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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마을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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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대상 작품부문 1위
은수저 Silver Spoon
2012년
바닷마을 다이어리
2013년
신부 이야기
2014년
파일:9784091670786.jpg
단행본 8권 <사랑과 순례> 표지[1]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인공 4자매3.2. 코다 가3.3. 야마가타3.4. 시민병원3.5. 쇼난 옥토퍼스3.6. 가마쿠라의 사람들3.7. 키타가와 가
4. 평가5. 미디어 믹스
5.1. 영화

1. 개요

바닷마을 다이어리(海街diary)는 일본만화이다. 작가는 요시다 아키미(吉田秋生)다. [2] 2006년 8월부터 월간 플라워즈에서 연재를 시작. 2018년 8월호에 최종화가 수록된 뒤, 2018년 12월 10일에 단행본 9권까지 발매하며 완결되었다. 한국에서는 애니북스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2019년 4월 24일에 9권 발매되었다. 권수를 보면 알겠지만 원작 연재가 느린 편이다.

원작자의 다른 작품인 러버스 키스와 크로스오버 되는 부분이 많다. 근본적으로 같은 세계관 속에서 두 작품 모두 같은 등장인물이 등장하고 있다. 요시노가 잠깐 사귀는 남친이 러버스 키스의 주인공인 후지이 토모아키이며[3] 오자키 미키는 스즈의 팀 동료 후타의 누나, 오가타 아츠시는 마사시의 형으로서 카메오 출연한다. 아츠시는 등장 시점에서는 아직 중학생. 그밖에 미키의 오빠 테루요시가 후타의 형이자 주조연들이 종종 오가는 술집의 작은 사장님으로서 제법 비중있게 등장하거나, 토모아키의 고모 미사코가 전직 간호사이자 사치의 직장 선배로 등장하는 등 조연들도 곳곳에 보인다. 테루요시가 과거에 생존형(...) 양아치였다거나, 달이 뜨지 않은 날의 이나무라가사키가 위험하다는 대사도 똑같이 나온다. 다만 일부 등장인물의 설정이 조금씩 변경되었을 가능성은 있다. [4] 다만 작중 연도는 고증을 지키기 보다는 연재 당시를 반영하는 쪽인지, 분명 시간대로 따지면 못해도 1990년대 중반이여야 할 6권에서 등장인물들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

축구 만화는 아니지만, 주요 등장인물 일부가 지역 유소년 축구클럽의 선수이기 때문에 축구 관련 네타가 가끔 눈에 띈다. 예를 들면 2권에서 스즈가 UEFA 챔피언스리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FC 바르셀로나 경기 영상이 든 CD를 유야에게 건네는 장면이나[5], 스즈의 진학 이야기가 오갈 때 언급되는 학교들이 대부분 시즈오카에 있다는 점 등.[6] 해외 유명 축구선수를 닮은 엑스트라도 등장한다(...)

2. 줄거리

가마쿠라시에 사는 코다 가 세 자매(사치, 요시노, 치카)가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만난 이복 여동생 스즈가 함께 살게됨으로써 벌어지는 일에 관한 내용이다.

3. 등장인물

※이름 옆에 담당 배우명이 없는 인물은 원작 만화에만 등장하는 인물이다.

3.1. 주인공 4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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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치카 (카호) - 사치 (아야세 하루카) - 스즈 (히로세 스즈) - 요시노 (나가사와 마사미)

장녀. 1권 시점에서 29세. 성실하고 엄격하며 빈틈없는 성격. 어릴 적 불륜상대와 야반도주한 아버지와, 자신과 동생들을 외할머니에게 맡기고 재혼한 어머니에게 반감을 갖고 있다. 바로 아래 동생인 요시노와도 종종 투닥거리지만, 셋째 치카의 말에 따르면 여차하면 의기투합한다는 듯. 예를 들면 요시노가 꼽등이를 보고 비명을 지르면시끄럽다고 타박하면서도 잡아 준다든지... 연애 문제로 상심하거나 고민이 많을 땐 과일을 많이 사 오는 버릇이 있다. 직업은 가마쿠라시민병원의 간호사. 처음에는 내과 소속이었으나, 시이나와 결별한 뒤 완화 케어 병동으로 옮기고, 주임으로 승진한다.

