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971a20,#971a20><colcolor=#fff,#fff> 그것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지 트루먼 Marge Trum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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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마거릿 "마지" 트루먼 Margaret "Marge" Tr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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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매기 Maggie |
| 국적 | 미국 |
| 출생 | 1949년 |
| 성별 | 여성 |
| 가족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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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데리 고등학교 |
| 등장 영화 | 〈그것〉 (카메오)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카메오) |
| 등장 드라마 | 〈그것: 웰컴 투 데리〉 |
| 배우 | 마틸다 로울러 |
1. 개요
그것 실사영화 시리즈의 마지 트루먼.2. 작중 행적
2.1. 그것: 웰컴 투 데리
릴리의 몇 안 되는 친구 중 하나. 잘나가는 학생들 그룹에 끼이지 못해 안달인 모습을 보인다. 처음엔 질 나쁜 장난에 당한 릴리를 도와주며 등장하나, 릴리가 배수구 속 목소리에 대해 털어놓자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인다.[1]다만 자기도 약간씩은 양심에 찔리는지, 패티케이크 무리에 끼어 급식 먹는 도중 릴리를 발견하자 자신의 옆에 앉으라고 손짓하는 등 약간씩 소통은 시도한다. 그러나 아직도 패티케이크 무리와 어울리는 것에만 신경쓰는 마지에게 질릴대로 질린 상태인 릴리는 무시하고 가버린다. 그 후 릴리를 속여 놀려먹으려는 계획에 가담했다가 죄책감을 느끼고 릴리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으려 한다. 그런데 릴리에게 사실을 말하기 직전 페니와이즈의 술수에 걸려 본인 눈에 달팽이 기생충이 들어갔다고 생각하여 조각칼과 재봉틀로 절단하려다 한쪽 눈을 잃고 만다. 사고를 당하고 나서야 릴리의 말이 진실이였음을 깨닫고는 후회하며 릴리의 친구들 그룹에 합류한다.
이후로는 여러모로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데, 릴리와도 진심으로 화해하는 것은 물론 그전에는 자신을 좋아하던 리치 산토스랑은 엮이기 싫어하던 것과는 정반대로 오히려 그에게 호감을 느끼며 같이 놀러다니기까지 한다. 패티케이크 무리가 마지더러 '저런 괴짜랑 같이 놀래 아니면 우리랑 다시 같이 놀래'라는 투로 대놓고 리치와 릴리를 모욕하며 꾀자, 자기 눈의 흉터를 들이대며 '나도 괴짜다'라고 받아치며 한 방 먹이는 건 덤.
그러나 리치랑 블랙 스폿에 놀러가 노는 중에, 그곳에 피신해있던 행크 그로건에게 어그로가 끌린 데리 주민들이 단체로 습격해오며 위기에 처한다. 데리 주민들이 순순히 물러가나 싶더니 블랙 스폿의 문을 막아버린 뒤 불을 지르고 총까지 쏘며 지옥도가 펼쳐진다. 리치와 붙어다니다가 로니와 윌이 빠져나간후 빠져나가지 못해 딕의 지시에 따라 바깥 쪽으로 향하는 출구로 가려하지만 천장이 무너지면서 완전히 길이 막혀버리고 상자 하나를 찾아 리치가 들어가자고 하지만 당연히 둘이 들어가기엔 너무 비좁은 탓에 마지만 상자에 넣어버리고 내보내달라고 소리 치지만 결국 끝내 마지도 운명을 받아들이고 리치가 죽기 전 사랑한다고 마지막 말을 남긴다. 이후 무사히 구출되어 생존했지만 상자를 지키다 죽은 리치의 시체를 보고 오열한다. 리치의 시체가 지나갈 때 군인들에게 잠시 멈추라고 하며 리치의 손을 잡는다. 이후 릴리의 집에 찾아가 리치의 부고소식을 알리고 릴리 그룹의 아지트로 가서 짐을 모두 싸고 리치가 날리던 장난감도 챙긴다. 공교롭게도 이 때 봉인이 풀린 페니와이즈의 깽판이 막을 올리게 되고, 뭔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낀 다른 친구 둘과 함께 윌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야매로 배운 트럭 운전법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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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와이즈: 네가 어떤 맛일지 예전부터 궁금했단다... 마거릿 토지어.
Oh, I've always wondered how you'd taste, Margaret Tozier.
마지 트루먼: 토지어?
Tozier?
페니와이즈: 하지만 아직 아니구나. 넌 아직 토지어가 아냐. 우선 사랑에 빠지고, 이어서 결혼을 하고, 그러고 나서야 유모차에 리치를 태우고 다니겠지! 물론 리치가 너와 함께 죽는다면 얘기가 달라져!
Oh, but not yet. You're not Tozier yet. First comes love, then comes marriage, then comes Richie in the baby carriage! Unless... Unless he dies with you!
마지 트루먼: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I don't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페니와이즈: (리치 토지어의 실종 포스터를 꺼내며) 네 아들이잖아! 네 어린 아들을 못 알아보는 거야?
Your son! Don't you recognize your little boy?
많은 추측대로 마지막화 피날레에서 리처드 토지어의 어머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녀를 마지 트루먼이 아닌 "마지 토지어"로 부르며, '네 자식과 추잡한 친구들이 날 죽음으로 내몰기에, 너를 죽이면 리치도 함께 죽는다'며 그녀를 죽이려 든다. 이는 페니와이즈가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느끼고 있는 시간을 초월한 존재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다행히 그녀를 죽이려는 순간 딕 할로랜이 샤이닝 능력으로 페니와이즈의 정신 속에 들어간 덕분에 무사히 생존한다.Oh, I've always wondered how you'd taste, Margaret Tozier.
마지 트루먼: 토지어?
Tozier?
페니와이즈: 하지만 아직 아니구나. 넌 아직 토지어가 아냐. 우선 사랑에 빠지고, 이어서 결혼을 하고, 그러고 나서야 유모차에 리치를 태우고 다니겠지! 물론 리치가 너와 함께 죽는다면 얘기가 달라져!
Oh, but not yet. You're not Tozier yet. First comes love, then comes marriage, then comes Richie in the baby carriage! Unless... Unless he dies with you!
마지 트루먼: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I don't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페니와이즈: (리치 토지어의 실종 포스터를 꺼내며) 네 아들이잖아! 네 어린 아들을 못 알아보는 거야?
Your son! Don't you recognize your little boy?
이후 자신을 위해 희생한 리치 산토스의 이름을 따 아들의 이름으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2.2. 그것 & 그것: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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