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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웹예능)/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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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머니게임 프로그램 내 논란
2.1. EP6에서의 집단 퇴소2.2. EP8의 상금 분배2.3. 상금과 관련된 세금 문제
3. 집단 퇴소 및 상금 분배 관련 종영 후 폭로 사건
3.1. 5월 18일 집단 퇴소 및 상금 분배 관련 폭로
3.1.1. 전국진의 폭로3.1.2. 전기의 폭로3.1.3. 공혁준의 입장 표명3.1.4. 가오가이의 입장 표명3.1.5. 진용진의 입장 표명
3.2. 참가자별 세부 사항 및 반응
3.2.1. 육지담3.2.2. 이루리
3.2.2.1. 5월 28일 입장 표명3.2.2.2. 5월 29일 사과문3.2.2.3. 6월 20일 공혁준, 논리왕 전기, 산범과의 합방
3.2.3. 파이3.2.4. 니갸르
3.2.4.1. 5월 15일 1/n 연합 및 뒷이야기 폭로3.2.4.2. 5월 18일 사과 방송3.2.4.3. 5월 24일 파이의 녹취록 공개 및 카카오톡 전문 공개3.2.4.4. 5월 26일 남자친구(매니저)의 대리 사과문
4. 여파
4.1. 동료 아프리카TV BJ들의 악플 테러 피해4.2. 이여름의 파이 옹호 및 진용진에 대한 비난 가세

[clearfix]

1. 개요

웹예능 머니게임에 관련된 종영 후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머니게임 프로그램 내 논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EP6에서의 집단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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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본 집단퇴소의 원인은 8일차에 추가적용되는 새로운 룰과 관련하여 1번 참가자 공혁준이 정보를 사면서 시작되었다. 공혁준은 정보를 파이와 전기에게 공유했으며, 파이는 역으로 공혁준이 정보를 사느라 지불한 돈때문에 공혁준의 자진퇴소를 주장했다.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전기가 반격하며 여성파벌의 마음대로 공혁준이 퇴소하지 않자 이루리와 파이의 선동으로 갑작스러운 단체퇴소가 벌어졌다. 퇴소 과정은 편집되었고, 편집촬영이 중단되었다는 자막에 따라 시청자들은 육지담, 파이, 이루리, 니갸르가 집단 퇴소를 진짜 이행한 것으로 추측했을 뿐이었고. 이 추론은 전국진의 폭로로 결국 진실이었음이 확실히 밝혀졌다. 이때 니갸르는 처음엔 자진퇴소를 원하지 않았으나 어차피 그대로 남아있어봤자 8일 날 이후에 탈락이 거의 확실시 된 상황에서 결국 자진퇴소를 결정한 것이라고 전국진은 설명했다. 게임 안이 아닌 밖에서 상금을 1/N로 재분배하는 승부조작과 다름없는 행위도 이 시기에 파주에 위치한 파이의 자택에서 니갸르를 제외한 여성 참가자들끼리 랍스터 외 떡볶이 등을 먹으며 이루어졌다.[1]

또한 제작진의 설득으로 퇴소자들이 세트장에 복귀한 후 게임이 재개되고 머니게임의 참가자 사이에서는 암묵적인 갑을관계가 생겨난 것 같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리고 이 추측도 결국엔 사실임이 밝혀졌다. 제작진이 여성 참가자의 복귀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공혁준과 진용진, 제작진 대표가 여성 참가자들 앞에서 무릎을 꿇었고[2] '수 틀리면 퇴소한다'라는 변수가 현실적 위협으로 작용함에 따라 자진퇴소를 피하고자 하는 다른 플레이어들의 행동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3] 실제로 6번 파이의 경우 6화에서 남자 참가자들의 담배를 직접 통제하게 되었다. 민심이 떨어져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 지 모르는 것이 게임 안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박준형과 대비되며 더욱 비난을 받았다. 이루리와 파이는 이후 게임 내에서 인터폰을 끊어버리는 계획을 주도하였다.

2.2. EP8의 상금 분배

파일:머니게임S1_상금분배.jpg

8화에서 이루리가 산범을 제외한 모든 여성 참가자 및 박준형에게 돈을 나눠주겠다고 발언한 것 역시 호된 비판을 받고 있다. 상금이란 우승한 대가로 받는 금전 보상이다. 그런데 상금을 N빵한다면 탈락자들도 우승 상금을 받아가는 근본적인 모순이 생긴다. 게임의 탈락 규칙 역시 서로 배신과 신뢰를 반복하며 두뇌싸움을 의도하고 만든 것이나, 정작 게임 진행 동안 절반의 인원이 이미 팀을 먹고 있었고 나머지 4명은 아무것도 모른 채 속고 있었던 것이다.

참가자들이 탈락자들과 상금을 N빵을 할 거면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 고생을 해가며 게임에 참가했고, 시청자들은 무엇을 위해 머니게임을 시청했단 말인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점이 제기된다. 최대한 빨리 팀을 결성해서 최대한 빨리 합의하고 자진 퇴소한 다음[4], 참가자들이 머니게임 우승을 한 다음 N빵을 해서 해먹으면 되는 거다. 그러나 이럴 경우 머니게임의 본래 의도와는 무관한 트롤링임이 자명하기 때문에, 제작진은 규칙에 명시한 대로 게임을 강제 종료시키고 상금을 안 주는 방법을 취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N빵 이야기를 하는 즉시 실격시키지 않는 이상 의미가 없으며 해당 전략이 거짓말일 가능성 역시 존재하므로 '머니게임 내에서는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라는 룰에 따라 제작진 입장에서는 이 전략을 막을 방법은 없었다. 실제 공개된 방송분에서 탈락자에게도 상금을 분배한다는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고[5]이는 박준형이 '자진 퇴소'라는 카드를 쓰지 못 하게 막는 유효한 전략으로도 쓰였다. 만약 제작진이 이를 빌미로 참가자를 실격시키려고 했다면 '그건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거짓말이었다'라고 오리발을 내밀면 되고 오히려 제작진이 게임에 개입한 상황이 되므로 역풍을 맞는다. 이루리가 에필로그 인터뷰에서 '상금을 나누기로 했다'고 자백했어도 이미 게임이 끝난 이후라 상금을 못 준다고도 할 수 없으므로 상금 분배 전략은 본 게임의 최악의 가불기인 셈.

사실 상금 분배도 전략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상금 얼마를 떼주겠다고 상대를 설득하여 자신의 파벌로 끌어들이는 전략이 있을 수 있고, 이 약속을 어기는 전략도 있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머니게임 규칙에 거짓말 면책 조항도 명시되어 있다.그러나 아래 적혀있다시피 머니게임 외부에서 합의했다면 효력이 없고, 내부에서 합의했으니 거짓말을 했다 쳐도 참가자가 인터넷 방송인인 만큼 인성 논란이라는 여론의 타격을 피하기 어려우므로 감히 거짓말을 칠 엄두가 안 날 것이다.[6] 다만, 머니게임 내의 참가자들의 상금 분배는 전략적인 측면이 전혀 없는 단순한 친목질이였을 뿐이다. 또한 저기서 굳이 육지담을 포함하고[7] 산범을 뺐다는 것은 자신들이랑 친했던 사람들에게만 상금을 주겠다친목질인데, 이는 5번, 6번, 8번이 그토록 부르짖던 정의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모습이다.[8]

다만, 가장 큰 문제는 게임 외부에서 이러한 계획이 진행되었다는 것 이다. 특히 육지담의 경우 촬영이 재개되고 몇 시간 되지 않아 자진 퇴소를 결정했다. 게다가 방송에서도 4명의 합의 부분은 나오지 않았다. 이때문에 시청자들은 4명이 상금을 1/n로 나눠갖기로 결정했을 때가 자진퇴소~재입소 기간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고 있었고 실제로 여러차례의 니갸르의 폭로에 따르면, 자진퇴소 이후 파이의 집에서 계획을 세웠고 다시 게임을 시작했으며, 육지담이 다른 문제로 퇴소하자 파이가 야간 통금을 어기면서까지 이루리, 니갸르의 방에 들어가 새로운 계획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즉, 제작진들도 파이가 계획을 직접 입밖으로 꺼내기 전까진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단, 결과적으로 파이가 자진 퇴소했으므로 제작진 측에서는 별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잘라낸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파이가 공개한 녹취록의 말대로 파이의 분량을 신경 써서 의도적으로 편집해줬을 가능성 또한 있다.

여성연합은 상금 분배 전략을[9] 드러낼 의도가 없었다는 의혹이 커졌다. 8화 후반에 가서야 상금 분배를 위해 그동안 결속해 있던 게 드러났음에도 그동안 머니게임에선 그러한 전략이 사용되었다는 장면, 복선도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 시간 흐름상 파이가 자진 퇴소하기 전, 야간 통행 금지 규칙을 위반하면서까지 이루리 - 니갸르 - 파이 사이에서 탈락자에게도 상금을 주겠다고 여성 참가자들 사이에 합의하는 장면은 EP7 시점에 이미 나왔었다. 즉, EP8 초반에 파이가 인터뷰에서 털어놓은 '내 계획대로 따라오면 더 많은 몫을 떼어줄 테니 순순히 탈락해라.'라는 식의 전략을 짰던 건 제작진도 알고 있었고, 니갸르의 폭로 중 1:22:34에서도 '거기서 짤린 부분이 있어서 얘기를 합니다.'라면서 폭로를 했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육지담에게도 상금을 일정 부분 분배한다는 전략을 제작진이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할 수 없다.[10] 제작진이 파이의 분량을 신경 써서 편집해주겠다고 한 녹취록으로 미루어보건대, 탈락자에게까지 상금을 분배하자는 발언을 편집한 점(니갸르에 의해 폭로), 진심인지 허울뿐인 명분인진 알 수 없으나 정신적 부담감을 이유로 자진 퇴소한 점[11]을 부각시킨 만큼 확실히 제작진은 파이가 긍정적으로 보이게끔 편집해줬고, 니갸르가 폭로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상금 분배에 관한 비난은 이루리와 니갸르가 전부 독박을 쓰고 있던 상황이었다.

머니게임이 지향한 치열한 생존 경쟁, 두뇌싸움과는 가장 거리가 먼 방향[12]이며, 콘텐츠로써 있어서는 안될 역대 최악의 결말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결말이 나온 것에 대해 참가자 뿐 아니라 제작진의 해명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투표에 의해 탈락자를 뽑는 리얼리티 게임의 원조인 서바이버(TV시리즈)는 참가자들끼리 상금 N빵을 못하도록 룰로 정해 놓았다. 규정에는 "참가자들 사이에 상금을 공유하려는 음모는 엄격히 금지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상금 분배를 전략의 일종으로도 또는 거짓 전략으로도 할 수 없게 막아 놓았다. 해당 프로그램 시즌 21에서 어느 참가자 A가 자신이 우승하면 다른 참가자 B에게 주택 대출금을 갚아 주겠다고 발언한 적이 있었는데, 제작진 측은 즉시 촬영을 멈추고 경고를 한 후 촬영을 재개하였다. 머니게임에서는 여자들끼리 상금 N빵 논의는 방송외적으로 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마지막회에서 이루리가 박준형에게 상금 뿜빠이 하자고 확실하게 카메라 앞에서 말했기 때문에 이때 제작진에서 뭔가 조치를 해야 하지 않았나 싶다. 다만 머니게임에서 N빵을 예상하지 못해 미리 룰을 만들지도 못했고, 당시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을 못해 적극적인 조치를 못 내린 것으로 보인다.

폭로 이후 여성 출연진이 제작진에게 갑질을 한 것으로 드러났고 N빵 작전에 대해서 인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 하더라도 개입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이로 인해 또 자진퇴소한다고 하면 그만이기 때문. 기본 룰로 정하지 못한 건 아쉽지만 후속 조치는 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차후 시즌2나 기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는 'N빵 금지 룰'을 명문화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더 지니어스 2에서 '절도'가 발생 후 욕을 바가지로 먹고 시즌 3에서는 '절도와 폭력 금지'를 명문화한 것처럼 말이다. 40시즌 짬밥을 자랑하는 서바이버(TV시리즈)에서도 '절도와 폭력 금지'는 물론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대화 금지', '제작 시스템에 대한 공개 금지'는 룰로 정해져 있다. 즉, 참가자들의 상식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2.3. 상금과 관련된 세금 문제

회계사 유튜버 소리나무에 의하면 증여세를 잘못 계산해서 다시 분배해야될 판이라고 한다. # 상금이 300만원 이하면 원천징수만으로 계산이 끝나지만 머니게임의 상금은 이를 초과하기 때문에 무조건 각 유튜버들의 총소득에 상금을 합산해서 나온 종합소득세로 계산해야한다.