차녀. 1권 시점에서 22세. 연애 문제에 빠삭한 듯하지만 남자 운이 나쁘다. 호스트에게 거액을 뜯겼다든지, 대학생인 줄 알고 사귀었던 남자가 사실은 나이를 속였다든지...
술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애주가로, 가마쿠라시치스이진(鎌倉七酔人-가마쿠라의 일곱 취객)이라는 온라인 일본주 동호회에도 가입해서 칼럼을 쓰고 있다. 닉네임은 벤텐(弁天).[7][8]
직업은 가마쿠라 하치만 신용금고 사원.[9] 처음에는 예금상품 판촉과 창구 업무를 주로 했으나, 상사인 사카시타 계장과 함께 상담과로 옮기면서 자주 외근을 하게 된다.

  • 코다 치카 (香田千佳. 영화판 배우는 카호)
삼녀. 1권 시점에서 19세. 스포츠용품점인 스포츠맥스 후지사와점에서 일하고 있다. 5권 시점에서 테니스, 축구, 낚시부문 매장 책임매니저로 승진.
종잡을 수 없는 성격으로 아버지의 장례식에 가면서 아프로 파마를 하고 가는 4차원적인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영화에서는 똥머리를 유지하는 듯). 아무거나 간장 찍어서 먹거나, 두 언니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치쿠와(가운데가 뚫린 원통형 어묵) 카레를 좋아하는 등 식성도 다소 특이하다. 개그맨 콤비 초원 찬푸루의 팬이다. 낚시를 좋아하여 홈페이지에 칼럼을 연재하는데, 이 칼럼으로 치카의 팬이 된 사람도 있을 정도. 원작 기준으로 자매 중에서 가장 키가 크다(영화판은 요시노).
4자매 중에서는 가장 존재감이 없었다. 등장은 잦은데 치카가 중심인 에피소드가 없다시피하다. 주역이 4명이면 그 중 한 명은 공기가 된다는 법칙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그러다가 7권부터 치카 중심의 에피소드가 부각될 조짐이 보였으며, 실제로 8권에서는 거의 핵심 캐릭터로 활약한다.
실사 영화판에서는 집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중심 에피소드로 등장하며 초반에도 원작보다는 비교적 많이 등장하는 편.

이복 여동생. 8월 7일생. 1권 시점에서 중학교 1학년이다. 가마쿠라에서는 카메가오카 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한편으로는 지역 축구부인 쇼난 옥토퍼스 소속으로 등번호는 23(영화에서는 8번). 친어머니가 죽고 암으로 입원한 아버지와 철없는 새어머니 사이에서 아이다운 모습을 잃었다. 처음 본 친혈육인 세자매가 같이 살자고 했을 때 바로 살겠다고 할정도로 불안해하고 있었다. 나중에 매실주를 잘못 먹고 취하는데, '요코 아줌마 싫어' '아빠 바보' '그 꼬맹이들도 정말 싫어' '말도 진짜 안듣고 내동생도 아니고 내가 알게 뭐야' 라면서 쌓인게 많았음이 드러난다. 처음에는 세자매와 어색했지만, 점점 사이좋은 친구처럼 지내게 되고 아이다운 모습을 회복하게 된다.
센다이에서 살았을 때는 초등부 축구리그의 강팀인 아오바 JFC의 주전이었다. 야마가타에서는 잠시 쉬었지만 가마쿠라에 와서도 그 실력은 녹슬지 않아서, 3학년 때는 시즈오카현 카케가와시의 남자축구 명문 고교에서 신설한 여자축구부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고민하게 된다. 같은 팀원들의 말에 의하면 양발을 잘 쓴다는 듯. 그래도 여자애여서 그런지 몸싸움에서는 밀린다.
맨 마지막에는 후타와 결혼했음을 알 수 있다

