)
오단밍

(오단밍)

(임나은)

(츠밍)
야간 응급
레드대위

(레드)
아로

(아로)
바드오리

(토종 아오리)
원무과
감쏘야

(감쏘야)
이드문

(두뭉)
감둥이

(어화둥둥이)

(연비니)
}}}}}}}}}
파일:봉누도 로고.png 감자병원
<colbgcolor=#fff><colcolor=#FF1493> 활동 기간 2024년 11월 26일~ (서버 정식 오픈 기준)
소속 인원
(20명)
병원장
부원장
의사
간호사 및 출동 요원
야간 응급
원무과
[clearfix]
봉누도의 의료진. 봉누도를 플레이 하는 유저가 사망하게 될 경우 감자병원의 의료직 종사자가 되살려줘야 계속 플레이할 수 있다. 보다 세분화된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유저들의 편의성 및 버그 등으로 인하여 과정이 대폭 간소화되었다.

EMS 인원 일부가 주축이 되는 갱 블러디 나이팅게일을 창설할 계획이었지만[1] 남봉과 병원장의 상의 후 EMS의 공식적인 갱단 합류는 금지되는 대신에 개인 시간에 자유로운 활동이 허가되었다.

11월 30일 부원장 자리를 두고 야차 룰로 대결하여 우승한 츠밍이 부원장이 되었다.

봉누도 오픈 이후 너무 바빠서 멤버 구성이나 예능적 요소를 뽑기 힘들었지만 병원장이 추가 인원 선발을 고려한다고 밝혀 인원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초기에는 여타 인생서버 EMS처럼 사람들을 살리는 일로 급급했지만, 4일차 이후 여유가 조금씩 생기면서 데이트를 주선하는 등 조금씩 방송각을 만들기도 했고 그 동안 바빠서 돈 쓸 일이 거의 없다는 것과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사업체나 갱단에게 대규모로 자금을 지원해주는 등 뒷세계에서 암암리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3. 사업체

3.1. 불춘원샷 정비소

파일:봉누도 로고.png
불춘원샷 정비소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구성원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fffff> 소장
(소풍왔니)
직원
(진덕춘)
(남궁혁)
(포키쨩)
김나나
(겜나나)

냐미
(냐미)
(밑줄밑줄)
(단군)
}}}}}}}}}
파일:봉누도 로고.png 불춘원샷 정비소
<colbgcolor=#3b88c3><colcolor=#fff> 활동 기간 2024년 11월 29일~ (창설일 기준)
소속 인원
(8명)
대표
직원
[clearfix]

불스원진덕춘이 설립한 정비소.

일단은 개인 사업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경찰, EMS와 비슷한 공기업으로 취급된다.

사익을 위해 몰래 멀쩡한 차를 박살내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 차를 부숴야 차 주인이 수리를 맡길 것이고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API차가 추가되면서 자차가 점점 많아졌고 오히려 일에 시달리게 되어서 더 이상 차를 억지로 부수는 일은 하지 않고 있다.

CM송이 있는데 대부분의 정비소 사람들이 심심하면 부르고 다니는 덕분에 인지도가 높다.

3.2. 더봉코리아·흑다방

파일:봉누도 로고.png
더봉코리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구성원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fffff> 대표이사
(승우아빠)
사내이사
(왈도쿤)
직원
(미치르 메르헨)
싹윤모
(새싹)
박푼병
(야튀)
삭익훈
(코오리)
(쾅준)
(쿠레나이 나츠키)
(앙코)
}}}}}}}}}
파일:봉누도 로고.png
흑다방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구성원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fffff> 대표이사
(승우아빠)
사내이사
(왈도쿤)
직원
(기령)
(난바다)
김치망두
(양망두)
(윤리즈)
(쾅준)
도자기
(토다기)
(하루나비)
}}}}}}}}}
파일:봉누도 로고.png 더봉코리아·흑다방
<colbgcolor=#8a4b38><colcolor=#fff> 활동 기간 2024년 11월 30일~ (창설일 기준)
소속 인원
(15명)
대표이사
사내이사
겸업직원
더봉코리아 직원
흑다방 직원
[clearfix]

흑종원이 설립한 레스토랑과 카페.[2]

12월 1일 사장 흑종원이 사업을 구상하던 중, 지금의 단가 및 생산량으론 상점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세트를 도저히 이길 수 없으니, 관련 생산량 조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햄버거 포만감 너프 패치가 갑자기 이뤄지면서 낚시꾼, 우유 목장 경험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원자재 생산량, 가격, 음식 가격 등을 조정하는 엑셀 방송이 진행되었다.

