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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바스티아 Bastia | ||
| | |
<rowcolor=#fff> 시기 | 문장 | |
<colbgcolor=#00bfff> 국가 | 프랑스 | |
레지옹 | 코르시카 | |
데파르트망 | 오트코르스 | |
아롱디스망 | 바스티아 | |
인구 | 47,459명 | |
면적 | 19.38km2 | |
행정단위 | 코뮌 |
1. 개요
코르시카어: Bastìa이탈리아어, 프랑스어: Bastia[1]
바스티아(Bastia)는 프랑스 코르시카섬 북쪽에 위치한 도시이다. 오트코르스 데파르트망의 주도이며, 남쪽의 아작시오에 이어 섬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도시이다.
2. 역사
코르시카를 점령한 제노바 공화국은 코르시카에 두 명의 총독을 보냈다. 그리고 1378년 코르시카 섬의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바스티글리아(Bastiglia) 요새를 건설하였다. 그리고 이 요새가 바스티아의 어원이 되었다. 바스티아는 곧 제노바의 행정 중심지로 발전하였으며 상업과 해상 무역의 거점으로 번영하였다. 1553년 8월 23일 프랑스가 6년 동안 점령한 것을 제외하면 바스티아는 코르시카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였고, 제노바의 주요 통치 중심지였다. 그 후 제노바 공화국은 프랑스에 코르시카를 매각하면서 바스티아도 자연스레 프랑스의 도시가 되었다. 그리고 프랑스가 코르시카를 접수하기 위해 처음 상륙한 곳이 바스티아이다. 프랑스의 국왕 루이 16세는 바스티아 요새를 재건하면서 코르시카 독립 세력을 억제하려고 했다. 프랑스는 바스티아를 현대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노력했지만 새로운 항구 건설이 결정된 1845년까지 항구 건설은 더디었다. 새로운 항구 건설 공사는 1862년에 시작되었지만, 거의 반세기가 지나서야 완공되었다.이탈리아에 베니토 무솔리니가 집권하고 코르시카 시민들 중 일부가 이탈리아 합병을 원하기 시작했다. 이에 반발한 20,000명의 사람들이 도시에 모여 공화국에 남기를 지지하는 코르시카인들이 국가적 통일을 수호하기로 약속한 "바스티아 선서" 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6주만에 프랑스가 독일에게 점령당하자 코르시카는 이탈리아의 차지가 되었다. 1942년 11월 11일 80,000만명의 이탈리아 군인이 코르시카를 점령하였다. 그러나 이탈리아가 연합군에 항복하면서 코르시카는 해방되었다. 그 이후 바스티아는 아작시오에 비해 침체되었고 섬의 주요 도시로서의 지위를 잃었다.
3. 관광
- 생 니콜라 광장 (Place Saint-Nicolas) : 바스티아의 주요 광장으로 길이가 약 280m, 너비가 80m에 달하며 100년 된 야자수가 심어져있다.
- 바스티아 박물관 (Musée de Bastia) : 옛 제노바 총독이 살았던 궁전에 세워진 박물관으로 바스티아의 역사와 나폴레옹의 삼촌인 요제프 페슈 추기경의 예술품 100점을 전시하고 있다.
- 바스티아 성채 (Citadelle de Bastia) : 14세기 제노바인들에 의해 건립된 요새로 바스티아에서 가장 오래된 지구이다.
- 바스티아 성십자가 교회 (Église Sainte-Croix de Bastia) : 1600년 지어진 제노바 바로크 양식의 성당.
4. 교통
소재공항으로는 바스티아 포레타 공항이 있다.[1] 모두 바스티아로 발음이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