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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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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 ||
<colbgcolor=#000><colcolor=#fff> 활동 기간 | 2024년 12월 3일(야스 창설일 기준)~ 2024년 12월 15일 | |
소속 인원 (9명) | 킹[1] | |
크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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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뀐커가 창립한 용병 크루. 현재는 우성테크닉에게 합병되었다.2. 상세
처음에는 크루명(창설 회의 당시 갱단명)을 밤양갱으로 하려했으나, 일부 크루원이 밤양갱은 쪽팔리다며 항의하였고 결국 투표로 진행되었다. 야스라는 명칭은 크루 창단 전 크루원들의 단톡방 명이 SEX여서 '야스파'라는 명칭이 되었다.크루 창설 당시 뀐커가 천명한 목표는 북부의 제패. 그러나 갱단 창설이 무산되며 목적이 바뀔 수도 있다. 이후 방송에서 총 잘 쏘고 싸움 잘 하는 인원을 추가적으로 영입할 계획이 있다는 의도를 밝혔다. 우선 일차적인 목표를 용병 및 심부름 센터를 하는 것으로 밝혔다. 당연히 용병 업무이다 보니 총기 및 무력 사용이 포함된 업무도 받는다.
크루에 들어오려면 1대1 야차 권총전 면접을 봐야 하는데 이것을 야스[2]라고 부르고 있다. 야스 장소는 보통 남부 낚시터이다. 평범한 크루라고 하기에는 영향력이 꽤 있어서 가입 문의가 많아지는 탓에 하루에도 몇 번씩 야스를 진행한다. 12월 5일 주마등과 칠쌍파 No.3 엄태봉이 1대1 야스를 했는데 이로 인해 서로 "넣었다 뺐다 한 사이"[3]라고 부르고 있으며, 티격태격 애증(?)의 관계를 갖고 있다.
별명은 '야스 동아리', 줄여서 '야동'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인플루언서 혜택을 받아서 락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었고 이후 마을 곳곳에 낙서 테러를 벌이기도 했다. 크루명이 야스라서, 직책이 명칭과 붙어 이상하게 되어버렸다. 야스킹, 야스머신, 야스전문가, 야스하고싶다, 야스생각중 등...
영화 다크나이트에 나올법한 비밀 아지트가 있다.
이후 갱과 경찰 간의 무력충돌 발생이 일어나며 알 수 있듯이 야스 크루의 용병으로서 필요성은 늘어날 전망이다.[4] 그에 따라 야스의 몸집 확대 등의 과제가 대두되었으나, 하위조직인 야쓰를 만들어 어느 정도는 해결되었으며, 메인 멤버들의 우성테크닉 입단으로 현재 몸집 확대 등의 과제는 해결한 상태이다.
다만, 현상백과의 협상과정에서 뀐커가 말한 목표는 여전히 북부제패였으나 우성테크닉을 완전하게 인수하는 것이 아닌 합병[5]으로 들어가며, 우선적인 목표는 갱단간의 분쟁이라는 목표가 정해졌다.
이후 갱단 창설 제한이 풀리며 갱단 전환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으나, 우성테크닉에 속해있는 뀐커 대신 두목 역할을 해줄 인원이 누가 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3. 진행과정
3.1. 12월 3일
뀐커가 마지막 남은 아지트 쟁탈권 및 갱단의 자리를 두고 김강도를 앞세운 하쁘 세력과 야차 룰로 싸웠다가 패배하면서 크루로 전환하게 되었다.[6] 이후 뀐커는 크루 창설과 동시에 인원수에 맞춘 총기와 라이센스를 빠르게 구비하는 준비성을 보여주었다.3.2. 12월 5일
저는 이 연합의 꼬라지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12월 5일 야스의 킹 뀐커가 결국 총기 가격의 동결을 깬 배신자가 있다고 갱스턱에 폭로함으로써 칠쌍파와 나머지 4대 갱의 연합 균열을 노리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뀐커를 포함한 야스 크루원 4명[7]이 배신자 갱단을 제외한 나머지 3갱단의 연합에 사살되었다가 EMS의 도움으로 되살아났다. 뀐커는 15명이 넘는 인원들이 크루원 4명을 전부 포박한 상황에서도 오히려 "제가 여기서 누가 배신했는지 알려드리면 저희의 이득이 게 되지 않습니까?"라고 패기 넘치게 따진다.이후 갱 연합은 칠쌍파가 그럴 리 없다면서 우성테크닉을 의심하고 우성테크닉의 아지트 앞에서 농성하기 시작했다.[8] 결국 우성테크닉의 아지트에서 잡혔던 뀐커가 도주에 성공하면서 상황이 흐지부지되는 채로 마무리되는 줄 알았지만 뀐커, 이호종, 종우성, 조성민의 4인 회담을 우성테크닉의 아지트에서 가지게 되었다. 결국 야스 크루는 5개 갱단의 무제한 사살령의 대상이 되었다. 야스 타이틀을 못 들고 다니게 만드는 이른바 야스 금지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이후 갱스턱 및 청룡쪽에서 총기를 일부 인원에게 500만 원에 팔아넘긴 것이 확인되며 야스 크루의 처우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갱들끼리 실제로 1000만 원 이하의 가격에 총기를 누군가 팔아넘겼음이 확인되며[9] 뀐커의 폭로는 결국 어느 정도 연합 분열의 성과를 내며 불씨가 되었다. 이후 12.5 민중봉기로 이어지며 갱단 내부 뿐만이 아닌, 갱단, 시민, 경찰 사이의 분열이 시작되었다.
12.5 민중봉기 사태 이후 시민의힘 현상백 대표와 어느 정도 의견이 맞아 임시 연합을 맺은 상태이며, 야스 출신 오승철이 더불어봉누당을 창설하고 용병 제안이 오면서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상태다.
3.3. 12월 9일
이후 갱스턱의 사업인 권총 토너먼트에도 VIP석으로 초대받는 등 갱스턱의 두목 조성민과의 관계는 비교적 원활해진것으로 보인다. 다만, 크루 자체적으로는 아직까지 크게 신뢰를 받는 위치는 아니다.그러나 이후 비교적 사격을 잘하는 인원[10]을 영입하여 전력보강에 성공했으며, 야스의 킹 뀐커 역시 첫 보석상 털이에서 4킬을 해내며[11] 일차적인 과제 목표는 달성했다.
뿐만아니라, 모범시민의 크루원에게서 굉장히 헐값에 소총을 여러정 구매하는데 성공하며 추가적인 전력보강도 성공을 거두었다.
목표적인 면에서는 시민의힘 현상백이 도움을 요청하며 야스 크루의 최종적인 목표를 물어보았을 때, 여전히 북부 제패라고 대답했다.
다만, 여전히 갱단의 자리에는 욕심을 내고 있는 것을 내비치며 야스 크루가 시민의힘을 도와주는 대가로 모범시민의 자리를 양도 혹은 흡수를 할 수 있게 지원해달라고 한 걸 보아서는 갱단의 자리 역시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민의힘 현상백이 모범시민과 맹우관계를 확인하고, MOU를 체결하며 전폭적인 지원[12]을 받게 되었으므로 해당 목표는 불발되어 앞날은 어두워졌다.
이후 뀐커는 크루원들에게 선거날 더불어봉누당 오승철의 전쟁준비 소식을 흘리고 구태여 숨기지 않아도 된다며, 전쟁정보를 흘려 찌라시를 듣는 인원들이 전쟁 준비를 하게 만들며 봉누도를 더욱 혼란에 빠뜨릴 준비를 함과 동시에 긴장을 점점 고조시켰다.
뿐만아니라 일부 갱단 조직원들과도 직접 오승철과 현상백이 동시에 야스에 접근해왔다는 사실을 흘렸다. 이 과정에서 양쪽 다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려했다.
심지어 그 와중에 모범시민쪽에서 용병을 구한다고 하자, 전화를 걸어 자신을 융바오라고 속이며[13] 용병을 구하는 의도를 알아내려했다.
선거날 봉누당, 갱스턱, 러닝, 우성테크닉 연합에 합류하여 경찰, 시민의힘 연합과 청룡, 쌍칠파, 더봉코리아 연합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결국 패배했다.
이후 우성 테크닉 수장 종우성이 세상을 떠나고, 야스의 정예멤버들이 우성테크닉에 합병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다만, 접속률 기준 야스의 멤버들 중 가장 활발하게 행동하는 것은 7인[14]이기에 일부 인원은 야스크루에 남아 행동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야스크루는 우성테크닉의 하위세력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메인멤버들의 활동은 이후 야스보다는 우성테크닉으로서 활동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3.4. 12월 12일
러닝/갱스턱/우성테크닉 연합의 산하로 들어가 피의 결혼식에 참여했다. 우성테크닉의 아지트에서 자리를 잡고 대기하는동안 러닝 크루의 이호종이 칠쌍의 부두목 담길동을 데려왔으며, 이후 칠쌍아재와 통화하는 앞에서 뀐커가 담길동의 이빨 2개를 뽑는 등 고문을 행했다. 이후 아지트에서 자리잡고 칠쌍과 청룡, 모범시민[15], EMS[16], 더봉코리아[17]과 교전했으며, 갱스턱의 선전으로 승리했다. 이후 랩퍼핑의 제안으로 칠쌍아재에게 메이드 카페에서 승리한 연합의 일원들에게 무료로 봉사한다는 약속을 얻어냈다.이로인해 간접적으로 모범시민과 칠쌍, 청룡에게 12.9 군사반란 패배의 복수전에 성공했다.