햄버거의 너프로 아사자가 속출하고 음식점과 병원에 주문과 구조 요청이 쏟아지는 대기근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경찰들과 갱단이 치킨 공장과 우유 목장으로 대민지원을 나가서 수급량을 늘림으로써 점진적으로 해소되었다.

대기근 사태 이후 사실상 사업체라기보단 봉누도의 식량, 나아가 봉누도의 건강 및 안보를 책임지는 위치가 되었다. EMS이든 경찰이든 식사를 못하면 죽기 때문에 갑자기 엄청나게 중요한 위치로 부상해버린 것이다.

우선 빠르게 크리스피 치킨 샌드위치와 맛있는 우유를 팔기 시작했으며 이후 문어로 들기름 아이스크림, 연어로 수박 샐러드, 광어로 프라이드 치킨, 우럭으로 티본 스테이크를 만드는 그야말로 요리의 영역을 뛰어넘는 연금술을 보여줬다.#[3]

12월 2일에는 계속 요리를 하며 한창 바쁘던 EMS 시절보다 더 바쁘게 지내고 있다. 전날 있던 대기근 사건은 종식된 게 아니라 시작이었고 더봉코리아와 흑다방은 큰 개편이 없는 한 앞으로 계속해서 서버 종료 시점까지 음식을 일정량 꾸준하게 생산해야 하는 상황이 돼버렸다. 그러는 와중에 저녁 10시에는 자퇴한학생의 생일파티도 열리는 등 봉누도에서 소소한 행사가 열리는 경우 종종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4. 갱스터

파일:봉누도 로고.png
개별 문서로 분리된 봉누도 주요 갱
갱스턱 청룡그룹

창설 비용 1억을 투자해 갱스터 그룹을 만들 수 있으며, 그룹당 10명으로 제한된다. 또한 4,000만 원으로 아지트를 구입할 수 있고,[4] 불법 무기를 판매하거나 세금을 조정할 수 있다.

창설과 유지에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기에 갱스터라는 이름과 달리 소속 인원 대부분이 매우 성실하다. 갱단끼리 싸우면 대부분 EMS에게 치료를 받고 목발을 짚고 절뚝거리면서 친목을 다지는 경우가 많으니, 갱단 사이의 갈등은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에게 재밋거리로 취급되는 경우가 매우 잦다. 갱들도 비싼 돈 들여가며 세운 아지트, 조직이기도 하고 은근히 조직생활하면서 들어가는 돈들이 상당해 보통 영화나 미디어에 나오는 조폭이나 갱스터처럼 조직간의 싸움이 벌어지거나 무력으로 사업을 뺏거나 공권력과 전쟁을 벌이기보다 조직마다 다르지만 하루에 몇 시간 바짝 조직활동 하고 돈 벌러가거나 조직 구성원들끼리 함께 활동하되 경제 활동까지도 같이 몰려가서 하는 경우가 잦다.

실제로 조직 활동을 하면서 사람이 죽어가지고 EMS를 부르거나 차 수리하면서 깨지는 돈이 상당해서 마냥 조직활동만 할 수는 없는 환경이다.

4.1. 갱스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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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7px -7px; padding:1px 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A90E0E>파일:갱스턱로고_최종시안01.png 봉누도 갱단
갱스턱
}}} ||
【두목】
조성민
(두목)
명예훈장
【부두목】
훈이
(부두목)
콩콩
【갱단 멤버】
시온삼천
(갱GPT)
숀쟝
티아나스이
(보좌관)
티아나 스이
잼로션
(보우관)
로션욤
­도도리코
(총무)
도도리코
­아잉슈타인
(비서)
채현찌
자몽꿔이
(조직원)
자몽뀨
김행돌
(명사수)
행돌
­간신배
(도베르만)
델로략국

서버 첫 정식 갱단.

