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메트로 유니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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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33 유니버스: 어두운 터널 |
1. 인간형 적
메트로 엑소더스에는 다양한 인간형 적이 등장하는데, 무장과 전투 방식이 사실 큰 차이가 없다.식인종을 제외한 인간형 적들의 공통점으로는 만약 아르티옴이 구역 내 적을 일정량 이상 무력화하면 나머지 적들이 항복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는 가까이 다가가도 공격하지 않으며, Q키를 눌러 사살하거나 E키를 눌러 기절시킬 수 있다. 하지만 항복한 자는 사살 시에 거의 무조건적으로 모랄이 깎이니 주의.[1]
또한 해당 적들은 죽기 직전까지 피격당하면 고통스러워하며 싸우지도 못하다가 죽거나, 아니면 최후의 발악으로 쓰러져서 총을 난사하는 패턴이 있다.
- 한자동맹 병사
모스크바 챕터에서 등장. 세계관 설정상으로는 아래에 언급된 인간 세력들 중 가장 전투력이 강력하고 장비도 좋아야 하지만, 불행하게도 극초반 프롤로그 성 챕터에 등장하는 데다가 변방 담당이라 장비도 빈약하고 전투력도 허접하게 나온다. 작중에서도 한자 병력들이 자기들이 변방에 처박혀서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는 한심한 무기들만 보급해 준다고 불평하는 내용이 나온다.
- 무뢰배
챕터를 가리지 않고 등장하는 강도들 및 조직폭력배들이다. 강도들이긴 해도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항복한 자를 사살 시 모랄이 깎이니 주의.
- 차르 피쉬 교도전기는 죄악이다! 기술은 죄악이다!- 차르 피쉬 교주, 실란티우스 -
볼가강 유역에서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그냥 어민들인 만큼 싸우는 게 어리바리하고, 몇 명 기절시키면 곧바로 항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살할 경우 모랄이 깎인다. 필드 곳곳에 비적대적인 교도들이 존재하니 선공을 가할 시에만 반격하는 게 좋다. 총을 겨누고 있으면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니 H키를 길게 눌러 총을 밑으로 내려서 그들을 안심시킬 수 있다. 설정상 이들은 전기와 빛으로 대표되는 기계문명을 혐오하기 때문에 손전등도 꺼야 한다.
- 상인들
<rowcolor=#fff> 일반 상인 대사 | 상단 선장 대사 |
쏘지 마! 쏘지 마! 대가를... 물건들... 저걸 가져가! 물건들 가져가라고!
- 상단 선장 -
광신도들에게 물자를 보급하는 무역상들. 볼가 강 챕터 후반부쯤 상인들의 보트를 탈취할 때 십 수 명의 무장 상인들을 상대하게 된다. 굿 엔딩으로 해당 챕터를 클리어하고 싶다면, 가급적 잠입 액션으로 해당 구간을 통과해야 한다. 작중 녹음내용을 들어보면 장사 수완이 상당히 좋은 집단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차르 피시 교단이 다리를 점령하면서 철도를 통한 장사가 어려워지자 긴급히 동료에게 연락하여 엔진을 모두 팔아버리라고 한다. 그리고는 선박을 통한 무역을 위해, 물에 뜨는 것은 다 사들이라는 내용이 있다. 여러모로 미래에 대한 통찰이 있는 집단. 정황상 뒤가 구리다는 암시는 있어도 무뢰배들처럼 대놓고 노예매매를 하거나 사람을 죽여대는 악인들은 아니기 때문에 몰살해 버리면 모랄이 깎이니 주의하자. 배에 올라타는 가장 좋은 경로는 지하의 크레스트가 있는 구간을 통해 접근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급적이면 밤에 챕터 클리어를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2] 미션 진행 시, 크레스트가 말하는 장소에 숨으면 무조건 걸린다. 따라서 크레스트가 새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오히려 바깥으로 나와서 오른쪽에 머물고 있자. 이후 상인들이 크레스트 쪽으로 순찰하러 가면, 그때 승선하면 된다. 이후부터는 안나의 조언에 따라 움직이면, 웬만해서는 선장의 위치까지 도달할 수 있다. 조명 잘 끄고, 몇 번의 기절만 시키면 순조롭게 수행 가능한 적이다.- 상단 선장 -