3.5. 12월 13일
이후 청룡그룹에서 우성 쪽으로 연락이 왔고 경찰을 치겠다는 우성 테크닉의 계획에 동참할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김푸후 등 몇몇 인원은 동참했다. 결국 청룡/우성/야스[18]의 경찰서 습격전에서[19] 패배하며, 야스의 메인 멤버였던 주마등과 윤덕배가 사망했고, 뀐커, 조냥이도 심각한 부상을 입어 활동이 제한되었다. 이후 뀐커가 돌아온다고 해도 주마등과 윤덕배가 사망하여 뀐커의 양팔이 사라진 상황이다.3.6. 12월 14일
뀨냥냥이 주마등에게 받은 돌격소총을 들고 서보건을 따라 남부인원으로 붙었다. 뀐커와 마지막 통화를 하며 서로 몸 조심하라는 인사를 나누었다. 그러나 우폴레옹, 할렘머니는 뀐커를 따라 북부로 합류하며, 야스의 세력도 둘로 찢어지게 되었다. 사실상 야스크루는 뀐커의 손을 벗어나며, 사실상 활동을 종료했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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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경찰서 습격전에서 죽은 줄 알았던 윤덕배가 생존해있었고 돌격소총을 얻은채로, 결국 남북전쟁에서 뀐커와 다른 노선을 걷겠다고 하며[20] 한때 야스의 브레인이었던 윤덕배의 총구는 뀐커를 향하게 되었다. 윤덕배는 남부에 붙어 EMS인원들을 통솔하는 사령관이 되어 북부 침공준비를 하게 되었다. 이때 아직 윤덕배의 배신 사실을 몰랐던 조냥이가 여우대가리(윤덕배)가 저쪽(남부)에 붙었다고 말하자 뀐커는 싸늘한 목소리로 "그냥 죽여." 라고 명령한다.
3.7. 12월 15일
이후 남북전쟁에서는 뀐커와 조냥이가 래퍼핑의 오더하에 칠리아드 산에서 1시간 이상 현상백을 호위하며 우주방어를 펼치다가 조냥이가 먼저 다운, 이어 뀐커와 래퍼핑도 다운되며, 현상백은 칠리아드산을 버리며 도주하기에 이른다. 이후, 3번의 공항침투(강둘기가 있는 장소)에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김강도, 아잉슈타인과 함께 공항 침투에 성공하며 강둘기를 사살했다.강둘기를 사로잡은 후, 훈이와 마석두의 호위를 받으며 쾅준의 신들린듯한 운전실력으로 운송하는 도중 북부 세력 인원들이 래퍼핑의 브리핑에 따른 현상백의 남부경찰서 압송 저지로 시간을 벌며 결국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칠리아드 산에서도 윤덕배를 직접적으로 죽이지는 않았지만, 윤덕배가 의도치않게 낙사하며 배신한 윤덕배에게 제재를 가한 셈이 되기도 했다.[21]
이후 뀐커가 경찰들을 조롱한 후[22] 배신자 윤덕배와 만났다. 다만 어느 정도 잔정은 남아있었는지, 윤덕배가 시간이 늦어 북부세력으로 들어가지 못했다는 변명을 믿어주며 수고했다고 말해주었다.
한편 윤덕배는 이번에도 패배했다며 허탈하게 웃고는, 남북전쟁에 상당한 기력을 쏟은 모양인지 상당히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뀐커는 훈이의 차량을 락픽도구로 털고 견인소까지 가서 주차되어있는 차량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뒤 Get jinx를 틀며 방송을 마무리지었다. 활동 종료를 선언하며, 이후 우성의 송별회, 갱스턱 두목 조성민의 결혼식, 월요일의 콘서트 정도에만 참여할 거라는 뜻을 밝혔다.
추가적으로, 야스의 대표로서 뀐커가 현상백 정부의 오호대장군으로 임명되었다.
이로서, 야스를 만들었던 뀐커의 목적을 달성[25]함에 따라 야스의 끝을 마무리 지었다.
4. 소속인원
4.1. 1기 멤버
야스 창설당시 존재했던 멤버들.
- 뀐커(야스 킹)
저는 연합의 꼬라지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소꿉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
갱스턱-러닝 연합에게 홀로 납치된 상황에서
소꿉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
갱스턱-러닝 연합에게 홀로 납치된 상황에서
<야스 크루 리더> 상당한 사격 능력과 맨손 전투 능력을 갖고 있으며, 뛰어난 리더십과 실행 능력을 바탕으로 야스 크루원들을 통솔하고 있다. 실제로도 야스 크루의 목표 제시 및 계획 수립을 통한 단결력 강화, 야스 크루의 비밀 아지트 탐색 및 인원 수에 따른 총기 확보등의 준비성, 갱단 연합과의 대면에서 분탕을 자처하며 스스로 진흙탕에 들어가는 헌신까지 리더로서의 자질과 능력치는 상당히 높다. 다만 운전 실력은 괴멸적인데 본인이 말하기를 "난 오토바이만 잘 한다."라고 하였지만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는다. 갱 연합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으며 이간질을 통해 동맹에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26][27] 갱단, 시민단체, 경찰 간 분열을 주도하고 그 중심에서 활동 하는 등 오승철의 뒤를 이은, 봉누도의 할리퀸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후 보석상 털이에서 경찰들의 폐급라인 정도는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격실력도 향상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다만, 경제적인 활동은 거의 하지않는다. 이후 12.9 무력충돌에서도 혼자서 청룡그룹의 김동균과 정복자를 포함해 총 11명을 쓰러뜨리는 기염을 토했지만[28] 결국 김승윤의 헤드샷 한 방에 가버렸다.
이후 행적은 우성테크닉에 합병되었으므로, 우성테크닉 혹은 뀐커 참조.
이후 행적은 우성테크닉에 합병되었으므로, 우성테크닉 혹은 뀐커 참조.
- 주마등(야스 머신)
<야스 크루 행동대장> 전직 (배틀그라운드) 특수부대 출신. 심부름꾼, 흥신소 일을 병행하기 때문에 은근히 마당발이다. 뇨첸과 100만 원빵 맨손 야차 패배, 가이드와 맨손 야차 패배[31], 정비공들에게도 한 대씩 얻어맞고 다니는 등 맨손 싸움 능력은 야스 크루 내에서 최약체이다. 하지만 사격 능력은 야스 크루 내에서 넘버원이다. 총을 잘 다루기 때문에 머신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남부 시민권이 없을 때 불법 밀입국으로 경찰에 잡혀 교도소로 이송, 동기중에 심지드[32], 종우성[33], 정마담, 전영산[34]이 있으며, 심지드와 정마담만 연락처 교환하고 종우성과 전영산은 그냥 헤어지게 된다.
11.30 봉누도에 도착 후 죽어있던 미추리[35]가 EMS의 도움으로 살아 났는데 미추리 뒤통수를 가격하면서 첫 번째 살인을 하게 된다[36]
12.1 카이사를 오토바이로 뺑소니 후 계속 티배깅을 해서 열받은 카이사가 4시간 동안 갈통 복수극을 찍었다.
12.3 차량샵으로 이동 하던 중 강둘기가 역주행 하는 걸 못참고 내려서 시비거는데 강둘기가 내린 후 쫄아서 도망가게 된다.[37]
12.8 숙제를 끝낸 후 바로 스텔라 아일랜드에서 보물찾기 하던 중 김말마, 김행돌, 아잉슈타인, 우연희가 모인 자리에서 첫 번째 보물지도 얻어 봤다고 티배깅 하면서 선행을 배풀라고 이야기 하던 도중 보물지도가 나오자마자 미꾸라지 처럼 조용히 자리를 벗어나 두 번째 카빈소총라이센스를 획득했다.[38] 이날 야스 머신 에서 야스 머신건으로 칭호가 변경되었다.
12.9 군사반란에서는 버그로인해 몰래 숨어든 모범시민의 우민혜와 측면을 뚫고 들어온 청룡의 김태무를 사살했으나, 이후 칠쌍의 정상인에게 사살당했다.
12월 12일. 피의 결혼식에 참여하여 청룡-칠쌍이 주축이 된 연합을 상대로 분전하며 싸웠고, 갱스턱의 캐리로 승리했으나...
이후 벌어진 경찰서 습격전에서 사망하고만다.[39]
그러나 사실은 사망한 것이 아니었고, 위독한 상태였으며 다행히 급소를 빗겨맞아 살았다고 한다.
남부 시민권이 없을 때 불법 밀입국으로 경찰에 잡혀 교도소로 이송, 동기중에 심지드[32], 종우성[33], 정마담, 전영산[34]이 있으며, 심지드와 정마담만 연락처 교환하고 종우성과 전영산은 그냥 헤어지게 된다.
