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971a20,#971a20><colcolor=#fff,#fff> 그것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윌리엄 핸론 William Hanl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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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윌리엄 "윌" 뒤부아 핸론 William "Will" Dubois Hanlon |
| 국적 | 미국 |
| 출생 | 1949년 8월 |
| 출신 | 불명 |
| 성별 | 남성 |
| 가족 관계 | 리로이 핸론 (아버지) 샬롯 핸론 (어머니) 제시카 핸론 (아내) 마이크 핸론 (아들) |
| 학력 | 데리 고등학교 |
| 등장 드라마 | 〈그것: 웰컴 투 데리〉 |
| 배우 | 블레이크 캐머런 제임스 |
1. 개요
그것 실사영화 시리즈의 윌리엄 핸론.2. 작중 행적
2.1. 그것 & 그것: 두 번째 이야기
2.2. 그것: 웰컴 투 데리
드라마에서는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직접 등장한다. 여담으로 리로이는 윌이 또래 남자아이들과 취미가 다른 것이 다소 마음에 걸리는 듯 한데[1], 그것 1편 당시 손자 마이클을 다그칠 때 마이클이 '나는 아빠와 다르다'고 항변하거나 리로이 본인 입으로 '세상은 죽거나 죽이거나다'라고 한 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묘사다. 등교 첫날부터 은근한 인종차별과 괴롭힘에 시달리나 리치와 친해지며 그럭저럭 적응해나간다. 이후 로니와 릴리의 그것 추적을 돕다가 낙오된 사이에 페니와이즈 본체의 모습을 처음으로 찍게 된다. 과학 쪽에 관심이 많은지 항상 어려운 내용의 과학 서적들을 들고다니며 읽는다. 아버지와 낚시하다가 그것이 보여주는 아버지의 타죽은 모습을 보고 공포에 휩싸인다. 하수구에서 그것에 의해 죽을뻔 했지만 다행이 살아돌아왔고, 이후 로니와 연애 감정이 트게 된다.이후 블랙 스폿 사건에서 무사히 탈출해 살아남지만, 군인들이 페니와이즈를 봉인한 봉인석 하나를 녹여버리는 바람에 페니와이즈가 깨어나게 되고, 집에서 페니와이즈를 마주쳐[2] 데드라이트를 봐 버리게 되어 납치당한다. 영화 2편에서 베벌리가 데드라이트를 봐버린 사람들은 결국 죽게 된다는 말을 한 것을 보면, 이때 데드라이트를 봐버린 것이 본인의 죽음에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윌을 구출하기 위해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이 총출동하며 페니와이즈와의 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3. 인간관계
4. 원작과의 차이점
- 원작과는 달리 영화 1편 시점 이전에 이미 사망한 인물으로, 이 때문에 원작에서 마이클의 아버지가 샤이닝의 주요 인물인 딕 할로런과 군 복무를 했다는 설정은 월리엄의 아버지인 리로이 핸론에게로 넘어갔다. 다만 블랙스팟 사건 현장에 있었고 딕 덕에 목숨을 건졌다는 스토리는 유지되긴 했다.
5. 기타
[1] 새 집 이사 기념으로 아들에게 야구 글러브를 선물하려다 부인이 한 충고를 받아들여 망원경을 대신 사줬다. 물론 윌은 취미에 쏙 맞는 선물이라 기뻐했지만, 리로이는 '나 같으면 글러브 준다고 하면 콩팥이라도 떼줬겠다'며 조금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인다.[2] 습격 직전에 로니인 척 하고 전화를 걸었다가 본색을 드러내고는 죽은 리치에 대한 고인드립을 쳐대며 조롱한다. 이 때 페니와이즈가 습격하기 전까지 자신이 무섭지 않다는 윌에게 '하나도 안들린다'며 연거푸 티배깅을 걸어대는데, 분명 심각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대사 톤이 워낙 익살스럽다보니 은근히 웃기다는 평이 많다.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옆에서 같이 녹음하던 로니 역의 배우조차 간신히 웃음을 참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