4.2. 청룡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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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봉누도 로고.png
청룡그룹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조직원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fffff> 리더
No.1
(텐코 시부키)
간부
No.2
(계춘회)
No.3
(김뿡)
No.5
(빅헤드)
조직원
No.4
(시라유키 히나)
No.6
(탬탬버린)
No.7
(백곰파)
No.8
(댕균)
No.9
(씨랙)
No.10
(고수달)
}}}}}}}}}

4.3. 러닝크루

파일:봉누도 로고.png
러닝크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조직원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fffff> 리더

(플레임)
조직원

(당근카렌)

(둥그레)

(마뫄)

(만득)

(야토)

(연리)

(이글콥)

(이춘향)

(초승달)
}}}}}}}}}
파일:봉누도 로고.png 러닝
<colbgcolor=#fff><colcolor=#000> 활동 기간 2024년 11월 30일~ (창설일 기준)
소속 인원
(10명)
보스
조직원
[clearfix]
마둥식의 서버 최초 밀입국 검거, 교도소 입소 및 탈옥에서 시작됐다. 탈옥 후 택시를 몰며 돈 벌던 마둥식은 우연히 만난 마석두로부터 밀입국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마둥식은 본인이 밀입국했던 다리로 마석두를 데려가고, 마석두는 남부로의 밀입국에 성공한다. 이후 마석두는 마둥식에게 밀입국을 제안했고, 마둥식은 친분이 있던 우연희와 당시 택시기사였던 이카렌과 함께 밀입국을 시도한다.

하지만 밀입국 시도 순간 탈옥 상태였던 마둥식의 구금 시간이 끝나면서 시스템에 의해 교도소로 강제로 이송되어버렸다. 마둥식은 다시 합류하기 위해 택시기사를 구하던 중 이호종과 근처에 있던 말마를 만나 함께 팀을 이루게 된다. "만약 밀입국하다 걸리면 뭐라고 변명할 거냐?"라는 얘기에 "우리는 러닝크루인데 달리기하다가 여기까지 왔다."라고 둘러대자는 이야기가 나와 팀 이름이 러닝크루로 정해졌다. 이후 팀이 마석두와 친분이 있는 이금옥, 남부에서 이호종이 사망 후 부른 EMS 간호사 야토[5], 몰려다니는 활동이 재밌어보여서 합류한 주완주, 그리고 투자자에서 정식 멤버로 전향한 김만득이 모여 본격적으로 결성됐다. 다른 조직과의 차별점이라면 좋게 말하면 수평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서열이 없다는 것이다. 일단 리더는 이호종이지만 실질적인 구심점은 마둥식인데, 그 마둥식의 성격이 딱히 기강을 강하게 잡지 않는 점에서 기인되는 현상이다.

11월 30일 요트 건설지에서 조철봉과 정복자와의 갈등이 있었고 이로 인해서 봉누도 최초의 조직간 전투가 벌어졌다. 결국 서로 합의를 통해 8:8 주먹 싸움으로 승부를 보기로 했으며 여기서 청룡그룹이 이기게 되면서 청룡연합에게 사과를 하고 화해하면서 일단락된다. (*이후 개인, 조직적 전투력이 부족함을 느껴 전투연습을 하는 등 결속력이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청룡그룹이 더욱 빠르게 결성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이후 갱단 명칭을 '러닝'으로 확정짓고[6] 공식적으로 창설했다.

12월 1일 새벽 1시 30분 경 갱스턱과 사소한 다툼이 발생했는데 이때 6(러닝크루) VS 3(갱스턱)이었음에도 각개격파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7] 그럼에도 수적 우위를 이용하여 좀비처럼 계속 달려드는 전술로 갱스턱 인원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사방에서 관심을 끄는 행동[8]을 계속하면서 갱스턱과 청룡연합의 임시동맹이라는 명분을 제공하고 말았다. 이후 12월 1일 밤에는 갱스턱과 함께 원숭이 옷을 뒤집어쓰고 경찰서에 뛰어들었다가 제압당했다.

12월 2일 오전 12시에는 경찰과 함께 대기근 해결을 위한 대민지원에 나섰다.