11.30 봉누도에 도착 후 죽어있던 미추리[35]가 EMS의 도움으로 살아 났는데 미추리 뒤통수를 가격하면서 첫 번째 살인을 하게 된다[36]
12.1 카이사를 오토바이로 뺑소니 후 계속 티배깅을 해서 열받은 카이사가 4시간 동안 갈통 복수극을 찍었다.
12.3 차량샵으로 이동 하던 중 강둘기가 역주행 하는 걸 못참고 내려서 시비거는데 강둘기가 내린 후 쫄아서 도망가게 된다.[37]
12.8 숙제를 끝낸 후 바로 스텔라 아일랜드에서 보물찾기 하던 중 김말마, 김행돌, 아잉슈타인, 우연희가 모인 자리에서 첫 번째 보물지도 얻어 봤다고 티배깅 하면서 선행을 배풀라고 이야기 하던 도중 보물지도가 나오자마자 미꾸라지 처럼 조용히 자리를 벗어나 두 번째 카빈소총라이센스를 획득했다.[38] 이날 야스 머신 에서 야스 머신건으로 칭호가 변경되었다.
12.9 군사반란에서는 버그로인해 몰래 숨어든 모범시민의 우민혜와 측면을 뚫고 들어온 청룡의 김태무를 사살했으나, 이후 칠쌍의 정상인에게 사살당했다.
12월 12일. 피의 결혼식에 참여하여 청룡-칠쌍이 주축이 된 연합을 상대로 분전하며 싸웠고, 갱스턱의 캐리로 승리했으나...
이후 벌어진 경찰서 습격전에서 사망하고만다.[39]
그러나 사실은 사망한 것이 아니었고, 위독한 상태였으며 다행히 급소를 빗겨맞아 살았다고 한다.
- 심지드(야스 생각중[40])
그거(야스 칭호) 꼭 달고다녀야 하나요...?
<야스 크루 마스코트> EMS를 병행하고 있으며 퇴근 후 야스 크루로 활동한다. 크루 이름이 창피한지 크루 칭호를 달지 않고 활동한다.
그냥 남들보다 이타심이 상당히 많은 성격이란걸 제외한다면 흔하고 평범한 EMS단원이다. 그러나 그 이타심 때문에 자기 처지도 생각못하고 북부 시민들의 시민권을 사다가 재산을 탕진하다, 빚을 지는 경우가 허다했고, 매번 시민권용 자금을 구하러 대부업을 하던 접어치를 찾아가 돈을 빌리던 단골손님이었다. 당연히 약속 기한도 자주 못 지키는 일이 허다했으나 뭐라 안하고 오히려 편의를 봐주며 돈을 그냥 빌려주던 접어치를 은인으로 여겼다. 이후 자신과 비슷하게 북부시민에게 시민권을 사주는 취미를 가졌던 김윤구와 만나 빠르게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같은 크루원이자, 더불어봉누당의 대변인이 된 김푸후에게서 더불어봉누당 측 사람들이 무장을 하고 사람들의 투표를 강제로 막을 거라는, 오승철의 무장 반란 계획을 얻게 되었다. 성격때문에시민들이 죽는 상황에 대해 부담감을 가지며 고심하던 중, 연인인 김윤구도 접어치에게 은혜를 받고 접어치가 시민의힘을 지지하는 걸 알게 되자[41], 고심끝에 오승철의 반란 계획을 접어치에게 밀고하였다. 이 밀고로 인해 CIA크루원이자 시민의힘의 수뇌부였던 접어치는 소식을 곧바로 시민의힘 수뇌부에게 전달하였고, 경찰등 여러 조직들에게도 연결되면서, 오승철을 저지하기 위한 경찰,시민들의 대규모 연합 세력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윤구와 약혼할 예정이다. EMS 소속이기에 우성 테크닉과 합병할 때 데려가지 못한 멤버이다.
그냥 남들보다 이타심이 상당히 많은 성격이란걸 제외한다면 흔하고 평범한 EMS단원이다. 그러나 그 이타심 때문에 자기 처지도 생각못하고 북부 시민들의 시민권을 사다가 재산을 탕진하다, 빚을 지는 경우가 허다했고, 매번 시민권용 자금을 구하러 대부업을 하던 접어치를 찾아가 돈을 빌리던 단골손님이었다. 당연히 약속 기한도 자주 못 지키는 일이 허다했으나 뭐라 안하고 오히려 편의를 봐주며 돈을 그냥 빌려주던 접어치를 은인으로 여겼다. 이후 자신과 비슷하게 북부시민에게 시민권을 사주는 취미를 가졌던 김윤구와 만나 빠르게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같은 크루원이자, 더불어봉누당의 대변인이 된 김푸후에게서 더불어봉누당 측 사람들이 무장을 하고 사람들의 투표를 강제로 막을 거라는, 오승철의 무장 반란 계획을 얻게 되었다. 성격때문에시민들이 죽는 상황에 대해 부담감을 가지며 고심하던 중, 연인인 김윤구도 접어치에게 은혜를 받고 접어치가 시민의힘을 지지하는 걸 알게 되자[41], 고심끝에 오승철의 반란 계획을 접어치에게 밀고하였다. 이 밀고로 인해 CIA크루원이자 시민의힘의 수뇌부였던 접어치는 소식을 곧바로 시민의힘 수뇌부에게 전달하였고, 경찰등 여러 조직들에게도 연결되면서, 오승철을 저지하기 위한 경찰,시민들의 대규모 연합 세력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윤구와 약혼할 예정이다. EMS 소속이기에 우성 테크닉과 합병할 때 데려가지 못한 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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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전쟁에서는 윤덕배와 함께 붙어다니며 남부측에 붙는다.
- 윤덕배(야스 전문가)
돈 좀 벌어오십쇼. 저만 법니까?[42]
보스는 운전하지 마십쇼.
보스는 운전하지 마십쇼.
<야스 크루 두뇌> 가끔씩 급발진 하는 뀐커를 옆에서 차분하게 보좌한다. 뀐커, 주마등이 벌려놓은 일 뒤처리를 한다. 주마등과 마찬가지로 맨손 싸움 능력은 야스 크루 내에서 최약체이다.[43] [44]이후 야스의 인원 모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크루와의 연합에 대한 대책으로 시민의힘 크루에도 가입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시민의힘에서 인원 모집을 맡겠다고 했으며, 이와 동시에 야스의 인재도 모집하는 계획을 세웠다.
여우 헤드를 사용하고 있어 사망여우로 불린다.
이후 김푸후가 더불어봉누당의 대변인으로서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크루내의 자금줄 역할도 맡게 되었다. 천만 원 단위의 거금액이 필요할 때마다 뀐커에게 빌려주면서 뀐커에게 일 좀 하라고 일갈하기도한다.
12.9 군사반란에서는 래퍼핑과 함께 측면에서 복도로 이어지는 문을 수비하며 교전했으나, 결국 담길동의 손에 사살당한다.
EMS 소속의 신입 김둥이와 썸이 있었으나, 결국 12월 13일 새벽 경찰서 습격전에서 사망하였다. 그걸로 끝인 줄 알았으나...
여우 헤드를 사용하고 있어 사망여우로 불린다.
이후 김푸후가 더불어봉누당의 대변인으로서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크루내의 자금줄 역할도 맡게 되었다. 천만 원 단위의 거금액이 필요할 때마다 뀐커에게 빌려주면서 뀐커에게 일 좀 하라고 일갈하기도한다.
12.9 군사반란에서는 래퍼핑과 함께 측면에서 복도로 이어지는 문을 수비하며 교전했으나, 결국 담길동의 손에 사살당한다.
EMS 소속의 신입 김둥이와 썸이 있었으나, 결국 12월 13일 새벽 경찰서 습격전에서 사망하였다. 그걸로 끝인 줄 알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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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스 크루의 배신자>나도 공격을 좀 해봐야지.[45]
경찰서 습격전에서 생존해있었고, 결국 최후의 전쟁인 남북전쟁에서 우성 테크닉에 속한 뀐커와 다르게 남부측에 붙으며 뀐커의 적이 되었다. 심지어 윤덕배 본인이 EMS 멤버 일부를 비롯한 10명 가량의 멤버를 이끄는 리더가 되어 침공하게 되었다. 이후 동부 톨게이트에서 러닝크루와 교전한다. 그러나 이호종을 비롯한 러닝크루에게 동쪽 톨게이트에 막히자, 윤덕배 본인은 심지드를 데리고 둘로 나뉘어 동부로 재교전하는[46] 동시에 서부 톨게이트로 절반정도를 보내는 양동작전을 실시한다. 이후 동쪽 톨게이트를 뚫어내고 북부경찰서를 습격했으나, 이때 당시 현상백은 이미 칠리아드산으로 도주한 뒤였고, EMS인원 일부를 데리고 습격했던 윤덕배 일행은 청룡의 숙회부에게 전멸당한다. 이후, 부활하여 칠리아드산으로 인원이 모인것을 보고, 현상백이 칠리아드 산에 있는 것을 확인한다. 한편 서부 톨게이트를 뚫고 칠리아드 산으로 침투한 EMS 멤버들은 우성 테크닉의 공세를 버텨내지 못하고 도주하고 말았다. 이후 성시리, 츠밍과 함께 칠리아드 산으로 접근하나, 성시리와 함께 그대로 산을 오르지 못하고 낙사했다.