일단 본 상금 분배 상황에 대해 크게 2가지 사항에 문제가 있음이 밝혀졌는데,
  1. 우승자들이 세 사람에게 분배한 상금이 과연 '증여'인가 '사례'인가?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으로 둘을 구분짓는 결정적인 요인은 대가성이다. 대가가 없으면 증여이고 대가가 있으면 사례가 된다.
    • 증여의 경우: 구독자도 많고 유튜브로 벌어먹고 살 만한 대형 유튜버의 경우에는 기본 소득이 높아서 세율이 매우 많이 나오기 때문에 현재 분배 방식을 유지하면 종합소득세와 증여세로 인해 각자 남는 게 지금의 반 정도로 예상된다.
    • 사례의 경우: 증여세를 계산하지 않고 오로지 소득으로만 따져서 세금이 산출된다. 이때, 나눠준 돈이 경비로 인정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경비가 인정되는 경우 증여의 경우와 비슷한 금액이 나오며 남는 돈이 꽤 생기지만 경비가 인정이 되지 않는 경우 분배하기 전 처음 두 사람이 받은 상금을 소득으로 판단하여 세금이 산정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결과적으로 이루리와 니갸르가 각각 2250만, 3260만원씩 받는 걸로 되었으나 처음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원금 7584만원을 기준으로 종합소득세가 산정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들의 몫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할 수도 있다. 각 인플루언서들의 소득을 가정하고 구체적으로 계산한 세금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이루리의 상금 2250만원을 상회하는 세금 2919만원이 산정된 예시를 볼 수 있다.[13] 게다가 사례의 경우 원천징수액을 공제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으므로 이루리와 니갸르는 원천징수 위반에 대한 가산세 또한 부과가 된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내용은 '우승자의 수를 최대한 줄여 지출을 줄이는 작전에 가담하는 대신 상금을 분배받는 모습' 혹은 '특정 사람에게 우승을 안겨주는 대신 상금을 분배 받는 모습'으로 나왔으므로 어떻게 보면 '대가성'이 있는 사례금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되면 이루리는 정말 남는 게 하나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자신의 소득에서 세금을 떼야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된다.

    특히 육지담이 분배받은 것을 돌려주겠다고 한 대목 역시 상금 분배가 '증여'냐 '사례'냐에 따라 다르게 계산되는데, '증여'로 판단할 경우 증여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현금, 금전의 증여는 탈세를 막기 위해 본질적으로 취소가 안 되고 반환하는 행위가 재증여로 판단되기 때문에 증여세가 또 발생한다. 반면 '사례'로 판단한 경우 증여세 여부를 따지지 않고 상금 자체가 소득으로 계산되므로 소득세가 취소되며 이루리와 니갸르는 육지담에게 지급했던 돈을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다.
  2. 증여세 대납
    상금 분배가 대가성이 없는 '증여'로 판단될 경우, 증여세는 주는 사람이 아닌 받는 사람이 납부하는 것이며 증여세를 대납하는 행위 역시 증여로 간주되어 증여세 대납금에 증여세가 붙는다(!)[14] 따라서 박준형, 육지담, 파이 세 사람은 이루리가 미리 계산한 10% 증여세액에 대해 10% 증여세를 더 얹어야 하는 웃긴 상황이 되었다.

위의 영상에서는 이 2가지에 더해 주최측에서 지급할 때 공제한 원천징수 세율 부분을 지적하고 있으나 니갸르와 박준형의 뒷풀이 영상에서 참가자들이 일부 출연료를 받았음이 밝혀져 일단 원천징수 세율은 올바르게 계산된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N빵 분배라는 전략 자체가 그다지 좋은 수단이 아니었으며 계산도 틀렸음을 지적하고 있다.

박준형이 직접 상금 금액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 세금과 여러 가지 빼고 165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15]

3. 집단 퇴소 및 상금 분배 관련 종영 후 폭로 사건

3.1. 5월 18일 집단 퇴소 및 상금 분배 관련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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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전국진의 폭로

과거 진용진-이여름 사생활 폭로전에서 진용진의 대변인을 자처하여 머니게임의 업로드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던 전국진은, 자신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었었던 콘텐츠였던만큼 지속적으로 공혁준과 전기, 니갸르 등 머니게임 참가자의 리뷰 콘텐츠에 참가하여 얼굴을 꾸준히 비추고 있었다.

그러나 머니게임 내외로 각종 사건 사고가 일어나자 2021년 5월 11일에 올린 영상#에서 "입이 근질거릴 만큼 하고 싶은 얘기가 많지만, 피해가 갈까봐 말을 아끼고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고, 이어 5월 16일에는 짧게 라이브를 킨 후 관련 내용을 19일에 밝히겠다.고 말했으나# 이틀 뒤인 18일 오전에 '하루 더 참는 것도 싫고 해서'라며 관련 내용을 하루 일찍 공개하겠다고 알렸고, 실제 이 날에 방송을 켰다.#

전국진이 이러한 내용을 말하려고 하는 이유는 추후에 머니게임2를 하게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제작진이 비판받는 것까지 감수하며 참가자를 감싸려하는거 같은데, 이렇게 계속 의혹만 쌓이면 머니게임2를 하게 되더라도 "주작게임"이라는 꼬리표가 붙게 되는 것이 더 문제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 밝혔다.

전국진이 이 날 폭로한 내용들은 하나하나가 매우 놀라운 수준으로, 여성 참가자들이 집단 퇴소 후 파주에 위치한 파이의 집에 가서 랍스터를 먹고,[16] 공혁준, 진용진,[17] 제작진 대표가 무릎까지 꿇어가며 사과했다는 것이며 또한 5화 업로드 당시 초본에는 편집되어 나오지 않았어야 할 전기의 '정신과 약' 발언도 한 '여성 출연자'의 요청에 의해 악의적으로 편집되어 나온 것이라는 것이다. 결국 그 '여성 출연자'는 지극히 자신의 개인적, 감정적인 이유로 200만 유튜버의 대형 기획 콘텐츠를 말아먹은 것도 모자라 아예 4번 출연자 전기를 나락으로 보내버리려고 작정을 했던 것.[18]

그 이유는 단 하나였는데, 녹화 도중 자신의 기분이 상했다는, 그런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설마 현재도 나락 밑바닥에 있는데 이보다 더한 나락이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시청자들은 전국진의 폭로 영상을 보고 크게 분노했다. 특히 파이는 콘텐츠를 통째로 깽판쳐 놓고[19] 집에서 랍스터까지 시켜먹은 것도 모자라 파주까지 사과하러 온 공혁준과 진용진을 무릎 꿇리고, 심지어 머니게임 편집에 개입하여 악의적으로 전기를 매장하려 했다는 추측이 결국 사실로 드러나버렸다.

다만 전국진은 제작진에 대해서도, 경험이 미숙하다는 점은 참작해야 한다면서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나 하고 비판의 목소리를 덧붙였다. 아마추어 제작 웹예능의 한계를 지적한 셈.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제작진들의 미숙함과는 별개로 참가자들이 방송에 대한 기본적인 책임감이라는 게 있었다면 이 사단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전국진의 뉘앙스를 보아, 파이에 대해 여지껏 밝힌 것 이상의 폭로거리가 아직 더 많이 남아있고, 심지어 공혁준과 전기도 벼르고 있을 게 뻔한 상황인데 더 이상 일을 크게 벌리지 않으려고 결심한 이유는, "파이가 무서워서 파이에게 죽을까봐"가 아닌 "파이가 죽을까봐"라고 설명했다.[20]

현재 상황을 요약하자면 파이는 굳이 전기와 제작진을 상대로 알맹이도 없는 내용들을 폭로하여 안 그래도 여론이 좋지 않은데도 스스로 나락으로 더 뛰어드는 형국인데, 전국진과 전기는 이런 상황에서 파이가 더 폭로할만한 것들을 미리 폭로해버려 오히려 파이를 살려주려는 마지막 자비를 베푸는 셈이다. 또한 파이가 나름 준비한 물건들로 제작진을 타격했지만, 오히려 파이 혼자 계속 이미지에 실추가 나고 있으니 더이상 그만하라고 좋게 에둘러 표현하기도 했다.

3.1.2. 전기의 폭로

"저는 이제 머니게임 2차전이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진짜 밥줄이 걸린 머니게임이죠."
- 전기의 폭로 방송 中
그러나 결국 참을 때까지 참았던 전기가 마침내 폭발하여 결국 파이와의 녹취록을 푸는 것을 시작으로 폭로를 시작했다. 해당 방송은 방송을 종료할 때쯤엔 무려 26만 명의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지켜보았다. 당일 전 유튜브 라이브 순간 시청자 1위를 달성했다. #, # 거기에 더해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찍었다. 이날 방송이 기록한 시청자 수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해당 방송의 순간 시청자 수가 24만 명을 찍었을 때 같은 시간에 있었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21의 본선 라이브 순간 시청자 수는 23만 명이었다.

맨 처음 파이가 협박했던 녹취록은 정작 협박할 거리도 되지 않는 욕설조차 찾아볼 수 없는 알맹이가 빠진 내용뿐이었음이 밝혀졌으나 그 뒤 전기가 말한 내용이 매우 놀라운데, 파이가 진용진, PD(머니게임 제작진 대표), 공혁준을 새벽 2시에 서울에서 파주까지 불러내서 무릎을 꿇게 하고 석고대죄를 시키는 개념없는 행동을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공혁준은 5화 당시 전기와 육지담, 파이와 함께 합방해서 실추된 육지담과 파이의 이미지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파이는 그 와중에도 공혁준과의 녹취록을 녹음하고 편집해서 공혁준과 니갸르 사이를 이간질했다. 공혁준은 파이에게 5화가 올라오면 파이와 육지담의 여론이 걱정되니, 예정된 니갸르와의 합방이 아닌 자신들과 합방해야 한다고 권유했다. 파이는 니갸르와 합방하면 안 된다는 부분만 편집해 니갸르에게 전달했다. 실제로 전기의 방송 종료 직후 즈음 니갸르 역시 방송을 켰고 이 건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대화 뉘앙스가 이간질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아 이는 사실이라는 것이 정론이다. 또한 5화 리뷰 전 니갸르가 갑자기 중립성을 잃고 전기를 심하게 비난하며 "(5화) 리뷰 때 전기 존나 죽일 거야" 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 발언 직전 파이가 니갸르와 전기-공혁준 사이를 이간질한 상태였다는 점이 종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5일차 집단 자진퇴소 다음날, 공혁준에게 "앞으로는 얼굴 못 들고 다니시겠네요"라며 세트장 안에서 비아냥거리거나, 시사회 때 논리왕 전기에게 "전기야 나락 축하한다! 악플 좀 많이 먹겠네"라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했다고 한다.[21][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는 차후에 게임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추락해갈 파이의 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는 상호간에 묻어두고 가자고 먼저 제안한 것인데, 파이는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만 교묘하게 리뷰 방송에서 말하면서 전기를 악의적으로 끌어내리려 했던 시도에 대한 녹취록과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해명을 전했다.

가뜩이나 이전에서 반성하지 않는 모습과 전기에 대한 비난 때문에 민심이 매우 좋지 않았는데, 전국진의 폭로로 인해 어마어마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의 결정타로 기어이 한 건 터뜨리면서 불 난 집에 아예 석유를 들이부었다. 파이는 지금 상황에서 더 어떻게 욕을 먹을 수 있을 지 모를 정도로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콘텐츠를 살리려고 파이한테 무릎까지 꿇고 그녀의 민심 회복을 돕기 위해 합방도 제의했던 공혁준의 전화 내용을 녹음해 니갸르와 이간질하는 데에 사용했다는 것에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

머니게임에 나오지 않은 부분까지도 남들이 오해하기 좋게 왜곡해서 말하며 여론을 선동하려 했던 파이를 전기는 끝까지 감싸주려 했다. 전화를 걸어 잘못된 부분을 침착하게 이야기하고, 먼저 사과하기도 하였으며, 심지어 파이와의 합방을 통해 적극적으로 세탁기를 돌려주려 한 것이 그 예이다. 하지만 파이는 결국 마지막 합방까지도 전기에게 꼽을 주며 기어이 억지 사과를 받아내려 하였고, 이후에도 전혀 반성이나 갱생의 기미가 없자 결국 참다 못한 전기는 파이에 대한 본격 폭로에 나서게 된 것이다.

이 외에도 전기는 8일차 룰 및 다른 것에 대해 추가적으로 폭로를 할 수도 있지만, 일단은 여기까지만 하고 상대의 행보를 지켜본 후 더 폭로를 할지 말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모든 일은 파이 본인에게 달린 것이다.

3.1.3. 공혁준의 입장 표명

[23]
이 모든 폭로가 진행되고 있던 당시 공혁준은 당일 아프리카에서 진행하는 하스스톤 대회가 있어 경기 중이었는데,[24] 하도 커뮤니티가 이 폭로 사건으로 굉장히 시끌벅적하자 대회가 끝난 뒤 약 15분 정도 방송을 켜서 심정을 토로했다.

그 당시에 공혁준 역시 매우 화가 난 상태로 "돈 따려고 왔다매 시X년들아(편집됨)"라는 욕설을 할 정도였지만[25], 진용진을 비롯한 제작진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흔들려 자신만 참고 희생하면 된다는 생각에 콘텐츠를 위해 스스로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26]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이를 비롯한 멤버들과의 합방을 도모하며 커버쳐주려고 했던 것 때문에 여친인 산범과 100일 때 싸우기까지 했다고 한다. 산범 曰 "어째서 그렇게까지 커버쳐주려고 하냐, 이해가 안 간다"고. 이후 공혁준은 "자신이 가짜사나이 1 당시 엄청 욕 먹을 때 계란님 정도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 그래서 그 당시 기억이 떠올라서 나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도움이 되는 상황이라면 나만이라도 손을 내밀어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어떻게 보면 자기만족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자신이 힘들 땐 김계란에게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공혁준 자신도 누군가의 김계란이 되고자 한 것. 마침 그 다음날[27]부처님오신날이었는데, 이 때문에 "올해 부처님은 하루 빨리 오셨다"는 농담도 나왔다.
"되게 화가 났었어. 나도 그쪽에 대해서 화가 났지... 안 나면 사람이 아니지. 근데 파토가 나고 용진님이 들어 오셔서 막 우시더라. 제작진들 전부 다 허탈한 표정... 되게 못 보겠더라고. 내가 물론 화가 나지만은 그걸 나만 참으면 진행이 되는 상황이잖아요."
여자친구인 산범에 의하면 공혁준이 방송 후 마음이 좋지 않아 울었다고 한다. #

"저는 어떤 범죄자든 어떤 사람이든 되게 선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 자체는 성선설을 믿는 사람이에요.
근데 아닌 거 같아요.
여기서 더 뭐 해봤자 좋은게 없고, 됐습니다. 단지, 자기 사람들은 지켜줄 줄 알았어요."
위 영상 3분 31초경.
이후 시간이 지나 파이의 폭로방송이 끝난 후, 공혁준이 방송을 켰는데 공혁준은 자신의 방송 역사상 유례없을 정도로 강하게 분개했다. 그나마 남성출연진중 유이하게[28] 파이를 조롱하려하지 않고 이해해보려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 이후 그런 스탠스를 접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파이가 자기 편인 육지담을 녹취록 공개로 칼을 꽂고 배신을 때리는것이 평소 사람과의 믿음을 중요시하는 공혁준 개인의 사상과 정 반대로 가장 용납할수 없는 행동을 파이는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철저하게 의도하고 저지른것도 큰 이유이고, 본인에게 은인이나 다름없는 김계란까지 끌어들인 것이 유력 이유로 보인다. 파이가 자폭한 덕분에 결과적으로는 김계란마저도 이미지가 상승했으나 어쨌든 그건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뿐, 파이는 제작진의 개입이 있었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파이는 공혁준의 은인인 김계란을 자신의 입장에서 적이자 악인으로 만들기 위해 녹취록을 공개한 것이고, 김계란과의 통화조차 파이가 녹취를 하고 있었다는 걸 안 이상 공혁준은 이걸 가만히 두고 볼 수가 없었을 것이다.