- 식인종하지만 배급 식량이 하나도 없었다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방사능 때문에 재배할 수도 없었어! 우리더러 어쩌라고?!- 야만타우 사령관 -
야만타우 챕터에서 등장한다. 구루병 때문인지 말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뇌가 망가져 총부리 앞에서도 도끼 하나 들고 우르르 달려드는 경우가 많으며, 항복도 하지 않는다. 대부분 냉병기를 들지만, 가끔 총기를 들거나 방탄복을 입고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식인으로 뇌가 맛이 간 놈들이라 항복을 아예 하지 않기에 모랄 포인트를 신경 쓰지 않고 학살해도 되는 거의 유일한 인간 세력. 그냥 휴머니멀의 인간세력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 무나이 바일러(석유꾼)
카스피 해 챕터에 출현하는 군벌의 병력들. 군벌의 병사들과 그들이 부리는 노예들이 존재한다. 병사들은 사실상 조직화된 무뢰배들이라 항복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죽여도 상관 없으나, 노예들은 사살 시에 모랄이 깎일 때도 있어서 미미하게나마 엔딩에 영향이 간다.
- 숲의 아이들
타이가 챕터에서 등장한다. 석궁으로만 무장한 경우가 대부분이나 진행함에 따라 외부인에게서 빼앗은 걸로 보이는 총기류로 무장한 경우도 있다. 이름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변방의 깡촌이라 핵 공격도 구조도 오지 않자 학교 선생이 학교에 남은 어린아이들을 어떻게든 살아남도록 하기 위해 여러 생존기술을 가르쳐주고 선생이 사망하자 가르침을 받은 아이들이 그대로 숲에 고립되어 자기들만의 사회를 이루어낸 것이 숲의 아이들이다. 다만 고립되어서 자신들끼리만 모여 살고 외부인은 받지 않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그대로 커버려서 선생의 가르침만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어른이가 되어버렸다. - 개척자
숲의 아이들 중에서 외부인에 대한 온건파.아르티옴에게는 전혀 온건하지 않다아르티옴에게 선공을 가하는 적대적 세력인 것은 맞지만, 조금이라도 사살 시에는 모랄이 깎여서 엔딩에 영향이 간다. - 해적
숲의 아이들 중에서 외부인에 대한 강경파. 역시 선공을 가하는 적대 세력이며, 개척자들과는 달리 적당히 사살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세력들처럼 항복한 자는 사살 시에 모랄이 깎인다.
- 개틀링 병사
사실상 각 챕터의 중간보스 역할을 한다. 웬만한 총탄은 모두 튕겨내는 떡장갑을 입고, 엄청난 대미지의 개틀링건을 들고 다니는 강적이다. 불을 붙여도 잠깐 움찔할 뿐 바로 공격을 재개한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개틀링건이 원샷원킬급의 위력을 보이기에 상대하기 힘들다. 대신 20발 정도 발사 후 약간의 딜레이가 있기에 엄폐 후 그 타이밍에 맞춰서 공격하면 된다. 헬멧을 맞춰서 헬멧을 벗긴 뒤 헤드샷으로 처치하거나, 등 뒤에서 헬멧과 목 사이를 노리거나, 아니면 밸브나 샷건 등으로 폭딜을 가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야만타우 벙커에서 처음 등장하며 이때 처치하면 드랍되는 개틀링건을 처음 사용해 볼 수 있다. 파워는 준수하지만 탄약 소비가 심하다는 게 단점.