결국 우두머리와 가깝고 조직내 브레인을 맡았던 인물이 최후에 배신하는 클리셰를 따라가게 되었다.
이후 12월 16일 새벽, 잠깐 눈을 떠 평소 일하던 현금운송 거래소 앞에서 짧게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때, 자신의 플레이성향에 대해 한탄하며, 뀐커나 심지드에게 끌려다니지 않았다면 이미 훨씬 전에 그만두었을 거라고 말했다. 이로 추정해 보면, 남북전쟁에서는 윤덕배와 약간의 썸이 있었던 김둥이 때문이 아닌, 심지드와의 우정때문에 남부 세력으로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47][48]
그리고는 윙슈트를 사용하여 마지막 비행을 하는 것으로 봉누도 완결을 선언했다.
- 릴딕
오승철(야스 하고싶다)
(야스는) 저의 어두운 과거입니다. 잊어주십시오.
더불어봉누당 창설 이후 뀐커가 전화를 걸자 과거를 청산하겠다는 말과 함께 야스 크루와 손절하였다. 이후 선거활동 중 혹시 모를 무력에 대비해 야스에게 용병을 제안했다.
- 김푸후(야스 생각중[49])
<야스 크루 자본줄> 야스 크루 탄생 때 5천만 원이나 되는 큰 돈을 뀐커에게 주었으며, 그러고도 현재 2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갖고 있다. 운전 실력과 전투 실력은 평범하지만 크루 멤버 중 가장 오래 활동을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봉누도의 유일한 '이중인격'이지만 다른 인격인 '후'가 엄청난 소심쟁이어서 봉누도에서 그녀의 다른 인격을 아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만약 무전기에서 괴상한 가사의 흥얼거림이 들리거나, 평소와 달리 우물쭈물거리며 말을 하는 모습이 보이면 그것은 후의 인격일 것이다. 현재는 더불어봉누당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시간이 더 길어지며, 그쪽의 활동에 조금 더 집중하는 중이다. 현재는 거의 객원멤버 수준이다. 12.9 군사반란에는 오승철과 함께 머물며 최후의 보루를 담당했으나, 결국 청룡 그룹의 김승윤에게 사살당하고 만다. 이후 야스 크루에서 다시 활동할지는 미지수이다.
- 김풍원
<야스 크루 분위기 메이커, 개그담당, 막내> 갱단 멤버를 찾고 있던 뀐커의 눈에 들어 영입되었으나 혼자 롤러스케이트 타다가 사망하는 등 야스 크루 중 모든 능력 최약체인 것으로 판명되었다.[53] 강약약강 그 자체이며 오로지 가오 하나로 먹고 산다. 회의 시간에 셀카를 찍거나 크루에 누가 속해 있는지도 모르는 등 크루에 대한 소속감이 낮은 전형적인 폐급(...)의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특유의 입담으로 시민의힘 대표와 친분을 쌓는 등 의외의 면모를 뽐내기도 한다.
결국 어영부영 크루에 속한 채 있다가 12.9 군사반란에 합류했다. 이 와중에 탐색을 위해 찾아온 황린준과 만담을 찍거나[54], 인질이 되었다가 풀려나는 양치카 임시청장에게 조심히 가라며 배웅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조직간 회의때문에 늦게 찾아온 런닝 크루의 보스 이호종을 못알아보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고, 사과하면서도 이호종에게 이 새끼가 감히 나를 못 알아봐? 너네 보스 어딨어? 뀐커 나오라고 해.라며 쿠사리를 먹으며 이호종의 오토바이를 발렛파킹 해준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이호종이 떠난 뒤로 이름표가 없으니까 못알아본거지 하면서 이호종의 뒷담화를 깠다. 정부 건물을 찾아온 뇨첸에게 간신배와 함께 사격을 하며 쫓아내기도 했으나[55], 당시 보초를 서던 도중 현상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눈꼽에게 총을 맞고 첫 번째 사망자가 되고 만다.개그캐릭은 가장먼저 죽는다는 플래그대로 첫 희생자가 되었다.
결국 어영부영 크루에 속한 채 있다가 12.9 군사반란에 합류했다. 이 와중에 탐색을 위해 찾아온 황린준과 만담을 찍거나[54], 인질이 되었다가 풀려나는 양치카 임시청장에게 조심히 가라며 배웅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조직간 회의때문에 늦게 찾아온 런닝 크루의 보스 이호종을 못알아보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고, 사과하면서도 이호종에게 이 새끼가 감히 나를 못 알아봐? 너네 보스 어딨어? 뀐커 나오라고 해.라며 쿠사리를 먹으며 이호종의 오토바이를 발렛파킹 해준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 세아가(야스 중독)
<존재감이 옅은 멤버>[56] 멤버 중에 유일하게 총기 라이센스가 없었다가 청룡파의 숙회부한테 겨우 구했을 정도로 사실상 일반 시민1로 활동하고 있다. 12월 6일 야쓰로 이동했다.
- 김치망두(야스 파트너)
야스 킹 뀐커와의 1:1 야스에서 헤드로 단 한발만에 승리한 실력자. 갱스터 우성테크닉 맴버이다.
- 조냥이(야스 짐승)
애옹
뀐커의 반려동물. 뀐커를 집사라고 부른다. 펫 샵 크루인 애니뭘봐의 멤버이자 동물원 업체 봉ZOO의 직원이기도 하다. 때문에 해당 크루와 기업의 대표인 같은 고양이 수인 코리수와 친분이 있다. 12.9 군사반란에서는 야스 크루중 유일하게 정문 마킹을 담당한 멤버. 러닝크루의 야토 옆에서 함께 정문 견제하다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김강도 다음으로 사망한 야스 인원. 뀐커와 거의 영혼의 듀오 수준으로 함께다니며, 2인 1조를 이뤄 차량 강도단을 하고다닌다. 둘다 비슷한 정도의 똘끼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죽이 잘맞는다. 그리고 뀐커와 합동으로 로만호의 전화번호를 유출하여 로만호를 곤경에 처하게 하기도 했다. 그동안 정권 싸움에 너무 휘말려온지라 가끔 코리수가 운영하는 동물원을 찾아가며 힐링을 하고 있다.
- 김강도(강도아님)
더 많은 도파민이 필요했습니다...
12월 12일. 피의 결혼식 전 모범시민에게 붙잡혀 사살당한채 권총으로 모범시민 세력에게 조리돌림 당하며
12월 12일. 피의 결혼식 전 모범시민에게 붙잡혀 사살당한채 권총으로 모범시민 세력에게 조리돌림 당하며
모범시민의 부두목 출신. 12.9 군사반란을 기점으로 모범시민을 이반하고 야스에 합류한 마지막 멤버이다. 상당히 뛰어난 실력자로, 12.9 군사반란에서 홀로 후문방어를 맡았으며[57] 지리적 이점이 있었다고는 하나, 4:1로 경찰 및 불춘원샷 멤버들과 교전하기도 했다. 심지어 그 과정에서 서보건을 사살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12월 12일 러닝-칠쌍의 결혼식에 참여하러 가는 도중 모범시민 세력에게 걸려 사살당했다. 그 과정에서 모범시민 인원들이 돌아가며 서로 총을 한발씩 쏘았고, 두목 하쁘는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며 아직 제재가 끝나지 않았음을 김강도에게 경고했으나, 이어지는 피의 결혼식에서 결국 김강도는 모범시민에게 승리했다.
12월 12일 러닝-칠쌍의 결혼식에 참여하러 가는 도중 모범시민 세력에게 걸려 사살당했다. 그 과정에서 모범시민 인원들이 돌아가며 서로 총을 한발씩 쏘았고, 두목 하쁘는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며 아직 제재가 끝나지 않았음을 김강도에게 경고했으나, 이어지는 피의 결혼식에서 결국 김강도는 모범시민에게 승리했다.
4.2. 2기 멤버
야스와 우성 테크닉의 합병 이후, 메인 멤버들이 우성 테크닉으로 빠져나가고 뀐커의 산하로 운영되는 멤버.