4.4. 칠쌍파

파일:봉누도 로고.png
칠쌍파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조직원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fffff> 리더

(하나코 나나)
조직원

(새담)

(슈향)

(앙코)

(유즈하 리코)
정상인

(이선)

(조별하)

(콩천)
햄굽이

(햄쿠비)
}}}}}}}}}
파일:봉누도 로고.png 칠쌍파
<colbgcolor=#800080><colcolor=#fff> 활동 기간 2024년 11월 30일~ (창설일 기준)
소속 인원
(10명)
보스 추대
임시 보스
조직원
[clearfix]
쌍칠아재[9]담길동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조직. 원래 생각해둔 이름이 칠성파였지만 실존하는 조직인 관계로 반려되어 지금의 이름이 대신 채택됐다. 이후 쌍칠아재가 복귀함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발단은 봉누도 1일차(11월 2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게임 설정을 모두 마친 쌍칠아재는 첫 돈벌이 사업으로 택시를 시작했는데, 첫 손님으로 담길동을 만나게 되었다. 두 사람이 경상도 동향이었기에 엄청 빠르게 친해졌다. 이후 각자 돈 벌면서 생활하던 중, 전기 사업을 함께하게 되어 더욱 친분을 쌓아갔다.

2일차에도 따로 돈을 벌던 중, 담길동은 전기 공장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인맥을 쌓으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쌍칠아재를 좋은 사람이라고 주변에 소개했다. 그렇게 얻은 인맥을 통해 돈이 더 잘 벌린다는 남부로 밀입국하고, 쌍칠아재에게도 추천해 김승윤과 조철봉의 도움으로 함께 남부로 향한다. 이후 같이 다니면서 남부를 누볐는데, 결국 경찰 단속에 걸려 쌍칠아재는 사망한 채 경찰에 붙잡히게 되었고, 담길동은 쌍칠아재의 희생 덕분에 체포를 피하고 다시 북부로 돌아가게 된다.

풀려난 쌍칠아재는 고독하게 여러 일을 하며 돈을 벌었고, 담길동은 북부로 복귀하여 계속해서 전기 공장에서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쌍칠아재를 소개가 아니라 사실상 숭배하고 다녔다. 덕분에 쌍칠아재는 자신도 모르게 거대한 인맥을 형성하게 되었는데, 본인은 이게 부담스러우며 자신은 머리가 될 사람이 아니라고 해명하지만, 이미 때는 너무 늦었고, 만인의 싸나이 행님 쌍칠아재가 되었다. 이후 락픽을 얻으면서 다음날 할 사업을 미리 구상하면서 2일차가 끝났다. 다만 락픽이 아직 게임에 풀려서는 안 되는 버그성 도구였기 때문에 이후 몰수조치가 되었다.

3일차에서 조정된 API를 통해 시민권을 먼저 얻은 쌍칠아재가 남부로 먼저 오고, 쌍칠파 조직원들의 도움으로 남부로 입성하게 된 담길동을 직접 남부로 데리고 왔다. 일단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돈, 차를 사기 위해 돈을 모았지만 쌍칠아재는 개인 사정으로 고향에 가야 했기 때문에 벌어둔 돈을 전부 담길동에게 맡겼다. 담길동이 차를 뽑게 하여 혼자 먼저 사업을 하게 두고 떠났고, 그렇게 한 층 더 쌍칠아재에 대한 신앙심이 오른 담길동은 홀로 어렵게 돈을 벌면서, 자신의 주특기인 인맥 쌓기를 이용해 북부와 남부를 아우르는 인맥을 포섭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2024년 11월 30일을 기점으로 칠쌍파의 출범 및 첫 회합이 이루어졌다. 귀성 이슈로 불참한 두목 쌍칠아재를 제외한 조직원 전원이 한 자리에 모여 출범식을 가졌다. 부두목 겸 참모총장인 담길동이 이날 조직의 모토를 '가족애'로 지정하며 조직력을 다졌다. 그러나 해당 시점에서 칠쌍파는 아직 조직이 성립했다고 하기엔 자금, 아지트, 사업 모두 없었다. 이때 담길동의 미쳐버린 비즈니스 스킬이 날뛰기 시작했다. 우선 조직원들에게서 기초자금 900만 원을 모으고 시작한 담길동은 자신의 넓은 인맥을 활용, 여기저기서 투자금을 유치했다. 그 결과 간호사 아로에게서 아지트 건설 비용 3천만원을 투자받고[10] 여기저기에서 돈을 끌어모아 기초자금 900만 원에서 시작하여 1억 6천만 원을 노동없이 모으는 업적을 이루어냈다. 심지어 아내 와복순의 카페사업처가 뒷매도 당하자 디스패치로 활동하던 신문지 기자를 섭외하여 언론사를 설립, 초기자금 3천 7백을 투자하여 언론과의 커넥션과 사랑을 모두 챙기는 미친 두뇌플레이를 보여준다.

