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가의 행정보급관 | |
장르 | 퓨전 판타지, 환생, 영지 |
작가 | 납자루 |
출판사 | 블루픽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21. 09. 13. ~ 2022. 05.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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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영지물 웹소설. 작가는 《왕립육군 로빈중대》의 작가인 납자루로, 세 번째 상업 작품이자, 두 번째 웹소설이다.표지는 이세계 금속공장때와 마찬가지로, 루리웹과 배틀페이지, 디시인사이드 스트리트 파이터 갤러리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E.de.N이 맡았다.
2. 줄거리
20년간 군생활을 한 중대 행정보급관인 나는 어느날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생을 마감하고 변경에 있는 백작의 큰아들 세자르로 환생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총과 화약을 만들고 군시절 배운 방법으로 병사들을 교육시켜 영지를 위협하는 적들을 분쇄하고 영지를 발전시킨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총과 화약을 만들고 군시절 배운 방법으로 병사들을 교육시켜 영지를 위협하는 적들을 분쇄하고 영지를 발전시킨다.
3. 연재 현황
문피아를 통해 2021년 9월부터 무료 연재를 시작했고, 12월 3일부터 26화 분량부터 유료 연재에 돌입했다.현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연재를 이어가고 있으며, 비축분이 쌓일 경우 주말 연재까지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
4. 특징
납자루가 SNS로 남겼던 주제인'행정보급관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변경 백작가 큰아들로 환생했는데, 영주들끼리 전쟁 나고 하는 와중에 자기 영지는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길래 화약이랑 총 만들고 병사들 한국군 식으로 훈련시켜서 이웃 영지들하고 총으로 빵야빵야하는 이야기'
를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옮겨내고 있는 작품.
작가가 대한민국 육군 임기제부사관 출신[2]의 밀덕후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자신의 직업 노하우와 경험을 그대로 작품에 녹여내고 있다.
5. 인기
- 작품의 주제와 내용이 그쪽(밀덕후)으로 쏠려 있어 독자층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매자 통계만 보더라도 성별과 연령이 매우 한 쪽으로 치우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
문피아 총 조회수가 2024년 3월 31일 기준 586,595으로 상업적 흥행에 실패하였다.
6. 기타
- 12월 초까지만 해도
이 땜빵용 표지가 걸려 있었지만, 12월 27일 기준 새 표지(현재 걸려있는 표지)를 받아 교체했다. 표지는 이세계 금속공장때 참여했던 E.de.N이 담당.
- 이 작품으로 납자루는 하나 걸러 한 작품마다 밀리터리, 특히 현대전 기반의 전쟁을 담아낸 작품을 쓰는 작가가 되었다는 평가다. 작가 본인도 최근 SNS를 통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전쟁물 말고 힐링물을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