3.1.4. 가오가이의 입장 표명

5월 19일, 가오가이가 자신의 영상 고정 댓글로 다음의 말을 남겼다.
혁준이가 무릎 꿇은 거 최근에 알았고 처음에 지담이 욕 먹을 때 제작진이 나한테 따로 부탁했어 "본인들 연락 안 받는다, 잘못될까봐 두렵다, 연락해서 잘 케어 좀 해 달라"라고, 그 후에 파이도 마찬가지였고 뭐가 어찌 됐건 그 안에서 다 고생한 건 맞으니까 좋게 마무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행동한 건데 결과적으로 폭로하는 거 보니까[29] '나 혼자 개지랄했구나, 이제 안 해야겠다, 엮이기도 싫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난 켕기는 거 1도 없으니까 사실인 마냥 억측하는 애들아 그만하자
전국진의 폭로 이후 자신이 퇴소당하기 전날 파이에게 무릎을 꿇으며 "살려달라"고 장난을 쳤던 부분에 대해 가오가이가 공혁준이 무릎을 꿇었던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본인의 해명으로 인하여 사실무근으로 결론났다.

가오가이는 폭로전에 뛰어들 생각은 없고 폭로전이 벌어지는 것 자체는 상관없지만 누군가 본인을 걸고 넘어진다면 그때는 입을 열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3.1.5. 진용진의 입장 표명

5월 26일 진용진이 진행자의 입장으로 생방송을 진행하였다.
[ 해당 게시글 내용 보기 ]
지금 굉장히 상황이 시끄럽고, 제가 여러분들에게 몇 가지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서 이렇게 방송 켰구요. 상황이 본의아니게 시끄러워져가지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이 상황이 안타깝고, 기획자나 감독으로서 자책감도 되게 많이 들었어요. 그냥 제가 그런 기분이어가지고.

그래도 우선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건, 편집이 불공정했다든지, 참가자들간에 편파적으로 행동한 것은 없었습니다. 이 말씀 꼭 드리고싶어가지고요. 뭐, 룰을 미리 알려줬다거나, 아니면은 부당하게 개입한 거, 이런 게 전혀 없었어요. 머니게임 촬영을 마친 다음에요, 시사회를 했었어요. 그 때 시사회를 해서 1화부터 영상 7화까지 참가자들 다 참여하고 나서 미리 보여드렸거든요. 근데, 그 때 분위기가… 한 5화까지 봤을 때, 전기님, 4번 참가자님에게 다른 참가자들이 “너가 욕을 많이 먹겠다.”, “좀 걱정이 된다.” 심지어 6번 참가자님도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셨었구요. 시사회 때 많은 분들이 “4번 참가자가 욕을 먹을 것 같다”고 했는데, 음…. 그러면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죠. “애초에 4번에게 좀 불리하게 편집이 된 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 뭐, 본인이 나온 영상에 불만이 없었습니다. 전혀 기분나쁘게 편집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근데, 후에 편파편집이라는 얘길 들었을 때 전 좀 이해가 안 됐습니다. 제작진들, 저를 포함해서, 정말 공정한 입장에서 편집을 하려고 무척 애를 썼어요. 시사회 당시에는 그렇게 모두가 별 말이 없으셨고, 편집이 불공정하다고 말씀하시는 참가자분들은 없었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로 제작진의 개입 문제. 이것도, 부당한 개입이 없게 정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가. 하지만 미숙한 건 인정해요. 근데 의도적으로, 편파적으로, 제가 개입을 해서 제가 게임을 망치는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뭐, 예를 들어서, 준형이 형, 3번 참가자 방에 제가 들어간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가오가이님이 3번 참가자를 밀쳤잖아요, 여러분들 다 아시다시피. 거의 종이인형 날라가듯이 날라가가지고. 제가 이름을 걸고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또 제작진으로서, 제가 3번 참가자님의 방에 들어가 게임을 계속할 수 있냐 물어본 거예요. 몸상태나 정신상태에 대해서 그냥 ‘감독으로서’ 물어본 것뿐입니다. 그리고 “내일 의료진하고 얘기하도록 도와주겠다”, 이렇게 얘길 한 거고. 그리고 뭐, 다른 참가자들도… 쯧. 하…. 제작진들이 이게 나눠가지고 한 방 한 방 다 돌면서 체크를 했어요. 이후에 그 닥터스탑도 최대한 좀 빨리 신속하게 진행을 했었고. 6번 님이 술에 취해서 소리지르셨을 때도, 저희 그 여자 PD님이 파이님 괜찮으신지 들어가보았거든요? 여하튼. 제가 3번 참가자 방에 들어간 것은, ‘3번 참가자만’ 편의를 제공해가지고 편파 개입을 한 게 아니었고. 그런 급박한 상황이었잖아요? 밀치고. 그래서 저희 제작진들이, 나누어서, “저는 누구”, “저는, PD님은 누구” 이런 식으로 참가자들이 괜찮으신지 체크를 한 거예요. 3번 참가자 방은 제가 들어갔던 것이었어요. 근데 이제, 앞문을 잠그고 자고있어가지고. 그 물건 투입하는 데 있잖아요? 거기로 제가 기어들어간 거지, 몰래, 다른 사람들 몰래 들어간 건 아니었습니다.

네. 그… 저희도…, 참가자들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어요. 솔직히, 모든 참가자분들이 그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유리하게 해석하는 부분이 조금 있는 거 같아요. 물론 저희가 미숙한 건 인정하고, 마음 상처 받으신 것도 너무 안타깝고 좀 죄송스런 마음이지만. 쩝.

아 그리고. 여러분들이 오해하시는 게, 무릎같은 경우도. 여성 참가자들이 꿇어달라 한 건 아녜요. 그냥 뭔가 제가 그 당시에 다 내 잘못인 거 같고, 여러분들 진짜 좀, 힘들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진짜 이걸 하기 위해서 제가 되게 힘들었어요. 제가 그것을 알려드림도 하고싶은 게 있는데 멈추고, 제작자… 제작하시는 그… 그것도 한 네 번 찾아가고 정말로, 이제, 정말! 간절했어요. 정말 잘 되길 바랬고, 욕심이 너무 났었어요, 제가. 그래서 제가 그 당시에는 정말 어, 이걸로 인해서 틀어지는 게, 내가 기획을 잘못했고, 뭐 이런 죄송스런 마음이 있어서, 그… 무릎을 꿇고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거지, 끝나는 게, 좀 열심히 준비한 컨텐츠가 내보내지도 못하고 끝나는 게 무서우니까. 절대로 근데 여성 참가자분들이 못된 마음으로 “무릎을 꿇어라. 그리고 얘기를 해라” 이렇게 얘기한 적은 없었습니다.

어…. 이제 저는… 정말 그… 누군가가 좀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해요. 원래 비하인드 하려고 했던 것도, 참가자들이 문제가 없으면 괜찮은데, 지금 상황이라면은, 솔직히 아시잖아요. 공개하면 꼬리에 또 꼬리를 무는 갈등만 더 커지고. 집단퇴소장면도 다 아실 거예요. 참가자분들은 이게, 하… 다 아실 거예요. 더 갈등과 다툼만 더 커지게 되고 서로 다치게 될 수 있는데. 내가 이걸 공개를 해가지고 뭐, 이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거 같애요. 그리고 뭐 솔직히, 제 개인적으로도 좀 멀리 봤을 때, 참가자를 좀 보호하는 게 기획자고 감독이지, 그거를 그렇게 해버리면…. 공개하고 나오면 끝도 없어요. 말꼬리 잡고… 이것도 공개, 저것도 공개, 하면은 계속 이어질 뿐이고 또 그 과정에서 또 누군가 상처입을 거고. 그래서 여러분들도 이해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음. 차라리 고소를 하시면은 제가 법원에 제출을 할 게요. 그런 식으로는 제가 공개를 할 수는 있을 거 같고. 음. 근데 이제 여론에 제가 공개를 하고 이렇게 하는 거는… 엄….

하튼 제가 해명할 거는 여기서 끝인 거 같고요. 여러분들(에게)은, 개인적으로 고백하면, 솔직히 미숙했습니다. 대형 컨텐츤데…. 제가, 제가 사람이 못나서, 많이 부족해가지고. 개인적인 어떤, 여러 사건들로 인해서. 여러분들도 아시잖아요? 제작진 여러분들에게 드릴 말씀도 없었어요, 제가. 계속 작아지고, 사람이 그렇게 좀, 우울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게 된 점, 기획자로서, 감독으로서,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습니다. 크흠. 어쨌든 참, 요 며칠 우울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요. 뭐, 생각…을 되게 오래 했어요. 진짜 몇 주 정도. 근데 뭐, 결론…을 제가 머릿속에 내면은 뭐 있습니까? 제가 뭐 얼굴이 잘생겼어요, 아님 뭐 웃기길 해요? 그냥 열심히 하는 거. 추진력. 그거. 무기가 그거밖에 없잖아요, 제가. 다시 그냥 열심히 그것을 알려드림 하고, 컨텐츠도 열심히 만들고. 하고싶습니다. 특정 참가자분을 제가 거론을 할 수는 없지만은, 너무 미워하진 마시고요. “그럴 수도 있지” 정신으로. 그렇잖아요? 우리, 태어난 환경도 다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다 다른데. 음…. “흥분하다보면 말이 막 나올 수 있겠다.” 뭐 요 정도로 생각을 해 주시고. 그러셨으면은. 제 개인적인 바람은 좀 그렇습니다. 앞으로 정말 열심히 하고, 많이 성장을 한 진용진으로서 행동하고 조심하겠습니다.

여기서 할 말은 끝난 거 같구요. 저는 이제 본업으로 돌아가서, 그것을 알려드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궁금증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또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알아볼게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감사합니다. 진용진이었습니다.
진용진 '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2. 참가자별 세부 사항 및 반응

3.2.1. 육지담


2021년 5월 12일에 올라온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로 재평가가 되는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인터뷰에선 머니게임에서 보인 언행이 후회스럽고 부끄러우며 참가자들에게도 죄송하다고 밝혔고, 자신이 하지 않은 말과 행동이 나온 것도 아니니 억울하지도 않으며 어느정도의 비판은 감내해야 한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부 출연자들과만 합방을 했던 이유도 해명했는데, 머니게임 내에서 갈등을 겪은 참가자들과 방송을 진행하면 방송의 몰입도를 해칠 수 있다 생각했기 때문이라 하며 머니게임 종영 후엔 모든 참가자들과 합방을 진행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이러한 발언으로 인터뷰 영상 댓글과 디시인사이드 머니게임 갤러리 등지에서는 여론이 이전보다 눈에 띄게 나아진 상황이다. 게다가 추락할대로 추락한 파이의 민심과도 겹쳐져 비교되며 모자랄 뿐이지 착한 친구로 평가되고 있다. 즉, 머니게임 내에서의 행보는 최악일지라도 이후의 대처는 나쁘지 않다는 것. 의도치 않은 세탁기 덕분에 육지담마저도 재평가 될 줄 몰랐다는 평도 있다.

촬영과는 별개로, 머니게임 촬영 일정이 2021년 1월 13일부터 27일까지였지만, 육지담의 인스타그램에 23일날 게시물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곧 간접 스포이기에 소소한 논란거리가 되고있다.

마지막화가 공개된 이후 중도퇴소를 했지만, 파이의 설계로 인해 상금은 우승자와 동일하게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사실상 제일 득을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30] 사실 여성 연합 4명이 상금을 나누는 것이 방송장면으로 나오지 않았고 그런 이야기를 할 시간도 충분치 않았기에, 집단 퇴소 후 상금 분배에 대해 말을 맞춘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까지 나오는 중이다. 그렇다면 육지담이 퇴소하기 싫다고 했던 부분은 쇼였거나, 그냥 여성 연합에 불리할까봐 그랬던 거 아니였냐는 이야기가 나오다가 니갸르의 폭로의 의하면 n빵 의견이 제시된 건 육지담 퇴소 이후 파이가 제시했으며 육지담도 앨범 준비 등 돈이 궁해 적은 금액이나마 나누려 했다고 한다. 게임이 종료되고 이루리와 함께 니갸르를 배신자라 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다시 민심이 추락했다.
논리왕 전기: 상금을 몰아주기로 해가지고 한 명을 그럼
육지담: 아 뭘 자꾸 몰아줘요? 다 같이 고생했는데
대화의 흐름상[31] 상금을 몰아준 후에 게임 후 재분배하는 방법을 꺼내려고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해 비판했던 육지담. 결국 본인들이 그 방법을 사용했다. 또한 그들이 생각한 '다 같이'에는 공혁준, 전기, 산범은 둘째치고 박준형, 가오가이도 포함이 안 되어 있었다.