이후 담길동은 조직 세력 개편에 들어갔다. 총무 자리에 조직 설립에 큰 기여를 한 조무새를 임명하려다가 스로잉 선언에 실패하고, 홍보 담당에 정유자를 배정했다. 남자 조직원 셋에게는 무기사업, 3공주라고 불리는 여자 조직원 셋에게는 자유사업 구상을 맡기는 한편, 아직 남부시민권을 획득하지 못한 조직원 엄태봉에게 돈과 차를 제공하며 말단 조직원들의 신임을 얻어냈다.

그리고 평소 친분이 깊었던 청룡그룹[11]과의 동맹을 끌어내며 담길동의 능력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그리고 담길동이 평소 팬이었던 자퇴한학생에게 거금을 후원하면서 봉누도 최고의 인플루언서에게 서버 최초 갱단 광고[12]를 맡기게 되었다.

봉누도 내 최고 잡범 오승철이 담길동의 차량 타이어를 파손하고[13] 쌍칠아재의 인스타에 악플을 다는 만행을 저지르자 담길동이 대노해 조직원들에게 오승철을 보이는 대로 린치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이를 곧바로 시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2월 1일에는 갱단의 아지트를 구입했다.

12월 2일 새벽 경찰과 함께 대기근 해결을 위한 대민지원에 나섰다. 날이 밝자 정비소의 불스원 사장과 협약을 체결, 외부 압력으로 부터의 보호와 무기 제공을 조건으로 조직원들의 차량수리비를 반값으로 깎아낸다. 이후 뀐커와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그녀의 과격한 사상에 위기를 느끼고 봉누도의 평화를 위한 방책 마련에 돌입한다. 그 방안은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릴딕. 그는 원래 칠쌍파에 가입하기로 했으나 미성년자 이슈로 불발된 경력이 있었다. 담길동은 릴딕을 명예 조직원으로 섭외, 뀐커와 긴밀한 관계를 맺게 하여 그녀의 동향을 파악하는 이중스파이로 세워둔다.

12월 2일 11시 경, 최초의 갱단 전문 컨텐츠인 보석상 강탈이 오픈된다. 용병인 웅취소연, 홈리스를 임시조직원으로 받아들여 보석상 강도를 계획한다. 보석상 근처에서는 이름표가 가려진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강탈전 전용 단체복을 맞춰입게 된다. 그 결과 가히 파멸적이라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의 요정' 착장이 완성된다.메리 퍼킹 크리스마스 비취즈 하지만 임시두목의 파멸적인 실력으로 인해 사실상 7vs8로 강도를 시작, 결국 전원 사망하고 경찰은 3명의 사상자로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

4.5. 우성테크닉

종우성 김치망두 이드문 루루카 이리온 임양미 래퍼핑 민상식
호스트바 사업을 구상중이던 종우성이 EMS 멤버들을 모아서 설립한 갱단이다. 졸지에 중간에 한번 폐기됐던 EMS 갱단 블러디 나이팅게일 시즌2 같은 구도가 나왔는데 그때와 다른게 있다면 우성테크닉은 병원장 정감자가 종우성에게 직접 돈을 빌려줬고 추가로 일부 EMS요원들이 직접 돈을 투자해서 만든 갱단이란 점이 다르다. 다른 갱단들과 달리 기업에 가까운 모습을 띄고있는점이 특징이다.

5. 시민

기본적으로 봉누도에 들어온 사람은 전부 시민으로 취급되나, 모종의 이유로 봉누도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가하면서도 타 세력에 들어가지 않고 살고 있는 시민도 존재한다. 아래는 이러한 네임드 시민을 서술.
  • 오승철
    거기 짜장면집이죵? 아, 아니넹...