- 뀐커(야스 킹)
- 심지드(야스 생각중[58])
- 릴딕
거의 야스활동을 하지않는 멤버. 현재는 칠쌍의 갱단원이며, 담길동에게 야스에서도 웬만하면 나오라는 말을 들었다. 뀐커와의 연락은 오랫동안 두절되었으며, 뀐커는 아직 릴딕이 칠쌍파의 갱단원인줄 모르는 상태.[59]
- 김푸후(야스 생각중[60])
- 김풍원
- 뀨냥냥
뀐커가 우성테크닉 입단 후, 은행강도를 돌며 만난 크루원. 야스 입단 후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멤버이다. 피의 결혼식에도 참여했으며, 이후 뀐커에게 야스를 갱으로 돌려 북부와 남부 모두 제패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의했다. 뀐커 역시 야스를 갱으로 전환할 생각이 있었던 만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남북전쟁이 벌어지기 직전 북부의 왕 서보건과 야스의 킹 뀐커 사이에서 고민하다 울먹이며 서보건을 따라 남부측에 가담하는 결정을 내렸다. 아마도 뀐커 본인에게는 서운한점이 없지만, 북부의 왕 서보건에게 어느 정도 고마운 감정이 있는 상태였기도 하고 김강도 등 일부 인원은 우성테크닉인것에 반해 홀로 정식적인 갱단이 아닌 야스 크루에 속해있었던 것이 살짝 서운한듯 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결국 남북전쟁이 끝난 후 뀐커와 인사를 나누며 서로 살아남아 다행이라고 말해주었다.
- 우폴레옹
뀐커의 정보원 중 하나. 이름이 알려진 야스 크루의 인원 대신, 다른 갱단의 총기 거래에 관한 정보(명목상 거래 가격이 아닌, 지인 할인 등이 포함된 실거래 가격 등)를 알아내기 위한 멤버다. 남북전쟁때도 뀐커의 세력에서 함께 싸운 충신.
- 할렘머니
BFC의 멤버. 남북전쟁때도 뀐커의 세력에서 함께 싸운 충신. - 니야
쌍창엔터테인먼트의 멤버.
5. 다른 단체와의 관계
크루의 수장 뀐커 자체가 갱단의 분열을 유도하는 성향이기에 여러 세력과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었다.
- 갱스턱
최악으로 시작한 관계. 야스의 킹 뀐커가 칠쌍파의 이간질 대상으로 삼은 갱단이 갱스턱이었다. 다만, 갱스턱쪽에서는 그 이간질에 쉽게 걸려들지않았고 오히려 우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갱스턱에서 간과한 것이라면, 뀐커가 말했던 내용들이 어느 정도 사실에 기반한 내용[61]이었다는 점. 이후 12.5 시민봉기로 이어지며, 갱스턱의 총구는 차례로 칠쌍, 청룡, 경찰로 향하며 불안정하게 야스 크루와의 관계가 봉합되었다.
그 후로는 야스의 킹 뀐커와 갱스터의 두목 조성민의 관계가 점진적으로 원활해졌고, 더불어봉누당의 양 날개의 충신으로 보는 야스 출신 김푸후와 갱스턱 부두목 훈이가 봉누당으로 묶이며 같은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12.9 군사반란 당시 같은 그룹으로 묶이며 현재는 처음에 비하면 굉장히 우호적으로 바뀐 편.
12.9 군사반란, 피의 결혼식등 굵직한 사건을 함께하며 현재는 동맹관계인 상태.
남북전쟁을 할 당시에는 굉장히 우호적인 관계가 되었다. 특히 야스의 킹 뀐커는 전쟁 시작전 아잉슈타인에게 "꼭 함께 살아서 네가 결혼식 하는 모습 보러갈게." 라고 하거나, 훈이에게는 "같은식구인데 그러지맙시다(차량털이)"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최후의 강둘기 피랍시 훈이의 엄호를 받으며 이동하기도 했다.
- 청룡그룹
본래 총을 싸게 팔았다고 이간책을 하려 했던 목표였으나, 청룡쪽에서는 딱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 것 처럼 보인다. 오히려 동맹관계인 칠쌍파가 눈에 불을켜고 야스 크루를 조지려고 하기에 칠쌍쪽에서 움직이면 도와준다는 느낌으로 적대하는 편. 시간과 돈을 써야 하기에 귀찮을 뿐 청룡입장에서는 딱히 신경쓰는 세력은 아니며, 야스 크루쪽에서도 특별히 교류에 관해 신경쓰는 대상은 아니다. 피의 결혼식에서 전투이후 현재는 경찰이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 연합했다.
남북전쟁에서도 같은 연합으로 묶였다. 야스의 킹 뀐커가 전투도중 돌격소총의 내구도가 닳아 돌격소총을 사려하자, 청룡의 실세인 김승윤이 500만 원을 현금으로 건네주기도 했다.[62] 이후 직접적인 연계는 없었으나, 뀐커가 강둘기를 납치하고, 김승윤과 숙회부 등 청룡의 인원이 현상백을 구해내며 서로 공격과 방어에 있어서 적절한 역할을 했다.
- 러닝크루
야스의 입장에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적대관계로 시작한 관계. 상술한 갱스턱과 칠쌍의 분열을 일으키기 위해 갱스턱과 접촉하려던 것을 갱스턱쪽에서 야스를 참교육해 주자고 러닝크루에게 지원을 요청하며, 갱스턱과 함께 야스를 묻어버리려했다. 그러나 갱스턱의 의심이 칠쌍이 아닌 우성을 향한 상태에서, 야스의 킹 뀐커의 말이 어느 정도 사실임이 드러나고 심지어는 갱스턱의 수장 조성민이 오히려 총기를 싸게 팔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우성 테크닉에서 이를 가지고 트집잡자 그 것을 러닝의 수장 이호종이 중재하였다.
이때 당시 뀐커의 말이 어느 정도 사실이었고, 이후 갱단의 총구는 12.5 시민봉기의 여파로 경찰쪽으로 향한데다, 야스의 목표가 러닝이 아니었기에 러닝쪽에서는 야스를 그저 웃긴 분탕충 정도로만 생각하는 모양. 다만, 12.5 시민봉기 이후 벌어진 경찰과의 전쟁이나, 12.9 군사반란 당시 야스의 전력을 파악하면서 의외의 인원수와 전력을 따지는 것으로 보아 야스의 무력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인지는 하고 있다. 딱히 적대하지는 않으며, 우성에 야스가 합병된 지금 오히려 우호적인 관계에 가깝다.
12.9 군사반란, 피의 결혼식등 굵직한 사건을 함께하며 현재는 동맹관계인 상태.
남북전쟁에서는 각 수장끼리 신혼생활은 어떠냐는 등 서로 안부 정도는 물어보는 정도의 사이라는 것이 보여졌으며, 최후의 강둘기 피랍시 마석두의 엄호를 받기도 했다.
- 칠쌍파
최악의 적대관계1. 칠쌍 입장에서는 본인들은 총기를 판적 없고, 총알가격 역시 어느 정도 인사치레 혹은 호의차원에서 살짝 서비스 해준 것인데, 그것을 빌미로 야스가 자신들과 갱스턱을 이간질하려 했다는 사실에 분개했다. 이후 5대 갱단 회의에서도 야스를 담궈버리자고 주장했으나, 우성 테크닉의 종우성이 돈과 시간낭비라고 하지않는다고 했으며, 갱스턱 역시 딱히 지금당장 칠 계획은 없다는 것[63], 러닝쪽에서 말한 뀐커 한명의 머릿속에 모든 의도와 계획이 들어있어 점조직이라 쉽지않다는 정보를 듣고 우선 야스를 몰살시키는 것은 그만두기로 했다. 다만 경고차원에서 야스의 킹 뀐커에게 부두목 담길동이 직접 전화를 걸어 모든 갱단이 길거리에서 야스크루원이 보이면 납치하거나 죽여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시민의힘과 더불어봉누당 등 여러 정치세력이 등장하며, 칠쌍쪽에서 제 3의 세력을 선택하기로 하고 이 와중에 몸집을 키우며 협력대상으로 야스를 물색하기도 하는 등[64] 당장 야스를 치는 것은 보류한 상태이다. 그러나, 이후 야스가 우성 테크닉에 합병되며 우성 테크닉과 적대관계를 갖는 칠쌍의 입장에서는 다시한번 야스와 적대관계가 되었다.
12월 12일 벌어진 피의 결혼식에서 야스는 야스의 킹이자 우성테크닉 소속의 뀐커를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참전. 납치한 담길동을 뀐커가 고문했다.[65]
피의 결혼식 사건 이후 일어난 갱 전쟁을 통해 두 집단 사이의 앙금은 어느 정도 풀어냈으나, 우호적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애매한 상황.
남북전쟁에서는 다시 적으로 돌아섰다. 직접적으로 부딪힌 적은 없었고 그저 반대세력에서 서로 오며 가며 교전한 것이 전부.
- 우성 테크닉
같은 목표를 갖는 가장 우호적인 갱단. 뀐커의 이간책에서도 갱스턱이 우성을 의심할 때 뀐커가 우성은 결코 얘기한적이 없었다는 점, 우성과 야스 모두 갱단의 분열과 갈등을 원하는 점이 맞아 암묵적으로 서로를 지원하는 관계다.[66] 이후 더불어봉누당측에 붙은 우성 테크닉의 수장 종우성이 야스의 참전 대가로 갱단의 자리를 넘겨주겠다는 약속[67]을 했으나, 12.9 군사반란의 패배 후 조건이 애매해지며[68] 야스 크루의 메인 멤버가 우성 테크닉에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후 야스의 입장에서는 갱단의 자리를 손에 넣게 되었으며, 우성의 입장에서는 부족했던 전투인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 운명공동체가 되었다.