이에 육지담은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자신은 니갸르를 배신자로 몬 적이 없으며, 만약 니갸르가 돈을 주길 원치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애초부터 돈을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했다.[32] 그러나 그 해명이 사실이라면 뜬금없이 육지담에게도 돈을 분배하자는 말이 나온 이유가 무엇이며, 니갸르가 왜 당시 자리에 있지도 않은 육지담이 받을 돈에 대해서 제대로 항의를 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되지 않기에, 통화 기록이나 문자 기록을 제시하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결국 육지담은 인스타 스토리에 상금을 나눠 받은 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 너무 짧았고 니갸르의 사정을 몰랐다며 글을 올렸다. 상금은 딱 반으로 나누어서 이루리와 니갸르에게 다시 돌려준다고 한다.[33]

그러나 이후에 이루리의 카카오톡 공개를 통해 육지담이 이천만원 가량의 돈을 요구했으며, 돈을 요구한 적이 없다는 주장이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났다. 정확히 말하면 자신의 음악활동을 위해서 2천 정도가 필요하고, 머니게임을 기점으로 정신병이 도져서 치료비 등으로 400정도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허나 이러한 카톡을 보면 "돈을 요구한 적 없다"는 주장은 결코 진실이 아닌 것이 된다. 이에 시청자들을 기만하기까지 했다는 사실에 돈을 돌려준다고 해서 나름 잠잠해졌던 여론은 또 다시 최악으로 돌아섰다.

그 동안, 비흡연자로 알려져있었지만 5월 24일 파이의 방송으로 인해 흡연자로 알려졌다.

3.2.2. 이루리

머니게임 8화에서 산범이 추후 상금을 받으면 샤넬백을 사고 싶어함을 밝히자 니갸르와 함께 부정적으로 태도를 취한 바가 있다. 그러나 머니게임 종영 이후 본인 인스타에 샤넬 쇼핑백 등이 찍힌 사진[34]이 올라와[35] 비난을 받았으나, 전기와의 리뷰 방송에서 선물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우승 후엔 사실 파이의 행보 때문에 본인은 상금을 나눠주지 않으려 했지만 파이에게 기싸움에서 져서 어쩔 수 없이 3,000만원을 주었다고 한다.

이루리가 2250만원을 챙겼으나 사실 박준형에게 자신의 몫을 떼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더 가져갔다. 자신의 몫을 떼주는 것이므로 박준형의 금액까지 합치면 혼자 4500만원을 챙긴 셈. (니갸르, 파이는 3000만원 돈을 챙겼다.) 물론 박준형을 설득하지 못하고 자진퇴소했을 시에는, 모두 상금 0원을 수령하게 된다. 명목상 많이 받아갔지만, 위 같은 이유에서 상금 수여자들의 공동의 합의 하에 받아간 것.

5월 8일, 공혁준의 리뷰 방송 막바지에 전화하여 담배 케이스를 선물하며 사과하는 등 나름대로 이미지 관리를 하려 했지만 여론은 싸늘한 편. 머니게임이 종료되고,[36] 방영이 시작되는 5월 때까지 들지 않았던 미안한 마음이 자신이 비난을 받기 시작하자 들었다는 것[37][38]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비판 때문이다.[39] 더군다나 공혁준이 전화가 끝나자마자 이루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서, 이루리는 자신이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을 호소해 공혁준을 입막음하고, 세탁기를 돌려달라는 갑질 행보를 버리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40]

5월 9일 자진퇴소 발언에 대해 몰입도와 재미를 떨어뜨린 것을 인정하며 참가자와 시청자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영상을 올렸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영상이 내려갔다가 다시 업로드되었다. 이에 대해 영상이 자동으로 수익 창출 신청이 되어 광고가 붙는 바람에 재업로드를 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댓글에서는 영상을 재업로드한 이유가 악플을 한번에 지우려는 의도라는 의견과 사과 영상에 필터를 사용한 점에 의해 필터 사과의 진정성에 대하여 아직까지 많은 비난과 악플을 받는 중이다.

5월 15일 오후 8시, 공혁준, 논리왕전기, 가오가이와 함께 8화 리뷰 방송을 진행하였으며 3,000만원을 가져갔다고 밝혔다. 세 사람 모두 스스로를 자학해가면서까지 이루리의 이미지를 쇄신시켜 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채팅창 분위기는 내내 험악했다. 하지만 누구처럼 최소한 세 사람이 돌아간 이후에 역으로 비난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방송에서 유지했던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별개로 자신의 철저한 계산과 계획 속에 머니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계속해서 다른 참가자들을 가스라이팅하고 정치질의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진실성을 의심받았으며, 바로 밝혀지는 니갸르의 방송에 따르면 남은 4일동안 이루리와 성격적인 문제로 굉장히 안 맞았고, 특히 우승 후 상금의 재분배에 대해서 본인은 파이의 독단적인 자진퇴소로 인해 재분배를 원하지 않았지만 이루리[41]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닥터 스탑 사태까지 발생하였고 머니게임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결국 자기는 원치 않게 자신의 상금을 재분배해주게 되었다고 폭로하며 대중들의 이루리에 대한 평가는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후 상금 분배 목적 카카오톡 채팅방이 공개되며 오히려 이루리에 대한 위같은 평가가 오해에 비롯되었다는 여론이 생기며 역전되게 된다.[42]

5월 16일 오후 5시경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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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이루리입니당...

머니게임 8화가 끝난 지금 제 언행과 행동에 대한 부분 말씀드리려 합니다!!

원래 영상으로 제작하려 했었지만 우선 글로 말씀드립니다.

머니게임을 8화까지 시청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제가 머니게임에서 했던 언행들에 대해 크게 잘못인 줄 그땐 몰랐습니다. 영상들이 올라오며 한 화씩 올라오며 반응들이 크게 달랐지만 처음에 삼행시를 한거나 좋게 봐주시는 부분들에 대해 너무 기뻐하며 좋아도 했고, 그리고 이후엔 귓속말과 정치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과정에서 굉장히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꼭 머니게임이 끝나면 사과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어제 8화 생방송 리뷰에 참여하여 사과드렸고 또 영상으로도 만들어 진심어린 사과를 드려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수많은 질타와 비난과 비판을 받으며 너무 무서워 또 도망치려 했습니다. 영상을 최대한 보고 있지 않다가 결국 이번주 내내 영상을 돌려보고, 유튜브의 댓글과 여러 커뮤니티들의 글과 댓글들을 찾아 읽어보았습니다.

그렇게 돌려보며 저의 잘못된 행동과 수많은 불편한 부분들을 마주했습니다.

24시간 14일동안 머니게임이라는 곳에서 보인 저의 모습은 평소 제가 생각하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바라던 착한 이미지도 아니었고 비판받더라도 일단 겸허히 수용하자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결국 저의 모습일까?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터져나온 친구의 폭로글도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그 게시글 이후 친구에게 연락이 왔고 서로 오해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 얘기하고 만나서 잘 풀었습니다. 그 친구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그 글에 대한 재생산과 배포는 하지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과드려야 할 분들과 풀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렸습니다. 그리고 도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이성적으로 다시 글을 쓰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어제 저녁부터는 정말 멘탈이 많이 흔들려서 결국 사실관계를 바로잡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도 정말 미숙한 대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다 지난 일이고 결국 시청자분들이 화가 난 부분은 커뮤니티와 유튜브 댓글에서도 다시 확인 했지만 여자연합을 구성하여 상금을 1/n 한 부분으로 결국 게임은 재미없이 끝나버릴 거였고 그렇게 끝나고 나서도 뭐가 잘못된지 모른채 누군가를 탓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도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변명 딱 하나만 하자면 어제 저녁 누군가의 생방송으로 멘탈이 터져버려 억울한부분을 풀어야겠단 어린 생각이 먼저 들어 섣불리 행동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는 이번 머니게임을 통해 끝나고 나서는 몰랐지만 실제로 방영하며 실시간으로 반응들을 보며 그리고 영상 속의 저의 모습을 보며 어떤 부분이 부족했고 어떤 점을 또 고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며 행동하겠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죄송하고 머니게임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변명 딱 하나라며 사과문에 변명을 포함한 부분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해당 부분에 대한 질타와 비판도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사과문 전문은 건드리지 않고 추가로 글 올립니다.
여러분의 질타와 비판도 겸허히 수용하고 더 노력하여 정말 새 사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이루리 올림
이루리의 사과문 전문 #

5월 18일 오후 9시, 전국진과 전기의 폭로로 인해 이루리를 포함한 모든 여자 멤버들이 집단 자진퇴소를 강행하고 파이의 자택에서 랍스터를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당시에 새벽 2시 경 공혁준과 진용진 그리고 제작진 대표가 여자 연합 4인이 있는 파이의 자택에 찾아가 무릎 꿇고 사과를 했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녹화 현장에 복귀한 뒤 공혁준에게 보인 태도가
파일:이루리 공혁준.gif
어제 저한테 진심으로 사과해 주셨으니까 저도 마음 풀렸어요.
6화 中 촬영 재개 직후

이러했기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또다시 비난의 대상에 오르게 되었다.[43] 하지만 이후 파이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무릎 꿇은 것과 별개로 공혁준이 이루리에게 따로 사과한 것이라고 한다. 공혁준은 이루리가 자신에게 따로 욕하거나 한것 없는데 자신이 심하게 말했다고 사과하여 이루리가 받아주었다고 한다.

결국, 머니게임 방영 이후 꾸준히 상승하던 구독자 수가 5화에서 이루리의 행동이 논란이 된 이후에도 한동안 38만에 머물러 있었지만, 니갸르 & 전국진의 폭로 이후 5월 19일 오후 3시 기준으로 37.7만까지 하락했다.

5월 19일, 니갸르는 박준형과의 술먹방 영상에서 이루리와 4일간 함께 생활했었던 때의 소회를 밝혔다.
근데 심지어 내가 (머니게임 면접) 인터뷰 때 진용진이 이런 질문을 했어 '어떤 사람이랑 있기 싫어요?' 나한테 이런 말을 했거든?
근데 내가 너무 착한 사람이랑은 싫다고 했어 근데 결국 나는 그런 성격의 사람이랑 같이 있었어
나 진짜 진용진한테
이건 진용진한테 확인해도 되거든

내가 어떤 사람이랑 같이 남아 있는 게 싫으시냐고 어떤 성격이 싫냐 했더니
내가 너무 착하고 모든 걸 상처 받고 너무 그런거 싫다고 했었거든
근데 내가 결국 그런 친구랑 같이 남았었거든
이것도 시험인 것 같았어, 내 인생에 진짜
그거를 이겨낸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

5월 24일, 파이의 방송으로 인해 이루리는 파이와 육지담의 녹취를 파주에 있었을 때는 몰랐지만, 알게 되었을 때도 묵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파이에게 집단 퇴소를 알려준 것과는 반대로 게임 재개에 가장 반대를 심하게 했다고 한다.#
그냥 제 생각은.... 원칙상 룰북에 우리가 자진퇴소를 했고 그럼 거기까지가 리얼리티였잖아요. 분량이 어떻든 그것을 살려서 하는게 맞다는 생각은 들어요.
나는 솔직히 말해서 우리 편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아니까. 그런데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 제작진 탓은 아니라고 생각해. 오늘 공혁준이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어. 근데 여자측도 욕을 안한게 아니거든?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쉬었다가 들어가면 리얼리티가 아닌것 같아. 그건 주작이잖아? 여기서 끝났잖아. 그 방송에서 건질거 많으니까 그렇게 하는게 나은것 같아. 그리고 지쳤어.
이루리, 파이의 녹취록 부분 中

또한 파이의 녹취록 폭로로 현재 재평가를 받고 있는데, 6화에서 공혁준이 이루리에게 사과한 부분(저도 마음이 풀렸어요)이나 가스라이팅 부분에서 왜곡당한게 있었기 때문에 나름 억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전기에게 "뭘 해주셨는데요"라고 발언한 것이나 집단퇴소 룰을 악용한 것은 사실인지라 현 여자 4인방 중에는 까임의 지분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여전히 어느 정도 비판점은 남아있다. ##

현재는 상술한대로 파이의 녹취록 공개 및 카카오톡 대화 내용 전문 공개 등으로 인해 역으로 전까지 옹호의 여론이 강했던 니갸르와 뒤바뀌게 되었다. 논란이 시작되자 다른 여성 참가자들과 달리 변명이 포함되지 않은 사과문을 재빨리 올렸으며 현재까지도 별다른 변명 없이 침묵하고 있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44]특히 파이의 녹취록 폭로전으로 나락을 간 여성참가자들중 유일하게 별 다른 타격을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진퇴소 당시 흥분해 악담을 퍼붓는 여성참가자들을 중재하고, 상금분배에 비협조적인 여성참가자들에게 최대한 맞춰주며 자신이 손해보더라도 의견을 조율하는 모습이 드러나 부정적 여론을 약간이나마 깎아내렸는데......
3.2.2.1. 5월 28일 입장 표명
2021년 5월 28일 22시에 입장 표명을 하겠다고 밝혔다. #


과거 다른 참가자들이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을 때 라이브 방송으로 해명했었던 선례가 있었기에 이루리 역시도 라이브로 진행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당일 준비해둔 영상을 업로드하여 아래 4가지 주제에 관한 입장을 표명했다.
  • 집단 퇴소 : 엄연한 게임 속 전략의 한 부분이다. 하지만, 복귀했으면 안 되었었다.
  • 공혁준님의 사과 : 말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 착한 이미지 : 전략적으로 사용했다.
  • 상금 분할 : 게임 내에선 정당한 전략이었다. 하지만, 집단 퇴소 후 게임 밖에서 이루어진 상금 분할 약속은 전략이 아닌 상호간의 거래로, 프로그램을 훼손하였다.