    봉누도의 트러블 메이커. 서버 초창기부터 장난전화[14], 악플달기, 절도, 타이어 터트리기, 사기, 살인 등 갱스터 전원이 합친것보다 더한 각종 악행을 일삼으며 갱스터를 포함한 봉누도 대부분의 세력에서 악의 근원으로 찍혀있다.[15] 하지만 범행 수준이 너무 보잘것없어 경찰에서는 봉누도 최고의 잡범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고, 대놓고 오승철이라는 이름을 드러내고 활동하기 때문에 모두가 오승철을 알아보는 수준이 되었다. 오히려 오승철의 목소리가 들리면 역으로 장난전화를 걸거나 무시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악명이 어느정도냐면 건실하게 살고 있어도 신고가 들어오고, 어떤 일이 터지면 무조건 의심받아서 경찰에 잡혀오는 수준이다.

    황당한 것은 본인이 이런 취급을 받고 있는걸 매우 잘 알고 있음에도 매일매일 꾸준히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16] 그런 주제에 싸움 실력이 최약체라 허구한날 시비를 걸다가 두들겨맞아 뻗기도 하고, 운전실력도 최악이라 툭하면 각종 오지에서 죽어있어서 경찰이 EMS를 불러주고 돈을 적선해 주는 등 여러모로 안습한 취급을 받는 중. 한편으로는 오승철의 지속되는 범죄 행각(장난 전화, 타이어 터트리기 등)에 빡치고 흑화해 똑같이 모방 범죄를 저지르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북능아[17] 등의 남북부, 계급 갈라치기 용어를 창조해 퍼트리기도 하고 자퇴한학생의 생일파티때 모인 사람들의 차를 박살내서 연쇄 폭발 사고가 벌어지게 만드는 등[18] 봉누도의 조커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 자퇴한학생
    어 얘들아 형이야~

    봉누도에서 몇 안되는 자타공인 SNS 스타. 틱톡과 릴스,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어 얘들아 형이야~'로 시작하는 숏폼을 주력으로 봉스타그램을 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본인의 허세 넘치는 영상을 주로 올렸다. 이후로는 흥미로운 사건들과 각종 유익한 정보들도 다루면서 봉누도 내에 팬이 매우 많다. 그의 봉스타그램은 봉누도 시민의 3분의 1 이상이 구독하고 있을 정도.

    허세가 가득한 봉스타그램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실제 성격은 좋은 편으로, 업로드용 녹화가 끝난 뒤에는 대부분의 시민들에게 예의를 깍듯하게 지키는 모습을 보여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다.[19] 각종 사업체와 갱들을 상대로 사실상 무료광고를 해주거나 봉스타그램에서 얻은 돈들 대부분을 뉴비가 북부를 탈출할 수 있게 돕는데 쓰는 등 선행을 위주로 하고 있다. 다만 폭주를 좋아하기 때문에 오토바이를 타다 경찰에게 잡히거나, 사망해 EMS에 신고당하는 경우와 지속적으로 티격태격하던 봉누도 최고 악질 오승철과 뜬금없이 장난전화 크루를 만드는 등 자잘한 사건사고도 많다. 그러나 많은 파생 채널들의 난립으로 컨텐츠가 고갈되고 치솟는 금전 인플레에도 불구하고 후원이 줄어드는 등의 문제로 은퇴를 고민 중. 생일파티를 빙자한 레스토랑 신제품 소개파티를 열고 게임 내 모든 단체를 불러모았으나 마이크 음량이 조절되지 않는 이슈가 발생해 음식만 나눠주고 흐지부지 끝나게 되었다. 이후 무슨 이유에서인지 인플루언서의 활동은 거의 중단한 수준까지 활동 미미해졌고 본업을 자해공갈 및 폭주족으로 바꾸었고 무차별적으로 모든 차량의 타이어를 펑크내고 돌아다닌다.[20]
  • 강둘기
    누구세요?

    봉누도에서 제일 유명한 동물(...)로 서버에 들어온 날 부터 일명 3초 기억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다. 택시를 타놓고 몇 초 뒤에 택시 기사보고 "누구세요?"라고 말하는 한편[21], 택시에 타라 했을 때 택시 지붕 위에 올라타는 한편, 택시 창문을 내린다고 택시 창문을 깨버리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컨셉을 보여주었다. 캐릭터 외관마저 컨셉에 충실하여 온 몸이 털로 뒤덮여 있는데 하필 상체 앞 부분만 뚫려 있는 형태[22]라 공연 음란죄로 경찰에 몇 번 끌려갈 뻔 했다.

