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1:26:18

마커스 래시포드/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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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클럽 경력|{{{#fff 마커스 래시포드의 클럽 경력}}}]]
2024-25 시즌
2025-26 시즌
마커스 래시포드
2024-25 시즌
파일:마커스 래시포드 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0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8경기 1득점 1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경기 1득점 1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1경기 2득점 1도움
파일:crR1Bvv.png
1경기 0득점 0도움
합산 성적
12경기 4득점 3도움
1. 개요2. 프리 시즌3. FA 커뮤니티 실드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6. FA컵7. EFL 컵8.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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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커스 래시포드의 2024-20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프리 시즌

프리 시즌 1차전 로센보르그 BK전에서는 몇 차례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외에는 그냥 저번 시즌과 별반 다른게 없는 모습이었다.

와중에 고속도로에서 시속 170km의 속도로 과속을 하다 적발되어 6개월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에릭 텐하흐가 인터뷰에서 메이슨 마운트와 래시포드를 모두 이번 시즌 잔류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 시즌 3차전 아스날 FC전 롱패스로 라스무스 호일룬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이후에는 조용했다.

프리 시즌 4차전 레알 베티스전 전반 18분에 아마드 디알로가 얻어낸 페널티 킥을 성공 시키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30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자신에게 온 공을 침착하게 카세미루에게 건네주며 어시스트도 적립했다. 전반전에만 1골 1도움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후반전에는 전 시즌으로 되돌아 간듯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프리 시즌 5차전 리버풀 FC전에서는 드리블 3회를 기록하면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고, 후반전을 앞두고 부상 방지를 위해 교체되었다.

3. FA 커뮤니티 실드

파일:Rashford Man city Miss(24-25).gif
파일:Rashford Man city Miss(24-25)2.gif
FA 커뮤니티 실드 맨체스터 시티 FC전 선발 출전했다. 전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일관했고, 완벽한 오픈찬스에서 골대를 맞추는 등 빅찬스미스 2개를 기록하며 경기를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후반 83분에 제이든 산초와 교체되었고 팀은 산초와 조니 에반스의 승부차기 실축으로 패배했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 1R VS 풀럼 FC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여전히 무색무취의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지르크지 투입 이후엔 나아졌는데, 후반 추가시간 상대 수비의 어이없는 실수로 완벽한 1:1 기회를 잡았으나 본인이 마무리하지 않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넘겨주는 등 자신감과 확신감이 떨어졌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줬다. 거기다 가르나초가 래시포드가 넘겨줄 것을 예상을 못한 탓에 급하게 처리하려다 빈 골대에 밀어넣기만 하면 되는 걸 골대 옆으로 차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르며 어시스트 기록조차 실패했다.

  • 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전반 33분 아마드 디알로의 환상적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한 것이 상대 키퍼 선방에 막혔다가 이 볼이 곧바로 넘어진 자신의 뒷꿈치에 맞으며 감각적으로 들어가며 동점골을 기록하나 싶었지만 헤딩 시점에서 오프사이드였기에 취소되었다. 이외에는 설렁설렁 뛰는 등 아무런 위협을 가하지 않으며 최악의 활약을 보였다.

  • 3R VS 리버풀 FC
    초반을 제외하면 팀 전체가 밀리면서 터치를 많이 가져가지 못했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번뜩이는 모습을 몇 차례 보여주면서 공격진들 중에선 그나마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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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0분 박스 바로 밖에서 감아찬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며 시즌 1호골이자 6개월만의 득점을 터트렸다.[1] 이후로 자신감을 되찾았는지 드리블이나 연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위협적인 슈팅을 몇 차례 날리는 등 지난 시즌까지 합쳐도 가장 폼이 좋았던 경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한 경기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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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벤치에서 스타트했다. 전 경기인 EFL컵 32강 반즐리 FC전에서 폼을 끌어올렸던 상태였지만 에릭 텐하흐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용병술로 인해 후반 61분에 조슈아 지르크지와 교체 투입되었다. 당연하게도 경기의 흐름을 이끌던 지르크지가 사라지고 브페는 부진하였기에 경기장에서 지워지면서 보이지 않았고, 팀은 0:0 무승부에 그쳤다.

