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31 00:19:03

마리오 아부르토 마르티네스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e0e0e0> 마리오 아부르토 마르티네스
Mario Aburto Martínez
파일:마리오 아부르토 마르티네스.jpg
출생 1970년 10월 3일 ([age(1970-10-03)]세)
멕시코 미초아칸 주 사모라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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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0cm[1], 76kg
조부모 할아버지 불프라노 아부르토 마르티네즈 (Bulfrano Aburto Martínez)
(1897년~1977년 8월 9일)
할머니 마리아 아폴리나르 코르테스 멜레나 (María Apolinar Cortés Melena)
(1916년~1988년 3월)
부모 아버지 루벤 아부르토 코르테스 (Rubén Aburto Cortés)
(1947년 2월 5일~)
어머니 마리아 루이사 마르티네스 (María Luisa Martínez)
(1949년 12월 24일~)
형제자매 6남매 중 차남
학력 유치원 (중퇴)
라사로 카르데나스 연방 초등학교 (졸업)
연방중등학교 제1호 (졸업)
국립전문기술교육대학 사모라 캠퍼스 (중퇴)
종교 가톨릭
직업 정비공(정비 보조원)
서명
파일:마리오 아부르토 마르티네스 서명.png

1. 개요2. 생애
2.1. 출생과 어린 시절2.2. 청소년 시절2.3. 직업2.4. 범행
3. 여담

1. 개요

멕시코의 범죄자. 루이스 도날도 콜로시오 암살 사건의 범인이다.

2. 생애[2]

2.1. 출생과 어린 시절

1970년 10월 3일 미초아칸 주 사모라(Zamora)에서 6남매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부모님은 아부르토가 태어난지 2년만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조부모의 집에서 돌봐지게 됐다. 부모님은 이주한지 2년 후에 다시 돌아왔고 다시 아부르토를 돌봤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가끔 자녀들을 훈육하기도 했지만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니라고. 아부르토는 아버지를 더 좋아했었다.[3] 아부르토는 어렸을 때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외할머니는 그가 예의 바른 아이라 말했다. 고모는 그가 다른 형제들 보다 더 창의적이고 침착하다며 좋은 평가를 했다.

1975년부터 멕시코시티의 한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느날에 유치원을 중퇴했고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1977년에는 라사로 카르데나스 연방 초등학교(Escuela Primaria Federal Lázaro Cárdenas)를 다니기 시작했다. 2학년 때부터 친구들과 자주 다투기 시작해서 일두일에 2~3번은 싸울 정도였다. 문제가 심각해지자 학교에서는 부모님을 소환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후에 열린 회의에서 아부르토의 아버지는 "어디 내 앞에서도 때려보거라."라며 자신의 행동을 질책하게 만들었다. 이럼에도 상황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친구들이 그를 피하기 시작했다.[4] 의외로 학교 생활은 괜찮게 보냈었다. 교복을 깔끔히 입고 일부 봉사활동에는 자진해서 열심히 활동했다. 4학년까지 싸움의 빈도가 잦아져서 오후반으로 옮겨졌다. 1983년에 평균 성적 8.1점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2.2. 청소년 시절

12세부터 미초아칸 주 사모라에 위치한 연방중등학교 제1호에 다니기 시작했다. 공부를 잘 못해서 오전반 중 F반에 다녔는데 특히나 영어 과목에서 낙제를 했다.[5] 초등학생 시절에 비해서는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이성 친구들과도 좋은 관계로 지냈다. 이후 15세에 평균 7.6점으로 중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학교에서 친구와 싸우다가 그를 데리러 온 아버지가 그 광경을 보고서는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그를 벨트로 때린 일화가 있다. 또한 선생님들도 아부르토가 싸우는 광경을 자주 목격하여 교사들은 그를 수업 시간에 자주 내쫓았고 아부르토도 교사들에게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한 담당 사회과학 교사는 "성적 6점 올려주고 다음 학년으로 올려줄테니 다시는 내 수업에 오지 마라."라고 말하고서는 출석부에서 아부르토의 이름을 지우기도 했다. 이외에도 여러 교사들과 문제를 겪었다. 1986년 6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6년 8월 4일 국립전문기술교육대학(Conalep)의 사모라 캠퍼스에 입학하기 위해 시험을 치렀다. 시험에 합격한 후 10월 1일부터 750$의 수업료를 내며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하지만 같은 해에 재정적 문제로 인해 대학교를 중퇴했다.

1989년부터 노동사회복지부의 산하 기관인 국가고용서비스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강철 전기 용접 과정을 들었다. 수업을 들으며 여러 회사에 방문하거나 열정적으로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학생 그룹에서 리더로 임명됐지만 다른 학생들과는 관계가 좋지 못해 모임에서 고립된 일이 많았다.

2.3. 직업

초기에는 Plamsa에서 보험판매원으로 일했고 Condormex에서 3달간 조립공으로 일했다. 이후 고등학교 동창이 아부르토가 버스 회사에서 일하던 모습을 봤지만 버스기사로 일했는지 매표원으로 일했는지는 불명이다. 1986년 혹은 1987년쉐보레 공장에서 잠시 일했다. 그 짧은 그간 동안 차를 들이받았지만 해고되지 않았다. 1988년 1월부터 2달간 티후아나에 위치한 목재장에서 목재 판매원으로 일했다. 1991년 8월 24일부터 1992년 11월 29일까지 플라스틱 공작에서 감독관으로 일했고 같은 기간에 제철소에서 정비공으로 일했다.

쉐보레에서 일할 때 주변 동료에게는 '성실하고 쾌활한 청년'이라는 평가를 들었었다. 평소에 일을 할 때 진지하고 엄격히 임했으며 다른 직원들이 시끄럽게 구는 것을 싫어했다. 여러 회사에서 내성적이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고 혼자 열심히 일한다는 평가를 자주 받았다.

2.4.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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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여담


[1] 멕시코 법무장관실 기준. 167cm, 180cm로 측정된 결과도 있다.[2] 출처[3] 아버지가 어머니에 비하면 훈육을 덜 해서 더 좋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4] 싸움 실력이 매우 뛰어나서 친구들이 그를 피했다. 6학년에는 2명과 싸워서 이긴적도 있다. 친구들이 일부러 책상에 같이 앉지 않고 쉬는 시간에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아부르토를 피할 정도.[5] 담당 영어 교사가 울 정도로 영어를 못했다고 한다.(...)[6] 날짜순.