결국 목적달성까지 함께 해주었던 든든한 동반자이자 형제같은 관계로 마무리 지어졌으며, 뀐커 역시 우성테크닉의 일원으로서 우성의 송별회에는 반드시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모범시민
최악의 적대관계2. 모범시민 창설과정에서부터 야스와 분쟁이 있었다. 모범시민 입장에서는 그들이 먼저 갱단 설립을 신청한 상황이었고, 야스의 입장에서는[69] EMS의 수장 정감자가 소유한 아지트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아지트를 마련한다는 정보를 공짜로 모범시민에게 제공해준 상황이었다.[70] 결국 야차룰로 갱단 설립의 순서를 걸고 겨루었으나, 김강도에게 주마등과 윤덕배가 나란히 패배하며 갱단 창설의 기회는 모범시민에게 돌아갔다.
이후, 모범시민 창설전까지 딱히 접점은 없었으나, 모범시민 창설 이후 새로운 총기 구매처로 뀐커의 시선이 모범시민에게로 향했다. 시민의힘 현상백이 야스의 킹 뀐커와 회의하며 야스가 원하는 것을 묻자 뀐커는 모범시민의 양도를 받을 수 있도록 요구했고, 그러는 한편으로는 친분이 있던 부두목 김강도를 회유하기도 했다.[71][72] 결국 12.9 군사반란 당시 뀐커의 회유로 김강도를 이반시키는 것에 성공하면서 두 세력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당시, 모범시민의 수장 하쁘가 갱단원들 및 CIA에게 명령한 것은 야스크루와 김강도의 사살. 비록 김강도는 강두만에게 사살되었고, 야스 크루원들 역시 청룡, 칠쌍 세력에 의해 토벌됨으로서 결과적으로는 모범시민의 설욕이 성공한 꼴이 되었다. 그러나, 뀐커의 이간책으로 모범시민 전력의 80~90%를 담당하는 김강도가 현재 사라짐으로서 모범시민에게는 전투력 보강에 대한 과제가 더욱 중요해졌고, 반대로 야스는 패배했음에도 전투력 보강이 된 아이러니한 상황이되었다.
결국 하쁘는 모범시민 갱단원들에게 현재 야스 및 우성 테크닉에 소속되어있는 김강도를 봉투씌워 묶어 끌고오라는 명령을 내린 상황이다.
12월 12일 칠쌍의 부두목 담길동과 러닝의 리더 이호종의 결혼식 전 결혼식에 참여한 김강도를 모범시민 갱단원들이 발견해내고 감바레오또가 결국 김강도를 사살. 이후 돌아가며 김강도의 시체에 총알을 박아넣는등 조리돌림을 실시했다. 또한, 모범시민의 보스 하쁘가 김강도에게 이걸로 끝날거라고 생각하지말라며 추가적인 제재를 가한다고 경고했다.
이후 피의 결혼식에 하쁘를 비롯한 3명 가량이 칠쌍, 청룡 연합쪽에 참여했으나 갱스턱/러닝/우성/야스 연합에 패배했다.
남북전쟁에서는 다시한번 부딪혔다. 남북전쟁이 발발하기전, 감바레오또가 뀐커와 조냥이에게 정보를 사겠냐고 회유했으나 둘은 사지 않았고, 뀐커의 첫 번째 공항 침입을 저지한 것 역시도 모범시민의 송찐빵과 천지지였다. 그러나 결국 뀐커가 강둘기 납치에 성공하며 모범시민은 패배하고 말았다. - 시민의힘
갱단 척결, 총기 대중화 등 어느 정도 야스의 입장과 같은 목적을 가진 세력이었기에, 속으로 지지하면서도 조건만 맞으면 도와주려 했었던 세력. 그 일환으로 야스의 브레인 윤덕배를 시민의힘에 가입시켜 시민의힘 인원을 모으는데 조력하게 만들었다.[73] 이후, 더불어봉누당의 대변인 김푸후와 시민의힘 윤덕배를 통해 양쪽의 정보를 들으며 정세를 파악했다. 뀐커와 현상백의 회담에서, 현상백은 야스의 무력에 대한 지원을 요구하는 대가로 뀐커는 상술한 모범시민의 갱단 자리 양도를 요구했으나, 이후 현상백이 모범시민과 MOU를 체결하게 되며 야스의 진로는 다시 오리무중으로 빠졌다. 그 상황에서 더불어봉누당을 지원하는 우성테크닉의 갱단 자리 양도를 조건으로 세력 지원에 대한 요구가 들어와 결국 시민의힘과는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다만, 서로를 메인 표적으로 여기지는 않는 모양. 12.9 군사반란 당시 어느 정도 시민들을 죽이기도 하는 등 무력충돌이 있었지만, 지금은 시민의힘이 잠정 해산되며 더 이상 엮일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더불어봉누당
야스의 아픈 손가락. 더불어봉누당의 대표 오승철부터가 야스 소속이었고, 야스 크루의 명칭을 짓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인데다, 김푸후 역시 오승철에게 감화되어 더불어봉누당의 활동을 더 우선하게 만들며, 의도치않게 야스의 세력을 약화시킨 원인. 다만, 중간중간 오승철을 도와주며 돈을 받았고, 뀐커 역시 12.9 군사반란이 일어나는 날 저녁까지도 종우성의 갱단 양도 제안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노선을 제대로 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12.9 군사반란의 패배로 오승철의 사망, 야스크루의 우성 테크닉 합병 등으로 더 이상 엮일 일은 없게 되었다.
- EMS
야스크루의 심지드가 소속되어 있는 단체. 크루 초기에는 심지드를 통한 총알 및 총기, 모르핀 등을 수급할 수 있었다. 현재는 심지드의 EMS 비중이 더 높은 편이다. 메인 멤버들이 우성테크닉으로 들어간 이상 우성 테크닉과 호의적으로 지낼지는 미지수다.[74]
래퍼핑을 잡아오라는 정감자의 명령대로 결국 12.12~13에 벌어진 피의 결혼식에서는 쿠노이치가 청룡, 칠쌍쪽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야스를 포함한 갱스턱/러닝/우성 연합과 교전하였다. 야스의 킹 뀐커를 비롯한 일부 인원들이 쿠노이치와 함께 참전했던 더봉 코리아 인원들을 죽여나갔으나 청룡의 인원들에게 당하였고 그대로 패배의 위기에 직면했었다. 그러나 갱스턱의 전략으로 뒤를 잡힌 청룡은 그대로 밀려나갔고, 쿠노이치의 아로가 분전하여 싸웠으나 결국 패배했다. 뿐만아니라 남북전쟁에서도 EMS는 남측의 편에 들어가 싸웠으나 결국 설욕에 성공하지 못하고 다시한번 패배했다.
- 봉누도 경찰서
경찰 면접에서 1,2차 떨어진 전적이 있는 뀐커, 3차면접에서 떨어진 윤덕배, 김푸후가 있으나 딱히 불만스런 관계는 없는 모양. 다만, 래퍼핑을 따라 경찰서를 습격하거나, 뀐커가 지속적으로 김윤구에게 사퇴압박을 가하는 등[75] 대립각이 서서히 세워지고 있다.
남북전쟁 승리 후, 김윤구와 하덕배를 놀리며 티배깅을 시전했다. 양측 다 개인적인 악감정은 없으나 김윤구와 하덕배는 수치스러워했다.
6. 하위 조직
야쓰 | ||
<colbgcolor=#000><colcolor=#fff> 활동 기간 | 2024년 12월 6일~ (야쓰 창설일 기준) | |
소속 인원 (5명) | 킹[76] | |
크루원 |
야스의 형제조직. 야스의 크루원을 늘리기 위해 뀐커가 창단한 조직이다.
6.1. 소속인원
- 모르카범(야스 홀릭)
뀐커와 1:1 야스에서 승리한 실력자. 추후 야쓰에서 야스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담력 또한 굉장히 좋은데, 12.9 군사반란시에도 야스와 함께 싸우며 언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교전 도중 후문의 복도에 기름을 붓기도 했으며, 야쓰 중 유일하게 12.9 군사반란시 야스와 함께 했던 멤버이다. 맡았던 역할은 후문 보조 및 김강도의 백업인원. 본직인 더봉 코리아와 싸우게 되어 내적 갈등을 잠시 하기도 했다. 이후 후문으로 진입한 김편집을 벌집으로 만들고 뒤이어 들어온 김나나를 죽이는데 일조했다. 이후 불길이 번지는 것을 가까스로 피하고 한꺼번에 후문으로 들어온 인원들 중 불춘원샷의 사장 불스원에게 사살당했다.[77] 상당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어 귀중한 전력이다. - 세아가(야스 중독)
[78] 멤버 중에 유일하게 총기 라이센스가 없었다가 청룡파의 숙회부한테 겨우 구했을 정도로 사실상 일반 시민1로 활동하고 있다. 12월 6일 야쓰로 이동했다.
