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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 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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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와 이란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20세기에 외교관계를 맺었지만, 이슬람 근본주의와 정치적인 이유로 인한 갈등이 존재한다.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2.1.1. 2000년대
2007년 8월 15일, 이란에서 피랍된 벨기에인 2명이 무사히 석방됐다.# 9월 16일, 벨기에 정부는 벨기에인 인질 석방을 환영하며 이란 당국에 70만 달러를 기부했다.#2009년 6월 14일, 네덜란드 기자와 벨기에 기자가 이란 당국에 구금된 일이 발생했다.#
2.1.2. 2010년대
2010년 9월 13일, 벨기에에 근무중이던 이란인 외교관이 벨기에를 떠나 노르웨이로 갔다.# 11월 10일, 벨기에 기업이 이란에 핵물질을 불법적으로 수출한 사실이 밝혀졌다.#2011년 2월 16일, 이란 수출 금지품목이 미국과 벨기에를 거쳐 이란으로 밀반입된 사실이 밝혀졌다.#
2015년 4월 21일, 이스라엘 법원은 스파이 혐의를 받은 이란계 벨기에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2016년 1월 30일, 이란 정부는 로하니 대통령이 오스트리아와 벨기에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6월 17일, 벨기에의 인권단체가 북한, 중국, 이란은 종교인들에게 위험한 나라들이라고 밝혔다.#
2018년 10월 1일, 독일 법원은 테러 혐의를 받는 이란인 외교관을 벨기에로 추방하기로 판결을 내렸다.#
2019년 7월 18일, 미국 재무부가 이란에 알류미늄을 공급한 벨기에 기업과 중국 기업을 제재했다.#
2.1.3. 2020년대
2021년 2월 4일, 반체제 행사 테러를 모의한 혐의를 가진 이란인 외교관이 벨기에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1#22022년 7월 20일, 벨기에 정부가 테러 혐의를 받고 있는 이란 외교관과 이란에 수감중인 벨기에인의 맞교환을 추진하자 논란이 일어났다.#
2022년 이란 시위와 관련해 양국은 갈등을 빚었다. 이에 따라 벨기에의 이란인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자르는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그리고 벨기에에서는 이란 시위를 지지하는 연대시위가 일어났다.#1#2 12월 14일, 벨기에인이 이란에서 징역 28년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1월 3일, 이란 사법부는 시위에 참여한 프랑스인과 벨기에인을 기소했다.# 1월 10일, 벨기에 정부는 이란에서 구금된 벨기에인이 징역 40년형을 선고받자 주 벨기에 이란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3. 문화 교류
이란에서는 프랑스어 교육이 실시돼 있다. 그리고 벨기에에서도 이란계 벨기에인의 영향으로 페르시아어 화자가 존재하며 페르시아어 교육이 일부 실시되고 있다.2015년 1월 17일, 이란 측은 벨기에로부터 반환된 고대 유물을 일반에 공개했다.#
3.1. 스포츠
2019년 5월 16일, 이란 축구협회가 빌모츠 벨기에 감독을 선임했다.#1#2 하지만 사임당한 이후에 임금체불 문제로 빌모츠 감독이 FIFA에 이란 축구협회를 제소했다.#4. 이란계 벨기에인
벨기에에는 이란계 벨기에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이란계 벨기에인들은 이란 정부의 탄압을 피하기 위해 망명하는 경우가 존재하며 경제적인 이유로 벨기에에 정착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벨기에 태권도 선수들중에는 이란계 벨기에인들도 포함돼 있다.#5. 대사관
테헤란시에 주 이란 벨기에 대사관, 브뤼셀시에 주 벨기에 이란 대사관이 존재한다.2017년 12월 20일, 벨기에 정부는 사우디에 여성 대사를 파견하고 이란에 여성 대사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 관련 문서
- 벨기에/외교
- 이란/외교
- 벨기에/경제
- 이란/경제
- 벨기에인 / 이란인 / 페르시아인
- 프랑스어 / 네덜란드어 / 페르시아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