핵심은 다음과 같다.
집단퇴소까지 게임 내에서의 모든 행위는 정당했다. 하지만 집단퇴소를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제작진과 공혁준의 사과를 받아들여 이미 세계관이 무너진 게임을 재개한 것이 잘못됐다. 이에 대한 비난은 감수하겠다.

위 해명에 대해 몇 가지 쟁점이 존재한다.
  • 영상 논조
    시청자들의 이해를 충분히 돕기 위해 축구, 권투, 롤 등에 비유한 설명을 잔뜩 삽입하였다. 하지만, 이 비유들로 인해 영상 길이가 대폭 늘어져 시청자가 피로감을 표출하고 있다. 또한 이 탓에 설교적인 영상이 되어 불편하게 느끼고 지적하는 댓글들이 많다. 비유들의 성격이 모두 남성 시청자만을 겨냥한 것임을 들며 남성 시청자를 대하는 속내가 보인다며 불쾌감을 드러내는 댓글들도 발견되고 있다. 영상 길이가 18분이 넘는 피로감, 또박또박 낭독조의 이질감이 반감의 원인으로 지적된다.

    명백한 잘못이 있는 상황에서 사과를 하려고 했으면 깔끔하게 사과를 하는 것이 낫지, 이해를 돕는답시고 상황에 대해 가르치려는 모습 역시 반감을 샀다. 애초에 이루리에 대한 비난 여론은 (물론 덮어놓고 악플 다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경우 상황을 이해 못해서 비난한게 아니라 상황을 알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한 것을 보면 분명히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요소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상황에 대해 분석은 잘못한 당사자가 아닌 제3자나 피해를 입은 사람이 하는 것이 맞다. 잘못한 당사자가 상황에 대해 '~해서 내가 ~한 것이다'라고 설명한다면 원래 의도와 상관없이 변명하는 것처럼 받아들일 수 밖에 없기 때문. 상황에 대한 대중들의 심각한 몰이해나 새로운 사실을 밝히는게 아니라면, 잘못한 당사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상황을 이해하고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설명을 하지 않고 사과만 하는 것이 사과를 받는 당사자들(대중)에게 반감을 덜 사는 방법이다.[45] 만약 이루리가 사과문에서 본인이 잘못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 반성한다고 깔끔히 사과만 하고 넘어갔다면 앞서 언급한 동정 여론과 더해 대중이 훨씬 호의적으로 반응했을 것이다.[46] 이런 상황에서 이루리가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 더 반감을 가질수밖에 없다. 잘 생각해서 마땅히 잘못된 부분만 사과하고 나머지는 깔끔하게 팩트만 다루는 게 좋다.
  • 입장 발표 시기의 적절성
    파이의 녹취록 덕에 여성들 중 이루리 혼자서 게임에 재참여하려는 파이의 계획에 반대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점, 또 방송 내에서 말한 "공혁준에게 받은 사과"는 무릎 문제가 아닌 공혁준과 서로 사과를 주고 받았다는 다른 사건을 설명했던 것으로 밝혀진 점, 니갸르의 폭로는 니갸르 측이 오히려 맞는 말만 계속 하던 이루리가 짜증난다고 일방적으로 묻어버리려고 한 정황이 드러난 점, 과거 친구의 폭로를 수습하기 위해 곧바로 그 친구를 찾아가 오해를 풀었던 점 등으로 인해 이미지가 회복되던 중이었다. 일부 시청자에 의해 서서히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던 차에, 이루리의 이러한 논리로 무장한 해명을 해당 이슈가 비논리적이게 과열된 현재 상황에 풀어버린 것은 오히려 독이라는 입장도 있다.[47] 현재 입장 표명들이 하나같이 다른 참가자들에게 칼을 꽂는 파이에 대한 비난에 전국진을 제외하고는 육지담을 용서하는 듯한 스탠스였는데 정작 자신에 대한 해명이 주가 되는 영상이었기에 시청자들의 반감을 딱 사기 좋았다. 실제로 영상 업로드 초기에는 좋아요 1천, 싫어요 1천과 같은 양분된 반응이 보였지만,# 적극적으로 반대 의견을 내는 댓글창의 분위기에 휩쓸려 현재는 싫어요가 좋아요보다 5배 많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 집단 퇴소는 전략인가
    서바이벌 게임에서 게임을 폭파시키기 위한 보이콧을 하는 것이 전략이라고 할 수 있는가?'란 근본적인 문제도 있다. 위에 언급된 '해당전략(집단 퇴소)이 게임 세계관에 명시된 룰'이란 것은 "14일 간 참여자 본인의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참여를 포기할 수 있다."란 룰을 의미하는 것인데, 위 룰은 참가자 개인의 퇴소를 지칭하는 것이지 (게임을 폭파시킬 수 있는) 집단 퇴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이에 대해서는 기본 룰은 물론이고 추가 룰에서도 명시된 바가 없다. 즉, 근본적으로 게임진행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집단 퇴소[48]는 근본적으로 보이콧, 혹은 사보타주에 가까우며, 룰에 언급된 자발적인 퇴소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4인 집단 퇴소의 본질은 근본적으로 게임을 폭파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걸 룰에 명시된 전략이라고 하는 건 말장난이다. 룰에 명시된게 아니라 미리 룰로 금지되지 못해 악용할 수 있었던 방법에 가깝다. 제작진 입장에서 게임진행이 맘에 안 든다고 집단 퇴소로 게임 자체를 엎어버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 못해 이를 금지하는 것을 룰로 명시하지 못한 것이며, 이 것을 악용한 것이기 때문.[49] 원칙적으로 모든 서바이벌 게임에는 (룰로 금지하지 않는 이상) 이런 식의 보이콧이 가능은 하다. 그러나 '서로간의 경쟁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는 최소한의 암묵의 합의사항이 있기 때문에 경쟁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않는 것이다.[50] 이걸 두고 정당한 전략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논란의 여지가 있다.[51]
  • 긍정적 평가
    한편 초기에는 파이나 니갸르처럼 남탓이나 저격, 폭로전 같은게 아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했기 때문에 최소한 파이나 니갸르보다는 낫다는 반응이 있었다.
3.2.2.2. 5월 29일 사과문
29일 22시, 집단퇴소 후 게임을 재개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서는 자신이 게임의 룰을 무너뜨려 부당하게 받은 상금을, 그에 의해 기회를 박탈당했던 다른 참가자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하였고, 해당 상금을 받을 참가자를 정하기 위한 투표[52]를 올렸다. 댓글 반응은 "누구한테 사과할지를 투표로 정한다"라고 하는 등 좋지 않은 편이다.

공혁준은 5월 31일 개꿀ㅋ라는 제목으로 이 투표에 참여를 인증하고[53] 따봉까지 날린 영상을 올렸다. 사람들은 "자신을 무릎꿇린 이루리를 시원하게 조롱하는 영상"으로 해석하거나 정반대로 "투표를 올린 것으로 '바보냐, 저거를 누가 받냐'라는 악플을 받던 이루리를 쉴드쳐주며 악플러들을 엿먹이는 영상"이라고 해석하는 중. 공혁준이 그동안 보인 대인배적인 행동이나 악플러들에 대한 증오심, 이루리와는 딱히 충돌이 없었다는 점[54] 때문에 후자가 좀 더 설득력있는 가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55] 논리왕 전기도 본인 방송에서 "자꾸 댓글에서 이루리님 착한 척 하신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에는 착한 척이 아니라 착한 게 맞다"라고 하며 이루리의 편을 들어주었다.
[ 해당 게시글 내용 보기 ]
어제 올린 영상 마지막에,
커뮤니티를 통해 말씀드리기로 하였던
사과와 책임을 다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집단 퇴소 이후 복귀하여
머니게임의 룰을 무너뜨렸으며,
잘못 없는 참가자의 사과를 무책임하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머니게임 밖의 현실 세계에서
상금분할을 담합하여
우승상금의 취지를 망쳐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한 사과 말씀을 드리기 보다는
저로 인해
머니게임에 참가 하였지만
우승 상금을 받을 기회를 놓치신 분들에게
시청자분들께서 판단하시는 의견에 따라
제가 받은 상금을 전달 드리는 것이 가장 책임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시청자분들께서 상금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참가자분들을 아래의 투표를 통해 선정해 주시면
시청자분들의 의견에 따라 저의 머니게임 우승 상금 2,000만원을 투표율에 따라 나누어
참가자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전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개인 가족 사로 인해 우승상금을 일부 사용하여
해당 금액을 다시 모으느라 다소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투표의 마감일은 6월 1일 00:00시로 하겠습니다.)
  • 1번 참가자 공혁준님
  • 2번 참가자 산범님
  • 4번 참가자 논리왕 전기님
  • 7번 참가자 가오가이님
유튜브 커뮤니티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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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6월 3일, 해당 커뮤니티 게시물 댓글에 다음과 같은 고정 댓글을 남겼다.
현재 저로 인해 피해를 받으신 참가자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사과 드리며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말씀과 조언을 귀담아 듣는 중에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제 잘못을 뉘우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제가 잘못한 점에 대한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2.2.3. 6월 20일 공혁준, 논리왕 전기, 산범과의 합방
"죄송하고 감사한분들을 찾아뵙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고, 해당 4인과 함께 합방을 진행하여 지난 근황을 전하고 거듭된 사과를 진행하였다. 합방에 참여한 3인들과의 관계는 원만한것에 대해서는 여지가 없으며, 그간 있었던 일에 대한 회고를 하며 이루리를 오히려 위로하는등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그리고 이 합방에서 이루리에게 암 투병중인 가족이 있으며 상금을 항암 치료비 등으로 지출한 것들을 처음 알게 된 시청자들도 꽤 있다. 이 영상에 대한 반응은 '당사자끼리 해결했으니 문제없다', '전기와 공혁준이 인정했으니 됐다' 등 우호적인 측과 '다 이미지관리다. 믿지 마라' 등의 부정적인 측이 공존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부정적인 여론이 우세한 상황이다. 특히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또는 '별걸 다 세탁하려 든다' 등의 의견이 가장 지배적으로, 방영 직후에 씌워진 프레임이 현재까지도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논란이 되었던 이루리의 과오에 대해 정리하면, 먼저 집단퇴소를 강행하고 상금을 받아낸 여성참가자 전원의 잘못에 지분이 있다. 그러나 이외에 이루리에게 독점적으로 논란이 된 과오들은
1. 남성 참가자들을 함부로 대했다.
→ 게임 내에서 '4번님은 뭘 하셨냐고요' 이외의 이렇다 할 만한 험담이 없었고, 파이의 녹취록 공개를 통해 오프 더 레코드에서도 남성 참가자들에게 존칭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2. 집단 퇴소를 통해 상금을 받을 것을 계획했다.
→ 처음 집단 퇴소를 부추긴 것은 이루리가 맞지만, 이후 파이의 녹취록에서 집단퇴소자 중 처음에 유일하게 게임 재개를 원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하지만 게임을 재개하기로 한 후, 상금 분할을 이루리가 직접 액수 계산까지 해 가며 주도적으로 모의한 것은 사실이라 28일 해명에서도 게임 재개를 통한 상금 취득은 부정한 방법이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3. 진용진과 제작자 및 공혁준에게 갑질을 하였다.
→ 집단 퇴소로 인해 형평성이 무너져 버린 기울어진 운동장을 룰 변경 및 상금 취득, 이미지 메이킹 등 사욕을 위해 악용한 사람은 대부분 육지담과 파이였다.
4. 공혁준을 무릎 꿇리고는 '사과하셔서 마음이 풀렸다'라고 방송에서 이야기했다.
→ 해당 사과는 이루리에게 폭언을 했던 공혁준의 개인적인 사과로, 갑질 문제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발언이다.[56]
5. 육지담과 함께 니갸르를 가스라이팅했다.
→ 니갸르의 거짓 선동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루리가 '가스라이팅 고수'라는 낙인을 달게 된 원인도 이것 때문이며 현재는 니갸르의 발언과는 반대로 이루리가 피해자가 된 상황이다.
뚜렷한 잘못이 있는 2번 항목 외에는, 공개된 정보의 부족으로 인한 오해와 타인의 선동으로 인해 없는 잘못을 덮어쓰게 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28일의 해명과 29일의 투표 등 이루리의 연이은 판단 실수 때문에 논란의 온도가 뻥튀기된 탓도 있다. 이에 30일 합방영상에 대해 현재는 부정적인 반응을 표하는 이들 역시 '저것도 다 이미지 관리고 착한 척이고 가스라이팅이고' 등 인신공격의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막상 이루리의 분명한 과오를 지적하는 경우는 그다지 별로 없다.

결론적으로 아무리 프로그램 룰에 명시된 내용이었다고 해도, 꽤 많은 제작비와 인력이 투입된 머니게임 프로젝트를 도중에 무책임하게 터뜨리도록 주도하고 프로그램 에서 상금 N 분할을 작당모의한 승부조작 행위에 대해선 이루리가 네티즌들에게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은 없다. 하지만 이후 이에 대해서 이루리가 분명히 거듭 사과했고 자신의 진정성이 전달되도록 꾸준히 노력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비판 여론에 대해 참작할 여지는 있다. 이루리가 완전 무죄는 아니지만 그동안 필요 이상으로 비난과 욕도 많이 먹었고, 자숙과 반성도 충분히 했으니 이제는 그만 용서하자는 분위기로 그간 모든 사건은 정리가 되는 분위기다.