3.2. 코다 가

사치, 요시노, 치카의 어머니.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인 아버지와 중학교 선생님의 어머니 사이에서 탄생. 아사노와 결혼해서 세 자매를 낳는다. 하지만, 남편과 이혼하고 2년도 되지 않아 재혼해서 세자매를 어머니와 낡은집에 버려두고 집을 떠난다. 이 사건으로 사치는 어머니를 좋아할 수 없는 입장. 나중에 현금이 필요하자 코다 세자매가 살고 있는 낡은집을 현금화하려고 코다 세자매에게 아파트에 살지 않겠냐며 찾아오지만, 사치의 반대로 실패.
세 자매의 성이기도 한 코다는 미야코의 결혼 전 성이며, 재혼한 뒤의 성은 원작에서는 이마이, 영화에서는 사사키이다.

사치, 요시노, 치카의 이모할머니[10]. 오후나에 살고 있어 오후나 이모할머니로 불린다.
원작에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으나 영화에서는 키쿠치 후미요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외할머니
코다 세자매의 외할머니이자 미야코의 어머니, 오후나 이모할머니의 언니.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부모가 모두 집을 나가 남겨진 세 자매를 거두어 키웠다. 생전의 직업은 교사였지만, 손녀들에게는 공부보다 실생활 자투리 지식을 가르쳐 주었다. 딸인 미야코와 다리 다른 요리는 맛있게 만들지만 카레 레시피는 치쿠와(가운데가 뚫린 원통형 어묵)를 넣는 등 지나치게 개성적이었다. 사치와 요시노는 이 카레를 싫어했지만 입맛이 외할머니와 비슷한 치카는 잘만 먹는다.

3.3. 야마가타

  • 아사노 씨
코다 세자매의 친아버지. 시청에서 일하다 나중에 스즈의 친어머니가 되는 키와코를 알게 되고, 불륜관계가 된 끝에 함께 야반도주했다.[11] 이후 스즈를 낳고 셋이 함께 센다이에서 살았지만, 키와코가 죽고 시름에 잠겨 있던 중 요코를 만나 재혼하고 스즈와 함께 야마가타로 이주한다. 그러나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고, 세 자매가 그의 부고를 듣는 것으로 이 작품이 시작된다.
  • 이이다
요코의 숙부로 야마가타의 작은 온천마을에서 법무사를 하고 있다. 남편을 잃고 집을 현금화한 요코가족과 함께 산다.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자식이 없던 이이다부부에게 딸처럼 키워진다. 남편과 헤어지고 어린 카즈키와 토모키를 데리고 여관에서 일하다 주인공들의 아버지를 만나 재혼. 하지만 그 남편이 암에 걸린다. 코다 사치는 혼자 서기 힘든 성격이라면서 금방 좋은 사람을 찾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죽어가는 남편의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실질적인 간호는 이제 갓 중학생인 아사노 스즈에게 떠맡겨놓은 어찌보면 막장 부인. 스즈가 아이답지 못하게 된 근본 원인 중 하나. 아버지의 1주년 기일을 맞아 야마가타를 방문하는 3권시점에서 이미 요네자와에서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사람과 살고 있으며 아기까지 가지고 있다는 정보가 드러난다. 1주년 기일에도 오지 않고, 낯을 가리는 카즈키는 이이다에게 떠맡겨놓은 상황. 남편을 보낸 지 1년도 되지 않아 새 남자의 아이를 밴 상황. 동네에서는 남자 좋아하는 여자로 안좋게 보고 있다. 몸은 어른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성장하지 못한 어른 포지션.
  • 카즈키, 토모키
요코의 두 아들. 이혼한 전남편과의 사이에 난 아이들이다. 요코가 요네자와로 갔을 때 토모키는 어머니와 함께 가고, 카즈키는 야마가타에 남았다. 영화에서는 한 명 만 등장한다.

