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8:44:41

문현빈/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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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빈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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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3. 정규시즌
3.1. 전반기
3.1.1. 3월3.1.2. 4월3.1.3. 5월3.1.4. 6월3.1.5. 7월
3.2. 후반기
3.2.1. 7월3.2.2. 8월3.2.3. 9월3.2.4. 10월
4. 시즌 후 총평
4.1. 타격4.2. 수비
5. 시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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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 문현빈의 활약상을 담은 개별 문서.

2. 시즌 전

성공적인 첫 시즌을 마치고 맞아하는 데뷔 2년차 시즌. 2루수 자리에 FA로 안치홍이 영입되었고, 정은원이 입대를 미루는 선택을 했기 때문에 2루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 된다.[1] 또한 확실하지 못한 외야진 때문에 여전히 외야수 쪽 경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일단 작년과 비슷한 활약을 보여준다면 타선에서도 꾸준히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2.1. 스프링캠프

KT 위즈와의 친선 경기서 그라운드 홈런 포함 멀티히트 4타점으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2]

2.2. 시범경기

2.3.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3월 7일에 발표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평가전을 치루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관련 기사

팀 코리아에서 등번호는 원소속팀 한화에서 사용 중인 64번이 아닌 12번이다.[3]

3. 정규시즌

3.1. 전반기

3.1.1. 3월

파일:문현빈2024-3월.jpg
3월 월간 기록
<rowcolor=#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삼진
8 26 9 2 0 0 9 7 6
<rowcolor=#fff> 볼넷 사구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7 0 0 0 .346 .471 .423 .894 0.14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낸 선구안을 바탕으로 5할에 가까운 출루율을 기록했고[4], 득점권 상황에서 귀신같이 적시타를 때려내며 홈런 없이 9타점, 노시환과 함께 팀 내 월간 타점 공동 1위를 기록하였다. 수비에서도 개막전에서 기록한 실책을 제외하고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31일 kt전에서 4안타를 몰아치며 데뷔 첫 3할 타율에 진입하였다.
3월 23일, LG와의 개막전에서 6번 타자 2루수 선발 출장 하였다. 첫 타석에서 무사 1,2루 상황 번트 사인이 떨어졌으나 3루에서 주자가 아웃되면서 번트는 실패로 돌아갔다. 4회 말 2아웃 상황, 신민재의 평범한 내야 땅볼 타구를 뒤로 흘려버리는 치명적인 실책을 저질렀다. 끝내야 할 이닝을 끝내지 못 했고, 곧이어 류현진이 안타를 맞으면서 3실점을 하고 말았고 팀 패배의 빌미가 되었다. 타석에서도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딱히 좋다고 할 모습은 아니었다.
3월 24일, 개막 2차전에서 임찬규를 상태로 결승타를 치면서 전날의 실수를 어느 정도 만회했다.[5]
3월 26일 SSG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는 2타수 2볼넷으로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선구안으로 출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월 27일, SSG와의 3연전 두번째 경기에서는 2타수 2볼넷으로 타율 .100, 출루율 .400 으로 3할의 타출갭을 만들었다.
3월 28일, SSG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3타수 2안타 2볼넷으로 타율 .231, 출루율 .500 으로 리그 전체 볼넷 1위를 하였다.
3월 31일 kt wiz와의 3차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5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 대활약을 하며 데뷔 첫 4안타 경기 및 3월 팀 내 타점 공동 1위를 달성했다.[6]

3.1.2.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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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월간 기록
<rowcolor=#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삼진
0 0 0 0 0 0 0 0 0
<rowcolor=#fff> 볼넷 사구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0 0 0 0 .000 .000 .000 .000 0.00

4월 2일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특히 9회말 1점차에 롯데의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연속으로 볼넷, 2루타를 내줘 흔들리는 데다 이재원을 고의 사구로 내보낸 무사 만루상황에서 초구에 좌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포크볼을 무리해서 당겨치다가 홈 병살을 기록해 팀 패배에 크게 기여하였다.[7]
4월 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2차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6회까지 안타가 없다가 이번 경기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 7회 말 혼신의 전력질주로 내야안타를 만들어냈고, 이후 채은성의 2루타로 결승 득점을 만들면서 지난 2일 경기의 실수를 만회했다.
4월 6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2차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무안타로 부진하였다. 특히 9회초 3점차로 뒤진 상황에서 직전 타석의 이진영이 2타점 적시타를 쳐 1점차까지 따라잡은 1사 1, 2루 상황에서 경기를 끝내는 병살타를 기록하며 팀 패배에 한 번 더 큰 기여를 하였다.
특히 1점차 상황에서 현재 리그를 폭격중인 페라자 바로 전인 1번 타순에서 일주일에 두 번이나 승패에 큰 영향을 주는 병살타를 쳤다는 점이 한화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8] 1번 타자로 나오면 안된다는 여론이 자리 잡은건 덤.
4월 7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3차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1회 초 1번 타순에서 8구 째에 마수걸이 홈런을 때려내며 선취점을 만들어냈다.[9] 10회 말에는 이주형의 장타를 좋은 중계 플레이를 통해 아웃카운트를 만들어 냈다.
이후 계속되는 부진으로 특별한 장면조차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모습만 보면 2년 차 징크스에 제대로 걸리고 만 셈.
결국 4월 22일 한화팬들이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2군으로 내려갔다. 이는 문현빈의 데뷔 첫 2군행이다.

3.1.3. 5월

3.1.4. 6월

3.1.5. 7월

3.2. 후반기

3.2.1. 7월

3.2.2. 8월

3.2.3. 9월

3.2.4. 10월

4. 시즌 후 총평

4.1. 타격

4.2. 수비

5. 시즌 후


[1] 안치홍은 1루수나 지명타자로 채은성과 교대로 출전할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2] 이 날 팀은 15대2로 대승을 거뒀다.[3] 최근 대표팀에서도 12번을 사용했다.[4] 다만 이 부분은 ABS의 수혜를 받은 것도 한 몫 했다.[5] 류현진이 전날 실책 건에 대해서 격려해 줬다고 한다.[6] 나머지 한 명은 3홈런을 기록한 노시환.[7] 타석에 들어설 때만 하더라도 한화의 승리 확률이 74.7%였으나 홈병살 이후 49.9%가 증발했다.[8] 4월 2일 홈병살 이후에는 페라자가 고의사구로 걸어나가며 2사 만루가 되었고 다음 타자인 채은성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그대로 패배하였으며, 4월 6일 병살타는 페라자 직전 타석에서 경기를 끝내는 끝내기 병살을 쳤기에 페라자가 타석에 설 수조차 없었다.[9] 이는 문현빈의 프로데뷔 첫 리드오프 홈런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