이후 산범과 함께 찍은 브이로그를 업로드 하거나 공혁준, 논리왕 전기, 산범, 가오가이와 함께 진용진의 유튜브에 출연하는 등 논란이 있던 참가자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머니게임 출연자들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3.2.3. 파이

3.2.3.1. 갑질 및 무차별 폭로 논란
4화부터 이해가 안가는 행동거지로 서서히 비판을 받나 싶더니 5화에서 욕설과 집단퇴소를 주도하며 머니게임을 말아 먹을 뻔한 장본인으로 큰 비난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촬영이 끝난 후의 부적절한 대처는 게임 내에서 보여준 행동이 새발의 피로 보일 정도로 총체적 난국이었고 이후 관련자들의 폭로로 인해 갑질과 편집개입이 드러나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게 번졌다.

심지어 2021년 5월 24일에 해명하겠다고 올렸던 영상 역시 반성의 기미는 전혀 없이 오로지 자신의 구명을 위해 공혁준, 전기, 제작진은 물론이고 한 때 아군이었던 여성 참가자들의 비밀까지 공개하여 모두를 곤경에 빠뜨린 데다 해명 영상에 광고까지 잔뜩 붙여놓는 등, 개념이 없는 정도가 매우 심각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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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니갸르

3.2.4.1. 5월 15일 1/n 연합 및 뒷이야기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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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5일 생방송 8화 리뷰에서 폭로한 내용이다.

사실, 니갸르는 그냥 이루리가 아닌 박준형을 데리고 머니게임을 우승하려고 했다고 한다. 또한 박준형 탈락 후 마지막 날에 전화가 울리기 전까지 이루리에게 투표할지 고민했다고. 하지만 이루리에게 표를 주지 않았던 이유는 이루리의 착한 척 컨셉 때문에 자기가 이루리를 배신하고 박준형을 선택하면 자기가 나쁜 사람처럼 나오고 악플이 달릴까봐 두려워서 였다고 한다. 이어서 본인이 폭로를 한 이유는 마지막화 공개 때 1/n 내용과 이루리와의 갈등 내용이 나올 것 같았지만 나오지 않았으며, 다른 사람들이 이루리를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돌려주는데 자신은 세탁기를 돌려줄 사람도 없고, 최종화 이후 심한 악플을 받고 있어 억울한 부분을 말해야 겠다고 하였다.

밝혀진 바로는 처음부터 1/n을 계획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육지담의 자진 퇴소 후 여자 연합 내의 계획이 달라졌으며, 주도권을 갖고 있던 파이는 자신이 우승 할테니 도와달라고 했다. 파이는 본인이 가장 적게 가져 가고 자신의 몫을 새 앨범 낼 돈이 절실한 육지담과 나누고, 이루리와 니갸르가 많이 가져가는 방향으로 하고 싶다고 하였다고 한다.[57] 그런데 파이가 중간에 자진퇴소하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니갸르는 이루리와의 대화 중 여자 연합이 합의했던 내용은 파이가 퇴소했으니 1/n은 없었던 일로 하자고 했으나 이루리가 니갸르에게 비판했다고 한다. 이때부터 게임 종료까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루리와 마지막 날까지 다툼 끝에 파이에 대한 상금 배분은 없애고 니갸르, 이루리, 박준형이 상금을 더 가져가는 방향으로 분배하는 걸로 머니게임 중 이루리와 합의가 되었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파이는 다른 참가자와 달리 돈이 급하거나 금전적으로 결여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고, N빵 제안을 했음에도 무책임하게 자진퇴소한 점에 대해 합의에 응할 거라고 생각했었다고.

머니게임이 끝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누며 집단퇴소를 주도했던 4인 여자 연합 안에 수많은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파이는 1/n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 없었고, 니갸르와 육지담의 통화에서는 니갸르는 1/n을 하기 싫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후 육지담과 이루리가 통화한 후, 본인을 배신자로 몰고 가는 양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다만 이후 육지담은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니갸르에게 배신자라고 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내비췄다. 이루리는 육지담, 파이를 설득하는데 실패하자 니갸르에게 돈에 대한 욕심이 있었지만 사람을 챙기는 게 우선이라며 파이에게 순응하고 원래대로 상금을 분배하겠다고 하자고 했다. 또한 이루리는 니갸르를 배신자로 몰았으며, 충격받은 니갸르는 이러한 주장을 이해할 수 없어 1/n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주장을 끝까지 밀고가다 결국 상금을 분배하게 되었다고. 니갸르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아직까지 화가 나있는 상태고 카톡 대화 내용으로 억울함을 입증할 수 있다고 한다. 추가로 카톡방은 현재 나와 있는 상태라고 한다. 따지고 보면 머니게임 규칙 상 거짓말이 허용되는데, 이 점을 고려하면 게임 내에서 약속한 게 유효한 계약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다. 또 게임 내 가상의 재화를 상금의 형태로 환전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루리와 니갸르가 우승자인 이상 그들에게 상금을 나눠줄 의무가 생기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상금을 자의 반 타의 반 나눠줘야 했을 니갸르의 입장에서 억울할 만하다.

또한, 편집 및 제작진에 대해서도 상당한 불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4일 동안 이루리와 지속적인 갈등 상황이었고, 파이가 퇴소하고 둘만 남은 상황에 대해 억울하고 혼란스러워 우울증 증상까지 호소했지만 편집에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13일차에는 이루리와 크게 싸웠지만 영상에 나오지 않아 답답함을 호소했다. 추가로 이루리와 다툼이 있으면서 쇼크가 왔었다고 한다. 이루리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58] 니갸르 탓을 하며 싸웠다고 하는데, 당시는 의료진이 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한다.[59]

그리고 니갸르는 전기나 남자 연합에 붙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외국에 계신 어머니께 돈을 보내드려야 해서 돈이 시급한 상황이었고, 돈이 중요했기 때문에 생존 가능성이 높은 여자 연합에 붙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여하튼 갈등이 해결되지 않았는지 8화 리뷰 이후 이루리에 대해 손절을 선언했고, 머니게임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방송 중 누군가로부터 카톡이 계속 울린 적이 있었는데, 니갸르가 "너무 웃기다, 애들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n분의 일을 한 여성 참가자 3명 중 한 명인 것으로 보인다. 이루리는 본인은 니갸르와 5월 12일에 마지막으로 카톡한 캡쳐본을 공개하며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 이를 통해, 마지막에 여성 참가자들이 좆목질을 빌미삼아 상금 분배를 했음이 드러나며 큰 충격을 주었다. 심지어 중간퇴소했던 육지담, 파이 역시 상금을 챙겼으며 여성연합이 게임을 뒤에서 주도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던 일들로 평가가 더욱더 나락으로 치달았다. 심지어 여성연합 내부에서도 상금 분배에 대한 갈등이 심각했으며 머니게임이 끝난 이후로 또다른 폭로전들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한편, 육지담은 본인은 니갸르에게 배신자라고 한 적도 없고, 상금을 먼저 달라고 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60] 해명 이후에도 육지담이 상금을 포기하지 않는다며 논란이 생기자 육지담은 인스타 스토리로 상금을 나눠 받은 게 생각이 짧았고 니갸르 언니의 사정을 몰랐다며 상금을 반으로 딱 나누어 이루리와 니갸르에게 다시 돌려준다고 하였다.[61] 또한, 추가적인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언니들의 뒷담화 및 해명에 본인을 이용하지 말라고 언급했다.#

이루리는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니갸르의 폭로에 관한 해명을 했다.# # 해명의 요지는 본인은 공평하게 머문 일수로 1/n을 하자고 했다는 것이다. 다만 이는 다소 논점에서 어긋난 해명인게, 누가 얼마큼 가져갔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나눠줄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강요에 가깝게 분배당했다는 것이 문제였기 때문이다. 액수가 아니라 행위가 문제였던 것. 이루리의 카톡 공개를 통해 육지담이 본인의 몫은 2천 정도로 생각했고, 음원 제작을 그 금액으로 할거라고 언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어찌됐건 1/N 전략 자체가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나 어디까지나 본인도 합의한 사항이고, 그걸 받아들임으로써 여성 연합의 힘으로 최종 우승까지 갔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니갸르의 가정사가 경제적으로 매우 심각해 상금이 절실했던 상황에서, 탈락이 거의 명확해 보였던 남자 출연자들 쪽에 가담하지 않고 여성 연합에 붙은 것은 그녀의 입장에선 불가항력인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상황이면[62] 누구라도 그녀와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며 옹호하는 의견이 많다.
3.2.4.2. 5월 18일 사과 방송

전국진의 방송 이후 니갸르는 해명 및 사과 의견을 전하려다 전기가 생방송을 한다는 것을 전해듣고, 전기가 생방송을 마친 이후 말을 이어나갔다. 니갸르는 이후 집단퇴소 관련 사과를 진행했다. 방송 막판에는 무릎까지 꿇었다.

당시 전기가 자기를 떨어뜨릴 걸 알았기에 니갸르 입장에서는 여성 멤버들이 퇴소하면 자기가 우승 못할 것은 불보듯 뻔해서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퇴소했다고 한다. 이후 여성 참가자 3명은 니갸르를 제외시켜놓고 N빵 모의를 했으며, 니갸르는 이를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새벽에 공혁준과 진용진, 스탭들이 찾아와 다른 여성 참가자들에게 사과하는 것을 보고 니갸르는 당시 상황 파악을 못했다고 한다. 되려 옆에 있는 다른 제작진에게 왜 남자들이 사과하냐고 물었지만 제작진들은 그냥 살짝 웃으며 넘겼다고. 공혁준에게도 당시 어리둥절한 상태로 "오빠 사과할 필요 없다, 왜 사과를 하느냐 나한테"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대부분 니갸르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으며, 되려 깔끔하게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무릎까지 꿇은 니갸르를 격려하는 분위기이다. 실시간 스트리밍 댓글이나 영상 댓글에도 니갸르를 향한 응원 댓글이 계속 달리고 있으나...
3.2.4.3. 5월 24일 파이의 녹취록 공개 및 카카오톡 전문 공개
하지만 파이의 녹취록 공개로 인해 그녀를 옹호하던 여론이 뒤집어졌다.

파일:니갸르_파이_카톡.jpg

니갸르는 이루리가 n분의 1을 강력하게 주장해서 본인은 원하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n분의 1을 했다고 언급했지만, 파이의 카톡 공개로 인해 니갸르 본인이 “그럼 그냥 n빵 하구” 라는 카톡을 보낸 것이 확인되었다. # 다만, 니갸르는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동의하지 않았으며 육지담의 "언니들 소름끼친다" 배신자 프레임, 파이의 "우리문제는 처음부터 날짜가 아니었잖아" 와 같은 압박, 이루리의 계속된 n빵에 대한 설득 등으로 자포자기한 상태로 보인다. 마지막의 이루리의 카톡에서도 알수 있듯이 "니갸르의 입장이 이해가 갔다, 지담이의 입장또한 이해가 갔다"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 상반되는 의견을 가진것으로 보아, 니갸르는 명백하게 n빵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가족이 암으로 힘들고 n빵으로 결론 내린다는 이루리의 말에 마지못해 동의하였다.

또한, 본인이 남자친구를 상금 수령하는데 데려와서 상금을 받았으니 이제 헤어져야겠다고 농담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남자친구의 존재를 드러내서 본인이 피해자임을 어필했다.[63]

공혁준이 무릎 꿇고 사과했을 때도 니갸르 본인은 "오빠가 왜 사과하냐" 당황해했다고 밝혔지만 정작 파이의 녹취록에선 다른 여성 멤버들과 함께 공혁준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하지만 이것은 공혁준이 니갸르를 재미없다고 떨어뜨리자고 한 부분에 대한 사과요구이지 공혁준의 플레이에 대한 사과 요구가 아니다. 1시간 15분경 "아니야 나는 그냥 재미없다고 한 부분에 대해 사과받고 싶은 거야, 그냥. 그거에 대해서 사과 좀 해줘."라고. 공혁준은 "재밌다 재밌어, 혹시라도 내가 그런말을 했다면 미안하다."라고 하였다.

게다가 현재 모국 아제르바이잔에서 전쟁이 발발해 남동생은 현재까지 징집되어 있으며 친구는 전사했다고 한다는 등의 내용들이 니갸르에게 일종의 심리적 면죄부를 심어준 것도 있었는데, 전기에게 나락을 보내 군대를 보내야 된다며 파이와 대화를 나눈 내역이 드러난 것이다. 사실 군대 보낸다는 말 자체가 군대나 군인을 비하하는 말은 아니나, 나락을 보내서 군대를 보내겠다는, 군대의 앞에 있는 단어들 때문에 논란이 커졌다.

정리하자면 자신이 떡상+살겠다고 타 유튜버 손절, 또한 자신이 살겠다고 이루리와 육지담에게 배신자 몰이해서 마녀사냥을 하고 이후 이루리가 가스라이팅, 자신을 괴롭혔다고 선동[64]과 유튜브 테러 조장과 지속적인 거짓말로 떡락한 케이스.##

또한 본인의 날조 저격으로 수십만명한테 패드립 듣는 렉카 영상에 찾아가서 동조하는 댓글을 달고 즐겼다는 걸 생각하면...#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싫어했던 이루리의 악플 대처와 비교를 받고 있는 중이다.#
3.2.4.4. 5월 26일 남자친구(매니저)의 대리 사과문
니갸르 남자친구가 본인이 니갸르의 매니저라고 밝히며 유튜브 커뮤니티에 니갸르 대신 군대 관련 발언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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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갸르의 매니저이자 남자친구 입니다.

