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04:46:44

마요르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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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스페인의 섬 이름2. 창작물에서
2.1. 악튜러스의 지명
2.1.1. 관련 문서

1. 스페인의 섬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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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어드바이저 선정
세계의 뜨는 여행지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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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의 뜨는 여행지
<colbgcolor=#FFFFFF><colcolor=#000> 1위 마요르카, 발레아레스 제도
2위 카이로, 이집트
3위 로도스, 도데카니스 제도
4위 툴룸, 멕시코
5위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6위 이비사, 발레아레스 제도
7위 나타우, 브라질
8위 아루샤, 탄자니아
9위 괴레메, 튀르키예
10위 산토리니, 키클라데스 제도
11위 파라티, 브라질
12위 아루바, 안틸레스 제도
13위 스플리트, 크로아티아
14위 플라야 델 카르멘, 멕시코
15위 하와이 섬, 하와이
16위 룩소르, 이집트
17위 도미니카 공화국
18위 찰스턴, 사우스캐롤라이나
19위 생마르탱/신트마르턴
20위 북 말레아톨, 몰디브
21위 잔지바르, 잔지바르 군도
22위 라 포르투나 데 산 카를로스, 코스타리카
}}}}}}}}} ||
Mallorca / Majorca [1]
파일:750px-Flag_of_Mallorca.png
깃발
파일:Mallorca.jpg
위성사진
출처 : 위키백과 - 영어 / 한글
스페인 동부 발레아레스 제도에 속한 섬이자, 발레아레스 제도(이비사, 마요르카, 메노르카, 포르멘테라섬)의 주도.

면적은 3,640.11 km[2]으로 스페인에서 가장 큰 섬이다. 인구는 94만 332명(2023년 기준). 중심도시는 팔마 데 마요르카.

애국가의 작곡가 안익태의 손자가 거주하고 있다.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의 출신지이고 본인 이름을 딴 거대한 테니스 센터 및 훈련장까지 만들어서 운영 중이다. 또한 프레데리크 쇼팽이 1838년 건강 악화로 인해 이곳으로 휴양을 오기도 했으며, 그것을 기념하여 쇼팽 박물관이 이곳에 있다. 파리 생제르망 FC의 축구선수 마르코 아센시오도 마요르카 출신이며, RCD 마요르카에서 데뷔했다.

유럽에서 휴양지로 유명한 곳. 휴가철만 되면 카나리아 제도처럼 유럽 각지에서 관광객들을 가득 싣고 팔마 데 마요르카 국제공항에 온갖 비행기들이 몰려온다. 이 휴가철 한철 장사를 위해서 라이언에어, 이지젯, 유로윙스 등 온갖 항공사들이 정규, 시즈널, 차터를 죄다 동원해서 여기에 비행기를 날려댄다. 저스틴 비버의 노래 Peaches 가사에서도 등장한다.

특히 독일인들이 워낙 많이 찾아와 독일에선 독일의 열일곱 번째 주[3]라는 농담까지 있고 마요르카 놀러가는걸 한국에서 제주도 놀러 가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수준이다. 마요르카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연간 천만명이 넘어가는데 이중 독일사람이 거진 400만 가까이 된다. 심지어 관광객만 많은게 아니라 아예 은퇴 후 여생을 보낼 목적으로 마요르카에 자리잡고 사는 독일인도 굉장히 많아 그 수가 2만명이 넘는다. 이정도로 독일의 영향이 커서 마요르카 관광을 할땐 독일어만 사용해도 관광에 아무런 지장이 없는 수준이다.

인구 백만도 안되는데 무려 철도가 존재한다! 출퇴근 시간 시격 15분이고, 평시와 주말은 30분이라는 나름 준수한 배차간격을 보인다. 팔마에서 뻗어 나와 분기하는 3노선이 있다. 다만 궤간은 이베리아 광궤도 표준궤도 아닌 미터 협궤로, Renfe가 아닌 지역정부가 직접 운영한다.

마요네즈가 "마욘"(마요르카의)에서 유래했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딱히 근거는 없다고.

신발 브랜드 캠퍼가 이곳에서 설립됐고, RCD 마요르카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명소로 꼽히는 드라크 동굴(Cuevas del Drach)이 이 곳에 있다. 유럽에서 제일 큰 지하호수가 있는 곳으로, '용의 동굴'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강인은 한때 RCD 마요르카에서 뛰었어서 그런지 이 곳에 주택을 구입하고 휴양지 겸 훈련장소로 이용한다고 한다. 한때 힘들었던 선수 초기 생활을 털고 포텐이 본격적으로 터지게 된 곳이라 그런지 제2의 고향과도 같다고.

2. 창작물에서

2.1. 악튜러스의 지명

Majolka Island
왕국의 최남단에 위치한 섬. 마요르카 항을 통해 대륙의 항구도시 타이니로 연결된다.
남바렌시아 왕국에 분포해 있는 수많은 섬들 중 몇 안 되는 유인섬이며, 덕분에 그 주변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는 듯하다. 하지만 그 이외에는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왕국 본토에서는 '촌동네' 정도의 취급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토리 도중에 마요르카 섬의 중심지인 라그니를 촌동네라면서 놀리는 NPC도 볼 수 있다. 이곳의 라그니 마을은 제국력 722년 엠펜저 람스타인의 2차 반정 당시, 센크라드와 엠펜저의 최후 결전지였던 덕에 모험가들의 수련장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2.1.1. 관련 문서



[1] 왼쪽은 스페인어카탈루냐어, 오른쪽은 영어.[2] 제주도의 2배에 조금 못 미친다.[3] Das 17. Bunde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