2. 돌연변이
- 차르 물고기(Царь-рыба)
볼가강 유역 주민들이 숭배하는 거대한 괴물 메기. 모티브는 최대 7.2m에 1.5톤의 체구를 자랑했던 1827년 볼가강의 벨루가 철갑상어. 사당에서 한 녹음 파일을 얻게 되는데, 성장 촉진제 실험으로 거대해졌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토리상 수차례 아르티옴을 습격해 물에 빠뜨린 전적이 있으나 평상시에는 워낙 커서 물속에도 대충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은근히 어그로가 없어 배를 들이밀지 않는 이상 딱히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노멀 난이도에선 아르티옴보다는 오히려 새우 공격 선호도가 높아 배를 타는 도중 새우랑 가까이 있으면 오히려 새우를 먹어치워 버려 그 틈을 타 줄행랑을 치면 오히려 차르 피시가 고마울 지경. 스토리상 메기가 서식하며 신도들이 시체를 메기 먹이로 주는 터미널에서도 아르티움을 공격하기보다는 휴머니멀을 잡아먹어서 오히려 도움이 된다. 여기서 시체를 먹이로 주는 장치를 이용하여 유인 후 잔해를 떨어뜨려 메기를 죽이면 도전과제 '어부' 달성 가능. 죽인다고 해서 바뀌는 건 아르티옴의 일기에서의 짤막한 언급뿐인 것 같지만 선 엔딩의 변수 중 하나다.[4] 차르 물고기를 죽이는 영상 단 물가 근처에도 있지 말 것. 이 녀석 범고래 마냥 들이밀며 공격한다. 공격 전 애니메이션은 물 아래로 잠깐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것으로 이 동작을 하면 바로 뛰어라.
- 포자식물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것은 크레스트 섭외로 방문하는 크레인 항구의 지하의 석재 계단으로 내려가는 구간. 너무 근접하거나 죽이면 터지면서 독성 포자를 내뿜어 대미지를 준다. 하지만 사거리 밖까지 다가가서 은신해서 주우면 액체 자원 1을 얻고 독성 포자 배출 없이 무력화시킬 수 있다. 다른 방법은 방독면을 쓰면 대미지를 안 입는다. 다만 포자가 터질 때에 약한 대미지가 있기에 방독면만 믿고 너무 비비지는 말자. 촉수 비슷한 가지에 붉은색으로 빛나고 있어 꽤나 혐오감을 주지만 대처법을 알면 자원 +1
- 회전초
카스피해에서만 등장하는 특유의 식물. 뜬금없이 왜 적 문서에 서술되어 있나 싶겠지만, 땅에서 갑툭튀 하더니 바람에 이끌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스스로 불이 붙는다. 괜히 얼쩡거리다가 화상 입을 수 있으니 조금은 떨어져 있는 편이 좋다. 종종 휴머니멀이 회전초에 당해 죽기도 한다.
- 슬라임
노보시비르스크 지하의 실질적인 지배 생명체. 점막이라고 볼 수 있으나 DLC에서는 슬라임이라고 부른다. 파이프에서부터 펌프, 수분이 충분한 지하공간이란 공간을 모조리 자신들로 채우는 생물이다. 이 생물이 지배하는 환경을 기반으로 아래의 거대 벌레, 소형 벌레 및 촉수 같은 슬라임, 폭발물 배설 슬라임들이 서식하며,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네크로모프 중 커럽션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불에 굉장히 취약하지만 물이 있는 지대를 중심으로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구간에선 반드시 물 공급을 제거하고 없애야 한다. 아르티옴이 바깥으로 나가는 중에 배를 타고 건너는 침수구간이 있는데 이 녀석들로 채워진 펌프, 파이프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터져서 누수가 났기 때문에 메트로 베니스마냥 물로 채워져버렸다.