현재 니갸르의 군대 관련한 발언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니갸르의 전기님에 대한 “군대보내야지”라는 발언은 본인 스스로도 현재 잘못된 것을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변명할수 조차 없는 사항이며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장병들 및 남성들에게 사죄드립니다. 저 또한 육군병장으로 만기제대를 했으며 선을 넘을 수 있는 발언으로 충분히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니갸르가 대한민국 군대를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의도는 아닌것을 압니다.
니갸르 본인도 사선에서 종군기자 활동을 했고, 가족이 군인집안 출신으로 친인척들이 고위 군관계자이며 어머니와 동생 모두 군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도 경찰로 강력반에서 근무하다 순직하셨으며, 군인들이 얼마나 힘든상황에서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지 알고 있고 전쟁의 참혹함도 몸으로 경험한 사람입니다. 해당 발언은 당시 5화 리뷰전 전기님을 싫어했던 마음이 표출된것일뿐 대한민국 군대를 비하하는 발언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해당 발언으로 인해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해당 내용으로 니갸르를 비판해 주시고 얼마나 잘못된 발언이었는지 알려 주십시요, 다만 악의적인 인신공격이나 나라비하 발언 등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머니게임 관련일로 니갸르 자신도 평소 자기의 한 말에 책임을 져야하며 스스로의 언행에 대해 좀더 조심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잦은 욕설과 헤어지자는말 등 장난섞인 발언들을 많이 했었지만 본인의 행동과 말이 얼마나 주변 사람들과 대중들 본인에게 까지도 피해가 가는지 몸소 느꼈습니다. 앞으로의 공개될지도 모르는 언행이나 행동에 대해서도 잘 꾸짖어 주십시오.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도록 하겠습니다.

니갸르 스스로도 본인을 변호하려 이런저런 변명이나 사과등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싫어했던 참가자들에 대한 뒷담화, 사적인 이야기까지도 친구였기에 공감해주고 사과하고 좋게 끝냈으면 좋겠다고 권유도 하며 친구로써 걱정되어 꺼낸말과 쉴드들도 있었지만 파이님은 스스로를 변호하거나 반성하기를 포기하고 다른 유튜버들과의 관계 및 주변관계까지 망치는 것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추가적인 녹취나 개인적인 사생활 폭로는 명예훼손에 가중 처벌이 될 뿐입니다. 만약 이글을 보고계시다면 변호사 선임비용에 보탬이 될 돌려주시기로한 상금을 아래 계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은행 [65] Nigar Eyyubova

이번 고소로 얻게되는 위자료등은 대한민국 군대를 위해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합의금을 받을수 있다면 합의금을 추가로 기부할테지만 고소 취하나 선처는 없을 예정이라 합의금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니갸르가 유튜브 활동을 만약 다시하게 된다면 니갸르도 반드시 군대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국방의 의무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니갸르 매니저 올림
사과문 전문 #


다만 이후에도 니갸르에 대한 반응은 싸했는데, 우선 자신이 한 잘못에 대해 본인이 직접 나서지 않고 대리인(매니저)을 내세웠고, 정작 본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러를 박제하거나, ‘자기 나라로 돌아가고 싶다~’등의 메세지를 남기는 등 반성의 진정성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였기 때문. 한편 본인의 잘잘못과는 별개로, 파이와의 법정공방을 할 거면 절대 합의를 해주지 말라는 의견이 많다.

4. 여파

결국 게임 내 갈등이 게임 이후에도 게임 외적으로 지속되면서 커뮤니티 간의 성별 갈등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결국 게임이 끝나도 여성 연합 측이 이득을 더 봤다는 점, 여성들이 그러한 이득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발생한 점, 논리와 증거로 대응하고 있는 전기와 오로지 감성에만 의존하고 있는 파이의 불꽃 튀는 폭로전이 발생하고 있는 점, 6화의 갑과 을 의혹이 결국 사실로 드러난 점 때문에 일각에서는 머니게임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들에다가 실제로 일어난 성별 갈등 사건 사고를 대입한 후 재해석을 하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날이 갈수록 게임 내 갈등이 게임 이후에도 게임 외적으로 지속되면서 더 이상 방송을 방송으로 볼 수 없다는 의견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참가자들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았던 5화를 기점으로 하여 파이로 추정되는 참가자가 제작진의 편집에 개입을 한 점, 파이가 방송 밖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하며 전기를 나락으로 보내기 위한 프레이밍을 한 점, 그리고 6화의 갑과 을 의혹이 결국 사실로 드러난 점 등으로 인하여 시청자들의 피로도는 더욱더 높아지고 이에 방송 내적인 일을 떠나 방송 외적으로 제작진, 그리고 공혁준이 무릎을 꿇은 사실까지 폭로되며 더 이상 방송을 방송으로만 볼 수가 없다는 여론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가장 큰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파이는 출전이 예정되어 있었던 아즈라배 코드컵에서 퇴출되었다. 본인 말로는 자진 하차라고는 하지만 누가 봐도 퇴출이 맞다. 그리고 애초에 동료 방송인도 계속 피해를 입는 중이였는데 진작에 자진하차했어야 맞는 거다.자신은 억울하다고 호소하며 당분간 휴방을 선언하고 두문불출 중. 이후 복귀는 했으나 반응은 안 그래도 싸한데 더 싸해졌다.

아이러니하게도 우승을 차지한 이루리와 상금을 가져간 여성 연합은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고[66] 특히 파이는 같은 편이었던 육지담과 니갸르까지는 법정싸움까지 이어질 정도로 관계가 파탄난 반면, 우승에 실패한 산범과 남성 참가자들은 이미지가 떡상하고 서로 사이가 돈독해졌다.[67] 정당하게 심리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기보다는 갑질과 행패가 크게 영향을 미쳤고, 이미지를 개선하려 했던 시도를 배신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다.

4.1. 동료 아프리카TV BJ들의 악플 테러 피해

그니까, 아 진짜 X발 유튜브에 와가지고 에에엥? 파이 실드? 너도 나락 가고 싶어? 죽을래? X발 내 유튜브 까지 와서 X랄이야! 이 X발람들아! 나는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데, X발 아주 그냥 개 X랄을 하고 있어,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나한테 와가지고 생X랄을 하고 자빠졌어. (옆에 있어봤는데 방송 끄고도 이래요[68])
- 감스트 #
아니 내 방에서 파이 욕 하지 마세요. 제 방에서 파이 욕 하시면 가차없이 블랙 드리겠습니다. 저 눈치 안 보거든요? 파이 욕 하는 거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블랙을 드리겠습니다. 파이는 제 동생이에요. 나가 X발련아 나가 이 개X끼야 파이 욕 하지 마세요. 어쩌라고 X발련아 내가 파이 욕 하던 말던 뭔 상관이야. 나가세요. 전 마음 아파요. 꺼지세요. 머니게임 어쩌라고 쳐보지도 않았는데.
- 철구 #, #
코드컵 주최자 킴성태와 같은 조였던 주보리토끼예나도 피해를 입었으며, 감스트철구 등 여러 인물들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평소에 파이와의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BJ들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더 큰 편이다. #, #, #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가짜사나이 때의 논란과 머니게임 때의 논란의 양상 자체는 매우 다르다. 또한 가짜사나이 2기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교관들의 경우 유튜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이들이 대부분이었지만, 파이의 경우 아프리카 내에서도 파트너 BJ로 영향력이 있는 상위권 BJ인 데다 합방 등으로 인해 다른 파트너 BJ들과도 많이 엮인 상태이기 때문에 동료 BJ들에게 여파가 가기 쉬운 구조이다. 물론 머니게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없는 이들에게까지 몰려가서 피해를 입히는 행위는 잘못된 행위가 맞다. 이는 비단 BJ뿐만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당연히 적용되는 내용인데, 일부 악성 네티즌들은 참가자들의 가족이나 애인의 SNS 등지에 찾아가 악플을 게시하는 무지성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주변 BJ들까지 위 사례처럼 고통 받고 있다. 문제는 머니게임 시청자 대부분이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있다... 그야말로 광기나 다름 없엇다
(감스트) BJ들이 짊어지고 있는, 지금 내가 한다 그런게 아니라 그들이 엄청 대단한 BJ들이 사실은 같이 이렇게 어떻게 보면은 저... 어깨를 매고 있다는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남순) 뭐 경쟁자는 있어도 좋은거고 없어지는거도 좋은거긴 한데 그런걸 떠나서 왁자지껄한게 사라지고 분위기란게 있잖아 분위기
(감스트)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냥 그걸 말하고 싶더라고. 아까도 채팅창에 그랬잖아. 나락 그냥 이런거만, 왜냐면 그러면 다 화살로 돌아오거든. 그걸 방관하면은, 그런거 하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 감스트, 남순 #

이후 감스트와 남순은 5월 25일 방송에서 현재 자신의 마음을 말해버렸는데, 아무래도 많은 BJ들이 나락을 가고 욕 먹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마음을 팬들에게 푼 것인데 실제로 아프리카TV BJ 말고도 유튜버, 스트리머들이 나락을 가고, 그 중에서도 머니게임이 유독 파장이 큰 편인 지라... 실제로 감스트와 남순의 얼굴이 어두운 편이긴 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은, 저는 그런 얘기를 하고 싶어요. 느그들이나 잘해라. 대채 나한테 까지 해가지고 할께 뭐가 있냐? 좀 그런 생각이 들고 똑같이 이거를 제 3자가 꼴사납게 나댄다 소리 하면서 억압하고 막 가진 프레임 다 씌어놓고 똑같이 대입을 시켜야 저도 여론을 신경 쓰는데, 이건 그냥 아예 저한테 나온 얘기를 싹을 자르고 하다 보니까. 그리고 유튜브 민심이랑 커뮤니티 민심이랑 좀 온도차가 많잖아요? 저는 사실 이번에 많이 깨달았고 인방 관련 커뮤니티는 아예 그냥 전 사실 제 글 조차도 올리지 못하게 취하고 싶다. 예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그저 비제이들 간에 그런 견제만 이용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펨코건 인방갤에건 다를거 없다고 봤어요. 일관성도 없고, 위선적이고, 존x 배타적이고 그렇게 느껴가지고.
- 노래하는 코트 # (7:05 부터)

또한 논리왕 전기의 스승인 노래하는 코트는 5월 25일 방송에서 이번 머니게임 사태와 다른 여러가지 사태를 보고 어느정도 환멸이 난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노래하는 코트는 과거 방송에서 에펨코리아를 긍정적으로 바라본것을 생각하면... 이후 여러 커뮤니티에서 사과문을 작성했다.##

반면 이전에 MPL 제8게임단 동료기도 했고 염보극장도 같이 찍은 염보성의 경우 파이의 머니게임 사태에 대해 시청자들이 물어보자 파이와 안친하고 졷나 무섭다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파이와 손절했음을 알렸다.# 댓글에는 손절판단력에 대한 내용이 달렸고 이에 염보성은 유튜브 댓글 테러를 피한 것으로 보인다.

4.2. 이여름의 파이 옹호 및 진용진에 대한 비난 가세

2021년 5월 19일 진용진-이여름 사생활 폭로전과 관련해 진용진에게 악감정을 가진 이여름이 머니게임 자체가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프로그램이라면서 파이에 대한 응원을 남겼다. #