    이튿날에는 일명 '수인족 협회 만들기: 우린 음식이 아니다' 캠페인을 벌이다가 빚을 갚기 위해 생각해 낸 것이 경찰 상대로 보험 사기(...)였다. 이 과정에서 실제로 차에 몇 번 치여 EMS가 밥 먹듯 출동한 건 덤.
  • 릴딕
    누나 몇살이야? 나 릴딕. 19살.

    봉누도 최고 여미새. 거기가 어디든지 여자만 있으면 달려가서 나이를 물어본다. 봉누도 북부에서 한 살때 감옥에 가신 아버지와 길거리 스트리퍼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열약한 환경 속에서 자라나 봉누도 최고의 래퍼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남부로 내려갔지만 현실의 벽에 가로 막힌다. 그래도 남부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길동이형 덕분에 숙식과 급전문제를 해결하지만, 여자 문제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 접어치
    급전이 필요한 자 나에게로, 나 도사 접어치



    이 봉누도에는 세명의 주먹이 있지, 북부의 장 나마스떼, 중앙의 강두만, 그리고 남부의 나 접어치.

    봉누도의 식료품 회사인 흑다방과 더 봉 코리아의 사내이사이지만 사실상 모든 운영을 흑종원에게 양도한 시민에 가까운 인물, 초창기부터 광산, 타워 건설 현장 등에서 적당히 주변 사람들을 도우면서 돈을 버는 평범한 시민이었으나 타워 건설 현장이 접어치를 제외한 수많은 사람들의 산업재해 발생으로 접어치 제외 이익이 벌리지 않는 사태가 생기자 반강제적으로 타워 건설 현장을 독점하게 되어버려 엄청난 돈을 벌게 되고 그 돈을 이용해 청룡 클럽, 러닝 크루 등 갱이 아지트를 구입하는데 필요한 자금과 흑다방 더 봉 코리아 등에 지분 투자를 하는 등으로 돈을 불린 탓에 의도치 않게 봉누도 뒷세계의 검은손이 되어버림. 본인 스스로도 전혀 의도한 바가 아니었음에도 이렇게 된 것에 제법 당황스러워하나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스스로를 봉누도 뒷세계의 대부라고 칭하는 등 즐기고 있다. 단순하게 갱이나 사업체에 투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초반에 돈이 부족한 북부 출신들에게 시민권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주기도 하고[23], 접어치가 주로 등장하는 타워 건설 현장에 가서 일을 배우고 싶다고 하면 친절하게 일을 알려주며 이익을 나누는 등 선행을 배풀며 정말 뒷세계 흑막에 어울리면서도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약 2억에 달하는 개인 자산을 통한 금전력 뿐만 아니라 개인의 무력 역시 뛰어난 편인데 자칭 봉누도 3대 주먹 중 하나로 실제 러닝 크루와의 1대4 , 갱스턱과의 1대8 야차룰 싸움에서 승리하는 등 뛰어난 무력을 보여주고 있다. 항간에서는 이럴거면 그냥 갱에 들어가든지 아니면 갱을 만들든지 하는게 모두에게 이득이 아닐까라는 의문을 가질 정도.