- 거대 벌레
노보시비르스크 메트로의 수몰된 지역과 슬라임이 덮인 지역에서 나타난다. 2가지로 나뉘는데 이벤트씬에서 주로 나오는 개체는 마치 개미와 같은 2갈래 턱에 누에 애벌레의 배다리와 같은 여러 개의 짧은 다리를 지닌 크고 긴 생물[5]이며 배를 흔들어 아르티옴을 물에 빠뜨린다. 나머지 하나는 거머리같이 생겼으며 수직으로 높이 뻗은 뒤 원거리 공격을 한다. 둘 모두 플레이어에게 새우처럼 산성 액체를 쏴서 아르티옴을 공격하는 공통점이 있으며 공격을 정통으로 당할 때마다 방독면 창이 깨지기 쉬우니 꽤 주의해야 하고 배 위에선 피하기가 굉장히 어려우니 빠르게 선빵을 먹여야 한다. 당하면 아르티옴의 시야에 갓 우화 한 녀석의 유충들이 달라붙는데, 그 모습이 거대화한 거머리와 비슷하다.[6] 스파이더 버그의 유충처럼 벌레의 유충 자체는 직접적인 대미지가 없지만 시야를 가리는 데다가, 시각적으로도 플레이어의 멘탈에 테러를 가하기 때문에 얼른 방독면을 닦아주자. 본격적인 조우 전에 아브자츠 탄띠 부품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는데 노살리스가 나오는 구멍으로 들락날락거리고 노살리스와 접촉해도 교전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 둘은 공생관계로 볼 수 있다. 엄청난 덩치 덕에 보스급의 맷집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의외로 수면을 헤엄칠 때 드러나는 등이 부실해서 총 몇 방 쏴 주면 그냥 죽어버리니 거대 벌레가 나타나면 마음의 평화를 위해 모두 잡고 지나가는 편이 좋다. 오히려 공격하려고 배를 내밀 때 내구성이 좋아서 한 대 쏴서 헤엄쳐서 튈 때 쏴주면 잘 죽는다. 덩치에 비해서 엄살은 엄청 심해가지곤 공격하러 몸을 세울 때 한 방이라도 박아주면 베베꼬며 알아서 긴다. 이때 약한 등을 노려 제거하자. DLC 초반부터 괴롭히는데 큰 파이프 입구에서 뛰쳐나오며 원거리 공격과 QTE를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화염방사기로 지속적으로 지지면 괴로워하다가 부풀고 터진다. 제대로 꽁지 빼기전까진 화염방사기로 쫓아가서 지져야 탈없이 지나갈 수 있으나 무적인 개체가 둘이나 있어 이 개체들은 벽 뒤로 숨어야 피해를 받지 않는다. 놀랍게도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칠성장어를 닮은 원거리 개체가 서식한다.
- 소형 벌레
꼭 보라색 해삼같이 생길 벌레다. 웬만한 성인 남성의 다리보다 크다. 벽과 천장에 붙어서 새우처럼 산성 액체를 뱉어서 공격하는데 거대 벌레보다 오히려 성가시다. 왜냐하면 동작 감지기에도 걸리지 않아 오로지 공격 소리와 시각으로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액체를 뱉는 빈도가 빠르고 우르르 몰려있는 경우가 많기에, 잽싸게 제거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아르티움이 죽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 대신 체력은 0에 가깝기 때문에 아무거나 맞으면 죽는다. 원거리에서 총격이나 나이프 등으로 제거하면 된다. 사체에서 화학 약재 한 개를 습득할 수 있다. DLC에서는 손전등 없이 진행하는 구간 때문인지 보라색이 아닌 형광색으로 빛난다.
- 괴기식물
한동안 보이질 않았으나 DLC 지역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재등장한다. 모스크바와는 달리 끝부분에 가시까지 달려서 더 아파보이나 함장 거주 지역으로 추정되는 지역 중 가장 가까운 곳에서만 나와 사실상 1회용 장애물이다.