3.4. 시민병원

시민병원 재활과 소속의 물리치료사. 쇼난 옥토퍼스 축구단의 감독이기도 하다. '야스'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스즈의 진학문제 의논과 병원 내 아로마 테라피 강좌 등을 통해 사치와 가까워지고, 그녀를 좋아하게 된다[스포일러].
시민병원 소아과 의사. 타다 유야의 주치의로, 정신질환이 있는 부인과 별거하고 코다 사치와 사귀고 있다. 3권 시점에서 부인과 정식으로 이혼하고 사치에게 함께 보스턴으로 가자고 제의하지만, 거절당하고 홀로 떠난다.
유야가 입원해 있던 소아과 병동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루돌프 탈을 쓴 모습이 스즈의 인상에 강렬하게 남아서인지(...) 스즈는 그 뒤로 시이나를 사슴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 아라이
사치의 후배 간호사. 일도 못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이라 사치의 짜증을 유발하지만, 한편으로는 환자를 배려하고 다정하게 대하는 일면도 있다. 치카와 마찬가지로 개그맨 콤비 '초원 찬푸루'의 팬이다.
풀네임은 물론이고 모습조차 제대로 등장하지 않았다. 뒷모습이 조그맣게 한 번 나온 것이 전부.

3.5. 쇼난 옥토퍼스

※ 가마쿠라시를 연고지로 하는 혼성 유소년 축구클럽이라는 설정. 스즈와 동료들은 중학생이지만 중등부 외의 연령별 팀도 있는 듯하다. 치카의 말에 따르면 '중학생까지는' 여자애도 들어갈 수 있다는 것으로 보아 초등부와 고등부도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프로팀 유스는 아닌 것 같지만 나름 지역 내 점포에서 용품과 도시락도 협찬받고 있다. 이름에 걸맞게 마스코트도 문어다. 일본에서 문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하면 굉장히 미묘해진다
실사 영화가 네 자매의 관계에 집중하다보니 쇼난 옥토퍼스 관련된 부분은 거의 나오지 않는 편. 축구부원들도 오자키 후타를 제외하고는 엑스트라 수준.
  • 타다 유야
스즈의 동급생으로 원래는 옥토퍼스 주장. 등번호는 10번. 편모가정의 외동아들로,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공무원인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지역에서 주목받는 축구유망주였지만 1권시점에서 종양으로 오른쪽 다리를 자르고 의족을 달았다. 다리를 자르기 전에는 학교에서 인기남 포지션. 퇴원하고 그럭저럭 걷게 된 뒤에도 제 실력을 내지 못하자, 선수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스포츠의학 쪽으로 진로를 잡는다.
스즈와 미호는 한때 유야를 좋아했지만 유야에게는 예쁜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러나 진로를 바꾸면서 고등학교 입시 준비를 하느라 자주 못 만나게 되고, 결국 헤어진다.
  • 오가타 마사시 (영화판 배우는 추가바람)
옥토퍼스 소속의 공격수로 스즈의 동급생. 등번호는 7번. 시끌벅적하고 단순한 성격이지만 가끔은 진지하게 핵심을 찌르는 말을 꺼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한다. 부모님의 입담을 보아하니 성격은 집안 내력인 듯. 오사카 출신으로 평소에는 표준어를 쓰지만 종종 사투리도 쓴다. 스즈가 처음 왔을 때 그 실력에 탄복하여 나카타 같다느니 여자 메시라느니 호들갑을 떨기도 했다.
아버지는 건축이나 인테리어 쪽 일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어머니 미도리는 우미네코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그밖에 두 살 터울[13]의 형 아츠시가 있다. 이 형은 또 스즈를 보고 "로시츠키처럼 절묘하게 패스하던 애"라고 했다
영화에서는 스즈와 후타가 사귀냐고 물어본 것 외에는 대사가 거의 없다.
옥토퍼스 소속으로 스즈의 동급생. 9월 18일생. 등번호는 18번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추정된다. 유야가 입원한 뒤로 주장 대리를 맡고 있다. 아사노 스즈를 좋아하지만 정작 스즈는 그런 마음에 둔감했다. 그래도 어찌저찌 서로 호감도를 쌓아 가는 중. 서로 고백은 안 했지만[14], 주변에서는 사귀는 것으로 인식하고 그런 지적을 받으면 둘다 부끄러워하지만 부정하지 않는다.
정식으로 주장이 된 뒤에도 자기가 주장으로서 부족하다고 자책하지만, 사실은 책임감도 투철하고 팀 동료들의 상태도 잘 살피는 등 주장으로서 할 일을 잘 해내고 있다. 유야가 의족을 단 뒤로 예전과 같은 폼을 잃었을 때도, 후타만은 유야가 주발인 오른발 대신 왼발을 잘 쓰려고 노력한다는 점을 간파해 냈다.
집이 대가족이다. 아버지와 형은 주류 소매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머니와 형수는 주부. 그리고 네 살 터울[15]의 누나 미키가 있다.[16]
의외로 놓치기 쉬운 점이 있는데, 후타도 마찬가지로 1995년작 "러버스 키스"에 등장하고 있다는 것. 캐릭터 정의는 축구 소년. [17] 이미 후타에 대한 캐릭터 설정은 본작 연재 10년 전부터 되어 있었던 셈이다.
  • 사카시타 미호 (영화판 배우는 추가바람)
옥토퍼스 소속의 골키퍼. 9월 17일생. 등번호는 1번. 명문 사립 여학교인 후지사와 여자 중학교에 다닌다. 애칭은 미호링. 스즈가 가마쿠라에 온 뒤로는 친한 친구가 되었지만, 유야를 짝사랑한 일로 한때 스즈와 사이가 어색해질 뻔했다.
중학생인데 한국어판에선 역자 실수로 후지사와 '여고'에 다니는 게 되었다. 하지만 앞뒤 정황상 명백히 스즈와 동갑이기 때문에 웬만한 독자들은 오역임을 눈치챘을 것이다.
아버지는 잔멸치[18]잡이를 하는 어부이며, 위로 오빠만 셋이 있다.
영화에서는 원작에 비해 몸집이 작아졌다.
  • 타나카 세이야
스즈, 후타, 미호, 마사시, 유야 등보다 한 학년 아래이다. 8권에서 옥토퍼스의 차기 주장이 된다.