[1] 일반적인 갱스터보다는 퇴근 이후 사용할 아지트 사용 목적이 강했다.[2] 더봉코리아와 흑다방의 구성원을 일부 공유한다. 더봉코리아가 레스토랑, 흑다방은 메이드 카페이다.[3] 서버에서 자체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요리 재료 종류가 대부분 낚시로 얻는 해산물이라서 이렇게 됐다.[4] 너무 많은 사망사고 부활 때문에 활동이 제한되면서 돈은 계속 쌓이던 EMS 구성원 중 일부에서 퇴근 후 사용 가능한 아지트라는 이점에 혹해서 아지트 구매 목적으로 병원장 허가 없이 EMS 자터처럼ㅊ체 갱 블러디 나이팅게일을 설립했다가[24] 봉누도 구성원간 오해가 생길 가능성 때문에 다음날 불허함으로써 무산되고 이후 추가 아지트가 열리고 나서 병원장이 EMS 자체적으로 사용할 아지트를 구매하면서 일단락 됐다.[5] EMS 갱단 블러디 나이팅게일 사건 이후 병원장 정감자에게 한번 더 따로 추가 주의를 받았다.[6] 러닝크루보다 러닝이 있어보인다는 이유로 러닝으로 확정했다.[7] 이때 러닝크루의 사람들 대다수가 피가 거의 없었음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갱스턱 부두목인 훈이가 만만찮은 고인물이라서 실력 면에서는 열세였다.[8] 사전협의 없이 다른 조직의 사업체 침범, 물품 사재기, 차량 테러 등이 있다.[9] 현생 이슈로 장기간 휴방을 하여 아예 접속도 못 하고 조직 설립에 일체 관여하지 않았는데 담길동이 쌍칠아재를 큰형님으로 모시고 있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보스로 추대됐다.[10] 심지어 자유 이용을 하게 해주는 대가로 원금을 안 갚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11] 처음 쌍칠아재와 담길동이 탈북할 때도 김승윤, 조철봉 등 당시 결성 이전 청룡그룹의 멤버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이후에도 계속 연락 받던 사람들이 청룡그룹의 인원 대다수이고 특히 간부진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어서 빠르게 진행됐다.[12] 갱단 광고를 가장 먼저 시도한 갱스턱은 1트 20, 2트 50만이라는 지나치게 낮은 금액을 제시해 불발했다.[13] 쌍칠아재의 활동 중단 직전에 쌍칠행님이 담길동에게 900만 원을 보내서 차 구입에 보태주어 담길동의 무한한 충성을 불러일으켰다.[14] 장난전화 메인 레퍼토리인 짜장면 시키기는 아예 밈이 되어서 대부분의 장난전화하는 사람들과 경찰청장도 따라하며 짜장면=불법무기 까지 이어졌다.[15] 오히려 갱스터들은 그룹을 만들고 아지트를 구매하는 비용이 어마어마해 악행이나 조직활동으로 시간을 보내기 보다 돈을 버느라 정신이 없는 상황이었다. 또한 각 갱스터들은 설립 이후에도 사업을 구상하면서 계속 돈을 벌고 있어서 눈에 띄는 악행은 못하고 있다.[16] 하도 꾸준히 하다보니 시청자들 대부분은 이를 '일퀘'라고 부른다.[17] 북부에 살고 있거나 남부로 왔으나 아직 뉴비 티를 못 벗은 뉴비들, 또는 시민권을 따고도 한참 지났음에도 폐급짓을 하는 인물들 전반을 의미한다.[18] 타이어 펑크내기 등으로 인해 바디가 손상된 차량에 충격을 가해 엔진의 내구도가 떨어지면 폭발 가능성이 생기며 차량으로 손상된 오토바이를 박았을 때[25] 즉시 폭발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차체의 바디가 급격히 떨어진 차량에 충돌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운전자가 지나간 후 아무도 없는 곳에서 폭발이 일어나기도 해 소리를 듣고 찾아온 이들의 의문을 사기도 했다.[19] 노박구할배에게 잠깐 엎드려달라 정중히 부탁하고 본인이 줘팬 양 찍은 영상을 시작으로 경찰, 갱 할것 없이 비슷하게 부탁을 하고 영상을 찍어 업로드했고 영상 촬영이 끝나자 마자 협조에 감사하다고 깍듯하게 인사하면서 영상을 제작했다.[20] 주로 경찰 차량이 범행의 대상이 되며 이로 인해 봉남청장이 폭발 사고에 휘말리기도 했다.[21] 서버에 들어왔을 때 처음 탄 택시가 장나마스떼의 인도 택시였는데, 3초 기억력에 빡친 택시 기사가 새 둥지(...)랍시고 산 정상에 강둘기를 유기시켜놓고 도망쳤다.[22] 상체 앞 부분은 왁싱(...)을 받았다고 한다.[23] 이자는 변동 일절 없이 무조건 빌린 돈의 10%로, 상한 기한은 보통 하루~이틀이지만 딱히 독촉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사흘이 넘어가도 전화를 통해 가벼운 꼬장(?)정도만 하고 천천히 갚으라고 말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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