3. 괴현상
4. 적대 동물들
- 개
첫등장은 모스크바 챕터부터지만 후에 볼가강 무뢰배들 은신처와 카스피해 무뢰배들이 키우고 있다. 실제 개처럼 민감하게 아르티옴을 감지하지는 못 하지만, 그래도 들키면 짖으면서 주변 적들에게 알리고 또 개 자체도 공격을 해오니 주의해야한다. 다만 맷집이 엄청 약해서 티할 몸샷으로도 한 방에 죽는다. 대부분은 아르티옴을 인식하지 못 한 상태로 등장하니, 단검이나 티할로 암살하자. 종은 모두 저먼 셰퍼드로 등장한다. 누가 인간의 친구 아니랄까봐 인간과 함께 돌연변이와 싸우다 죽은 시체들이 맵 곳곳에 보인다.
- 늑대
타이가 숲 챕터에서 등장. 돌연변이화 하지는 않았지만, 아르티옴에게 적대적이어서 공격을 가한다. 매우 빠르고 우르르 몰려다니는데 이동루트에 있지 않으면 어그로가 끌릴 일은 별로 없다. 신경쓰이면 나무에 올라가서 석궁으로 잡아버리고 진행하면 된다.
5. 비적대 동물들
- 토끼
볼가강 유역, 타이가 숲에서 볼 수 있고 먹이사슬 최하층 같지만...크레스트를 섭외하러 가는 중 처음으로 휴머니멀을 조우하는 집 지하수로에 씨뻘건 광안을 가지고 방 안에서 휴머니멀을 죽여버린 흑토끼가 있다.#
- 순록
타이가 숲에서만 볼 수 있다.
- 박쥐
카스피해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괴조와 거의 똑같이 생겼고 크기만 작다.
- 돌연변이 뱀
카스피 해 유역이랑 타이가에서 볼 수 있다. 물리면 중독 증상에 걸리면서 느려지고 대미지를 입는다. 대미지가 노멀 난이도 기준으로는 미약하지만 중독 증상으론 시야가 뿌예져서 방해가 된다. 죽일 수는 있지만 무조건 지그재그 방향으로 움직여서 투척 나이프로는 죽이기가 참 까다롭다. 보통은 알아서 멀어지지만 좁은 장소에선 플레이어한테 돌진해 대미지를 입히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가끔 아이템 옆에 보라색 뱀이 똬리 틀고 앉아 있는데 누가 봐도 건들면 물겠다는 징후를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움직이지 않으니 그냥 멀리서 단검을 던지면 끝. 보라색 뱀은 몸통에 지네 같은 다리가 달려있다. 그러나 DLC 샘 이야기에서 특정 해골을 뒤지면 튀어나와 샘의 오른팔을 물며 QTE가 발생하니 주의.[8]
[1] 항복하려는 적이 손을 머리 위로 든 다음 항복한다고 소리를 치는데, 항복한다고 소리치기 전에 죽이는 경우엔 모랄이 깎이지 않는다.[2] 다행히 근처에 크레스트의 집이 있어서, 자고 와서 미션을 진행해도 된다.[3] 여기서는 블라인드원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이름답게 눈이 없다.[4] 단, 죽여도 듀크 생존 및 선 엔딩을 볼 수 있지만, 이렇게 하기 위해선 다른 모든 도덕 포인트를 얻어야 가능.[5] 정작 움직일 때는 뱀 같이 움직인다.[6] 해당 지역의 물에 빠졌다 나오면 알 수 있지만, 물 자체가 거머리 같은 벌레들로 바글바글하다.[7] 게임 시작하고 지하 관 근처에 가면 들린다.[8] 해당 시체를 수색하기 전에 가까이 가면 '샤아악!' 하는 울음소리가 나면서 뱀이 있다는 밑밥을 까는데 그전에 시체에 공격을 가하면 뱀이 죽는소리가 나면서 QTE가 발동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