3.6. 가마쿠라의 사람들

둘째 요시노의 남자친구. 작가 요시다 아키미의 1995년작인 러버스 키스의 주인공이다. 후타의 누나인 미키의 소꿉친구였으며, 둘 다 키타가마쿠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고등학생이지만 분위기는 누가 봐도 대학생. 나이를 속이고 요시노와 깊은 관계를 맺는다. 원래는 엄마의 내연남에게 협박을 당해서 요시노에게 돈을 뜯어낼 생각이었지만 결국 하지 못하고 뒤늦게 고백한다. 그 돈은 적금을 해약해서 준 듯. 요시노가 너무 착실하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자신이나 주변상황과 비교가 된다며 이별을 통보한다. 요시노와 헤어지고 나서 그 다음 해 봄, 러버스 키스의 사건이 벌어진다. 집을 떠나 오가사와라에서 다이빙 샵을 운영하는 고모 밑에서 일할 예정.
실사 영화판에서는 첫 장면과 이별 통보 외에는 통편집. 원작에 등장하는 후일담은 물론 심지어 사실 고등학생이었다는 정체도 언급되지 않는다.
  • 오자키 테루요시
주점의 작은 사장. 아버지와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잘 했으나 독감으로 입결이 높은 고등학교의 입시를 치르지 못하는 바람에 날라리 학교에 들어갔고, 살아남기 위해(...) 양아치 노릇을 했다고 한다. 그 학교에서 지금의 아내인 하루에를 만났고, 6권에서는 아들 테루미치가 태어났다. 영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따라서 주점 에피소드들도 전부 등장하지 않는다.
  • 사카시타 요시미 (영화판 배우는 카세 료)
가마쿠라 하치만 신용금고의 계장. 요시노의 상사이다. 물렁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과거에 도쿄의 시중 은행에서 일했던 적이 있었는데 어떤 이유로 그만두고 고향인 가마쿠라로 내려왔다. 요시노는 처음에는 그를 탐탁지 않게 여겼으나, 함께 상담과로 옮겨 외근을 하면서 점점 마음이 바뀌어, 그를 좋아하게 된다. 사카시타 쪽에서도 요시노를 의식하는 것 같지만 현실은 철벽남(?). 그 역시 가마쿠라 시치스이진의 회원으로, 닉네임은 에비스.
실사 영화판에서 카세 료가 캐스팅 되어 원작과 외모 상 가장 괴리감이 큰 캐스팅이 되었다. 원작의 덩치 크고 얼굴 둥글둥글한 아저씨는 어디가고...
스즈의 팀 동료인 미호의 큰오빠이다.
  • 사카시타 미나미, 나기사
사카시타 계장의 동생이자 미호의 둘째, 셋째 오빠. 아버지를 닮아 우락부락하게 생겼는데 이름은 여성스럽기 그지없어 스즈를 당황케 했다(...)
차남 미나미는 옥토퍼스 1기생이었으며 테루요시의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했다. 지금은 아버지와 함께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삼남 나기사는 마사시의 형인 아츠시의 친구이다.
셋째 치카가 일하는 스포츠용품점인 스포츠맥스 후지사와점의 점장. 치카와 사귀는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에는 전문 산악인으로 마나슬루 등정에도 성공한 바 있으나, 에베레스트에 오르던 중 동상으로 한쪽 발의 발가락 3개씩 총 6개를 잃었다.