- 융바오(야스 판다) :
입단당시 명칭은 윤이클롱. 가입 후 별도로 지시하달을 내린적은 없어, 시민 측 정보원으로 활동하는 중이다. 그러나 피의 결혼식에서는 뀐커와 별도의 접촉이 없었으며, 결국 더봉코리아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청룡 칠쌍 쪽에서 야스와 교전하게 되었으나 사살당하며 패배했다. 남북전쟁에서는 야스 소속이 아닌 더갱 코리아로서 참전. 의도치않게 북부세력에서 야스의 인원들과 함께 싸웠다.
- 정마담(야스 마담)
총기사용 초보자. 야쓰에 가입 후 갱스턱의 부두목 훈이를 찾아가 직접 사격을 배우기도 했다.
7. 평가
뀐커: 저는 연합의 꼬라지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12.6 갱스턱-러닝 연합에게 포박된 상황에서
12.6 갱스턱-러닝 연합에게 포박된 상황에서
* 종우성: (야스를 죽이는데) 반대하는 이유는 일단 돈이 안되요.
* 조성민: 시간적으로나 돈적으로나 모든게 다 안되긴 합니다.
* 정복자: 그런거는(야스 담궈버리는 것) 그냥 본인들이 가서 알아서 하면 될거 같은디요.
* 이호종: 그놈들 자백 받아내기 힘들텐데.[79] 도끼로 손발 다 자르고 한번씩 죽여놔도 말하지 않아. 입이 무거운 놈들이야.
* 조성민: 무거운 것도 있는데, 갱단원들이 구해주러 온 걸 조져놔도 걔네는 아는 게 없어. 보스만 알아.
* 이호종: 점조직이야.
12.7 5대갱단 회담에서[80]
* 조성민: 시간적으로나 돈적으로나 모든게 다 안되긴 합니다.
* 정복자: 그런거는(야스 담궈버리는 것) 그냥 본인들이 가서 알아서 하면 될거 같은디요.
* 이호종: 그놈들 자백 받아내기 힘들텐데.[79] 도끼로 손발 다 자르고 한번씩 죽여놔도 말하지 않아. 입이 무거운 놈들이야.
* 조성민: 무거운 것도 있는데, 갱단원들이 구해주러 온 걸 조져놔도 걔네는 아는 게 없어. 보스만 알아.
* 이호종: 점조직이야.
12.7 5대갱단 회담에서[80]
봉누도 내에서 "분탕"하면 바로 생각나는 세력이자, 자의로 봉누도의 분열을 초래하고 바라는 세력
적의 입장에서는 굉장한 분노를 일으키며 보는 족족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나는 대상. 동시에, 그렇다고 죽이자니 돈과 시간이 굉장히 소모되는 대상.
그러나 아군의 입장에서 보면 무료한 일상을 바꿔놓는 최고의 도파민 제조기이자, 부족한 인원수를 손쉽게 채울 수 있는 용병집단. 동시에, 갱단 입장에서 고려될 수 있는 가장 강한 시민 무력집단.
갱단들이 보았을 때는 같은 세력으로 규합했을 때 분탕짓을 감내해야 하나[81], 어느 정도 강한 무력과 인원수를 손쉽게 채울수 있는 양날의 검.
시민들이 보았을 때는 GTA라는 특징중 하나인 총을 사용한 전투에 빠르고 쉽게[82] 참여할 수 있는 용병집단.
사실상 야스=뀐커의 공식이 성립된다. 이호종과 조성민의 말대로 야스는 오로지 뀐커의 계획대로만 움직이는 손과 발같은 존재이기에, 야스의 목표가 뀐커의 목표이며, 야스의 계획은 오로지 뀐커의 머릿속에만 있었다.
게다가 뀐커가 야스 크루를 용병크루로 지정한 이유 역시 GTA라는 게임에 기반한 봉누도 플레이어들의 기본적인 기대치가 어느 정도 전투본능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만든 크루이며, 그녀의 계산하에 온갖 분탕질과 야스라는 어그로성 명칭으로 용병집단 하면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집단으로 만들어버려, 전투욕망에 물든 시민들이 대의같은 거창한 이유는 모르는채 그저 총질하나만 보고 달려오게 만드는 점조직을 만들어냈다.[83]
그러나 주마등, 윤덕배, 조냥이 등의 주요인원들이 뀐커의 계획에 거의 토달지 않고 잘 따라주었으며, 덕분에 뀐커 역시 움직이기 편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다.[84]
당연히 리더 한명의 머리로만 움직이는 조직이 오래갈리는 없지만, 봉누도의 기간은 뀐커의 계획을 실행하기에 충분히 짧았다. 그 증거로 마지막 남북전쟁에서도 야스 크루는 남부세력과 북부세력으로 나뉘어졌으며, 메인 멤버였던 윤덕배마저 마지막에는 배신하기도 했다.
다만, 그 기간은 어느 정도 뀐커의 계산대로 흘러간듯 하다. 예시로 모르카범, 뀨냥냥 등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인원들에게도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최대한 이탈 기간을 뒤로 늦추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한번 틀어졌던 갱스턱과는 연합을 하게 되며 호감작을 하는 반면에, 아예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칠쌍파나 모범시민쪽에는 호감작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 줄건주는 방식의 치밀한 계산도 있었다.[85]
결과적으로는, 뀐커 한명만 보고 움직이는 조직임에도 결국 목표를 이뤄낸 조직이다.
[1] 크루 명때문에 야스킹이 되어버렸다.[2] 야차 스카웃[3] 총알을 넣었다 뺐다는 뜻이다.[4] 이에 따라 필요에 의해서는 다른 갱들과도 임시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로 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쪽은 이전 갱들 간의 유대와 달리 비즈니스적 파트너 관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5] 중간목표였던 갱단 창설이 종우성의 rp사망으로 인해 애매해졌다.[6] 주마등이 1라운드에서 김강도와 서로 맞치기를 했으나 아쉽게 패배하였고, 2라운드에서 뀐커가 섭외한 윤덕배가 탱킹을 하면서 패배하였다.[7] 주마등, 윤덕배, 김푸후[8] 뀐커가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우성테크닉은 아니라는 말을 계속해서 의심받았다. 애초에 칠쌍파는 무기 사업 자체를 일절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우성 테크닉은 앞서 4개 갱단 연합과는 달리 창설 시기가 늦어 유대감이 적어 그쪽으로 의심이 몰리기 쉬웠다.[9] 라이센스 및 총알을 포함해 1000을 맞추었지만, 결국 라이센스 250~300, 총알 값을 제외하면 총기값이 500으로 되어 뀐커의 총기 500만 원설은 사실이 되었다.[10] 김치망두, 모르카범, 조냥이 등[11] 방패 사이로 경찰을 헤드샷 해내는데 성공해내기도 했다. 물론, 4킬에는 연합했던 CIA의 수장 뇨첸의 데미지도 상당했다.[12] 총기, 총알 등[13] 야스의 킹 뀐커는 번호를 저장하지 않은 상태였고, 대포폰을 사용하였기에 모범시민 두목 하쁘 역시 뀐커의 정체를 짐작할 수 없었다.[14] 뀐커, 주마등, 윤덕배, 조냥이, 김강도, 김푸후, 모르카범[15] 야스, 뀐커가 속한 우성테크닉과 적대관계이기에 참전[16] 랩퍼핑을 납치하기 위해 참전[17] 일 안하고 도망친 우성테크닉의 김치망두를 데려오기 위해 참전[18] 이때 당시 야스는 우성의 산하조직으로 분류된다.[19] 경찰입장에서는 경찰서 방어전[20] 윤덕배는 시간 문제 때문에 북부측으로 가담할 수 없다고 했지만, 윤덕배보다 늦게 접속했던 래퍼핑과 민상식은 북부로 건너왔다.[21] 물론 뀐커와 조냥이는 윤덕배가 칠리아드 산으로 찾아온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22] 하덕배와 김윤구에게 자신이 오라고 했을 때 왔어야지~ 라며 놀렸다.[23] 그러나 뀐커는 이미 윤덕배가 못 온다고 통화한 이후에도 뒤늦게 접속한 래퍼핑과 민상식이 북부 세력으로 가담하는 것을 보았다.[24] 다만 윤덕배의 말도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는 게, 실제로는 23시 이후 접속한 사람들이 이미 소속되어있는 세력이 있다면 북부로 가담하는 것이 가능했으나, 윤덕배는 노다비, 황린준, 가레나의 합류로 인해 일시적으로 우성 테크닉에서 퇴출된 뒤였다. 야스출신으로 북부세력에 가담하는 것도 가능했으나, 그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25] 초기 목표는 북부제패였으니, 이미 북부세력에서 뛰는 순간 완성한 것이나 다름없긴하다. 즉, 남북전쟁 승리는 본인의 목적 이상의 달성이었다.[26] 상술한 대사의 주인공이다.[27] 이상하게도 상황이 좋아 파급력이 더욱 커졌다. 