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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어
미칠 광(狂)+년. 여성 정신병 환자를 뜻한다. 미친년이라고도 한다.21세기 들어선 사회적 격리와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으나, 과거에는 자기방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온갖 범죄의 온상이 되기도 했다.
머리에 꽃을 꽂고 있다는 인식이 있는데 작품 내의 클리셰에 가깝고, 실제로는 산발인 머리카락, 흐리멍텅한 눈, 지저분한 복장 정도가 일반적인 모습이다.
단어의 의미상 멘헤라와 일맥상통하나 이미지와 행동 양식 면에서 차이가 있다. 멘헤라는 보다 우울하고 가학적인 것에 초점이 맞춰진 편.
2. 머리에 꽃을 꽂은 광년이 캐릭터
- 꽃잎 - 소녀
다른 예시와는 달리 밝고 개그스러운 그런 희극적인 캐릭터가 아니다. 5.18 민주화 운동의 참혹한 현장을 그대로 봐버린 충격에 미쳐 버린 것. - 마당을 나온 암탉[1] - 잎싹
- 사이퍼즈 - 드루이드 미아
- 야! 이노마 - 광년이
- 웰컴 투 동막골 - 여일
- 환상의 커플(2006) - 이강자
- 유미의 세포들 - 이성 세포
남성 캐릭터이나, 문자 그대로 이성 잃었을 때는 머리에 꽃을 꽂고 정신줄을 놔 버린 전형적인 광년이 클리셰를 보인다. - 청춘불패 - 수지
- 스머프 - 허영이
- 데스티니 차일드 - 이브
- 명조: 워더링 웨이브 - 카멜리아
머리의 꽃은 검은 해안의 멤버의 상징, 얀데레+전투광인데다가 쾌락주의적 성향 때문에 알토도 제정신은 아니라고 깠다. 물론 평소엔 본인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정도로만 억누르고 있다.
[1] 꽃이 아니고 잎싹을 꽂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