    일각에서는 래시포드와 텐하흐 사이 불화설이 있나 싶었으나, 경기 이후 텐하흐는 인터뷰에서 왜 래시포드를 쓰지 않았냐는 질문에 로테이션이 필요하다면서 가르나초를 선발 출전시켰다고 전했다.

  • 6R VS 토트넘 홋스퍼 FC
    전반 3분에 좋은 역습 찬스에서 자신에게 온 공을 지나치게 긴 터치로 날려먹으며 상대 수비수에게 그대로 볼을 헌납 해버렸고, 그대로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이어지며 실점의 기점이 됐다. 이후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퇴장으로 인해 반코트 경기를 당하면서 뭘 보여줄 새도 없이 경기가 끝났다.


  • 8R VS 브렌트포드 FC
    경기 전체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했다. 전반전에도 결정력은 부족했으나 이전과는 다르게 오른쪽과 중앙, 왼쪽을 오가며 플레이를 했고 매우 성실한 수비가담으로 전반전에는 거의 모든 장면에서 보였다고 할 만큼 마샬급 태업은 온데간데 없이 아주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후반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돌파도 나쁘지 않았으며 결정력을 제외한 거의 모든 모습이 좋았다고 볼 수 있다.

  • 9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역시나 그렇듯 전 경기에서의 폼과 수비가담은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다. 평소처럼 부진했으나,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우측 윙어로 나와서 그렇다는 변명거리도 있긴하다. 왼쪽 편중된 공격으로 오른쪽은 전개 자체도 별로 없었다. 결국 이 경기 이후 에릭 텐하흐가 경질당했다.

  • 10R VS 첼시 FC
    전반전 종료 직전에 좋은 기회가 왔으나 골대를 맞추며 여느때와 같이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좌측으로 나왔을때도 최악인 상황에 원래도 안맞는 위치던 우측에 서다보니 최근의 안좋은 폼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

이번 경기에서도 조슈아 지르크지와의 연계와 번뜩이는 드리블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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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6분, 좌측 사이드에서 볼을 받고 수비수 두명 사이로 빠르게 돌진해 팬텀 드리블로 수비수 두 명을 돌파해내고 니어 포스트 슛으로 멋진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20분에도 톡 주는 스루패스로 라스무스 호일룬의 골을 어시스트해 1골 1도움으로 공격적인 부분에선 맹활약했지만 역시 수비가담엔 한계를 보이며 실점에 어느 정도 지분이 있었다. 전반전 팀 내 최고의 활약을 했는데 놀랍게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가르나초와 교체됐다.[2]
초반에 멋진 드리블로 골대를 맞추는 슈팅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로는 경기장에서 보이지 않았고, 세바스티안 시만스키에 대한 위험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6. FA컵

7. EFL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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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가르나초의 전환패스를 받아 수비 두 명을 가볍게 제끼고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전에도 가르나초의 스루패스를 왼발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22-23 시즌이 생각나는 골결정력을 보였다. 이외에도 드리블로 가르나초의 첫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모든 면에서 군더더기 없는 경기력으로 최상급의 폼을 보여줬다. 자신감을 완벽히 되찾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결정력도 엄청나게 오른 모습이었다.
공격진과 중원진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조슈아 지르크지와 함께 이 둘만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공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결국 후반 63분에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 아웃 되었다.

8. 총평


[1] 이전 마지막 득점은 2024년 3월 18일 FA컵 8강 리버풀 FC전의 골이며 리그 득점은 이보다 더 전인 3월 9일에 펼쳐진 에버튼 FC전이고 그마저도 페널티킥 득점이었다.[2] 텐하흐는 로테이션을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고, 전반 내내 주앙 마리우를 필두로 한 상대의 우측면 공격이 위협적이었기에 수비 기여도가 높은 선수로 교체한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가르나초는 위협적인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기에 실패한 교체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