* 코야마 에리코, 후카사와
스즈와 같은 반 친구들. 긴 머리가 코야마, 짧은 머리가 후카사와다. 교토 수학여행에서 스즈, 후타, 마사시, 유야와 같은 조였다.
우미네코 식당(괭이갈매기 海猫食堂)의 주인. 시민병원 간호사들을 비롯한 지역 사람들에게는 전갱이 튀김 맛으로 이름이 높다. 어머니를 여읜 뒤 그녀 자신도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카페 야마네코테이(山猫亭)의 주인. 오사카 출신이나 수다스러운 오가타 가 사람들과는 달리 말을 그리 많이 하는 편은 아니며, 츤데레스러운 구석이 있다. 니노미야 사치코와 가깝게 지내는 사이이며[19], 과거에 여러 나라를 떠돌다 네팔에도 체류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하마다와도 구면이다. 스즈의 부모에 대해서도 무언가 아는 눈치. 영화에서는 스즈에게 아버지 이야기를 해 주겠다고 직접적으로 말했으며 성격도 원작에 비해 둥글어졌다.
가마쿠라 시치스이진의 회원이다. 닉네임은 호테이.
  • 오가타 미도리 (영화판 배우는 추가바람)
오가타 마사시의 어머니. 우미네코 식당의 점원이며, 그 인연 때문인지 니노미야 사치코는 오가타 가 사람들에게는 가족과도 같은 존재이다. 니노미야 사치코가 세상을 떠난 뒤 야마네코테이에서 우미네코 식당의 메뉴를 제공하여, 후쿠다 센이치에게서 카페를 식당으로(...) 만들고 있다는 핀잔을 듣지만 괘념치 않는다.근데 차라리 식당으로 바꾸라는 사람이 많다. 쇼난 옥토퍼스에서 오가타 마사시가 모든 소문의 근원지인 것처럼 남편(오가타의 아버지)과 함께 가마쿠라의 모든 소문의 근원지인 듯...오프 더 레코드가 뭐예요?
영화판에서는 대사가 한 마디도 없는데, 만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괴리감이 큰 편.
  • 카토 노에루 (영화판 배우는 추가바람)
고후쿠지의 주지스님. 법명은 불명이고 속명만 언급된다. 니노미야 사치코의 장례식에서 처음 등장했다. 요시노는 그의 이름을 처음 들었으 때 부쉬 드 노엘을 연상하며 안 어울린다고 속으로 깠다. 그리고 계속 그를 속으로 노엘(가타카나로 ノエル)이라고 부른다.
일본 불교의 승려답게 대처승인데 두 번이나 이혼당해서 지금은 돌싱이다. 요시노에게 반해서 티를 내고 다니지만 요시노에게 거절당하고 후쿠다에게 타박만 당하기 일쑤.
  • 키리야 이토
직물공방 이토키리야(실 자르는 가게)의 주인.
  • 호나우지코
쇼난 옥토퍼스와 도시락 제공 협찬을 맺은 나카무라 정육점의 주인 아주머니. 부부가 함께 정육점을 운영한다. 본명은 불명이며 호나우지뉴를 닮아서 호나우지코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심지어 남편은 지쿠 감독을 닮았다 카더라(...)

