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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모리노 히노키/진남이 |
| 혈액형 | A형 |
| CV | 유우키 히로/이계윤[1] |
1. 개요
다섯 쌍둥이 중 차남이자 둘째. 수재타입의 캐릭터다. 장래 희망도 도쿄대에 입학해서 최연소 노벨상 수상의 기록을 깨는 것이다. 초등학교 1학년인데도 벌써 어려운 수준의 영어를 술술 읽고 독해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전이나 소설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PC도 꽤나 능통하다. 학교 성적도 가장 좋은 편.2. 상세
하지만 운동신경은 제로에 가까우며 귀신, 물, 비행기 등을 무서워한다. 한 번은 수영 수업이 있어서 테루테루보즈를 거꾸로 메다는 비과학적인, 미신에 매달렸다. 그리고 귀신은 비과학적이라서 존재를 부정하고,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비웃다가도 막상 귀신이 나올 상황에서는 벌벌떤다.공돌이기도 해서 각종 발명품을 만들지만 발명품들이 하나같이 부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디스를 당한다.
3. 작중행적
또한 책략가이기도 해서 다섯 쌍둥이끼리 팀을 나누면 남이는 주로 감독 내지는 코치를 맡는다. 지금까지 감독을 맡은 것을 보면 야구부나 보라의 연기 지도, 반 아이들의 연극 지도 등이 있다. 또한 보라의 대본 지도를 도와주다가 대사를 외워 본인이 연기를 하거나 보라를 제치고 발명왕 에디슨 이야기의 에디슨 역을 맡는 등 연기력이나 대본 암기력은 보라보다 재능이 있어 보인다.설명충 기믹도 있는데, 뭘 실행하고자 하면 도구를 선보이는데, 자세하게 설명한다. 초1이 맞나 싶을정도로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물론 보라가 너무 어렵고 장황하다며 번번이 막는 일이 다반사.
하늘, 홍이 모두 자기를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얜 아무도 없다. 물론 본인도 여자에게 관심이 없는데다가 크게 호감 스타일은 아니기도 하다. 한 에피소드에선 여친을 사귀려고 노력하는데 그 목적이 노벨상을 타기 위해서였다.[2] 여자 친구를 찾던 중 안경벗은 솔비한테 반해서 솔비 부모님한테 인정받기 위해 발명품으로 집안일을 해주기도 했다.
4. 여담
여담으로는, 자신의 외모는 닥터 슬럼프의 주인공인 노리마키 아라레(송아리)를 닮았다고 한다.[1] 일본판은 남자 성우지만 한국판은 여자 성우가 맡았다. 때문에 남이는 다섯쌍둥이들 중 일본판과 한국판의 목소리 차이가 매우 심하다.[2] 노벨상 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tv프로에서 '배우자와의 사랑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말을 조언 삼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