하필 뀐커가 계획 하던 연합 사이의 불씨를 만드는 작업이 12.5 시민 봉기와 경찰의 청룡 그룹 청부 진압 등의 시기와 겹쳐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되었다.[28] 돌격소총을 보유한데다 사격 실력 역시 좋아 접근하는 칠쌍쪽에서 코너에 적이 많다고 착각할 정도로 격렬하게 교전했다.[29] 12월 13일 봉창섭 사망 후 경찰서에 홀로남아 시간을 벌겠다는 래퍼핑에게[30] 금쪽이 트리오(뀐커,조냥이,뀨냥냥)가 열받게 하면 하는말[31] 두 번이나 패배했다.[32] 시민권 발급 도와준 은인[33] 우성테크닉 수장[34] 카이사가 주마등 오토바이에 뺑소니 당하고 주마등에게 복수를 할 때 협력 하는 친구, 주마등 뚝배기를 3번 찍어서 즉사 시켰다.[35] 정비소 열혈직원[36] 미추리는 연락처에 주마등을 애증의관계로 저장 해놨다.[37] 쇼츠에 올라온 후 반응이 좋아 봉누도 시청자 유입이 추가됨[38] 첫 번째 보물지도에서 카빈소총라이센스가 나왔다[39] rp사망[40] 뀐커가 하고 싶은 별명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생각 좀 해보겠다고 대답해버린 것이 별명이 되어버렸다.[41] 김윤구는 심지드에게 옷장이용권을 선물해 주기 위해 접어치에게 돈을 빌리려고 갔는데, 접어치는 자신이 보유하던 시중에도 거의 잘 안 풀리던 4500만 원 정도 하던 옷장이용권을 시민의힘을 뽑아달란 부탁만으로 그냥 건네주었다.[42] 일 안하고 놀고 있는 뀐커와 주마등에게[43] 아지트 쟁탈권 야차에서 김강도에게 단 한 대도 못 때리고 패배하였다.[44] 이후 후기방송에서 말하기를 버그로 인해 공격을 다 맞아서 패배했다고 한다. 꿘커와의 1대1도 이겼는데 현재 야스의 최약체 취급이라 마음에 안든다고 한다.[45] 그러나 사실상 공격 자체 보다는, 항상 인원수가 적은쪽에서 싸웠던 것에 지쳤던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윤덕배가 겪었던 12.9 군사반란, 피의 결혼식 모두 칠쌍파의 외교전으로 칠쌍파를 돕는 인원이 순식간에 늘어났던 것이었으며, 마지막에는 야스보다 칠쌍파쪽을 택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46] 대신 모범시민 일부 인원이 동부 톨게이트를 함께 공격하는 것을 지원했다.[47] 사실 윤덕배가 맨 처음 하쁘세력에 가담하려 했던 것도, 야스 크루에 들어간 것도 전부 심지드를 따라 들어간 것이었다.[48] 후기방송에서 배신의 진실이 밝혀졌는데 그냥 늦게 들어와서 북부에 갈 타이밍을 놓쳤다고;; 그래도 배신자 포지션도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49] 뀐커가 하고 싶은 별명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생각 좀 해보겠다고 대답해버린 것이 별명이 되어버렸다.[50] 여기서 둥지냉면은 당시 임시청장을 맡은 양치카를 말한다. 황린준의 인민 말투로 인해 생긴 오해였다.[51] 황린준에게 계속 형님이라고 말하며[52] 자기 방송 시청자들에게도 형님형님 하다가 계속해서 하는 말이었다.[53] 다만 BFC 면접 테스트에서 승리한 전적이 있기는 하다.[54] 경찰중에 가장높은 청장동지가 왔다고 전해달라는 말에 경찰중에 청장높은 청장동지가 왔다고 전해주시라우 라고 전했다. 이후 교정을 하며 다시 말한 황린준의 말에 경찰중에 가장높은 둥지냉면이 왔다고 합니다 라며 다시 보고한 것은 덤. 뿐만아니라 경찰인 황린준에게도 형님이라고 부르며 깍듯하게 대하고 김풍원 본인이 정문을 지키는 주제에 위치를 물어보는 뀐커의 질문에 황린준에게 여기가 정문이냐고 물어보기도 했다.[55] 이 과정에서 경고 후 바퀴를 쏘라는 말을 키스로 알아듣기도 했다. 즉, 경고 후 키스, 그리고 다시한번 경고 하는 것으로 알아들었다.[56] 채널 특성상 장시간 봉누도 방송이 힘든 상황이다.[57] 물론 후문의 문이 좁았기에 가능했다.[58] 뀐커가 하고 싶은 별명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생각 좀 해보겠다고 대답해버린 것이 별명이 되어버렸다.[59] 그러나 사실 처음부터 릴딕의 어벙한 태도와 당혹스러운 모습을 보고 진작 눈치를 챘다고 후일담에서 밝혔다.[60] 뀐커가 하고 싶은 별명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생각 좀 해보겠다고 대답해버린 것이 별명이 되어버렸다.[61] 뀐커의 내용에서 거짓이라면 총을 싸게 팔았던 것은 칠쌍이 아닌 청룡그룹이었고, 이는 뀐커와 김푸후의 대화가 어긋나 생긴 계산되지 않은 거짓말이었다. 단, 총이 싼 값에 유통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었다. 심지어 그 중 일부는 갱스턱의 두목 조성민이 직접 강두만과 거래했던 내용이었다.[62] 사실 무기상에게서는 1000만 원이라 부족했다.[63] 물론 칠쌍쪽에서 계획을 들려주면 도와는 준다고 했다.[64] 당연히 끝까지 협력은 안할 생각이었고, 몸집이 커짐에 따라 중간에 야스를 내칠 생각이었으며, 뀐커의 말은 결코 믿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다.[65] 이빨 2개를 뽑아냈다[66] 이후 5대 갱단 회담에서도 우성의 수장 종우성은 야스를 치자는 칠쌍의 주장에 야스를 어느 정도 커버쳐주기도 했으며, 갱스턱-칠쌍에 대한 뀐커의 이간책은 그때 당시 총알을 싸게 팔았던 우성의 이슈를 묻어갈 수 있게 만들었다.[67] 본인들은 양지로 나간다는 말을 했다. 게임 외적으로는 종우성의 게임 이탈 문제가 있었다.[68] 갱단 양도 조건이 승리인지 단순 참전인지 애매했다.[69] 아직 크루 창설이 되지 않은 시절[70] 모범시민 측이 해당 정보를 알게 되기 전 아지트 구매 후 갱단신청을 먼저 선수치려 했으나, 모범시민에게 한번 협의해보자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며 제공하게 되었다.[71] 이때 당시 김강도는 상당히 늦어지는 모범시민 창설에 어느 정도 불만을 가지고 있는 한편, 야스의 크루로서의 행적을 주시하고 있기도 했다.[72] 김강도가 모범시민 소속일 당시에도 뀐커는 김강도의 덕을 톡톡히 보았는데, 5천만 골드에 거래되던 돌격소총을 김강도를 통해 600만 원에 구매했다. 그것도 1정이 아닌 6정이나.[73] 물론 시민의힘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넣은 이유도 있다.[74] 종우성은 사망했으나, 래퍼핑과 정감자의 문제가 남아있어 우성 테크닉의 이름을 걸고서는 호의적인 관계를 가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75] 김윤구에게 말로도 계속해서 압박을 넣지만, 경찰서에 직접 김윤구를 사퇴시키라는 락카칠을 하기도 했다.[76] 크루명 때문에 야스킹이 되어버렸다.[77] 그러나 격렬한 교전이었는지 몇 초후 불스원도 러닝의 김말마에게 사망했다.[78] 채널 특성상 장시간 봉누도 방송이 힘든 상황이다.[79] 일단 야스를 납치해서 조져놓고 왜 분탕짓을 저질렀는지 자백을 받아내자는 담길동의 말에 대한 대답.[80] 다만 야스를 치자는데 회의적인 우성이나 러닝, 중립적인 입장을 지키는 갱스턱, 청룡과는 다르게 칠쌍은 지속적으로 야스를 담궈버려야 한다고 주장했고, 회담 전에는 뀐커에게 통화를 하며 갱단 전원이 야스를 척결 1순위로 두고있다고 경고성 전화를 날린 상태이기도 했다.[81] 심지어 이부분도 평화로웠던 봉누도 초중반에만 저질렀던 정도였고, 중반 이후에는 알아서 갱단들끼리 싸우기 시작해서인지 개인적인 분탕짓 외에는 딱히 저지르지는 않았고 오히려 갱스턱/러닝/우성 연합에 들어갔을 때 분탕짓을 저지르지는 않았다.[82] 뿐만아니라 총기를 사용하고 싶은 시민 입장에서는 비교적 전투경험이 없고 조직전술을 기대하기 힘든 일반 시민들과는 달리, 어느 정도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승리의 쾌감마저 기대할 수도 있을 정도다.[83] 이것이 결국 야스의 몸집을 불리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으며, 인원수 부족에 시달리던 우성테크닉을 인원수 문제까지 해결하게 만들었다.[84] 물론, 이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윤덕배가 배신을 하기는 했다.[85] 심지어 이 두 갱단은 마지막 남북전쟁에서 북부 세력의 반대에 붙은 유이한 갱단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