3.7. 키타가와 가

※ 원작 한정. 영화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아사노 키와코
스즈의 친어머니로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카나자와에서 유서깊은 포목점을 운영하는 키타가와 집안의 딸이었다. 가마쿠라에서 염색업을 배우다 아사노와 눈이 맞아 함께 야반도주. 그 뒤로 친정과 연을 끊었다. 아사노, 스즈와 셋이서 센다이에서 살던 중, 지주막하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 키타가와 토와코
키와코의 여동생이자 스즈의 이모. 5권에서 처음 등장하며, 나이는 35세. 지역 생활정보지 편집부 사원이다. 안경을 쓴 차분한 인상의 여성이나 도짓코 속성이 있다. 스즈의 외할머니가 스즈 앞으로 유산을 남겼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가마쿠라를 찾아온다.
  • 키타가와 마사토, 사토미
키와코, 토와코의 오빠 부부. 스즈에게는 외삼촌과 외숙모가 된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었는데 둘째인 딸을 아주 어린 나이에 잃었다. 그 때문에 스즈를 데려와 친딸처럼 키우고 싶어했으나, 스즈가 가마쿠라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포기한다. 대신 키와코가 입었던 후리소데 기모노를 스즈에게 물려준다.
  • 키타가와 나오토
키타가와 마사토, 사토미 부부의 아들. 스즈에게는 외사촌 오빠가 된다. 현립 미대[20] 3학년생.
심각한 길치에 길찾기 어플도 무시하고 아무렇게나 길을 간다. 그래도 목적지는 잘 찾아간다는 게 불가사의(...)

4. 평가

2007년 제11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3년에는 일본 만화대상을 수상하였다.

5. 미디어 믹스

5.1. 영화

역대 일본 아카데미상
파일:japan-academy-prize.jpg
최우수 작품상
제38회
(2015년)
제39회
(2016년)
제40회
(2017년)
영원의 제로 바닷마을 다이어리 신 고질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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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3일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감독을 맡고 일본 내의 초호화 배우인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호, 히로세 스즈가 주연을 맡은 실사영화가 개봉했다. 영화 음악은 칸노 요코가 맡았다. 2015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일본에서 만든 일본 만화 원작 실사 영화 중에서는 최초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케이스다.[21]

다만 흥행에서 러브라이브 극장판에 밀려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하지 못했는데, 당시에 캐스팅 등 이래저래 상당히 공을 들인 이 영화가 애니메이션에 깨졌다면서 영화 평론가들이 경악하였다고 한다. 어쨌든 2015년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까지 기대를 걸던 상황이었기에 큰 쇼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밝히길 의외로 고용 감독으로 만든게 아니라, 본인이 원작 팬인데다 정말로 만들고 싶어서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명한 끝에 만들어진 영화라고 한다. 되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기적 쪽이 고용 감독에 가까웠다고. 주변과는 달리 감독 본인은 흥행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2위도 나쁜 실적은 절대 아니다. 그 후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 감독상을 수상하며 사실상 2015년 일본을 대표하는 영화였음을 인정받았다. 4명의 자매 역할이 모두 당대 톱 여배우들[22]이며 조연급 출연진들도 좀처럼 한 작품에 같이 출연하는 일이 드문 정도의 톱 배우들[23]이 즐비한 호화 캐스팅이다.

한국에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되었으며, 티캐스트에서 수입하여 2015년 12월 17일 정식 개봉하였다. 상영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

원작과 영화판의 영제가 다르다. 원작의 영제는 Kamakura Diary였다면 영화판의 원제는 Our Little Sister다.