[1] 단, 니갸르는 랍스터를 먹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해산물 자체를 먹지 못하는 체질이라 한다.[2] 공혁준의 말로는 이때 스탭들이 모두 망연자실한 표정이었고 진용진은 울고 있었다고 한다. 이 상황에서 자기만 굽히면 될 것 같아 방송을 살리기 위해 무릎 꿇고 사과한 것이라고... 심지어 사과를 요구한 시각은 새벽 2시였고, 한밤중에 함께 사과하러 파주에 있는 파이의 집까지 가야 했다고 한다. 촬영 재시작 이후 정말 하기 싫었지만 꾹 참고 계속 했다고 한다. 이후 이런 일이 있었음을 다 아는 여자친구인 산범이 그런데도 왜 파이와 여자팀들을 쉴드 쳐주냐고 화냈지만 가짜사나이 촬영 당시 욕을 많이 먹어 PTSD가 왔었는데 그때 곁에 있어 준 사람은 김계란 뿐이었고 자신도 김계란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주고 싶었다고 말했다.[3] 참고로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음에도 파이는 제작진에게 민심을 의식해 편집을 좀 해달라고 요구까지 했다 한다. 심지어 그 내용은 전기가 욕하는 부분을 더 많이 나오게 해달라한 것.[4] 안에서는 물가가 비싼 만큼 최대한 빨리 빠져주는 게 이득이다.[5] EP8 자진 퇴소 이후 파이의 인터뷰, 이루리의 상금 분배 발언 등[6] 실제로 니갸르가 상금을 안 주려다가 결국 여론의 뭇매를 염려하여 마지못해 분배했고 실체를 폭로하는 데에 이르렀다.[7] 육지담은 투표이전에 자진퇴소를 했으니 기여도가 전혀 없다. 오히려 ➁산범, ➂박준형, ➆가오가이가 육지담보다 여자들의 파벌 형성에 기여도가 더 크다.[8] 다만 이 부분은 산범이 자신들의 연맹에 확실한 신임을 주지 못했기에 산범이 상금 분배 대상에서 빠졌다고 볼 수도 있다. 박준형이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상금의 일부를 받게 된 것은, 박준형의 자진퇴소로 인해 그 누구도 상금을 못 받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9] 즉, 전략적인 측면이 전혀 없으므로 전략이라 칭하기도 아까운 승부조작이며, 사기라는 의견도 많다.[10] 단, 머니게임 내에서는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따지지 않는다는 룰이 있었으므로, 우승자들이 정말 상금을 분배하기 전까지 제작진은 해당 전략을 단순히 '더 많은 상금을 타기 위해 거짓말하는 전략'으로 이해했을 수 있다.[11] 탈락자에게도 상금을 분배하는 전략을 취할 경우 '식충이 줄어든다'고 한 7번 말대로 게임 세트장에 최대한 적은 인원만이 남아있는 게 가장 좋다. 더불어 정신적 고통을 이유로 퇴소하면 제작진도 납득할 만하고 시청자들에게 동정표도 얻을 수 있으므로 그럴싸한 명분은 된다.[12] 참가자가 여론의 타격을 받기 쉬운 '인터넷 방송인'이라는 처지 및 좆목질로 게임이 끝난 이후에도 탈락자에게까지 상금 분배를 강요하는 계획을 주도한 여성 참가자들의 전략은 게임의 취지와 까마득히 먼데다 매우 위선적인 행동이기에 문제가 되고 있다.[13] 해당 영상의 13:55가 압권인데 만약 국세청이 분배된 상금을 모두 사례금으로 산정하고 계산할 경우, 국세청이 가장 많은 돈을 받아가는 것으로 결론이 난다.[14] 이 부분은 원리적으로 당연한 거다. 대신 내는 상황과 직접 내는 상황에서 징수액의 차이가 없도록 설계되어야 하기 때문.[15] 위에 언급된 상금인 2250만원이 사실이면 대략 600만원이 세금정도로 빠져나간게 된것.[16] 이 때 남성 참가자들은 세트장 근처 모텔에서 쉬었다. 더이상의 머니게임 진행이 불가능했기 때문.[17] 진용진은 콘텐츠가 망했다는 생각에 다른 참가자들과 제작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눈물을 흘리며 울기까지 했다고 한다.[18] 이어진 전기의 방송에서 이 여성 출연자는 결국 파이인 것으로 밝혀졌다.[19] 더 놀라운 사실은 이를 유도하고 바람잡이 역할을 한 것이 이루리라는 것.[20] 하지만 5월 24일 생방송에서 파이는 저야말로 제가 죽을까봐 가만히 있던게 아니라 모두를 죽일까봐 가만히 있었던 거라고 발언했다.[21] 위 영상 17분 45초경. 그러나 파이의 예상과는 완전히 정반대로 수많은 악플과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건 파이 본인이고 전기는 반대로 떡상의 길을 걷고 있다.[22] 아무래도 전기가 육지담에게 했던 "그냥 악플이나 쳐 받아"라는 말을 계속 담아두고 있었던 것 같다.[23] 요약본[24] 참고로 해당 대회에서 우승했다.[25] 해당 영상은 머니게임 티저 영상에 있다.[26] 모텔에서 기다리며 짬뽕을 먹어 기분이 풀려서 그랬다는 농담으로 겸손을 보였다.[27] 날짜가 바뀔 때까지 겨우 몇 분밖에 안 남아 있었다.[28] 남은 한명은 가오가이 이지만 공혁준과 다르게 아예 사건에서 빠지는 스탠스를 취했다.[29] 누구의 폭로인지 다소 헷갈린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정황상 파이의 폭로 내지는 파이에 대한 폭로를 가리킬 것이다.#[30] 이루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상금은 파이 - 3,000만, 육지담 - 3,000만, 니갸르 - 3,000만, 이루리 - 2,000만, 박준형 - 2,000만으로 나눴다고 한다. 7일만 버티고 사실상 우승.[31] 다만 육지담이 이 대화의 흐름을 제대로 읽었는지는 매우 의심스럽다. 뒤에 말은 듣지 않고 말을 끊는 행동을 일관되게 보여줬기 때문.[32] 파일:육지담스토리_20210516.png[33] 파일:육지담상금.jpg[34] 정황상 화장품으로 추정됨[35] 파일:1621075438.jpg[36] 참가 일정: 2021년 1월 13일 ~ 1월 27일. 뒷풀이 날짜를 크게 잡아도 2월 초에 모든 일정이 종료된다.[37] 촬영이 종료되고 공혁준이 산범과 리뷰방송을 한 5월 8일까지 3개월의 기간이 지났다.[38] 머니게임을 보면서 자신이 행동을 제 3자의 시점에서 보고 죄책감이 들 수는 있다.[39] 이전의 육지담과 파이의 리뷰 방송에서 이들은 4, 5화가 방영되기 전까지 전기와 공혁준이 트롤을 했고, 남은 회차가 공개되면 나락 갈 예정이라는 생각을 표출한 바 있다.[40] 다만 이루리가 공혁준에게 세탁기를 돌려달라고 요구했다는 증거는 없다. 공혁준은 이전부터 시청자들에게 출연자들에 대한 과도한 비난을 자제해주길 바란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41] 니갸르는 당초 계획의 중심에 있던 파이가 아무런 언질 없이 자진퇴소해버리자 당시에는 N빵 계획이 무효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파이의 퇴소 후 5번을 찾아가 분개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허나 이후 이루리가 니갸르에게도 지속적으로 N빵을 종용하였다.[42] 니갸르 문서 참조[43] 여담으로 이때 파이는 나한테도 사과해야지!라고 말하며 가뜩이나 기분이 안 좋은 상황에서 사과를 했던 공혁준의 약을 올렸다. 이때 공혁준은 방송을 위해, 그리고 제작진이 눈물을 흘리는 걸 보다못해 모든 자존심을 내려 놓고 무릎까지 꿇어가며 사과를 했음에도 말이다.[44] 초반에는 이것이 빤스런의 의도로 비춰졌으나 이후 폭로로 인해 자숙이었다는 반응들이 생겼다.[45] 게다가 완전히 객관적인 분석이라고 보기도 힘든 것이 여자 연합이 한 '선택'에 대한 분석과 책임요소는 본인의 주관이 들어간 해석이다.[46] 특히 이루리보다 훨씬 더 잘못하고도 남탓만 하는 파이나 애매하게 대리사과문을 발표한 니갸르와 비교해 잘못이 더 적은데도 깔끔하게 사과한 이루리가 더 긍정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만약 깔끔하게 사과만 했다면.[47] 사실 해명을 하지 않는 것이 이루리 본인에겐 도움이 됐을만한 것이, 그녀에 대한 가장 큰 비판원인 중 하나였던 '니갸르에 대한 가스라이팅'이 파이의 폭로로 인해 실체가 밝혀지고, 대중들 사이에서 '잘못하긴 했지만 그래도 굳이 변명은 안하니 좀 낫다'는 동정여론까지 슬슬 고개를 들고 있었다. 그런데 '굳이 나서서 변명하는' 모습을 보이니 이런 동정여론이 싹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48] 게임 규칙을 떠나서 영상으로 남아있는 "여자 4명 자진 퇴소하면 쟤들도 상금 못 받아 다"란 발언을 보면 이루리가 게임을 망가뜨려 승자를 없애려는 의도로 집단 퇴소를 단행했다고 보는게 맞다.[49] 제작진의 실수이기도 하다. 극단적인 상황으로 참가자들을 몰고가는 게임의 특성상 참가자의 이기심으로 게임 자체가 폭파될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이를 금지하는 룰을 만들었어야 했다.[50] 스포츠의 예를 들면, 농구에서 파울은 '규칙에 어긋난 개인 간의 신체접촉 혹은 스포츠맨답지 못한 행위'이다. 그러나 이 '규칙에 어긋난/스포츠맨답지 못한' 것에 대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서로간의 동업자 정신으로 '상대의 경기를 방해하는 정도'의 반칙만 한다. 그런데 만약에 상대의 다리를 고의로 부러뜨리는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 역시 규정상 규칙에 어긋난 개인 간의 신체접촉을 한 것이기 때문에 파울을 한게 맞기는 하지만, 당연히 다른 선수들도 저게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저렇게까진 하지 않는 게 맞다'란 서로 간의 암묵적인 합의 사항에 의해서 안 하는 거지 저 선수가 전략을 잘 쓴 게 아니다. NBA에서는 저런 식으로 '선수간의 마땅한 도리에 의해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선도 안 지키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flagrant foul 규정을 두고 있고 실제로 과거 빌 레임비어 같은 선수들은 상대 선수의 부상을 유발하는 플레이를 하면서 규정된 가벼운 페널티만 받고 넘어갔다.(91시즌부터 대폭 강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규정상 금지되진 않았더라도) '비열한 꼼수'로 받아들여졌지 '정당한 전략'이라고 여겨지지 않았다. 머니게임의 제작진도 이런 식으로 최소한의 선도 안 지키는 참가자를 막기 위한 룰을 규정하고 강력한 페널티를 줬어야 맞다. 그런데 미처 이를 막지 못한 걸 악용해 다른 사람들이 안 넘는 선을 단지 '규정상으로 가능하다'는 이유로 넘어버렸다는 걸 과연 정당한 플레이라고 볼 수 있는지 의문.[51] 박준형의 퇴소 협상과도 다른 면이 있다. 앞서 언급된대로 집단 퇴소 전략은 게임을 본질적으로 사보타주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방식에 대해 생각은 하더라도 실행은 하지 않지만, 4인 연합이 실제로 이를 사용했고, 아무런 페널티를 받지 않고 게임을 재개했다는 점에서 제작진이 이를 용인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 시점에서 다른 모든 참가자들에게 실제 기용가능 전략이 된 것이다. 선 비유를 이어하면 기존에 참가자들이 암묵적으로 '저 선은 넘지 않아도 된다'고 여긴 것을 한명이 넘었는데 제작진이 넘어도 된다고 공인해준 꼴. 이 상황에선 사실 누구나 자진 퇴소전략을 사용할 명분이 생긴 것이다. 즉, 참가자들의 이기심과 이로 인해 게임이 완전히 망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대비하지 못한 허술한 설계로 게임 자체가 망가져버렸고, 결정적으로 이것의 기점이 된게 4인 연합의 집단 퇴소, 그리고 이걸 용인한 제작진인 것이다. 이 점에서 설계를 잘못한 제작진의 책임도 결코 가볍지 않다.[52] 102,000명이 넘게 참여했으며, 1번 공혁준 50%, 2번 산범 7%, 논리왕전기 33%, 7번 가오가이 10%가 나왔다.[53] 본인을 찍었다.[54] 이게 고도의 가스라이팅 전술이든 아니든 일단 이루리는 다른 여성들이 공혁준을 병신이라며 뒷담할 때 혼자서 공혁준을 "혁준님"이라 칭하거나 "우리도 욕을 안한 게 아니잖아"라고 발언했고 리뷰 방송 합방 때도 공혁준 말대로 도게자 한번 박고 끝냈기에 원한을 살만한 건덕지가 타 참가자들에 비해 크게 없는 편이다.[55] 공혁준을 어떻게 평가하냐와 별개로 그는 머니게임 종료 후 누구를 비아냥거리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진 않았다. (머니게임 당시는 참가자들 대부분이 극한까지 몰려 공격적인 모습이 되었었다) 파이의 후속 폭로로 육지담을 보내버렸을때도 오히려 미안하다고 한 육지담을 용서했고, 유일하게 분노한 건 '자기 사람에게 칼을 꽂은' 파이의 행태에 분개했을 뿐이다. 즉, 지금까지 공혁준이 분노한 대상은 상식 밖의 행보를 보이는 파이 뿐이었는데, (논란의 여지가 있다곤 하나) 사과하고 상금까지 포기하겠다고 먼저 나선 이루리를 굳이 저격할 확률은 적다.[56] 그 말인 즉슨 간접적인 관련은 있다는 소리다. 일부 여성 참가자들이 제작진과 남자 참가자들을 향해 실제로 행한 갑질로 인해 집단 퇴소와 부정적인 방법으로 상금 분할을 모의한 여성 참가자들은 아무런 죄가 없고 제작진과 남자 출연자들만 사과를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57] 어떻게 보면 3명이서 나누는 거고 파이가 자신의 몫을 떼서 육지담에게 주는 거고 이루리가 자신의 몫을 떼서 박준형에게 주는 거다. 그러나 배분을 보면 이루리 + 박준형 > 니갸르이며 파이 + 육지담 > 니갸르이다. 자신의 몫을 떼서 준 것이므로 '파이 + 육지담의 배분 = 이루리 + 박준형의 배분 = 니갸르의 배분'이여야 정상이다. 자신이 타인에게 돈을 준다는 이유로 더 많이 돈을 챙긴 셈.[58] 이유 추측 : #[59] 이 부분이 5화 썸네일로 수정 전 사용되었던 니갸르의 엽사 썸네일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파일:8C0D0669-D381-4C20-AFE9-A3D9C163CE60.jpg[60] 파일:육지담스토리_20210516.png[61] 파일:육지담상금.jpg[62] 모국 아제르바이잔에서 전쟁이 발발해 남동생은 현재까지 징집되어 있으며 친구는 전사했다고 한다. 게다가 아버지가 7살 때 돌아가시면서 집안 형편이 이미 많이 기울어 있었고, 의사인 어머니는 의료 현장에서 일하다가 코로나 19에 걸려서 자신이 돈을 보내주어야 하는 처지였다고 한다.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의사라는 직업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 다행히 일단 잠정 평화 협정을 맺은 상태이고, 2021년 5월 7일 라이브 방송에서 어머니의 코로나19가 치료되었다고 말했다.[63]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단어를 언급하기까지 했다.[64] 이로 인해 이루리가 안먹을 욕까지 먹은 걸 생각하자.[65] 계좌번호 공개[66] 그나마 이루리는 아직 비판점이 남아있긴 하지만 방송 후 변명 없이 깔끔히 사과한데다가 파이의 녹취록 결과로 (이루리에 대한 비판여론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니갸르에 대한 여론이 바뀌며 어느 정도는 이미지를 회복했지만 28일 방송으로 다시 이미지가 나빠졌다.[67] 첫날 퇴소한 빅현배도 현재 다른 남성 참가자들과 친분을 넓혀가는 중이다.[68] 유튜브 댓글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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