[1] 표지그림 속 소녀가 아사노 스즈, 소년은 오자키 후타.[2] 바나나 피쉬로 유명하다.[3] 전일담격으로 여기서는 고2로 나온다. 다만 4화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4] 바닷마을 다이어리 1권 시작 시점은 러버스 키스의 사건 1년 전(토모아키 고2, 스즈 중1)이고, 3-4권에 러버스 키스의 사건 시간대(토모아키 고3, 스즈 중2)를 지나, 현재 6권은 러버스 키스 1년 뒤(토모아키의 오가사와라행 만 1년차, 스즈 중3)을 지나가고 있다.[5] 다만 이 장면은 현실의 경기 날짜가 작중 묘사된 계절과 맞지 않는다. 작중에서 이 경기는 '얼마 전에 있었던 경기'라고 했는데, 이 에피소드 뒤에 2학년 반배정이 있었으니 늦어도 3월. 등장인물의 복장과 벚꽃이 아직 피지 않은 풍경으로 미루어 보면 1~2월일 가능성이 좀 더 높다. 반면 2권 출간일과 가장 가까운 07-08시즌 챔스에서 바르샤와 맨유의 준결승전은 1차전과 2차전 모두 4월 말이었다. 또한 00-01 시즌부터 06-07 시즌까지는 두 팀이 토너먼트는 물론이고 조별리그에서도 맞붙은 적이 없으며, 08-09시즌부터는 원서 2권 출간일보다 늦다. 굳이 현실의 시간축을 적용한다면, 07-08시즌의 대진 추첨 결과가 달라져서 맨유와 바르샤가 16강에서 만난 패러렐 월드라고 보는 게 타당할 듯. 애니북스판에서는 이 경기를 챔피언 결정전이라고 했는데, 챔스 결승은 보통 5월이다. 원서도 그런지는 갖고 있는 위키러가 확인바람[6] 시즈오카는 일본 내에서 축구로 유명한 지역이다.[7] 가마쿠라 시치스이진은 칠복신(七福神, 시치후쿠진)의 패러디이며 회원들의 닉네임 또한 칠복신에서 따 왔다. 8권까지 7명 중 5명의 회원이 공개되었다. 실제로 가마쿠라에 칠복신을 모시는 신사와 절이 있으며, 그 중 하나인 고료신사(御霊神社, 하세역고쿠라쿠지역 사이에 있음) 부근을 지나는 에노덴 철길도 잠깐 나온다.[8] 번역판에서는 '나는야얼짱'이라고 의역되었다.[9] 우리나라로 치면 소규모 저축은행(제2금융권)급의 금융기관이다.[10] 5남매 중 막내. 첫째가 세 자매의 외할머니, 막내가 이모할머니다. 가운데 3명은 남자 형제.[11] 1권 기준으로 15년 전의 일. 그 당시 사치는 중학생, 요시노는 초등학교 저학년, 치카는 네 살배기 어린애였다.[스포일러] 7권에서 결국 사치에게 고백하고 사귀게 된다.[13] 러버스 키스에서 토모아키와 미키보다 두 학년 아래였다.[14] 후타는 연애 선배인 유야에게 여자에게는 제대로 고백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패닉에 빠진다. 정작 유야도 여친에게 채이면서 마지막까지 한 번도 좋아한다고 말해주지 않았다는 원망을 듣고서야 알게 된 것이라고..[15] 토모아키와 동갑이다.[16] 영화에서는 후타의 형제자매 설정이 형만 둘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17] 큰 상관이야 없지만 본작 시점을 감안하면 이때 후타는 이미 스즈와 공식 커플이 된 시점.[18] 가마쿠라 특산물이다. 일본어로 시라스라고 한다. 시라스동(생 잔멸치 덮밥)을 파는 점포도 있다고 한다. 영화에서도 스즈가 친구들과 같이 미호 아버지 일을 돕고 잔멸치를 얻어와서는 언니들과 시라스동을 만들어 먹었다.[19]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되었을 때 집사람으로 잘못 번역되었지만 부부가 아니다. 배우의 대사도 오바상(아주머니)였다.[20] 이 대학교가 가나자와미술공예대학인지 가상의 학교인지는 불명.[21] 일본 만화 원작이라면 올드보이(2003)가 있다. 애니메이션까지 포함하면 공각기동대 이노센스에 이은 두번째.[22]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호, 히로세 스즈.[23] 카세 료, 릴리 프랭키, 사카구치 켄타로, 키키 키린, 스즈키 료헤이, 후부키 준, 츠즈미 신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